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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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허구연 총재, 홍준표 대구 시장과 만나 연고 구단 삼성 라이온즈 지원 및 대구 지역 야구 발전 방향 논의
    허구연 KBO 총재와 홍준표 대구시장 [리더스타임즈] KBO 허구연 총재는 29일(목) 대구에서 홍준표 대구 시장과 만나 연고 구단인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지원 방향, 그리고 대구 지역 야구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허 총재는 홍 시장에게 대구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즐겁게 야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다각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홍 시장은 대구 시민들이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 총재는 이날 면담 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BO FAN FIRST(팬 퍼스트)상’ 8월 수상자인 삼성 오승환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날 대구 방문에 앞서 허 총재는 28일 삼성-NC전이 열린 창원 NC파크에서 어린이 팬들과 만나 사인 볼 300개와 KBO 기념 배지 등을 선물했다. KBO는 올 시즌 매달 ‘어린이 팬 데이’ 행사를 진행 중이다. 허 총재는 지난 7월 31일 키움-NC 전에 창원구장을 방문한 어린이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당일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돼 이날 다시 창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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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President Yoon Suk Yeol delivered keynote speech at the 77th U.N. General Assembly
      President Yoon Suk Yeol delivered a keynote speech at the 77th high-level session of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a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on the morning of September 20.  In a speech titled ‘Freedom and Solidarity: Answers to the Watershed Moment’, President Yoon expressed his willingness to lead international cooperation and international solidarity in protecting the universal values and norms of freedom, human rights, rule of law to actively participating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s efforts to promote peace and prosperity for future generations.  President Yoon stressed that the responsibility and role of the U.N. are more important than ever, with global citizens' freedom and peace threatened by changes in the status quo by force, threats of weapons of mass destruction, human rights abuses and widespread social deficiencies across the world.  In this regard, President Yoon proposed economic and security contributions to the promotion of health and security in the Republic of Korea, the contribution to climate change, minimizing the digital divide to contribute to social progress and improvement of living standards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First of all, the ACT-A Initiative, the World Bank's Financial Intermediary Fund,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Pandemic Agreement,the Global Health and Security Initiative (GHSA) Ministerial Meeting in Seoul in November were announced.  As a way to contribute to climate change, the expansion of Green ODA, support for low-carbon energy conversion to developing countries and active sharing of innovative green technologies were shared.  Next, in order to contribute to bridging the digital gap, the president announced the international transfer and sharing of e-government digital technology in Korea, the international sharing of education and investment infrastructure in the digital technology sector.  It was President Yoon’s first visit to U.N. General Assembly since he took office. His speech is seen as an opportunity to strengthen the support base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n expanding the peace and prosperity of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glob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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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9-30
  • Foreign Minister Park Jin attended a ministerial meeting of the ‘Minerals Security Partnership’
      Foreign Minister Park Jin attended a ministerial meeting of the Minerals Security Partnership (MSP) held in New York (Lotte Palace Hotel) on September 22, hosted by U.S. Secretary of State Tony Blinkon.  ※ Core Minerals Security Partnership: Participation in the United States, Korea, Canada, Japan, Germany, the United Kingdom, the European Union, Finland, France, Australia, Sweden and Norway (launched in June 2022) as an international cooperation partnership for stabilization and diversification of core mineral supply chains.  Since its launch in June, the meeting has been held to share the progress of the core mineral security partnership and listen to the current status of core mineral production and investment difficulties of resource-holding countries, including Argentina, Tanzania and Mongolia.  ※ Resource holders (eight countries): Argentina, Brazil, Democratic Congo, Mongolia, Mozambique, Namibia, Tanzania and Zambia  Minister Park stressed that the global supply chain of key minerals essential to strategic industries such as semiconductors and batteries should be transparent, open, safe and sustainable.He also mentioned that the Korean government will also actively contribute to the MSP that will stabilize the global supply chain.  The MSP is expected to contribute substantially to boosting investment in core mineral projects around the world and securing products. This program will encourage private investment in core mineral projects to share benefits through financial and political risk mitigation and consultation.  Minister Park's attendance at the MSP ministerial meeting is interpreted as a diplomatic move to strengthen economic security by responding to global supply chain issues related to semiconductors and batteries.Adding to that, Minister tried securing stable mineral resources when he visits Mongolia in late Au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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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9-30
  • 고용노동부, ‘나는 어떤 분야?’...직업심리검사 무료로 받으세요!
    고용노동부 [리더스타임즈] 나와 적합한 진로분야를 찾지 못해 막막한가요?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누구나 무료로 직업심리검사를 받아보세요!  개인의 다양한 심리적 특성을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자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적합한 진로분야를 선택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직업심리검사, 어떤 유형의 검사가 있나요? 첫째, 청소년의 자기이해 및 진로탐색을 위한 검사 (청소년 진로발달검사, 청소년 직업 흥미검사 등) 둘째, 대학생, 성인의 자기이해 및 직업탐색을 위한 검사 (성인용 직업적성검사, 대학생 진로 준비도 검사 등) 셋째, 성인을 위한 직업적응검사 (성인용 직업역량검사, 중장년 직업역량검사 등) ◆ 누구나 이용할 수 있나요? 초·중·고등학생 청소년부터 대학생, 성인, 이주민, 중장년까지! 연령층, 상황에 맞는 맞춤형 심리검사 제공! 장애인 구직자의 진로계획 수립과 지원을 위한 검사는 장애인직업능력평가포털에서 가능합니다. ◆ 직업심리검사, 이런 점이 좋아요! - 워크넷 회원가입을 통해 온라인으로 누구나 쉽게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 개인의 특성에 보다 적합한 진로분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 면접, 자기소개서 등에 자신을 소개하는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에게 온·오프라인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상담 : 워크넷 → 직업·진로 직업심리검사 → 검사 결과 상담 * 전화 및 방문 상담 : 우리학교 취업지원실, 온라인 청년센터, 전국 고용센터 직업심리검사, 나를 알아가는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온라인 검사 외 지필 검사는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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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문화체육관광부 ,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문화체육관광부 [리더스타임즈] “2023 아시안컵 유치 원해? 응-원해!” 아시아 최고 권위의 축구 국가대항전 아시안컵 유치를 위해 대한민국이 도전에 나섰습니다! 아시안컵 개최는 K-컬처가 접목될 아시아인의 대형 축제가 될 것입니다. 아시안컵 유치를 함께 응원하기 위한 오늘의 딱풀이, 함께 풀어볼까요? ◆ 63년 만에 아시안컵 유치 도전 1956년 출범한 아시안컵은 4년마다 개최, 내년에 18번째 대회가 열리는데요. 아시안컵은 월드컵 다음의 최대 축구 대회이자 아시아 최고 권위의 축구 국가대항전입니다. 우리나라는 1960년 제2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63년 만에 두 번째 유치에 도전합니다. [2023 아시안컵 개요] - 개최국 선정 : 10월 17일 - 진행 방식 : 본선 진출 24개국 4팀 6개조 편성 후 조별리그 진행 ◆ 카타르 인도네시아와 유치 경쟁 풍부한 국제 대회 운영 경험, 한국 문화(K-컬처)와의 결합 통한 시너지 등에 강점이 있어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하다는 평가입니다. ◆ 축구 대회 넘어 ‘축구 축제’로 지평 확장 정부와 대한축구협회는 2023 아시안컵을 K-컬처와 묶어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제공, 아시아인의 문화·스포츠 축제로 만들 계획입니다. ‘한 번 더 대한민국, 아시안컵 유치’를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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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문화재청,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재현 20년 맞아 전국 수문장들 총집결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2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개천절인 10월 3일 오후 2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수문장 임명의식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수문장 임명의식은 '조선왕조실록' 예종 1년(1469년)에 수문장 제도를 최초로 시행했다는 기록을 근거로 문화재청이 재현해 낸 궁궐 문화행사이다. 추천받은 고위 관원의 명단 중에서 국왕은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이의 이름에 점을 찍는 낙점(落點) 과정을 거쳐 수문장을 임명했고, 이렇게 임명된 수문장은 궁궐과 도성 문의 방비 등 궁궐 호위의 최일선을 책임졌다고 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문화재청이 2002년 경복궁에서 재현을 시작한 수문장 교대의식의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전국의 수문장들이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 모두 모여 국왕의 임명을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1996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덕수궁의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과 조선 국왕들이 가장 애용했던 궁궐인 창덕궁의 돈화문 수문장 호위의식, 제주도를 지키는 제주목 관아 수문장 교대식, 인천국제공항의 안전을 상징적으로 맡고 있는 공항 수문장 교대식에 참가하는 전국의 수문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지역별 수문장의 특색을 살펴보는 재미도 기대된다. 행사에서는 공연과 체험 행사도 같이 즐길 수 있다.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가인전목단과 진주 검무 등 아름다운 전통 공연과 제주목 관아 수문군의 선 굵은 단체검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행사 당일인 10월 3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는 조선시대 왕을 보위하는 정예군인인 갑사(甲士) 체험도 준비된다. 관람객은 갑사 선발 과정인 창술 시험과 활을 쏘는 곡궁 시험 두 가지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특히 곡궁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참여자는 조선시대 갑사로 선발되어 수문장 교대의식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관람과 체험은 모두 무료라서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지만, 갑사 체험은 현장 상황에 따라 회당 인원을 유동적으로 운영하여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창덕궁 돈화문 수문장 호위의식은 2022 가을 궁중문화축전과 연계하여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특별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는 호위의식(궁궐 지킴)이,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는 파수의식(도성 문을 지킴)이 진행되며, 근무 교대 후 수문장들은 창덕궁 수호를 위해 돈화문에서 서서 입직 근무를 할 것이다. 돈화문 수문장 호위의식은 조선 전기를 바탕으로 하는 다른 수문장 의식과는 달리 정조 임금 시대를 배경으로 한 조선 후기의 궁궐 호위 문화를 볼 수 있어 특별하며, 특히 조총과 등패(藤牌)* 등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무기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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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국가줄기세포은행, 값비싼 세포치료제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점검항목’ 발표
    글로벌 첨단재생의료 시장 규모(치료제별 및 대륙별)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 국가줄기세포은행은 국제 첨단바이오의약품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세포치료제의 ‘생산 비용 절감’을 위한 점검항목을 발표했다. 세포치료제는 살아있는 세포, 조직 등을 이용하여 개발되는 치료제로, 희귀난치성질환 등 기존 의약품으로는 치료가 어려운 질환의 치료제로 기대를 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세포치료제를 포함한 첨단재생의료 시장은 연평균 22%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세포치료제 기술은 임상 진입 속도가 매우 빠르고 생산 경험이 축적되어 있지 않아 세포치료제를 다루는 기업과 연구자가 시행착오를 겪는 동안 생산비용이 증가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했다. 이에, 국립보건연구원에서는 국제 전문가들과 함께 세포치료제 또는 원료 세포 생산 경험을 토대로, ‘비용 절감을 위해 고려해야 하는 항목’을 사례별로 발표했다. 국립보건연구원 난치성질환연구과 김정현 보건연구관은 “세포치료제 생산 비용 절감을 위해서는 처음부터 잘 짜여진 계획과 관리가 필요하며, 연구단계에서부터 대규모로 세포를 생산하는 수준을 미리 염두에 두고 공정을 수립하여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원료 세포에 대한 기증자 적합 기준을 미리 숙지하고 추적이 가능한 원료세포를 선택하여야 생산 이후 규제기관이 제시하는 기준에 못 미쳐 생산품을 모두 버리게 되는 큰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국제 첨단바이오의약품 전문가인 오헤드 카닐리 박사(Ohad Karnieli, Avda Biotechnology Ltd, 이스라엘)는 “키메릭항원수용체-T 세포(CAR-T)의 경우 현재 맞춤형 자가 치료제 특성상 생산 비용이 매우 높게 발생하나, 일부 생산 공정을 자동화로 바꿀 경우, 여러 환자의 세포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어서 비용이 절감된다” 라고 밝혔다. 유지 아라카와 교수(Yuji Arakawa, 일본 교토대)는 “GMP 등급의 역분화줄기세포주 한 배치(약 300 바이얼) 생산에는 약 3억 원의 비용이 발생하며, 역분화줄기세포주 은행에서 GMP등급의 역분화줄기세포주를 분양받아 세포치료제를 생산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국제 석학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제시한 항목으로는 세포의 기원과 출처 확인, 오염과 세포변형 등에 관한 엄격한 품질관리, 연구 결과의 충분한 검증, 세포은행 구축, 체계적인 문서화, 사내 생산과 외부 위탁생산의 장단점 비교 등이 있다. 이상의 전문가 의견은 ’19년 국립보건연구원 주최로 오송에서 열린 ‘국제 줄기세포은행 협의체(International Stem Cell Banking Initiatives) 워크샵’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국제 저명 학술지인 네이처 자매지 ‘재생의학(npj- Regenerative Medicine)지’에 9.29일자로 실렸다.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이번 전문가 견해로 국정과제인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의 실용화를 촉진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보건연구원 국가줄기세포은행은 그간 국제줄기세포은행 협의체 이사국으로 활동하며, 여섯 차례에 걸쳐 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품질평가와 세포은행 관리를 위한 국제적 기준에 대해 전문가 견해를 제시해 왔으며,국가줄기세포은행은 앞으로도 국제 표준을 선도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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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기획재정부, 한국, 세계국채지수(WGBI) 관찰대상국(Watch List) 등재
    FTSE Fixed Income Country Classification Announcement (September 2022) [리더스타임즈] FTSE Russell은 미국 동부 표준시 9.29일 17:00 (한국시각 9.30.(금) 06:00), 2022년 9월 FTSE 채권시장 국가분류(FTSE Fixed Income Country Classification Announcement September 2022)를 발표했다. FTSE Russell은 런던 증권거래소 그룹(LSEG)의 자회사로 S&P Dow Jones, MSCI, CRSP와 함께 세계 최대 시장지수(market indices) 산출기관 중 하나다. FTSE 채권시장 국가분류는 매년 3월, 9월 두 차례 발표하며, FTSE Russell은 이 분류 체계를 토대로 세계국채지수(WGBI) 등 채권 지수를 운용한다. FTSE Russell은 이번 분류에서 한국을 잠재적으로 시장접근성 상향 조정(레벨1→레벨2) 가능성이 있는 관찰대상국(Watch List)으로 분류했다. FTSE Russell은 채권시장 국가분류에서 국가별 시장접근성(market accessibility)을 레벨0~2로 구분하고 있으며, 레벨2 국가만 WGBI 편입 가능하다.(한국은 현재 레벨1) 한국이 관찰대상국(레벨1→2)에 등재된 것은 FTSE가 2019년 3월 채권시장 국가분류에서 한국의 시장접근성을 레벨1으로 평가한 이후 처음이다. FTSE Russell은 한국 정부가 외국인 국채․통안채 투자 비과세, 외환시장 선진화 방침, 국제예탁결제기구(ICSD) 통한 국채 거래 활성화 계획 등을 발표하는 등 그동안 외국인 채권 투자를 저해해왔던 요인들에 대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어 레벨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은 이번 관찰대상국(Watch List) 등재로 이르면 내년 중 시장접근성 레벨 상향 조정 및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결정 가능성이 높아졌다. FTSE Russell은 내년 3월과 9월 채권시장 국가분류 검토를 통해 한국의 제도개선 성과 등을 평가하고 시장접근성 및 WGBI 편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국의 시장접근성 레벨 상향 및 WGBI 편입 결정시, FTSE는 한국 국채의 WGBI ➊편입시점과 ➋편입비중의 조정기간도 함께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추정되는 한국 국채의 WGBI 예상 편입 비중은 2.0~2.5% 수준이며, 이는 편입국가 중 9번째로 큰 규모에 해당된다. 세계국채지수(WGBI)는 23개 주요국 국채들이 편입되어 있는 선진 채권지수로 추종자금 규모만 2.5조 달러로 추정되는 세계 최대 채권지수다. 한국이 WGBI에 편입될 경우, WGBI 추종자금을 중심으로 약 50~60조원의 외국인 국채 투자가 유입될 것으로 추정된다.(‘20 금융연) 외국인 국채 투자 유입에 따른 금리 하락으로 연간 약 0.5조원에서 1.1조원의 국채 이자비용이 절감이 기대되는 등 재정건전성 측면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 국채에 대한 안정적인 글로벌 수요가 늘어나게 됨에 따라 국채 및 외환시장의 안정성 강화도 기대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FTSE의 이번 WGBI 관찰대상국(Watch List) 등재 결정에 대하여 환영하는 의사를 밝히며,이번 관찰대상국 등재는 한국 국채시장이 선진 채권시장 중 하나로 인정 받고, 원화채권 디스카운트 해소와 국채시장 선진화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한국 정부는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국 국채시장에 쉽고 빠르게 접근하여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그 과정에서 시장 참가자들과도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앞으로도 관계부처 및 기관과 함께 국채시장의 선진화와 안정적 관리,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내년에 있을 FTSE 채권시장 국가분류 검토에서 세계국채지수(WGBI)에 편입될 수 있도록 FTSE Russell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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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8월 주택 통계 발표
    미분양 현황 [리더스타임즈] ‘22.8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32,722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31,284호) 대비 4.6%(1,438호) 증가하였다. (지역별) 수도권은 5,012호로 전월(4,529호) 대비 10.7%(483호) 증가하였으며, 지방은 27,710호로 전월(26,755호) 대비 3.6%(955호) 증가하였다. (규모별)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3,065호로 전월(2,740호) 대비 11.9%(325호) 증가하였고, 85㎡ 이하는 29,657호로 전월(28,544호) 대비 3.9%(1,113호) 증가하였다. (준공 후 미분양) 7,330호로 전월(7,388호) 대비 0.8%(58호)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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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9-30
  • 환경부,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과 거리를 두세요
    「야생동물 거리두기」캠페인 [리더스타임즈]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가을 성수기를 맞아 야생동물 감염병 피해 예방을 위해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지리산 등 전국 21개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 거리두기’ 운동(캠페인)을 실시한다. 2021년 기준으로 국립공원에는 약 3천 5백만 명의 탐방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단풍철인 10~11월의 탐방객 수는 연간 탐방객 수의 23.5%를 차지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다람쥐와 같은 설치류나 야생진드기 등을 통해 인수공통감염병(신증후군출혈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이번 ‘야생동물 거리두기’ 운동을 마련했다. ‘야생동물 거리두기’의 핵심 내용은 ①다람쥐 등 야생동물과의 접촉 금지 ②야생멧돼지(서식지 포함), 진드기 등과 접촉 가능성이 높은 샛길 출입 금지 ③반려동물 감염 예방을 위한 동반산행 금지 ④진드기, 모기 기피제 사용하기 등이다. 이번 ‘야생동물 거리두기’ 운동은 전국 국립공원 주요 탐방로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등에서 집중적으로 시행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야생동물 거리두기’ 운동을 통해 야생동물 접촉 및 샛길 출입 금지 등 국립공원 안전탐방 수칙을 홍보하고, 탐방 중에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할 경우 신고요령 등도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국립공원 사무소에서는 이번 ‘야생동물 거리두기’ 운동 참여자에게 진드기 기피제 등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은 사람과 자연 모두의 복지를 위한 공존의 공간”이라며, “야생동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현장대응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자연생태계 보호와 안전한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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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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