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리더스타임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에게 새로운 설렘이 찾아온다.

오는 6월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16일 뜨거웠던 연애의 끝, 새로운 설렘 앞에 선 유미(김고은 분)의 모습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베일을 벗은 1차 티저 영상은 세포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유미의 지난날로 시작한다. 구웅(안보현 분)과 사랑을 싹틔우며 온 마음을 쏟았던 순간들, 달콤한 입맞춤부터 홀로 눈물을 흘리던 날들까지 이별과 함께 끝난 지난 챕터의 이야기가 ‘컷’ 소리와 함께 막을 내린다.

하지만 슬픈 결말 앞에 세포들이 들고 일어선다. 믿을 수 없는 엔딩에 감성세포, 불안세포 그리고 예의세포까지 한 마디를 날린다. 세포들의 웅성거림에도 여유로운 미소를 띠고 있던 작가세포. 곧이어 “이럴 줄 알고 준비했지! 시즌2 대본이야”라는 그의 말에 세포들은 환호한다. 모두가 기다린 컴백에 세포마을에도 활기가 돈다.

끝난 줄 알았던 유미의 이야기는 그렇게 다시 시작된다. 여기에 바비(박진영 분)의 깜짝 등장은 유미에게 찾아온 변화와 새로운 설렘을 기대케 한다. “같이 가요”라는 바비의 말에 망설이는 유미. 그 마음을 헤아리기라도 한 듯 “그래도 돼요”라며 직진 멘트를 날리는 바비의 모습은 심박수를 높인다. 가슴 떨리는 순간과 함께 새롭게 시작된 유미의 두 번째 챕터가 설렘을 예고한다.

김고은과 박진영의 관계 변화는 시즌1과는 또 다른 설렘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고은은 구웅과의 이별 끝에 한층 성장한 유미의 모습을 그려낸다. 리얼하고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변화해나가는 유미를 담아낼 김고은의 열연이 기대된다.

지난 시즌부터 훈훈함을 자아냈던 박진영은 한층 더 설레는 매력으로 돌아온다. 다정한 직진남 바비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다려진다. 무엇보다 김고은, 박진영이 그려갈 달콤한 로맨틱 케미가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시즌1 내 인생드! 시즌2 너무 기대된다” “내 마음 대변하는 세포들” “티저부터 이렇게 재밌어도 됨?” “어떤 세포들이 새로 등장할까 기대된다” “김고은 박진영 케미 뭐야! 이전보다 더 설렘” “바비 씨 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돼요” “세포들 야단법석 떨 생각하면 벌써 귀엽다” “작가세포 제대로 활약하나요! 로맨스 기대” 등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오는 6월 10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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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시즌2'의 설레는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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