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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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등산학교에서 등산 배워볼까?
    산림청 [리더스타임즈] 등산학교가 따로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등산학교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 교육부터 전문 자격과정까지! 산림과 등산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합니다! 2027년까지 3개소를 더 완공해 증가하는 등산·트레킹 수요에 맞춰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 국·공립등산학교란? 건전한 등산문화 확산과 지역별 균등한 등산·트레킹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체험·연수기관이에요. ’18년부터 속초에 첫 국립등산학교가 개교했으며, ’24년 밀양, ’25년 보은에 완공 예정, 서부권에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첫 공립등산학교가 장흥군에 조성될 예정이에요! ◆ 등산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나요? Ⅴ 2024년 속초 국립등산학교, 5개 과정 일반교육 △ 레츠 고 산에 가자 (강원지역 청소년, 가족, 일반인 / 1박2일, 8회) - 참가단체 선택형(모듈형) 교육을 통한 등산·트레킹 유입인구 증대 - 공동체 교육을 통한 협력과 배려의 가치 체득 △ 찾아가는 등산학교 (청소년, 일반인 / 당일, 7회)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등산 교육으로 지역상생 가치 구현 - 학교 밖 외부행사 확대 연계로 네트워크 강화 △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정글의 법칙 (가족 / 1박2일, 13회) - 교육을 통해 가족구성원 간의 친밀감 증대 및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 - 캠핑 교육을 통해 관내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 Ⅴ 2024년 속초 국립등산학교, 8개 과정 전문교육 △ 숲길등산지도사 (자격과정) ( 18세 이상 누구나(성인) / 1박2일 10주, 10회) - 숲길에서 근무하는 산림교육전문가 전문인력 양성 - 숲길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전의식 강화 △ 산림레포츠지도사 (자격과정)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보유자 / 4박5일, 2회) - 산림레포츠시설의 올바른 이용과 안전관리를 지도하는 전문인력 양성 - 산림레포츠프로그램 개발·보급을 위한 전문인력 증대 △ 스포츠클라이밍 기초교육 (유치원, 청소년, 성인 / 당일(1시간), 33회) -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한 신체 단련 및 자신감 향상, 자아 정체성 확립 - 스포츠클라이밍 기술 및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 전파 자세한 교육과정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을 확인하세요! ◆ 그 밖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 국제규격의 시설을 갖춘 지상 4층 규모의 인공암벽장 인공암벽장은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운영시간 10:00~17:00(월요일 휴무) “증가하는 등산·트레킹 수요에 맞춰 권역별로 등산학교를 설립해 지역균등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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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최악의 상황, 최악의 상대를 만나다” 영화 '베어헌터', 3월 28일 개봉 확정!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공개!
    [사진=주)원더스튜디오 제공] [리더스타임즈] 짜릿한 긴장감으로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베어헌터'가 3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안톤 머스 | 출연: 드미트리 나기예프, 미하일 고르, 블라디슬라프 체네프ㅣ 수입/배급: (주)원더스튜디오] 인간의 생존본능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웰메이드 생존 스릴러 '베어헌터'가 기대감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베어헌터'는 한적한 숲에서 생활하고 있는 은퇴한 판사 ‘빅터’가 집 주변을 배회하는 곰을 잡기 위해 사냥을 나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는 극한의 생존 스릴러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길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광활한 숲의 전경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웃주민 하나 없이 사냥견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빅터’는 의미 심장한 모습으로 사냥을 준비한다. 바로 집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곰을 잡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것. 곰과 조우한 절체절명의 순간 사냥개는 제어할 틈도 없이 곰을 향해 뛰어들고 빅터는 총을 겨눈다. 하지만 총기 오발 사고로 인해 소중한 사냥개를 잃고 자신의 각막 마저 손상돼 시력을 잃어 숲에서 조난 당하는 모습은 극적 긴장감을 조성한다. 앞이 보이지 않는 와중에 방향감도, 시간 감각도 잃은 채 곰을 피해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빅터’는 살기 위해 나뭇가지를 버팀목 삼아 숲을 헤메기 시작하는데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빅터’가 숲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의 순간들이 담겨 있어 기대를 모은다. 먼저 손상된 각막을 보호하기 위해 안대를 만들어 차는 빅터의 비장한 모습에 생존을 위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제한된 시각으로 숲을 방황하며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는 모습과 마땅히 잘 곳을 구하지 못 해 비를 맞으며 밤을 보내고 물을 모으는 모습은 빅터가 수많은 고난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 걱정과 연민을 느끼게 만든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속에서 어려움을 이겨낼 때마다 고생하는 빅터를 응원하게 만들며 생존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도록 몰입하게 이끈다. 마지막으로 보이는 법정 속 스틸은 빅터의 과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왜 혼자 숲에서 생활하게 됐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통해 드미트리 나기예프의 혼신을 다한 연기로 빅터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드러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 껏 끌어올린다.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짜릿한 스릴을 예고한 '베어헌터'는 3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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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JD1 '리무진서비스' 출격. 이무진과 귀호강 듀엣.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무결점 라이브를 선보였다. JD1은 지난 19일 오후 6시 유튜브 KBS KPOP 채널의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감미로운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의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날 JD1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who Am I'를 부르며 '리무진서비스'의 문을 열었다. JD1이 "정동원 제작자의 첫 번째 작품이기 때문에 JD1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1월에 데뷔를 해서 이제 두 달 차"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이무진은 "원래 신인 아이돌 분들은 개인기를 보여주신다"라며 개인기를 요청했다. 이에 JD1은 가수 김준수와 환희의 모창을 선보이며 재치 있는 모습으로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JD1은 가수 지코의 'Artist'를 선곡하며 빠른 비트의 랩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JD1은 힙합 장르로도 전향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기회만 주어진다면 저는 언제든지 하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두 번째 라이브 서비스로 오왠의 '오늘'을 열창하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JD1은 "리무진서비스에 나온다면 가장 부르고 싶었던 곡"이었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정동원 제작자와의 발성법의 차이에 대해 "정동원 제작자의 경우 대중가요다 보니 앞으로 미는 발성을 쓰고 저보다는 소리가 크다. 저는 춤추면서도 부를 수 있는 가벼운 발성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라고 이야기 했다. JD1은 함께 콜라보하고 싶은 가수로 비비를 뽑으며 최근 많이 들었다는 곡 '밤양갱'을 짧은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JD1은 이무진과 함께 빅나티와 십센치의 '정이라고 하자' 듀엣 라이브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조화로운 화음과 각자의 개성 있는 음악적 색으로 곡을 소화하며 '귀호강 듀엣'을 완성했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약 2년여의 시간 동안 곡과 안무, 스타일링 등 여러 방향에서 제작에 공을 들여 탄생했다. 지난 1월 11일 첫 싱글 ‘who Am I’를 발매하며 K-팝 씬에 출사표를 던진 JD1은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탄탄한 가창력과 비주얼,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 유튜브 콘텐츠, 공연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전 연령층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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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중소벤처기업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새로운 시도, 중기부-행안부-지자체 협력 강화
    예비 선정 결과 [리더스타임즈]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2024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혁신 과제를 공모하여 우수과제 22개를 예비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혁신 공모사업은 지역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중소기업 육성과제를 기획하면, 중기부와 행안부가 함께 지역 중소기업 육성사업(소프트웨어)과 지방소멸대응기금(하드웨어)을 공동 지원하여 지방소멸대응 정책의 동반상승(시너지)을 창출코자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되어 12개 과제를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충청남도 부여군은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단지를 고도화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복합단지(콤플렉스) 조성’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지역 중소기업 육성사업으로 농식품 기업에게 재배품목 실험(테스트),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단지에 기숙교육센터, 실습농장 등을 조성한다. 올해에는 107개 인구감소 및 관심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16일까지 공모한 결과, 34개 기초지자체에서 과제를 신청했고, 충북 옥천군, 강원 삼척시 등 22개 기초지자체의 과제가 예비 과제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예비선정된 주요 과제들을 살펴보면, 충청북도 옥천군의 ‘묘목산업 고도화’ 과제는 행안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묘목 기업 종사자의 임대주택 건립을 통해 근로자 유입을 유도하고, 중기부는 묘목 기업에게 기술애로 해소와 디자인 개선, 마케팅 등을 지원하여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강원도 삼척시의 ‘수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사업 고도화’ 과제는 행안부와 지자체가 ‘수소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산업단지에 입주한 수소기업은 중기부 사업을 통해 상품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인증 상담(컨설팅), 기업 맞춤형 시장조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번 선정된 22개 예비과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오는 6월까지 전략 상담(컨설팅)을 제공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시 우대 할 예정이다. 또한, 22개 예비 과제 중 추후 확정될 예산 규모에 맞추어 최종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과제는 ‘25년부터 중기부 기업지원 사업과 행안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연계하여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 김우중 지역기업정책관은 “지방소멸의 효과적인 대응을위해 정부의 칸막이식 지원에서 벗어나 부처 협업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관계부처·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지방소멸 문제를 서로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하여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단지에 기숙교육센터, 실습농장 등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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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한국 연구진이 개발한 소고기쌀…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대체식품
    문화체육관광부 [리더스타임즈] 영양도 좋고 맛도 좋은 친환경적이면서 저렴하기도 한 만능 식재료는 없을까요? 2월 15일,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홍진기 교수팀은 학술지 ‘매터(Matter)를 통해 쌀알 안에 동물의 근육과 지방 세포를 배양한 일명 ‘소고기 쌀’을 개발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BBC, 워싱턴포스트 등 유력 매체들이 주목했습니다. 이렇게 주목받은 ‘소고기 쌀’ 함께 알아볼까요? 소고기쌀, 매력적인 대체식량 될 것 “‘소고기쌀’이 상업화될 경우 가격도 소고기에 비해 5배 이상 낮아 저소득층에게 매력적인 대체식량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남아공 'IOL (24.2.15.)' “과학자들은 소고기쌀이 영양실조를 퇴치하고 군인과 우주비행사가 임무할 때 도움받을 수 있는,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라고 설명.” - 이탈리아 '스카이 티지 24 (24.2.15.)' 낮은 탄소 배출, 경제적 단백질 공급 “소고기쌀을 개발한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영양가 있고 맛이 좋으며, 저렴하고 탄소 발자국이 적은 단백질의 대체제가 될 수 있을 것.” - 폴란드 '인테리아 (24.2.16.)' “소고기쌀은 일반적인 소고기를 만들 때보다 훨씬 낮은 탄소 배출량을 가지며, 지속 가능하고 경제적인 단백질 공급원을 제공.” - 인도네시아 '꼼빠스닷컴 (24.2.20.)' 소고기쌀에서 소고기 냄새가 안 난다고?! “소고기쌀의 향은 지방의 함량에 따라 아몬드 혹은 생크림, 버터, 코코넛 오일 향이 났음.” - 폴란드 '인테리아 (24.2.16.)' “홍진기 교수, “조리 시 보통 쌀의 모양이 유지되고 여기에 독특한 향이 더해진다. 고기 특유의 부드러운 견과류와 감칠맛이 있다.” - 스웨덴 '엑스프레센 (24.2.15.)' 하이브리드 식품 무궁한 가능성 열려 “이번 연구의 제1저자인 박소현 박사, “소고기쌀에서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얻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곡물 기반 하이브리드 식품에 대한 가능성의 세계가 열렸다고 봅니다.” “머지않아 소고기쌀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영국 'BBC (24.2.14.)' / 독일 '디 벨트 (24.2.19.)' 환경, 기아, 군사, 우주 다양한 산업 위한 식량 “연구진은 소고기쌀이 식량 위기와 지구온난화로부터 안전을 보장하는 지속 가능한 식품으로서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밝힘.” - 독일 '쥐트도이체 차이퉁 (24.2.23.)' “소고기쌀은 동물의 생산에 의존하지 않는 저렴하고 영양가 있는 단백질 대안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언젠가 기근, 군사 배급, 심지어 우주인의 식량 구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어짐.” - 인도 '더 텔레그래프 (24.2.15.)'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새로운 먹거리 “소고기쌀은 탄소 배출량이 매우 적고 식품 알레르기를 유발할 위험이 매우 낮으며 일반 소고기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한 것으로 알려짐.” - 미국 'Newsweek (24.2.14.)' “홍진기 교수, “나는 소고기 쌀이 GMO 기술 없이 만들어 정말로 안전하다고 전적으로 믿는다. - 미국 '워싱턴포스트 (2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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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2024년 MLB-KBO 교류 세미나 개최
    MLB-KBO 교류 세미나 [리더스타임즈] KBO(총재 허구연)는 15일(금)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19일(화)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MLB-KBO 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개최를 위해 한국에 방문하는 MLB 사무국 및 구단 관계자들과 KBO 리그 관계자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15일(금)에는 MLB On-Field Operations 부문 수석 부사장인 Michael Hill과 MLB Replay Operations 부사장이자 서울 시리즈 심판을 총괄하는 Justin Klemm이 KBO 심판위원장, 비디오판독센터장 등과 만나 규정·규칙 등 경기 운영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MLB 부사장이자 국제 비즈니스 운영을 담당하는 Kelhem Salter가 ‘MLB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주제로 진행했다. MLB는 야구의 세계화, 경제적 성장을 위해 ‘MLB 월드투어’ 등의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이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화)에는 ‘MLB 구단에서의 데이터 분석 활용 트렌드’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부총괄 매니저 Josh Stein은 구단이 현재 활용하는 데이터 분석 방식을 공유하고, KBO 리그 관계자들과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MLB의 최신 트렌드 파악과 국제적 네트워크 형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KBO와 MLB는 야구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 스포츠
    2024-03-20
  • 보건복지부, 보완방안 시행 후 비대면진료 약 19% 증가
    보건복지부 [리더스타임즈] 보건복지부는 3월 20일 14시 서울 국제전자센터 회의실(서울 서초구 소재)에서'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자문단' 제8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비대면진료 보완방안 관련 휴일·야간 실시현황, ▲비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평가지표, ▲비보건의료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비대면진료 허용에 대한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해 12월 15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 시행 이후 일평균 비대면진료 실시건수는 약 19% 증가했다. 휴일·야간 시간대의 경우 진료건수는 약 163% 증가했고, 연령별로는 20~30대 비율이 증가했으며 질환별로는 시행 전후 경향이 유사하나, 계절적 요인으로 호흡기 질환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비대면진료 제도화에 대비하여 시범사업 성과 평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모형을 보완·발전해 나갈 계획으로 실시현황 분석을 위한 평가지표(안)을 공유하고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이후 실시 동향에 대한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일선 의료현장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안내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대면진료 전면 확대가 시작된 2월 23일부터 2월 29일까지 1주일 동안 의료기관 청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원급 의료기관은 30,569건을 청구했고 병원급 의료기관은 76건을 청구하여 총 비대면진료 실시건수는 전주 대비 약 16% 증가했다.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관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과 한시적 비대면 전면 허용 조치를 통해 국민이 필요할 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진료를 활성화시키고 있다”라고 밝히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비대면진료 모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의료
    2024-03-20
  • 尹 대통령, 영국 부총리 접견
    3월 20일 윤석열 대통령은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올리버 다우든(Oliver Dowden)」 영국 부총리를 접견했다. [리더스타임즈]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0일 오전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올리버 다우든(Oliver Dowden)' 영국 부총리를 접견했다. 대통령은 의회민주주의의 원조 국가인 영국이 이번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적극 참여하고 있음을 환영하고, 이번 회의 주제인 ‘미래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증진’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기대한다고 했다. 대통령은 아울러, 작년 11월 국빈 방영 계기에 영국의 수낙 총리와 함께 서명한 '다우닝가 합의'가 양국 관계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됐다고 하고, 앞으로 이 합의가 충실히 이행되도록 다우든 부총리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다우든 부총리는 '다우닝가 합의'에 따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한영 양국이 안보, 경제, 금융, 기후, 환경을 포함해 인공지능, 바이오, 뇌 과학 연구, 우주, 양자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면서, 영국은 인태 지역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서 자유, 인권, 법치의 가치 공유국이자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하는 한국과의 관계 강화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대통령은 이에 영국이 미국, 호주와 함께 한국이 정례적으로 외교, 국방장관들 간 2+2 회의를 열기로 한 세 나라 중 하나임을 상기하고, 2+2 회의를 통해서도 한영 간 국방, 안보 등 제반 분야의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자고 했다. 대통령과 다우든 부총리는 한반도 정세 및 주요 지역 정세와 관련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이 민주주의를 증진하고 수호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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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디지털 분야 대학생 320명 대상 학점연계 ICT기업 인턴십 본격 실시
    ICT학점연계프로젝트인턴십 사업개요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 분야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중소ㆍ중견 ICT 기업에서 직무 프로젝트 기반 인턴십을 지원하는 2024년 'ICT학점연계프로젝트 인턴십'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상반기 148명의 대학생이 106개 국내·외 기업에서 인턴십을 수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내 총 32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이 급변하고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ICT 현장에서는 대학에서 배운 이론과 함께 직무 관련 실무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동 사업은 정보통신 관련학과 대학생들이 국내외 중소‧중견 기업에서 직접 제안한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직무 인턴십을 수행하고 이를 대학으로부터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 2개월간(’23.12.~’24.1.) 진행된 150명 내외의 인원을 모집한 상반기 인턴십 공고에서는,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기업들이 제안한 인턴십 프로젝트에 640명 학생이 지원하여 역대 최고인 4.3: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코딩테스트, 서류평가 및 면접 등을 통해 기업 – 학생 간 수요 기반의 매칭 평가를 진행한 결과 총 148명의 대학생이 106개 연수업체에서 인턴십을 수행하게 됐다. 국내 인턴십 과정에 선발된 학생 142명은 구름(에듀테크), 중고나라(중고거래 플랫폼), 링글(에듀테크), 코코넛사일로(모빌리티) 등 102개 기업에서 3월부터 약 4개월간 인턴십을 수행하며, 월 206만원(최저임금액) 이상의 인턴십 수당을 지원받으며, 해외(글로벌) 인턴십 과정에 선발된 학생 6명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베어로보틱스(자율주행 서빙로봇), 차트메트릭(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피보(AI 기반 영상촬영 시스템), 커먼 컴퓨터(AI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4개 기업에서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인턴십을 수행하며, 왕복 항공료, 비자 발급비, 의료 보험비 등 현지생활을 위한 체제비(월 150만원) 및 실습생 수당(월 $2,000 이상) 등을 정부와 기업으로부터 지원받는다. 본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2,468명의 대학생들이 국내·외 인턴십(국내 2,351명, 해외 117명)에 참여하여 직무 경험을 쌓았으며, 최근 3개년 졸업생 평균 취업률이 88.4%에 달하는 등 청년 실업 해소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해외 과정에 참여한 실습생 117명 중 63명이 현지 연수업체 요청에 따라 현지 인턴십을 연장했으며, 그 중 26명은 미국 본사 및 한국 지사에 취업하는 결실을 맺었다. 참여기업은 인턴십 학생의 뛰어난 역량으로 기대이상의 성과를 창출하고 채용까지 이어졌을 때 우수한 미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학생은 조직문화, 기업현장체험 등을 통해 학교에서는 배울수 없는 실무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어 취업에 큰 도움이 되어 상호간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정통부 전영수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인턴십은 이공계 대학생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국내외 디지털 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는 도전의 기회”라며, “하반기에는 더욱 많은 대학과 기업이 참여하여 미래 인재들이 다양한 경험과 현장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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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한화진 환경부장관, "극한 가뭄 걱정 없도록 강릉연곡 지하수저류댐 차질없이 추진"
    사업현황도(안) [리더스타임즈] 환경부는 3월 20일 오후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한 연곡정수장과 지하수저류댐 설치예정지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방문하여 이 일대 물공급 현황을 확인하고 지하수저류댐 설치 사업계획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3월 11일 대통령 주재 강원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강릉시 주민이 가뭄 대비 시설지원을 요청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강릉 물 부족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강릉시 연곡면은 2015년 6월 심한 가뭄으로 한 달여간 하루 10시간 제한 급수를 겪은 지역으로, 요즘도 물이 부족할 때마다 인근 정수장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케이티엑스(KTX) 개통으로 점차 늘어나는 관광객의 물 수요까지 감당하기 위해서는 연곡면의 유일한 수원인 연곡천을 대체할 수 있는 수원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환경부는 강릉시 연곡면 송림리에 18,000㎥/일 규모의 생활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지하수저류댐 설치를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의 극한 가뭄 극복에 큰 도움을 준 보길도 지하수저류댐보다 16배나 더 많은 물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환경부는 2027년 강릉연곡 지하수저류댐 완공을 목표로 3월 말에 강릉시,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 등 지자체와 지하수저류댐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강릉연곡 지하수저류댐 설치 계획과 이 지역 급수원인 연곡정수장으로의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달 초 강원 민생토론회에서 약속한 대로 강릉연곡 지하수저류댐의 설치를 조속히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이 물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강원 영동지역과 전국의 물공급 취약지역에 지하수저류댐 설치가 가능한 지역을 발굴하여 지하수저류댐 사업을 점차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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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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