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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드림 175‘ 김연경, “왜 ‘175'인지 아시나요?” 돌발질문! 비밀 담은 티저 공개!
    (사진제공=티캐스트) [리더스타임즈] ‘배구황제’ 김연경의 소속팀이자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고 인기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환호와 감동, 좌절과 극복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제목에 박힌 숫자 ‘175’의 의미를 파헤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E채널과 채널뷰, MX를 통해 첫 방송되는 ‘핑크드림175’의 티저 영상은 명실상부한 No.1 김연경의 “혹시 왜 175인지 아시나요?”라는 돌발질문과 함께 시작된다. 김연경이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은 숫자 ‘1’이 바로 No.1 배구 황제 김연경을 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핑크스파이더스의 리베로 도수빈은 “배구 선수라면 언니의 팬이 안 될 수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특급 히든카드’ 외국인 선수 레이나도 “김연경 선수가 있는 팀에 들어와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No.1’답게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남다른 김연경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 뒤에는 코트 위 6명의 선수들의 환호와 절망 모두를 함께한 ‘7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7번째 멤버는 끝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었다. ‘전설의 DNA’ 윌로우는 “팬들이 내 배구 인생을 바꿨다. 팬들의 힘은 나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김수지도 “같이 희로애락을 느꼈다는 것에 감사했다”며 심경을 드러냈고, 김연경은 “많은 분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175’에서 ‘7’을 맡고 있는 팬들의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5’의 의미는 핑크스파이더스가 목표로 삼은 ‘5번째 우승’, 즉 ‘V5’였다. 이렇게 모인 숫자 ‘175’는 우승을 향해 선수들이 혹독하게 견디고 치열하게 싸워 온 175일간의 시간과도 딱 들어맞는다. ‘배구 황제’ 김연경을 비롯해 코트 위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모든 여정이 담길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는 오는 4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E채널·채널뷰·MX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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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돈의 얼굴' 레바논 국민이 총을 든 이유, 은행의 유동성 부족이 초래한 결과는? 15일 첫 방송!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돈의 진짜 얼굴을 찾기 위한 첫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15일 밤 첫 방송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에서는 레바논, 중국, 한국의 사례를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인류의 역사를 관통한 돈의 흐름을 알아본다. 특히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염혜란이 내레이터 겸 ‘머니맨’으로 흥미로운 돈의 이야기를 함께 파헤친다. 빛나는 연기 내공으로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원리를 매력적으로 전달할 예정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4년째 은행과 예금자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의 현주소를 조명한다. 평생 몸 바쳐 일한 돈을 은행에 넣어놓았지만, 은행이 예금 인출을 제한한 상황. 사라진 돈을 되찾고자 투쟁하는 예금자들의 폭도가 이어지고, 그들은 끝내 은행 강도까지 될 수밖에 없었다고. 전 세계 구석구석 파고들어 빠르게 거래되고 힘을 키우게 된 돈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보다 훨씬 가벼워지고 다루기 쉬워졌지만 동시에 어려운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날 돈의 또 다른 이름은 신용인 만큼, 눈에 보이는 숫자와 그것을 보장해주던 국가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 돈이 무너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고객이 은행 강도가 되어버린 레바논의 사례와 전 세계 사람들이 경험한 돈의 모습을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 문제를 깊이 들여다볼 ‘돈의 얼굴’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한 평범한 종이가 언제부터 돈이 됐을지 과거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가 돈의 시작점도 짐작해 본다. 고비사막 주변 아시아에서 돈으로 사용된 찻잎을 가공해 만든 전차, 세계 최초의 지폐 교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샅샅이 살펴본다고 해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EBS가 선보이는 경제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은 오늘(1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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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졸업' 정려원X위하준, 눈맞춤부터 설레는 '두근두근' 캐릭터 포스터 공개 '확신의 멜로 장인'
    사진 제공=tvN [리더스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감성의 깊이 다른 현실 멜로를 완성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2일, 눈맞춤부터 설레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매 작품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그가 사제(師弟)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사제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의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자정이 지난 대치동 학원의 강의실, 학생들 모두가 자리를 뜨고 오직 서혜진과 이준호만이 남은 이곳에는 치열한 수업 현장과는 또 다른 텐션이 감돈다. 책상을 사이에 둔 채 자리한 두 사람이지만, 거리는 고작 한 뼘 남짓이다. 철두철미한 면모를 잠시 내려놓은 서혜진은 편하고도 나른한 자세로 이준호를 올려다보고 있다. 10년 만에 신입 강사가 되어 나타난 옛 제자 이준호를 바라보는 서혜진의 눈빛에 궁금증과 함께 왠지 모를 낯선 설렘도 묻어난다. 이어진 “이준호 선생님, 나 너 신경 쓰여”라는 서혜진의 말은 그의 마음속에서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생의 스승이자 첫사랑인 서혜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준호의 눈빛도 흥미롭다. 서혜진의 시선을 오롯이 마주하는 그의 눈빛엔 애정이 한 가득이다. 여기에 더해진 “서혜진 선생님, 난 처음부터 너였어”라는 직진 고백은 심박수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10년이라는 시차를 뚫고 마침내 맞닿기 시작한 두 사람의 감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어떤 파동을 만들어낼지, 대치동을 뒤흔들 미드나잇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tvN ‘졸업’ 제작진은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 기대해도 좋다. 순간의 눈빛, 대사 하나만으로 서혜진과 이준호의 서사와 감정선을 담아내는 시너지를 오롯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한 관계성을 세밀하게 그려낼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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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집중 모드 ON!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을 둘러싼 방송국 이야기, 그리고 각자의 사연을 지닌 파란만장한 인물들의 서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미녀와 순정남’ 측은 11일(오늘) 배우들의 열정 가득 모먼트가 담긴 1~6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대방출했다.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각양각색 모습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 매 순간 모든 장면에 진심을 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깜찍한 브이(V)를 그려 보이는 등 촬영장 곳곳을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지현우는 잠깐의 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게다가 차화연(백미자 역), 박근형(김준섭 역)과 어린 두 주인공을 완벽히 소화해낸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또한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초집중 모드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맹활약 중인 임예진(소금자 역), 윤유선(김선영 역), 이일화(장수연 역), 한수아(공마리 역) 등 배우들의 환한 얼굴도 포착됐다. 이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쉬는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이설아가 차화연, 임예진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을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최고의 케미스트리로 한창 촬영 중인 ‘미녀와 순정남’은 똘똘 뭉친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매 순간 빛을 발하고 있다. 주말 저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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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촬영장서 돋보인 ‘찐친’ 케미! 5~6회 비하인드 영상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비하인드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웃음이 만발하는 ‘미녀와 순정남’의 5~6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5, 6회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의 드라마 촬영장 속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그려지면서 주말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촬영장 내 평화를 위해 도라의 비위를 맞춰주는 필승과 그런 그의 모습에 호감을 느꼈지만, 배신에 충격을 받은 도라 등 점차 변화하는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관계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8일) 공개된 ‘미녀와 순정남’ 5~6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에는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화제를 모았던 지현우의 여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임수향과 같은 옷, 헤어스타일로 완벽 변신한 지현우는 쑥스러운 듯 차에서 내렸고, 이내 쓸쓸한 뒷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현우는 임수향과 같은 립스틱을 찾는 섬세함을 보여주는 등 여장 촬영에 진심인 면모를 보여줬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지현우는 낙엽 위를 구르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고, 몸을 아끼지 않는 프로다운 그의 모습이 감탄사를 불러 모았다.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지현우의 활약이 현장에 있던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그런가 하면 임수향은 리허설 도중 지현우의 가발이 떨어지자 웃음을 참지 못했고, 지현우에게 “제가 짧은 치마를 입어서 죄송합니다”라는 등 센스 있는 인터뷰를 남겼다. 본 촬영에 앞서 찐 케미를 자랑하는 임수향과 지현우의 유쾌한 티키타카가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천시켰다. 촬영이 시작되자 임수향은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열연을 펼쳤다. 극 안에서도 직업이 배우인 임수향은 NG가 나자, 현실인지 연기인지 헷갈린다는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또 극 중에서 으르렁대는 앙숙 관계인 강성민에게 “너무 싸워댄다 오빠. 우리 절대 안 싸우는데”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잠시 해제하게 만들었다.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7회는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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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7인의 부활' 엄기준X이유비→'세이브' 이정신, 삼자대면 포착! '미스터리' 이정신, 엄기준X이유비의 '키플레이어' 될까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리더스타임즈] ‘7인의 부활’ 이정신은 엄기준, 이유비의 키가 될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4일,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한모네(이유비 분) 그리고 황찬성(이정신 분)의 삼자대면을 포착했다. 이들 사이 흐르는 아슬아슬한 기류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첫 번째 타깃 한모네를 추락시키기 위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계획이 그려졌다. 한모네는 과거 만행이 담긴 영화 ‘D에게’ 개봉을 막기 위한 카드가 절실했고, 매튜 리는 절대적 권력 ‘루카’를 지키기 위해 ‘세이브’의 보안프로그램이 필요했다. 한모네는 매튜 리에게 황찬성과의 만남을 조건으로 영화 상영을 막아달라고 제안했다. 그렇게 한모네는 또 한 번 위기를 모면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매튜 리, 한모네, 황찬성의 삼자대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매튜 리의 호의 어린 시선에도 관심 없다는 듯 한모네만 바라보는 황찬성. 이들 사이 감도는 묘한 신경전 속 냉랭한 분위기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는 한모네와 황찬성의 모습도 흥미롭다. 과연 이들 사이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또 황찬성이 매튜 리와 한모네에게 원하는 것들을 안겨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오는 5일(금) 방송되는 ‘7인의 부활’ 3회에서 한모네가 과거에 민도혁을 도왔다는 것이 빌미가 되어 매튜 리의 배신자로 몰린다.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한 악인들 속 한모네가 비장의 카드를 내민다고. ‘7인의 부활’ 제작진은 “미스터리한 인물 황찬성의 정체가 무엇일지, 한모네가 닥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3회는 5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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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미녀와 순정남' 최고 시청률 20.3%! 지현우, 조연출 체험 위해 쉬는 날 촬영장 깜짝 방문→갈고 닦은 춤 실력 발휘 ‘美친 열정’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비하인드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이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하는 1~4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이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을 둘러싼 파란만장한 서사,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믿고 보는 연출까지 더해진 이른바 ‘종합 선물 세트’ 같다는 평가를 얻으며 주말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달 31일(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은 17.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3.2%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도라가 ‘직진멜로’ 출연을 확정 지은 후 필승을 비롯한 스태프들과 함께 미팅하는 장면은 20.3%까지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어제(1일) 공개된 ‘미녀와 순정남’ 1~4회 메이킹 영상에는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를 비롯해 아역 배우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등 최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 장면에서 이설아는 몹시 긴장했지만, 촬영 전 홍석구 감독 주도 아래 진행된 디렉팅 끝에 촬영을 완벽히 마쳤다. 문성현 또한 이설아와 농담을 주고받는 등 투닥투닥 케미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두 사람의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PD 고필승 역의 지현우는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 깜짝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조연출 역할을 체험하기 위해 사전 답사까지 나온 것. 게다가 지현우는 극 중 드라마 미팅 자리 촬영에 앞서, 한 달 동안 춤 연습에 매진했다고 밝혔고 이내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발휘해 시선을 강탈했다. 매 순간 열정을 풀가동시킨 지현우의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함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임수향은 톱배우 ‘박도라’ 역에 완벽 동화한 모습으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그녀는 촬영을 위해 대기하고 있던 극 중 도라의 팬들을 위해 확실한 팬 서비스를 건네며 센스 만점 행동을 선보였다. 여기에 임수향은 대본만이 아닌 애드리브 대사 타이밍까지 조율하는 등 더 나은 장면을 위해 디테일한 요소 하나하나 신경을 써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임수향과 지현우는 화기애애했던 첫 촬영 소감도 전했다. 임수향은 “첫 호흡인가 싶을 정도로 스태프분들과 감독님, 배우분들 모두 다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굉장히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했다. 씬도 재미있게 나온 것 같아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현우 또한 “개개인의 캐릭터마다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다. 온 가족들이 보시기에 재밌는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그런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저도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5회는 오는 6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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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졸업' 위하준, 10년 만에 돌아와 스승 혜진(정려원)의 일상을 휘젓는 발칙한 신입 강사 이준호 役
    [사진 제공=tvN] [리더스타임즈]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짜릿하게 설레는 대치동 스캔들의 중심에 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5월 11일(토) 편성을 확정 지은 가운데 깜짝 사진을 공개했다. 10년의 세월을 넘어 사제(師弟) 로맨스를 완성할 정려원, 위하준의 설레는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높인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인물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안판석 감독이 또 어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눈물의 여왕’ 박지은 작가에서 안판석 감독으로 이어지는 멜로 장인들의 차원 다른 로맨스 라인업에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첫사랑 재질’ 정려원과 ‘도발적 연하남’ 위하준의 멜로 최적화 조합도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지나간 꿈에 대한 미련, 강단에서 내려온 이후의 삶을 고민하던 찰나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일상과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잊고 지낸 설렘까지 피워낸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감정이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궁금해진다. 편성 확정과 함께 깜짝 공개된 사진은 심박수를 한층 높인다. 비 내리는 대치동 학원가 어느 골목길, 한 우산 아래 마주 보고 선 서혜진과 이준호의 눈맞춤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 서혜진을 유명 강사로 만든 ‘대치동의 기적’ 이준호. 그가 대학 합격증을 받아 든 순간은 서혜진 인생의 잊지 못할 ‘명장면’이다. 10년 만에 남자가 되어 돌아온 제자는 서혜진의 일상에 낯선 감정을 싹틔운다고. 서로를 향한 시선에 묻어나는 낯선 설렘이 보는 이들마저 두근거리게 한다. 10년 전과 같이 삶의 중요한 기로에서 재회한 두 사람이 새롭게 써 내려갈 장면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졸업’ 제작진은 “서서히 땅을 적시는 단비처럼 시청자들의 마음 깊숙이 스며드는 로맨스가 설렘을 자아낼 것”이라면서 “정려원과 위하준이 안판석 감독과 만나 일으킬 설레는 시너지 역시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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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야만’의 시대를 깨부술 ‘낭만’ 형사의 등장! 캐릭터 스틸컷 공개!
    [사진제공= MBC]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전설을 이어간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27일, 전설의 재림을 예고한 이제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박 반장’의 청년 시절로 돌아온 그의 연기 변신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제훈의 이름만으로 ‘수사반장 1958’을 향한 기다림의 이유는 충분하다. 그는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촌놈 형사 ‘박영한’을 연기한다.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형사로,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과 통찰력을 가졌다. 국민배우 최불암이 맡아 ‘한국의 콜롬보’로 불리던 박 반장의 젊은 시절을 어떻게 재탄생시킬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청년 박영한의 캐릭터 스틸컷은 고향 황천을 주름잡던 ‘촌놈 형사’에서 서울 종남 경찰서의 ‘별종 형사’로 거듭난 그의 변천사를 담고 있다. 커다란 짐가방을 들고 황천 지서를 떠나는 박영한의 눈빛에는 청운의 꿈을 품은 그의 열정과 야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런가 하면 서울이라는 크고 낯설고 새로운 세상에 발을 디딘 박영한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 몸에 꼭 맞춘 양복을 입고 아이처럼 환하게 미소 짓다가도, 수사반에서 악인을 취조하는 동안은 남성미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박영한의 온도 차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이제훈은 ‘수사반장 1958’의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수사반장’의 프리퀄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제일 컸다”라며 “18년 동안 방송이 될 만큼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작품의 이야기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도 영광이었다. 박영한 형사와 수사반장 팀들이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그리고 그 시대의 분들이 어떻게 세상을 바라봤고 살아갔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면 ‘수사반장’을 기억하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으로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영한이라는 인물은 굉장히 순수하고, 범인을 잡겠다는 열정과 집념이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강하고 가슴이 뜨거운 청년”이라며 ‘강강약약’이라는 한 단어로 캐릭터를 소개했다. 여기에 “사건의 당사자와 가족처럼 누구보다 가슴 아파하며 피해자를 보듬고 헤아리면서 범인을 잡기 위해 노력한다. 누군가가 보기에는 단순하면서도 무모하겠지만, 저는 자기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대단해 보이면서도 기특하기도 했다”라며 “‘현실에도 이런 형사가 많다면 세상을 좀 더 걱정 없이 살 수 있겠다’ ‘경찰이라는 존재 자체로 위로와 힘이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라고 자신이 연기한 박영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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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핑크드림175’, 김연경X김수지X김해란의 ‘피땀눈물’ 담았다…아무도 몰랐던 코트 안팎 생생한 이야기! 메인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티캐스트) [리더스타임즈]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고 인기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환호와 감동, 좌절과 극복을 담은 ‘핑크드림175’가 ‘배구 황제’ 김연경의 명불허전 파워가 돋보이는 포스터로 시선을 강탈한다. 티캐스트와 E채널이 특별기획하는, 핑크스파이더스의 175일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오는 4월 26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E채널, 채널뷰, MX에서 첫 방송된다. 방송을 앞두고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그대로 묻어나는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에선 명실상부 역대 NO.1 배구 스타 김연경이 온몸의 근육 한 줄 한 줄마다 파워를 모으며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베테랑’ 김수지, ‘디그 여왕’ 김해란, ‘전설의 DNA’ 윌로우, ‘특급 히든카드’ 레이나, ‘코트 위 지휘자’ 이원정, ‘히어로 센터’ 이주아가 환호하는 모습이 함께 담겨 배구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 ‘핑크드림175’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23~24시즌 주요 경기를 중심으로, 175일 동안 혹독하게 견디고 치열하게 싸워 온 선수들의 뜨거운 땀과 눈물을 담은 리얼 다큐멘터리다. 특히 어디서도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었던 선수들의 거침없고 솔직한 인터뷰는 물론, 이 여정을 함께하는 팬과 가족들의 이야기까지 담아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배구 황제’ 김연경을 비롯한 코트 위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피 땀 눈물’이 가득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는 오는 4월 26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E채널·채널뷰·MX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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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실시간 방송 기사

  • '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지승현-최수종, 강렬 카리스마 담은 3인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리더스타임즈] 고려 거란 전쟁’의 배우 김동준, 지승현, 최수종이 혼돈에 빠진 고려를 구해내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늘(24일) 공개된 3인 포스터에는 고려 제8대 황제 현종(김동준 분)과 그의 양옆에 양규 장군(지승현 분)과 강감찬 장군(최수종 분)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먼저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지승현과 최수종 사이 뒤돌아 서 있는 김동준은 황금빛이 일렁이는 곤룡포와 관모를 장착한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고려를 꼭 지켜내고야 말겠다는 김동준의 비장한 눈빛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김동준의 좌우로는 양규 장군과 강감찬으로 분한 지승현과 최수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치열한 전장에 서 있는 듯 적을 향한 적대감은 물론 언제라도 거란군을 향해 돌진할 준비가 돼 있는 용맹한 장군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수종의 얼굴에는 오랜 시간 이어진 전장으로 쌓인 세월이 고스란히 스며들어가 있고, 거란군을 상대로 고려를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으로 대비하는 강감찬 장군의 모습과 함께 귀주 대첩 승리의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 뒤에는 불에 타고 있는 개경궁부터 찬란한 번영의 꽃을 피우는 모습이 대비를 이루고 있어 앞으로 이들이 걸어갈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웰메이드 대하 사극의 진면목을 보여줄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은 오는 11월 11일(토) 저녁 9시 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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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에이핑크, MBC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 완전체로 뜨겁게 달궜다!
    [사진 = MBC ‘아이돌라이브 인 서울’ 캡처] [리더스타임즈]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케이팝 대표 걸그룹다운 무대를 펼쳐 보였다. 에이핑크는 22일 저녁 방송된 MBC 라디오 콘서트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IDOL RADIO LIVE IN SEOUL)에 출연해 완벽한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에 방송된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은 지난달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공연으로 에이핑크는 자신들의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첫 곡으로 ‘DND’를 부르며 등장해 밝은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운 에이핑크는 명불허전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이어 ‘리멤버’(Remember)까지 대표 히트곡 무대를 연달아 선보인 에이핑크는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신나는 퍼포먼스로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다. 에이핑크는 여전한 미모와 팀 케미를 선보이며 데뷔 13년차 ‘롱런 걸그룹’ 다운 여유로움이 가득하면서도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롱런 아이돌’의 대표적인 좋은 예로 손꼽히고 있는 에이핑크는 현재 개인 활동은 물론 완전체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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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 디바 도전기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에 기대감 고조! ‘디바의 꿈’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tvN] [리더스타임즈]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디바가 된 박은빈의 모습이 담긴 ‘디바의 꿈’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8일(토)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 연출 오충환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담은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는 무인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서목하의 색다른 얼굴을 엿볼 수 있다. 나무 그늘 아래 자신만의 무대를 완성한 서목하는 기타를 치며 낭만을 느끼고 있다. 나뭇잎 사이로 따듯하게 내리쬐는 햇살이 그녀의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윤슬이 반짝이는 바다 위 서목하의 청량한 미소도 눈길을 끈다. 하얀 드레스와 흩날리는 머리카락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에 ‘내 꿈으로 세상을 가득 채운 그날’이라는 문구처럼 서목하의 꿈이 이뤄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서목하 역을 맡은 박은빈 역시 “대본을 읽고 앞으로 그려나갈 목하의 삶이 궁금했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무인도의 디바’라는 제목에서 호기심이 생겼다는 박은빈은 “과거 무인도의 삶으로부터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목하에게서 답을 찾고 싶었다”며 “상상하기 어려운 것들을 목하를 만나 함께 실현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목하 캐릭터를 완성하는데 가장 큰 부분이 노래와 사투리였기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목하를 위해 온 마음을 다했으니 시청자분들께서도 무인도에서 온 친구, 목하를 잘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박은빈이 만들어갈 서목하 캐릭터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현실에 지친 이들을 위한 박은빈과 서목하 캐릭터의 위로가 담길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오는 28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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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 이유미 X 김정은 모녀 상봉 위해 오작교 변신! 약속 지킬 수 있을까?
    [사진제공= JTBC] [리더스타임즈] ‘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가 이유미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활약을 펼친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14일, 강남순(이유미 분)과 황금주(김정은 분)의 오작교로 나선 강희식(옹성우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엄마를 찾아준다고 약속했던 강희식이 강남순, 황금주의 재회에 어떤 결정적 도움을 줄지 궁금해진다. 지난 방송에서 강희식은 강남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엄마를 찾아주겠다고 약속한 데 이어, 강남순이 여권을 재발급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까지 했다. 강희식이 건넨 ‘봉 포토갤러리’ 할인 쿠폰 덕에 오래전 헤어진 아버지 강봉고(이승준 분)와 운명적 재회를 한 강남순. 과연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강남순, 강희식의 묘한 변화가 담겨있어 설렘을 자아낸다. 강남순의 손목을 잡고 어딘가로 이끄는 강희식. 영문을 모르는 강남순의 눈빛엔 당혹감이 역력하다. 낯선 현관에서 포착된 강남순의 긴장한 얼굴도 포착됐다. 그가 오게 된 곳은 바로 강희식의 집이다. 가방을 꼭 끌어안은 ‘어리둥절’ 강남순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진 사진 속, 한결 편안해진 듯 강희식의 셔츠까지 빌려 입은 강남순의 환한 미소가 사랑스럽다. 그런 강남순을 바라보는 강희식의 진지한 얼굴은 두 사람 사이 오간 대화를 더욱 궁금케 한다. 무엇보다 강희식 전화에 눈물을 보이는 황금주의 변화가 흥미롭다. 강남순과 황금주의 오작교가 된 강희식. 과연 두 모녀가 무사히 재회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진은 “강남순에게 스며드는 강희식의 변화가 유쾌한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강남순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강희식, 그리고 두 모녀의 상봉이 어떻게 성사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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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5
  • 김남길, ‘도적: 칼의 소리’ 韓 넷플릭스 순위 1위 ‘지속’...‘김남길 표 K-액션’ 통했다!
    김남길, ‘도적: 칼의 소리’[사진 제공 : 넷플릭스] [리더스타임즈] 공개 후 국내 1위를 지키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의 주연배우 김남길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 뜨겁다. 지난 9월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가 된 이들이 펼치는 액션 활극이다. 김남길은 극 중 도적단의 리더 이윤 역을 맡았다. 그의 깊이 있는 감정 연기와 함께 차원이 다른 김남길 표 K-액션이 이 작품을 국내 넷플릭스 순위 1위 자리를 수성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1920년대 일제강점기 시대의 역사적 사건들에 웨스턴 장르와 액션이 가미되면서 당시 시대상에 대하여 잘 모르는 전 세계인들의 역사적인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 1920년대 항일 역사에 ‘웨스턴 장르+액션’ 가미 1920년 일제강점기 간도를 배경으로 제작한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단순한 시대극이 아닌 대중들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장르적인 특성과 액션을 가미했다. 여기에 간도협약, 남만주 철도 부설권, 간도 지방 불령선인 초토 계획 등 실제 사건들을 다루며 1920년대 항일 서사는 물론 시대 정서까지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탓에 시청자들의 “일제강점기, 한-중-일 관계 등 1920년대 역사적 사실을 알고 봐야 더 재밌다”, “도적을 보는 것이 애국이다. 항일 역사의 본질을 볼 수 있었다”, “일제 강점기 시대 만주에서 펼쳐지는 한국형 서부영화를 드라마로 제대로 만들었다. 너무 멋지고 통쾌하고 재미있다”라는 호응과 함께 “한국인들의 땅과 사람들은 일본에 의해 너무 오랫동안 피해를 입었다”는 해외 언론까지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김남길은 앞선 인터뷰를 통해 “시대적 분위기는 개화기와 일제강점기 시대가 혼재되어 있으면서 근현대 이야기를 같이 가져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1920년대 간도는 조선과 일본, 중국 사람이 어우러져 살고 있던 곳으로 역사적으로 우리가 잘 모르는 사건도 많았을 것이다. 그래서 같은 시대를 그린 웨스턴 장르와 분위기를 차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거기에 그 시대 만주 지역 이야기들이나 소재들을 더했고, 그 안에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아냈다”며 작품이 가진 매력과 이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 작품을 하면서 시대적 배경 속 자칫 의도가 왜곡되어 보이는 것이 있거나, 역사적 이유로 작품이 외면받지 않기를 원했다고. 이와 관련해 김남길은 “역사적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시대적 배경을 글로벌하게 보여주는 것에 대하여 책임감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전쟁이나 실제 사건들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를 보고 나면 실제 역사와 사건을 찾아보기도 한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이 이 작품을 보기 바라는 마음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익숙한 웨스턴 장르의 분위기에 총술, 마상 액션 등 재미 요소도 가미했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김남길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선보이게 된 ‘도적: 칼의 소리’는 한국의 역사적인 사실 위에 웨스턴 장르의 K-액션을 표방하여 전 세계적 대중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 속에서 김남길은 섬세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연기를 펼치며 극적 서사를 주도적으로 끌고 간다. # 전대미문 ‘김남길 표’ K-액션! 짜릿 그 자체! 1920년대 항일 역사의 시대적인 배경과 웨스턴 활극이라는 장르적인 요소를 더한 ‘도적: 칼의 소리’ 속 김남길은 자신들의 가족과 삶과 터전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이윤’으로 분해 동양 히어로의 매운맛을 증명해 보였다. 극 중 이윤이 독립군이 아닌 ‘도적’의 신분으로 마적단과 일본군들에 대항한다는 점도 흥미롭다. 보기만 해도 묵직한 장총과 권총, 단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가 하면 황야에서 벌어지는 총격전과 마상 액션 등 다채롭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K-액션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김남길 표 액션 연기는 통쾌하고 짜릿함 그 자체다. 전대미문 ‘김남길 표 K-액션’에 네티즌들은 “김남길 액션은 진짜 우리나라 최고”, “김남길 배우의 연기, 다양한 액션, 눈빛, 목소리도 좋아서 더 몰입해서 봤다”, “김남길의 액션이 너무 뛰어나서 몰입감과 긴장감이 대단한 작품이었다”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김남길 표 K 액션’과 새로운 장르의 시도로 대중성을 잡은 ‘도적: 칼의 소리’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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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고려 거란 전쟁' 이원종, 반역자가 되어버린 고려의 충신 강조 役...충직한 무장에서 역적이 된 사연은?
    [사진 제공 :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리더스타임즈] ‘고려 거란 전쟁’의 배우 이원종이 고려의 충직한 무장 ‘강조’로 변신한다. 오는 11월 11일 저녁 9시 2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원종은 극 중 황실 내 혼란을 종식시키고 왕순을 황제로 옹립한 강조 역을 맡았다. 하지만 강조는 정변을 일으켜 거란이 2차 침입을 일으키는 명분을 주게 된다. 이에 거란을 격퇴하기 위해 직접 전장으로 향하는 등 우직한 충신으로서 고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인물이다. 오늘(4일) 공개된 스틸 속 이원종은 갑옷과 관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장군의 기백이 절로 느껴지는 자태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입을 꾹 다문 채 날카로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강인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그동안 다양한 사극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이원종이 ‘고려 거란 전쟁’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그가 그려낼 강조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고려 거란 전쟁’ 제작진은 “배우 이원종은 열정 가득한 면모로 늘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든다. 게다가 이원종은 섬세함과 강렬함을 오가는 압도적인 연기력을 지닌 배우다. 그가 바라본 강조의 모습은 어떨지, 또 어떻게 그려나갈지 기대하며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은 오는 11월 11일 저녁 9시 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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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 고려 제8대 황제 현종의 대서사시 예고! 3차 티저 공개!
    [사진 제공 :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리더스타임즈] ‘고려 거란 전쟁’의 김동준이 고려 제8대 황제 현종의 대서사시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을 확정한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김동준이 고려의 제8대 황제 현종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종은 국난을 극복하며 찬란한 번영의 꽃을 피우는 현종의 일대를 새로운 관점으로 풀어낼 것으로 전해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26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고려의 마지막 용손인 고려 제8대 황제 현종의 대서사시가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략하려는 대제국 거란 황제 야율융서(김혁 분)와 사찰에 들이닥친 군사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승려 왕순의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어진 영상에서 황실로 돌아오게 된 현종은 백성들의 삶 속에서 번영의 희망을 품게 되지만 현종은 즉위 초반부터 거란군의 침입으로 위기를 맞닥뜨리게 된다. 그의 곁을 지키던 강감찬(최수종 분) 장군은 “절대로 흔들리지 마시옵소서. 그럼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라며 흔들리는 황제의 마음을 일깨운다. 영상 말미 현종은 수많은 신료들이 도열하고 있는 장엄한 풍경 속 황제의 위엄을 폭발시킨다. 면류 관복을 갖춰 입고 즉위식에 임하는 현종의 눈빛에는 황제의 책임과 무게를 이고 나가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깃들어 있다. 또한 “온 고려의 백성들이 폐하의 신하들이오, 폐하의 군사들이옵니다. 진정한 황제가 되실 것이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은 마침내 고려 제8대 황제로 즉위하게 된 현종이 새로운 고려를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은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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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효심이네 각자도생' 배우 이가연, 남성진-임지은 딸 이루비 역으로 완벽 변신! ‘미워할 수 없는 신스틸러’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배우 이가연이 마성의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가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다. 이가연은 극 중 이효성(남성진 분), 양희주(임지은 분)의 딸이자 미모와 지성을 갖춘 고등학생 이루비 역을 맡아 캐릭터와 동기화된 맞춤 소화력을 뽐내고 있다. 이가연이 맡은 이루비는 엄마 희주가 지극정성으로 키운 탓에 모두가 자기에게 맞추는 게 당연한 줄 아는 이기적인 성격이지만, 의사가 되는 게 목표라 공부는 열심히 하는 캐릭터다. 지난 16일(토) 첫 방송에서 루비는 이사 간 집의 안방을 부모님 대신 차지할 만큼 대학 입시 준비로 인해 까칠하고 얄미운 고등학생으로 첫 등장, 아빠 효성에게 독후감을 맡기며 수준급 영어 실력까지 선보였다. 이가연은 또 동생 필립(이주원 분)을 비웃으며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 케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루비는 할머니 이선순(윤미라 분)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으니 찾아뵙자는 아빠 효성의 말에 당당하게 “난 수행평가 준비해야 하는데”라면서 방문을 세게 닫아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디테일한 포인트까지 연기로 녹여낸 이가연의 연기가 몰입도를 높였다. 이가연은 때로는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이루비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엄마 희주의 과한 사랑으로 인해 자신만 생각하는 루비의 성장을 이가연이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된다.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가연의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오는 30일(토) 저녁 8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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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09-25
  •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본투비 괴력 소녀로 변신...첫 스틸 공개!
    [사진제공= JTBC] [리더스타임즈]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가 본투비 괴력 소녀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20일, 무지막지한 괴력을 지닌 소녀 강남순(이유미 분)의 모습을 담은 첫 스틸을 공개했다. 가족을 찾아 몽골에서 한국으로 귀환한 그의 인생 격변이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는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기대작.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대대힘힘’의 괴력을 지닌 세 모녀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 이승준 등 탄탄한 배우진의 조합에 이목이 집중된다. 유니크한 매력과 독보적 연기력으로 대세 신예로 떠오른 이유미는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을 연기한다. 강남순은 어렸을 적 몽골에 여행차 들렀다가 예기치 못하게 가족을 잃어버리며 국제미아가 된 인물이다. 그 후 유목민 가족의 손에 자라면서 말타기는 물론 몽골 힘겨루기 대회까지 평정하며 비범함을 뽐내던 그는 미해결된 미션, ‘가족 찾기’를 위해 한국 땅으로 향한다고.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때아닌 인생 격변을 맞이한 강남순의 다이내믹한 순간들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그가 몽골 소녀 ‘체첵’이었을 때의 모습이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이국적인 옷을 걸친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몽골 소녀다. 그의 오랜 친구인 말을 향한 애정 어린 눈빛에는 순수한 내면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처럼 선한 영혼을 지닌 그에게 한국은 과연 어떤 곳이 될까. 이어진 사진 속 어느 틈에 한국으로 훌쩍 날아온 강남순의 모습이 담겼다. 안온한 가정집이 아닌 공원 잔디에 덩그러니 앉아있는 모습은 가족을 찾겠다는 그의 야심 찬 계획에 문제가 생겼음을 짐작게 한다. 그럼에도 ‘주눅 1도’ 없는 씩씩하고 해맑은 미소가 더없이 사랑스럽다. 이런 역경(?)은 곧 전화위복이 된다. 그의 친모가 바로 한강 이남에서 제일가는 현금 부자 황금주(김정은 분)이기 때문. 180도 달라진 강남순의 색다른 비주얼은 ‘재벌 2세(?)’ 히어로로 인생 격변을 맞는 그의 모험에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 작고 소중한 소녀가 강남 일대를 활보하는 악당들을 어떻게 ‘혼쭐’낼지도 기대를 모은다. 순수와 와일드를 오가며 ‘힘쎈’ K-여성 히어로의 계보를 이을 이유미. 그는 “대한민국 대표 히어로물이라는 장르적인 파워 때문에 끌렸다. 대본을 처음 봤을 때 통통 튀는 스토리 전개가 정말 흥미로워서 빠져서 정독했다. 이런 멋진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남순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이유미는 “강남순의 매력은 순수함이라고 생각한다. 감독님과도 강남순 캐릭터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나눴는데, 아이처럼 맑고 깨끗하고 순수하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강남순의 괴력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촬영들이 많아 초반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져 어느 순간 즐기고 있었다. 강남순만의 자연스러운 액션과 순수한 괴력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하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10월 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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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전현무X서현,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동 진행 맡는다! 박슬기 레드카펫 MC 합류!
    전현무와 서현 [리더스타임즈]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겸 배우 서현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또 한번 MC 호흡을 맞춘다. 18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전현무와 서현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동 MC로 확정됐다. 레드카펫 진행은 박슬기가 맡는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TV조선 '조선체육회' 등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대체불가 '아나테이너'로 고공행진 중이다. 두 차례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MC로 자리 잡은 전현무는 검증된 진행 실력과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명MC의 진면목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2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로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 서현 또한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축적된 경험으로 시상식을 노련하게 이끌 계획이다. 또 초대 시상식부터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간판 MC로 활약해 온 만큼 'TMA 공식 뮤즈' 서현이 보여줄 깔끔한 진행력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전현무와 서현은 '2018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시작으로 2019년, 2020, 2022년까지 공동 MC로 호흡을 맞추며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역사를 함께해왔다. 올해만 벌써 5회째 합을 맞추는 만큼 두 MC가 보여줄 완성도 높은 입담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감이 집중된다. 박슬기는 유려한 진행 능력과 넘치는 끼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을 진두지휘한다. 제작발표회 및 쇼케이스 등 각종 행사의 진행을 맡으며 맹활약 중인 박슬기는 이번 레드카펫에서도 명불허전 하이텐션과 유쾌한 에너지, 아티스트와의 호흡을 앞세워 시상식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여기에 트로트계 아이돌 이찬원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합류를 확정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양한 무대에서 '축제의 귀재'로 통하는 이찬원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신상출시 편스토랑',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등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본캐와 부캐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다. 에이티즈, ITZY, 트레저,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권은비, 잔나비,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의 출격으로 뜨거운 화력에 불을 지피고 있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이찬원의 합류로 2023년 최고의 시상식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및 본 시상식은 온라인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에서는 아이돌 플러스 앱과 웹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영상 전송 서비스 Lemino를 통해 레드카펫부터 시상식까지 라이브 중계로 시청이 가능하며, 시상식은 TV 방송 음악채널 MUSIC ON! TV(엠온!)에서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다. 현장 관람 티켓은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식 주관사인 팬앤스타 앱 내 '룰렛 투표권 이벤트'를 통해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에는 팬앤스타 이용자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별 모으기 미션을 통해 획득한 룰렛 응모권으로 자동 응모할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투표권 이벤트의 당첨 확인은 26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더팩트와 지니뮤직, 아이돌 플러스 앱과 홈페이지에서도 투표권 이벤트가 일부 진행된다. 한편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10월 10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레드카펫은 오후 4시 30분, 본 시상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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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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