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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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산병원 박기수 핵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핵의학 영상을 통해 세계 최초로 운동의 항스트레스 효과를 입증했다.

 

스트레스는 신경성 궤양, 심혈관질환을 비롯한 만병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특히 비만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욱 높은 스트레스 수준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운동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를 증명할 객관적 영상 자료는 없었다.

 

연구팀은 비만 여성 군과 정상인에서 스트레스 반응을 관장하는 대뇌 영역인 '편도체 활성도'를 핵의학 영상 기법인 '18F-FDG PET/CT'를 통해 영상화 및 정량화했고, 비만 여성 군에서 편도체의 활성도가 정상인에 비해 약 1.5배 증가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이는 비만 여성 군이 정상인에 비해 스트레스 수준이 높아졌음을 영상 지표로 밝혀낸 것이다.

 

또한 비만 여성 군을 대상으로 유산소 운동과 근육 저항운동을 3개월간 시행한 결과, 편도체의 활성도가 약 20% 감소했음을 스트레스 영상 지표로 확인했다. 더불어 편도체의 활성도가 감소하는 동안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 혈압 또한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박기수 교수는 "이번 연구는 운동의 항스트레스 효과를 세계 최초로 객관적인 영상을 통해 입증한 첫 연구"라며 "임상적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다양한 치료 전략에서 스트레스 평가 지표로서 핵의학 영상의 가치가 높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논문은 국제 학술지 '내분비학 프런티어'(Frontiers in Endocrin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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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진, 세계 최초로 운동의 항스트레스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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