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찾아가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현장 간담회’를 11월 10일, 다원이음터(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추진 중인 학교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이어간다‘는 취지를 고려하여, 지역사회와 학교를 잇는 학교복합화 시설이자 미래학교의 주요 방향인 ‘학교 복합화’와 연계한 시설(다원이음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비롯하여 서울·경기·인천·강원 지역의 사업 추진 학교 학생, 교원, 학부모, 사전기획가가 직접 만나서 소통하는 첫 번째 행사로, ‘미래학교 현장 고수들의 마음을 잇는 최.고.수.다’를 부제로 진행된다.

간담회에서는 학업과 삶이 공존하는 미래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의 사전기획 과정에서 있었던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는 등 활발하게 대화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업과 삶이 공존하는 학교에 대한 문제의식과 기대상을 시작으로, 미래학교 사전기획 과정 및 사례, 학교 공간과 수업의 변화 등 다양한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1부 (‘학업과 삶의 공존, 스라밸’)에서는 나의 ‘스라밸’, ‘워라밸’ 지수 이야기, 영상 시청, 사업추진 경험을 이야기하는 ‘5자 대화’를 통해 학업과 삶이 균형 잡힌 학교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미래학교 조성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2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톡톡!’)에서는 4개(서울·경기·인천·강원) 교육청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 상황과 학교의 사전기획 사례, 추진과정에서의 보람과 어려움 등을 공유하며, 모두의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학교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참석자가 작성한 미래학교에 대한 궁금증 쪽지를 추첨하여 함께 고민을 해소하는 ‘무엇이든 물어보톡(talk)’ 활동이 진행되며,학생의 삶과 학업이 공존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만들기에 대한 구호와 함께 참여 의지를 다지면서 마무리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늘 간담회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는 학생, 학부모, 선생님, 사전기획가 여러분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우리 모두가 기대하는 학업과 삶이 조화로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현장과 진솔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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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권역별 현장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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