•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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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1.18., 0시 기준)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6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2,729명(해외유입 5,94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5,93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077건(확진자 6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8,007건, 신규 확진자는 총 38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70명으로 총 58,723명(80.7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2,74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3명,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64명(치명률 1.7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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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8
  • 건물 에너지소비, 데이터로 똑똑하게 관리한다!
    [리더스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는 데이터를 통한 건물 에너지 소비의 체계적·최적 관리를 위해 ‘건물 에너지관리 시스템’(이하 BEMS)에 대한 국가표준(KS) 제정안을 확정하여 1월 18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BEMS는 건물 내 주요 공간·설비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에너지사용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에너지소비 절감과 건물의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에 활용하는 최첨단 ICT 시스템이다.   그간 정부는 대규모 공공건물(연면적 10,000m2 이상)에 BEMS 설치를 의무화(’17.1월)하는 등 BEMS 보급을 추진해왔으나,   데이터 관리 체계가 BEMS 공급사별로 상이하여 업체간 데이터호환·교류에 지장이 있었고, 에너지절감 효과에 대한 체계적 검증 방법 부재로 BEMS의 객관적인 도입효과 산정이 어려워 보급·확산에 애로가 있었다.   동 장애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정부는 관련 업계 공청회, 전문가 의견수렴 및 기술심의회 등을 거쳐 BEMS에 대한 국가표준 제정안을 완성하였다. BEMS와 관련한 국제표준이 전무한 상황에서 금번 KS제정은 BEMS 데이터 관리 전반에 대한 세부적인 표준 체계를 구성하였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으며, BEMS 업계의 데이터 관리체계를 표준으로 정립하고, BEMS를 통한 에너지절감 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여 동 시스템의 확산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제정된 BEMS KS는 데이터 수집, 분석, 활용 등 데이터 관리와 성과분석 체계를 운영 全주기에 걸쳐 표준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금번에 새롭게 제정된 국가표준을 BEMS 업계가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동 표준을 반영한 기술 가이드를 BEMS를 공급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건물주에게도 배포하고 업계 기술교류회, 전문인력 양성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BEMS 설치시 투자비 세액공제*, 에너지절감성과 달성시 의무 에너지진단 면제 등 BEMS 보급 확산을 위한 지원제도를 이어나가는 한편, 설치확인 및 운영성과 확인(설치 후 5년 이내)을 위해 동 표준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은 “‘ICT 기반 에너지관리 시스템’은 국내 에너지소비 전체의 약 20%(’19년 기준)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에너지효율 제고를 위한 핵심수단”이라고 강조하고, “금번 BEMS 국가표준 제정은 우리의 에너지관리 기술력을 증빙하여 국제표준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회이며, 2050년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전환의 확산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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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8
  • 철저한 방역 아래 1월 19일부터 서울시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 운영 재개 결정
    [리더스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지역의 급속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2월 8일부터 선제적으로 중단했던 서울시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운영을 1월 19일부터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 9곳과 국립중앙극장 등 국립공연장 8곳은 시설물 소독, 사전예약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1월 19일부터 개관한다. 아울러, 국립극단 등 국립예술단체 7곳에 대한 서울지역 내 개최 공연 중단 조치 또한 해제한다. 아울러 소속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은 수도권에 적용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국공립시설 방역지침에 따라 이용 인원을 수용가능 인원의 최대 30%로 제한하고, 공연장은 ‘두 칸 띄어 앉기’로 공연 관람 좌석을 제한해 개관한다. 그동안 국립문화예술시설은 수시 소독, 이용객 발열 확인 및 출입 명단관리, 이용객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왔다. 이번 재개관도 빈틈없는 사전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각 기관마다 이용방법과 제한사항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이용객들은 사전에 방문하려는 기관의 누리집을 통해 이용방법, 예약제도, 제한사항 등을 미리 확인해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이용객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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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8
  • 119구조대 작년 한 해 8만6천여 명 구조
    [리더스타임즈] 소방청은 지난해 구조활동을 분석한 결과 총 83만8,194건 출동해 66만5,744건을 처리했으며 8만6,714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하루 평균 2,296건을 출동해서 1,824건을 처리했으며 238명을 구조한 것이다. 국내 인구 78명 중 1명이 119구조대의 도움을 받은 비율이다. 2019년에 비해 구조출동은 6.2%(55,412회), 구조건수는 7.4%(53,484) 구조인원은 13.2%(13,208명)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유동 인구 감소와 길었던 장마로 인해 벌집 제거 출동(31,352건↓, 21%↓), 화재사고(5,200건↓, 5.5%↓) 등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과 인양 등의 수난사고는 전년도에 비교해 41%(3,616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유형별 구조 건수는 전년도와 같이 벌집 제거가 20%(133,131건)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화재사고 13.4%(89,251건), 교통사고 9.4%(62,481건) 등의 순이었다. 사고장소별로는 공동주택 27.1%(180,697건), 도로․철도 18.8%(125,349건), 단독주택 12.8%(85,035건) 등의 순으로 주거시설에서의 안전사고와 도로상 교통사고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기간별로 보면 8월이 17.3%(11만5,266건)로 가장 많았고, 9월 12.7%(8만4,756건), 7월 11.5%(7만6,374건) 순이었다. 7월부터 9월까지 구조 건수가 전체의 41.5% 정도를 차지했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에 11만1,765건(15.5%)으로 가장 많았고 목요일이 9만8,086건(13.6%)으로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19만8,885건(23.7%)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서울 14만3,885건(17.2%), 경북 5만3,039건(7.1%), 경남 4만5,930건(7.1%) 등의 순이었다. 서울·인천 등 수도권에서 전국의 44.2% 정도를 차지했다. 대구, 광주, 세종, 충남, 전남, 제주도만 전년도 보다 증가했는데 태풍, 집중호우와 관련한 수난사고, 안전조치 등이 증가한 것이 원인이었다. 소방청 배덕곤 119구조구급국장은 지난해에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피해가 컸던 원인을 분석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18
  • 동해안 하구습지 77곳 생태정보 담은 안내서 발간
    [리더스타임즈]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동해안 하구습지 77곳의 생태정보를 다룬 '동해안 하구습지' 안내서를 1월 18일 발간했다. 하구습지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형성되어 환경 변화가 다양하고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보전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국립생태원은 2015년부터 국내 하구습지를 조사했으며, 이번 안내서는 그간의 조사 결과와 국내 하구습지를 알리기 위해 편찬됐다. 이번 '동해안 하구습지' 편에는 강원도 고성군부터 부산광역시 동래구까지 동해안에 위치한 77곳의 하구습지에 대한 현황 정보와 우리나라 하구역의 특징과 기능, 하구습지의 일반적인 현황 설명도 담았다. 각 하구습지의 하구유형, 면적, 토지피복 유형 및 법적보호종 목록 등 다양한 정보와 현장 사진을 수록해 각 하구습지의 현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해안 하구습지 77곳의 수역 총 면적은 247.4㎢로, 가장 넓은 수역을 기록한 하구 습지는 울산광역시 태화강 하구습지(35㎢)로 나타났다. 수역 넓이가 가장 적은 하구습지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신암천(0.07㎢) 이다.  강원도 경포천 등 76곳은 자연적인 하구(열린 하구)이며, 인위적인 하구(닫힌 하구)로 조사된 나머지 1곳은 울산광역시 여천천이다. 이번 '동해안 하구습지' 편은 국립생태원 누리집에서 전자파일(PDF) 형태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지방(유역)환경청 등 유관기관에는 2월 초부터 책자가 배포될 예정이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동해안 하구습지에 이어 남해안의 하구습지를 소개하는 안내서를 올해 말에 발간할 예정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안내서 발간이 보전 가치가 높은 하구습지의 중요성과 보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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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8
  • 샤인머스켓 병해충 궁금증, 한번에 해결되는 책자 발간
    [리더스타임즈]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포도 인기품종 샤인머스켓 관련 병해충 정보를 모아‘포도농사 쉽게 지을 수 있는 샤인머스켓 병해충 발생과 방제’라는 제목의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기술원은 2018년부터 샤인머스켓 병해충를 시급히 해결해야 되는 기획연구과제로 추진했으며 그 동안 연구성과를 책자로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포도 샤인머스켓 재배현장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에 대한 3년간의 연구결과를 수록하고 돌발적으로 발생되어 문제가 된 경우 등 샤인머스켓 주요 병해충의 다양한 피해증상과 방제대책, 한눈에 보는 방제력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사진과 함께 생생한 진단내용이 담겨있어 재배 농가에서 손쉽게 진단하고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포도 샤인머스켓 재배시 모든 농업인이 현장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병해충에 대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농업인 교육 및 기술지도에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의 배부는 18일 부터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재배 농가에 배부될 예정이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현장에 필요한 연구를 통해 변화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농업․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17
  • 경북도, 지능형 행정을 위한 밑그림 그린다.
    [리더스타임즈] 경상북도는 지난 13일 정보화 자문위원과 실과 및 시군 지역정보화 업무 담당과장 50여명이 참여해 PC영상회의로‘스마트 경북 정보화기본계획 수립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6대 핵심과제 및 24개의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는 향후 5년간의 정보화 전략수립을 위한‘경북 정보화 기본계획’발표, 경북 공공 클라우드 센터 건립을 위한 ‘경북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정보전략계획(ISP)’발표, 그리고 경북 정보화 추진 전반에 대한 참석자들과 토론회 순서로 진행 하여 2시간 동안 ‘지능형 행정으로 행복한 도민, B.E.S.T 경상북도’라는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경북도는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향후 5년간 11개의 추진체계(실국)를 지정하고 24개의 정보화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중 6개의 주요 핵심과제를 살펴보면, 경북 전체를 아우르는 빅데이터 추진사업으로‘경북형 빅데이터 생태계 구현(빅데이터담당관)’, 스마트온실, 과수원, 축사 등 스마트팜의 활용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북형 스마트팜 표준화(농축산유통국)’, 해안 ~ 내륙을 아우르는 문화관광 체험을 위한 ‘경북 문화관광 통합 모바일 서비스(문화관광체육국)’,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의 스마트 케어를 위한‘ICT기반 원격의료진료서비스(복지건강국)’, 점차 증가하는 CCTV설치에 따른 임대망 회선료 절감을 위한‘경상북도 자가통신망 구축(자치행정국)’, 정부의 디지털뉴딜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한‘경북형 스마트챌린지 공모사업(자치행정국)’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4차산업혁명 사회의 핵심기반인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위하여 중앙 정부의 계획을 감안한 ‘경상북도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정보화전략(ISP)’을 수립하여 2025년을 목표로 추진하는 ‘경북 클라우드 센터 구축’의 초석을 마련하였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안 가본 길,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은 어렵다, 코로나19로 점차 활용이 높아지는‘ICT기반의 지능 정보화 시대’를 먼저 선점하기 위해서는, 기관마다 개별적 추진으로는 힘들다”며, “IT전문가, 기업, 대학교, 도 와 시군 들이 협업팀을 구성하는 등 체계적으로 추진하여‘사람·정보·기술이 어우러진 행복 경북 완성’에 노력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영남
    2021-01-17
  • 경북도, ‘사이소’설 맞이 실속형 특별 온라인 기획전 실시
    [리더스타임즈]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서 1월 18일 ~ 2월 10일까지 ‘설 명절 특별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농산물 판로 확대와 아울러 사이소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인 164억원 달성 기념으로 소비자 감사 차원에서 이벤트 기획했으며, 사이소몰에 입점된 전 품목에 대하여 판매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대량 구매시 추가 5% 할인행사도 동시에 진행하는 등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어려움에 직면한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촉진을 위해 ‘사이소’와 ‘실라리안’이 공동으로 홍삼액, 유기 수저세트, 천연인견 스카프 등 40여개 업체가 참여해 총 100품목을 최대 30% 할인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할인 판매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 신규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삼성전자 구미공장 임직원(8천명) 전용몰에 사이소몰을 입점시켜 사이소내 6차산업인증 업체 30여개, 총 100품목을 최대 30% 할인행사를 설 명절에 진행할 계획이며, 아울러 네이버, 우체국쇼핑, 카카오, 에스에스지(SSG)닷컴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동시에 설맞이 할인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설 명절 기획전을 비롯해 수요특가, 원데이특가 등 최대 60% 까지 할인하는 정규 이벤트와 신규회원 가입시 최대 20%까지 지원하는 3천원 할인쿠폰 발급, 농수축산물‧가공식품 등 실속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해 온라인 기획전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설맞이 온라인 기획전은 농가에서는 판로 확보를 통해 소득이 늘어나고 소비자들에게는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어 ‘사이소’ 매출액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요사항을 살펴보면 2019년 대비 입점 농가수는 86% 증가한 1,073농가, 회원수는 383% 증가한 3만4천명, 입점 상품수는 22% 증가한 4,942개, 매출액은 94% 증가한 164억원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금년도에는 경북 고향장터 사이소 매출 250억원, 회원수 5만명과 입점농가 1,500명 확보를 위한 목표 달성을 위해 ‘사이소’쇼핑몰 고객관리콜센터운영, 홍보‧마케팅 지원강화, 입점농가와 농산물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농산물 유통단계를 최소화하여 생산자는 제값에 팔고, 소비자는 질좋은 농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착한 가격, 착한 소비 캠페인을 확산시켜 농업인‧소비자간 윈윈(Win-Win)할 수 있는 경북형 상생협력 모델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
    • 경제
    2021-01-17
  • 2021년 제12기 SW마에스트로 과정 연수생 모집
    [리더스타임즈] 신축년 소의 해에 최고급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SW마에스트로’ 과정에 참여할 소처럼 근면성실한 연수생을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은 2021년도 ‘제12기 SW마에스트로’ 과정에 참여할 연수생 150명을 1월 18일부터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SW마에스트로는 SW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집중 멘토링과 심화학습을 통해 기술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최고급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이며, 2010년부터 시작되어 2020년까지 매출액 100억원 이상 기업 4개를 포함하여 110개 수료생 스타트업이 왕성히 활동 중이다. 연수생으로 선발되면, SW마에스트로 연수센터(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및 온라인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76명의 SW전문가(멘토)의 도제식 집중 멘토링을 받으며, 창의 도전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선발된 연수생에게는 6개월간 매월 100만원의 장학금과 노트북 등 IT기기, 프로젝트 활동비 및 특허 컨설팅 비용 등이 지급되며, 희망 진로에 따라 연수 아이템의 창업을 위한 실전 창업 준비 및 컨설팅, 유망 SW전문기업과의 인턴십을 통한 취업 추천 및 취업 면접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또한, 연수가 종료되면 우수자 15명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이 수여하는 인증서와 5주간의 글로벌 SW교육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제12기 연수생 신청은 SW마에스트로 누리집을 통해 1월 18일부터 2월 18일까지 가능하다. 200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고등학생, 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이면 학력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1차 코딩 테스트 및 2차 코딩 테스트, 3차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150명 내외가 선발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1월 27일 유튜브 설명회를 통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SW마에스트로 교육과정 안내와 지원혜택, 선발과정 소개 및 채팅을 통한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김정삼 소프트웨어정책관은 “SW마에스트로는 창의, 도전적이고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SW개발자들을 지도하여 최고급 SW인재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SW 분야의 최고전문가가 되고 싶은 꿈과 열정을 가진 SW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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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7
  • 코로나19 출입명부 14대표번호 활용 확대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화기반 출입명부에 사용되는 14대표번호(14○○○○) 활용 요건을 대폭 완화하여, 지자체 뿐 아니라 일반 기업․기관들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 장소 등 활용 대상을 대폭 확대하였다고 밝혔다. ◈ 14대표번호(14○○○○)란? '14'로 시작하는 6자리 대표번호 ☞ (활용 예시) 14-1234, 14-1313, 14-0022 일반 8자리 대표번호(1500-0000)와 달리, 수신자부담(통화료 무료) 전화번호이고, 수신자부담 080번호(10자리, 080-XXX-XXXX)와 달리 자릿수가 짧음 2020.11월, 과기정통부는 전자출입명부(QR코드)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의 원활한 코로나19 출입 등록을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짧은 6자리 수신자부담 14대표번호[14○○○○]를 전화 기반 출입명부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다만 사용 가능한 번호가 9,000개로 한정되어 있어, 당초에는 지자체에 인구 비례로 번호를 배분하였고, 공공청사,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간(2020.11.26.~2021.1.17.) 우선적으로 공공부문 필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청주체를 지자체로 한정하여, 공공부문 수요가 일정 부분 충족이 되었다. 이후 일반 기업이나 기관에서도 번호 수요가 제기되었고, 대형 쇼핑몰, 종교시설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14대표번호 신청주체, 사용 장소 등 활용 기준을 대폭 완화하기로 하였다. 이에 1.18일부터는 지자체 외 일반 기업․기관․상점 등도 14대표번호를 사용하여 출입 명부 관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나 가입 번호 수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출입명부용 14대표번호를 이용하고자 하는 기업 등은 통신사에 가입 신청할 수 있으며, 수신자부담으로 운영된다. 또한 원하는 경우, 기업․기관의 대표전화번호로도 활용 가능하다.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전화 기반 출입명부를 더욱 간편하게 관리하고, 디지털 취약계층이 출입 등록을 편리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만 총 번호 개수가 한정되어 있고, 선착순으로 가입 가능하니 이 점을 고려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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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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