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리더스타임즈] 롯데 손아섭과 한화 이용규가 KBO 리그 역대 16번째 1,000득점 달성에 나란히 도전한다.

22일 현재 손아섭과 이용규는 1,000득점에 모두 6득점을 남겨두고 있다.

2007년 롯데에 입단한 이후 줄곧 롯데에서만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 손아섭은 최연소 1,000득점신기록에 도전한다. 손아섭은 22일 현재 32세 3개월 4일의 나이로 지난해 최연소로 달성한 SK 최정의 기록(32세 5개월 26일의)을 약 3개월 가량 앞당길 수 있다. 또한, 롯데 소속으로는 최초로 1,000득점에 고지에 서게 된다.

손아섭은 KBO 리그 데뷔 첫 경기였던 2007년 4월 7일 수원 현대전 2득점으로 첫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2015년 500득점을 달성한 바 있다. 한 시즌 최다 득점은 2016년 기록한 118득점이다.

한화의 주장 이용규는 2004년 4월 16일 잠실 KIA전에서 첫 득점을 올린 후 2012년 500득점을 돌파했다. 본인의 한 시즌 최다 득점은 2016년 기록한 98득점이며, 2012년(KIA)에는 86득점으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KBO는 손아섭과 이용규가 1,000득점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태그

전체댓글 0

  • 0918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롯데 손아섭, 한화 이용규 1,000득점 달성에 동시 도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리더스타임즈,인터넷신문사,인터넷언론사,청소년신문,글로벌리더스클럽,글로벌주니어기자단,주니어기자단,글로벌리더스어학원,글로벌리더,세계청소년신문,글로벌리더활동,세계청소년소식,미국무성무료교환센터,청소년꿈랩,꿈발굴단,필리핀코리안타운.리더스타임즈,leaders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