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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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분야별 대표 수상자 명단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스승의 날 기념식은 선생님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교권 침해 등으로 사기가 저하된 교원을 응원하고 온 국민이 선생님과 함께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스승의 날 기념식에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상자와 동반 가족, 교육관계자 등 약 350명이 참석한다.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들께 포상 및 표창을 수여하고, 학생 합창단(서울세륜초), 교사 합창단(파이데이아), 학생 오케스트라(효자중) 등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함께학교 플랫폼에서도 스승의 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생님께 감사 메시지 보내기, 교원 응원 캘리그라피 바탕화면(월페이퍼, 컴퓨터·휴대전화용) 배포, ‘몸 건강, 마음 건강 챙김 영상’ 게재 등을 통해 교원을 응원한다. 또한, 교육부 누리소통망(SNS)에 학생, 교사, 학부모의 사연을 각색하여 만든 웹툰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획 영상도 탑재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계신 전국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수업혁신의 주체로서 교육개혁을 주도하여 우리 사회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14
  • 교육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 대비, 학교 디지털 인프라 질적 개선에 총력
    중등 디지털 인프라 핵심과제 및 개선효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15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시대,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개선계획' 을 발표한다. 이번 계획은 중앙 정부 차원에서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물적·인적 분야를 통합 수립한 최초의 종합 개선계획(예산 963억 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그간의 디지털 기기 보급 등 인프라의 양적 확대를 넘어 새롭게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구동 환경에 걸맞게 질적 개선을 추진하고, 인프라 관리 부담 경감 등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4대 분야별 주요 정책 과제는 다음과 같다. 1 (디바이스)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기기 보급·관리 개선 2025년 본격 도입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가 학교에서 사용 중인 디지털 기기에서 구동될 수 있도록 실제 수업환경과 유사한 ‘디지털 기기 실험실(디바이스 테스트랩)’을 구축하고, 디지털 기기의 작동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한다. 또한, 17개 시도교육청별 점검지원단을 구성하여, 전국 초·중·고에 보급된 디지털 기기 관리·활용 실태를 전수조사한다. 디지털 기기 보급-유지·관리-폐기까지 단계별 공통기준과 절차·방법 등을 포괄하는 (가칭)‘디지털 기기 전 주기 관리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디지털 매체 과노출 예방과 유해 정보 차단 등 사용자를 위한 안전한 기기 관리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더불어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24.하)을 활용하여 학교별 디지털 인프라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네트워크) 디지털 교육에 적합한 네트워크 환경 조성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사용에 대비하여 올해 전국 초·중·고 6,000개교에 총 600억 원(교당 1천만 원)을 지원해 네트워크 속도, 접속 장애 등을 점검·개선한다. 한편, 데이터 전송량(트래픽)의 과부하로 인한 접속장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관제시스템의 기능을 확대하고,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보안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가칭)‘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학습데이터 허브 통합관제시스템’ 신규 구축(’24.하)과 연계하여 안정적인 접속 환경 유지를 위한 신속 대응 체제를 조성한다. 3 (전담인력)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는 전담인력 지원 올해 하반기에는 교원의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수업을 직접 보조하고 디지털 기기 관리(기기 설정, 충전 등)를 전담하는 ‘디지털튜터’ 1,200명을 양성·배치한다. 이를 통해 교원과 학생이 기기 관리 부담에서 벗어나 교수·학습 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학교의 디지털 기기와 네트워크 품질을 사전 점검하고 장애 발생 시 조치하는 일괄(원스톱) 통합지원센터로서 ‘기술지원기관(테크센터)’을 전국 시도교육(지원)청에 설치(170곳)하고 시범 운영한다. 또한, 기술지원기관에 소속된 기술전문가(테크매니저)가 관내 학교의 인프라 장애 사전관리부터 사후대응까지 전 주기 관리를 전담한다. 4 (지원체계) 지속가능한 디지털 인프라 지원체계 구축 시도교육청은 인프라 정책기획, 디지털 기기·네트워크 관리 등을 통합하여 학교 디지털 인프라 전담지원조직을 운영하고, 다양한 인프라 정책 간 연계를 강화한다. 교육부는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가칭)‘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전문위원회’를 운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교 디지털 인프라는 디지털·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교육 대전환을 위해 필요한 핵심 기반이다.”라고 강조하며, “내년도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을 앞두고,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질적 수준은 최대한 높이고, 교원의 관리 업무 부담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14
  •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학생 미래역량 키우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학생 미래역량 키우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리더스타임즈]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1일, 계성중학교에서 150여 명의 중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학생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로역량, ▲창의적 문제해결력, ▲자기주도학습역량 강화를 세부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2023년 프로그램 운영 시 수렴된 학생, 학부모, 교사 의견을 반영해 2024년 프로그램의 내용을 대폭 강화하고, 운영 및 지원 교사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확대 편성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1학년은 CI(Career Identity) 프로젝트를 통해 직업세계를 탐구하고, 융합사고형 수업을 받으며 확장적 사고력을 기른다.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개별 학습상담도 받는다. ▲2학년은 성격유형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로를 설계·실행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성과 진로역량을 강화시키며, 사회·과학·진로 토론 및 논술 활동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자기주도학습캠프에서 자기주도성의 의미를 찾는다. ▲3학년은 자기주도성의 의미를 심화시켜 탐구하고, 카이스트·국립과학관 현장학습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긴다. 또한 SW·AI 활용 문제해결 과정을 거치며, 고등학교 학습법과 대입전형을 이해하는 등 고등학교 진학에 대비한다. 이점형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융합적 사고와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동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5-14
  • 대구시 교육청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팔걷어!
    중등 신규 교사 멘토링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중등 신규 교사 멘토링, ▲수업 특강, ▲수업 릴레이 나눔 등 중등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월 13일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올해 신규 발령 중등교사 87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개강식을 갖고 올해 지속적으로 교과별 신규교사와 수석교사가 함께 멘토링을 진행한다. 신규교사들은 멘토링을 통해 교과 지도와 학생 생활지도에서 필요한 전문적 지식들을 배우고 선배 교사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수업‧평가 역량과 학생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그리고, 오는 5월 16일에는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등 교장, 교감, (수석)교사, 전문직 등 27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탐구 중심 수업과 개념 기반 학습의 중요한 키워드인‘핵심질문’에 관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날 특강에는 경북대사대부고 장밝은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핵심질문의 개념 정의와 필요성, ▲교과별 핵심질문 설정 사례,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핵심질문의 활용 등에 대해 설명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중등 수업 특강을 총 6회 정도(학기당 3회 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교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5월 22일부터 국어ㆍ수학ㆍ영어ㆍ사회ㆍ과학ㆍ윤리 교사가 매주 수요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수업 릴레이 나눔도 운영한다. 수업 릴레이 나눔에서는 수업과 평가의 구체적인 사례 나눔뿐만 아니라 동료 교사와의 협력적 성장, 배움을 멈추지 않는 교사의 교직관 등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수업 혁신과 교사의 자발적 성장 방법을 모색한다. 또한, 수업 릴레이 나눔에 참여한 교사들은 단위 학교 교사들과 전문학습공동체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 교사의 자율적 성장의 선순환을 지속적으로 이루어나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출발점에 있는 교사의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교사들의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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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대구시교육청,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 개최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이 적용되는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가 지난해 12월에 확정 발표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신력 있는 최신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목동고 박성현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이해(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 통합형ㆍ융합형 수능 과목체계 도입, 고교 내신 5등 체제 개편 등), ▲2028학년도 대입 대비 방향 및 준비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히, 내년부터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전면 적용됨에 따라 새롭게 바뀌는 대입제도에 대한 중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여 설명회를 오전(10:00)과 오후(14:00)로 나누어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8 대학입시는 2025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에 맞춰 수능 및 내신 평가방식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다.”고 하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등학교 진학 후 자신의 진로 방향에 맞는 맞춤형 대입설계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5-10
  • 교육부, 이공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 학교 현장, 전문가가 함께 논의한다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위원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9일 서울여자중학교에서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 3차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여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팀장: 과기정통부 1차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초·중등 이공계 미래인재 성장 지원에 대해 논의한다. 1부는 ‘도전하는 미래 과학기술 새싹들의 이야기를 듣다’를 주제로 이루어지며, 과학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TF) 위원들이 디지털새싹 수업에 참관하여 학교 현장의 이공계 기초소양 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황과 현장 만족도 등을 확인한다. ‘디지털새싹’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부에서는 발제1수·과학 기초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변화와 발제2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등 수·과학 분야 교육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전담팀(TF) 위원과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관련 사항을 논의한다. 첫 번째 발제에 대해 고호경 교수는 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하여 모든 학생의 수학 교과 역량 함양을 위해 중·고교에 내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되도록 지원이 필요함을 발표하고, 신영준 교수는 미래 과학기술 혁신 대응을 위한 기초소양 함양 및 진로 연계 등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한다. 두 번째 발제자 한국과학창의재단 차대길 본부장은 학생들의 긍정 경험을 토대로 수·과학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를 높이고, 다양한 탐구·체험활동을 통한 미래 이공계 인재양성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교육부 박성민 실장은 “미래 이공계 인재 양성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초·중등 단계에서 수·과학교육이 즐겁고 흥미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과기정통부 이창윤 차관은 “미래 과학자들이 꿈을 키우고 있는 현장에서 이공계 인재 양성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하며, “많은 학생이 이공학도로 성장하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마음껏 연구하고 탐구할 수 있는 환경과 보상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09
  •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정보보호 인재 양성 확대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사업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은 2024년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2개교를 신규 선정하기 위해 5월 8일부터 6월일까지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사업은 국내 4년제 대학의 정보보호 학과를 지원하여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대학은 연간 4.5억원을 최대 6년간(4+2) 지원받으며 △보안관리, △사고대응, △보안SW개발 등 정보보호 특성화 직무 중 1개 분야를 지정하여 정보보호 특화 교육과정 및 실습환경 구축, 산·학 연계 정보보호 프로젝트, 인턴십, 국외연수 등 산·학 협력 기반의 인재양성을 추진해야 한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은 현재 5개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버 10만 인재양성 방안’(’22.7월)에 따라 올해 신규로 선정되는 2개교를 포함하여 ’26년까지 10개교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 제고를 위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이외의 지역 소재 대학이 공모에 참여할 경우 가점 2점을 부여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이 지역의 사이버보안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강화 활동 계획을 선정평가 지표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악성코드 생성 등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라 나타나는 역기능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과정 구성계획을 선정평가 지표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4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선정에 대한 신청양식 등 세부내용은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 누리집에서 추후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정창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사이버보안 경쟁력의 핵심 원천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정보보호특성화대 확대 이외에도 올해부터는 글로벌 탑 수준의 대학 및 기관에 국내 인재 파견을 지원하는 등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
    2024-05-08
  •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 개통 13,318개 학생 지원 서비스, 한눈에 본다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2일에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명의 학생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 어려움(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인력 간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학교나 학생이 학교 인근의 학생 지원기관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쉽게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자원 찾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누리집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경제, 학업, 심리·정서, 돌봄·안전, 건강 서비스 검색이 가능하다. 누리집에는 개통일 현재 전국 총 6,170개 유관기관의 13,318개의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어 내 주변 지역자원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유관기관 서비스 정보는 주기적(매년 5월, 11월)으로 갱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선도학교 운영 현황, 관련 연구 보고서, 우수사례 동영상 등 다양한 정보도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개인용 컴퓨터(PC)· 모바일에서 누리집에에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 김천홍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은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이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02
  • [교육부]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30일 서울청사에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등 4개 안건을 상정한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은 무장, 외교,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독립운동에 대한 사료 수집·분석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여 탄탄한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된 애국의 역사를 미래세대에게 전승하여 국가정체성과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교육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이번 방안은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독립운동의 유산을 미래세대에 전승, ▲기억을 계승하는 상징 공간 조성, ▲다양한 독립운동 가치를 담은 기념행사,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및 후손 초청 등 5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부처 협업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별도 보도자료 배포(국가보훈부, 4월 30일) '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 정부는 교육의 3대 주체 중 하나인 학부모가 자녀 교육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와 건전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마련했다. 이번 방안은 2009년 ‘학부모 정책 추진방향’ 발표 이후 15년 만에 발표되는 학부모 지원 종합 방안으로, 지난 15년간의 정책 성과와 함께 새로운 정책 환경 도래에 따른 정책 방향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교권 회복 요청, 영유아교육보육통합, 개인주의 확산, 디지털 혁신, 교육부 학부모정책과 신설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5대 방향을 제시하고, 16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특히, ▲학부모정책 네트워크를 통한 정책목표 공유, ▲가정-학교 간 협력을 약속하는 ‘함께학교’ 캠페인 시행, ▲‘대한민국 학부모상’ 제정 검토,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과정 및 가이드북 개발, ▲교원‧학부모 인식 개선을 위한 교원 연수 및 학부모 리더 교육, ▲교육 3주체 간 소통을 위한 ‘함께학교’ 플랫폼 운영, ▲학부모정책의 근거법령 제정 추진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 교육부는 2023년 9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발표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정책 제안에 대해 관계 부처의 추진 현황 및 성과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국민통합위원회가 사회부총리를 컨트롤 타워로 하는 범부처 정책 추진을 제안하여 실시됐으며, 제안 내용을 기반으로 6개 부처에서 추진 중인 14개 과제를 점검했다. 고립‧은둔자에 대한 여러 부처의 정책적 의지가 강화되는 가운데, 주목할 만한 성과도 나타났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중앙정부 최초로 고립‧은둔 청년 대상 사업인 '고립·은둔 청년 전담지원 사업'을 신설했고, 여가부는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전국 단위의 고립·은둔 실태 파악 및 분석을 위해 오는 2025년 실시되는 사회 조사에 고립·은둔 관련 항목을 포함할 예정이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2019년 10월 경기 연천군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울타리 설치, 포획 등 범부처 다양한 대책으로 확산세는 진정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지역에서 인위적 요인에 의해 전파된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울타리로 인한 야생동물 서식지 단절 및 주민 통행 불편 등의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ASF 대응관리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인위적 확산 요인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위주로만 실시됐던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수렵인(총기, 차량 등), 엽견 등 인위적 전파 요인까지 확대하고, 사체창고 설치 의무화, 멧돼지 사체 이동 금지 등 포획‧수색, 사체 처리 전 과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울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강원도 인제・양구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소강 지역의 울타리 일부를 개방하여 야생동물의 이동유형과 빈도 등을 모니터링하는 ‘부분개방 시범사업(2024.5.~2025.5.)’을 추진하고, 울타리 설치의 비용‧효과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울타리 관리 이행방안(로드맵)을 2025년까지 마련한다.
    • 교육
    2024-05-01
  •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발표
    등록금 현황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상규)는 4월 30일,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대학정보공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은 총 409개 대학이 공시 대상이다. 4월에는 등록금 현황 등 총 4개 세부항목에 대해 공시하며, 대학별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4월 30일 9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시될 예정이다. 2024년 4월 공시에서는 4개 세부항목 중 등록금 현황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전문대학 130개교를 대상으로 정보공시 내용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으며,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93개교 중 166개교(86.0%)가 동결했으며, 26개교(13.5%)는 인상, 1개교는 인하(0.5%)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827.3천 원으로 전년(6,794.8천원) 대비 32.5천 원(0.5%)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7,629.0천 원, 국·공립은 4,211.4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7,686.8천 원, 비수도권은 6,274.6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9,843.4천 원), 예체능(7,828.2천 원), 공학(7,277.2천 원), 자연과학(6,875.5천 원), 인문사회(6,003.8천 원) 순이다. 전문대학 130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30개교 중 111개교(85.4%)가 동결했으며, 18개교(13.8%)는 인상, 1개교(0.8%)는 인하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182.6천 원으로 전년(6,127.2천 원) 대비 55.4천 원(0.9%)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6,250.2천 원, 공립은 2,376.8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6,622.3천 원, 비수도권은 5,830.3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등록금은 예체능(6,759.9천 원), 공학(6,269.7천 원), 자연과학(6,262.1천 원), 인문사회(5,551.7천 원) 순이다.
    • 교육
    2024-05-01

실시간 교육 기사

  • 대구두류도서관, 온라인 독서문화행사 수강생 모집
    [리더스타임즈] 대구두류도서관(관장 오선화)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초등학생 20가족을 대상으로 5월 19일(화)부터 5월 22일(금)까지 온라인 독서문화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온라인 독서문화 행사「마음에 꽃이 피다」는 유튜브 온라인 강좌로 꿈교출판사의‘벽’그림책을 읽고 생화를 특수보존 처리한 프리저브드 플라워로 예쁜 미니 꽃다발을 만들어 캔버스 액자를 꾸민 후 캔버스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속 한 구절 적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5월 19일(화)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두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두류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daegu.go.kr/duryu)를 참조하거나 두류도서관 독서문화실(☎231-2731~3)로 문의하면 된다. 오선화 관장은“코로나19로 대면 강좌가 어려운 상황이라 온라인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하려한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시민들이 책이랑 꽃으로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0-05-15
  • 대구시교육청 가족공감 행복체력 운동으로 다함께 코로나19 이겨내요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온라인 개학으로 학생들의 신체활동 부족을 해소하고 면역력과 체력을 키우기 위해 ‘가족공감 행복체력 기르기 프로그램’을 개발해 각급 학교에 제공했다. ‘가족공감 행복체력 기르기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동작을 따라하면서 소통하고 공감함으로써 가족 간 친밀감을 더욱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근력과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가족공감 행복체력 기르기 프로그램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체력운동 동영상 590개 사이트를 함께 안내해 온가족이 즐겁게 따라하면서 체력과 면역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집중력과 신체활동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체육교사와 함께하는 5분 건강체조’를 제작해 체육교과 수업뿐만 아니라 원격수업 전, 후 실내체조 동작을 따라하면서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강화하고 수업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대구시교육청 임오섭 체육보건과장은 “온라인 개학과 동시에 학교현장에서 원격수업에 필요한 체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내실 있는 체육수업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가정에서도 자녀와 학부모가 체력과 면역력을 키워 코로나19를 다 함께 이겨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0-05-15
  • 모든 초․중․고 가정에 식재료 상품권 지원, 5월내 완료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초·중·고·특수학교 25만 6천명의 모든 학생 가정에 식재료 구매를 위한 상품권 3만원을 지원한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학생 가정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지역 여건을 반영해 ‘학생 가정 식재료 상품권 지원사업’으로 추진한다. 적합한 공급방식을 찾기 위해 지난 5월 6일에서 8일까지 학부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상품권 69.2%, 현물 28.8%, 기타 2%로 나타났다. 지원은 무상급식 대상인 초, 중, 고3, 특수 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 부담으로 급식을 실시하는 고 1,2학년도 포함하며, 학생 1인당 온누리상품권 3만원을 지원한다. 재원은 교육청과 시청 및 구·군이 부담하고 있는 학교급식비로 집행하며, 총 77억원 규모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䄝월내 지원하고, 농산물 뿐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으며 학부모 선택권을 보장하도록 상품권을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식재료 구매 상품권 지원으로 식재료 소비가 촉진될 뿐만 아니라 각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등 경제 파급효과가 커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상품권은 별도 신청 없이, 학교에서 워킹스루, 드라이브스루, 등기우편 등으로 공급한다.
    • 교육
    2020-05-14
  • 강은희 교육감, 스승의 날 기념 영상 메시지 전달
    [리더스타임즈]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대구 지역 교사들에게 영상으로 감사 메시지를 전하고, 선생님들의 행복과 보람된 교직생활을 기원한다. 이번 영상은 코로나19에도 학생들의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애쓴 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고 현직 교사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제작되었다. 교사들은 지난 4월 20일 온라인 개학을 맞으면서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원격 수업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에 적응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축하 영상에서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을 향한 마음 하나로 새로운 교육을 열어 나가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은 뭉클한 감동이고 희망”이라고 전하며 “선생님들의 사랑이 아이들의 성장으로 열매 맺어, 모두가 함께 빛날 대구교육의 내일을 위해 교육청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약 2분 분량으로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시돼 온라인으로 지역 교사 및 교육가족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사들이 가르치는 보람을 느끼며 교육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교육권보호센터 설립, 에듀힐링센터-휴(休교) 및 에듀클리닉 운영, 우수교사 학습연구년제 운영, 아름다운 선생님 발굴․홍보 등의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교육
    2020-05-14
  • 고3 등교 대비, 학생 안전을 위한 학사 운영방안 공유 등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5.14(목)에 제15차 신학기 개학 준비 추진단 회의를 열고, 시도교육청 부교육감과 함께 안정적인 등교수업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학사운영】 고3 등교를 앞두고 학생 안전과 교육활동이 조화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의 다양한 학사 운영방안 사례를 바탕으로 등교 수업 이후 학생 안전을 최대한 담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업방식과 공간 활용 대안을 논의하였다. △학년별 격주제, 격일제 등교 방안, △분반을 통한 미러링 동시수업 방안, △ 급식시간 시차운영, 간편식 제공, 한 개 층 내 복수학년 배치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러닝, 단축수업 운영 등 구체적인 수업 운영 방법에 대한 세부적인 대안을 공유하고 시도교육청과 학교가 등교 수업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부는 등교수업 중지 기간에도 불구하고 일부 학교에서 실기 중심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대해 시도교육청과 함께 관련 지침을 준수하도록 학교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5.12.(화)에 보도된 이태원 방문 고교생 재학 학교 등에 대한 긴급 점검(5.13.)을 진행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긴급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부의 지침을 위반한 학교에 대한 특별장학(5.14.)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감사 등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전국 학교에 「등교중지 명령 준수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觘.5.13.)하여 실습, 대회 준비 등의 사유로 학생의 등교를 요구 또는 허가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관내 학교에 대한 점검‧지도를 강화할 것을 각 학교와 시도교육청에 안내하였다. 【이태원지역 감염 확산관련 현황】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이태원지역 클럽과 관련하여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지난 연휴기간 동안 서울 이태원지역 방문 원어민보조교사·교직원 현황과 진단검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동 자료는 5월13일 18시 기준으로 교육부가 전국 시도교육청을 통해 파악한 것으로 연휴 기간인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6일 사이에 원어민보조교사·교직원의 이태원지역 방문 현황 및 진단검사 결과를 집계한 것이다. (교직원 이태원클럽 방문) 연휴기간인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6일 사이에 방역당국에서 제기하고 있는 서울 이태원지역의 클럽을 방문한 원어민 보조교사·교직원은 5월 13일 18시 기준으로 총 41명이다. 세부적으로는 원어민 보조교사 34명, 교직원 7명으로 나타났다. 이태원클럽 방문자들의 코로나19 감염여부 진단검사는 총 방문자 41명 중 41명 모두 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양성이 0명, 음성이 40명이고, 1명은 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 (교직원 이태원지역 방문) 같은 기간내에 서울 이태원지역을 방문한 원어민 보조교사·교직원은 5월 13일 18시 기준으로 총 880명이다. 세부적으로는 원어민 보조교사 366명, 교직원 514명으로 나타났다. 이태원지역 방문자들의 코로나19 감염여부 진단검사는 총 방문자 880명 중 641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양성이 0명, 음성이 524명이고, 117명은 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 나머지 239명은 조속한 시일내에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태원관련 확진자 접촉 교직원) 방역당국에서 제기하고 있는 서울 이태원지역의 클럽과 관련하여 확진된 환자를 접촉한 원어민 보조교사·교직원은 5월 13일 18시 기준으로 총 11명이다. 세부적으로는 원어민 보조교사 및 원어민강사 0명, 교직원 11명으로 나타났다. 이태원관련 확진자 접촉 교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여부 진단검사는 총 접촉자 11명 중 11명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등교수업 초기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방안】 교육부에서는 등교수업 초기에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 및 학생·학부모님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감염 위험성이 가장 낮은 방법부터 단계적으로 급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전수업을 할 경우 급식을 제공하지 않는 방안도 검토하되, 급식을 제공할 경우에는 간편식 또는 대체식 등을 우선 고려하고, 학교 여건에 맞춰 학생 간 충분한 거리 확보 등급식 운영방안에 대해 시·도교육청과 협의하였다. 【학원 등 방역 강화】 최근 이태원 관련하여 코로나19에 감염된 강사가 학생 등에게 감염을 전파하는 등 학원 등에 대한 방역 철저가 중요한 상황이니 만큼 학원장, 강사, 직원 등에 대해 이태원 등 감염 발생지역 방문여부를 조사 하며, 해당지역에 방문한 경우 조속히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에 응할 것을 재차 당부하였다. 또한, 감염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점검하며,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하여 학원 등에 대한 위험도 평가 등을 통해 생활속 거리두기 수칙 등 관련 제도를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긴급돌봄】 아울러,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전국의 유치원,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긴급돌봄 참여현황(5.11 기준)을 발표하였다. 특히, 온라인 개학(4.9~) 이후 방과후학교 강사 등이 참여하여 초등학교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을 위해 원격학습을 지원하고,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고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부는 고3 등교를 앞두고, 학부모님과 학생이 안심할 수 있는 등교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 및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고,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0-05-14
  • 대구동부도서관, 온라인 특별강좌 및 동시전시회 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동부도서관(관장 노경자)은 5월 26일(화)부터 4주 동안 화요일, 목요일에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한 온라인 특별강좌를 시범 운영하고, 대구의 문학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제공하기 위해 5월 13일(수)부터 연중 온라인 전시「아이 心心, 동시」를 운영한다. 이번 특별강좌는 학부모가 자녀에게 직접 영어동화책을 읽어주며 다양한 책 읽어주기 기법을 익혀 자녀와의 소통지수를 높이는 「학부모 영어동화책 읽기」와 애니메이션 속의 팝송과 명대사를 통해 초등 3~6학년 어린이가 영어와 더욱 친해지는「애니메이션과 팝송으로 노래하는 영어」강좌로 구성되었으며, 수강생은 지정된 일시에 원격화상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운영되는 연중 온라인 전시회 「아이 心心, 동시」는 김동원 시인의 동시집인 『우리나라 연못 속 친구들』과 『태양셰프』에 수록된 동시 및 시화의 이미지를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감상할 수 있으며, 수록된 동시는 ‘여치이모’, ‘수박밭’등 우리에게 친숙한 동식물을 소재로 하여 재치 있게 표현한 작품과 ‘태양셰프’, ‘달빛 해킹’등 우주적 상상력이 톡톡 튀는 작품들이다. 김동원 시인은 1994년 등단한 이래 ‘구멍’, ‘처녀와 바다’등 4권의 시집과 2권의 동시집인 ‘우리나라 연못 속 친구들’, ‘태양 셰프’, 그 밖의 시 관련 이론서, 자료집 등을 출간하였으며, 현재 대구시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동부도서관은 워킹스루 예약대출서비스, ‘온라인 독서회’, ‘가정의 달 기념 온라인 퀴즈’,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가족 영화&도서 추천’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강좌신청은 5월 14일(목) 오전 9시부터 5월 21(목) 오후 5시까지 강좌별 10명씩 선착순으로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daegu.go.kr/dongbu)를 통해 모집하며, 모든 강좌는 무료이다. 강좌와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동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231-2233, 2243)로 문의하면 된다. 노경자 관장은 “이번 실시간 온라인 특별강좌는 시범강좌의 특성상 단기 소규모로 운영되지만 배움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단비와 같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이번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대구시민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동심으로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0-05-14
  • 대구시교육청, 건강 식생활교육도 온라인으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유도하고 면역력도 높일 수 있는 식생활교육 온라인 콘텐츠 20편을 모아 학교에 보급했다. 식생활교육 콘텐츠는 대구시교육청과 학교에서 자제 제작한 8편(동영상 7편, 한글파일 1편)과 유관기관에서 제작한 동영상, 플래시 등 12편으로 구성해, 학교에서 온라인 교육용으로 활용하거나 학교 홈페이지에 탑재해 가정에서도 학생 건강관리를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보급한 콘텐츠의 주요 교육내용은 ▲슬기로운 식사시간, ▲똑똑하게 먹고 면역력 쑥쑥, ▲당 바르게 알고 건강하게 간식 먹자, ▲덜 달게 먹고 싱겁게 먹어요, ▲영양표시 바로 알기 등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식습관, 건강한 간식 섭취, 덜 달고 싱겁게 먹는 방법, 영양표시 확인하는 방법 등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실천수칙을 담은 동영상 ‘슬기로운 식사시간’은 대구시교육청이 자체 제작해 전국에 공유했으며, 최근 등교수업이 다가오면서 조회 수가 2.5만회를 넘어서는 등 인기 온라인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식생활교육 자료는 초·중·고등학교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온라인개학 기간 중 학생들이 건강한 식생활 실천으로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자료를 꾸준히 개발해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0-05-14
  •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해설능력향상 역량강화 연수”
    [리더스타임즈]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오선미)은 과학해설사들의 해설능력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전직원을 대상으로 5주간 진행한 후 그에 대한 평가회를 5월 13일(수)에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5명의 과학해설사들이 탐구전시실(과학체험마당, 발견의 세계, 환상의 세계, 생명의 세계, 테크노타운) 전시물들에 대한 수준별 해설시나리오를 작성한 후 이를 직원들에게 해설하는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신장하고, 관람 시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점검 및 직원들의 전시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연수와 평가회 과정은 연구진과 과학해설사들이 전시물에 적용되는 과학적 원리,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적합한 실생활의 사례 등 관람객들에게 질 높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이 되었다. 오선미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장은 “유아부터 학부모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는 과학원의 특성 상 과학해설사들의 해설능력향상은 필수적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를 실시하여 관람객들이 과학분야에 흥미를 느끼고 즐거운 체험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과학원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교육
    2020-05-14
  • 경북교육청,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 활성화
    [리더스타임즈]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 활성화를 위한 영어(지도)교사 TEE(Teaching English in English) 인증에 지난해 보다 10% 증가한 44명의 교사가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TEE 인증제도는 영어(지도)교사들의 영어능력을 향상하고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 확대를 위해 2010년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영어연수 이수 실적과 자기 계발 실적을 점수화해 TEE 선도교사, TEE 모범교사, TEE 으뜸교사 인증서를 발급한다. 특히 TEE 모범교사와 으뜸교사 인증은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 대회 동상과 은상 이상의 수상실적이 신청 자격요건이기 때문에 영어능력 뿐만 아니라 교실수업 개선에 대한 노력도 요구하고 있다. 올해는 TEE 선도교사에 28명, TEE 모범교사에 13명, TEE 으뜸교사에 3명이 신청했으며 초등 25명 중등 19명이다. 신청자는 서류 심사 후 EBS 원격교육연수원 주관 30시간 TEE-KT 연수와 전문기관에 위탁해 60시간의 TEE 전문가 연수를 이수하면 인증이 완료된다. 인증자에게는 교육전문직공무원 공개 전형 시 연구활동 가산점 부여, 영어교육 컨설팅단, 영어교과 장학위원 등 영어 교육활동에 우선권 부여, 각종 해외연수 희망 시 우대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현동 교육복지과장은 “학생과 학부모의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영어(지도)교사들의 영어능력 향상과 수업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0-05-13
  • 경북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로 단위학교 교육자치 강화
    [리더스타임즈]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신뢰받는 참여 행정 구현과 단위학교의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에게 필요한 체계적 연수와 지역별로 폭넓은 정보 공유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 운영과 책무성을 제고한다. 경북교육 발전을 위한 상생 방안과 운영위원회의 모범 사례를 바탕으로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요구를 학교교육에 적극 반영하고, 소통과 공감이 있는 자율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운영에 대한 민주성․자율성․책무성․투명성을 강조했다.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을 선출할 때 전자적 방법에 의한 투표를 도입해 학부모의 학교운영에 대한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특히 올해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에 ‘온누리 사랑방’이라는 소통 공유방을 신설해 학교운영위원 연수 자료, 우수사례 홍보 등의 지역별 정보 공유로 학교운영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관내에는 유치원 235원, 초등학교 468교, 중학교 207교, 고등학교 185교, 특수학교 8교 등 1,103개의 운영위원회가 구성·운영되고 있다. 최상수 학교지원과장은 “학교운영위원회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과의 소통과 정보 공유로 단위학교의 자율성이 강화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경북교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되는 경북교육이 되도록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 교육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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