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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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반 득점포 가동' 황선홍호, 필리핀에 3-0 승리
    '후반 득점포 가동' 황선홍호 [리더스타임즈]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이 필리핀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다. 남자 U-23 대표팀은 25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잘란베사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 1차전에서 이규혁, 고재현, 박정인의 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필리핀, 동티모르, 싱가포르와 함께 H조에 속해있으며, 이번 예선 11개 조에서 각 조 1위 팀과 2위 팀 중 상위 4개 팀이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본선에 진출한다. 한국은 최전방 공격수 김찬을 앞세워 필리핀의 골문을 노렸다. 양 측면에는 최건주와 조상준이 자리했고, 미드필드에는 구본철과 고재현, 권혁규가 나섰다. 백포는 이규혁, 김주성, 이상민, 최준이 구성했고, 골키퍼는 이광연이 맡았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이 공격적으로 나섰다. 전반 4분 조상준의 컷백 패스에 이은 구본철 슈팅을 시작으로 연이어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전반 6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최건주가 찬 공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한국은 전반전 내내 경기를 주도했으나 필리핀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다. 여러 차례 득점 기회가 있었으나 마지막 마무리가 아쉬웠다. 전반 33분 조상준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넘겼고, 전반 36분에는 최건주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조상준은 전반 39분과 43분에 각각 왼발과 오른발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황선홍 감독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선수 교체를 단행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최전방에 김찬 대신 오현규가 투입됐고, 왼쪽 측면에는 최건주 대신 박정인이 투입됐다. 미드필더 구본철 대신에는 서진수가 들어갔다. 오현규는 후반 2분 만에 문전 헤더 슛을 시도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고, 후반 4분에는 박정인이 문전 슈팅을 시도했으나 크로스바를 넘겼다. 후반 6분 기다렸던 골이 터졌다. 왼쪽 측면에서 박정인의 패스에 이어 고재현이 올린 크로스를 이규혁이 골문 정면으로 달려들며 머리로 밀어 넣었다. 첫 골 이후 한국은 한숨을 돌리며 보다 침착하게 공세를 이어나갔다. 두 번째 골은 후반 27분에 나왔다. 이규혁이 왼쪽 측면으로 돌파해 땅볼 크로스를 했고, 고재현이 골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차 넣었다. 점수 차를 2점으로 벌리면서 한국은 자신감 있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후반 36분 잠시 필리핀에 공격 기회를 내주기도 했으나 골키퍼 이광연이 잘 막아냈다. 후반 44분 쐐기골이 나왔다. 서진수가 후방에서 길게 올린 공을 박정인이 깔끔한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추가시간 6분이 주어진 가운데 한국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승점 3점을 챙긴 한국은 28일 오후 6시 동티모르와 2차전을 갖는다.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 H조 1차전 한국 3-0 필리핀 득점 : 이규혁(후6), 고재현(후27), 박정인(후44) 출전선수 : 이광연(GK), 이규혁, 김주성, 이상민, 최준, 구본철(HT 서진수), 권혁규, 고재현(후38 강윤구), 최건주(HT 박정인), 조상준(후26 이동률), 김찬(HT 오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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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6
  • '빛난 집중력' 벨호, 세계 1위 미국과 0-0 무승부
    '빛난 집중력' 벨호(사진=문원주) [리더스타임즈]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FIFA 랭킹 1위 미국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뒀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22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칠더런스머시파크에서 열린 미국과의 친선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미국에 19개의 슈팅(유효 8개)을 내주는 등 계속된 공세를 허용했지만 골키퍼 윤영글을 중심으로 침착한 협력 수비를 펼치며 선전했다. 한국은 2019년 10월 미국 원정 친선 2연전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것에 이어 2년 만에 또 한 번 무승부를 이뤘다. 미국은 2년 전 한국전 이후 홈 22경기 연승을 거뒀으나, 다시 한국과 비기며 연승 행진을 마무리했다. 이번 친선 2차전은 28일 오전 9시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알리안츠필드에서 열린다. 한국은 정예 멤버를 내세워 미국을 상대했다. 최유리, 지소연, 이금민이 공격진을 이뤘고, 중원은 조소현, 이영주, 박예은이 지켰다. 백포는 장슬기, 홍혜지, 임선주, 추효주가 구성했고, 골키퍼는 윤영글이 맡았다. 경기 초반 미국의 공세가 펼쳐졌다. 메건 라피노, 알렉스 모건, 토빈 히스를 앞세운 미국은 매섭게 한국의 골문을 노렸다. 한국은 전반 9분 역습을 통해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이금민의 슈팅이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전반 13분 린지 호란에게 위협적인 중거리슛을 허용했고, 전반 19분 켈리 오하라의 크로스에 이은 호란의 헤더를 허용했으나 골키퍼 윤영글이 잘 막아냈다. 윤영글은 전반 20분 모건의 슈팅, 전반 28분 라피노의 슈팅 또한 막아내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미국의 지속적인 공세에도 한국은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경기를 풀어나갔다. 압박을 통해 공을 뺏어내 패스 플레이를 통해 전방으로 공을 연결했다. 전반 35분에는 이금민의 크로스와 최유리의 헤더에 이은 세컨볼을 장슬기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으나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집중력 있는 수비로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전 초반에도 미국의 거센 공격에 시달렸다. 미국은 후반 들어 측면 자원을 교체하며 스피드와 기동성을 더했다. 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로즈 라벨의 헤더가 골문을 향했지만 윤영글이 선방했다. 후반 18분 칼리 로이드가 투입됐다. 이번 친선 2연전을 끝으로 은퇴하는 만 39세의 베테랑이다. 한국은 여민지를 투입하며 득점 의지를 보였다. 한국은 탄탄한 협력 수비를 펼치는 한편 역습을 통해 골을 노렸다. 후반 21분 이금민의 킥은 크로스바를 넘겼다. 윤영글의 활약은 이어졌다. 후반 31분 로이드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으로 돌파해 날린 슛을 윤영글이 선방했다. 한국은 경기 막바지까지 이어진 미국의 공격을 끝까지 버텨냈다. 후반 45분 로이드의 헤더를 잘 막아낸 한국은 추가시간 4분까지 무실점을 지키며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여자 국가대표팀 미국 원정 친선경기 1차전 한국 0-0 미국 득점 : 없음 출전선수 : 윤영글(GK), 장슬기, 홍혜지, 임선주, 추효주(후47 정영아), 조소현, 이영주, 박예은(후18 여민지), 최유리, 지소연, 이금민(후43 김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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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롯데 손아섭 역대 5번째 ‘9년 연속 200루타’ 도전
    KBO [리더스타임즈] 롯데 손아섭이 9년 연속 200루타에 1루타만 남겨두고 있다. 21일 현재 199루타를 기록하고 있는 손아섭은 루타 1개만 추가하면 역대 5번째로 9년 연속 200루타를 달성하게 된다. 손아섭은 2013년부터 작년까지 꾸준히 200루타를 기록하며 8년 연속 200루타 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2018년에는 302루타를 기록, 시즌 최다 루타 공동 8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도 2루타 27개를 포함해 162개의 안타를 기록, 꾸준히 루타 기록을 쌓아 9년 연속 200루타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장타자에게 유리한 루타 기록에서 손아섭이 9년 연속 200루타 기록에 도전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앞서 9년 연속 200루타를 기록한 이대호(롯데), 양준혁(전 삼성), 장성호(전 KT), 이승엽(전 삼성)은 모두 통산 200홈런 이상을 기록한 중장거리 타자였다. 장타자가 아닌 손아섭이 꾸준히 시즌 200루타에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매 시즌 많은 안타를 기록했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다. 연속 시즌 200루타 기록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역대 3번째로 6년 연속 150안타를 기록하기도 한 손아섭은 앞으로도 KBO 리그에서 다양한 연속 시즌 관련 기록을 써내려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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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PREVIEW] BMW Ladies Championship
    BMW Ladies Championship [리더스타임즈] 2021시즌 스물여섯 번째 대회이자, LPGA와 K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BMW Ladies Championship’(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이 오는 10월 21일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 파72/6,72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 2019년부터 BMW 코리아가 주최하고 LPGA가 주관하며, KLPGA가 로컬 파트너 투어로 참여하여 개최되는 ‘BMW Ladies Championship’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개최되지 못했지만, 본 대회의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해 열리지 못한 아쉬움을 날려버리겠다는 각오다. 본 대회는 KLPGA가 로컬 파트너 투어로 참여함에 따라 KLPGA의 공식 대회로 인정되며, 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의 대회 규모뿐만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해 골프팬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본 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KLPGA와 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화려하다. 가장 먼저, 지난 2019년 열린 본 대회 영광의 첫 트로피를 멋지게 들어 올린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29,비씨카드)가 타이틀을 방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하나는 최근 무릎 부상으로 인해 지난 10월 열린 KLPGA 메이저대회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기권해 본 대회 타이틀 방어에 적신호를 켰지만, 2주간 휴식을 취하며 부상에서 회복하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장하나는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부담이 있지만, 예선 컷이 없는 만큼 첫날부터 무빙데이라는 생각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것”이라면서 “그래도 무릎 상태가 아직 100%는 아니기 때문에 조심하면서 너무 욕심내지 않으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출전 각오를 밝혔다. 본 대회에는 LPGA를 주 무대로 하고 있지만, KLPGA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를 위협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난 8월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 종목에서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어벤쥬스’ 고진영(26,솔레어), 박인비(33,KB금융그룹), 김세영(28,메디힐), 김효주(26,롯데)가 모두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최근 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3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노리고 있는 고진영의 우승 여부가 관전포인트로 떠올랐다. 만약 고진영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우승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요소가 많은 고진영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고진영은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 열리지 못해 아쉬웠는데, 2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는 출전 소감을 밝혔다. 시즌 4승과 함께 세계랭킹 1위 복귀 등이 걸린 이번 대회의 출전 각오를 묻자 고진영은 “세계랭킹 1위 자리에 복귀하면 좋겠지만 크게 욕심은 없다. 세계랭킹에 연연하기보다는 경기력을 유지, 발전시키도록 노력하는 것이 내가 할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겸손한 이야기를 전하면서도 “하지만 만약 1위에 복귀하게 된다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복귀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를 포함해 KLPGA에서는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종료된 시점을 기준으로 상금순위 상위 30명이 이번 대회 챔피언의 자리를 꿰차기 위해 나선다. 선봉장은 역시 올 시즌 6승을 거두고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박민지(23,NH투자증권)다. 시즌 6승에 힘입어 상금과 대상포인트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박민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던 시즌 7승을 이뤄내면서, 동시에 상금과 대상포인트 선두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는 각오다. 박민지는 “LPGA와 KLPGA가 함께하는 대회에 출전해 매우 설레고 행복하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대회에서는 스코어나 우승과 같은 목표를 세우기 보다는 플레이하는 과정에 집중하고 싶다. 페어웨이를 잘 지키고, 미스를 해도 가장 쉽고 안전한 쪽으로 미스할 수 있도록 공략에 최대한 신경을 쓰면서 플레이해 볼 생각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지난주 막을 내린 신규대회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마지막 날 ‘닥공’을 펼친 끝에 대역전극을 선보이며 약 5년 7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이정민(29,한화큐셀)도 물오른 감으로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펼쳐지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던 지난 대회에서 이정민은 신들린 샷과 퍼트를 선보인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정민은 “지난주 기록한 우승 덕분에 이번주는 평소보다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부산에 내려왔다. ‘우승하겠다’라는 마음보다는 지난주의 좋은 감을 유지하면서, LPGA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새로운 환경을 즐길 생각이다.”라는 출전 소감을 전했다. 올 시즌 나란히 1승씩을 거두고 상금순위 3위와 4위에 포진하고 있는 동갑내기 라이벌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과 임희정(21,한국토지신탁) 또한 우승 후보로 점쳐진다. 박현경은 “지난해 이 대회가 취소되어 아쉬움이 컸다. 2019년에는 루키로 출전해 21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둔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투어 3년 차인 만큼 루키 때보다 조금 더 성장한 모습으로 플레이하면서 톱텐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보겠다.”라는 출전 각오를 내비쳤고, 임희정 역시 “지난해 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아쉬웠다. 2019년에 톱텐에 들었던 좋은 기억이 있고, 코스가 전략적이라 나와 잘 맞는 것 같아 기대된다. 최근 감이 좋은 상태이기 때문에 좋은 흐름을 이어서 이번 대회도 3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플레이 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굳은 의지를 다졌다. 시즌 2승씩을 수확한 이소미(22,SBI저축은행)와 김수지(25,동부건설)도 도전장을 내밀었고, 올 시즌 아직까지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성적을 만들어내며 상금순위 8위, 대상포인트 7위에 자리하고 있는 최혜진(22,롯데)과 더불어 시즌 1승씩을 거두며 상금순위 9위와 10위에 위치한 이다연(24,메디힐), 유해란(20,SK네트웍스)도 새로운 신데렐라가 되기 위해 부산행에 합류했다. LPGA 소속 선수들 역시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눈여겨봐야 할 선수는 바로 2019년 첫 대회에서 장하나와의 연장 승부 끝에 트로피를 양보해야 했던 대니엘 강(29,아디다스)이다. 유년시절을 부산에서 보낸 대니엘 강은 올해야말로 제2의 고향과도 같은 부산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각오다. 지난 10월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해 아쉽게 KLPGA투어에서의 첫 승 기회를 놓친 이민지(25,하나금융그룹)와 더불어, 이민지와 함께 출전했던 리디아 고(24,PXG), 그리고 노예림(20,하나금융그룹)도 칼을 갈았다. 특히 루키 송가은(21,MG새마을금고)에게 연장에 끌려가 패배한 이민지는 지난 대회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번 대회에서 LPGA투어 시즌 2승과 함께 KLPGA투어에서의 생애 첫 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겠다는 각오로 나서며, 리디아 고와 노예림은 지난 대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밖에 KLPGA의 무대를 오랜만에 밟는 선수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지난해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5년 만에 KLPGA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다섯 번째 내셔널 타이틀 수집에 성공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유소연(31,메디힐)이 약 1년 만에 국내 무대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12월의 신부가 될 예정인 최운정(31,볼빅)과 함께 양희영(32,우리금융그룹)도 2년 만에 KLPGA 팬들과 만나 호흡할 예정이다. KLPGA에서 신인왕(2017)과 상금왕(2018)을 거머쥐고 미국으로 넘어가 LPGA투어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LPGA 신인상까지 받은 이정은6(25,대방건설)도 약 1년 만에 국내 팬을 만난다.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외국 선수들의 활약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가장 먼저, 지난 10월 첫째 주에 열린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셀린 부티에(28,프랑스)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호주 여자 골프 국가대표로 나섰던 해나 그린(25,호주)이 대회에 나서며, 국내 골프 팬에게 익숙한 에리야 쭈타누깐(26,태국)과 카를로타 시간다(31,스페인)도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편, 주최사인 BMW 코리아는 홀인원 상품으로 자사의 최신 및 플래그십 차량을 내걸어 눈길을 끈다. 13번 홀(180야드)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달성한 선수에게는 친환경 모델인 ‘BMW iX’ 차량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16번 홀(161야드)에는 BMW 플래그십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인 ‘BMW 745Le’ 차량이 걸려 출전 선수들에게 홀인원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BMW 코리아가 주최하고 LPGA가 주관하며, KLPGA가 로컬 파트너 투어로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본 대회는 JTBC골프,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되며, KLPGA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지연 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본 대회 최종라운드는 JTBC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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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손흥민 결승골' 벤투호, 시리아에 2-1 승리
    '손흥민 결승골' 벤투호, 시리아에 2-1 승리 [리더스타임즈]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이 시리아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냈다. 남자 국가대표팀이 7일 저녁 8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앞선 두 경기에서 승점 4점을 획득한 한국은 이번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이란 원정을 앞두고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한국은 12일 저녁 10시 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이란과 4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시리아를 상대로 정예 멤버를 선발로 내세웠다. 최전방에는 황의조가 나섰고 황희찬, 손흥민, 송민규가 뒤를 받쳤다. 중원은 황인범과 정우영이 맡았다.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백포를 이뤘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홈에서 승점 3점을 따내는 것이 절실했던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오른쪽 측면의 이용과 송민규의 돌파가 눈에 띄었고, 중원에서 황인범이 날카로운 볼 배급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었다. 전반 9분 이용의 크로스에 이어 황의조가 문전에서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시리아 수비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는 송민규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맞아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때때로 시리아에 역습을 허용하기는 했으나 전반적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9분 손흥민의 드리블 돌파에 이은 황희찬의 원터치 패스가 황의조의 슈팅으로 연결됐으나 골은 불발됐다. 전반 23분에는 손흥민이 머리로 내준 공을 송민규가 황희찬에게 패스했으나 황희찬이 논스톱 슈팅한 공은 골문을 크게 벗어나고 말았다. 경기가 전반전 막바지로 향하자 양 팀 선수간의 신경전과 거친 플레이가 이어졌다. 한국은 계속해서 골을 노렸으나 시리아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전반 41분 황희찬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고, 전반 43분에는 황의조가 시리아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맞았으나 볼 터치가 길어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1분 골문 왼쪽에서 황희찬이 또 한 번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골에 실패했다. 다소 답답했던 전반전과 달리 한국은 후반전 이른 시간에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3분 황인범이 시리아 골문의 빈 구석을 노린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슛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한 골 뒤진 시리아는 전반전보다 공격적으로 나섰으나 한국 수비진이 잘 막아냈다. 후반 8분 오마르 카르빈의 슈팅은 골키퍼 김승규가 선방했다. 벤투 감독은 후반 11분 송민규 대신 이재성을 투입하며 추가골에 대한 의지를 보였고, 한국은 지속적으로 시리아의 골문을 노렸다. 후반 15분 황희찬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넘겼고, 후반 23분 손흥민의 슈팅은 시리아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25분에는 황의조가 나오고 이동준이 교체 투입됐다. 후반전 막바지로 향할수록 양 팀은 보다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후반 26분 오마르 알소마가 스로인 상황에서 슈팅 기회를 맞았으나 옆그물을 때렸다. 후반 32분에는 손흥민의 슈팅이 시리아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39분 시리아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으로 흐른 것을 카르빈이 터닝슛으로 연결했고, 공은 골문 상단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다 잡은 승리를 놓칠 뻔 했던 한국을 구한 해결사는 주장 손흥민이었다. 후반 44분 김민재가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손흥민이 문전에서 왼발로 밀어 넣었다. 한국은 추가시간 동안 집중력을 발휘해 시리아의 공격을 막아냈고, 손흥민의 골은 결승골이 됐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 한국 2-1 시리아 득점 : 황인범(후3), 카르빈(후39), 손흥민(후44) 출전선수 : 김승규(GK),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 황인범(후41 조규성), 정우영, 황희찬, 손흥민, 송민규(후11 이재성), 황의조(후25 이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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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시리아-이란전 앞둔 벤투 감독 "목표는 승점 6점"
    대한축구협회 [리더스타임즈] “목표는 승점 6점 획득이다.” 파울루 벤투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3, 4차전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벤투 감독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집 명단을 발표하며 두 경기 승리를 다짐했다. 한국은 10월 7일 시리아(홈), 10월 12일 이란(원정)과 경기를 치른다. 벤투호는 지난 2일 열린 이라크와의 1차전에서 0-0 무승부, 7일 열린 레바논과의 2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승점 4점을 획득한 바 있다. 현재 승점 6점을 획득한 이란에 이어 A조 2위에 자리해 있다. 벤투 감독은 이번 3, 4차전의 목표 승점을 묻는 질문에 “쉬운 질문”이라며 “어려움도 있겠지만 목표는 승점 6점”이라고 밝혔다. -지난 경기에서 득점력이 부족했는데 해결 방안은? 1, 2차전에서는 승점 4점을 얻을 만큼의 득점만 했다. 물론 우리가 원한 것은 승점 4점이 아니라 6점이었다. 어려운 두 경기 앞두고 있기에 경기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공격 과정을 더 발전시켜 득점 기회를 만들고 해결하는 것을 지난 경기보다 더 향상시킬 것이다. 수비의 경우에도 같은 자세로 임할 것이다. -골키퍼를 4명 소집한 이유는? 많은 선수 선발하면 그만큼 많은 옵션 가져가면서 훈련이나 경기를 다른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홈에서 한 경기, 원정에서 한 경기가 예정돼 있으므로 4명의 골키퍼를 선발하면 원정 시 발생할 변수에 대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강인(RCD마요르카)이 최근 소속팀에서 활약이 좋은데 발탁되지 않은 이유는? 같은 포지션의 선수들이 많이 있다. 이강인이 최근 두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선발한 다른 선수들 또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몇몇 선수들은 경기에 많이 뛰지는 않았지만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거나 다른 장점을 가진 선수들이기 때문에 선발했다. -해외파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경기는 이미 계획된 것이기 때문에 선수와 팀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는 함께 성취해야할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최고의 선수들과 최선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 -백승호(전북현대)가 오랜만에 발탁됐는데? 전에 함께 했던 선수다. 한국 복귀 이후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 좋은 활약 보여주고 있다. 기술 좋은 선수고 미드필더로서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 선발했다. -한국이 이란에 고전한 적이 많은데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지켜봐야한다. 시리아전에 먼저 집중하고 나서 이란전을 생각할 것이다. -두 경기에서 목표 승점은? 쉬운 질문이다. 목표는 승점 6점 획득이다. 어려움도 있겠지만 목표는 승점 6점이다. -지난 경기에서 득점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스트라이커 두 명으로 괜찮은가? 명단을 어떻게 보느냐에 다르다. 스트라이커 두 명이 있지만 (미드필더로 분류된) 손흥민(토트넘홋스퍼), 나상호(FC서울), 송민규(전북현대), 이동준(울산현대), 황희찬(울버햄튼)까지도 공격수로 볼 수 있다. 측면과 중앙에서 모두 뛸 수 있는 선수들이고 몇몇 선수들은 원톱도 가능하다. -중앙 수비수를 5명 선발한 이유는? 선수 선발 시 고려하는 것은 팀의 밸런스다. 각 부문마다 밸런스를 고려해 선발했다. -최종예선에서 호주, 이란을 제외한 많은 팀들이 어려움 겪고 있는데 어떤 부분에서 경쟁력을 강화해야할까? 호주, 이란을 제외한 많은 팀들이 어려움 겪고 있다는 것에 그리 공감하지 못하겠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플레이스타일에 집중해서 상대 존중하며 겸손하게 경기하는 것이다. 지난 두 경기에서 부족했던 점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 -한국이 현재 축구하고 있는 빌드업 축구가 최종예선과 월드컵 본선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인가? 월드컵 본선에 대해서는 나중에 이야기를 나눠야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스타일에 대해서는 믿고 있기 때문에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지난 소집 당시 부상 선수가 있었는데 이에 대한 우려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외부의 의견과 내부의 의견의 각각 있을 것이다. 나는 코칭스태프와 함께 최선의 결정을 내려서 목표를 이룰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 이야기는 쉬우나 결정은 어렵다. 나는 결정할 때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이다.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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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KBO, ‘대형투수∙강타자’ 엘리트 유망주 육성 프로젝트 추진
    KBO [리더스타임즈] KBO(총재 정지택)는 시속 150km의 빠른 공을 던지는 대형 투수와 거포 엘리트를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한국야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 및 KBO 퓨처스리그 유망주의 기량 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육성 정책으로 ▲엘리트 초청 스킬트레이닝 아카데미 신설 ▲과학화 된 커리큘럼 구축 및 지속적인 접목 ▲전문적인 종합 훈련 매뉴얼 제작 배포 ▲아마추어 지도자의 프로 팀 훈련 캠프 초청 연수 ▲퓨처스 리그 유망주 교육리그 개최 등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한국야구 발전의 밑거름이 될 핵심 엘리트 유망주들이 각 전문가들의 지도 속에 집중적인 훈련을 받고, 과학 적인 분석이 더해져 대형 투수와 타자를 KBO 리그에 배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 개최를 협의 중인 엘리트 초청 스킬트레이닝 아카데미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리틀야구연맹이 선발한 핵심 유망주 선수가 대상이며 최적의 환경에서 전문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KBO가 적극적으로 코칭스태프 및 예산을 지원 할 계획이다. 스킬트레이닝 아카데미는 전문적인 기술, 체력 훈련 및 근력 향상, 부상 방지를 위한 운동 역학, 영상 분석 장비를 활용한 과학화 커리큘럼이 접목되어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스킬트레이닝 아카데미에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이 각 포지션별 지도자로 참여해 핵심 유망주들에게 강한 동기 부여 및 축적된 노하우가 기술 훈련에 접목 되는 효과를 기대한다. 또한 프로팀 출신 트레이너도 참여해 부상 예방 및 효과적인 체력관리를 돕는다. 이를 통해 야구 선수에게 필요한 신체 능력을 항목별로 명확하게 정립해 발달 훈련 극대화, 야구에 적합한 근력, 순발력 향상 및 부상 방지 효과를 목표로 하며 외부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KBO는 또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매뉴얼을 제작해 각급 학교에 배포, 더 많은 선수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 학교 야구 팀에서 체계적인 훈련이 지속 될 수 있도록 매뉴얼 배포와 함께 아마추어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팀 캠프 초청 연수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내년부터 희망하는 아마추어 지도자를 KBO 리그 각 구단의 마무리 캠프에 초청해 프로구단의 체력, 기술훈련을 바로 곁에서 함께 체험하고 각 학교로 돌아가 학생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다. KBO는 아마추어 엘리트 육성과 함께 KBO 퓨처스 리그 유망주 선수들의 기량 및 자질 향상을 집중적으로 이끌기 위한 교육리그 개최도 준비 중이다. 국내에서 개최 예정인 교육리그는 KBO 유망주 선수들이 실전 경기 출전을 통해 경기력과 경기운영 능력 등을 집중적으로 높이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엘리트 유망주 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 및 국가대표 훈련 등이 효율적으로 진행 될 수 있는 종합 야구 센터 건립에 대해서도 장기적인 프로야구 발전 방향의 일환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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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황선홍 U-23 감독, 9월 훈련소집 명단 발표
    황선홍 U-23 감독, 9월 훈련소집 명단 발표 [리더스타임즈] 19년 만에 지도자로 태극마크를 다시 단 황선홍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이 첫 소집훈련에 돌입한다. 이번 소집 훈련은 U-23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신임감독 지휘 하에 시행되는 첫 훈련으로 총 35명이 소집돼 27일부터 4일간 파주 NFC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선홍 감독은 “바로 다음달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이 있다. 시간이 부족한 만큼 서둘러 선수들을 점검해야 한다.”면서 “K리그 시즌 중이기 때문에 선수차출의 어려움이 사실이지만 철저히 준비해서 첫 단추를 잘 꿰어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3일 KFA(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소집 명단에는 이광연(강원), 박지민, 김주성(이상 김천상무), 김세윤(대전하나), 이규혁(충남아산) 등 2019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을 비롯해 K리그1, 2 그리고 대학팀 선수들이 고루 포함됐다. 황선홍 호는 다음달 25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출전한다. 한편 2019년 U-17 월드컵에서 리틀 태극전사들의 8강을 이끈 김정수 전 감독이 코치로 선임됐으며, 김일진 GK 코치와 이재홍 피지컬 코치가 황선홍 감독을 돕는다. U-23세 대표팀 9월 소집 명단 (총 35명. 9월 27일 - 30일, 파주NFC) GK : 이성주(수원), 이광연(강원FC), 박지민(김천상무), 이윤오(대구FC) DF : 김주성, 권혁규(이상 김천상무), 조위제(용인대), 이풍연(수원), 허동호(선문대), 임덕근, 김지훈, 김세윤(이상 대전하나), 황명현(동국대), 김주환(경남FC), 조현택(부천FC), 박진성(전북), 이규혁(충남아산) MF : 김봉수, 이동률(이상 제주), 이석규(포항), 이상민(충남아산), 서진수(김천상무), 박창환(인천), 이기혁(수원FC), 오재혁(부천) FW : 조상준(수원FC), 강윤구(울산), 이지훈(전북), 구본철(인천), 안재준(부천), 최건주(안산), 이호재(포항), 오현규(김천상무), 김찬(충남아산), 신상은(대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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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4
  • 남자 U-23 대표팀 감독에 황선홍 선임
    남자 U-23 대표팀 감독에 황선홍 선임 [리더스타임즈] 황선홍 감독(53)이 남자 U-23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내년 AFC U-23 아시안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참가할 남자 U-23 대표팀 사령탑에 황선홍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파리 올림픽 본선까지로 하되, 내년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중간 평가를 거쳐 계약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황선홍 신임 감독은 16일(목) 오전 10시 30분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남자 U-23 대표팀 사령탑으로서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김판곤 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도 참석해 선임 과정을 브리핑한다. 김판곤 위원장은 “황선홍 감독이 오랜 프로 감독 생활을 통해 풍부한 지도 경험을 갖고 있으며, K리그와 FA컵 우승을 두차례씩 차지하는 등 합리적인 팀 운영과 젊은 선수 육성으로 지도력을 인정받았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황선홍 감독은 선수 시절 1990년 이탈리아 대회부터 2002년 한일 월드컵까지 4회 연속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축구의 레전드 공격수다. A매치 103경기 출전에 50골을 기록해, 차범근에 이어 역대 한국선수 A매치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있다. 선수 생활을 마친 뒤에는 전남드래곤즈 코치를 거쳐 부산아이파크, 포항스틸러스, FC서울,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을 역임했다. 특히 포항스틸러스 감독이던 2013년에는 국내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K리그와 FA컵 동시 우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U-23 대표팀의 첫 무대는 다음달 27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 H조 경기다. 필리핀, 동티모르, 싱가포르와 차례로 대결한다. 예선을 통과하면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해 대회 2연패를 노린다. 한국은 김학범 감독이 이끌었던 남자 U-23 대표팀이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어 9월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해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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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5
  • ‘권창훈 결승골’ 벤투호, 레바논에 1-0 승리... 최종예선 첫 승
    ‘권창훈 결승골’ 벤투호, 레바논에 1-0 승리... 최종예선 첫 승 [리더스타임즈] 이라크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를 득점 없이 비긴 남자대표팀이 손흥민이 빠진 위기 상황에서 레바논을 잡고 반등에 성공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FIFA 랭킹 36위)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권창훈의 결승골에 힘입어 레바논(98위)을 1-0으로 이겼다. 한국은 승점 4점(1승1무)을 따내며 9월 2연전을 마쳤다. 3차전 상대는 시리아로 다음달 8일 경기가 열린다. 한국은 지난 이라크전에 이어 이날도 홈 경기를 치렀다. 원래 월드컵 최종예선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한 번 소집할 때마다 홈과 원정을 오가며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당초 원정 경기로 예정돼 있었지만 KFA가 레바논 축구협회 및 AFC와 협의해 한국의 홈 경기로 바꿨다. 이에 따라 한국은 최종예선 초반 두 경기를 모두 홈에서 치르는 이점을 안게 됐다. 이라크와의 첫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불안한 출발을 한 대표팀은 장거리 이동 없이 국내에서 회복훈련을 하며 2차전에 대비했다. 하지만 이라크전이 끝난 후 남태희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소집 해제됐고, 손흥민은 6일 훈련 도중 종아리 근육 염좌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벤투 감독은 1차전과 비교해 5명이 달라진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엔트리에서 제외된 손흥민 이외에도 1차전에서 선발로 나섰던 황의조와 송민규는 벤치에 앉았다. 미드필더 손준호와 풀백 김문환도 선발에서 제외됐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황의조 대신 조규성이 나섰다. 나상호와 황희찬이 양 날개로 조규성을 뒷받침했다. 중원에는 이동경-황인범-이재성이 포진했다. 포백 수비라인은 홍철-김영권-김민재-이용이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은 전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했다. 중거리슛과 삼자패스, 세트피스까지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활용해 레바논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중반에는 황인범과 이재성의 발을 거친 공이 황희찬에게 연결됐고, 황희찬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호쾌한 왼발슛을 때렸으나 레바논 골키퍼가 쳐냈다. 초반부터 위협적인 공격을 이어간 이동경은 전반 추가시간에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황인범의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맞고 오른쪽으로 흐르자 나상호가 땅볼 크로스로 문전으로 연결했다. 쇄도하던 이동경이 이 공에 오른발을 갖다댔으나 또다시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전반을 0-0으로 마치자 벤투 감독은 조규성을 빼고 황의조를 투입해 더욱 공격의 고삐를 죄었다. 후반 13분경에는 나상호와 이동경을 빼고, 권창훈과 송민규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교체 투입의 효과가 나타났다. 권창훈이 후반 15분 황희찬의 컷백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시도한 왼발슛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이 터지지 않아 고전하던 대표팀에 단비와 같은 골이었다. 한국이 선제골을 터뜨리자 레바논도 라인을 끌어올리며 강하게 저항했다. 이에 벤투 감독은 후반 중반 이재성을 빼고 손준호를 투입했다. 손준호와 황인범을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가동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했다. 경기 막판 레바논이 파상 공세를 퍼부었지만 한국 수비진이 이를 필사적으로 막아냈다. 오히려 후반 막판에는 역습 상황에서 기회가 생겼다. 후반 추가시간에 송민규와 황의조가 결정적인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추가골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한국은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큰 실점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면서 마침내 승점 3점을 가져왔다.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 1-0 레바논 득점 : 권창훈(후15) 출전선수 : 김승규(GK),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 황인범(후44 주세종), 나상호(후13 권창훈), 이동경(후13 송민규), 이재성(후27 손준호), 황희찬, 조규성(HT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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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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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반 득점포 가동' 황선홍호, 필리핀에 3-0 승리
    '후반 득점포 가동' 황선홍호 [리더스타임즈]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이 필리핀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다. 남자 U-23 대표팀은 25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잘란베사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 1차전에서 이규혁, 고재현, 박정인의 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필리핀, 동티모르, 싱가포르와 함께 H조에 속해있으며, 이번 예선 11개 조에서 각 조 1위 팀과 2위 팀 중 상위 4개 팀이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본선에 진출한다. 한국은 최전방 공격수 김찬을 앞세워 필리핀의 골문을 노렸다. 양 측면에는 최건주와 조상준이 자리했고, 미드필드에는 구본철과 고재현, 권혁규가 나섰다. 백포는 이규혁, 김주성, 이상민, 최준이 구성했고, 골키퍼는 이광연이 맡았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이 공격적으로 나섰다. 전반 4분 조상준의 컷백 패스에 이은 구본철 슈팅을 시작으로 연이어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전반 6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최건주가 찬 공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한국은 전반전 내내 경기를 주도했으나 필리핀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다. 여러 차례 득점 기회가 있었으나 마지막 마무리가 아쉬웠다. 전반 33분 조상준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넘겼고, 전반 36분에는 최건주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조상준은 전반 39분과 43분에 각각 왼발과 오른발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황선홍 감독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선수 교체를 단행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최전방에 김찬 대신 오현규가 투입됐고, 왼쪽 측면에는 최건주 대신 박정인이 투입됐다. 미드필더 구본철 대신에는 서진수가 들어갔다. 오현규는 후반 2분 만에 문전 헤더 슛을 시도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고, 후반 4분에는 박정인이 문전 슈팅을 시도했으나 크로스바를 넘겼다. 후반 6분 기다렸던 골이 터졌다. 왼쪽 측면에서 박정인의 패스에 이어 고재현이 올린 크로스를 이규혁이 골문 정면으로 달려들며 머리로 밀어 넣었다. 첫 골 이후 한국은 한숨을 돌리며 보다 침착하게 공세를 이어나갔다. 두 번째 골은 후반 27분에 나왔다. 이규혁이 왼쪽 측면으로 돌파해 땅볼 크로스를 했고, 고재현이 골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차 넣었다. 점수 차를 2점으로 벌리면서 한국은 자신감 있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후반 36분 잠시 필리핀에 공격 기회를 내주기도 했으나 골키퍼 이광연이 잘 막아냈다. 후반 44분 쐐기골이 나왔다. 서진수가 후방에서 길게 올린 공을 박정인이 깔끔한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추가시간 6분이 주어진 가운데 한국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승점 3점을 챙긴 한국은 28일 오후 6시 동티모르와 2차전을 갖는다.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 H조 1차전 한국 3-0 필리핀 득점 : 이규혁(후6), 고재현(후27), 박정인(후44) 출전선수 : 이광연(GK), 이규혁, 김주성, 이상민, 최준, 구본철(HT 서진수), 권혁규, 고재현(후38 강윤구), 최건주(HT 박정인), 조상준(후26 이동률), 김찬(HT 오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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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6
  • KBO, ‘스트라이크존 판정 평가기준 개선’
    KBO [리더스타임즈] KBO(총재 정지택)는 야구 팬들에게 더 깊은 재미를 전달하고 더 신뢰 받는 리그로 발전하기 위해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판정 평가 기준을 개선한다. 2022시즌부터 적용될 새로운 평가는 타자 신장에 따른 선수 개인별 스트라이크존을 철저히 적용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KBO는 2016년부터 올 시즌까지 스트라이크존 판정 변화를 데이터로 분석했다. 그 결과 스트라이크 판정 존의 평균 분포가 전반적으로 좁은 형태로 변화되어 왔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평가 시스템 개선을 진행했다. KBO는 올 시즌 종료 후 준비 및 적응기간을 거쳐 2022시즌부터 각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판정을 좌우 홈플레이트와 각 타자의 신장에 따른 존의 정확성을 중심으로 평가하기로 했다. 특히 그동안 심판의 엄격한 판정시 스트라이크존이 좁아지는 성향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공식규야구규칙의 스트라이크존을 최대한 활용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스트라이크존 판정의 불신을 해소하고 특히 볼넷 감소, 더 공격적인 투구와 타격, 경기시간 단축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 팬들에게 더 신뢰받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향후 국제경기에 참가하는 투수와 타자 모두 보다 빠르게 국제대회 스트라이크존에 적응할 수 있는 등의 효과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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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U-23 아시안컵 예선 앞둔 황선홍 감독 “변수를 조심”
    황선홍 감독 [리더스타임즈] 황선홍 남자 U-23 대표팀 감독이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황선홍호는 25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한다. 한국은 예선 H조에 배정돼 25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필리핀, 28일 오후 6시 동티모르, 31일 오후 9시 싱가포르와 차례로 맞붙는다. 24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황선홍 감독은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며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2022 AFC 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 의지를 다졌다. 11개 조로 나뉘어 치러지는 이번 예선에서 각 조 1위 팀과 2위 팀 중 상위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황선홍 감독은 부임 후 첫 공식경기를 갖는 소감에 대해 “오랜만에 갖는 긴장감이라 좋다. 부담도 되지만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가지고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이 상대할 세 팀은 비교적 약체이나 방심은 금물이다. 황선홍 감독은 “세 팀 모두 준비를 많이 했기 때문에 경계해야한다. 특히 외국에서 뛰는 선수들이 많은 필리핀과 홈 이점을 가진 싱가포르를 경계해야 한다”며 “변수를 조심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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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빛난 집중력' 벨호, 세계 1위 미국과 0-0 무승부
    '빛난 집중력' 벨호(사진=문원주) [리더스타임즈]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FIFA 랭킹 1위 미국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뒀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22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칠더런스머시파크에서 열린 미국과의 친선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미국에 19개의 슈팅(유효 8개)을 내주는 등 계속된 공세를 허용했지만 골키퍼 윤영글을 중심으로 침착한 협력 수비를 펼치며 선전했다. 한국은 2019년 10월 미국 원정 친선 2연전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것에 이어 2년 만에 또 한 번 무승부를 이뤘다. 미국은 2년 전 한국전 이후 홈 22경기 연승을 거뒀으나, 다시 한국과 비기며 연승 행진을 마무리했다. 이번 친선 2차전은 28일 오전 9시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알리안츠필드에서 열린다. 한국은 정예 멤버를 내세워 미국을 상대했다. 최유리, 지소연, 이금민이 공격진을 이뤘고, 중원은 조소현, 이영주, 박예은이 지켰다. 백포는 장슬기, 홍혜지, 임선주, 추효주가 구성했고, 골키퍼는 윤영글이 맡았다. 경기 초반 미국의 공세가 펼쳐졌다. 메건 라피노, 알렉스 모건, 토빈 히스를 앞세운 미국은 매섭게 한국의 골문을 노렸다. 한국은 전반 9분 역습을 통해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이금민의 슈팅이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전반 13분 린지 호란에게 위협적인 중거리슛을 허용했고, 전반 19분 켈리 오하라의 크로스에 이은 호란의 헤더를 허용했으나 골키퍼 윤영글이 잘 막아냈다. 윤영글은 전반 20분 모건의 슈팅, 전반 28분 라피노의 슈팅 또한 막아내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미국의 지속적인 공세에도 한국은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경기를 풀어나갔다. 압박을 통해 공을 뺏어내 패스 플레이를 통해 전방으로 공을 연결했다. 전반 35분에는 이금민의 크로스와 최유리의 헤더에 이은 세컨볼을 장슬기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으나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집중력 있는 수비로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전 초반에도 미국의 거센 공격에 시달렸다. 미국은 후반 들어 측면 자원을 교체하며 스피드와 기동성을 더했다. 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로즈 라벨의 헤더가 골문을 향했지만 윤영글이 선방했다. 후반 18분 칼리 로이드가 투입됐다. 이번 친선 2연전을 끝으로 은퇴하는 만 39세의 베테랑이다. 한국은 여민지를 투입하며 득점 의지를 보였다. 한국은 탄탄한 협력 수비를 펼치는 한편 역습을 통해 골을 노렸다. 후반 21분 이금민의 킥은 크로스바를 넘겼다. 윤영글의 활약은 이어졌다. 후반 31분 로이드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으로 돌파해 날린 슛을 윤영글이 선방했다. 한국은 경기 막바지까지 이어진 미국의 공격을 끝까지 버텨냈다. 후반 45분 로이드의 헤더를 잘 막아낸 한국은 추가시간 4분까지 무실점을 지키며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여자 국가대표팀 미국 원정 친선경기 1차전 한국 0-0 미국 득점 : 없음 출전선수 : 윤영글(GK), 장슬기, 홍혜지, 임선주, 추효주(후47 정영아), 조소현, 이영주, 박예은(후18 여민지), 최유리, 지소연, 이금민(후43 김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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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롯데 손아섭 역대 5번째 ‘9년 연속 200루타’ 도전
    KBO [리더스타임즈] 롯데 손아섭이 9년 연속 200루타에 1루타만 남겨두고 있다. 21일 현재 199루타를 기록하고 있는 손아섭은 루타 1개만 추가하면 역대 5번째로 9년 연속 200루타를 달성하게 된다. 손아섭은 2013년부터 작년까지 꾸준히 200루타를 기록하며 8년 연속 200루타 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2018년에는 302루타를 기록, 시즌 최다 루타 공동 8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도 2루타 27개를 포함해 162개의 안타를 기록, 꾸준히 루타 기록을 쌓아 9년 연속 200루타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장타자에게 유리한 루타 기록에서 손아섭이 9년 연속 200루타 기록에 도전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앞서 9년 연속 200루타를 기록한 이대호(롯데), 양준혁(전 삼성), 장성호(전 KT), 이승엽(전 삼성)은 모두 통산 200홈런 이상을 기록한 중장거리 타자였다. 장타자가 아닌 손아섭이 꾸준히 시즌 200루타에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매 시즌 많은 안타를 기록했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다. 연속 시즌 200루타 기록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역대 3번째로 6년 연속 150안타를 기록하기도 한 손아섭은 앞으로도 KBO 리그에서 다양한 연속 시즌 관련 기록을 써내려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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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국기원, 태권도 9단 수여식‘예복’첫선
    이동섭 국기원장이 ‘2021년도 제2차 9단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9단 승단자들에게 최고 고단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국기원 발전에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리더스타임즈] 국기원이 태권도 9단 수여식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예복’이 첫선을 보였다. 10월 20일(수)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2021년도 제2차 9단 수여식’에서 처음 도입된 ‘예복’은 우리나라의 사상적 원형인 음양오행의 뜻과 조화가 담긴 색(오방정색, 오방간색)을 활용해 개발했다.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목은정 씨가 개발한 예복은 총 3종[국기원장용, 국기원 부원장(연수원장)용, 9단 승단자용]으로 우리나라 전통 문양과 태권도 동작 문양에 태극을 바탕으로 개발된 픽토그램, 그리고 국기원 CI를 응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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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KBO·신한은행, 올스타 사인 유니폼 자선경매 등 기부 이벤트 실시
    2021 KBO 올스타 자선경매 in 쏠야구 [리더스타임즈] KBO(총재 정지택)와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야구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21 KBO 올스타 자선경매 in 쏠야구’ 이벤트를 공동으로 시행한다. KBO와 신한은행은 지난 7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가 무산된 ‘2021 KBO 리그 올스타전’의 아쉬움을 달래고, 무관중 경기 속에서도 KBO 리그에 변함 없는 성원을 보내는 야구팬들을 위해 이번 기부 이벤트를 준비했다. 자선경매 물품으로는 올스타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12 선수들과 KBO 라이징스타 선수들이 직접 동참하여 친필 사인을 한 유니폼, 기념구 등 한정 상품이 포함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쏠(SOL) 앱의 야구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이벤트인 ‘쏠야구 하트 이벤트’와 본 이벤트인 ‘KBO 올스타 유니폼 자선경매’로 구성되어 있다. ‘쏠야구 하트 이벤트’는 친필 싸인 기념구를 무작위 추첨하여 제공하는 이벤트로, 10월 29일(금)까지 실시하며, 본 이벤트인 ‘KBO 올스타 유니폼 자선경매’는 친필 사인 유니폼 총 93개를 각 유니폼 별 최고 입찰가를 제출한 고객에게 구매 권리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10월 21일(목)과 28일(목)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적립한 수익금은 대한적십자에 기부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리그를 사랑해주시는 야구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드리는 콘텐츠로 야구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KBO 마켓)에서도 2021 KBO 올스타 유니폼을 구매한 고객에 한정하여 친필 사인 모자 및 기념구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별도의 기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각각의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신한 쏠(SOL) 및 KBO 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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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PREVIEW] BMW Ladies Championship
    BMW Ladies Championship [리더스타임즈] 2021시즌 스물여섯 번째 대회이자, LPGA와 K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BMW Ladies Championship’(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이 오는 10월 21일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 파72/6,72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 2019년부터 BMW 코리아가 주최하고 LPGA가 주관하며, KLPGA가 로컬 파트너 투어로 참여하여 개최되는 ‘BMW Ladies Championship’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개최되지 못했지만, 본 대회의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해 열리지 못한 아쉬움을 날려버리겠다는 각오다. 본 대회는 KLPGA가 로컬 파트너 투어로 참여함에 따라 KLPGA의 공식 대회로 인정되며, 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의 대회 규모뿐만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해 골프팬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본 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KLPGA와 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화려하다. 가장 먼저, 지난 2019년 열린 본 대회 영광의 첫 트로피를 멋지게 들어 올린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29,비씨카드)가 타이틀을 방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하나는 최근 무릎 부상으로 인해 지난 10월 열린 KLPGA 메이저대회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기권해 본 대회 타이틀 방어에 적신호를 켰지만, 2주간 휴식을 취하며 부상에서 회복하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장하나는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부담이 있지만, 예선 컷이 없는 만큼 첫날부터 무빙데이라는 생각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것”이라면서 “그래도 무릎 상태가 아직 100%는 아니기 때문에 조심하면서 너무 욕심내지 않으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출전 각오를 밝혔다. 본 대회에는 LPGA를 주 무대로 하고 있지만, KLPGA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를 위협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난 8월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 종목에서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어벤쥬스’ 고진영(26,솔레어), 박인비(33,KB금융그룹), 김세영(28,메디힐), 김효주(26,롯데)가 모두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최근 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3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노리고 있는 고진영의 우승 여부가 관전포인트로 떠올랐다. 만약 고진영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우승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요소가 많은 고진영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고진영은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 열리지 못해 아쉬웠는데, 2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는 출전 소감을 밝혔다. 시즌 4승과 함께 세계랭킹 1위 복귀 등이 걸린 이번 대회의 출전 각오를 묻자 고진영은 “세계랭킹 1위 자리에 복귀하면 좋겠지만 크게 욕심은 없다. 세계랭킹에 연연하기보다는 경기력을 유지, 발전시키도록 노력하는 것이 내가 할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겸손한 이야기를 전하면서도 “하지만 만약 1위에 복귀하게 된다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복귀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를 포함해 KLPGA에서는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종료된 시점을 기준으로 상금순위 상위 30명이 이번 대회 챔피언의 자리를 꿰차기 위해 나선다. 선봉장은 역시 올 시즌 6승을 거두고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박민지(23,NH투자증권)다. 시즌 6승에 힘입어 상금과 대상포인트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박민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던 시즌 7승을 이뤄내면서, 동시에 상금과 대상포인트 선두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는 각오다. 박민지는 “LPGA와 KLPGA가 함께하는 대회에 출전해 매우 설레고 행복하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대회에서는 스코어나 우승과 같은 목표를 세우기 보다는 플레이하는 과정에 집중하고 싶다. 페어웨이를 잘 지키고, 미스를 해도 가장 쉽고 안전한 쪽으로 미스할 수 있도록 공략에 최대한 신경을 쓰면서 플레이해 볼 생각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지난주 막을 내린 신규대회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마지막 날 ‘닥공’을 펼친 끝에 대역전극을 선보이며 약 5년 7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이정민(29,한화큐셀)도 물오른 감으로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펼쳐지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던 지난 대회에서 이정민은 신들린 샷과 퍼트를 선보인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정민은 “지난주 기록한 우승 덕분에 이번주는 평소보다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부산에 내려왔다. ‘우승하겠다’라는 마음보다는 지난주의 좋은 감을 유지하면서, LPGA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새로운 환경을 즐길 생각이다.”라는 출전 소감을 전했다. 올 시즌 나란히 1승씩을 거두고 상금순위 3위와 4위에 포진하고 있는 동갑내기 라이벌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과 임희정(21,한국토지신탁) 또한 우승 후보로 점쳐진다. 박현경은 “지난해 이 대회가 취소되어 아쉬움이 컸다. 2019년에는 루키로 출전해 21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둔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투어 3년 차인 만큼 루키 때보다 조금 더 성장한 모습으로 플레이하면서 톱텐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보겠다.”라는 출전 각오를 내비쳤고, 임희정 역시 “지난해 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아쉬웠다. 2019년에 톱텐에 들었던 좋은 기억이 있고, 코스가 전략적이라 나와 잘 맞는 것 같아 기대된다. 최근 감이 좋은 상태이기 때문에 좋은 흐름을 이어서 이번 대회도 3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플레이 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굳은 의지를 다졌다. 시즌 2승씩을 수확한 이소미(22,SBI저축은행)와 김수지(25,동부건설)도 도전장을 내밀었고, 올 시즌 아직까지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성적을 만들어내며 상금순위 8위, 대상포인트 7위에 자리하고 있는 최혜진(22,롯데)과 더불어 시즌 1승씩을 거두며 상금순위 9위와 10위에 위치한 이다연(24,메디힐), 유해란(20,SK네트웍스)도 새로운 신데렐라가 되기 위해 부산행에 합류했다. LPGA 소속 선수들 역시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눈여겨봐야 할 선수는 바로 2019년 첫 대회에서 장하나와의 연장 승부 끝에 트로피를 양보해야 했던 대니엘 강(29,아디다스)이다. 유년시절을 부산에서 보낸 대니엘 강은 올해야말로 제2의 고향과도 같은 부산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각오다. 지난 10월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해 아쉽게 KLPGA투어에서의 첫 승 기회를 놓친 이민지(25,하나금융그룹)와 더불어, 이민지와 함께 출전했던 리디아 고(24,PXG), 그리고 노예림(20,하나금융그룹)도 칼을 갈았다. 특히 루키 송가은(21,MG새마을금고)에게 연장에 끌려가 패배한 이민지는 지난 대회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번 대회에서 LPGA투어 시즌 2승과 함께 KLPGA투어에서의 생애 첫 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겠다는 각오로 나서며, 리디아 고와 노예림은 지난 대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밖에 KLPGA의 무대를 오랜만에 밟는 선수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지난해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5년 만에 KLPGA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다섯 번째 내셔널 타이틀 수집에 성공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유소연(31,메디힐)이 약 1년 만에 국내 무대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12월의 신부가 될 예정인 최운정(31,볼빅)과 함께 양희영(32,우리금융그룹)도 2년 만에 KLPGA 팬들과 만나 호흡할 예정이다. KLPGA에서 신인왕(2017)과 상금왕(2018)을 거머쥐고 미국으로 넘어가 LPGA투어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LPGA 신인상까지 받은 이정은6(25,대방건설)도 약 1년 만에 국내 팬을 만난다.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외국 선수들의 활약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가장 먼저, 지난 10월 첫째 주에 열린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셀린 부티에(28,프랑스)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호주 여자 골프 국가대표로 나섰던 해나 그린(25,호주)이 대회에 나서며, 국내 골프 팬에게 익숙한 에리야 쭈타누깐(26,태국)과 카를로타 시간다(31,스페인)도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편, 주최사인 BMW 코리아는 홀인원 상품으로 자사의 최신 및 플래그십 차량을 내걸어 눈길을 끈다. 13번 홀(180야드)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달성한 선수에게는 친환경 모델인 ‘BMW iX’ 차량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16번 홀(161야드)에는 BMW 플래그십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인 ‘BMW 745Le’ 차량이 걸려 출전 선수들에게 홀인원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BMW 코리아가 주최하고 LPGA가 주관하며, KLPGA가 로컬 파트너 투어로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본 대회는 JTBC골프,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되며, KLPGA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지연 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본 대회 최종라운드는 JTBC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 스포츠
    2021-10-19
  • K4리그, 막바지 승격 싸움 치열
    K4리그, 막바지 승격 싸움 치열 [리더스타임즈] 2021 K4리그의 승격 싸움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올 시즌 K4리그는 단 3라운드만을 남겨두고 있다. 올해 K4리그 상위 두 팀은 내년 K3리그로 승격된다. K4리그 3, 4위 팀은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여기서 승리한 팀은 K3리그 14위 팀과 승강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현재는 포천시민축구단(승점 60점)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위 시흥시민축구단(승점 55점), 3위 당진시민축구단(승점 53점), 4위 충주시민축구단(승점 52점), 5위 진주시민축구단(승점 50점)이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포천을 제외하고 유리한 고지를 점한 팀은 시흥이다. 시흥은 다른 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시흥은 17일 평창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린 평창유나이티드축구클럽과의 27라운드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상대 선수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시흥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다득점 승리를 거뒀다. 당진과 진주가 16일 열린 경기에서 1-1로 비긴 것은 충주에 기회로 작용했다. 충주는 17일 양평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이동희의 후반 36분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충주는 진주를 밀어내고 4위를 차지했다. 승격을 노리는 팀들의 승점 차가 크지 않은 탓에 남은 3라운드는 매 경기 치열한 승부가 벌어질 전망이다. 해당 팀들은 남은 일정에서 맞대결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하위권 팀들과의 경기에서 차분히 승점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 스포츠
    2021-10-18
  • KBO, 프로・아마추어 통합 클린베이스볼 가이드북 발간
    KBO [리더스타임즈] KBO(총재 정지택)는 프로・아마추어 통합 클린베이스볼 가이드북 개정판을 발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발간한 클린베이스볼 가이드북은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해행위를 예방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야구환경 조성과 클린베이스볼 실천을 생활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발간되었으며, 총 8,500부가 제작됐다. 이번에 제작된 가이드북은 부정행위 및 품위손상행위 예방교육뿐만 아니라 특히 선수들이 가져야 할 인성과 기본자세 및 사회가 요구하는 공정과 청렴성 등 스포츠윤리 교육을 강화하였고,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과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 및 신인 드래프트 참가 제도 등 선수들에게 필요한 관련 정보와 사례를 함께 수록하였다. 그리고 유해행위 근절을 위한 유형별 사례와 예방 및 대처 등 관련 규정을 카툰 및 삽화 등을 통해 선수들의 이해를 돕게 하였으며 클린베이스볼 관련 각종 신고 센터의 연락처 등을 함께 싣어 선수들이 평소 예방 및 신고에 대해 인지하고,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도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KBO는 클린베이스볼 가이드북을 무료로 KBO 리그 10개 구단 및 상무 야구단, 전국 370여 개 초·중·고·대학 야구팀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에도 배포하고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및 클린베이스볼 홈페이지와 공식 앱 등에도 업로드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열람하고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스포츠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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