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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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학년도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식 개최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직무대행 신명호)과 함께 4월 17일 교육정보재해복구센터(세종)에서 ‘2024학년도 교육부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식(온·오프라인 병행)’을 개최한다. 교원·일반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나이스 현장자문단은 2011학년도 316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기준 총 390명이 활동하고 있다. 현장자문단은 주로 나이스 사용 관련 질의에 대한 신속한 답변 제공,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기능 개선 필요사항 발굴 및 의견수렴 창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는 4세대 나이스 전면 개통(2023.6.)과 함께 새롭게 도입된 교육디지털원패스, 나이스플러스(NEIS+) 등과 연계하여 디지털 교육혁신을지원할 수 있도록 자문단 규모를 421명으로 확대(전년 대비 31명 증원) 운영한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 단위 교육과정 편성이나 교과별 평가 체계 개편 등 신설된 나이스 기능을 검토하고 개선사항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자문단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연수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쪽지창(메신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플랫폼 등 온라인 소통채널(기존 1개 채널 운영)을 확대 운영하여 현장자문단이 새로운 교육청책을 선도적으로 이해하고 사용자 문의, 서비스 개선 요구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2024학년도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올해 운영계획 안내 및 시도교육청 운영 방향에 대한 대표자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석환 교육부차관은 “학교 교육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최일선에서 나이스 사용 지원을 해주시는 현장자문단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나이스 현장자문단을 활성화하고 교육디지털원패스, 나이스플러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연계 등을 통해 디지털 교육혁신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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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국립대구과학관, 과학·가정의 달 맞아 과학문화 행사 개최
    국립대구과학관, 과학·가정의 달 맞아 과학문화 행사 개최 [리더스타임즈] 국립대구과학관(관장은 4월 과학의 달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과학문화 행사와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과학의 달 행사는 ‘다가올 미래, 과학의 상상’을 주제로 개최되며 LED 움직이는 상상속의 로봇, 3D 홀로그램, VR 카드보드 등 만들기 체험과 함께 과학관 방탈출 미션, SF 히어로 코스프레, Chat GPT 넌 누구니? 등 다양한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가정의 달 행사는 5월 4일부터 26일까지 ‘우리는 내일의 발명왕’ 주제로 빨대 에어로켓, 풍선 헬리콥터, 오토마타 평행 새 등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패밀리 발명품 뽐내기, 사이언스 가족 시네마, 우리가 Green 새활용 이야기 등 모든 연령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모든 체험행사는 국립대구과학관 1층 중앙홀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 진행되며, 여러 체험을 통해 그 속에 담긴 과학 원리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과학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가 부족한 관람객들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과학문화 예술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20일에 ‘오리지널 과학마술 콘서트’ 공연을 시작으로 5월 18일에는 ‘영어 뮤지컬 빨간망토’, 6월 15일에는 탄소중립 환경교육 어린이 인형극이 개최될 예정이며, 12월까지 매월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덧붙여, 과학의 날(4.21)을 기념하여 4월 20일, 21일 양일간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상설전시관은 4가지 테마로 1관 자연과 발견, 2관 과학기술과 산업, 3관 생명의 진화관, 4관 과학기술문명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문화 행사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고, 과학문화 예술공연은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므로, 사전에 예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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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교육부]대학, 지역혁신 생태계의 중심이 된다!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 발표
    대학혁신 중점 방향 및 제시 과제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위원장 김중수)는 예비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16일,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 총 109개교가 65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3.22. 신청 마감)했다. 세부적으로 단독 신청 39개(39개교), 통합을 전제로 한 공동 신청 6개(14개교), 연합을 전제로 한 공동 신청 20개(56개교)가 제출됐다.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총 20개(33개교) 혁신기획서가 선정됐다. 이 중 5개는 2023년 본지정 평가 때 미지정된 대학으로, 평가위원회의 별도 평가를 통해 기존 혁신 모델의 기본방향은 유지하되 추진계획을 개선‧발전시킨 것으로 인정되어, 2024년에 한하여 예비지정 자격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상위 15개(28개교)를 예비지정 대학으로 결정했다. 예비지정 대학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번 예비지정 평가는 전문기관(한국연구재단)에 위탁하여 비공개 합숙평가로 진행됐고, 모든 신청대학을 대상으로 온라인 대면심사를 진행하는 등 심층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한국연구재단 주관 하에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적인 평가위원회가 혁신기획서의 혁신성, 성과관리, 지역적 특성 3개 영역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는 대학은 4월 25일(목)까지 예비지정 평가 결과에 대해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최종 결과는 5월 초 확정된다. 예비지정 대학들은 7월 말까지 지방자치단체, 지역 산업체 등과 함께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수립·제출하여야 하며, 이에 대한 본지정 평가를 거쳐 8월 말 최종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다. 교육부는 예비지정 대학의 혁신기획서 과제를 구체화하여 실현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 제안사항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공동연수(워크숍), 컨설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실행계획서 수립 과정을 지원한다. 【 지역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 이번에 제출된 65개 글로컬대학 혁신기획서에는 지역사회와 산업계의 요구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하려는 대학의 혁신 노력이 담겨 있다. 특히 2023년 (예비)지정된 글로컬대학들의 혁신기획서와 실행계획서가 공개되어 다양한 혁신 전략들이 공유‧확산됨에 따라, 전반적으로 대학 혁신기획서들이 다양한 구상을 담는 동시에 이를 위한 추진 전략이 보다 체계화‧정교화 됐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연계하여,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와 함께 지역사회와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충분히 분석하여 혁신 계획에 반영하는 등 대학-지역사회가 일체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율전공 확대, 제이에이(Joint Appointment) 교원 활성화, 지역기업과의 연계 등 대학 내·외 벽 허물기를 기본적으로 포함하면서 대학 특성과 지역 여건을 토대로 차별화된 혁신전략을 제안했다. 작년에 비해 차별성이 두드러진 올해 예비지정 대학의 혁신전략은 다음과 같다. # 대학-연구기관-지역 산업체 간 벽 허물기 고도화 연구기관과 연계·융합하여 학부 정원을 감축하고 대학원 정원을 증원하여 연구 중심 대학으로 전환하거나 지역 산업단지와 연계하여 특성화하고 학사조직을 전면 개편하는 등 대학 체질을 개선하는 혁신 모델이 제안됐다. # 대학 간 통합 및 연합을 통한 혁신 시너지 극대화 올해는 대학 통합 뿐만 아니라 다수의 대학이 공동의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함께 혁신 모델을 수립하는 ‘연합’ 형태의 공동신청 유형이 도입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구조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이 창출됐다. 구체적으로 비교우위 분야 중심으로 캠퍼스를 특성화하고 유사 학과 조정 및 학생정원을 감축(빅딜, Big-deal)하거나, 동반상승(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공동 모집 단위 구성 및 학생 모집, 대학 연합 형태의 해외 공동 진출 등의 혁신 과제가 제안됐다. # 다양한 방식의 대학과 지역 간 공간적 벽 허물기 연합체(클러스터)를 통한 지역혁신 허브화 모델로서 학교 부지를 지자체에 제공하고 지자체가 재원을 투입하여 대학·산업체 등을 집적하는 혁신 지구(타운), 지자체 새싹 기업 지구(스타트업 타운)와 연계한 새싹 기업 지구(스타트업밸리), 도심융합특구 연계 청년연구자 지구(타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산학융합지구 국제과학공원(글로벌사이언스파크) 등 다양한 형태의 혁신 계획이 포함됐다. #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대학의 재정 확충 자구책 모색 대학 통합 산학협력단을 설립하고 외부 전문 경영인을 영입하여 공동수익을 창출하여 대학에 재투자하거나, 새싹 기업 지구(스타트업 밸리) 투자 합작법인을 운영하거나,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지역이 투자를 지속하는 모델이 제시됐다. # 대학 특성화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진출 지역을 넘어 글로벌을 지향하는 모델도 제시됐다. 보건의료 교육체계 수출, 한의학 관련 분야 사업화 및 해외 수출을 통한 재정 확보, 세계청년마을(글로벌청년빌리지) 조성, 해외 캠퍼스 및 생명 단지(바이오 클러스터) 진출 등이 제안됐다. 【 모든 대학의 혁신을 뒷받침하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 교육부는 예비지정 대학을 포함한 모든 대학이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 의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타 대학과 지자체가 벤치마킹하여 자체 혁신모델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번 예비지정대학의 혁신기획서 20개를 교육부 누리집을 통해 모두 공개하고, 본지정 대학 실행계획서 공개(8월) 및 글로컬대학과 미지정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성과 확산 포럼(12월)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글로컬대학 신청과 함께 제출한 165건(총 접수 272건 중 107건 중복)의 규제개혁 건의 역시 신속하게 조치한다. 교육부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출범 이후 현장 요구에 기반한 규제개혁을 추진했으며, 이러한 기조에 박차를 가하여 대학이 학내·외 벽을 허물고 혁신할 수 있는 제도적 토양을 조속히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컬대학 지정 여부와 관계 없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교육발전특구 등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혁신 계획 실현을 지원하고 지역 인재가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글로컬대학에 대한 지역과 대학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함을 표하며 “이번 글로컬대학 신청을 통해 한층 고도화된 대학의 담대한 혁신 구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와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교육발전특구 등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혁신 엔진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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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대구시 교육청 포산고, 과학기술·IB 특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포산고, 과학기술·IB 특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리더스타임즈] 포산고등학교는 지난 4월 11일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와 ‘과학기술·IB 특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구시설이 집중된 테크노폴리스 인근에 위치한 포산고는 지역 연구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5년간 운영되는 자율형 공립고 2.0 추진의 일환으로, 과학기술·IB 특화 교육과정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제반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지원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과학기술 및 IB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원, ▲학생들의 개별적 특성과 필요에 맞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지원 그리고 ▲기관 내 연구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이다. 김명옥 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연구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발전시킴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지역 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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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대구시교육청, 학생 진로역량 강화의 시작은 교과목 선택! ‘전공 연계 선택과목 검색 프로그램’개발
    대구시 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부의 대입 반영 항목이 축소되는 반면 교과목 선택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전공 연계 선택과목 검색 프로그램’을 최초 개발하여 학교 현장에 보급했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도에 서울대에서 ‘전공 연계 교과이수 과목’을 발표함에 따라 수도권 등 주요 대학들도 전공별 교과이수 권장과목을 ▲핵심과목과 ▲권장과목으로 구분하여 발표했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서울대 등 8개 대학별 전공 연계 교과 이수 권장과목을 분석하여 전공에 따른 8개 대학 모집단위별 핵심과목과 권장과목을 검색할 수 있는 ‘전공 연계 선택과목 검색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일선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전공과 적성에 맞게 슬기롭게 교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전공 연계 선택과목 검색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기준을 제시해 줄 수 있다. 또한, 교사와 학생은 희망하는 전공에 필요한 교과목을 미리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이 관심을 가지는 교과목과 연계되는 관련 전공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대구시교육청은 전공 연계 선택과목 검색 프로그램 보급에 앞서 지난 3월에는 진로진학 교육자료 6종을 선보였다. 그 자료 중 하나인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 기본편’에는 수도권 주요 6개 대학(서울대, 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의 핵심 및 권장과목을 학생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수록했다. 아울러 ‘학교생활 로드맵 파일’에는 선택과목 수요조사 시기를 월별로 표시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입전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 현장의 진로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의 만족도와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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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대구시교육청, IT전문가와 함께 학생들의 인공지능ㆍ디지털 역량 키운다!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인공지능 관련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인공지능ㆍ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월 13일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관내 중ㆍ고 SW-AI융합 학생동아리 18팀(98명)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IT전문가를 연결하는‘킥-오프(kick-off) 미팅’을 실시한다. ‘킥-오프(kick-off) 미팅’은 학생동아리 팀원이 IT전문가와 함께 팀을 구성하여 글로벌 이슈를 인공지능 모델로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 활동을 위해 처음 만나는 자리로, 서로를 소개하고 팀원의 역할 및 프로젝트 주제 선정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및 일정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학생들은 IT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인공지능 동향을 알아보고 미래 사회를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을 생각해 보며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진다. SW-AI융합 동아리 학생들은 이날 첫 모임을 시작으로 앞으로 약 8개월 동안 IT전문가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기반 인공지능 모델을 구현하는 과정을 이해하며 챗봇, 인공지능 앱 제작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그리고, 오는 11월에는‘인공지능 모델 만들기’해커톤에 참가하여 IT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인공지능 모델을 구현해보고 인공지능 관련 전공이나 직업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우리 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인공지능 등과 같은 도구를 활용해 자기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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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대구동부교육지원청, 미래의 발명가들이여, 무대에 오르라!
    2024학년도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개막 [리더스타임즈] 대구동부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는 ‘2024학년도 동부교육지원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세상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부문에서 290작품, ▲중학교 부문에서 254작품 등 총 544작품이 접수되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경쟁을 펼친다. 심사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 결과는 4월 16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특상을 수상하는 51작품은 ‘2024학년도 대구광역시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될 자격이 주어져 학생들에게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이점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그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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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대구시 교육청 급변하는 대입제도,‘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로 대비한다!
    2024학년도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 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2028. 대입제도 개편안에 이어 의대 증원 및 무전공 선발 확대 등의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학부모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관내 23개 일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운영되는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는 대구시교육청 대입지원관이 강사로 나서 수도권과 지역 대학 입학관계자의 의견을 종합 반영한 실전 중심 진학 정보를 중심으로 맞춤형 강연과 상담으로 진행한다.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 강의 세부내용은 ▲대입전형 전반과 전형별 지원전략,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의 이해,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에 필요한 준비사항, ▲엄선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대구시교육청 진로진학 행사 안내 등이다. 특히, 올해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 모집 결과, 교당 참여 학부모 수가 100명이 넘는 고등학교의 수도 전년 대비 증가하는 등 대입제도의 변화로 인해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지난 2월에 예비 고1 학부모 대상으로 진행한‘고교생활 디자인 특강’에도 8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여 대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여 대입경쟁력과 공교육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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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대구시교육청 수업과 평가 중심의 연구하는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쓴다!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수업ㆍ평가 중심의 연구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4. 중등 학교관리자 및 교육전문직 전문학습공동체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운영되는 전문학습공동체는 중등 학교관리자(교장, 교감) 전문학습공동체 50팀(315명)과 중등 교육전문직 전문학습공동체 11팀(118명) 등 총 61팀(433명)으로, 모두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들 두 전문학습공동체는 다양한 주제 관련 도서를 탐독하고 이를 기반으로 토의를 하며, 교육과정 운영, 수업ㆍ평가 중심 장학, 학교 경영 등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올해 전문학습공동체 운영 주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학교 안착 방안, ▲IB 프로그램 운영 역량 강화 방안, ▲디지털 교육 전환 및 디지털 융합 교육, ▲학교 혁신과 미래교육을 위한 관리자의 리더십, ▲학습자 주도성을 강화하는 수업 장학 등이며, 학기별 3회 이상 모여 협력하면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전문학습공동체를 운영해 나간다. 또한, 대구시교육청은 전문학습공동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보다 내실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누기 위해 오는 11월과 12월에 각각 토크콘서트 형식의 워크숍도 개최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관리자와 교육전문직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전문학습공동체가 교육과정과 수업ㆍ평가 중심의 연구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09
  • 교육부, 전국 40개 의과대학, 4월 중 수업 재개 본격 추진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8일 기준으로 전국 40개 의과대학의 수업 운영현황과 계획을 파악하여 그 결과를 발표한다. 수업이 운영되고 있는 대학은 총 16개교이며, 이 중 가천대, 경북대, 경희대, 이화여대, 전북대 등 5개 대학은 최근 대학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4월에 수업을 재개한 사례이다. 나머지 24개 대학들은 순차적으로 수업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4월 15일부터는 16개 대학이, 4월 22일부터 4월 마지막 주까지는 7개 대학이 추가로 수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1개 대학도 수업 재개를 위해 노력 중이다. 올해 신입생인 예과 1학년 수업의 경우(1개 의전원 제외, 39개 대학) 교양수업 비중이 높은 특성 등을 고려하여 운영현황을 별도로 파악했고, 그 결과 총 24개교에서 수업을 운영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한편, 4월 8일(월) 기준 40개 의과대학의 유효 휴학 신청 수는 2개교 2명으로 누적 신청 수는 총 10,377건(재학생의 55.2%)이며, 휴학 허가 수는 4개교 4명이고 수업 거부가 확인된 곳은 8개 대학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의과대학 교수님들과 대학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교육부도 의학교육의 정상 운영을 위해 소통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09

실시간 교육 기사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세상을 바꾸는 대구교육’ 공약추진위원회 출범
    대구시 교육청 전경 [리더스타임즈]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당선자 공약추진위원회가 20일 발족한다. 이번 공약추진위 운영은 공약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먼저 반영하겠다는 당선자의 뜻에 따른 것이다. 이에 박정곤 전 동문고 교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전현직 교직원들을 중심으로 공약추진위를 꾸렸으며 지역 사회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원로, 교육 전문가, 지역사회 자문위원회를 함께 운영한다. 공약추진위는 5대 공약 25개의 과제를 중심으로 하여 5개의 실무 분과를 구성하여 ‘아이 중심, 교실 중심’, ‘세상을 바꾸는 대구교육’실현을 위한 5대 공약 체계화 및 세부 이행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공약별로 ▲①미래역량(지혜롭게 살아가는 힘) ▲②인성(사람답게 살아가는 힘) ▲ ③복지(당당하게 살아가는 힘) ▲④건강․안전(건강하게 살아가는 힘) ▲⑤공동체(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힘) 분과를 설정하였으며 분과별 7명, 기획총괄분과 6명을 포함하여 총 41명의 실무분과원으로 구성되었다. 아울러 대구시교육청은 당선인의 공약추진을 위한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실천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6월 7일부터 15일까지 ‘교육감과의 대화’ 및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해 대구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교육도 빠르게 변화해야 된다.”며,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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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대구광역시교육청 삼영유치원 지진대피훈련 “훈련도 실제처럼”
    삼영유치원 지진대피훈련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삼영유치원은 지난 15일 전체 원아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습관의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로 인해 학급별, 연령별로 실시하던 훈련을 확대해 전체 원아 및 교직원이 함께 하는 체험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앞서 각 반 교실에서는 지진 상황 발생 시 대처 및 대피 요령에 대해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 이론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발생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훈련이 이루어졌다. 이날 재난 발생 경보 및 안내 방송이 울리자 교직원들은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유아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유아들은 경보 발령에 따라 책상 밑으로 들어가 긴급히 몸을 보호하고, 흔들림이 멈추었다는 안내방송에 따라 담임교사의 인솔 하에 안전모로 머리를 보호하며 침착하게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유치원의 재난 발생 시 최종 집결지는 유치원–학교 간 사전 협조를 통해 대구삼영초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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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대구광역시교육청, 3D펜 내 생각을 펼치는 요술지팡이!
    1. 3D펜 체험중인 학생들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천내초등학교에서는 6월 13일~17일 진로체험주간을 맞이해 교사 및 5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3D펜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천내초 상상더하기(상상제작소)실에는 3D펜과 스캔앤컷팅기, 3D프린터가 있어 한 번의 경험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육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3D펜은 펜촉에서 잉크 대신 나오는 말랑말랑한 플라스틱 필라멘트가 굳으면서 3차원 물체가 되는 것이다. 손에 펜을 잡고 그림을 그릴 수만 있다면 누구든지 몇 분 안에 평면, 입체작품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이번 체험을 바탕으로 5학년에서는 국어, 미술, 도덕교과를 연계해 3D입체로 생각을 표현하는 15차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교사연수에 참여한 최성식 교장은“3D펜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기에 쉽고 즐거운 활동이다. 장난감처럼 흥미로운 교구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5학년 학생들은“내 손에 요술지팡이가 하나 생겼다. 펜으로 그리기만 했는데,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물건이 생겨서 재미있고 신기하다.”라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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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대구광역시교육청, 에듀테크 활용 학생주도수업 지원을 위한 수상한(수업 상상력을 한껏 펼치는) 공모전 개최
    대구광역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주도수업 사례 발굴과 디지털 전환 등 교육환경 변화에 적합한 교실 환경 구축 지원을 위해 ‘수상한(수업 상상력을 한껏 펼침)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에듀테크를 활용한 ▲협력학습 기반 학생 중심 수업사례 부문과 ▲협력과 다양한 상호작용에 효율적인 공간구성 부문으로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6월 27일(월)까지 공모신청을 받아 선정된 수업사례 부문 10팀에 각 50만원씩, 공간구성 부문 5팀에 각 3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실수업 개선 시도와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2021학년도에도 3개 학교(대진중, 운암중, 영남공고)를 선정하여 온라인 도구를 활용한 협력학습 설계와 VR 장비를 활용한 메타버스 기반 수업 운영을 지원한 바 있다. 코로나19 상황 하에서 중단 없는 배움을 위해 사용되었던 원격수업, 대체학습 기기와 에듀테크 활용 기술은 대면 수업에서도 학생-학생 간, 학생-교사 간 상호작용을 활발하게 해주고 학생 개별 맞춤형 수업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는 것이 이번 공모의 목적이라고 밝힌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수업과 협력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수업 상상력을 한껏 펼침’이란 공모명에서 드러나듯이 이번 공모는 학생 상호간의 소통과 협력이 일어나는 학생 배움 중심 수업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의 다양한 시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2-06-16
  • 교육부, 2021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및 대응 전략 발표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1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6월 14일에 발표했다. 「2021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의 결과는 교과별 성취수준은 모든 교과에서 전년과 유사한 비율로 나타났으나, 고등학교 국어의 3수준(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64.3%로 전년 대비 5.5%p 감소하였다. 성별 성취수준은 중·고등학교 모두 여학생의 학업성취도가 남학생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3수준(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중‧고등학교 국어, 영어 교과 모두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높았고, 1수준(기초학력 미달)의 경우는 여학생이 중‧고등학교 모든 교과에서 남학생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지역규모별 성취수준 차이는 중학교 모든 교과와 고등학교 수학 3수준(보통학력) 이상 비율에서 대도시가 읍면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수준(기초학력 미달)의 경우는 중학교 국어, 영어, 고등학교 모든 과목에서 대도시와 읍면지역이 유사한 비율로 나타났으나, 중학교 수학에서 읍면지역이 대도시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성취도 평가와 병행하여 설문으로 조사한 학교생활 행복도(심리 적응도, 교육환경 만족도)는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코로나19 상황 이후 감소하였으며, 2021년에도 전년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설문을 통해 조사한 교과기반 정의적 특성(자신감, 가치, 흥미, 학습의욕)은 전년 대비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나, 중학교 수학의 정의적 특성 ‘높음’ 비율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학계 전문가 및 현장 교원들의 의견 수렴 결과(2022.5.), 2021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지난 9월에 시행되어 ‘교육회복’을 위한 정책적 지원(2021.8월~) 성과 등을 점검하기는 어려우나, 등교수업이 확대된 2021년에도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수준의 학사 운영이 이루어지지 못해 학습‧심리‧정서 등 단기간의 회복에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진단하였다. 조속한 회복을 위해 △정규 교육과정‧방과후학교 등을 연계한 맞춤형 교과학습 지원, △읍면지역 등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학습 경험 기회 확대, △개별 학생의 불안‧우울 등을 극복하기 위한 심리‧정서적 지원 등이 적기에 제공되어야 한다고 제언하였다. 교육부는 이번 성취도 평가 및 설문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학습뿐만 아니라 심리·정서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결손을 해소하기 위한 종합적인 정책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2021년 9월 이후 추진된 교육회복 정책 효과성 분석 및 현장의 요구사항 수렴 등 상향식 정책과제 발굴을 토대로 중장기 교육결손 해소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또한, 기초학력 보장에 대한 국가의 적극적 책임 이행을 위해 지원대상 학생 선정 방안, 전담교원 배치 방안, 맞춤형 학습 지원 방안 등의 내용을 담은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결손이 누적되지 않도록 즉시 시행이 가능한 효과적인 방법부터 적기에 지원하고, 성취도 측정을 위한 진단 체제 개선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기초학력 보장 강화】 학년 초 정밀한 진단을 통해 학습지원대상을 선정하고, 즉각·종합·전문적 기초학력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초학력 부족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어, 수학 등 교과 수업에 2명의 교(강)사를 배치하는 협력수업 운영 학교를 확대하여 기초학력 부족 학생에 대한 즉각적인 보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고, 학교 내 다중지원팀(교감, 담임‧상담‧특수‧보건교사 등)을 구성·운영함으로써, 인지·정의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학습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종합적인 교육적 처방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교육지원청에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설치(193개소/176개 교육지원청·17개 시도교육청)하여, 학교 단위 지원만으로 결손이 보정되지 않는 경우 전문 인력을 활용한 학습 및 심리·정서 회복을 집중 지원한다. 【국어 교과 특성을 반영한 학생 활동 중심 교수·학습활동 강화】 학교가 일상을 회복하고 있으므로, 국어 교과 수업 중 함께 지문을 읽고, 글쓰기·토의 등을 통해 생각을 공유하는 통합적 의사소통 중심의 교수·학습 활동을 활성화한다. 에듀넷·티-클리어, 교육과정 핵심교원 연수(2022.7~8월) 등을 통해 성취기준의 융합적 재구성을 통한 실질적인 의사소통 중심의 교수·학습 사례를 공유·확산하고, 교육과정을 개선한다. 디지털 확산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학교교육과정 연계 의무화, 학생·학부모·교원 참여형 매체(미디어) 교육 지원 확대 등 디지털 매체(미디어) 문해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 내 대학, 학교, 미디어 전문기관 등과 미디어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온라인 통합지원포털 ‘미리네’를 통해 교수·학습자료 등의 제공을 확대한다.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제해결력, 종합적인 읽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문·독서교육을 활성화한다. 변화하는 독서 환경에 맞추어 민간과의 협업을 통한 온라인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등을 고도화(~2024)하여 학생 맞춤형 독서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생활 속 독서 흥미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활 중심 인문·독서교육 프로그램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확산한다. 【 수학 교과 자신감 회복을 위한 지원 강화】 학생의 수학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회복 및 성공경험 제공을 위해 ‘(가칭) 학생 수학학습 성공경험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시도교육청과 함께 추진한다. 【정규 수업 보완 강화】 고교학점제 도입 추진에 따라 고등학교 국어, 수학 영어 공통과목에 대한 책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별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를 운영하고, 학교의 운영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학습 결손이 누적되지 않도록 방과후·방학 중 교(강)사 ‘교과보충 프로그램’ 및 교·사대 등 ‘대학생 튜터링’을 통한 소규모(수준별) 국어·수학 맞춤형 교과 학습보충을 확대한다. 아울러,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참여에 소외되지 않도록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읍면지역 학생들의 학습결손 보충 및 교육회복 지원을 위해 교수·학습 접근성을 강화하고 학습 동기 및 학습 의욕 향상을 위한 진로체험 및 상담 기회를 확대한다. 읍면지역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비대면 ‘대학생 튜터링’을 활성화하고, 향후 민간·공공의 콘텐츠 등을 한 곳에서 이용하여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 교수‧학습 통합플랫폼’을 구축한다. 지역 간 진로체험 기회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청 진로체험지원단 운영을 통해 진로체험지원센터(222개소)의 역량을 강화하고, 읍·면·도서벽지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열악한 지역(지방 소도시 및 도서벽지 등)에서 심리·정서적 원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원격 화상자문시스템을 통한 전문적인 상담을 적기에 제공한다. 【심리ㆍ정서적 지원 강화】 심리·정서적 부적응 등으로 학습에 곤란을 겪는 학생의 진단·지원을 위해 사회・정서적 역량 및 학습 준비도 등에 관한 진단 도구를 제공한다. 학교부적응 등 위기학생이 심리·정서적 안정을 통해 학업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안별 학교·학급단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보급(2022.하)하고, 전문상담교사의 증원 등도 지속 추진한다. 또한, 학교에서 경제적․가정적 요인, 학교 폭력 및 부적응, 기초학력 부진 등 학생 성장을 저해하는 각 요인별 문제점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가칭) 학생성장통합지원 방안’(교육복지+기초학력+위기아동 발굴․지원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컴퓨터 기반 학업성취도 평가를 전면 도입(2022.9월)하여, 희망하는 모든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평가 대상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컴퓨터 기반 평가시스템에서 평가 시행 날짜, 응시 교과 등을 학급 단위로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정밀한 학업성취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되, 평가 결과는 학생·학부모·교사만 활용하도록 하여 평가 결과를 통한 서열화도 철저히 차단한다. 2025년부터는 ‘디지털 교수·학습 통합플랫폼’과 연계한 인공지능(AI)기반 학력진단시스템을 구축하여 개별 학생의 수준 및 결손 부분 등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결손과 교육 격차 문제는 긴 안목으로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여 풀어나가야 할 문제이다. 교육부는 ‘교육회복 정책 성과분석’ 및 ‘코로나19 대응 종단조사(2021~2023)’를 토대로 학습(교과역량, 수업태도), 사회‧정서, 정신‧신체건강 등'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중장기(2023~2025) 이행방안'(가칭 ‘교육결손 해소 지원방안’)을 마련(2022.10월 발표)해 나갈 예정이며, 또한,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2023~2027)'을 수립(2022.8월 시안 발표)함으로써 기초학력 보장에 대한 국가의 책무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교육
    2022-06-14
  • 한국농수산대학교 2023학년도 입학전형 확정
       [리더스타임즈] 한국농수산대학교가 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하여 2023학년도 신입생 선발 시 영농의지 중심으로 평가를 개선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균형인재전형 신설하는 한편 수요자 중심으로 입시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한농대는 4차산업혁명 시대 도래와 학령인구의 감소 등 환경변화를 고려하여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신입생 모집은 수시에 일반전형과 특별전형(농수산인재전형, 도시인재전형, 지역균형인재전형)을 통해 570명을 선발하게 된다. 내년 신입생 모집 요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아래와 같다. 첫째, 영농의지 중심으로 입학전형 평가방법을 개선한 것이다. 모든 전형에 심층면접을 도입하고, 면접평가의 반영 비율을 40%까지 확대하여 영농의지가 확고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둘째, 지역별 농가 및 농가인구 비율 등을 고려하여 지역별 인재가 골고루 유입되도록 '지역균형인재전형'을 신설하여 학부 단위로 60명을 선발한다. 이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지원자격은 2023년 2월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소속 고등학교장 추천을 받은 자이다. 셋째, 자기소개서 작성 간소화, 가산점 일부 폐지, 학부 입학생들의 전공 선택권 확대 등 수요자 중심으로 입시제도를 개선한다. 지원 학생의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서 자기소개서 작성을 간소화하였고, 일부 형평성 문제 우려가 있는 가산점은 폐지하고 자격증에 대해서만 가산점을 부여하는 것으로 개선하였다. 또한 학부 입학생들의 전공 선택권 확대를 위하여 전공별 선택 가능 비율을 최대 30%까지 조정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한농대는 앞으로도 영농의지가 확고한 청년들의 농수산업으로의 신규 유입 촉진을 위하여 입학전형을 영농의지 중심으로 운영하고, 지역별로 골고루 인재가 유입되도록 입학전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교육
    2022-06-12
  • 대구시교육청,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위한 마음봄센터, ‘우리, 함께해봄’ 현장체험학습 운영
    현장체험학습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 주간보호형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인 마음봄센터는 6월 10일 입소 학생을 대상으로‘우리, 함께해봄’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마음봄센터는 대구 관내 초·중·고 학교폭력 피해학생 및 심리․정서적 위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시보호, 단기(2주), 중기(1개월), 장기(3개월) 맞춤형 프로그램(상담, 치유, 체험, 학습)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난해 7월 개소 후 현재까지 49명의 학생이 다녀갔다. 마음봄센터 입소한 전 기간은 출석인정을 받을 수 있고 퇴소 학생들이 희망할 시 재입소가 가능하며 퇴소 후에도 사후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학교 복귀에 대한 지원을 제공한다. 대구 이월드에서 진행된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5명의 학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단체 활동을 통해 유대감, 협동심, 사회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했다. 체험 당일 집결 장소에서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교육을 실시 후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야외 활동을 하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마음껏 놀이기구를 탈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선생님, 친구들과 더 가까워진 것 같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활동이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의 사회성과 유대감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마음봄센터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마음봄센터 입소는 학교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운영 프로그램 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교육
    2022-06-10
  • 교육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출제 방향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EBS 연계 대상 교재 [리더스타임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이규민)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6월 9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92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51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하였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교육부, 2019. 8.13.) 에 따른 2022학년도 통합형 수능 체제는 올해 6월 모의평가에도 적용되었다. 국어 영역, 수학 영역, 직업탐구 영역은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시행되고,사회 과학탐구 영역은 사회 과학탐구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시행되며,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 출제의 연계를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으로 적용하고 간접연계 방식을 확대하였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하고,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의 기본 방향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첫째,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 측정을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자 하였다. 특히,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함으로써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타당도 높은 문항 출제를 위하여 이미 출제되었던 내용일지라도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은 문항의 형태, 발상, 접근 방식 등을 다소 수정하여 출제하였다. 둘째, 대학 교육에 필요한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그리고 주어진 상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추리하며, 분석하고 탐구하는 사고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하고자 하였으며, 각 문항은 교육과정상의 중요도, 사고 수준, 문항의 난이도 및 소요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차등 배점하였다. 셋째, 국어 영역과 영어 영역은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출제하였다. 수학 영역, 사회 과학탐구 및 직업탐구 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하고자 하였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은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 내용을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하고자 하였다. 또한 선택과목이 있는 영역에서는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제하고자 하였다. 넷째,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2. 3. 22.) 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연계하여 출제하였다. 영역/과목별 연계율은 문항 수를 기준으로 50% 수준이며, 연계 대상은 금년에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발간된 교재 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감수한 교재 및 이를 이용하여 강의한 내용이다. 연계 방식은 영역/과목별 특성에 따라 개념이나 원리, 지문이나 자료, 핵심 제재나 논지 등을 활용하는 방법과 문항을 변형 또는 재구성하는 방법 등이 사용되었으며, 특히 영어 영역의 연계 문항은 모두 EBS 연계 교재의 지문과 주제소재 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 등을 활용하는 간접연계 방식으로 출제하였다.
    • 교육
    2022-06-09
  • 대구시교육청,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 개최
    대구시교육청,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6월 18일 대륜고 대강당에서 녧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 9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고3 수험생의 수시모집 지원전략에 대해 지역과 수도권 현직 교사들이 강연한다. 주요 내용은 ▲수능 6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 ▲대구·경북권 대학 수시 설명, ▲2023 대입 수시전형의 특징 및 수도권 주요 대학 지원 전략 등에 대해 강연 후 질의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이는 사전 신청, 당일 현장 신청 모두 가능하나 현장 신청의 경우 사전 신청 인원에 따라 제한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6월 16일 오후 6시까지‘2023 대입 수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 사전 신청 및 질의 바로가기’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신청 시 남긴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당일 강연 후 강사들이 직접 답변을 제공한다.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참가자는 누구나 마스크(KF94 이상 권장)를 필히 착용하여야 하며, 발열 등 유증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아울러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입 제도와 수능의 변화 등으로 대입 전략 세우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며, “아무쪼록 이번 설명회가 고3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수시모집 전략을 짜는 데 든든한 길라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6-09
  • 6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시 지원 전략 입시설명회 개최
    대구 중구, 6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시 지원 전략 입시설명회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 중구는 '6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 및 수시 지원 전략 입시설명회'를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실시간으로 입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대면 진행되며 당일 현장 방문이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대구 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설명회도 실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이 ‘6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 및 2023년도 대입 수시 지원 전략 제시‘를 주제로 90분간 강의할 예정이며 입시설명회 현장 참여를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6월 13일 오후 3시까지 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여 중구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진학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교육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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