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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비치, 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 발매…봄 감성 저격할 환상 케미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리더스타임즈] 여성듀오 다비치가 청량한 봄의 감성으로 힐링과 위로를 전한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봄날의 위로가 담긴 곡이다. 또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가사를 통해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선물한다. 다비치는 아련한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를 전매특허인 미디엄 발라드로 풀어내며 듣는 순간 가슴 벅찬 감동과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여기에 설렘을 자극하는 달달한 무드의 뮤직비디오가 곡의 감성을 극대화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다비치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하며 한층 깊고 풍부해진 감성으로 웰메이드 발라드를 완성한다. 세련되고 다채로운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노래의 감정선을 이끌며 시작부터 끝까지 귀를 기울이게 하는 여운을 선사한다. 다비치는 새로운 장르와 테마가 돋보인 미니앨범 'Season Note (시즌 노트)', 이해리와 강민경이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 등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감성 발라드부터 미디엄 템포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왔다. 다비치는 '너의 편이 돼 줄게'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듣는 다비치표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다비치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는 2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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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에이핑크 김남주, 4년 만에 솔로 음방 출격! ‘BAD’ 파격 무대+비주얼로 올라운더 입증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원더케이 ‘dancEAR’, ‘잇츠라이브’ 캡처]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BAD’ 무대에서 올라운더 면모를 빛내고 있다. 김남주는 지난 18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를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해 동명의 타이틀곡 ‘BAD’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BAD’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김남주의 탄탄하고 힘 있는 보컬이 캐치한 사운드를 이끌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도 강한 인상을 남긴다. 솔로로는 4년여 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한 김남주는 ‘BAD’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안정적인 라이브를 펼치며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두 손으로 눈썹을 쓰는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팔짱을 끼거나 댄서의 등에 몸을 맡기는 등 다채로운 무대 구성이 보는 이들을 몰입하게 했다. 김남주만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에너지도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김남주는 금발 헤어와 파격적인 스타일링, 여유로우면서도 키치한 제스처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배가했다. 또한,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과 오하영은 ‘뮤직뱅크’ 현장을 찾아 ‘BAD’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며 김남주를 위한 훈훈한 지원사격을 펼쳤다. 이와 함께 에이핑크 정은지, 이번 ‘BAD’ 안무 디렉팅을 맡은 YGX 여진(전여진) 안무가, 하이라이트 이기광, 손동운, 데이식스 영케이, 청하, 김종국 등이 ‘BAD’ 챌린지에 동참해 핫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 김남주는 M2 ‘릴레이댄스’, 원더케이 ‘dancEAR’(댄스이어)에 출연해 ‘BAD’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잇츠라이브’에서는 ‘BAD’ 밴드 라이브 버전을 공개하며 올라운더의 능력치를 발휘하고 있다. 한편, 김남주가 4년 만에 발표한 솔로 싱글 앨범 ‘BAD’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니엘 헤니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Mirror, Mirror (Narr. Daniel Henney)’(미러 미러),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의 “Ridin’ Out”(라이딩 아웃) 등 완성도 높은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남주는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4월 14일에는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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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강민경(다비치), ‘마이 데몬’ OST 가창...‘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12일 오후 6시 발매!
    마이 데몬 [리더스타임즈]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 ‘강민경 (다비치)-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도도희(김유정 분)’와 ‘정구원(송강 분)’에게 주어진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바꾸려는 그들의 노력은 결국 해피엔딩을 맞을 것인지 시청자들의 주목을 끄는 가운데, ‘마이데몬’의 마지막 OST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공개됐다. 이번 곡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은 곡명처럼 하루 하루를 아낌없이 사랑하는 남녀의 모습을 ‘강민경’만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너를 만나 다행이야’, ‘너는 나의 기적이야’의 가사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셀럼을 넘어 애절함까지 섬세하게 전달한다. 잔잔하고 감성적인 피아노에 이어지는 따듯한 기타 연주와 여기에 더해지는 스트링의 다이내믹한 선율은 곡을 고조시킴과 동시에 때론 절제된 전개를 이어 나가는 기승전결로 마치 극 중 ‘도도희’와 ‘정구원’의 복잡하게 얽힌 인연과 운명을 대변해주고 있다. 디테일한 곡 표현과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강민경 (다비치)’은 ‘괜찮아 사랑이야’, ‘사랑의 불시착’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였으며, 최근 ‘다비치’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표하며 데뷔 이후 지금까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 ‘강민경 (다비치)-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는 12일 오후 6시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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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보이그룹 BXB,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서 공개
    [사진 제공: 울프번] [리더스타임즈] 보이그룹 BXB(비엑스비)가 청춘의 아름다움을 그린다. 소속사 울프번에 따르면 BXB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챕터 2. 윙스)’를 발매한다. BXB는 청춘이기에 느낄 수 있는 기쁨, 슬픔, 사랑, 분노, 질투 등 다양한 감정을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표현하고, 이를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통해 청춘의 감정과 감성을 대중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가장 빛나던 학창 시절, 학교와 학원, 아르바이트 등 회전목마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방학의 부푼 설렘과 기대감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청춘의 자유로움과 이를 통해 얻는 즐거움, 추억 등을 보여주고자 한다. 타이틀곡 ‘에어플레인(Airplane)’은 펑키한 가스펠 스타일의 팝 곡으로, 리얼 사운드 악기들로 구성됐다. 두 날개를 펼치고 높이 나는 비행기처럼 반복된 일상을 벗어나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외에도 저지 클럽 비트와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멜로디, 랩, 가사를 추가해 기존의 ‘검은 고양이 네로’와는 또 다른 느낌의 리메이크곡 ‘검은 고양이 네로’, 상대에게 전하지 못한 메시지를 감미롭게 표현한 ‘파운드 유(Found You)’까지 총 3트랙이 수록됐다. BXB는 이번 앨범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4인 4색 매력, 청춘에 대한 탄탄한 서사로 많은 이의 공감대를 이끌 전망이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꿈이라는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달려가고 있는 청춘들이 모든 걸 잠시 잊고 BXB의 음악을 들으며 잠시나마 쉬어 가길 기대해 본다. 지난해 1월 인트로 앨범 ‘Intro: Flight and a new beginning(인트로: 플라이트 앤드 어 뉴 비기닝)’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BXB는 JTBC ‘피크타임’에서 팀 4시로 출연해 글로벌 팬덤을 쌓았다. 이후 첫 싱글 ‘Chapter 1. Our Youth(챕터 1. 아워 유스)’로 청춘의 서사를 이어간 BXB는 지난해 하반기,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일본 단독 공연 2023 BXB FAN-LIVE in JAPAN ‘Planet(플래닛)’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쳤다. 한편 BXB의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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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저스트비, 오늘(22일) 첫 캐럴송 ‘I luv you Merry Christmas’ 발매! 전도염 자작곡 ‘감성 UP’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첫 캐럴송으로 낭만 가득한 고백을 전한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I luv you Merry Christmas’(아이 러브 유 메리 크리스마스)를 발매한다. ‘I luv you Merry Christmas’는 저스트비의 첫 캐럴송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Merry Christmas”라는 말로 대신해 고백하는 로맨틱한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 전도염이 작사, 작곡을 책임지고, 김상우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저스트비만의 음악 스타일을 완성도 높게 풀어냈다. 서정적인 멜로디를 이끄는 저스트비의 감미로운 보컬이 설렘을 선사한다. 저스트비의 라이브를 만끽할 수 있는 ‘I luv you Merry Christmas’ 스페셜 영상도 오늘(22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앞선 개인 및 단체 티저 영상 속 크리스마스를 앞둔 저스트비의 포근한 스타일링과 선물 같은 비주얼이 팬심을 물들였다. 스페셜 영상으로 만날 저스트비표 따듯한 감성이 기다려진다. 그간 저스트비 멤버들은 꾸준히 자신들의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거듭해왔다. 올해 10월 발매한 미니 4집 ‘÷ (NANUGI)’(나누기)에는 전도염이 프로듀싱한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 ‘Youth’(유스)와 배인이 프로듀싱한 ‘Coming Home’(커밍 홈)을 수록했고, 이건우와 김상우도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역량을 발휘했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해온 ‘K-POP 언리미터’ 저스트비가 연말을 맞아 첫 캐럴송을 준비했다. 저스트비의 색깔로 채운 ‘I luv you Merry Christmas’가 겨울을 따스하게 녹일 전망이다. 한편, 저스트비의 신곡 ‘I luv you Merry Christmas’는 오늘(2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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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VIVIZ(비비지), 'MANIAC' 음원 차트 역주행...챌린지 열풍 타고 음원 순위 고공행진!
    [사진 = VIVIZ 공식 인스타그램] [리더스타임즈]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그룹 VIVIZ(비비지)가 'MANIAC'으로 역주행을 기록 중이다. VIVIZ(은하, 신비, 엄지)가 지난달 발매한 미니 4집 'VERSUS'(벌서스) 타이틀곡 'MANIAC'(매니악)은 14일 기준 멜론 일간 차트 126위에 오르며 역주행의 조짐을 성적으로 만들어냈다. 'MANIAC'은 멜론 내에서 매일 1~2천명 이상씩 감상자수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 일간 차트 순위는 500위권에서 출발해 음악 방송 활동을 마친 이후인 이달 100위권으로 급등했고, 이날 126위까지 상승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이를 포함해 국내 전 음원 플랫폼에서 'MANIAC'의 역주행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MANIAC'은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에 재진입했고, 멜론 HOT 100 차트에서는 30위권을 지키고 있다. 다양한 'MANIAC'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VIVIZ는 '팝 유어 옹동'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엉덩이 안무를 비롯해 다양한 구간을 활용한 3종 챌린지를 준비해 한층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현재도 VIVIZ는 물론, 대중이 직접 참여한 'MANIAC' 챌린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MANIAC'의 기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VIVIZ의 미니 4집 타이틀곡 'MANIAC'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서로에게 상처 입히는 것도 사랑이라는 감각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해외 유명 안무가 Kany(카니)가 퍼포먼스 디렉팅을 맡아 완성도 높은 안무와 킬링 파트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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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MAVE: (메이브), 30일 첫 EP 'What's My Name' 발매! 케이팝+메타버스 존재감 굳힌다!
    MAVE: (메이브) [리더스타임즈] 5세대 프리미엄 걸그룹 MAVE: (메이브)가 새로운 여정에 나선다. MAVE: (메이브, 시우·제나·타이라·마티)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What's My Name'(왓츠 마이 네임)을 발매한다. 'What's My Name'은 MAVE: (메이브)가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지난 1월 정식 데뷔한 MAVE: (메이브)는 10개월 간 스포티파이, 유튜브 등 국내외 주요 음악 지표에서 화제성을 몰고 다니며 K-POP과 메타버스 세계 양측에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MAVE: (메이브)만의 프리미엄 비주얼과 음악·퍼포먼스·기술력이 이번엔 EP 앨범으로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 'What's My Name'은 다이내믹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귓가에 맴도는 곡이다. 앨범 전체의 세계관과 콘셉트를 표현하듯 IDYPIA(이디피아)에서 현실 세계로 온 네 멤버가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이를 통해 '내가 누구인지'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만날 수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What's My Name' 뮤직비디오는 MAVE: (메이브)만의 화려한 그래픽과 당당한 퍼포먼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AVE: (메이브)의 데뷔곡 'PANDORA'(판도라)를 함께한 안무팀 프리마인드, 저스트절크의 조나인, 디렉터 그룹 MOTF가 이번 'What's My Name' 퍼포먼스에도 참여해 높은 완성도와 색다른 챌린지를 예고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Everyday'(에브리데이), 일렉트로닉 기반의 'Assemble'(어셈블), 발랄하고 키치한 'Milkshake'(밀크셰이크), 유쾌하고 자유로운 'So Fly'(소 플라이)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MAVE: (메이브)가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 웰메이드 음악과 퍼포먼스, 몰입감 높은 그래픽과 스토리로 표현됐다. 올해의 시작을 열었던 2023년 첫 걸그룹 MAVE: (메이브)가 'What's My Name'을 통해 연말까지 K-POP과 메타버스 세계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이다. MAVE: (메이브)는 30일 오후 6시 'What's My Name'을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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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아티스트 xooos(수스), 오늘(27일) 새 싱글 ‘Crush!’ 발매...힙+청량 보이스 정점
    [사진 = WAVY(웨이비) 제공] [리더스타임즈] 아티스트 xooos(수스)가 약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xooos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Crush!(크러시!)’를 발매한다. ‘Crush!’는 xooos가 지난 5월 선보인 첫 번째 EP ‘Made In Heart(메이드 인 하트)’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청량하면서도 트렌디한 비트에 수스의 독보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이 귀를 사로잡는다. xooos는 애틋하면서도 맑고 상큼한 보이스로 곡의 분위기를 풍성하고 완성도 있게 표현한다.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과 섬세한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눈도장을 찍은 xooos가 ‘Crush!’를 통해 들려줄 새로운 매력에도 기대감이 집중된다. xooos는 160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아티스트로, 완성도 높은 팝 음악 커버를 통해 글로벌 팬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팝스타 The Weeknd(위켄드)의 샤라웃까지 받으며 주목 받아왔다. 또한 ‘Naked(네이크드)’, ‘Light Switch(라이트 스위치)’ 등 앨범을 발표했으며 지난 5월에는 첫 번째 EP ‘Made In Heart’를 발매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스페인 ‘Bubble Pop Festival’, 태국 ‘VERY SUMMER FEST’ 등 각종 무대를 통해서도 글로벌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아티스트 xooos의 매력을 담아낸 새 싱글 ‘Crush!’는 2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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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싱어송라이터 우디, 1일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1 'Can’t Nobody' 발매
    [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리더스타임즈]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차은우의 마음을 대변한다. 우디가 가창한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1 'Can’t Nobody(캔트 노바디)'가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지난달 25일 공개 예정이었던 'Can’t Nobody'는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로 인해 드라마가 결방됨에 따라 발매가 연기됐다. 'Can’t Nobody'는 한해나(박규영)에게 점점 빠져드는 진서원(차은우)의 속마음을 노래하는 곡이다. 하루 종일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공기마저 달콤하게 느끼게 만드는, '사랑'에 빠져드는 순간을 노래로 담았다.⠀ 특히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여자에게 속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듯이 표현한 가사와 군더더기 없이 유려한 사운드와 구성, 유니크 하면서도 나른함이 물씬 풍기는 우디 특유의 보컬이 가슴 설레는 감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는 바이브(VIBE)의 류재현이 이끄는 프로듀싱팀 'VIP(VIBE IN PLAY)'가 총괄 제작을 맡아 매회 주요 장면과 완벽히 어우러지는 명품 OST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차은우와 함께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스페셜 트랙 '질투'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1 'Can’t Nobody'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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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제시, 신곡 'Gum' 호평 속 화제성 잇는다…화려한 영상미로 리스너 취향 저격
    [사진 = 모어비전 제공] [리더스타임즈] 제시(Jessi)가 새로운 시도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제시는 지난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Gum (껌)'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시작부터 강렬한 레드 립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시는 레드와 엘로우, 그린, 핑크 등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커다란 입술 모양 오브제를 통해 제시가 가진 거침없는 매력을 드러내며 관심을 받았다. 'Gum'은 제시가 지난 4월 모어비전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보다. 제시의 매력을 껌의 다채로운 맛에 비유했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시의 누구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저스틴 비버, 브루노 마스, 크리스 브라운 등 레전드 글로벌 팝 아티스트와 작업해 온 미국의 톱 프로듀서 그룹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2000년대 어반 음악의 황금기를 연상시키는 댄서블하고 경쾌한 사운드를 구현했으며, 호미들, ILLSON(일선), Bobblehead Music(보블헤드 뮤직) 등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통통 튀는 매력이 담긴 댄스곡으로 다시 한번 대중을 만난 제시는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제시가 앞으로 또 어떤 행보로 모두를 놀라게 할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제시는 'Gum'에 이어 꾸준한 음악 활동과 공연을 이어가며 활발하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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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실시간 음악 기사

  • 가수 박상민, 소극장 콘서트 '니가 그리운 날엔' 지금..흥행몰이
    [리더스타임즈] 스타컴퍼니 측은 박상민 소극장 콘서트 ’니가 그리운 날엔’이 연일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니가 그리운 날엔’은 박상민 10여 년 만의 소극장 콘서트다. 대학로를 되살림으로써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 입은 공연 업계도 함께 살리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콘서트 관계자는 “중장년층 관객뿐 아니라 청년층 관객의 비율도 매우 높다”며, “20대들에게도 이렇게 좋은 반응이 올지 몰랐다”고 했다. 손해를 보더라도 공연을 진행하겠다는 박상민의 각오에 김정민, 현진영, 홍경민 등 동료 가수들이 흔쾌히 게스트로 출연했다는 전언. 8월1일에는 ‘트로트 황제’ 설운도와 ‘미스터트롯’의 류지광이, 8월2일에는 ‘통기타 여신’ 강지민이 출연한다. 코로나19 방역도 철저하다. 매일 진행되는 방역에 이어 일회용 마스크와 젤, 마스크 필터와 패치까지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10여 년 만에 ‘니가 그리운 날엔’이란 타이틀로 소극장 콘서트를 시작한 ‘ROAD FC 부대표’ 가수 박상민의 공연이 연일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박상민 부대표는 지난 22일부터 대학로 아티스탄홀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시작했다. 공연 둘째 날인 23일 목요일 공연은 평일 많은 비가 내림에도 불구, 대학로 극장 앞 길게 줄을 설 정도로 인기였다. 길게 선 줄에 지나가던 사람들도 시선을 떼지 못했다. 흥미로운 것은 중장년층 관객은 물론, 청년층 관객의 비율도 매우 높다는 것. 워낙 많은 청년층 팬에 “워낙 폭넓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건 알았지만 20대들에게도 이렇게 좋은 반응이 올지 몰랐다”는 말이 공연 관계자들 사이에서 나올 정도다. 이번 공연은 28년 차 가수답게 수많은 히트곡에 평소 잘 부르지 않던 명곡까지 빼곡하게 채워 진행되고 있다. 2시간의 공연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짜임새 있는 무대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또한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다. 공연을 보러 오는 관객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 젤, 마스크 필터, 패치까지 무료로 나눠주며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공연계는 큰 침체기다. 무대공연이 영상으로 서비스되는 혜택을 받은 곳도 몇 군데 있으나 무대공연을 하는 사람들에게 지금은 재난 그 이상이다. 공연계는 지금 방역수칙을 가장 철저히 지키는 분야에 속하고 긴장 속에서 많은 극장들이 다시 문을 열였다. 안타까운 상황에서 박상민 부대표는 생존을 위해 버티고 있는 연극인들의 터전인 대학로 소극장에서 1개월의 장기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힘든 시기를 함께 헤쳐나가자는 의미도 담겨 있다. 가수 박상민의 ‘니가 그리운 날엔’ 소극장 콘서트는 혜화역 1번 출구 앞 대학로 아티스탄홀에서 8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공연 기간 동안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사진제공: 스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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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아이랜드·트레저·니쥬, K팝 화두는 다시 일본
    [리더스타임즈]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CJ ENM이 뭉친 레이블 '빌리프랩'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엠넷의 보이그룹 결성 프로그램 '아이랜드'. 일본인 연습생 케이, 니키, 타키가 참여하고 있는데 춤과 노래 실력이 상당하다. 2년 전 엠넷의 한일 걸그룹 결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에 참여했던 일본인 멤버들이 실력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것을 떠올린다면, 격세지감이다.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인 다음달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 '트레저'에는 일본 멤버가 4명이나 포함됐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장기화되는 가운데 K팝계에 일본이 다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한일 관계가 정치적으로 여전히 악화돼 있고, 일본에서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세지만 미국에 이어 세계 음반시장 2위의 규모는 K팝 시장에 여전히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한한령이 점차 풀릴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K팝 시장에서 중국도 각광받는 모양새지만, 코로나19라는 악재가 여전하고 현지 음반시장이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일본 역시 콘서트가 힘든 상황이지만, 피지컬 음반 시장은 여전히 공고하다. 현지에서 오프라인 활동을 활발히 하지 못하더라도 음반 판매와 그와 관련된 굿즈 판매 등만으로도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다. 예컨대, 최근 방탄소년단이 내놓은 일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 더 저니~'는 현지 오리콘차트에서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올해 일본에서 발매된 앨범 중 현재까지 가장 많이 팔렸다. 그룹 '트와이스'와 '세븐틴' 등도 최근 일본 음반 시장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우리나라 멤버들로만 구성된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대체로 일본인 멤버가 포함됐을 경우 인기 시너지가 배가 되고 있다. 일본 1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트와이스가 대표적인 사례로, 사나, 모모, 미나 등 3명의 일본인 멤버는 현지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사쿠라, 나코, 히토미 등 일본인 멤버 3명이 포함돼 있는 프로젝트 한일 걸그룹 '아이즈원'은 트와이스의 열풍을 잇고 있다. 현재 케이, 니키, 타키의 활약으로 아이랜드에 대한 일본 내 관심도 큰 편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방시혁 빅히트 의장이 총괄 프로듀서, 비(정지훈)와 지코가 멘토로 나서고 있다. 일본인 멤버 4명이 포함된 트레저는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다. YG는 그룹 '빅뱅' '위너' '아이콘' 등으로 현지에서 팬층을 확보한 엔터테인먼트사다. 일부에서는 트레저가 신인그룹으로 일본에서 각종 기록을 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YG는 "트레저는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발표하는 대형 프로젝트"라면서 "12인 멤버 중 4명이 일본 출신이라는 점 역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일본 음악시장에서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현재 눈여겨볼만한 성공 사례는 '니쥬'다. 니쥬는 한국의 JYP엔터테인먼트와 일본의 소니뮤직이 개최한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이다. 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 등 총 9명의 일본인 멤버로 이뤄졌다.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메이크 유 해피'를 내세운 앨범은 공개 3일 만에 일본 내 각종 음악 플랫폼에서 1위를 휩쓰는 등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부에서 전원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니쥬가 'K팝 걸그룹'이냐는 이견을 내놓는 등 한편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니쥬는 트와이스의 분위기를 잇는, 누가 봐도 '박진영표 걸그룹'이다. JYP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K팝의 현지화에 앞장서온 팀이다. 니쥬에 앞서 K팝 프로듀싱 시스템을 녹인 중국 그룹 '보이스토리'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단지 K팝 가수를 수출하는 것을 넘어 현지에 K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 일부에서는 한국 대기업이 현지에서 공장을 세우는 것과도 비교하고 있다. 중견 아이돌 그룹 제작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나라별로 인력 이동과 교류의 불안전성에 대해 민감해진 때라, 현지 인력 위주로 K팝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적용시킨 니쥬 같은 성공사례는 더욱 주목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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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7
  • 방탄소년단 일본 정규, 올해 日 앨범 첫주 판매량 1위
    [리더스타임즈]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 정규 앨범으로 연이어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22일 일본 오리콘 차트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일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 더 저니~'는 56만429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주간 앨범 차트(13~19일) 1위에 올랐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일본에서 발매된 모든 앨범들 가운데 첫 주 판매량 1위일 뿐만 아니라 역대 해외 남성 아티스트 앨범의 첫 주 판매량으로도 최고 기록"이라고 전했다. 또 '맵 오브 더 솔 : 7 ~ 더 저니~'는 발매 후 단 일주일간의 판매 실적만으로 올해 일본에서 발매된 모든 앨범들의 누적 판매량에서도 최고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이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2016년 일본 정규 2집 '유스'를 시작으로 지난 2월 발매된 글로벌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에 이어 이번이 여섯 번째이다. 이밖에도 '맵 오브 더 솔 : 7 ~ 더 저니~'는 주간 디지털 앨범 차트, 그리고 실물 앨범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건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친 주간 합산 앨범 차트(총 57만 9861포인트)도 싹쓸이했다. 한편, 이번 앨범은 20일 자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에서 1만429장의 판매량으로 1위에 오르며 7일 연속 일간 앨범 차트 정상을 유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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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전소미, 미국 진출…유니버설뮤직 레이블 인터스코프 계약
    [리더스타임즈] 가수 전소미가 세계 최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대표 레이블인 인터스코프(Interscope) 레코드와 계약을 맺었다. 21일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 인터스코프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뮤직 그룹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뮤직 비즈니스 1위 기업이다. 인터스코프는 유니버설의 대표 레이블로 닥터 드레, 에미넴, 마룬5, 마돈나, 레이디가가, 셀레나 고메즈, 빌리 아일리쉬 등 힙합, EDM, 록, 팝스타까지 아우른다. 앞서 국내에서는 블랙핑크가 인터스코프와 계약을 맺고 미국, 남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인터스코프 측은 "전소미는 그녀만의 독창적이고 섬세한 스타일로 팝 음악에 대해 접근하며, 차세대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될 준비를 마쳤다"며 "우리가 지속적으로 YG패밀리, 테디, 더블랙레이블과 맺어온 관계가 있어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소미는 오는 22일 신곡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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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2
  • 헨리 ‘Believer’ 영상 120만 뷰 돌파
    [리더스타임즈] 헨리의 ‘Believer’가 원곡자인 Imagine Dragons의 마음까지 흔들었다. 헨리는 지난 12일 방송에서 경북 포항의 제철소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평소 쉽게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 ‘제철소’라는 특수한 공간을 활용해 루프스테이션 버스킹을 선보인 것. 헨리는 드럼통, 전동 드릴, 쇠기둥 등 제철소의 다양한 기물들을 이용해 소리를 쌓았고, 이렇게 모인 소리들을 모아 Imagine Dragons(이매진 드래곤스)의 ‘Believer’를 열창했다. 헨리는 익히 알려진 감미로운 목소리가 아닌 카리스마 넘치는 힘 있는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순식간에 몰입도를 높였다. 헨리의 ‘Believer’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에서 120만 뷰를 돌파하며 그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헨리의 빌리버를 본 이후로 일상이 흔들릴 만큼 그 진동이 크게 왔다. 헨리는 musician이며 동시에 magician”, “한 편의 작품을 감상하는 느낌”, “국내 아니 세계 최초로 제철소에서 이뤄진 제철소 노동자들을 위한 오마쥬. 이걸 헨리가 해냈다”며 감동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원곡자인 Imagine Dragons 역시 자신들의 공식 SNS에 해당 영상을 게재하며 “헨리가 커버한 ‘Believer’는 정말 끝내준다(This cover of believer by Henry was super rad)”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헨리는 19일 7회 방송에서 또 한 번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헨리는 첼리스트 홍진호, 피아니스트 이나우와 함께 ‘비긴어게인’ 시즌 사상 최초로 클래식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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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0
  •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모차르트' 온라인 공연…17일 생중계
    지휘자 정치용(왼쪽),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리더스타임즈]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공연 '모차르트'를 무관중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생중계한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은 계몽주의란 시대정신 속, 궁정 음악가에서 시민 음악가로 익숙한 관습을 넘어 새로운 장을 열어간 그의 통찰력과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담아낸 다채로운 면모를 조명한다"고 전했다. 정치용이 지휘하는 이번 공연의 포문은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으로 연다. 이 곡은 오스트리아 민요풍 소곡부터 이탈리아 희극 오페라 양식, 독일 가곡, 이탈리아풍 아리아, 바흐풍 코랄에 이르기까지 모차르트가 평생에 걸쳐 구사한 여러 음악 양식이 집약된 걸작이다. 모차르트가 몸담았던 자유, 평등, 박애를 이념으로 내세운 비밀결사 단체 프리메이슨을 상징하는 코드들이 나타나며, 혼돈과 질서, 어둠과 광명으로 대비되는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대미를 장식하는 곡은 모차르트의 정신과 이상을 담아낸 교향곡의 정점, 제41번 다장조다. 또 다른 연주곡은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사장조다. 모차르트가 작곡한 다섯 편의 바이올린 협주곡에는 어린 시절부터 서유럽 전역을 두루 여행했던 모차르트의 풍부한 경험이 녹아있다. 특히 'G장조(사장조) 협주곡'은 모차르트만의 독자적 스타일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첫 사례다. 이 곡은 독주악기와 관현악 사이의 '대화적 성격'이 두드러지며 관악기가 중용되면서 모차르트 특유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협연자로 나선다. (사진=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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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6
  • 블랙핑크, 장기집권 시작!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3주 연속 1위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블랙핑크가 또다시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020년 28주 차 집계 기간(7월 4일~7월 11일) 동안 5,348만 뷰를 기록해 3주 연속으로 케이팝 레이더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블랙핑크의 독주 행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증가량 추이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지난해 4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발매 이후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2주 동안 약 230만 명 증가했다. 그러나 이번 ‘하우 유 라이크 댓’이 공개된 이후에는 이전 대비 약 1.3배 증가한 약 310만 명이 증가했다. 정상에 선 블랙핑크의 인기가 컴백마다 정점을 넘어서고 있다는 것.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지난 2일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4천만 명을 돌파, 전 세계에서 20번째로 많은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이 됐다. 이에 대해 케이팝 레이더 측은 “블랙핑크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저스틴 비버와 마시멜로, 에드시런, 에미넴, 아리아나 그란데에 이어 6번째로 많은 구독자를 가진 아티스트”라며 “블랙핑크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28주 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에는 SF9의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 (Summer Breeze)’가 3,224만 뷰,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몬스터(Monster)’가 2,195만 뷰로 각각 2위와 3위로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세훈&찬열의 선공개 곡인 ‘척’도 745만 뷰를 기록하며 10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이 외에도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1,425만 뷰)를 비롯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1,062만 뷰),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877만 뷰), 블랙핑크의 ‘붐바야’(784만 뷰), 트와이스의 ‘모어 앤 모어(MORE & MORE)’(767만 뷰), 싸이의 ‘강남스타일’(746만 뷰) 등이 주간 케이팝 레이더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설립한 케이팝 레이더는 지난 일주일 동안 전 세계에서 시청한 유튜브 조회수를 토대로 매주 주간 차트를 공개하고 있으며, 집계 데이터를 통해 ‘2019 K-POP 세계지도’를 공개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 외에도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팬카페 등의 팔로워 차트도 확인 가능하다. 최근에는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blip)’을 출시했으며 공개와 동시에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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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정동하밴드 'JTN 라이브 콘서트' 현장!
    [리더스타임즈] 정동하밴드가 7월 'JTN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JTN미디어(주)(대표이사 정연우) 주최로 지난 7월11일 오후 1시, 서울 KBS아레나에서 열린 'JTN 라이브 콘서트'에는 정동하밴드의 단독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서 정동하는 '뚜루뚜' 무대를 시작으로, '이노만보', '사랑하면', '밤두', '생각이나', 'LOVE', '괜찮아', '대성당의 시대', '아무노래', '알람', '사랑', '내사랑내곁에' 등을 부르며 관객들을 압도했다. 한편 이번 7월 'JTN 라이브 콘서트'는 7월10일 저녁 8시 김민형-나태주-류지광-미스터붐박스, 11일 오후 1시 정동하밴드, 저녁 8시30분 몽니, 로맨틱펀치 공연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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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뮤지컬 '그레이트코멧' 한국 초연 주역, 홍광호·케이윌
    [리더스타임즈]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한국 라이선스 초연에 뮤지컬스타 홍광호와 가수 겸 뮤지컬배우 케이윌이 캐스팅됐다. 13일 공연 제작사 쇼노트에 따르면 홍광호와 케이윌은 오는 9월 1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그레이트 코멧'의 '피에르' 역을 번갈아 맡는다. 아코디언과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극의 문을 열고 닫는 인물. 부유한 귀족이지만, 사회에서는 겉돌고, 불행한 결혼생활과 삶에 대한 깊은 회의 속에서 방황하는 남자 역이다. 가창력으로 손꼽히는 홍광호는 '지킬앤하이드', '스위니 토드', '오페라의 유령' 등 내로라하는 대형 작품에서 주역을 꿰찬 명실상부 뮤지컬계 톱 배우다. 이번 공연 참여를 위해 이미 6개월간 아코디언과 피아노 연습에 몰두해왔다. 케이윌은 지난 2016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로 데뷔한 이후 가수 활동과 뮤지컬 활동을 병행해왔다. '그레이트 코멧'은 현재 미국 공연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걸작 소설 '전쟁과 평화' 중 일부 이야기를 기반으로 연출가 레이첼 챠브킨과 손을 잡고 만든 성스루(sung-throgh) 뮤지컬이다. 2012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호평 속에 첫선을 보였고, 2016년 브로드웨이 임페리얼 씨어터에 입성했다.  조시 그로반이 주인공으로 참여한 브로드웨이 공연은 2017년 토니 어워즈에서 '최우수 뮤지컬상'을 포함해 12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4개 부문과 외부 비평가 협회 어워드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솔로 가수로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등에 나온 정은지가 '나타샤'를 맡는다. 뮤지컬 '모차르트!', '보디가드', '지킬앤하이드' 등 대작에 연달아 출연하며 뮤지컬 블루칩이 된 배우 이해나도 나타샤 역에 발탁됐다. 향락을 추구하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젊은 군인으로 나타샤를 유혹하는 '아나톨' 역에는 이충주, 박강현, 고은성이 트리플캐스팅됐다. 나타샤의 사촌이자 친구로 늘 곁에서 그녀를 지켜주려 노력하는 '소냐' 역은 청순한 매력의 배우 이효은이 맡았다. 피에르의 아내이자 아나톨의 누이, 사교계의 여왕으로 불리는 '엘렌'은 방진의와 홍륜희가 나눠 연기한다. 김동연 연출, 오필영 무대 디자이너가 유니버설발레단(UBC) 주공연장인 유니버설아트센터를 무대와 객석 간의 경계가 허물어진 공간으로 만든다. 관객들을 공연의 일부로 만드는 '이머시브 시어터'를 표방한다. 팝, 일렉트로닉, 클래식, 록, 힙합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들로 이루어진 27곡의 넘버들은 김문정 음악감독이 지휘한다. 피에르 역을 포함해 상당수의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연기하는 '액터 뮤지션'의 형식도 갖춘다. (사진 = 쇼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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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비비아나킴, 컴백 '아베마리아' MV 공개...컬러풀한 몽환美 가득
    [리더스타임즈] 아티스트 비비아나킴이 지난 7일, 앨범 ‘MILKY WAY'와 함께 타이틀곡인 ’Ave Maria'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클래식음악’이라는 장르적 한계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뮤직비디오 역시 일반적인 클래식음악에서는 상상 할 수 없는 다양한 구성과 영상미를 선보인다. 클래식음악, 순수함을 뜻하는 흰색 의상과 석고상에 보라색, 분홍색, 파란색 등의 색들을 입혀 뮤직비디오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으며 이는 비비아나킴만의 색으로 음악을 재탄생 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연주뿐만 아니라 무용과 연기를 비비아나킴이 직접 선보여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비비아나킴은 ‘아베마리아’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음악적 열정과 염원을 선보임과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을 격고 있는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용기를 보내고자 한다. 총 6곡이 수록된 'MILKY WAY'는 곡 선정에서부터 작, 편곡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서 아티스트 비비아나킴의 노고가 담겨있다. 바이킹의 항해와 신세계 발견이라는 스토리텔링으로 재탄생한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화려한 테크닉과 다이나믹한 음향들이 귀를 사로잡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 희망적인 메시지를 건내는 드뷔시의 ‘달빛’, 신비로운 분위기로 위로를 전하는 베토벤의 ‘월광’. 수록곡 모두 대중들이 편안하고 색다르게 감상 할 수 있도록 특히 편곡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클래식음악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 클래식판타지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과 가능성을 선보인 비비아나킴은 앞으로 꾸준한 앨범활동과 공연을 예고했다.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그녀의 행보를 주목 해 보자. 뮤직비디오는 아투즈컴퍼니 공식 유튜브채널과 각종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앨범 ‘MILKY WAY’의 수록곡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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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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