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해양수산부
[리더스타임즈] 낚시꾼들이 싫어하는 비호감 물고기는?

◆ 낚싯줄 그만 끊어라!, ‘복어’
- 눈에 보이는 미끼를 다 건드려 보는 것뿐만 아니라 미끼를 단 낚싯줄까지 끊어버림
- 손으로 잡으면 배를 부풀리며 빠드득이까지 갈며 분노를 표현함

◆ 온몸이 미끌미끌, ‘베도라치’
- 온몸에서 미끌미끌한 점액질을 분비해 손으로 잘 잡히지 않음
- 낚싯바늘을 통째로 삼켜버려 잡더라도 | 낚싯바늘을 빼는 데 곤혹스러움

◆ 미끼만 골라서 쏙쏙, ‘용치 놀래기’
- 입은 작지만 날카로운 송곳니가 있어 낚싯줄에 끼어있는 미끼만 따먹고 도망감
- 낚시꾼들 사이에선 미끼 도둑으로 불림

◆ 이렇게 회 맛이 없을 줄이야, ‘황줄깜정이’
- 초식 위주 식성을 가지고 있어 내장에 소화되다 만 해조류로 인해 악취가 남
- 씹으면 씹을수록 엷은 피비린내가 나서 횟감으로 선호되지 않음

◆ 왜 자꾸 얘네만 나와? ‘범돔’
- 식탐이 강해 끊임없이 미끼를 물며, 떼 지어 다니기 때문에 연달아 잡힘
- 맛은 좋으나 사이즈가 작고 손질하기 번거로워 잡어 취급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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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낚시꾼들이 기피하는 비호감 물고기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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