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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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4일 0시 배드빌런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두 번째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일러 필름에서 배드빌런은 몰아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강한 비트에 들어맞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대형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늘을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앞선 첫 번째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에도 배드빌런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완전체 비주얼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눈빛과 아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로서 배드빌런만의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다. 연속 공개된 2편의 스포일러 필름으로 멤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첫 번째 신인 그룹으로서 배드빌런이 펼칠 독창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드빌런과 멤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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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리더스타임즈]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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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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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걸그룹 트라이비,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이 개최됐다. 트라이비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케이블TV 스타상을 수상, 활발한 음악 행보에 의미 있는 기록을 또 한 번 새겼다. 이와 함께 최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여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트라이비는 “트라이비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올해 발매한 ‘Diamond‘ 활동을 열심히 하고 받는 상이라 더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다이아몬드처럼 빛날 트라이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이 상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네 번째 싱글 ‘Diamond’를 발표하고 열띤 컴백 활동을 펼쳤다. 신곡 ‘Diamond’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희망적인 노랫말과 Afrobeats(아프로비츠)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트라이비의 독보적인 매력이 백분 빛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라이비는 ‘Diamond‘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QQ뮤직 K팝 차트, 스포티파이 바이럴(Viral) 50 차트 상위권 랭크, 도우인 열풍, 그리고 이번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며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6월 유럽 투어 ‘TRUE DIAMOND TOUR IN EUROPE 2024’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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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5월 개봉 & 포스터 공개
    ▲ 메인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섹션에도 초청된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D.seeD디씨드┃배급: ㈜트리플픽쳐스┃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출연: 사라 몽페티, 펠릭스-앙투안 버나드]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데이즈 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새로운 시선 특별언급 작품상,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영 시네아스트상 등 글로벌 유수 영화제에서 무려 18관왕 및 2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정통 장르영화보다 장르를 매개로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장르를 뒤틀어 새로운 혼종 장르를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해 온 ‘불면의 밤’ 섹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불면의 밤’에서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감독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화한 두 편의 영화가 소개될 예정이며, 캐나다 퀘벡 출신의 여류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의 장편 데뷔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와 프랑스의 로맹 드 생 블랑콰 감독의 〈내 생의 마지막 파티〉가 함께 상영된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크한 표정으로 혈액팩의 피를 마시고 있는 뱀파이어 소녀 ‘사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성 있는 뱅 헤어 스타일에 반항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개성 넘치고 힙한 Z세대 뱀파이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이미지 및 타이틀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 18개 수상 &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문구와 “창의성과 비정형적 유머가 빛나는 유쾌한 작품”(Film Inquiry)이라는 해외 평단의 리뷰가 더해져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기존의 뱀파이어 서사에서 벗어난 참신한 시선으로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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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김재환, 27일 개최 팬콘서트 'WIND TALE' 포스터 추가 공개! 팬사랑 가득 공연 예고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리더스타임즈] 가수 김재환이 새로운 콘서트 포스터로 팬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재환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2024 팬콘서트 'WIND TALE (윈드 테일)'의 포스터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 속 김재환은 단정한 셔츠와 깔끔한 슈트 착장을 완벽 소화하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안경, 책 등 소품을 활용해 김재환이 가진 댄디한 매력을 강조하며 팬콘서트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또 이번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현장 MD 부스에서 김재환의 공식 MD도 만날 수 있다. 응원봉을 시작으로 Q&A 북, 엽서 세트, 티셔츠까지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상품들로 구성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WIND TALE'은 김재환이 지난 2022년 8월 진행한 팬콘서트 'I MY ME MINE'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팬콘서트다. 김재환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히트곡 무대는 물론,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김재환은 지난해 12월 단독 콘서트 'NOT ALONE'에서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탁월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에 김재환이 또 어떤 무대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김재환의 2024 팬콘서트 'WIND TALE'은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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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영화 '캣퍼슨',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전석 매진!
    [자료=판씨네마㈜] [리더스타임즈] '나를 차버린 스파이' 감독과 '코다' 배우 에밀리아 존스, [석세션] 배우 니콜라스 브라운이 만난 화제작 '캣퍼슨'이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상영 전회차 매진되어 화제다.[감독: 수잔나 포겔 | 출연: 에밀리아 존스 '코다', 니콜라스 브라운 [석세션] | 수입/배급: 판씨네마㈜]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이번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오는 4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한다. '캣퍼슨'은 스무 살 극장 알바생 '마고'가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 '로버트'를 만나 설렘과 공포 사이, 심장이 멎을 듯한 데이트를 하게 되는 스릴러맨스. 제39회 선댄스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로 공식 초청작인 '캣퍼슨'은 '나를 차버린 스파이'의 감독 수잔나 포겔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미국 대표 주간지인 뉴요커의 온라인판에서 역사상 최다 조회수인 450만 뷰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소설을 영화화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코다'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에밀리아 존스와 에미상에서 [오징어 게임]과 경합하여 작품상을 수상했던 [석세션]에서 활약한 배우 니콜라스 브라운이 함께 캐스팅되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결혼 이야기', '그녀' 제작진까지 합류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MZ세대의 커플들이 데이트하면서 갖는 설렘, 집착, 분노, 공포 등 리얼한 감정들을 '스릴러맨스'라는 장르물로 담아내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초청되어 전석 매진시킨 '캣퍼슨'은 2024년 개봉하여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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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한블리' 에이핑크 김남주, 입담부터 리액션까지 만점 게스트 입증
    [사진 = JTBC '한블리'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한블리'를 빛냈다. 김남주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AD하게 돌아온 김남주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김남주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신곡 'BAD' 안무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를 마친 후에는 다시 유쾌한 평소 모습으로 돌아왔고,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블랙박스에 찍힌 다양한 사고 영상들을 본 김남주는 때로는 황당해하고 때로는 경악하면서 적극적인 리액션을 이어갔다. 또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질문하며 게스트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덮친 사고 영상을 보고 운전자를 향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담도 함께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김남주는 최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에는 솔로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오는 5월 4일과 5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KIMNAMJOO’s FANMEET-UP TOUR in JAPAN’(2024 김남주 팬 밋업 투어 인 재팬)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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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오는 19일(금) 첫 방송!
    [사진제공= MBC]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뜨거운 기대 속에 출격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7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네 배우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절.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을 간직한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특히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형사 4인방을 재현한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 반장’ 이전의 청년 박영한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 서론 다른 능력과 매력을 지닌 형사들과 뭉쳐 통쾌하고 화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원작에서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의 청년 시절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이제훈 표’ 박영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그는 “저에게도 낯선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 주셔서 촬영을 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꼈는데, 이런 시각적인 요소들과 아날로그 수사 방식 등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움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작품의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어쩌면 열정만 가득하고 조금은 부족해 보일 수도 있는 좌충우돌 형사들이 어떤 난관을 거쳐 성장해 가는지, 오리지널 ‘수사반장’과 비교하면서 지켜봐 주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수사반장’이 항상 강조했던 휴머니즘, 범인을 잡아내기 위한 집념과 투혼, 이 시대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 세상에 경찰과 형사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가진 것이라고는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으로 열연한다. 일명 종남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 역시 “‘수사반장’을 보셨던 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렇지 않은 요즘 세대분들께는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의 신선함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으며 “선생님들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재해석해 익숙하고도 새로운, 적절한 신구 조화를 통해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통쾌한 액션과 더불어, 다양한 사건들의 중심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저희 4인방의 뜨거운 감정을 최선을 다해 담아냈다. ‘수사반장’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말 많이 노력했으니 그 시절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주시길 바란다”라며 “저희 작품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최우성은 나랏일 하고 싶은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분한다. 훗날 종남서의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신입 형사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 또한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50, 60년대인 만큼 요즘과는 다른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이나 환경을 엿볼 수 있다. 그 시대이기에 가능한 화려한 액션과 수사기법들도 주목해 달라”며 ‘수사반장 1958’만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다. 여기에 “첫 방송에서는 ‘수사반장’ 4인방이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진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윤현수는 명수사관을 꿈꾸는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 역을 맡았다. 훗날 종남서의 ‘제갈량’으로 활약하는 형사 꿈나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윤현수는 “1958년의 시대상과 그 시절 경찰들의 모습까지 알아갈 수 있는,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며 “그 시대를 아시는 분도 모르는 분도,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과 희열을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레전드 드라마 ‘수사반장’이 다시 찾아온다. 4인방이 어떻게 뭉치게 되고, 함께 수사하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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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4-04-17
  • '돈의 얼굴' 금리가 변화시킨 삶! 세계의 불안정한 금리 정책과 현실, 시청자 공감 이끌어내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금리로 인해 달라지는 '돈의 얼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제(16일)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편에서는 금리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했다. 튀르키예, 일본, 한국의 사례를 통해 금리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역사 속 금리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을 되짚어보며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금리의 힘을 강조했다. 먼저 금에 열광하는 튀르키예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금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금 판매량이 최근 더 늘어난 이유는 팬데믹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때문. 미국, 유럽, 이스라엘이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고 할 때 튀르키예 정부는 경제 성장을 이유로 금리를 인하했다. 그러나 억지로 낮춘 금리는 되려 물가 상승을 일으켰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이어 금리를 올리는 등 불안정한 정책으로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오랜 저금리 시대를 보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버블붕괴 후 오랜 저금리 정책과 저성장으로 희망을 잃은 젊은 세대와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으로 기본적인 생활도 영위하기 힘든 연금 생활자들까지 심각한 사회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금리가 뒤바꾼 한국인의 삶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대출의 문턱이 낮았던 저금리 시대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불어닥친 고금리에 부동산 경제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난 것. 특히 금리 인상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피해를 조명하여 씁쓸함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고대부터 시작된 이자의 개념을 소개하며, 바빌로니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가 이자를 책정한 방법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더불어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금리를 통해 돈의 양면성을 짚어낸 ‘돈의 얼굴’은 보는 이들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22일(월) 방송되는 3부 '돈이 떨어졌습니다'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착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하며 경제 원리를 분석하고 돈의 속성을 탐구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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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실시간 연예 기사

  • 브로콜리너마저 "인디밴드로 14년 인고의 시간이었다"
    [리더스타임즈] 밴드 브로콜리너마저(덕원, 잔디, 류지)가 밴드명 비하인드를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는 '미지의 초대석'코너로 진행됐다. 게스트로는 브로콜리너마저가 출연했다. 지난 2007년 데뷔 이후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브로콜리너마저의 덕원은 "인고의 시간이었다"라며 "인디밴드로 14년을 지내는 게 쉽지 않다. 이제 생활의 일부로 음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DJ 안영미는 '브로콜리너마저'라는 팀명의 탄생 비화를 물었다. 덕원은 "그 당시 뜻이 없는 이름을 짓는 게 유행이었다. 여러가지 후보들이 있었다. 그중 팀 이름으로 가장 괜찮았던 게 브로콜리너마저 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후보가 무엇이었냐는 물음에 "지금 생각하면 끔찍하다. '엄마 쟤 흙 먹어', '황금박쥐',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유체이탈' 등이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류지는 "팀 이름을 정할 당시 저는 없었는데, 하도 이 이야기를 많이 듣다 보니 거기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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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영화 '내 사랑 찾기', 오는 10월22일 국내 개봉
    [리더스타임즈] 알쏭달쏭 사랑 찾기 프로젝트 '내 사랑 찾기'가 오는 10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사랑에 서툰 ‘에이프릴’의 짝사랑 찾기 여정 '내 사랑 찾기'가 오는 10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내 사랑 찾기'는 사랑과 관계에 서툰 '에이프릴'이 우연히 줍게 된 일기장의 주인을 찾아 나서며 진짜 사랑을 배우게 되는 알쏭달쏭 로맨스. 영화 '내 사랑 찾기'는 사랑과 관계에 서툰 여자 ‘에이프릴’이 우연히 정체 모를 일기장을 습득한 후 일기장의 주인과 묘한 교감을 느끼게 되고, 환상 속의 존재였던 일기장의 주인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이다. 영화는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 시상식인 아카데미상의 회원들이 주관하며 최고의 각본을 선정하는 Nicholl Fellowships in Screenwriting에 노미네이트되어 영화화되기 전부터 탄탄한 각본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인정받았던 작품이다. 특히, '내 사랑 찾기'로 놀라운 데뷔작을 탄생시킨 크리스토퍼 테드릭 감독은 특유의 섬세한 연출로 현실 공감 100%를 자랑하는 로맨스와 알쏭달쏭한 추리 게임으로 이끄는 독특한 전개를 선보여 해외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내 사랑 찾기'가 오는 10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달콤씁쓸한 로맨스와 웃음 가득한 코미디 그리고 깜찍한 반전을 담은 스토리로 올가을 연인들에게 최고의 데이트 무비로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아기자기한 비주얼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일기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먼저, '내 사랑 찾기'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한 일러스트로 그려진 일기장은 ‘에이프릴’이 우연히 습득해 주인을 찾아나서는 과정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여기에 “짝, 사랑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카피는 사랑과 관계에 서툰 ‘에이프릴’이 일기장의 주인을 찾는 여정 속에서 진짜 사랑을 깨달아가는 이야기를 암시하며 영화가 ‘에이프릴’이 만나는 남자 중 진짜 일기장의 주인이 누구일지 관객들에게 흥미진진한 로맨틱 추리 게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진짜 사랑을 찾아 떠나는 여정 '내 사랑 찾기'는 오는 10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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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유아인 "대사 없는 연기 도전…묵직한 울림 있어"
    [리더스타임즈] 배우 유아인이 또 한 번 연기 도전에 나선다. 영화 '소리도 없이'에서 대사 한마디 하지 않고 극을 이끈다. 21일 '소리도 없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주연 배우 유아인, 유재명과 연출을 맡은 홍의정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는 납치한 아이를 맡기고 죽어버린 의뢰인으로 인해 계획에도 없던 유괴범이 된 두 남자의 위태로운 범죄 생활을 그린다. 묵묵하게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태인'(유아인)과 '창복'(유재명)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모든 것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다. 배우와 제작진은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아이러니한 사건이 강점으로 기존 범죄물과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부했다. 유아인은 "시나리오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놀랍고 쇼킹했다"며 "홍의정 감독에 대한 기대감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주 특수하고 극적인 것과 익숙한 이야기를 조합해서 마음을 자극하는 면이 있다"며 "선악에 대한 신념이나 가치관을 비트는 점이 매력적이었고 독특했다. 동시대적 이야기를 자극하는 묵직한 울림이 있는 영화다"고 돌아봤다. 태인 캐릭터에 대해서는 "범죄자들의 뒤처리를 하는 결국은 범죄자지만 묘하게도 밉지 않고 악의가 느껴지지 않는"며 "성실하고 묵묵하게 자기 일을 해내는 친구로 그려지는데 행위와 인간의 본성 본질이 묘한 발란스를 만들면서 전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한다. 인간에 대한 판단을 보류하게 하는 인물이다"고 소개했다. 태인은 어떤 연유에서 인지 말을 하지 않는다. 유아인은 연기 인생 처음으로 대사 없는 역할을 맡았다. 범죄 조직의 하청을 받아 근면 성실하게 일하는 태인의 생활 연기를 위해 삭발 투혼은 물론 15kg의 체중 증량까지 외적인 변화도 꾀했다. 그는 "대사가 없어서 편하기도 했지만 도전이었다"며 "대사가 없기 때문에 상황에 대응하는 형태로 존재하려고 노력했다. 살도 찌우고 외모를 변화시키면서 주는 에너지와 기운을 주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유재명은 범죄 조직의 신실한 청소부 '창복' 역으로 유아인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나쁜 일을 하는 착한 사람의 이야기다. 창복은 단지 생계를 위해서 그런 일을 한다"며 "시나리오를 읽는 순간 묘한 경험을 했다. 상징도 많고 담백하기도 하고 강렬하기도 한데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떠올렸다. 영화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SF 단편 '서식지'로 호평을 받은 신예 홍의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0월 개봉 예정.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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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블랙핑크X셀레나 고메즈, '아이스크림' 리릭 비디오 공개 미디어^포커스
    [리더스타임즈]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와 셀레나 고메즈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공식 블로그 및 SNS에 블랙핑크의 '아이스크림(Ice Cream)' 리릭 비디오를 게재했다. 이 영상은 지수, 제니, 로제, 리사와 더불어 셀레나 고메즈를 일컫는 이른바 '셀핑크(SELPINK)' 다섯명이 화상통화를 진행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각자 등장한 이들의 공간이 눈길을 끈 가운데 특히 제니와 리사는 반려동물도 함께했다. 지수가 음악을 틀자 본격적인 리릭 비디오가 시작됐다. '아이스크림' 가사를 직접 볼 수 있고, 노래하는 멤버의 영상이 크게 확대될 때마다 나머지 사람들은 폭풍 리액션과 깨알 안무를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 '아이스크림'은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달콤하다'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이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걸크러시의 대표 주자로 꼽혀온 블랙핑크가 처음 시도한 귀엽고 상큼한 콘셉트다. '아이스크림'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3위를 기록하며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자체 경신했다. 또 빌보드 신설 차트인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8위를 차지했다. 유튜브 뮤직 글로벌 톱 100 차트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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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체크메이트' 데뷔..."'드럼', 5가지 목소리 진한색 융합"
    [리더스타임즈] 혼성 5인 그룹 '체크메이트(CHECKMATE)'가 21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 '드럼(DRUM)'을 발매한다. '드럼'은 신나는 뭄바톤 기반의 EDM 사운드 장르다. 경쾌한 리듬과 신스, 리드미컬한 마칭 밴드 연주가 인상적이다. 히트곡 메이커 '레이저(Razer)'의 새 프로듀싱팀 '스타더스트(Stardust)'와 애너 팀그렌(Anna Timgren)이 작곡, 작사팀 '당케(danke)'가 노랫말을 붙였다.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과 작업한 '드럼'의 메인 작곡가 레이저는 "'드럼'은 서로 다른 5가지 목소리를 하나의 진한색으로 융합하는데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면서 "화려한 마칭밴드와 라틴리듬을 적극적으로 활용, 체크메이트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드럼' 뮤직비디오는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화려한 카메라 무빙이 눈길을 끈다. 체크메이트의 팀명은 체스 게임에서의 승리 조건을 의미한다. 소속사 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최근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로 인해 침체된 혼성그룹 조합이 재조명되고있는 만큼, 하반기에 신흥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 = 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제공)
    • 연예
    • 음악
    2020-09-22
  • YG 트레저 "'새로운 음악 무대 보여주고픈 마음컸다"
    [리더스타임즈] "'더 퍼스트 스텝(THE FIRST STEP)'은 오래 전부터 연작으로 준비해 온 시리즈였기에 빠른 시간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팬 분들이 저희를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자주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기에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최현석)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가 데뷔하자마자 무서운 속도전에 돌입했다. 지난 18일 두 번째 싱글 '더 퍼스트 스텝 : 챕터 투(THE FIRST STEP : CHAPTER TWO)'를 공개했다.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총 12인으로 구성된 이들이 지난 8월 7일 첫 싱글 '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원(THE FIRST STEP: CHAPTER ONE)'으로 데뷔한 지 약 40일 만이다. 지훈은 21일 YG를 통한 서명 인터뷰에서 "데뷔 40일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할 수 있다는 자체가 신인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지난 첫 싱글 타이틀곡 '보이(BOY)'는 음원 공개 후 19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정상에 오른데 이어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일간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탑라이징차트 1위를 차지했다. 신인임에도 2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 올해 데뷔한 K팝 그룹 최고 기대주임을 증명했다. 첫 챕터에서는 '보이'를 통해 사랑의 첫 순간을 표현했다면 이번엔 교복을 입고, 강렬해진 소년의 열정과 순수와 더불어 청량감을 한껏 배가시켰다. 지훈은 "'보이' 마지막 무대와 '사랑해' 연습 중간 때 멤버들이 부쩍 성장했다는 것을 느꼈는데 이렇게 저희가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이 설레고 긴장된다"고 했다. 곡명부터 직설적인 두 번째 챕터 타이틀곡 '사랑해'는 사랑에 흠뻑 빠진 소년의 감정을 여과없이 표현했다. 예상치 못한 반전이 있는 다이내믹한 구성의 댄스팝이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휘몰아치는 감정의 출렁거림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수록곡 'B.L.T'(BLING LIKE THIS)는 퓨처 하우스에 레트로를 살짝 가미해 장르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빛나는 너와 나의 마음속멈춰버린 시간 속에 블링 라이크 디스(Bling Like This)'라는 가사처럼 빛나던 순간을 되찾으러가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두 번째 싱글 역시 국내뿐만 아니라 특히 일본 내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사랑해'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톱100 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 라쿠텐뮤직 실시간 종합 랭킹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8일 음원 발매 이후 일본 아이튠즈를 비롯한 주요 차트에서 4일째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최현석은 "저희가 이번 노래를 통해 표현한 '질주하는 사랑의 마음'처럼 저희 트레저도 끊임없이 발전해가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도영은 "벌써 두 번째 활동이라는 게 믿기지 않아요. 컴백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멤버들과 함께 뛰어놀 생각을 하니까 벌써 신나는 기분입니다. 저희의 청량감 넘치는 소년미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데뷔 싱글로 지난 한달간 신인그룹으로는 이례적인 주목을 받았다. 가장 기뻤던 순간을 묻자 하루토는 "다 함께 음악방송 무대에 처음 올랐을 때, 가장 기뻤습니다! '드디어 데뷔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데뷔가 가장 실감났고, 옆에 함께해주는 멤버들을 보면서 힘을 얻고 가장 기뻤다"고 흡족스러워했다. 도영은 "'저희를 보면서 에너지를 얻는다' '미소를 짓게 된다'는 팬들의 메시지에 저희가 더 힘을 얻고 영감을 받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사소해보일 수도 있지만 일상 속에서 저희를 향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 정말 기뻤던 것 같다"는 마음이다. 방예담은 "음악방송에서 1위 후보에 올랐던 게 너무 기뻤고, 신기했다"고 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움 가운데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하지만 팬들을 만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클 것 같다. 멤버들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도 많이 하려고 하고요. 최근에는 저희 멤버들이 캐릭터(라인프렌즈)를 만들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많다"고 했다. "만나지는 못해도 이렇게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하면서 공감대 형성도 하고 재밌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앨범은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도 출연 예정이에요. 저희의 또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비교적 많은 인원인 12명이 가장 한몸이 됐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까. 최현석은 "연습실에서 함께 안무 연습 할 때 가장 '하나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다"고 여겼다. "함께 땀 흘리고, 웃고 떠들면서 열심히 연습에 임하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매 순간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함을 느낀다"는 것이다. 지훈은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다같이 구호를 외치는데요, 그 과정에서 사기를 얻어요. 함께 하는 친구들이 곁에 있기에 무대에 올라가서도 에너지가 솟아나고, 평소에도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가짐과 용기를 얻게 되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트레저 멤버들의 역량도 뛰어나지만, 그룹 '빅뱅' '블랙핑크'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라는 배경도 이들이 주목 받는 이유 중 하나다. 만약에 YG라는 든든한 배경을 지워버린다면, 트레저에게 남아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물었다. 트레저 멤버들은 "저희를 믿어주고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회사와 그리고 YG를 향한 음악적 신뢰를 가진 많은 분이 존재하기에 저희가 데뷔 전부터 더 큰 관심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안에서 12명 모두가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그 모습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이 계시기에 트레저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은 변하지 않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연예
    2020-09-22
  • 이동욱,'구미호뎐' 넘사벽 포스…조보아와 실랑이
    [리더스타임즈] '구미호뎐' 이동욱과 조보아가 예사롭지 않은 실랑이를 벌인다. 다음달 7일 첫 방송되는 tvN 수목극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이동욱은 한때 백두대간 산신이었지만 현재 도심에 정착해 현세를 어지럽히는 요괴들을 처단하는 심판자로 활동 중인 구미호 이연 역이다. 조보아는 괴담 전문 프로그램 PD이자 21년 전 의문의 사고로 부모를 잃어버린 남지아 역을 맡아 잔혹하고도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21일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욱과 조보아가 도심 한복판에서 예사롭지 않은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베일에 싸인 구미호 이연(이동욱)과 진실을 좇는 인간 남지아(조보아)가 강렬한 스파크를 일렁이며 마주 서 있는 장면. 길을 걸어가던 이연 앞으로 다가간 남지아는 과감하게 이연의 옷깃을 꽉 잡은 채 가로막아버린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은 채 여유가 넘치던 이연은 일순 갑작스러운 상황에 움찔하고, 행동파 남지아는 간절한 눈빛으로 이연을 빤히 응시한다. 이어 결단을 내린 듯 단호한 표정의 남지아와 난감해하는 이연의 표정이 미묘하게 어우러지면서 의문을 드리우고 있다. 제작진은 "이동욱과 조보아는 장면에 녹아져있는 플러스알파까지 전하는 베테랑 배우들"이라며 "이연과 남지아가 마주한 이 장면에서는 넘사벽 포스의 이연을 흔들 남지아의 충격적 멘트가 터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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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0-09-22
  • JTBC ‘할명수’ 박명수, 아이돌 ‘먹튀’로 데뷔
    [리더스타임즈] 박명수가 아이돌 ‘먹튀’로 화보 촬영에 나선다. 18일 오후 5시 30분에 JTBC 공식 유튜브 채널(JTBC Entertainment)에서는 ‘할명수’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 ‘노래 할 명수’ 편이 공개됐다. 이번 편에서는 박명수가 새로운 부캐인 아이돌 멤버 ‘먹튀’로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제작진은 아이돌 멤버 ‘먹튀’로 변신한 박명수를 위해 초대형 투어버스를 준비했다. 해외 톱스타들만 이용한다는 투어버스를 본 박명수는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곳에서 박명수 피아노와 노래 실력을 보고 싶다는 말에 이내 “장소 바뀌면 피아노 못 친다”고 발뺌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화보 촬영에서 박명수는 찰떡같이 핑크색 가발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주변 지형지물과 소품을 이용하여 과감한 아이돌 포즈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후문. 깜짝 게스트로는 원조 아이돌 김태우가 출연하여 박명수와 뜻밖의 호흡을 뽐낸다. 혼자 노래를 해야 할 생각에 걱정이 컸던 박명수는 김태우의 등장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어 박명수는 김태우에게 자신의 노래인 ‘바보에게 바보가’를 불러줄 수 있냐고 요청했다. 이에 김태우는 특유의 소울풀한 느낌으로 노래를 완벽 소화하며 원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귀 호강을 선물했다. 박명수는 크게 감동하며 김태우에게 영화 ‘알라딘’의 OST ‘A whole new world’도 함께 부를 것을 제안했다. 박명수와의 즉석 듀엣이 끝난 뒤 김태우는 “비가수 중에 박명수가 최고”라며 박명수의 의외의 노래실력에 호평했다. 박명수와 김태우는 ‘할명수’ 구독자들을 위한 로고송도 제작했다. 박명수가 제시한 전대미문의 EDM 베이스에 김태우는 “즉흥 멜로디에 당황한 적은 처음”이라며 어려움을 표했지만 난처함도 잠시, 이내 ‘먹튀’의 음악에 적응하며 로고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과연 박명수와 김태우가 의기투합한 특별한 로고송은 어떨지, 18일 오후 5시 30분에 공개되는 ‘할명수-노래 할 명수’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섯 번째 에피소드는 9월 23일 밤 12시 10분 JTBC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0-09-21
  •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자전적 소설 '샤인' 출간
    [리더스타임즈]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소설을 출간한다. 17일 예스24 등 온라인 서점에 따르면 제시카는 오는 29일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첫 소설 '샤인'을 발간한다. '샤인'은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소녀가 무대 뒤로 감춰야만 했던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K팝 스타를 꿈꾸는 한국계 미국인 레이첼 김이 티끌 하나 없는 완벽함만 허용하는 대형 기획사 DB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선발되고, 톱스타 제이슨 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샤인'에는 제시카의 경험이 녹아 있다. 출판사 측은 "K팝 스타가 겪어야 하는 기나긴 연습 생활과 수많은 사람들의 냉혹한 평가, 엄격한 규칙, 끝없는 시기와 질투 등을 현실감 있게 묘사했다"고 밝혔다. '샤인'은 영미소설로 분류돼 국내에는 번역을 거쳐 발간된다.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11개국이 판권 계약을 마쳐 동시에 출간된다. 또 넷플릭스 오리지널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제작진이 참여한 영화화가 확정됐다.제시카는 현재 후속작으로 '브라이트'를 집필 중이다. 제시카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고 2014년 9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가수이자 패션 디자이너 및 사업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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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오! 삼광빌라!' 려운, 버라어티한 첫등장 '시선집중 스타뉴스^starnews
    [리더스타임즈] '오! 삼광빌라!' 려운이 등장과 동시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이라훈(려운)은 위기에 처한 이해든(보나) 앞에 구세주처럼 등장했다. 이날 선상 파티에 참석한 이해든은 불량배들과 시비가 붙었고 도망치는 과정에서 막다른 길에 내몰렸다. 그런 그녀의 앞에 이라훈이 등장했고, 함께 강물로 뛰어들어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이라훈은 이해든에게 훈수를 두며 막내 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이라훈은 이순정(전인화)에게 전화해 갖고싶은 생일 선물을 물어보며 알뜰살뜰 엄마를 챙기는 면모도 선보였다. 그러나 순정이 '서한대'에 합격한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며 이야기하자 한숨을 내쉬며 서둘러 통화를 마무리했다. 사실 이라훈은 서한대학에 합격하지 못했지만 사실대로 말하지 못했고 학교를 다니는 척 하며 배달대행 라이더 일을 하고 있었다. 이중생활로 위기를 모면하고 있는 이라훈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더했다. 려운은 첫 등장부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때로는 오빠처럼 때로는 막내처럼 다양한 모습을 오가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주말 안박극장을 책임질 사랑스러운 막내 캐릭터를 완성시킨 그의 활약상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SB2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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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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