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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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블리' 에이핑크 김남주, 입담부터 리액션까지 만점 게스트 입증
    [사진 = JTBC '한블리'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한블리'를 빛냈다. 김남주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AD하게 돌아온 김남주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김남주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신곡 'BAD' 안무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를 마친 후에는 다시 유쾌한 평소 모습으로 돌아왔고,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블랙박스에 찍힌 다양한 사고 영상들을 본 김남주는 때로는 황당해하고 때로는 경악하면서 적극적인 리액션을 이어갔다. 또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질문하며 게스트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덮친 사고 영상을 보고 운전자를 향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담도 함께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김남주는 최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에는 솔로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오는 5월 4일과 5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KIMNAMJOO’s FANMEET-UP TOUR in JAPAN’(2024 김남주 팬 밋업 투어 인 재팬)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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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오는 19일(금) 첫 방송!
    [사진제공= MBC]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뜨거운 기대 속에 출격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7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네 배우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절.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을 간직한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특히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형사 4인방을 재현한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 반장’ 이전의 청년 박영한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 서론 다른 능력과 매력을 지닌 형사들과 뭉쳐 통쾌하고 화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원작에서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의 청년 시절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이제훈 표’ 박영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그는 “저에게도 낯선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 주셔서 촬영을 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꼈는데, 이런 시각적인 요소들과 아날로그 수사 방식 등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움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작품의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어쩌면 열정만 가득하고 조금은 부족해 보일 수도 있는 좌충우돌 형사들이 어떤 난관을 거쳐 성장해 가는지, 오리지널 ‘수사반장’과 비교하면서 지켜봐 주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수사반장’이 항상 강조했던 휴머니즘, 범인을 잡아내기 위한 집념과 투혼, 이 시대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 세상에 경찰과 형사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가진 것이라고는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으로 열연한다. 일명 종남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 역시 “‘수사반장’을 보셨던 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렇지 않은 요즘 세대분들께는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의 신선함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으며 “선생님들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재해석해 익숙하고도 새로운, 적절한 신구 조화를 통해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통쾌한 액션과 더불어, 다양한 사건들의 중심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저희 4인방의 뜨거운 감정을 최선을 다해 담아냈다. ‘수사반장’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말 많이 노력했으니 그 시절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주시길 바란다”라며 “저희 작품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최우성은 나랏일 하고 싶은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분한다. 훗날 종남서의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신입 형사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 또한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50, 60년대인 만큼 요즘과는 다른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이나 환경을 엿볼 수 있다. 그 시대이기에 가능한 화려한 액션과 수사기법들도 주목해 달라”며 ‘수사반장 1958’만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다. 여기에 “첫 방송에서는 ‘수사반장’ 4인방이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진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윤현수는 명수사관을 꿈꾸는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 역을 맡았다. 훗날 종남서의 ‘제갈량’으로 활약하는 형사 꿈나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윤현수는 “1958년의 시대상과 그 시절 경찰들의 모습까지 알아갈 수 있는,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며 “그 시대를 아시는 분도 모르는 분도,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과 희열을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레전드 드라마 ‘수사반장’이 다시 찾아온다. 4인방이 어떻게 뭉치게 되고, 함께 수사하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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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돈의 얼굴' 금리가 변화시킨 삶! 세계의 불안정한 금리 정책과 현실, 시청자 공감 이끌어내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금리로 인해 달라지는 '돈의 얼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제(16일)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편에서는 금리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했다. 튀르키예, 일본, 한국의 사례를 통해 금리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역사 속 금리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을 되짚어보며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금리의 힘을 강조했다. 먼저 금에 열광하는 튀르키예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금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금 판매량이 최근 더 늘어난 이유는 팬데믹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때문. 미국, 유럽, 이스라엘이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고 할 때 튀르키예 정부는 경제 성장을 이유로 금리를 인하했다. 그러나 억지로 낮춘 금리는 되려 물가 상승을 일으켰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이어 금리를 올리는 등 불안정한 정책으로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오랜 저금리 시대를 보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버블붕괴 후 오랜 저금리 정책과 저성장으로 희망을 잃은 젊은 세대와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으로 기본적인 생활도 영위하기 힘든 연금 생활자들까지 심각한 사회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금리가 뒤바꾼 한국인의 삶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대출의 문턱이 낮았던 저금리 시대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불어닥친 고금리에 부동산 경제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난 것. 특히 금리 인상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피해를 조명하여 씁쓸함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고대부터 시작된 이자의 개념을 소개하며, 바빌로니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가 이자를 책정한 방법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더불어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금리를 통해 돈의 양면성을 짚어낸 ‘돈의 얼굴’은 보는 이들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22일(월) 방송되는 3부 '돈이 떨어졌습니다'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착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하며 경제 원리를 분석하고 돈의 속성을 탐구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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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핑크드림 175‘ 김연경, “왜 ‘175'인지 아시나요?” 돌발질문! 비밀 담은 티저 공개!
    (사진제공=티캐스트) [리더스타임즈] ‘배구황제’ 김연경의 소속팀이자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고 인기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환호와 감동, 좌절과 극복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제목에 박힌 숫자 ‘175’의 의미를 파헤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E채널과 채널뷰, MX를 통해 첫 방송되는 ‘핑크드림175’의 티저 영상은 명실상부한 No.1 김연경의 “혹시 왜 175인지 아시나요?”라는 돌발질문과 함께 시작된다. 김연경이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은 숫자 ‘1’이 바로 No.1 배구 황제 김연경을 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핑크스파이더스의 리베로 도수빈은 “배구 선수라면 언니의 팬이 안 될 수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특급 히든카드’ 외국인 선수 레이나도 “김연경 선수가 있는 팀에 들어와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No.1’답게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남다른 김연경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 뒤에는 코트 위 6명의 선수들의 환호와 절망 모두를 함께한 ‘7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7번째 멤버는 끝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었다. ‘전설의 DNA’ 윌로우는 “팬들이 내 배구 인생을 바꿨다. 팬들의 힘은 나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김수지도 “같이 희로애락을 느꼈다는 것에 감사했다”며 심경을 드러냈고, 김연경은 “많은 분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175’에서 ‘7’을 맡고 있는 팬들의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5’의 의미는 핑크스파이더스가 목표로 삼은 ‘5번째 우승’, 즉 ‘V5’였다. 이렇게 모인 숫자 ‘175’는 우승을 향해 선수들이 혹독하게 견디고 치열하게 싸워 온 175일간의 시간과도 딱 들어맞는다. ‘배구 황제’ 김연경을 비롯해 코트 위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모든 여정이 담길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는 오는 4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E채널·채널뷰·MX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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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돈의 얼굴' 레바논 국민이 총을 든 이유, 은행의 유동성 부족이 초래한 결과는? 15일 첫 방송!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돈의 진짜 얼굴을 찾기 위한 첫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15일 밤 첫 방송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에서는 레바논, 중국, 한국의 사례를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인류의 역사를 관통한 돈의 흐름을 알아본다. 특히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염혜란이 내레이터 겸 ‘머니맨’으로 흥미로운 돈의 이야기를 함께 파헤친다. 빛나는 연기 내공으로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원리를 매력적으로 전달할 예정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4년째 은행과 예금자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의 현주소를 조명한다. 평생 몸 바쳐 일한 돈을 은행에 넣어놓았지만, 은행이 예금 인출을 제한한 상황. 사라진 돈을 되찾고자 투쟁하는 예금자들의 폭도가 이어지고, 그들은 끝내 은행 강도까지 될 수밖에 없었다고. 전 세계 구석구석 파고들어 빠르게 거래되고 힘을 키우게 된 돈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보다 훨씬 가벼워지고 다루기 쉬워졌지만 동시에 어려운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날 돈의 또 다른 이름은 신용인 만큼, 눈에 보이는 숫자와 그것을 보장해주던 국가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 돈이 무너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고객이 은행 강도가 되어버린 레바논의 사례와 전 세계 사람들이 경험한 돈의 모습을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 문제를 깊이 들여다볼 ‘돈의 얼굴’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한 평범한 종이가 언제부터 돈이 됐을지 과거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가 돈의 시작점도 짐작해 본다. 고비사막 주변 아시아에서 돈으로 사용된 찻잎을 가공해 만든 전차, 세계 최초의 지폐 교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샅샅이 살펴본다고 해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EBS가 선보이는 경제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은 오늘(1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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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졸업' 정려원X위하준, 눈맞춤부터 설레는 '두근두근' 캐릭터 포스터 공개 '확신의 멜로 장인'
    사진 제공=tvN [리더스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감성의 깊이 다른 현실 멜로를 완성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2일, 눈맞춤부터 설레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매 작품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그가 사제(師弟)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사제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의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자정이 지난 대치동 학원의 강의실, 학생들 모두가 자리를 뜨고 오직 서혜진과 이준호만이 남은 이곳에는 치열한 수업 현장과는 또 다른 텐션이 감돈다. 책상을 사이에 둔 채 자리한 두 사람이지만, 거리는 고작 한 뼘 남짓이다. 철두철미한 면모를 잠시 내려놓은 서혜진은 편하고도 나른한 자세로 이준호를 올려다보고 있다. 10년 만에 신입 강사가 되어 나타난 옛 제자 이준호를 바라보는 서혜진의 눈빛에 궁금증과 함께 왠지 모를 낯선 설렘도 묻어난다. 이어진 “이준호 선생님, 나 너 신경 쓰여”라는 서혜진의 말은 그의 마음속에서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생의 스승이자 첫사랑인 서혜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준호의 눈빛도 흥미롭다. 서혜진의 시선을 오롯이 마주하는 그의 눈빛엔 애정이 한 가득이다. 여기에 더해진 “서혜진 선생님, 난 처음부터 너였어”라는 직진 고백은 심박수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10년이라는 시차를 뚫고 마침내 맞닿기 시작한 두 사람의 감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어떤 파동을 만들어낼지, 대치동을 뒤흔들 미드나잇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tvN ‘졸업’ 제작진은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 기대해도 좋다. 순간의 눈빛, 대사 하나만으로 서혜진과 이준호의 서사와 감정선을 담아내는 시너지를 오롯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한 관계성을 세밀하게 그려낼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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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집중 모드 ON!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을 둘러싼 방송국 이야기, 그리고 각자의 사연을 지닌 파란만장한 인물들의 서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미녀와 순정남’ 측은 11일(오늘) 배우들의 열정 가득 모먼트가 담긴 1~6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대방출했다.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각양각색 모습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 매 순간 모든 장면에 진심을 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깜찍한 브이(V)를 그려 보이는 등 촬영장 곳곳을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지현우는 잠깐의 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게다가 차화연(백미자 역), 박근형(김준섭 역)과 어린 두 주인공을 완벽히 소화해낸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또한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초집중 모드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맹활약 중인 임예진(소금자 역), 윤유선(김선영 역), 이일화(장수연 역), 한수아(공마리 역) 등 배우들의 환한 얼굴도 포착됐다. 이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쉬는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이설아가 차화연, 임예진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을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최고의 케미스트리로 한창 촬영 중인 ‘미녀와 순정남’은 똘똘 뭉친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매 순간 빛을 발하고 있다. 주말 저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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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촬영장서 돋보인 ‘찐친’ 케미! 5~6회 비하인드 영상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비하인드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웃음이 만발하는 ‘미녀와 순정남’의 5~6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5, 6회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의 드라마 촬영장 속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그려지면서 주말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촬영장 내 평화를 위해 도라의 비위를 맞춰주는 필승과 그런 그의 모습에 호감을 느꼈지만, 배신에 충격을 받은 도라 등 점차 변화하는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관계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8일) 공개된 ‘미녀와 순정남’ 5~6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에는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화제를 모았던 지현우의 여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임수향과 같은 옷, 헤어스타일로 완벽 변신한 지현우는 쑥스러운 듯 차에서 내렸고, 이내 쓸쓸한 뒷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현우는 임수향과 같은 립스틱을 찾는 섬세함을 보여주는 등 여장 촬영에 진심인 면모를 보여줬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지현우는 낙엽 위를 구르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고, 몸을 아끼지 않는 프로다운 그의 모습이 감탄사를 불러 모았다.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지현우의 활약이 현장에 있던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그런가 하면 임수향은 리허설 도중 지현우의 가발이 떨어지자 웃음을 참지 못했고, 지현우에게 “제가 짧은 치마를 입어서 죄송합니다”라는 등 센스 있는 인터뷰를 남겼다. 본 촬영에 앞서 찐 케미를 자랑하는 임수향과 지현우의 유쾌한 티키타카가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천시켰다. 촬영이 시작되자 임수향은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열연을 펼쳤다. 극 안에서도 직업이 배우인 임수향은 NG가 나자, 현실인지 연기인지 헷갈린다는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또 극 중에서 으르렁대는 앙숙 관계인 강성민에게 “너무 싸워댄다 오빠. 우리 절대 안 싸우는데”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잠시 해제하게 만들었다.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7회는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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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7인의 부활' 엄기준X이유비→'세이브' 이정신, 삼자대면 포착! '미스터리' 이정신, 엄기준X이유비의 '키플레이어' 될까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리더스타임즈] ‘7인의 부활’ 이정신은 엄기준, 이유비의 키가 될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4일,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한모네(이유비 분) 그리고 황찬성(이정신 분)의 삼자대면을 포착했다. 이들 사이 흐르는 아슬아슬한 기류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첫 번째 타깃 한모네를 추락시키기 위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계획이 그려졌다. 한모네는 과거 만행이 담긴 영화 ‘D에게’ 개봉을 막기 위한 카드가 절실했고, 매튜 리는 절대적 권력 ‘루카’를 지키기 위해 ‘세이브’의 보안프로그램이 필요했다. 한모네는 매튜 리에게 황찬성과의 만남을 조건으로 영화 상영을 막아달라고 제안했다. 그렇게 한모네는 또 한 번 위기를 모면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매튜 리, 한모네, 황찬성의 삼자대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매튜 리의 호의 어린 시선에도 관심 없다는 듯 한모네만 바라보는 황찬성. 이들 사이 감도는 묘한 신경전 속 냉랭한 분위기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는 한모네와 황찬성의 모습도 흥미롭다. 과연 이들 사이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또 황찬성이 매튜 리와 한모네에게 원하는 것들을 안겨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오는 5일(금) 방송되는 ‘7인의 부활’ 3회에서 한모네가 과거에 민도혁을 도왔다는 것이 빌미가 되어 매튜 리의 배신자로 몰린다.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한 악인들 속 한모네가 비장의 카드를 내민다고. ‘7인의 부활’ 제작진은 “미스터리한 인물 황찬성의 정체가 무엇일지, 한모네가 닥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3회는 5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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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미녀와 순정남' 최고 시청률 20.3%! 지현우, 조연출 체험 위해 쉬는 날 촬영장 깜짝 방문→갈고 닦은 춤 실력 발휘 ‘美친 열정’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비하인드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이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하는 1~4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이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을 둘러싼 파란만장한 서사,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믿고 보는 연출까지 더해진 이른바 ‘종합 선물 세트’ 같다는 평가를 얻으며 주말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달 31일(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은 17.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3.2%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도라가 ‘직진멜로’ 출연을 확정 지은 후 필승을 비롯한 스태프들과 함께 미팅하는 장면은 20.3%까지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어제(1일) 공개된 ‘미녀와 순정남’ 1~4회 메이킹 영상에는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를 비롯해 아역 배우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등 최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 장면에서 이설아는 몹시 긴장했지만, 촬영 전 홍석구 감독 주도 아래 진행된 디렉팅 끝에 촬영을 완벽히 마쳤다. 문성현 또한 이설아와 농담을 주고받는 등 투닥투닥 케미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두 사람의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PD 고필승 역의 지현우는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 깜짝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조연출 역할을 체험하기 위해 사전 답사까지 나온 것. 게다가 지현우는 극 중 드라마 미팅 자리 촬영에 앞서, 한 달 동안 춤 연습에 매진했다고 밝혔고 이내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발휘해 시선을 강탈했다. 매 순간 열정을 풀가동시킨 지현우의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함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임수향은 톱배우 ‘박도라’ 역에 완벽 동화한 모습으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그녀는 촬영을 위해 대기하고 있던 극 중 도라의 팬들을 위해 확실한 팬 서비스를 건네며 센스 만점 행동을 선보였다. 여기에 임수향은 대본만이 아닌 애드리브 대사 타이밍까지 조율하는 등 더 나은 장면을 위해 디테일한 요소 하나하나 신경을 써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임수향과 지현우는 화기애애했던 첫 촬영 소감도 전했다. 임수향은 “첫 호흡인가 싶을 정도로 스태프분들과 감독님, 배우분들 모두 다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굉장히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했다. 씬도 재미있게 나온 것 같아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현우 또한 “개개인의 캐릭터마다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다. 온 가족들이 보시기에 재밌는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그런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저도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5회는 오는 6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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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실시간 방송 기사

  • 백종원을 보고 “이런 사람이 성공하는 거야”란 한 성시경, 무슨 일? '백종원 클라쓰'
    사진제공 : KBS 2TV "백종원 클라쓰" [리더스타임즈] 오늘 저녁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새내기들의 한식 홀로서기를 응원하는 백종원의 마지막 요리 수업이 그려진다. 이날 백종원은 한식에 서툰 새내기들을 위해 요리법은 물론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의 양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주던 평소와 달리 "알아서 해"라면서 그동안 열심히 실력을 갈고닦아온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맡겼다. 하지만 지난 요리 수업을 떠올리며 졸업 시험을 치르던 모세는 여전히 느긋한 '슬로우 푸드'로 보는 이들의 속을 타들어가게 만들었고, 모에카는 일본에서 음식을 할 때 거는 주문이 있다며 "맛있어져라"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믿었던 미슐랭 셰프 파브리마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개념 치킨 요리법을 선보이는 등 좌충우돌 실수를 연발하자 백종원은 "세 명 다 졸업 못하겠다"고 걱정했다고. 결국 새내기들의 아슬아슬한 요리를 보다 못한 백종원은 곤경에 처할 때마다 은근슬쩍 요리 꿀팁을 일러주며 도움을 주는가 하면 아예 직접 팔을 걷고 나서는 등 츤데레 매력이 폭발했다는데. 그런 가운데 새내기들이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 백종원이 돌발 행동을 하자 성시경은 "이런 사람들이 성공하는 거야"라고 감탄했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글로벌 새내기들의 서툴지만 열정 넘치는 한식 홀로서기가 펼쳐질 '백종원 클라쓰' 시즌 1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27일) 저녁 8시 30분 KBS 2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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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OTT seezn(시즌), 2022년 상반기 결산! 인기 콘텐츠 순위 공개...‘소년비행’, 오리지널 콘텐츠 1위‘ 차지
    [사진 제공 = 케이티시즌] [리더스타임즈] OTT seezn(시즌)이 2022년 상반기 인기 콘텐츠 순위를 공개하고 특집관을 열었다. seezn(시즌)은 24일 올해 상반기 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오리지널 콘텐츠, 국내 드라마와 예능 순위를 공개했다. 또한 오는 7월 6일(수)까지 순위에 오른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특집관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상반기 콘텐츠 시장의 트렌드를 확인하고 인기 콘텐츠를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 오리지널 콘텐츠 1위! 10대 누아르 열풍 일으킨 ‘소년비행’ seezn(시즌)은 상반기 차별화된 오리지널 콘텐츠를 다채롭게 공개했다. 상반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오리지널 콘텐츠는 다섯 아이들의 성장기를 다룬 ‘소년비행’이었다. 10대 누아르 열풍을 이끈 ‘소년비행’과 ‘소년비행2’가 각각 1위와 2위의 영광을 누렸다. 아이돌 NCT 127의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인 ‘NCT LIFE in 가평’이 3위, 현실적인 이야기로 사랑을 받은 ‘구필수는 없다’가 4위를 했다. 추격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준 ‘크라임 퍼즐’과 더보이즈의 청춘 힐링 여행을 담은 ‘떴다! 더보이즈: 갓생 편’이 각각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몬스타엑스의 솔직 담백한 여행을 담은 ‘몬스타엑스의 지금은 휴가중’이 7위에 올랐다. # 역시 레전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상반기 국내 드라마 1위! 상반기 인기 국내 드라마 1위는 레전드 시트콤이자 MZ세대에게 ‘밥친구’로 각광받고 있는 ‘거침없이 하이킥’이었다. 2위는 최우식과 김다미의 풋풋한 로맨스로 사랑을 받은 ‘그 해 우리는’이 이름을 올렸다.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신사와 아가씨’와 ‘추앙 열풍’을 일으켰던 ‘나의 해방일지’가 각각 3위와 4위을 차지했다. 오피스 로맨스물인 ‘사내맞선’과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 각각 5위와 7위를 기록했고, 치열한 복수극인 ‘두 번째 남편’이 6위를 나타냈다. # 13년차 장수 예능의 위엄! ‘런닝맨’ 상반기 국내 예능 1위! 상반기 인기 국내 예능 1위는 12년 장수 예능 ‘런닝맨’이 거머쥐었다.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사랑받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2위, 연애 리얼리티 ‘나는 SOLO’가 3위를 기록했다.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는 ‘나 혼자 산다’와 보컬 그룹 프로젝트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놀면 뭐하니?’가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밀리터리 서바이벌 ‘강철부대2’는 본편과 비하인드 컷이 각각 6위와 7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seezn(시즌)의 2022 상반기 인기 콘텐츠 특집관은 seezn(시즌) 이용권 가입자면 시청할 수 있다. 일부 콘텐츠는 통신사 상관 없이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 가능하다. 케이티시즌 유현중 사업총괄은 “2022년 상반기 인기 콘텐츠 순위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의 콘텐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라면서 “이번 특집관을 통해 seezn(시즌)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더욱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OTT 플랫폼 seezn(시즌)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으로도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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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4
  • ’전참시’ 트와이스 숙소 최초 공개! 상상초월 대반전 예고!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와이스의 ‘맏내’ 나연이 하우스 캠핑에 도전한다. 오는 2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05회에서는 트와이스 숙소가 최초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나연은 모모와 함께 상상을 초월하는 엉뚱 발랄한 일상으로 꿀잼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매니저는 “나연이 보기보다 엉뚱한 면이 있어, 오죽하면 멤버 중 맏이인데 맏내(맏이+막내)라고 불린다. 무대 위와 아래가 180도 다른 나연 씨의 모습을 제보한다”라고 하면서도 시종일관 불안해 했다고. 커플 잠옷을 입고 등장한 나연과 모모는 이른 아침부터 하이 텐션으로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선다. 요리 시작에 앞서 모모가 냉장고 문을 활짝 열자 예상치 못한 냉장고 속 물건들로 인해 참견인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 소식을 접한 매니저는 당황한 채 “안 치웠었나요?”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켜 어떤 상황이 펼쳐졌는지 궁금하게 만든다. 모모는 메뉴 선정부터 조리까지 능숙하게 요리 실력을 발휘하지만, 나연은 재료 손질부터 난관에 봉착한다. 이에 나연은 숙소에 있는 캠핑 도구들을 꺼내와 본격적인 하우스 캠핑 준비에 나선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을 맞게 된 나연은 얼굴까지 빨갛게 달아오르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모든 준비를 마친 나연과 모모는 한 상 가득 차린 일식 만찬에 반주까지 거들며 상상 초월 하우스 캠핑을 즐긴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나연과 이무진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며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하는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사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나연과 모모의 좌충우돌 이색 캠핑기는 오는 2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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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 개그우먼 강유미, 귀신 연기 후 극한의 공포를 느끼게 된 이유는?
    MBC [심야괴담회] [리더스타임즈] 오늘(23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될 MBC [심야괴담회]에는 최근 유튜브에서 ‘1인극 롤플레잉의 달인’으로 활약 중인 개그우먼 강유미가 스페셜 괴스트로 나선다. “귀신이든 사람이든 연기로 빙의에 성공하는 분”이라는 소개로 강유미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선 “프로 빙의 괴담러”가 나왔다며 연기에 대한 기대가 터져 나왔다. 1인극 롤플레잉 ASMR로 최근 구독자 수 100만을 넘긴 강유미는 유튜브의 인기 비결로 “카메라를 보면서 하는 1인 상황극인데, VR처럼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에서 ‘흉가체험 동호회’, ‘무당’ 등 공포 컨셉의 롤플레잉 영상도 선보였던 강유미는 “귀신의 탈을 쓰고 연기한 영상이 너무 무섭다며 무려 500명이나 구독 취소를 했다”고 밝혔다. 곧바로 해당 영상을 확인해 본 패널들은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고, 이이경은 “심장 아프다”며 진심으로 무서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충격적인 귀신의 얼굴은 오늘 밤 [심야괴담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강유미는 이날 [심야괴담회] 고정 출연을 욕심내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출연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강유미가 읽은 사연에 촛불이 하나씩 켜질 때마다, “고정으로!”를 외치며 최근 [심야괴담회]에 합류한 솔라와 이이경을 긴장시켰다. 유튜브에서 ‘연기 장인’으로 불리는 강유미가 과연 어둑시니들의 마음도 훔칠 수 있을지 오늘 밤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오늘 [심야괴담회]에서는 새집으로 이사 온 대가족을 공포에 떨게 한 '텍사스 스위트홈', 그날 밤, 대령 수감자의 기이한 행동과 의문의 메시지가 돋보인 '해병대 구치소', 현직 중학교 교사의 생생한 증언으로 듣는, 10년 넘게 따라다닌 섬뜩한 ‘그것’! '엄마' 등 실화라고는 믿기지 않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시청자를 기다리고 있다. 국내 최초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 MBC [심야괴담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고 있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들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한다. 그 후 각 회차의 1위는 랜선 방청객들에게 받은 촛불의 개수만큼 추가 상금을 획득하게 되며, 44개의 촛불을 받고 1위에 오른 공모자는 최대 상금 888,888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는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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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아시아 24개국 동시 송출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리더스타임즈]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국제공동프로젝트로 일본-태국-싱가포르 등 아시아 24개국에 동시 송출된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K-무비, K-POP을 잇는 새로운 형식의 리얼리티 다큐멘터리로 글로벌 K-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이 주문받고 서빙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으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제주의 마법 같은 공간에서 개성 만점 ‘깜빡 4인방’의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이연복 셰프와 개그우먼 송은이가 각각 총괄 셰프와 매니저로 활약한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는 치매인들의 입장에서 이들의 삶을 깊이 있게 조명함과 동시에 사회 구성원이자 주체적인 인간으로서 존엄과 공존, 나아가 힐링과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더욱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전 세계 치매 인구 5천만 시대에 접어든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새로운 형식의 리얼리티 다큐멘터리로 K-콘텐츠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글로벌 미디어그룹 A+E Networks(에이앤이 네트웍스)가 제작투자와 유통을 맡으면서 일본,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24개국에 동시 송출된다. 교양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국제공동제작 프로젝트’ 방식을 채택한 것. 최근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를 휩쓸었던 K-무비와 전 세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K-POP에 이어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국가, 인종,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가 공감하고 치유받을 수 있는 글로벌 K-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 측은 “치매는 세계 어느 지역에서나 관심 갖는 소재다. 이를 유쾌하고 편안한 스토리로 그렸다는 점과 치매에 대해 모두가 생각해볼 지점을 되새기게 했다는 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 같다. 교양 프로그램으로서는 새로운 도전”이라고 밝혔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이어 7월 1일 금요일에 2회가 방송된다.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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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9
  • '서울체크인', 주간 시청 UV 1위 기록
    '서울체크인' [리더스타임즈] 이효리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점차 윤곽을 잡아가며 기대감을 돋우고 있다. 주간 시청 UV 역시 1위를 차지하며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10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8화에서 이효리가 음악부터 영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색다른 도전을 시도했다. 이날 이효리는 AKMU 이찬혁과 함께 만들어갈 'FREE SMILE' 곡 작업을 위해 녹음실을 찾았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녹음은 순조롭게 흘러갔다. 독특한 디렉팅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는 이효리와 직접 안무까지 시범을 보이는 이찬혁의 열정으로 'FREE SMILE' 프로젝트는 서서히 완성되어 가고 있었다. 앞서 이효리는 소문으로만 들었던 이찬혁의 독특한 디렉팅 방식에 대한 호기심을 보였던 터. 즉흥적으로 “행위 예술적으로 풀어내면 어떨까”라는 이찬혁의 디렉팅으로 시작된 안무는 곡의 긍정 에너지를 더해줬다. 특히, 후렴구를 마치 놀이를 하듯 함께 즐겁게 녹음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흥까지 고조시켰다. 이효리와 이찬혁의 유쾌한 음악 작업기는 “후렴구 킬링파트 중독성 대박”, “이찬혁 디렉팅 신박하다”, “실제로 소리가 더 신나게 바뀌는 신기한 디렉팅이네”, “같이 팔 흔들며 따라불렀는데 스트레스 다 날아감” 등 곧 공개될 'FREE SMILE'을 기대케 하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음악 작업을 마친 이효리는 평소 만나고 싶었던 배우 겸 감독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을 만나러 갔다. 수줍은 웃음소리와 함께 마주한 세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술잔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유기견을 키운다는 공통점으로 말문을 튼 이효리와 구교환, 이옥섭은 서로에 대한 궁금증을 나누며 조금씩 가까워졌다. 대화가 한참 무르익을 무렵, ‘같이 숏필름 작업을 해보면 어떨까’라는 이옥섭 감독의 제안에 이효리는 숨겨진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아이디어를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의 말에 연신 공감을 표하던 이효리와 구교환, 이옥섭은 어느새 편하게 대화할 만큼 친해져 흐뭇함을 안겼다. 특히 콘셉트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이옥섭 감독의 영화에는 악인이 없다는 배우 겸 감독 구교환의 말에 이어, 주변의 미워하는 사람을 귀여워해보라는 이옥섭 감독의 말에서 사람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따뜻한 연출관을 엿볼 수 있었다. 이효리, 구교환, 이옥섭 세 사람의 대화는 “극E와 극I가 점점 친해지는 과정이 재밌네”, “역시 이효리 기획력 장난 아니다”, “이효리 상상력도 남다르다”, “이옥섭 감독의 말은 올해 들은 말 중 제일 좋은 말”, “구교환과 이옥섭이 서로를 존중해주는 관계성 너무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서울체크인'은 음악부터 영화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아티스트로서 범위를 넓혀가는 이효리의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이효리의 소울-풀 서울스토리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매주 금요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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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이효리, 구교환-이정은-윤혜진 등 신선한 조합으로 돌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이효리 [리더스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공 티빙(TVING))에서 이효리가 써내려갈 새로운 서울의 이야기가 담긴 파트2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이효리가 돌아왔다'는 자막과 함께 이효리의 화려한 아티스트의 모습으로 흥미를 돋운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유쾌한 부부 동반 모임부터 이효리의 음악을 기다려왔던 이들에게 선물이 될 이효리와 AKMU 이찬혁의 'Free Smile' 프로젝트까지 펼쳐져 시선을 끌어당긴다. 이와 함께 이효리가 만든 새로운 조합도 베일을 벗는다. 서로의 팬심에 화답해 화제가 됐던 이효리와 감독 겸 배우 구교환, 이옥섭 감독과의 특급 만남을 예고한다. “숏필름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이옥섭의 제안을 들은 이효리가 “같이 해요, 교환씨”라며 화답해 과연 이들이 만들어갈 숏필름이 어떤 작품을 탄생시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효리의 연기 스승이었던 배우 이정은과의 반가운 재회도 그려져 눈길을 끈다. “처음에 어떻게 만났어?”라는 엄정화의 질문이 쏘아올린 두 사제간의 웃음꽃 가득한 대화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더불어 새로 사귄 '동갑내기 서울 친구' 윤혜진과의 솔직하지만 낭만 가득한 시간까지 이어져 어떤 대화가 오고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6월 12일(일) 오픈을 알린 '이효리 사진전'의 특별한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사진전은 이효리가 기획부터 사진 셀렉까지 직접 참여하며 데뷔 후 지난 24년의 순간을 담아냈다고 해, 그 준비 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영호, 김태은, 김희준, 목나정, 박지혁, 신선혜, 윤우택, 조선희, 홍장현 그리고 이상순까지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이 참여한 사진전에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이효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파트2는 오직 '서울체크인'에서만 볼 수 있는 신선한 만남과 사진전, 음악 작업, 숏필름 제작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이효리의 모습으로 파트1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효리의 소울-풀 서울 스토리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파트2 7회는 오는 6월 3일(금)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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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1
  • '유미의 세포들 2', 대형 이성세포 프로모션존 눈길
    '유미의 세포들 2', 대형 이성세포 프로모션존 [리더스타임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귀여움으로 완전무장한 대형 이성세포 프로모션존을 열었다. 오는 6월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연출 이상엽·주상규, 크리에이터 송재정, 극본 송재정·김경란, 제공 티빙,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메리카우·스튜디오N)가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즌2의 컴백을 기념해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펼쳐진 ‘대형 이성세포 프로모션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김고은 분)의 일상을 색다른 재미를 더해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공감 넘치는 유미의 이야기에 3D로 구현된 세포들의 에피소드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매회 호평을 이끌었다. 시즌2에서는 구웅(안보현 분)과의 이별 끝에 한층 성장해나가는 유미의 모습이 담길 예정.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리는 유미의 모습은 물론, 바비(박진영 분)와의 설레는 ‘썸’ 역시 기대를 자극하는 관전 포인트다. 새로운 챕터의 공개를 약 2주 앞두고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존을 준비했다. 서울 올림픽 공원 만남의 광장에 유미의 세포마을이 찾아온 것. 10m에 달하는 크기만큼이나 압도적인 귀여움을 자랑하는 대형 이성세포 벌룬에 이어 사랑세포를 비롯한 ‘세포즈’의 깜찍한 모형들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유미의 핑크빛 귀환을 알린 ‘벽찢’ 티저 포스터를 활용한 포토존도 설치됐다. 직접 유미의 세계에 빠져볼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모션존은 다채로운 즐거움을 더했다.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 중인 대형 이성세포 프로모션존은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27일부터 29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30일부터 6월 6일까지는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세포즈’와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하루 300명에게 세포 ‘부쳐부쳐 씰’ 2종을 랜덤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현실세계에 방문한 ‘세포즈’들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에는 “이성이 크게 보니까 더 귀여웠다” “내 최애 세포 사랑이랑 사진 찍음! 시즌2 기대합니다” “평화사절단 덕분에 마음의 평화 찾고 옴” “포토존 퀄리티 대박. 일일 유미 체험하고 왔음” “세포들이랑 함께 한 주말 너무 행복했다” 등의 후기가 쏟아졌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오는 6월 10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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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9
  • 케이팝 슈퍼 루키 싸이퍼・클라씨, ‘뮤빗라이브’ 뜨겁게 달궜다
    클라씨_뮤빗라이브 [리더스타임즈] 케이팝 신예 싸이퍼와 클라씨가 글로벌 팬미팅 뮤빗라이브(Mubeat Live)를 뜨겁게 달궜다. 싸이퍼(Ciipher)와 클라씨(CLASS:y)가 지난 23, 24일 양일간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Mubeat)에서 방송된 뮤빗라이브(Mubeat Live)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어제(24일) 진행된 뮤빗라이브에는 4세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클라씨(명현서, 윤채원, 홍혜주, 김리원, 원지민, 김선유, 박보은)가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예능감으로 글로벌 케이팝 팬덤을 사로잡았다. 팬들과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인 ‘Tell Me One More Time’을 웰컴송으로 선보인 클라씨는 ‘방과 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향해 나아가겠다’라는 팀명의 뜻과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타이틀곡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지는 코너에서 멤버 간의 케미스트리와 넘치는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당연하지 게임을 시작으로 온몸을 던진 ‘오렌지 게임’까지 칭찬 스티커를 획득하기 위한 멤버들의 열정에 하트 수가 23만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비의 아이들’ 싸이퍼(현빈, 탄, 휘, 케이타, 태그, 도환, 원) 역시 23일 뮤빗라이브를 찾았다. 멤버 태그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너를 다시’로 오프닝을 장식하며 실력파 자체제작돌의 면모를 보였다. 세 번째 미니 앨범 ‘THE CODE’로 컴백을 맞은 싸이퍼는 이번 앨범의 색을 흰색과 무지개색으로 표현하며 7인 7색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소속사 대표인 비가 타이틀곡 ‘페임(FAME)’의 안무를 연습하던 현빈에게 “자신의 꾸러기 시절 영상을 보고 따라 하라”라는 피드백을 남겼다고 밝히며 개성 넘치는 멤버별 퍼포먼스에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코드 미션 젠가’ 게임에서는 숨겨진 코드의 답을 찾아내기 위한 싸이퍼의 고군분투가 이어졌으며, 멤버 탄이 정답을 맞혀 메인 직캠권을 얻어냈다. 한편, 뮤빗라이브(Mubeat Live)가 진행되는 글로벌 플랫폼 뮤빗(mubeat)은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들의 음악 영상을 아티스트별, 멤버별, 앨범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와 다양한 케이팝 팬덤 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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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영원한 국민 MC 송해, 기네스세계기록 등재!
    영원한 국민 MC 송해(KBS) [리더스타임즈]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이자 방송인 송해가 기네스세계기록에 등재되었다. 국내 최장수 TV 가요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의 MC로 활약해온 송해의 업적이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최고 기록임을 확인하여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었다. 등재된 부문명은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이며, KBS와 송해가 기네스에 기록 도전 신청과 함께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기네스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검토, 보완 요청 등을 거치는 등 면밀하게 심사한 후에 기네스세계기록에 등재가 최종 확정되었다. 실제 확정된 일자는 4월 하순이었으나, 코로나 감염 상황으로 인한 업무 지연과 송해 본인의 건강 문제로 대외 공표가 다소 늦춰졌다. 1927년 출생인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했으며,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아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의 방송 진행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송해가 최고령 진행자임이 널리 알려져 있으나, 세계 각국의 기록과 KBS에서 제출한 기록을 비교 심사한 결과, 전 세계 최고 기록임을 공인받았고 한편으로는 최고령 진행자를 배출한 한국 예능 프로그램의 저력도 공인받게 되었다. 송해는 ’긴 세월 전국노래자랑을 아껴 주신 대한민국 시청자들의 덕분‘이라고 등재 소감을 밝혔다.
    • 연예
    • 방송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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