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리더스타임즈] 대구 달성군은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 가로경관 개선,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심 내 숲 확대를 위해 달성군 화원읍 화동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자녀안심 그린숲은 대구 지역에서는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변 인도와 차도를 구분하는 가로 띠녹지를 조성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달성군은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 남천과 공조팝나무, 팥꽃나무 등 계절별로 꽃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관목류를 심어 이용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그린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어린이의 통학로 안전 확보는 물론 미세먼지 저감, 도시경관 향상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용자를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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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초등학교 주변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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