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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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블리' 에이핑크 김남주, 입담부터 리액션까지 만점 게스트 입증
    [사진 = JTBC '한블리'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한블리'를 빛냈다. 김남주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AD하게 돌아온 김남주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김남주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신곡 'BAD' 안무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를 마친 후에는 다시 유쾌한 평소 모습으로 돌아왔고,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블랙박스에 찍힌 다양한 사고 영상들을 본 김남주는 때로는 황당해하고 때로는 경악하면서 적극적인 리액션을 이어갔다. 또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질문하며 게스트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덮친 사고 영상을 보고 운전자를 향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담도 함께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김남주는 최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에는 솔로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오는 5월 4일과 5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KIMNAMJOO’s FANMEET-UP TOUR in JAPAN’(2024 김남주 팬 밋업 투어 인 재팬)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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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오는 19일(금) 첫 방송!
    [사진제공= MBC]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뜨거운 기대 속에 출격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7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네 배우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절.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을 간직한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특히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형사 4인방을 재현한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 반장’ 이전의 청년 박영한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 서론 다른 능력과 매력을 지닌 형사들과 뭉쳐 통쾌하고 화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원작에서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의 청년 시절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이제훈 표’ 박영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그는 “저에게도 낯선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 주셔서 촬영을 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꼈는데, 이런 시각적인 요소들과 아날로그 수사 방식 등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움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작품의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어쩌면 열정만 가득하고 조금은 부족해 보일 수도 있는 좌충우돌 형사들이 어떤 난관을 거쳐 성장해 가는지, 오리지널 ‘수사반장’과 비교하면서 지켜봐 주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수사반장’이 항상 강조했던 휴머니즘, 범인을 잡아내기 위한 집념과 투혼, 이 시대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 세상에 경찰과 형사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가진 것이라고는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으로 열연한다. 일명 종남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 역시 “‘수사반장’을 보셨던 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렇지 않은 요즘 세대분들께는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의 신선함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으며 “선생님들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재해석해 익숙하고도 새로운, 적절한 신구 조화를 통해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통쾌한 액션과 더불어, 다양한 사건들의 중심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저희 4인방의 뜨거운 감정을 최선을 다해 담아냈다. ‘수사반장’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말 많이 노력했으니 그 시절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주시길 바란다”라며 “저희 작품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최우성은 나랏일 하고 싶은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분한다. 훗날 종남서의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신입 형사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 또한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50, 60년대인 만큼 요즘과는 다른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이나 환경을 엿볼 수 있다. 그 시대이기에 가능한 화려한 액션과 수사기법들도 주목해 달라”며 ‘수사반장 1958’만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다. 여기에 “첫 방송에서는 ‘수사반장’ 4인방이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진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윤현수는 명수사관을 꿈꾸는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 역을 맡았다. 훗날 종남서의 ‘제갈량’으로 활약하는 형사 꿈나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윤현수는 “1958년의 시대상과 그 시절 경찰들의 모습까지 알아갈 수 있는,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며 “그 시대를 아시는 분도 모르는 분도,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과 희열을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레전드 드라마 ‘수사반장’이 다시 찾아온다. 4인방이 어떻게 뭉치게 되고, 함께 수사하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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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돈의 얼굴' 금리가 변화시킨 삶! 세계의 불안정한 금리 정책과 현실, 시청자 공감 이끌어내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금리로 인해 달라지는 '돈의 얼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제(16일)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편에서는 금리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했다. 튀르키예, 일본, 한국의 사례를 통해 금리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역사 속 금리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을 되짚어보며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금리의 힘을 강조했다. 먼저 금에 열광하는 튀르키예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금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금 판매량이 최근 더 늘어난 이유는 팬데믹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때문. 미국, 유럽, 이스라엘이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고 할 때 튀르키예 정부는 경제 성장을 이유로 금리를 인하했다. 그러나 억지로 낮춘 금리는 되려 물가 상승을 일으켰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이어 금리를 올리는 등 불안정한 정책으로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오랜 저금리 시대를 보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버블붕괴 후 오랜 저금리 정책과 저성장으로 희망을 잃은 젊은 세대와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으로 기본적인 생활도 영위하기 힘든 연금 생활자들까지 심각한 사회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금리가 뒤바꾼 한국인의 삶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대출의 문턱이 낮았던 저금리 시대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불어닥친 고금리에 부동산 경제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난 것. 특히 금리 인상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피해를 조명하여 씁쓸함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고대부터 시작된 이자의 개념을 소개하며, 바빌로니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가 이자를 책정한 방법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더불어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금리를 통해 돈의 양면성을 짚어낸 ‘돈의 얼굴’은 보는 이들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22일(월) 방송되는 3부 '돈이 떨어졌습니다'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착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하며 경제 원리를 분석하고 돈의 속성을 탐구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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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핑크드림 175‘ 김연경, “왜 ‘175'인지 아시나요?” 돌발질문! 비밀 담은 티저 공개!
    (사진제공=티캐스트) [리더스타임즈] ‘배구황제’ 김연경의 소속팀이자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고 인기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환호와 감동, 좌절과 극복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제목에 박힌 숫자 ‘175’의 의미를 파헤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E채널과 채널뷰, MX를 통해 첫 방송되는 ‘핑크드림175’의 티저 영상은 명실상부한 No.1 김연경의 “혹시 왜 175인지 아시나요?”라는 돌발질문과 함께 시작된다. 김연경이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은 숫자 ‘1’이 바로 No.1 배구 황제 김연경을 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핑크스파이더스의 리베로 도수빈은 “배구 선수라면 언니의 팬이 안 될 수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특급 히든카드’ 외국인 선수 레이나도 “김연경 선수가 있는 팀에 들어와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No.1’답게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남다른 김연경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 뒤에는 코트 위 6명의 선수들의 환호와 절망 모두를 함께한 ‘7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7번째 멤버는 끝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었다. ‘전설의 DNA’ 윌로우는 “팬들이 내 배구 인생을 바꿨다. 팬들의 힘은 나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김수지도 “같이 희로애락을 느꼈다는 것에 감사했다”며 심경을 드러냈고, 김연경은 “많은 분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175’에서 ‘7’을 맡고 있는 팬들의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5’의 의미는 핑크스파이더스가 목표로 삼은 ‘5번째 우승’, 즉 ‘V5’였다. 이렇게 모인 숫자 ‘175’는 우승을 향해 선수들이 혹독하게 견디고 치열하게 싸워 온 175일간의 시간과도 딱 들어맞는다. ‘배구 황제’ 김연경을 비롯해 코트 위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모든 여정이 담길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는 오는 4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E채널·채널뷰·MX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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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돈의 얼굴' 레바논 국민이 총을 든 이유, 은행의 유동성 부족이 초래한 결과는? 15일 첫 방송!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돈의 진짜 얼굴을 찾기 위한 첫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15일 밤 첫 방송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에서는 레바논, 중국, 한국의 사례를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인류의 역사를 관통한 돈의 흐름을 알아본다. 특히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염혜란이 내레이터 겸 ‘머니맨’으로 흥미로운 돈의 이야기를 함께 파헤친다. 빛나는 연기 내공으로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원리를 매력적으로 전달할 예정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4년째 은행과 예금자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의 현주소를 조명한다. 평생 몸 바쳐 일한 돈을 은행에 넣어놓았지만, 은행이 예금 인출을 제한한 상황. 사라진 돈을 되찾고자 투쟁하는 예금자들의 폭도가 이어지고, 그들은 끝내 은행 강도까지 될 수밖에 없었다고. 전 세계 구석구석 파고들어 빠르게 거래되고 힘을 키우게 된 돈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보다 훨씬 가벼워지고 다루기 쉬워졌지만 동시에 어려운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날 돈의 또 다른 이름은 신용인 만큼, 눈에 보이는 숫자와 그것을 보장해주던 국가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 돈이 무너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고객이 은행 강도가 되어버린 레바논의 사례와 전 세계 사람들이 경험한 돈의 모습을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 문제를 깊이 들여다볼 ‘돈의 얼굴’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한 평범한 종이가 언제부터 돈이 됐을지 과거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가 돈의 시작점도 짐작해 본다. 고비사막 주변 아시아에서 돈으로 사용된 찻잎을 가공해 만든 전차, 세계 최초의 지폐 교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샅샅이 살펴본다고 해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EBS가 선보이는 경제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은 오늘(1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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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졸업' 정려원X위하준, 눈맞춤부터 설레는 '두근두근' 캐릭터 포스터 공개 '확신의 멜로 장인'
    사진 제공=tvN [리더스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감성의 깊이 다른 현실 멜로를 완성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2일, 눈맞춤부터 설레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매 작품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그가 사제(師弟)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사제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의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자정이 지난 대치동 학원의 강의실, 학생들 모두가 자리를 뜨고 오직 서혜진과 이준호만이 남은 이곳에는 치열한 수업 현장과는 또 다른 텐션이 감돈다. 책상을 사이에 둔 채 자리한 두 사람이지만, 거리는 고작 한 뼘 남짓이다. 철두철미한 면모를 잠시 내려놓은 서혜진은 편하고도 나른한 자세로 이준호를 올려다보고 있다. 10년 만에 신입 강사가 되어 나타난 옛 제자 이준호를 바라보는 서혜진의 눈빛에 궁금증과 함께 왠지 모를 낯선 설렘도 묻어난다. 이어진 “이준호 선생님, 나 너 신경 쓰여”라는 서혜진의 말은 그의 마음속에서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생의 스승이자 첫사랑인 서혜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준호의 눈빛도 흥미롭다. 서혜진의 시선을 오롯이 마주하는 그의 눈빛엔 애정이 한 가득이다. 여기에 더해진 “서혜진 선생님, 난 처음부터 너였어”라는 직진 고백은 심박수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10년이라는 시차를 뚫고 마침내 맞닿기 시작한 두 사람의 감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어떤 파동을 만들어낼지, 대치동을 뒤흔들 미드나잇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tvN ‘졸업’ 제작진은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 기대해도 좋다. 순간의 눈빛, 대사 하나만으로 서혜진과 이준호의 서사와 감정선을 담아내는 시너지를 오롯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한 관계성을 세밀하게 그려낼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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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집중 모드 ON!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을 둘러싼 방송국 이야기, 그리고 각자의 사연을 지닌 파란만장한 인물들의 서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미녀와 순정남’ 측은 11일(오늘) 배우들의 열정 가득 모먼트가 담긴 1~6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대방출했다.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각양각색 모습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 매 순간 모든 장면에 진심을 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깜찍한 브이(V)를 그려 보이는 등 촬영장 곳곳을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지현우는 잠깐의 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게다가 차화연(백미자 역), 박근형(김준섭 역)과 어린 두 주인공을 완벽히 소화해낸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또한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초집중 모드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맹활약 중인 임예진(소금자 역), 윤유선(김선영 역), 이일화(장수연 역), 한수아(공마리 역) 등 배우들의 환한 얼굴도 포착됐다. 이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쉬는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이설아가 차화연, 임예진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을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최고의 케미스트리로 한창 촬영 중인 ‘미녀와 순정남’은 똘똘 뭉친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매 순간 빛을 발하고 있다. 주말 저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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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촬영장서 돋보인 ‘찐친’ 케미! 5~6회 비하인드 영상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비하인드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웃음이 만발하는 ‘미녀와 순정남’의 5~6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5, 6회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의 드라마 촬영장 속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그려지면서 주말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촬영장 내 평화를 위해 도라의 비위를 맞춰주는 필승과 그런 그의 모습에 호감을 느꼈지만, 배신에 충격을 받은 도라 등 점차 변화하는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관계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8일) 공개된 ‘미녀와 순정남’ 5~6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에는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화제를 모았던 지현우의 여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임수향과 같은 옷, 헤어스타일로 완벽 변신한 지현우는 쑥스러운 듯 차에서 내렸고, 이내 쓸쓸한 뒷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현우는 임수향과 같은 립스틱을 찾는 섬세함을 보여주는 등 여장 촬영에 진심인 면모를 보여줬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지현우는 낙엽 위를 구르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고, 몸을 아끼지 않는 프로다운 그의 모습이 감탄사를 불러 모았다.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지현우의 활약이 현장에 있던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그런가 하면 임수향은 리허설 도중 지현우의 가발이 떨어지자 웃음을 참지 못했고, 지현우에게 “제가 짧은 치마를 입어서 죄송합니다”라는 등 센스 있는 인터뷰를 남겼다. 본 촬영에 앞서 찐 케미를 자랑하는 임수향과 지현우의 유쾌한 티키타카가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천시켰다. 촬영이 시작되자 임수향은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열연을 펼쳤다. 극 안에서도 직업이 배우인 임수향은 NG가 나자, 현실인지 연기인지 헷갈린다는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또 극 중에서 으르렁대는 앙숙 관계인 강성민에게 “너무 싸워댄다 오빠. 우리 절대 안 싸우는데”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잠시 해제하게 만들었다.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7회는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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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7인의 부활' 엄기준X이유비→'세이브' 이정신, 삼자대면 포착! '미스터리' 이정신, 엄기준X이유비의 '키플레이어' 될까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리더스타임즈] ‘7인의 부활’ 이정신은 엄기준, 이유비의 키가 될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4일,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한모네(이유비 분) 그리고 황찬성(이정신 분)의 삼자대면을 포착했다. 이들 사이 흐르는 아슬아슬한 기류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첫 번째 타깃 한모네를 추락시키기 위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계획이 그려졌다. 한모네는 과거 만행이 담긴 영화 ‘D에게’ 개봉을 막기 위한 카드가 절실했고, 매튜 리는 절대적 권력 ‘루카’를 지키기 위해 ‘세이브’의 보안프로그램이 필요했다. 한모네는 매튜 리에게 황찬성과의 만남을 조건으로 영화 상영을 막아달라고 제안했다. 그렇게 한모네는 또 한 번 위기를 모면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매튜 리, 한모네, 황찬성의 삼자대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매튜 리의 호의 어린 시선에도 관심 없다는 듯 한모네만 바라보는 황찬성. 이들 사이 감도는 묘한 신경전 속 냉랭한 분위기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는 한모네와 황찬성의 모습도 흥미롭다. 과연 이들 사이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또 황찬성이 매튜 리와 한모네에게 원하는 것들을 안겨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오는 5일(금) 방송되는 ‘7인의 부활’ 3회에서 한모네가 과거에 민도혁을 도왔다는 것이 빌미가 되어 매튜 리의 배신자로 몰린다.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한 악인들 속 한모네가 비장의 카드를 내민다고. ‘7인의 부활’ 제작진은 “미스터리한 인물 황찬성의 정체가 무엇일지, 한모네가 닥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3회는 5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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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미녀와 순정남' 최고 시청률 20.3%! 지현우, 조연출 체험 위해 쉬는 날 촬영장 깜짝 방문→갈고 닦은 춤 실력 발휘 ‘美친 열정’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비하인드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이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하는 1~4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이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을 둘러싼 파란만장한 서사,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믿고 보는 연출까지 더해진 이른바 ‘종합 선물 세트’ 같다는 평가를 얻으며 주말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달 31일(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은 17.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3.2%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도라가 ‘직진멜로’ 출연을 확정 지은 후 필승을 비롯한 스태프들과 함께 미팅하는 장면은 20.3%까지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어제(1일) 공개된 ‘미녀와 순정남’ 1~4회 메이킹 영상에는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를 비롯해 아역 배우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등 최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 장면에서 이설아는 몹시 긴장했지만, 촬영 전 홍석구 감독 주도 아래 진행된 디렉팅 끝에 촬영을 완벽히 마쳤다. 문성현 또한 이설아와 농담을 주고받는 등 투닥투닥 케미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두 사람의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PD 고필승 역의 지현우는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 깜짝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조연출 역할을 체험하기 위해 사전 답사까지 나온 것. 게다가 지현우는 극 중 드라마 미팅 자리 촬영에 앞서, 한 달 동안 춤 연습에 매진했다고 밝혔고 이내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발휘해 시선을 강탈했다. 매 순간 열정을 풀가동시킨 지현우의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함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임수향은 톱배우 ‘박도라’ 역에 완벽 동화한 모습으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그녀는 촬영을 위해 대기하고 있던 극 중 도라의 팬들을 위해 확실한 팬 서비스를 건네며 센스 만점 행동을 선보였다. 여기에 임수향은 대본만이 아닌 애드리브 대사 타이밍까지 조율하는 등 더 나은 장면을 위해 디테일한 요소 하나하나 신경을 써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임수향과 지현우는 화기애애했던 첫 촬영 소감도 전했다. 임수향은 “첫 호흡인가 싶을 정도로 스태프분들과 감독님, 배우분들 모두 다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굉장히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했다. 씬도 재미있게 나온 것 같아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현우 또한 “개개인의 캐릭터마다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다. 온 가족들이 보시기에 재밌는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그런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저도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5회는 오는 6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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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실시간 방송 기사

  •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유준상, 후끈 헤드락 스킨십!
    [리더스타임즈] OCN 하반기 기대작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와 유준상의 헤드락 스킨십이 포착됐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후속으로 11월 28일 첫 방송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측이 5일 악귀 사냥꾼 조병규(소문 역)와 유준상(가모탁 역)의 과격한(?) 애정 행각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들과 이에 맞서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카운터들의 이야기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조병규는 ‘경이로운 소문’에서 전무후무한 카운터 특채생 ‘소문’ 역을, 유준상은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 ‘가모탁’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다. 두 사람은 10대와 30대 나이를 초월한 케미, 능청과 코믹을 넘나드는 차진 호흡으로 브로맨스 맛집을 예고하고 있어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을 꿈틀거리게 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조병규와 유준상의 화끈한 헤드락 스킨십이 보는 이의 시선을 절로 강탈한다. 유준상이 훈련 도중 조병규의 목덜미를 기습적으로 낚아챈 과격한 애정 공세를 펼치는 것. 언제 훅 들어올지 모르는 헤드락에 ‘파잇 투나잇(Fight Tonight·상시 전투태세)’ 자세를 유지하는 조병규와 천연덕스러운 유준상의 표정이 대조를 이뤄 배꼽 잡는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스틸에서 조병규와 유준상은 언제 격한 스킨십이 있었냐는 듯 잠복 도중 미어캣 2마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눈망울이 밤하늘의 별을 박아 넣은 듯 초롱초롱하게 빛나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짙어질 두 카운터의 뜨거운 브로맨스뿐만 아니라 ‘경이로운 소문’ 첫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조병규와 유준상은 본 장면 촬영에서 실제 개구진 형제를 연상하게 하는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준상은 조병규의 목덜미를 재빠르게 붙잡는 민첩함을, 유준상을 향해 해맑게 미소 짓던 조병규는 넉다운된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해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조병규와 유준상이 서로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어 촬영을 거듭할수록 호흡이 척척 맞는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며 “조병규와 유준상이 브로맨스를 뛰어넘는 레전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며 배우와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11월 28일 첫 방송된다. 이후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 CJ ENM 채널 OC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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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낮과 밤’ 이청아, FBI 출신 파견 수사관 변신!
    [리더스타임즈]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이청아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엘리트 포스가 물씬 풍기는 FBI 출신 파견 수사관으로 완벽 변신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오는 11월 30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여기에 ‘믿보 라인업’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가 캐스팅돼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이중 이청아는 운명처럼 한국으로 돌아온 FBI 출신 파견 수사관 ‘제이미’ 역을 맡았다. 제이미는 어릴 적 미국으로 입양된 인물. 한국의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돌아온 후 28년 전 비극적인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기 시작하며 극의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출연한 작품마다 주체적이고 당당한 매력을 뽐낸 이청아는 ‘낮과 밤’에서는 FBI 출신 수사관으로 변신, 또 하나의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낮과 밤’ 측이 6일 엘리트 매력이 폭발하는 이청아의 첫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이청아는 상대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꼿꼿한 자세와 한치의 흔들림 없는 눈빛에서 매사 자신감 넘치는 그의 성격을 알게 한다. 동시에 눈빛만으로도 전직 FBI의 카리스마가 폭발해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이청아의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이청아는 재킷에 백팩을 매치하고, 길게 풀어헤친 헤어스타일로 캐주얼하면서도 시니컬한 매력을 쏟아낸다. 스타일링에서도 그의 자유분방하고 여유로운 면모가 드러난다. 이에 이청아가 그려낼 제이미에 관심을 높인다. ‘낮과 밤’ 제작진 측은 “극중 이청아는 한국으로 돌아온 후 남궁민과 얽히기 시작하며 과거에 잊고 있었던 자신의 비밀과 마주하게 될 예정”이라고 전하며 “특히 외국으로 입양된 인물인 만큼 이청아는 극중 능통한 영어 회화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거듭하는 등 제이미로 변신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청아의 지적 매력이 폭발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오는 11월 30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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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퀴즈돌' 닉쿤, 스윗한 라떼 선배 활약
    [리더스타임즈] KBS2 ‘퀴즈 위의 아이돌’ 닉쿤이 후배 트와이스를 위해 달콤한 라떼 선배로 활약한다. 7일 오전 11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퀴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퀴즈돌’ 16회 특급 게스트로 트와이스 다현, 쯔위, 사나, 모모가 출연해 선배돌과 엎치락뒤치락 흥미진진한 퀴즈 승부를 펼친다. 트와이스는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 감동을 준다’는 의미를 가진 9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흔히 ‘트둥이(TWICE+귀염둥이 합성어)’로 불린다. 특히 2015년에 데뷔한 이래 가온차트 1억 스트리밍 최다 보유 아티스트(9곡), 역대 K-POP 걸그룹 한일 누적 음반 판매량 1위의 넘사벽 기록을 갖고 있는 등 K-POP 대표 넘버원 걸그룹. 이날은 특히 닉쿤이 장난기 가득한 선배부심을 드러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정형돈은 사랑스러운 후배의 일거수일투족에 눈을 떼지 않는 닉쿤을 유심히 지켜보더니 “트와이스 나오니까 닉쿤이 벌써 다리 꼬잖아요”라며 트와이스의 등장과 함께 어깨가 한껏 으쓱해진 닉쿤을 지적해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는 화제의 신곡 ‘I CAN’T STOP ME’에 맞춰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였고, 격렬한 안무를 잊게 만드는 프로정신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닉쿤은 6개월 만의 예능 프로 출연에 긴장한 트와이스를 살뜰히 챙겼고, 이에 다현과 모모가 “역시 우리 선배님”이라며 감탄했다고. 과연 닉쿤의 라떼 선배 매력에 트와이스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퀴즈돌’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16회는 11월 7일 오전 11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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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남궁민·김설현·이청아 '낮과 밤' 포스터 공개
    [리더스타임즈] 남궁민과 그를 쫓는 김설현, 이청아의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물씬 나는 '낮과 밤'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극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5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수사에 나선 남궁민(도정우 역), 김설현(공혜원 역), 이청아(제이미 역)의 모습이 담겼다. 낮인지 밤인지 알 수 없는 푸르스름한 바닷가를 배경으로 서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며 앞으로 펼쳐질 얽히고 설킨 이들의 운명의 서막에 관심을 증폭시킨다. 포스터 중앙에 자리한 남궁민은 재킷 주머니에 손을 넣고 무심하게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허공을 가로지르는 그의 눈빛은 날카롭게 빛나고 있어 그의 시선 끝에 무엇이 존재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김설현과 이청아는 남궁민에게 시선이 고정돼 시선을 끈다. 김설현은 슬픔을 간직한 눈빛으로 남궁민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청아는 의문을 가득 품은 강렬한 눈빛으로 남궁민의 예의주시하고 있다. '눈부시게 어두운 진실'이라는 카피는 이들이 쫓는 진실이 무엇일지, 그리고 숨겨진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에는 남궁민과 김설현, 이청아의 얽히고 설킨 관계의 서막이 담겼다"며 "이에 더해 베일에 싸인 남궁민의 미스터리한 정체에 대한 궁금증까지 담아내려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특히 남궁민을 쫓는 김설현과 이청아의 시선처럼 그의 비밀스런 정체가 무엇일지 주목해 본 방송을 봐주시면 더욱 흥미롭게 '낮과 밤’을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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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5
  • 환불원정대, 28일 공식 MV 공개
    [리더스타임즈] 제작자 지미 유(유재석)가 이끄는 신박기획의 첫 여성그룹 환불원정대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의 데뷔곡 ‘DON’T TOUCH ME’(돈 터치 미)의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28일 오후 6시 베일을 벗었다. 신박기획과 ‘놀면 뭐하니?’ 측은 28일 “환불원정대의 뮤직비디오가 28일 6시 각 음원사이트와 ‘놀면 뭐하니?’의 공식 유튜브 및 각 포털사이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MBC ‘쇼! 음악중심’으로 데뷔 무대를 선보인 환불원정대. ‘놀면 뭐하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DON’T TOUCH ME’ 데뷔 무대 영상은 현재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또한 공식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약 2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관심이 뜨겁다. 28일 6시 공개된 환불원정대의 뮤직비디오는 레전드와 레전드가 만난 ‘레전설’ 그 자체의 퀄리티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이날 뮤직비디오 공개 소식을 알리며 공개된 스틸만으로도 기대감이 최고조로 올라간 상황. 뮤직비디오 스틸 속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고, 화려한 색감과 조명으로 멤버 개개인의 카리스마와 개성을 제대로 살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뮤직비디오에는 환불원정대 멤버들만의 워맨스와 개성만점 군무가 담겼다. 단순하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확실한 스토리라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할 예정이다. 환불원정대는 이미 방송을 통해 신박기획의 특별한 노하우(?)로 뮤직비디오와 화보, 앨범 재킷까지 ‘1타 3피 프로젝트’를 진행한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이에 제작자 지미 유(유재석)의 제작 능력과 실력을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박기획은 MBC ‘놀면 뭐하니?’의 ‘유(YOO)니버스'에서 자유의지를 갖게 된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유재석)가 ‘환불원정대’의 제작자이자 기획자로 나선 기획사다. 신박기획이 제작한 ‘환불원정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큰 변화에 지치고 힘든 국민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로, 음원 수익은 연말 기부처를 정해 전액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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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9
  • '라디오스타', '트와이스타' 특집!
    [리더스타임즈]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가 정규 2집 컴백과 동시에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체로 토크쇼에 출격하는 트와이스는 눈과 귀 재미까지 충족하는 ‘트와이스타’ 특집을 꾸밀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트와이스 특집을 향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예능캐 다현이 ‘업그레이드 엑소시스트 자세’로 녹화 현장을 초토화한 장면이 포착됐다. 다현은 유연성 개인기, 흥 분출 댄스, 차진 입담으로 MC들의 마음을 뺏는 활약을 펼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또 메인 댄서 모모는 ‘19금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막내 채영은 ‘부부의 세계’ 한소희 개인기를 뽐내는 등 빅 웃음을 선사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28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나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트와이스 8인과 함께하는 ‘트와이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올해 6월 발표한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까지 13곡을 연속해 히트시키며 K팝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26일 약 3년 만에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을 발매한 트와이스는 'K팝 간판 걸그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컴백과 동시에 데뷔 첫 단체 토크쇼 ‘라스’ 나들이에 나선 트와이스. 제작진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무르익은 예능감과 입담을 발휘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번 ‘트와이스타’ 특집은 멤버들의 매력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시간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활약을 예감케 하는 개인기 현장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다현은 업그레이드된 ‘엑소시스트 자세’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해 천연덕스럽게 하트를 날리고 있다. 상체를 180도 돌린 다현의 모습에 놀란 MC들은 일동 기립해 스튜디오를 방황하더니, 다현의 뜻밖의 빈 틈 넘치는 매력을 엿보곤 “JYP 이게 뭡니까! JYP 이럴 거예요?”라고 당황했다고 해 과연 ‘라스’ 녹화장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다현은 안영미와 셀럽 파이브 듀엣을 결성해 흥을 분출하는가 하면 “김구라 같은 시아버지 좋을 것 같다”며 입담까지 과시해 MC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모모는 “연습생 때 파워풀 한 댄스를 준비했는데 19금이라 못 쓴다더라”라며 그동안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은 끼를 ‘라스’에서 맘껏 방출한다. 또 채영이 드라마 ‘부부의 세계’ 속 한소희의 표정을 완벽하게 복사한 모습이 포착돼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의 ‘라스’ 접수기는 오는 28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공개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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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월화드라마 '낮과 밤' 김설현-이청아, 남궁민 향한 극과 극 감정
    [리더스타임즈]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김설현과 이청아가 남궁민을 향해 극과 극 감정을 폭발시켜 세 사람의 미묘한 관계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여기에 ‘믿보 라인업’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가 캐스팅돼 202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앞서 공개된 ‘낮과 밤’ 1차 티저 영상에서 형사 남궁민은 무장 경찰에게 포위된 충격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런 가운데 김설현과 이청아의 포스가 담긴 2차 티저 영상 2종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에는 김설현과 이청아가 남궁민을 향해 상반된 감정을 드러내고 있어 세 사람의 관계와 베일에 가려진 남궁민의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김설현은 믿기 힘든 현실을 마주한 듯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폐건물에 들어섰다. 특히 그 곳에는 무장 경찰에게 포위된 남궁민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남궁민에게 다가가던 김설현은 결국 그에게 총을 겨누고, 슬픔과 안타까움이 뒤섞인 눈물을 글썽여 보는 이들을 아릿하게 만든다. 이에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얽혀 있는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반면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 이청아는 첫 등장부터 미스터리 분위기를 발산해 쫄깃한 긴장감을 안긴다. 이청아는 핸드폰 플래시를 켜고 폐건물 곳곳을 살피고 있고, 이내 흰옷을 입고 쓰러져있는 어린 아이들을 발견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남궁민이 아이들 틈 속에 서 있는 이청아를 지켜보고 있어 심장을 조여 들게 한다. 이후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의심, 혼란, 두려움 등 만감이 교차한 눈빛의 이청아와 싸늘한 표정의 남궁민이 맞부딪히며 긴장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한다. 무엇보다 각각의 티저 영상은 김설현과 이청아가 남궁민을 향해 극과 극 감정을 터트려 흥미를 자극한다. 김설현의 “난 처음부터 이 사람이 좋았다. 선과 악 어느 쪽이 먼저였던 걸까”라는 내레이션과 이청아의 “내가 찾던 해답이 당신에게 있는 걸까”라는 내레이션이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베일에 싸인 남궁민의 정체가 무엇인지 관심을 치솟게 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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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옥시스터즈’, 지미 유에게 파격 제안!
    [리더스타임즈] MBC ‘놀면 뭐하니?'의 환불원정대 ‘옥시스터즈’ 만옥(엄정화)와 천옥(이효리)이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유재석)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환불원정대의 데뷔를 준비하며 ‘지미 유’(유재석)의 실력을 확인한 두 사람이 과연 어떤 파격적인 제안을 했을 지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 (돈 터치 미) 데뷔 무대를 준비하는 막바지 안무 연습 현장이 담긴 스틸도 공개된 가운데, 짧은 시간 동안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는 멤버들의 훈훈한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환불원정대의 첫 데뷔 무대 준비 과정과 신박기획의 ‘1타 3피 프로젝트’의 정체가 밝혀진다. 환불원정대는 지난 17일 ‘쇼! 음악중심’을 통해 'DON'T TOUCH ME'의 데뷔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후 공개된 멤버들의 무대 영상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무려 총 누적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DON'T TOUCH ME'의 첫 데뷔 무대를 위해 달려온 환불원정대와 신박기획의 땀나는 노력의 과정이 담길 예정.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불원정대의 첫 데뷔 무대 서막을 연 오프닝 리허설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아이돌 재질 이름표’를 장착하고 무대 연습에 흠뻑 빠진 환불원정대 멤버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생애 처음으로 ‘아이돌 재질 이름표’를 달고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만옥(엄정화)과 손수 이름표를 챙겨주는 리더 천옥(이효리)의 스윗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이때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유재석)와 정봉원(정재형)이 안무 연습실을 찾았는데, 만옥(엄정화)과 천옥(이효리)이 뜻밖의 제안을 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만옥(엄정화)는 “신기한 것 같아, 지미의 능력”이라며 ‘지미 유’(유재석)에게 자신의 다음 앨범을 부탁하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고. 이에 천옥(이효리)도 누구도 예상 못한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고 해 과연 어떤 프러포즈를 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지미 유’(유재석)는 환불원정대 멤버들에게 ‘1타 3피 프로젝트’의 가동을 알렸다. 'DON'T TOUCH ME'의 뮤직비디오 촬영과 화보, 그리고 앨범 재킷을 한 번에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각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후 환불원정대의 안무 연습을 응원하며 거하게 간식을 쏘고 손을 흔들며 사라진 ‘지미 유’(유재석). 과연 그가 준비한 ‘1타 3피 프로젝트’의 과정은 어떨지 오는 24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올 한 해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유(YOO)니버스'에서 자유의지를 갖게 된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가 ‘환불원정대’의 제작자이자 기획자로 나서 신박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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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 '백파더 생방송', 16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리더스타임즈] ‘백파더’가 하면 더 특별해진다! ‘백파더’가 만들기도 쉽고 맛까지 기막힌 꼬마김밥 레시피를 공개, ‘백파더’ 매직을 이어갔다. 차원 다른 매콤참치마요 꼬마김밥으로 안방 ‘요린이’들의 입맛을 저격했다. 맛있는 레시피는 기본, 생방송에서 기상천외 질문을 쏟아내며 ‘백파더’ 백종원의 뒷목을 잡게 하는 제자들의 요절복통 성장기 역시 ‘꿀잼력’을 드높이며 대환장 생방 요리쇼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에서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꼬마김밥 편으로 꾸며지며 뜨거운 관심을 유발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백파더’ 18회의 2부가 수도권 기준으로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백파더’는 이로써16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한 것이며, 지난주에 이어 연속으로 5% 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이날 최고 시청률은 오후 6시 16분 ‘백파더’ 백종원이 매콤참치마요 꼬마김밥에 소스를 올리는 순간으로, 5.7%를 기록했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도 2.7 %(2부)를 기록하는 등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꼬마김밥을 소개하는 타이머밴드 노라조의 무대부터 막강 재미를 선사했다. 김으로 만든 클레오파트라 머리에 김밥모양 옷을 입은 조빈과 블랙 앤 화이트 수트에 김타이로 포인트를 준 원흠은 “김밥이 쪼끄매. 쪼끄매. 귀여워. 귀여워”라고 외치며 꼬마김밥을 중독성 있는 가사에 녹여내 명불허전 무대장인의 매력을 뽐냈다. 대표 ‘요린이’들의 성장은 이날 시작부터 ‘백파더’ 백종원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부산 모자 ‘요린이’는 “간장 양념은 자신 있게 만들 수 있다”며 김밥 요리 배우기에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들의 소풍에 이젠 제대로 된 김밥을 싸주고 싶다는 것. 경기 광주 ‘요린이’는 “요리를 하고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걸 보는게 즐겁더라”며 ‘백파더’ 백종원 덕분에 요리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털어놨다. 이날 ‘백파더’ 백종원의 도전 요리는 매콤참치마요 꼬마김밥. 기름을 뺀 참치, 잘게 썬 대파와 단무지, 마요네즈를 1:1:1:1 비율로 섞은 뒤 설탕과 고운 고춧가루를 넣어 맛을 더해주는 것이 포인트. 4등분해 자른 김에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한 밥을 얇게 펴준 뒤 깻잎을 얹고 참치소를 넣어준다. 깻잎을 먼저 말고 이후 김을 말아주면 완성. 요리를 배우는 과정에서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의 능청스러운 티키타카는 웃음의 화력을 더해주며 웃음을 유발했다. 스텝을 밟으면서 파를 다지는 ‘요린이’의 모습에 양세형은 “’백파더’도 배워야 한다. 청출어람이라고 하지 않느냐”고 말하며 능청을 떨었다. 파라과이 ‘요린이’ 삼형제가 “파가 너무 굵나요?”라는 질문을 하자 ‘백파더’ 백종원은 “파라과이라서 파를 굵게 했구나”라고 아재개그를 던졌고 양세형은 “죄송하다. 생방송 중에 많이 놀라셨을 것”이라며 대국민 사과에 나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처음으로 만 꼬마 김밥이 실패하자 ‘백파더’ 백종원은 “일부러 보여주려고 그런 것”이라고 능청을 떨며 인간미 가득한 스승의 치명적 매력으로 생방송의 묘미를 선사했다. 훈훈하게 시작했지만 결국 ‘백파더’ 백종원의 뒷목을 잡게 만드는 ‘요린이’들의 요절복통 활약 역시 ‘백파더 생방송’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김밥 요리인데 밥을 비빔밥처럼 참치소와 같은 그릇에 넣어 버리는 ‘요린이’부터 깻잎과 고추를 물에 씻어 사용해야 하는지를 묻는 ‘요린이’까지, ‘백파더’ 백종원의 표정 변화를 부르는 마성의 ‘요린이’들이 속출,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생방송의 재미와 함께 ‘백파더’는 맛 또한 확실하게 잡았다. 완성된 꼬마김밥을 맛본 ‘요린이’들은 “너무 맛있다”고 이구동성 외쳤고 부산 모자 ‘요린이’ 역시 “아들의 김밥 도시락을 이젠 싸줄 수 있을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백파더 생방송’은 매콤참치마요 꼬마김밥 레시피로 요린이들의 입맛을 완벽 저격한 것은 물론, ‘백파더’ 백종원과 양세형의 능청만발 ‘케미’와 신스틸러 노라조, 개성만발 ‘요린이’들의 활약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찐 재미를 선사했다. 재미와 요리를 동시에 잡은 중독성甲 마라맛 요리쇼의 매력을 제대로 뽐낸 것. 이를 입증하듯 생방송 이후 네이버 TV를 통해 방송된 ‘백파더’는 3만7천여명의 시청자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다음주엔 제육볶음이 예고되며 어김없이 안방 ‘요린이’들을 TV앞으로 불러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로 90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다. 매주 요린이들을 위한 초 간단 재료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요리 도구로 그들을 ‘요리’의 세계로 안내한다. 또한 오는 26일 월요일 저녁 10시 40분에는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백파더 확장판’이 방송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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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 유준상, ‘경이로운 소문’ 첫 스틸 공개!
    [리더스타임즈] OCN 하반기 기대작 ‘경이로운 소문’에서 유준상이 역대급 괴력의 소유자로 변신, 연기 인생 25년을 뛰어넘는 재탄생을 선보인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별점 만점과 6,500만 조회수 돌파하며 레전드 ‘인생 웹툰’으로 호평받고 있는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에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과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각기 다른 경이로운 능력으로 그들을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특히 탄탄한 연출력의 유선동 감독과 세심한 필력의 여지나 작가가 구현할 저승과 이승, 악귀와 사낭꾼을 다룬 신선한 판타지 세계관이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유준상은 ‘경이로운 소문’에서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 ‘가모탁’ 역을 맡았다. 가모탁은 월등한 피지컬과 누구도 이기지 못한 힘을 가진 스트롱맨으로 재치와 말빨을 겸비한 경력 7년차 카운터. 이에 유준상은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폭제로서 활약한다.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유준상이 ‘경이로운 소문’과 만나 배우 25년 차 연기 활동 중 가장 파격적인 캐릭터로 변신한다. 이와 관련 유준상이 구릿빛 명품 근육질 몸매를 과감히 드러낸 ‘가모탁 첫 변신’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가모탁이 미세한 근육 하나하나 경이로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상황.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답게 태평양처럼 떡 벌어진 어깨와 빨래판 복근, 탄탄한 가슴 등 체지방 3%에 빛나는 근육으로 범접 불가한 포스를 내뿜어 보는 이의 감탄을 부른다. 특히 등 전체에 퍼져있는 나비 등 근육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준상이 얼마나 많은 운동을 했을지 가늠하기 힘들 만큼 그가 흘린 구슬땀이 고스란히 담긴 것. 더욱이 유준상은 ‘경이로운 소문’에 캐스팅된 직후부터 액션스쿨에 다니는 등 다이내믹한 액션 소화와 캐릭터 싱크로율 100%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고, 그의 피 땀 눈물에 스태프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 이에 유준상표 성난 등 근육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가모탁이 되기 위한 유준상의 노력과 열정이 제작진마저 감탄하게 했다”고 운을 뗀 뒤 “유준상의 25년 연기 공력을 바탕으로 한 무르익은 연기가 극 중 가모탁을 통해 빛을 발할 것이다. 가모탁 캐릭터로 새로운 배우 필모를 경신할 유준상의 행보를 기대해달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후속으로 2020년 11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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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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