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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지역 라디오사업자 선정 정책방안 마련 공청회 개최
    [리더스타임즈] 방송통신위원회는 2021년 6월 25일 15시 안양과천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경기지역 라디오방송사업자 선정 정책방안 마련 공청회’를 개최한다. 방통위는 (구)경기방송이 2020년 3월 30일 정파된 이후 해당 지역에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하기에 앞서 전문가 및 국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5월 6일 ‘경기지역 신규 라디오사업자 선정,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공청회는 방통위의 경기지역 라디오방송사업자 선정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지역 지상파방송사업자 선정임을 고려하여 경기지역에서 개최된다. 공청회에서는 방통위 김우석 지상파방송정책과장이 발제자로 나서서 경기지역 라디오 방송시장 진단 및 신규 라디오방송사업자 선정 필요성, 방통위의 신규사업자 선정 정책목표와 신규사업자 선정 관련 주요 사항으로서 방송사항, 선정 모델, 지역적·사회적·문화적 필요성, 재원 안정성 확보를 위한 초기 자본금 규모, 방송통신발전기금 출연 규모 등에 대한 정책방안(안)을 발제할 계획이다. 주정민 전남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고, 김재영 충남대학교 교수, 한선 호남대학교 교수, 황준호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방송미디어본부장, 홍문기 한세대학교 교수, 최상훈 한국방송협회 정책협력부장, 김동원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협력실장, 민진영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경기지역 신규사업자 선정 정책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을 고려하여, 새로운 사업자가 방송의 공적책임 등 지상파 라디오의 고유한 역할과 책무를 다하고 신뢰받는 지역방송으로서 지역의 여론 다양성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사업자 선정 정책방안을 마련하고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현장 방청이 제한되며, 방통위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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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4
  • 수도권 내 수소충전소 10기 연내 추가 구축 추진
    수도권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 현황도 [리더스타임즈] 환경부는 수도권의 수소 충전 여건을 조기에 개선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10기의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민간보조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환경부는 민관 협력으로 수도권 내 수소충전소 부지확보와 조속한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올해 3월 23일 접근성이 좋은 도심의 기존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를 수소복합충전소로 전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관련 업계(㈜E1 및 SK가스㈜)와 체결했다. 환경부는 자체 부지 발굴과 더불어 기획재정부와 협의하여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5월 3일부터 6월 11일까지 민간보조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추가 사업에서는 연내 구축이 가능한 곳을 위주로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됐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는 인허가 등 입지 여건, 주민 수용성, 주요 설비 및 장비 확보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심사 결과, 앞서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액화석유가스(LPG) 공급사(E1, SK가스) 부지 4기, 그간 수소충전소가 부족했던 경기 동북부 2기, 서울 근접 2기 등 서울 시청으로부터 약 25km 이내 인접 지역에 총 8기가 선정됐다. 나머지 2기는 환경부 환경산업연구단지와 대규모 액화수소플랜트가 구축될 인천지역(오류동 및 송도동)에 선정됐다. 환경부는 이번에 선정된 10기를 협상을 거쳐 최종 확정하고, 이후 인허가부터 설비·장비 확보 및 구축 공정의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7월 14일부터 인허가 의제 처리를 시행과 함께 해당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 적극 소통하여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도권 내 수소충전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사업 중 입지 여건이 좋은 부지는 차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올해 수소충전소를 전국에 180기 이상 구축하여 수소차 보급의 전환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번 선정된 사업이 연내 추가 구축되면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에 수소 충전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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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1
  • 자유학기 수업 나눔으로의 초대 '2020 자유학기제 온라인 수업 콘서트' 개최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서울특별시교육청은 11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2020 자유학기제 온라인 수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자유학기제 수업 콘서트는 전국의 많은 선생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개최하며, 교실 수업의 변화를 위해 노력한 교원의 수업 사례를 함께 나누고 자유학기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주관 교육청(세종, 서울)별 특색을 살려 각각의 주제로 운영하며, 별도의 행사 운영 누리집을 활용하여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수업콘서트’는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전면 시행된 상황에서도 현장 교원의 열정과 노력을 통해 이루어진 학생 참여중심의 다양한 자유학기 수업 및 온오프 연계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온라인 수업 축제 운영 기간 동안 시도교육청 추천 수업명장 교사의 수업 영상(24편)을 누리집에 탑재하여 공유하고, 수업명장과 함께 수업 운영 방법, 수업 관련 질의.응답, 수업 고민 등을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실시간 수업 나눔 수업톡을 운영한다.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 수업명장 우수수업 영상 소개 [국어] 양샘의 「YES 국어교실」 공작소 (광주 용두중 수석교사 양은숙) 9월 1일부터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줌과 구글클래스룸으로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수업 밖에서 그리고 학교 안에서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동료교사 샘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패들렛’이라는 제작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나눔장터’를 만들고 ‘구글사이트’ 도구를 활용해서 ‘전문적 학습공동체’ 누리집을 만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온라인 대화형 학습지(라이브워크시트)를 활용해서 ‘한글날 기념 이벤트’를 기획하여 참여하신 샘들께는 장미꽃 한 송이씩 전달해 드렸습니다. (수업 나눔 수업톡 중계: 11.9.(월) 19:00~20:00) [영어] 「Beyond Online!」 함께 성장하는 영어교실 (서울 염광중 교사 김유경) 사상 초유의 온라인 학교를 시작하며,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의 입장을 최대한 배려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중학생이 되자마자 집에서 원격수업을 받게 될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온라인 속에서 환영해주며 저에 대한 소개, 함께 이 시기를 이겨나가자는 메시지, 주간 영어 수업일정을 상세히 소개해주는 영상도 만들었습니다. 올해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학생들이 컴퓨터 앞에 매이지 않도록, 학생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고려하여, 일 년 동안 사용할 학습지들을 모두 묶어 자료집으로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전달해 준 일입니다. (수업 나눔 수업톡 중계: 11.10.(화) 20:00~21:00) [과학] 즐거운 과학수업 ‘On & On’ (울산 이화중 과학 교사 이재찬) 제가 준비한 수업은 ‘생식과 유전’ 단원의 ‘사람의 유전현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동안 진행했었던 교실수업을 올해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으로 진행하기 위해 수업 진행 방식의 수정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학습지 배부와 관리,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 방법, 동료평가와 피드백 방법 등에 대해 가장 먼저 고민을 했습니다. (온라인 학습지 활용 방법 안내, 학생의 수업참여도 해결 방법 소개, 평가 및 피드백 방식 변화 안내 등을 제시) 또한 교육청 추천 자유학기 교과 및 영역별 활동 우수수업.평가 사례(11건) 및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입상작(8건) 발표를 실시간 유튜브 영상으로 중계하고 ‘수업콘서트’ 누리집에 탑재하여 공유한다. 2020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입상작 개요 - 자유학기활동 분과(최우수작) : 「교실로 ON 착한 소비 모음.zip」 (대전 삼천중학교 교사 이경아) 윤리적 소비 실천을 위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주제선택 활동 운영 수업으로 윤리적 소비 교육 내용체계 수립, 윤리적 소비 실천을 위한 교수학습 실행, 핵심역량 함양하기 등을 통해 소비자로서의 역량과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자유학기 활동 수업 운영 - 교과수업개선 분과(최우수작) : 「두잉두잉(Doing) 프로젝트 활동으로 On&Off 싹~쓰리!!」 (대전 문지중학교 교사 최보미) 등교 및 원격수업에서 자유학기 사회과 프로젝트 수업 연구, 멘토-멘티 모둠별 협동 학습을 통해 의사소통 역량을 함양하는 소통 두잉,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는 세상에 공감하는 두잉, 온오프라인을 연결하고 통합할 수 있는 융합적 사고력 함양 두잉 활용 수업 운영 - 학교교육과정운영 분과(최우수작) : 「꿈세움∞끼누림 교육과정으로 미래를 꽃피우는 세상愛나!」 (경기 은여울중학교 교사 임종수, 최선희, 박순, 정나래, 정경진, 이영선 공동연구) 다양한 자유학년제 활동을 중심으로 미래를 대비한 진로교육, 앎과 삶이 연계된 배움 중심 수업, 학생주도 학교 활동을 통해 삶의 역량을 키우고 주체가 되는 빛깔 있는 교육과정 운영, 꿈과 끼를 누리는 자유학년제 활동 운영 이 외에도 자유학기 활동 및 코로나 이후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교원 및 학부모 대상 전문가 특강, 교육 관련 도서 저자 특강을 통한 책 나눔 대담회 등을 마련하였다. 또한, 행사 종료 이후에도 자유학기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원격.등교수업 연계 자유학기 체험활동 사례 자료 및 영상, 시도교육청 개발 자유학기 활동 지원 자료집 등은 누리집을 통해 파일로 제공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자유학기제 온라인 수업콘서트’가 변화하고 있는 교실 수업의 우수사례를 함께 나누며 수업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나눔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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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2
  • 수도권 소규모 종교모임 집단감염에 따른 종교계 협조 요청
    [리더스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 최병구 종무실장은 6월 3일, 서현교회(서울 마포구)를 방문해 수도권 지역 소규모 종교모임 집단감염 발생에 따른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최병구 실장은 그동안 한국교회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온라인 영상예배 실시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자발적으로 적극 준수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최근 수도권 소규모 종교모임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한 방역당국의 우려를 전하며, 가능한 공식적인 종교행사 외의 성경공부 등 소규모 대면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덧붙여, 불가피한 경우에는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관리해 줄 것을 강조했다. 최병구 실장은 “코로나19의 위기는 여전히 엄중한 상황으로 언제든 제2, 제3의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경계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한국교회가 기도와 성원으로 반드시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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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로 국립공원·동물원 등 일부 시설 폐쇄
    [리더스타임즈]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서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수도권 지역의 국립공원 탐방안내소, 국립생물자원관, 공영동물원 등의 일부 시설을 이 기간 동안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내 위치한 국립공원은 서울과 경기도에 걸쳐있는 북한산국립공원1곳이며, 공영동물원은 서울대공원 동물원,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등 3곳이다. 먼저, 북한산국립공원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지난 5월 6일 재개방했던 탐방안내소(정릉, 수유)를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북한산에서 탐방객이 밀집하는 백운대 정상, 사모바위, 대동문 등 3개 거점을 중심으로 주말(공휴일) 기간동안 탐방 거리두기를 집중 홍보하는 등 탐방객을 계도·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5월 13일부터 체험학습실 등을 제외한 전시·교육동 일부 시설을 개관 중이었으나 인천지역 확진자 급증 추세를 고려하여 실내외 모든 시설을 5월 29일부터 전면 휴관하기로 했다. 이외에, 지자체가 운영하는 수도권 소재 서울대공원 동물원과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은 그동안 폐쇄해왔던 실내전시시설(동물사·식물원 등)을 지속적으로 휴장할 계획이다.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은 지난 5월 6일 운영을 재개했으나 이번 조치로 인하여 5월 29일부터 전면 재휴장하기로 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수도권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확산하는 상황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 강화로 우리의 대표적인 여가시설인 국립공원과 동물원 등이 코로나19에서 안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산하소속 기관을 비롯해 지자체와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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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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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30만호 계획’ 중 서울 도심 4만호 순항 중
    [리더스타임즈]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중 서울 도심에 공급되는 4만호 63곳이 사업승인, 착공 등의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행자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7천호, 서울시와 서울도시공사(SH)가 3만 2천호, 코레일 등이 1천호를 공급하게 된다. 유형별로는 ①국공유지 활용 34곳(1.9만호), ②군 유휴부지 활용 7곳(4.5천호), ③공공시설 복합개발 9곳(6.6천호), ④민간사업, 공공기여 등 기타 유형 13곳(1만호)이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4천호 이상 사업승인(지구지정)이 완료되었으며, 올해 말까지 1만 6천호의 사업승인(지구지정)을 완료하고 ’21년까지 2만호, ’22년까지 3만 5천호 이상 착공 할 계획이다. 또한, 입주자 모집은 ’21년 5천호, ’22년 7천호 등 연차별로 확대하여 나갈 계획이다. 도심 내 국·공유지를 활용하여 공공주택, 주민편의시설(어린이집 등) 등을 복합개발 하는 방식으로 주요 사업인 동작주차공원, 성동구치소 등은 연내 사업승인을 거쳐 ’21년에 착공 예정이다. 동작 주차공원(500호)은 동작역(4·9호선)과 인접하여 입지가 우수하며, 인근 현충원과 한강 조망을 고려한 단지 배치계획으로 열린 경관을 구성하고 차별화된 건축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는 1,300호 규모의 주택이 공급되며, 문화체육시설, 청소년교육 복합시설, 보육시설 등이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금천구청역(250호), 마곡 R&D 센터(227호) 등 4천호가 올해 사업승인 예정이며, ’21년까지 9천호를 착공할 계획이다. 노후 군관사를 LH에서 위탁개발 또는 매입하여 신혼희망타운 등 공공주택,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등을 복합개발하는 방식으로 대방아파트(280호), 공릉아파트(280호) 등 2곳은 위탁개발 승인(기재부)을 완료했으며, 올해 하반기 사업승인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착공한다. 신혼희망타운으로 조성되는 대방·공릉아파트는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신혼부부 맞춤형 공간 설계, 충분한 녹지 공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관사를 직접 매입하여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강서아파트(499호), 봉천동관사(250호) 사업은 국방부와 매매계약 협의를 완료하였고, 사업승인을 거쳐 이르면 올해 말에 착공할 예정이다. 강서군부지(1.2천호) 등 나머지 3곳(3.3천호)은 ’21년까지 사업승인(지구지정)을 완료하고 ’22년 착공할 예정이다. 빗물펌프장, 차고지 등 도심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생활SOC(보육시설 등) 등을 복합개발하는 방식으로, 연희동 공공주택(154호), 증산동 공공주택(166호)은 사업승인을 완료하고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며, 공유오피스, 운동시설 등의 생활SOC가 함께 조성된다. 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은 신내IC~중랑IC 구간 도로상부에 인공대지를 조성하고 주변지역을 포함한 7.5만㎡에 1천호 공공주택, 공원, 생활SOC(보육시설 등) 등을 복합개발하며 ’21년 착공한다. 장지차고지 복합화 사업은 기존 송파구 버스공영차고지를 현대화하고 공공주택(840호), 공원·도서관·체육시설 등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SOC를 함께 조성하며, ’21년 착공 예정이다. 강일차고지(965호), 방화차고지(100호)는 ’20년 사업승인, ’21년 착공 예정이며, 서남 물재생센터(2.4천호) 등은 ’21년 사업승인을 거쳐 ’22년 착공 계획이다. 용도변경 공공기여(500호), 동북권 민간부지(1천호) 등 기타 유형 사업 1만호(13곳)은 ’22년까지 순차적으로 사업승인 및 착공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정기적으로 사업공정을 점검하고 주택공급 전담조직(TF) 운영 등을 통한 사업관리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서울 도심 4만호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5.6일)을 통한 용산정비창 등 서울 신규부지 1만 5천호 공급계획과 같이 서울 도심 주택공급을 위하여 앞으로도 양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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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 시행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최근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5월 29일(금),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학교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발표하였다. 앞서, 정부는 5월 28일(목) 긴급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방역 조치’를 발표하면서, 6월 14일까지 학원, PC방, 노래연습장, 유흥주점에 대한 행정조치와 공공시설 운영 중단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였다. 그간, 교육부도 수도권 지역 확진자 발생 등 감염 추이를 예의주시하면서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왔으며, 관계부처, 시도교육청과 함께 학교로의 확산을 예방하고자 신속히 대응해왔다. 교육부는 방역당국 등 관계부처 협의, 수도권 소재 시도교육감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학교밀집도 최소화 조치 등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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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 수도권 소규모 종교모임 집단감염에 따른 종교계 협조 요청
    [리더스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 최병구 종무실장은 6월 3일, 서현교회(서울 마포구)를 방문해 수도권 지역 소규모 종교모임 집단감염 발생에 따른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최병구 실장은 그동안 한국교회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온라인 영상예배 실시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자발적으로 적극 준수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최근 수도권 소규모 종교모임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한 방역당국의 우려를 전하며, 가능한 공식적인 종교행사 외의 성경공부 등 소규모 대면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덧붙여, 불가피한 경우에는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관리해 줄 것을 강조했다. 최병구 실장은 “코로나19의 위기는 여전히 엄중한 상황으로 언제든 제2, 제3의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경계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한국교회가 기도와 성원으로 반드시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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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로 국립공원·동물원 등 일부 시설 폐쇄
    [리더스타임즈]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서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수도권 지역의 국립공원 탐방안내소, 국립생물자원관, 공영동물원 등의 일부 시설을 이 기간 동안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내 위치한 국립공원은 서울과 경기도에 걸쳐있는 북한산국립공원1곳이며, 공영동물원은 서울대공원 동물원,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등 3곳이다. 먼저, 북한산국립공원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지난 5월 6일 재개방했던 탐방안내소(정릉, 수유)를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북한산에서 탐방객이 밀집하는 백운대 정상, 사모바위, 대동문 등 3개 거점을 중심으로 주말(공휴일) 기간동안 탐방 거리두기를 집중 홍보하는 등 탐방객을 계도·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5월 13일부터 체험학습실 등을 제외한 전시·교육동 일부 시설을 개관 중이었으나 인천지역 확진자 급증 추세를 고려하여 실내외 모든 시설을 5월 29일부터 전면 휴관하기로 했다. 이외에, 지자체가 운영하는 수도권 소재 서울대공원 동물원과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은 그동안 폐쇄해왔던 실내전시시설(동물사·식물원 등)을 지속적으로 휴장할 계획이다.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은 지난 5월 6일 운영을 재개했으나 이번 조치로 인하여 5월 29일부터 전면 재휴장하기로 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수도권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확산하는 상황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 강화로 우리의 대표적인 여가시설인 국립공원과 동물원 등이 코로나19에서 안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산하소속 기관을 비롯해 지자체와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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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캠핑의 시작은 화천숲속야영장에서부터
    [리더스타임즈]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산림청 제1호 숲속야영장인 국립화천숲속야영장에서 캠핑 입문자들을 위한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은 6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8회(월 2회 : 6월, 9월, 10월 / 월 1회 : 7월, 8월) 운영한다. ‘캠핑길라잡이’는 야영 장비를 구입하기 전에 숲속야영장에서 준비한 장비로 캠핑을 체험해봄으로써 자신 또는 가족에게 맞는 캠핑 스타일을 만들고, 나아가 건전하고 올바른 캠핑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기본적인 텐트 및 장비 설치 사용법, 캠핑 예절과 안전 등 입문자들이 알아야 할 기초적인 부분부터 나무문패 만들기 등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캠핑의 매력에 흠뻑 취하게 할 계획이다. 1회차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1박 2일)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기존 6가족에서 4가족으로 축소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 블로그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기타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국립화천숲속야영장(033-441-4466)으로 하면 된다.
    • 지역뉴스
    2020-05-28
  • 한강유역 교두보「인천 계양산성」사적 지정
    인천 계양산성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있는 「인천 계양산성(仁川 桂陽山城)」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56호로 지정했다. 「인천 계양산성」은 삼국 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강유역의 교두보 성곽으로, 삼국의 치열한 영토전쟁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성곽이다. 아울러, 삼국 시대에 최초로 축조된 이후 통일신라 시대에 주로 사용되었지만, 고려와 조선 시대까지 사용되어, 오랜 시간에 걸친 축성기술의 변천을 알 수 있는 학술 가치가 뛰어난 유적으로 평가된다. 산성의 둘레는 1,184m 정도이며, 능선 중간 부분을 중심으로 축조되어 성내가 사방으로 노출되는 특이한 구조다. 사모(모자) 모양의 봉형에 자리했으며 내외부를 모두 돌로 쌓은 협축식 산성으로 당시 군사적 거점과 함께 행정의 중심지로 꾸준히 활용됐던 것으로 보인다. 10차례의 학술조사를 통해 발굴된 유물로는 한성백제 시기의 목간과 원저단경호(圓底短涇壺, 둥근바닥 항아리)와 함께 통일신라 시대의 대표적인 토기인 인화문(印花紋, 찍은 무늬) 토기 등이 있으며, 화살촉·문확쇠·자물쇠·쇠솥·동곶(童串, 대패의 덧날막이)·철정(덩이쇠) 등 다양한 금속유물들도 출토되었다. 인천 계양산성은 한강 하류와 서해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에 입지하고 있어 지정학적인 중요성과 함께 시대 변화에 따른 성곽 양식 등을 비교·연구할 수 있는 학술·문화재 가치가 매우 높아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는 문화유산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인천광역시, 계양구 등과 협력해 「인천 계양산성」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2020-05-22
  • 하남교산 신도시, 과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리더스타임즈]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 심의(‘20.5.8)를 거쳐 하남교산 3기 신도시(3만 2천호)와 과천지구(7천호)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하였다.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신도시 조성 및 신규 교통대책 추진에 따른 교통량 변화 등에 대한 교통전문기관 용역, 한국교통연구원(KOTI) 검증, 지방자치단체 협의,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되었다.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잠실·강남 등 서울 도심까지 30분내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지하철 등 대중교통 투자를 확대하고, 지구지정부터 대책확정까지 15개월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대폭 단축하였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사업계획을 함께 수립하여 광역교통시설의 적기 준공을 도모하였다. 또한, 지하철 개통 전 입주 초기에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가 광역버스 운행비용 등을 지원토록 하였다. 한편, 계획 수립 중인 고양창릉 등 4개 신도시(왕숙·계양·창릉·대장)도 연내 대광위 심의를 통해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할 수 있도록 각 지구별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하남교산지구 대중교통 확충 부분 중 핵심사업은 하남에서 송파구 등 서울 주요 도시권을 연결하는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로 2028년까지 완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하남-서울 간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동남로 연결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고 천호~하남 BRT를 지구 내 환승거점까지 도입하여 지구 내 버스전용차로와 연계운영㉯ 할 예정이다. 특히, BRT 정류장과 철도역사 인근에 환승시설㉱을 설치하여 광역버스-지선버스 및 버스-철도-PM(개인형이동수단) 등 다양한 이동수단들 간의 편리한 환승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 중앙보훈병원역(9호선)㉲에도 환승시설을 설치하여 대중교통 이용도를 높이고, 지구 북측의 하남드림휴게소㉳에는 고속·광역·시외↔시내버스 간 환승이 가능한 종합 환승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도로 교통개선 부분은,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까지 아우르는 치유형 교통개선대책을 위해 국도43호선을 확장·개선⑦하고 황산~초이간 도로⑥ 및 감일~고골 간 도로⑨를 신설하여 지역 간 연계성을 강화하였으며, 인접 고속도로와의 원활한 접속을 위해 사업지구와 국도43호선 연결도로를 신설①하고, 서울~양평고속도로를 부분 확장②하는 한편, 초이IC 북측 연결로⑬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방면 교통수요를 분산하고자 동남로 연결도로⑤를 신설하고, 교통유입에 따른 도로용량 확보를 위해 동남로 확장(5~6차로→6~8차로) 및 개선⑩, 서하남로 부분확장④, 위례성대로 교통체계개선(신호체계 개선 및 차로조정 등)⑫을 시행할 계획이다. 과천지구의 경우 선바위역·경마공원역(4호선) 등 기존 교통시설과 연계하여 서울·경기지역의 접근성을 보다 높일 수 있도록 철도·BRT·환승센터 등 10개 사업이 포함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하였다. 대중교통 확충 부분 중 철도사업은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경마공원역까지만 반영되어 있는 위례~과천선(복정역∼경마공원역)을 정부과천청사역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이 사업은 예타 등을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 사당역과 안양을 연결하는 BRT㉰를 설치하고, 과천지구 환승시설㉱을 설치하여 과천지구에서 서울 강남 및 수도권 남부(수원, 안양 등)로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철도사업 개통 전까지 입주민의 교통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광역버스운영 등에 필요한 비용㉲등을 반영하였다. 광역교통개선대책의 도로교통 개선부분은, 상습 정체해소 및 통과교통량 분산을 위해 과천~우면산 간 도시고속화도로를 지하화(상아벌지하차도∼선암IC)②하고, 상아벌 지하차도 확장 및 통합(4차로→6차로)⑤ 사업을 계획하였다. 또한, 동서방향의 주 도로인 양재대로의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과천대로∼청계산로∼헌릉로)③ 신설과 청계산 지하차도~염곡IC 도로구조개선①사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과천대로 등 남북축 도로여건 개선을 위해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수∼과천 간 복합터널④, 사업에도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사업 추진여건을 개선하였다. ④ 민자사업으로 `19년 민자적격성조사 완료, `26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시행되면, 하남교산지구는 기존 잠실방면 50분, 강남역 65분 가량 소요되던 통행시간이 잠실 20분, 강남역 30분으로 단축되고 동남로, 서하남로 등 기존도로의 교통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천지구는 철도·버스 대중교통시설을 통해 서울 강남 등 주요 도심까지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지고, 과천대로(서울시계~관문사거리) 양재대로 구간의 교통혼잡이 개선될 것이다.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이후, 사업시행에 장기간 소요되는 도시철도는 5월 중 국토교통부, 서울시,경기도, 하남시, LH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사업시행 및 운영 방식 등 세부사항을 조속히 논의하고, `21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실시계획착수 등을 거쳐 `23년 착공, `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先 발주하여 진행 중인 동남로 연결도로 설계용역 이외 나머지 도로분야 개선대책도 ’20년 상반기 중 관련용역을 발주하여 조속히 착수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승범 공공택지기획과장은 “하남교산·과천과천 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을 시작으로, 나머지 4개 신도시(왕숙·계양·창릉·대장)도 연말까지 교통대책을 순차적으로 확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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