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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대구과학관,‘시샘달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개최
    국립대구과학관,‘시샘달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개최 [리더스타임즈] 국립대구과학관은 10월 17일 올해 가장 달이 크게 보이는 슈퍼문 관측행사 “하늘연달 열이레, 올해 가장 큰 달이 뜬다!”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국립대구과학관 천문대에서 진행되며,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눈으로 보름달을 관찰하고 보름달의 모습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다. 또한, 달 포토존에서는 달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촬영하고, 달 토끼 무드등과도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슈퍼문과 달의 특성에 대해 학습하기 위한 달 관련 특강도 진행되며, 강연 참가자에게는 LED 쥐불놀이 만들기가 제공된다.(온라인 사전 예약 필요) 이 행사를 통해 지구의 위성인 달과 친숙해지고, 달을 탐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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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대구시교육청,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대비 ‘제시문 면접 교실’운영
    대구시교육청,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대비 ‘제시문 면접 교실’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2일과 10월 19일, 수시모집에 지원한 희망 학생 111명을 대상으로 경북대학교사범대부설고에서 수시모집 대비‘제시문 면접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시문 면접’은 지원자가 주어진 제시문의 주제와 요점을 파악한 후 교육과정의 주요 개념들과 연결하여 답변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여, 전공적성과 학업능력 및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면접유형을 말한다. 이번 면접 교실은 제시문 면접 지원단과 진학 전문교사로 구성된 14명의 강사진이 ▲10월 12일, 제시문 면접 출제경향과 기출 및 예상 문제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10월 19일, 개인별 맞춤형 모의 면접 후 개별화된 피드백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면접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주요 대학의 제시문 면접 관련 내용과 지난해 합격자의 면접 경험 사례 등을 분석해서 개발한 ‘계열별 예시 문항 자료집’을 제공해 학생들의 면접 준비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4일에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학생들의 면접 역량을 높이기 위해 11월 18일부터 3일간 달성고에서‘실전형 심층 면접 교실’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수험생 개개인의 수요를 반영하여 체계적이고 풍부한 맞춤형 대학별 입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효과적인 진학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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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 대구시교육청 2024학년도 10월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10월 15일 오전 8시 40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적응력을 높이고 시험 전 최종 점검을 위해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행한다. 이번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는 대구지역 73개 고등학교 재학생 중 ▲1학년 16,209명, ▲2학년 17,020명, ▲3학년 15,363명 등 총 48,592명이 응시한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영역이고, 2학년과 3학년 중 희망자에 한해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응시할 수 있다. 3학년 수험생들은 ▲1교시 국어와 2교시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과 함께, 국어는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중, 수학은‘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중 1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하고, ▲4교시 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사회 및 과학 탐구 영역의 과목 중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하여 응시한다.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산출된 학교별 성적일람표 및 개인별 성적표는 10월 30일 10시부터 11월 13일 17시까지 전국단위시험 통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규 원장은 “이번 전국연합평가를 통해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은 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3학년 학생들은 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최종 점검을 할 수 있으므로, 실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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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 세계 최고 한국형-과학 · 한국형-과학자를알아가는 알찬 가을
    2024년 가을학기 정규 과학교육과정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은 가을학기를 맞아 10월 16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정규 과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크게는 주제탐구과정, 실험탐구과정, 창작탐구과정, 정보(SW)탐구과정으로 나뉘며, 각 과정마다 세부 주제별로 총 15종 30개 반이 운영 예정이다. 그 중에서 주제탐구과정과 일부 창작탐구과정은 2024년도 연간수업 주제인 ‘과학자’를 ‘한국형-과학자’와 ‘한국형-과학’으로 각색하여,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여러 우수한 과학자와 과학기술을 소개하고 그 주요 내용과 원리를 수강생이 직접 체험해 보도록 개발했다. 특히 분야별로 국내 또는 세계 최고나 최초 기록을 가진 과학기술 성과와 원리를 역사적 배경과 함께 학습할 수 있어서 의미 깊은 맥락적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실제 연구기관 출신 강사들이 기후관측기술이나 생체모방기술 분야의 기초 원리를 알려주는 수업도 준비 중이어서 연구 현장의 생생함이 묻어나는 수업이 될 것이라고 본다. 실험탐구과정에서는 교과서 속 실험들 가운데 제대로 실험하기 어려운 실험들을 추려 내거나 다소 지루한 실험들을 실생활 속 상황들과 연결되도록 재구성하여, 학교 과학 수업에서 느낀 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정보탐구과정에서는 초등학년별로 다양한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과 도구를 활용한 여러 코딩 수업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 여름방학 특별교육과정에 처음 선보인 초등 고학년 대상 인공지능(AI) 수업은 좀 더 긴 차시로 개편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 인공지능 수업은 케이티(KT)와 협업으로 운영하는 AICE Future 3급 자격증 과정으로, 새로운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학습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국립과천과학관 한형주 관장은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다양한 우리 과학기술을 알아가며 미래 과학기술 강국을 향한 청소년들의 꿈이 더욱 알차게 영그는 가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 접수는 10월 11일부터(연간회원은 10월 10일부터) 국립과천과학관 교육관 온라인학습관리체계에서 가능하다. 이 밖에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후반기 ‘과학과애(愛) 프로그램’이나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동반 진로탐색 프로그램’등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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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8
  • 대구달성교육지원청,‘학생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운영
    대구달성교육지원청,‘학생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9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7개교 88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실천·체험 중심의 학생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급별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올바른 진로 인식 함양을 위한 자기이해 및 관리,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긍정적 인식을 기르는 생각관리 및 마음관리, ▲가족 형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과 태도를 함양하는 내용 등을 다룬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내용을 확장하여 운영한다. 작년에는 자기이해, 생각관리, 마음관리 중 한 가지 주제만을 선택하여 진행했으나, 올해는 이 세 가지 주제를 모두 포함하고, 현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자 가족 친화적 가치관 확산과 지속가능한 가족 공동체 형성을 위한 교육 내용도 새롭게 추가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세천초 강주혁 학생은 “실패를 기회로,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법을 배웠다.”며 “앞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나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태도를 가질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김태헌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타인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미래 사회를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긍정적 마인드를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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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7
  • 교육부, 교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원역량개발지원 제도' 도입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교원능력개발평가 폐지 및 교원역량개발지원 제도 도입 방안'을 발표한다. 2010년부터 도입된 교원능력개발평가는 교원의 교육활동 전문성을 평가하고 그에 따른 능력개발 향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동료교원 평가 및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의 방식으로 실시되어 왔다. 최근 교권 침해 사례 및 제도 실효성 문제 등 현장의 개선 요구가 지속되면서 교육부는 현장 교원 정책 전담팀(TF) 등과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교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개편 방안 시안(안)을 발표하고, 수렴된 국민 의견을 추가 반영하여 방안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존의 교원능력개발평가는 폐지하고, 교원이 교육활동 개선에 참고·활용할 수 있도록 동료교원의 다면평가(일부), 교육활동을 통한 학생의 배움과 성장에 대한 인식 조사, 자기 역량 진단 결과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둘째, 역량 진단(동료교원·학생·자기 진단) 결과와 연계한 인공지능(AI) 맞춤형 연수 추천 시스템을 도입하고, 연수 관련 예산을 확충하여 다양한 연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특별연수 인원 확대 및 유형을 다양화하는 등 보상을 확대한다. 또한, 교원의 특성을 이해하는 전문가가 심층적으로 교원의 역량 개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함께 교원양성기관 등 연수기관과 연계한 ‘(가칭)교원역량개발센터’ 마련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2026년 교원역량개발지원제도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여러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교원능력개발평가 폐지에 따라 '교원능력개발평가에 관한 훈령' 폐지 및 '교원 등의 연수에 관한 규정' 개정 등 관련 법령도 정비할 예정이다. 고영종 책임교육정책실장은 “교원역량개발지원제도 도입으로 교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고 교원이 헌법과 법률로 보장된 바에 따라 교육전문가로서 존중받고,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교육부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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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4
  • 대구시교육청 삼영초, 교육부 지정 '질문하는 학교' 및 IB PYP 월드스쿨 공개
    「질문하는 학교」 및 IB PYP 월드스쿨 [리더스타임즈] 대구삼영초등학교는 10월 2일 교육부 지정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실천사례 공유 및 국제 바칼로레아(IB) PYP 월드스쿨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영초는 IBO로부터 공식 인증받은 대한민국 공립학교 1호 IB PYP 월드스쿨로, 지난 5월에도 2024년 교육부 지정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54개 초등학교 중 전국 처음으로 수업 공개 및 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7개 시·도교육청 소속 교원 150여 명, 학부모 350여 명 등 총 500여 명이 방문하여, 전학년 공개 수업 참관 후 학생 탐구 결과물 전시를 둘러보았다. 이어서, 협의회가 1,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 월드스쿨 릴레이 토크에서는 학생, 학부모 및 교사가 IB PYP 월드스쿨의 교육 공동체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2부 협의회에서는 학년별로 개념기반 탐구학습을 위한 탐구단원(UOI)의 설계 및 실천,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한 핵심 질문, 사고를 정교화하는 사고가시화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성찰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롭게 IB 교육을 시작하는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학교를 대상으로 IB PYP 교육의 이해 및 학교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별 협의회를 실시하여 대구시교육청의 IB 교육을 보급·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정규혜 학생은 “학교 공개 행사에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 오늘 러닝페어와 탐구 발표회에 대해 발표했는데, 친구들과 힘을 모아 11월에 있을 탐구 발표회에서도 스스로 탐구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우리들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옥정 교장은 “삼영초의 교육활동을 전국의 교원 및 학부모와 공유하고, 특히, IB 교육을 시작하는 타 시·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오늘 수업 공개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한 실천 사례로서 수업 개선과 학생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교육 공동체의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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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4
  • “120여 년 역사의 저력으로 교육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구초등학교,‘IB PYP 월드스쿨 공식 인증’기념식 개최
    “120여 년 역사의 저력으로 교육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구초등학교,‘IB PYP 월드스쿨 공식 인증’기념식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일 오전 9시 30분에 대구초 강당과 각 교실에서 ‘대구초등학교 국제 바칼로레아(IB) PYP 월드스쿨 공식 인증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초는 지난 ▲2021년 3월 기초학교를 시작으로 ▲2022년 관심학교, ▲ 2023년 3월 후보학교에 진입한 후, 1년 6개월여 만인 지난 8월에 대구의 초등학교 중 11번째 IB PYP 월드스쿨로 공식 지정됐다. 이날 기념식은 IB 월드스쿨 공식 인증 선포식, 기념행사, 수업 공개로 진행되며, ▲강은희 대구교육감, ▲중구남구 김기웅 국회의원, ▲대구시의회 임인환 의원, ▲류규하 중구청장, ▲대구의 IB 월드스쿨 교장단, ▲학부모 등이 참석해 대구초 월드스쿨 공식 인증을 축하했다. 대구초 IB 월드스쿨 인증을 심사했던 담당자는 “수업 장면에서 학생들이 탐구에 몰입하고 비판적 사고와 같은 고차원적 사고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또, 교육공동체 간 타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사소통과 협력문화가 잘 형성되어 있는 점도 주목할 만했다.”라는 심사 소감을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초의 IB 월드스쿨 공식 인증을 축하하고 그동안 교직원들의 노력에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전국 IB 교육을 선도해 온 우리교육청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질적으로 발전된 IB 2.0시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06년에 개교하여 1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대구초는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학생 중심 프로젝트 학습 등 수업 개선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2020년부터 2년간 ‘탐구 학습’을 주제로 교실 수업 개선 연구학교를 운영하며 학생 중심의 수업과 수업 중심의 학교문화로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고, 그 결과 2022년 IB 관심학교를 시작한 지 2년 6개월여 만에 월드스쿨로 공식 인증받게 됐다.
    • 교육
    2024-10-02
  • 과학기술 인재가 꿈과 능력을 마음껏 펼치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 인재가 꿈과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는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3차 인재양성 전략회의(9.27.)에서 '과학기술인재 성장·발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대학·대학원생 경제적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게 과학기술 기초 체력을 강화하겠습니다. Ⅴ 기존 장학금 대폭 확대 Ⅴ연구생활장려금 신설 박사후연구원 4대 과기원, 대학에서의 채용을 확대하고 연금 등 복지 혜택을 제공하겠습니다. Ⅴ 4대 과기원/대학 포닥 채용 확대 Ⅴ 박사 후 연구원 법적 지위 명문화 Ⅴ 과기공제회 가입 신진연구자 신임 교수 등 신진연구자가 조기에 정착해 성과를 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습니다. Ⅴ 씨앗연구 신설 Ⅴ 우수신진연구자 지원 확대 Ⅴ 상위 30% 우수연구자 도약 연구 연구자 공통 우수 과학기술 인재에 대한 보상·실질 소득을 높이고,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Ⅴ 직무발명보상금 비과세 확대 Ⅴ 대학부설연구소 NRL2.0 등 100개 선정·운영 Ⅴ 연구행정서비스 선진화 유입 확대 과학기술 인재 수요 확대와 저출산·고령화에 대비한 인재 확보·유입을 강화하겠습니다. Ⅴ 경력 단절 없는 여성 인재 Ⅴ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동 지원 Ⅴ 해외 인재 유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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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대구에서'제99회 총회'개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대구에서'제99회 총회'개최 [리더스타임즈]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9월 26일, 대구광역시 수성스퀘어에서 제99회 총회를 개최하여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국고 확보 요구 등 6개의 안건을 의결하고 유보통합 재정 및 인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 주요 의결 사항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국고 확보 요구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연극, 국악 등 8개 분야별 예술강사를 학교에 파견하여 학생 예술 감수성 및 적성 개발을 위한 학교예술교육을 지원한다. 문체부 주관으로 교육부와 MOU를 체결하여 예산을 문체부(국고)와 교육청(교특)이 5:5로 분담하여 시작했다. 하지만 학교 교육활동 예산의 지방 이양이라는 기재부 방침에 따라 올해 문체부는 국고를 전년 대비 50% 감액했다. 17개 시도교육청은 축소된 재원을 지방교육재정으로 확보하고, 선정학교나 수업시수를 축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더욱이 2025년에는 해당 사업의 국고는 전액 삭감 예정이다. 이로 인해 학교예술교육 기회 감소에 따른 예술교육의 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학교예술교육의 안정적인 운영 및 내실화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국고를 확보해 줄 것을 요구했다. 교육부 소관 국유재산 직권 용도폐지 철회 요청 기획재정부는 2023년 실시한 국유재산 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교육청 관내 기관이 점유 중인 교육부 소관 국유지를 용도폐지 대상으로 선정했다. 전국 390교 필지에 대하여 17개 시도교육청은 용도폐지 `미수용' 의견을 제출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는 국가가 직접 활용하지 않는다는 등의 사유로 직권 용도폐지 대상임을 통보한 상황이다. 시도교육감은 교육부 훈령에 따라 교육부 소관 국유재산의 재산관리관으로 역할을 위임받아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국유재산 직권 용도폐지는 시도교육감의 적법한 권한 행사에 대한 침해이며 직권 남용에 해당한다. 향후 학교 운동장 등 공공 목적 달성을 위해 기능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 부지에 대해 무단 점유를 이유로 일방적인 변상금을 부과한다면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수권 침해, 공공기관으로서의 학교의 기능과 역할 침해, 시도교육청 재정 부담 가중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기획재정부가 적법하게 점유 중인 교육부 소관 국유재산에 대한 직권 용도폐지를 철회하고, 교육부는 해당 국유재산을 시도교육청에 무상 양여해 줄 것을 요구했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 요구 현행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서는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 주변으로서 학습권을 뚜렷이 침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 집회나 시위의 금지 또는 제한을 통고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초·중등교육법'상 학교에 분류되어 있지 않아 소음과 욕설이 섞인 집회나 시위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아직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영유아들의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어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주변 지역도 영유아의 학습권 및 보육권을 뚜렷이 침해할 경우가 있는 집회 및 시위를 금지 또는 제한할 수 있도록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8조 제5항 제2호 개정을 요구했다.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요구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공립유치원, 각급 공립학교에 근무하는 6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은 특수직무수당을 지급받고 있다. 교육행정업무 복잡화로 각급 학교 행정실의 업무량과 책임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읍·면·동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수당과 비교하면 금액 차이가 상당하여 형평성 해소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학교 근무 일반직공무원의 특수직무수당 지급액을 월 3만원에서 월 8만원으로 조정할 것을 요구했다. 계약업무 효율화를 위한 K-에듀파인 기능 개선 요구 현재 공공기관의 장은 대가 지급 시 4대 보험료·국세·지방세 납부를 확인해야 한다. 지방공무원은 K-에듀파인 지출결의 시 체납여부 확인이 가능하나 체납정보조회가 생성되지 않아 증빙자료로 효력이 없다. 계약상대자로부터 납부증명서를 제출받거나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통하여 납부 여부를 확인한다. 이로 인해 행정 효율성이 떨어지고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조세포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관계 행정기관의 장에게 사실관계 여부를 확인하거나 서약서를 징구하는 등 절차상 행정력 낭비가 심한 실정이다. 따라서 K-에듀파인 계약메뉴에 조세포탈 여부 확인 기능을 신설하고 국세·지방세 조회 기능을 추가하는 K-에듀파인 시스템 기능 개선을 요구했다. ▶ '교육의제 토의'실시 ‘유보통합 재정 및 인력 확보 방안’ 논의 지난 6월 정부조직법 시행으로 보건복지부의 영유아 보육업무가 교육부로 이관됐다. 안정적이며 발전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각 시도교육청은 이상적인 유형별 모델 구축을 위한‘영유아학교’시범운영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시도교육청으로 업무가 이관되는 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남아있다. 교육부는 지방 수준의 행정적·재정적 관리체계를 교육청으로 이관하기 위하여 2024년 말까지 관련 법률의 일괄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단기간에 지방 행정·재정 체계까지 일괄적인 이관은 쉽지 않다. 아직 구체적인 정책 및 입법 방안이 제시되지 못한 상황에서 연말까지 법률을 개정하기에는 사실상 촉박하다. 교육감님들은 지난 4개월간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진행한 유보통합 정착을 위한 단계적 추진방안 연구 결과를 보고받고, 안정적인 재정 확보와 인력 및 조직 통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안정적인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서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법'을 '유아교육·보육 책임특별회계법'으로 확대 개편해야 하며,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과 '지방자치법',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지방교부세법',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교육재정 및 일반재정 관련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 안정적인 실행인력 확보를 위해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20조(관장사무)가 정한 교육감의 관장 사무 등을 개정하여 영·유아 보육·교육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도록 하는 등 지방 행정 및 예산의 이관에 관한 법령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강은희 회장은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교육교부금을 축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실제로는 국세 수입 감소로 교부금이 증가하지 않았다.’며 이와 관련하여‘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임원단은 지난 24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방문하여 고교무상교육 증액교부금 전입기한 만료, 담배소비세분 과세 일몰기한 도래 등 교육재정 및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디지털 대전환, 유보통합, 늘봄학교 등 학생들의 온전한 성장을 위해 교육재정이 쓰일 곳이 많다.’며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GDP 대비 총 공교육비 투자를 OECD 평균 이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앞에 역경과 문제가 있지만 교육감님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했다. 다음 제100회 총회는 2024년 11월 21일에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교육
    2024-09-26

실시간 교육 기사

  • 교육부 오석환 차관, 새바다호 취항식 참석
    새바다호 [리더스타임즈]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10월 11일,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를 방문하여 새바다호 취항식에 참석한다. 새바다호는 110명의 승선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실습선으로, 최신운항 장비와 연구 조사 시스템을 갖춘 친환경 선박이다. 경상국립대학교가 노후 실습 선박을 대체하기 위해 국내외 협약 및 선박 안전 설비 기준을 준수하며 지난 6년간의 시간과 노력으로 건조된 실습선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참석한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축사와 함께 선박건조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학생들이 생활할 실습선 내부를 둘러볼 예정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학생들이 최첨단 시설을 갖춘 안전한 환경에서 해양·수산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바다호 건조에 노력을 기울여 주신 권진회 총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도 우리나라가 해양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해양·수산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 교육
    2024-10-11
  • 국립대구과학관,‘시샘달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개최
    국립대구과학관,‘시샘달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개최 [리더스타임즈] 국립대구과학관은 10월 17일 올해 가장 달이 크게 보이는 슈퍼문 관측행사 “하늘연달 열이레, 올해 가장 큰 달이 뜬다!”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국립대구과학관 천문대에서 진행되며,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눈으로 보름달을 관찰하고 보름달의 모습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다. 또한, 달 포토존에서는 달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촬영하고, 달 토끼 무드등과도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슈퍼문과 달의 특성에 대해 학습하기 위한 달 관련 특강도 진행되며, 강연 참가자에게는 LED 쥐불놀이 만들기가 제공된다.(온라인 사전 예약 필요) 이 행사를 통해 지구의 위성인 달과 친숙해지고, 달을 탐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교육
    2024-10-11
  • 대구시교육청,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대비 ‘제시문 면접 교실’운영
    대구시교육청,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대비 ‘제시문 면접 교실’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2일과 10월 19일, 수시모집에 지원한 희망 학생 111명을 대상으로 경북대학교사범대부설고에서 수시모집 대비‘제시문 면접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시문 면접’은 지원자가 주어진 제시문의 주제와 요점을 파악한 후 교육과정의 주요 개념들과 연결하여 답변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여, 전공적성과 학업능력 및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면접유형을 말한다. 이번 면접 교실은 제시문 면접 지원단과 진학 전문교사로 구성된 14명의 강사진이 ▲10월 12일, 제시문 면접 출제경향과 기출 및 예상 문제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10월 19일, 개인별 맞춤형 모의 면접 후 개별화된 피드백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면접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주요 대학의 제시문 면접 관련 내용과 지난해 합격자의 면접 경험 사례 등을 분석해서 개발한 ‘계열별 예시 문항 자료집’을 제공해 학생들의 면접 준비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4일에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학생들의 면접 역량을 높이기 위해 11월 18일부터 3일간 달성고에서‘실전형 심층 면접 교실’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수험생 개개인의 수요를 반영하여 체계적이고 풍부한 맞춤형 대학별 입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효과적인 진학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4-10-10
  • 대구시교육청 2024학년도 10월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10월 15일 오전 8시 40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적응력을 높이고 시험 전 최종 점검을 위해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행한다. 이번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는 대구지역 73개 고등학교 재학생 중 ▲1학년 16,209명, ▲2학년 17,020명, ▲3학년 15,363명 등 총 48,592명이 응시한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영역이고, 2학년과 3학년 중 희망자에 한해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응시할 수 있다. 3학년 수험생들은 ▲1교시 국어와 2교시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과 함께, 국어는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중, 수학은‘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중 1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하고, ▲4교시 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사회 및 과학 탐구 영역의 과목 중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하여 응시한다.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산출된 학교별 성적일람표 및 개인별 성적표는 10월 30일 10시부터 11월 13일 17시까지 전국단위시험 통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규 원장은 “이번 전국연합평가를 통해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은 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3학년 학생들은 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최종 점검을 할 수 있으므로, 실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4-10-10
  • 대구창의융합교육원, ‘교실수업개선 현장 맞춤형 과학·영재교육 직무연수’ 운영
    대구창의융합교육원, ‘교실수업개선 현장 맞춤형 과학·영재교육 직무연수’ 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9월 24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초·중등 교원 219명을 대상으로 ‘교실수업개선 현장 맞춤형 과학·영재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연수 기획 공모를 통해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미래형 과학교육, 과학교사 멘토링, 과학동아리 운영 등 3가지 과학교육 분야와 ▲영재교육 분야로 나눠, 26개 과정이 진행된다. 과학교육 분야는 ▲생명과학 실험 수업 설계, ▲스마트한 과학 탐구활동 기법, ▲SW-AI 기반 과학 수업 설계, ▲창의적 과학 실험기기 개발, ▲과학 동아리 학생 지도를 위한 실험 연수 등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개념을 탐구하는 수업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15개의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영재교육 분야는 ▲SW-AI 기반 영재교육 수업 설계, ▲노벨 엔지니어링으로 융합 영재수업 디자인, ▲영재 담당 교원을 위한 융합교육 방법, ▲어쩌다! 영재수업 설계하기 등 학생들의 잠재력 계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1개 과정을 운영한다. 연수는 ▲대구창의융합교육원, ▲현풍초, ▲화원초, ▲아양초. ▲․강북중, ▲대명중, ▲학산중, ▲대구일과고, ▲대구여고, ▲화원고,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등 과정별로 최적화된 11개 장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유호선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교수법을 체득하여 과학 및 영재교육 수업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4-10-10
  • 세계 최고 한국형-과학 · 한국형-과학자를알아가는 알찬 가을
    2024년 가을학기 정규 과학교육과정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은 가을학기를 맞아 10월 16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정규 과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크게는 주제탐구과정, 실험탐구과정, 창작탐구과정, 정보(SW)탐구과정으로 나뉘며, 각 과정마다 세부 주제별로 총 15종 30개 반이 운영 예정이다. 그 중에서 주제탐구과정과 일부 창작탐구과정은 2024년도 연간수업 주제인 ‘과학자’를 ‘한국형-과학자’와 ‘한국형-과학’으로 각색하여,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여러 우수한 과학자와 과학기술을 소개하고 그 주요 내용과 원리를 수강생이 직접 체험해 보도록 개발했다. 특히 분야별로 국내 또는 세계 최고나 최초 기록을 가진 과학기술 성과와 원리를 역사적 배경과 함께 학습할 수 있어서 의미 깊은 맥락적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실제 연구기관 출신 강사들이 기후관측기술이나 생체모방기술 분야의 기초 원리를 알려주는 수업도 준비 중이어서 연구 현장의 생생함이 묻어나는 수업이 될 것이라고 본다. 실험탐구과정에서는 교과서 속 실험들 가운데 제대로 실험하기 어려운 실험들을 추려 내거나 다소 지루한 실험들을 실생활 속 상황들과 연결되도록 재구성하여, 학교 과학 수업에서 느낀 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정보탐구과정에서는 초등학년별로 다양한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과 도구를 활용한 여러 코딩 수업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 여름방학 특별교육과정에 처음 선보인 초등 고학년 대상 인공지능(AI) 수업은 좀 더 긴 차시로 개편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 인공지능 수업은 케이티(KT)와 협업으로 운영하는 AICE Future 3급 자격증 과정으로, 새로운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학습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국립과천과학관 한형주 관장은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다양한 우리 과학기술을 알아가며 미래 과학기술 강국을 향한 청소년들의 꿈이 더욱 알차게 영그는 가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 접수는 10월 11일부터(연간회원은 10월 10일부터) 국립과천과학관 교육관 온라인학습관리체계에서 가능하다. 이 밖에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후반기 ‘과학과애(愛) 프로그램’이나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동반 진로탐색 프로그램’등도 운영 중이다.
    • 교육
    2024-10-08
  • 대구달성교육지원청,‘학생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운영
    대구달성교육지원청,‘학생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9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7개교 88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실천·체험 중심의 학생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급별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올바른 진로 인식 함양을 위한 자기이해 및 관리,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긍정적 인식을 기르는 생각관리 및 마음관리, ▲가족 형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과 태도를 함양하는 내용 등을 다룬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내용을 확장하여 운영한다. 작년에는 자기이해, 생각관리, 마음관리 중 한 가지 주제만을 선택하여 진행했으나, 올해는 이 세 가지 주제를 모두 포함하고, 현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자 가족 친화적 가치관 확산과 지속가능한 가족 공동체 형성을 위한 교육 내용도 새롭게 추가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세천초 강주혁 학생은 “실패를 기회로,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법을 배웠다.”며 “앞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나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태도를 가질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김태헌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타인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미래 사회를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긍정적 마인드를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4-10-07
  • 교육부, 2025학년도 1학기 복귀 조건부 제한적 휴학 허용, 미복귀 시 유급 및 제적
    교육부[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10월 6일 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안)」을 발표한다. 이번 비상 대책은 지난 2월부터 지속된 의과대학 학생들의 대규모 휴학 신청, 수업 거부 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의과대학 학사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대학의 탄력적 학사 운영 조치에도 불구하고 의과대학 학생의 수업 복귀는 여전히 저조한 상황이다. 대학 현장에서는 동맹휴학 불허에 대한 공감대를 유지하면서도, 집단 유급 가능성 등 학생들의 불이익을 우려하여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교육부는 대학 총장 및 학장 등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의과대학의 학사 운영을 정상화하고 원활한 의료인력 양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본 비상 대책을 수립했다. 교육부는 학생 미복귀가 지속됨에 따라 유급 및 제적이 불가피하나, 학생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대학과 함께 고민하여 집단 동맹휴학 불허 기본원칙을 지키는 범위에서 마지막으로 올해 복귀 기회를 보장하고, 2025학년도 학사 정상화를 목표로 미복귀 학생에 대해서는 2025학년도 시작에 맞추어 복귀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제한적 휴학 승인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 기본 방향 이번 비상 대책의 기본 방향은 다음과 같다.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목적으로 진행된 집단 동맹휴학은 정당한 휴학 사유가 아니므로 앞으로도 허가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대학은 2024학년도에 학생들이 학업 부담 없이 최대한 복귀할 수 있도록 개별 상담을 통해 적극적으로 설득하여 복귀 기회를 보장한다. 미복귀 학생에 대해서는 휴학 의사 및 휴학 사유를 철저히 확인하고, 2025학년도 시작에 맞추어 복귀하는 것을 전제로 동맹휴학이 아닌 휴학을 승인한다. ● 학사 정상화 추진 【1단계: 2024학년도 학생 복귀 설득 및 교육지원】 (2024.10.~계속) 대학은 교육여건, 교육과정 운영 등을 고려해 학생들에게 복귀 기회를 최대한 부여하는 선에서 복귀 시한을 설정하고, 상담 등을 통해 복귀를 적극 설득한다. 이 과정에서 집단행동 강요나 온라인 명단 공개와 같은 학습권 침해 사례가 확인될 경우 적극적으로 엄정하게 조치한다. 아울러, 복귀 시 탄력적 학사 운영 등을 통해 원활하게 이수 ․ 진급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준비한다. 【2단계: 2025학년도 시작에 맞추어 복귀하는 것을 전제로 휴학 승인】 (~2024.12.말) 복귀 시한까지 복귀하지 아니하고 휴학 의사를 표명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2025학년도 시작에 맞추어 복귀하는 것을 전제로 휴학 사유, 증빙 등을 철저히 검토하는 아래의 절차를 거쳐 학칙에 따라 휴학을 승인한다. ① 개별 학생 상담을 통한 복귀 재설득 ② 휴학 의사 재확인 및 기존 제출 휴학원 정정 등을 통해 동맹휴학 의사 없음을 명확히 확인 ③ 휴학 사유 및 복귀 의사, 증빙 자료 등 확인 - 다만, 학칙에 따른 휴학 사유를 소명하지 못하면 휴학 대상이 아니며, 이 경우 지속해서 미복귀하면 학칙에 따라 유급 또는 제적 등 조치 ④ 상담을 통해 복귀 시점을 2025학년도 시작에 맞추어 명기한 경우에만 휴학 승인 【3단계: 학사 정상화를 위한 2024학년도 및 2025학년도 교육 운영】 (2024.10.말~계속) 대학은 2024년도 휴학 승인 시, 2024학년도 및 2025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교육부로 제출한다. 이를 바탕으로 2024학년도 정상 이수 학생 및 복귀학생에 대해서는 학습권이 최대한 보호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하고, 휴학생이라 하더라도 2025학년도 복귀 연착륙 및 의료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5학년도에는 대학별 정원 증원 및 복학 규모, 교육 여건 등을 고려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하되, 2025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수강신청 및 분반 우선권을 부여하고, 집단행동 강요행위 등으로부터의 보호 조치 등 별도 방안을 마련하며, 2024년 정상 이수 학생 및 2학기 복귀 학생 등의 학습권도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여 교육을 지원한다. 대학 본부와 의과대학이 협력하여 고충 상담, 기출문제 및 학습지원자료(속칭 ‘족보’)를 공유․지원하는 (가칭)의대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한다. ● 제도 개선 및 휴학 승인 원칙 등 이행 관리 【의과대학 휴 ․ 복학 관리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 추진】 국가가 인력수급상 인재 양성 규모를 정하는 의료인 양성 관련 모집단위의 경우, 대학이 교육의 질과 여건 등을 고려하여 휴학과 복학 규모를 관리할 수 있도록 고등교육법 시행령 및 학칙 개정을 추진한다. 먼저, 학기(학년도)별 교육여건, 탄력적 교육과정 운영, 대학 전체의 인적 ․ 물적 자원 활용 등을 고려한 ‘정원을 초과하여 최대한 교육할 수 있는 학생수’를 학칙에 반영하고, 해당 학생수를 초과하여 학사가 운영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또한, 2개 학기를 초과해서 연속적으로 휴학하는 것을 제한하는 규정을 학칙에 추가하여 의료인력의 예측 가능성 및 안정성을 제고한다. 단, 교육을 받기 어려운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총장의 허가를 받아 휴학 연장 또는 추가 휴학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보완 규정을 마련할 수 있다. 【의료인력 양성 공백 최소화를 위한 교육과정 탄력운영 지원】 대학 현장과의 협력을 통해 원활한 의료인력 양성 및 수급을 위한 교육과정 단축 및 탄력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의사 국가시험 및 전공의 선발 시기 유연화를 추진한다. 【휴학 승인 원칙 이행 및 교육과정 운영 계획 점검】 (~2025.2.) 본 비상 대책에 따른 휴학 승인 원칙・절차 이행 및 집단 동맹휴학 승인 여부와 학생 학습권 보장 등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 노력을 반영한 대학의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2025년부터 재정지원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이 학교를 떠나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없는 현재 상황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마지막까지 학생 복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정부와 대학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각 대학은 동맹 휴학이 아닌 개인적 사유가 있음을 확인하여 휴학을 승인하는 경우에도 복학 이후의 학사 운영을 사전에 준비하여 학생의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 생명을 다루는 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의과대학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학생들은 의과대학 정상화를 간절히 희망하는 환자들과 모든 국민을 생각해 책임 있는 결정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교육
    2024-10-06
  • 교육부, 교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원역량개발지원 제도' 도입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교원능력개발평가 폐지 및 교원역량개발지원 제도 도입 방안'을 발표한다. 2010년부터 도입된 교원능력개발평가는 교원의 교육활동 전문성을 평가하고 그에 따른 능력개발 향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동료교원 평가 및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의 방식으로 실시되어 왔다. 최근 교권 침해 사례 및 제도 실효성 문제 등 현장의 개선 요구가 지속되면서 교육부는 현장 교원 정책 전담팀(TF) 등과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교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개편 방안 시안(안)을 발표하고, 수렴된 국민 의견을 추가 반영하여 방안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존의 교원능력개발평가는 폐지하고, 교원이 교육활동 개선에 참고·활용할 수 있도록 동료교원의 다면평가(일부), 교육활동을 통한 학생의 배움과 성장에 대한 인식 조사, 자기 역량 진단 결과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둘째, 역량 진단(동료교원·학생·자기 진단) 결과와 연계한 인공지능(AI) 맞춤형 연수 추천 시스템을 도입하고, 연수 관련 예산을 확충하여 다양한 연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특별연수 인원 확대 및 유형을 다양화하는 등 보상을 확대한다. 또한, 교원의 특성을 이해하는 전문가가 심층적으로 교원의 역량 개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함께 교원양성기관 등 연수기관과 연계한 ‘(가칭)교원역량개발센터’ 마련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2026년 교원역량개발지원제도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여러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교원능력개발평가 폐지에 따라 '교원능력개발평가에 관한 훈령' 폐지 및 '교원 등의 연수에 관한 규정' 개정 등 관련 법령도 정비할 예정이다. 고영종 책임교육정책실장은 “교원역량개발지원제도 도입으로 교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고 교원이 헌법과 법률로 보장된 바에 따라 교육전문가로서 존중받고,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교육부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10-04
  • 대구시교육청 삼영초, 교육부 지정 '질문하는 학교' 및 IB PYP 월드스쿨 공개
    「질문하는 학교」 및 IB PYP 월드스쿨 [리더스타임즈] 대구삼영초등학교는 10월 2일 교육부 지정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실천사례 공유 및 국제 바칼로레아(IB) PYP 월드스쿨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영초는 IBO로부터 공식 인증받은 대한민국 공립학교 1호 IB PYP 월드스쿨로, 지난 5월에도 2024년 교육부 지정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54개 초등학교 중 전국 처음으로 수업 공개 및 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7개 시·도교육청 소속 교원 150여 명, 학부모 350여 명 등 총 500여 명이 방문하여, 전학년 공개 수업 참관 후 학생 탐구 결과물 전시를 둘러보았다. 이어서, 협의회가 1,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 월드스쿨 릴레이 토크에서는 학생, 학부모 및 교사가 IB PYP 월드스쿨의 교육 공동체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2부 협의회에서는 학년별로 개념기반 탐구학습을 위한 탐구단원(UOI)의 설계 및 실천,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한 핵심 질문, 사고를 정교화하는 사고가시화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성찰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롭게 IB 교육을 시작하는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학교를 대상으로 IB PYP 교육의 이해 및 학교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별 협의회를 실시하여 대구시교육청의 IB 교육을 보급·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정규혜 학생은 “학교 공개 행사에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 오늘 러닝페어와 탐구 발표회에 대해 발표했는데, 친구들과 힘을 모아 11월에 있을 탐구 발표회에서도 스스로 탐구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우리들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옥정 교장은 “삼영초의 교육활동을 전국의 교원 및 학부모와 공유하고, 특히, IB 교육을 시작하는 타 시·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오늘 수업 공개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한 실천 사례로서 수업 개선과 학생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교육 공동체의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교육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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