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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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분야별 대표 수상자 명단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스승의 날 기념식은 선생님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교권 침해 등으로 사기가 저하된 교원을 응원하고 온 국민이 선생님과 함께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스승의 날 기념식에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상자와 동반 가족, 교육관계자 등 약 350명이 참석한다.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들께 포상 및 표창을 수여하고, 학생 합창단(서울세륜초), 교사 합창단(파이데이아), 학생 오케스트라(효자중) 등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함께학교 플랫폼에서도 스승의 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생님께 감사 메시지 보내기, 교원 응원 캘리그라피 바탕화면(월페이퍼, 컴퓨터·휴대전화용) 배포, ‘몸 건강, 마음 건강 챙김 영상’ 게재 등을 통해 교원을 응원한다. 또한, 교육부 누리소통망(SNS)에 학생, 교사, 학부모의 사연을 각색하여 만든 웹툰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획 영상도 탑재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계신 전국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수업혁신의 주체로서 교육개혁을 주도하여 우리 사회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14
  • 교육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 대비, 학교 디지털 인프라 질적 개선에 총력
    중등 디지털 인프라 핵심과제 및 개선효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15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시대,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개선계획' 을 발표한다. 이번 계획은 중앙 정부 차원에서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물적·인적 분야를 통합 수립한 최초의 종합 개선계획(예산 963억 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그간의 디지털 기기 보급 등 인프라의 양적 확대를 넘어 새롭게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구동 환경에 걸맞게 질적 개선을 추진하고, 인프라 관리 부담 경감 등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4대 분야별 주요 정책 과제는 다음과 같다. 1 (디바이스)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기기 보급·관리 개선 2025년 본격 도입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가 학교에서 사용 중인 디지털 기기에서 구동될 수 있도록 실제 수업환경과 유사한 ‘디지털 기기 실험실(디바이스 테스트랩)’을 구축하고, 디지털 기기의 작동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한다. 또한, 17개 시도교육청별 점검지원단을 구성하여, 전국 초·중·고에 보급된 디지털 기기 관리·활용 실태를 전수조사한다. 디지털 기기 보급-유지·관리-폐기까지 단계별 공통기준과 절차·방법 등을 포괄하는 (가칭)‘디지털 기기 전 주기 관리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디지털 매체 과노출 예방과 유해 정보 차단 등 사용자를 위한 안전한 기기 관리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더불어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24.하)을 활용하여 학교별 디지털 인프라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네트워크) 디지털 교육에 적합한 네트워크 환경 조성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사용에 대비하여 올해 전국 초·중·고 6,000개교에 총 600억 원(교당 1천만 원)을 지원해 네트워크 속도, 접속 장애 등을 점검·개선한다. 한편, 데이터 전송량(트래픽)의 과부하로 인한 접속장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관제시스템의 기능을 확대하고,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보안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가칭)‘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학습데이터 허브 통합관제시스템’ 신규 구축(’24.하)과 연계하여 안정적인 접속 환경 유지를 위한 신속 대응 체제를 조성한다. 3 (전담인력)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는 전담인력 지원 올해 하반기에는 교원의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수업을 직접 보조하고 디지털 기기 관리(기기 설정, 충전 등)를 전담하는 ‘디지털튜터’ 1,200명을 양성·배치한다. 이를 통해 교원과 학생이 기기 관리 부담에서 벗어나 교수·학습 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학교의 디지털 기기와 네트워크 품질을 사전 점검하고 장애 발생 시 조치하는 일괄(원스톱) 통합지원센터로서 ‘기술지원기관(테크센터)’을 전국 시도교육(지원)청에 설치(170곳)하고 시범 운영한다. 또한, 기술지원기관에 소속된 기술전문가(테크매니저)가 관내 학교의 인프라 장애 사전관리부터 사후대응까지 전 주기 관리를 전담한다. 4 (지원체계) 지속가능한 디지털 인프라 지원체계 구축 시도교육청은 인프라 정책기획, 디지털 기기·네트워크 관리 등을 통합하여 학교 디지털 인프라 전담지원조직을 운영하고, 다양한 인프라 정책 간 연계를 강화한다. 교육부는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가칭)‘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전문위원회’를 운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교 디지털 인프라는 디지털·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교육 대전환을 위해 필요한 핵심 기반이다.”라고 강조하며, “내년도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을 앞두고,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질적 수준은 최대한 높이고, 교원의 관리 업무 부담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14
  •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학생 미래역량 키우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학생 미래역량 키우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리더스타임즈]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1일, 계성중학교에서 150여 명의 중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학생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로역량, ▲창의적 문제해결력, ▲자기주도학습역량 강화를 세부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2023년 프로그램 운영 시 수렴된 학생, 학부모, 교사 의견을 반영해 2024년 프로그램의 내용을 대폭 강화하고, 운영 및 지원 교사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확대 편성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1학년은 CI(Career Identity) 프로젝트를 통해 직업세계를 탐구하고, 융합사고형 수업을 받으며 확장적 사고력을 기른다.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개별 학습상담도 받는다. ▲2학년은 성격유형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로를 설계·실행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성과 진로역량을 강화시키며, 사회·과학·진로 토론 및 논술 활동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자기주도학습캠프에서 자기주도성의 의미를 찾는다. ▲3학년은 자기주도성의 의미를 심화시켜 탐구하고, 카이스트·국립과학관 현장학습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긴다. 또한 SW·AI 활용 문제해결 과정을 거치며, 고등학교 학습법과 대입전형을 이해하는 등 고등학교 진학에 대비한다. 이점형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융합적 사고와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동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5-14
  • 대구시 교육청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팔걷어!
    중등 신규 교사 멘토링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중등 신규 교사 멘토링, ▲수업 특강, ▲수업 릴레이 나눔 등 중등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월 13일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올해 신규 발령 중등교사 87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개강식을 갖고 올해 지속적으로 교과별 신규교사와 수석교사가 함께 멘토링을 진행한다. 신규교사들은 멘토링을 통해 교과 지도와 학생 생활지도에서 필요한 전문적 지식들을 배우고 선배 교사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수업‧평가 역량과 학생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그리고, 오는 5월 16일에는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등 교장, 교감, (수석)교사, 전문직 등 27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탐구 중심 수업과 개념 기반 학습의 중요한 키워드인‘핵심질문’에 관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날 특강에는 경북대사대부고 장밝은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핵심질문의 개념 정의와 필요성, ▲교과별 핵심질문 설정 사례,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핵심질문의 활용 등에 대해 설명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중등 수업 특강을 총 6회 정도(학기당 3회 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교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5월 22일부터 국어ㆍ수학ㆍ영어ㆍ사회ㆍ과학ㆍ윤리 교사가 매주 수요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수업 릴레이 나눔도 운영한다. 수업 릴레이 나눔에서는 수업과 평가의 구체적인 사례 나눔뿐만 아니라 동료 교사와의 협력적 성장, 배움을 멈추지 않는 교사의 교직관 등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수업 혁신과 교사의 자발적 성장 방법을 모색한다. 또한, 수업 릴레이 나눔에 참여한 교사들은 단위 학교 교사들과 전문학습공동체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 교사의 자율적 성장의 선순환을 지속적으로 이루어나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출발점에 있는 교사의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교사들의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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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대구시교육청,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 개최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이 적용되는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가 지난해 12월에 확정 발표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신력 있는 최신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목동고 박성현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이해(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 통합형ㆍ융합형 수능 과목체계 도입, 고교 내신 5등 체제 개편 등), ▲2028학년도 대입 대비 방향 및 준비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히, 내년부터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전면 적용됨에 따라 새롭게 바뀌는 대입제도에 대한 중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여 설명회를 오전(10:00)과 오후(14:00)로 나누어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8 대학입시는 2025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에 맞춰 수능 및 내신 평가방식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다.”고 하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등학교 진학 후 자신의 진로 방향에 맞는 맞춤형 대입설계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5-10
  • 교육부, 이공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 학교 현장, 전문가가 함께 논의한다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위원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9일 서울여자중학교에서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 3차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여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팀장: 과기정통부 1차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초·중등 이공계 미래인재 성장 지원에 대해 논의한다. 1부는 ‘도전하는 미래 과학기술 새싹들의 이야기를 듣다’를 주제로 이루어지며, 과학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TF) 위원들이 디지털새싹 수업에 참관하여 학교 현장의 이공계 기초소양 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황과 현장 만족도 등을 확인한다. ‘디지털새싹’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부에서는 발제1수·과학 기초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변화와 발제2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등 수·과학 분야 교육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전담팀(TF) 위원과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관련 사항을 논의한다. 첫 번째 발제에 대해 고호경 교수는 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하여 모든 학생의 수학 교과 역량 함양을 위해 중·고교에 내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되도록 지원이 필요함을 발표하고, 신영준 교수는 미래 과학기술 혁신 대응을 위한 기초소양 함양 및 진로 연계 등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한다. 두 번째 발제자 한국과학창의재단 차대길 본부장은 학생들의 긍정 경험을 토대로 수·과학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를 높이고, 다양한 탐구·체험활동을 통한 미래 이공계 인재양성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교육부 박성민 실장은 “미래 이공계 인재 양성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초·중등 단계에서 수·과학교육이 즐겁고 흥미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과기정통부 이창윤 차관은 “미래 과학자들이 꿈을 키우고 있는 현장에서 이공계 인재 양성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하며, “많은 학생이 이공학도로 성장하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마음껏 연구하고 탐구할 수 있는 환경과 보상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09
  •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정보보호 인재 양성 확대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사업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은 2024년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2개교를 신규 선정하기 위해 5월 8일부터 6월일까지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사업은 국내 4년제 대학의 정보보호 학과를 지원하여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대학은 연간 4.5억원을 최대 6년간(4+2) 지원받으며 △보안관리, △사고대응, △보안SW개발 등 정보보호 특성화 직무 중 1개 분야를 지정하여 정보보호 특화 교육과정 및 실습환경 구축, 산·학 연계 정보보호 프로젝트, 인턴십, 국외연수 등 산·학 협력 기반의 인재양성을 추진해야 한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은 현재 5개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버 10만 인재양성 방안’(’22.7월)에 따라 올해 신규로 선정되는 2개교를 포함하여 ’26년까지 10개교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 제고를 위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이외의 지역 소재 대학이 공모에 참여할 경우 가점 2점을 부여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이 지역의 사이버보안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강화 활동 계획을 선정평가 지표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악성코드 생성 등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라 나타나는 역기능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과정 구성계획을 선정평가 지표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4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선정에 대한 신청양식 등 세부내용은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 누리집에서 추후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정창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사이버보안 경쟁력의 핵심 원천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정보보호특성화대 확대 이외에도 올해부터는 글로벌 탑 수준의 대학 및 기관에 국내 인재 파견을 지원하는 등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
    2024-05-08
  •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 개통 13,318개 학생 지원 서비스, 한눈에 본다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2일에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명의 학생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 어려움(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인력 간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학교나 학생이 학교 인근의 학생 지원기관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쉽게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자원 찾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누리집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경제, 학업, 심리·정서, 돌봄·안전, 건강 서비스 검색이 가능하다. 누리집에는 개통일 현재 전국 총 6,170개 유관기관의 13,318개의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어 내 주변 지역자원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유관기관 서비스 정보는 주기적(매년 5월, 11월)으로 갱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선도학교 운영 현황, 관련 연구 보고서, 우수사례 동영상 등 다양한 정보도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개인용 컴퓨터(PC)· 모바일에서 누리집에에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 김천홍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은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이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02
  • [교육부]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30일 서울청사에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등 4개 안건을 상정한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은 무장, 외교,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독립운동에 대한 사료 수집·분석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여 탄탄한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된 애국의 역사를 미래세대에게 전승하여 국가정체성과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교육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이번 방안은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독립운동의 유산을 미래세대에 전승, ▲기억을 계승하는 상징 공간 조성, ▲다양한 독립운동 가치를 담은 기념행사,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및 후손 초청 등 5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부처 협업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별도 보도자료 배포(국가보훈부, 4월 30일) '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 정부는 교육의 3대 주체 중 하나인 학부모가 자녀 교육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와 건전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마련했다. 이번 방안은 2009년 ‘학부모 정책 추진방향’ 발표 이후 15년 만에 발표되는 학부모 지원 종합 방안으로, 지난 15년간의 정책 성과와 함께 새로운 정책 환경 도래에 따른 정책 방향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교권 회복 요청, 영유아교육보육통합, 개인주의 확산, 디지털 혁신, 교육부 학부모정책과 신설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5대 방향을 제시하고, 16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특히, ▲학부모정책 네트워크를 통한 정책목표 공유, ▲가정-학교 간 협력을 약속하는 ‘함께학교’ 캠페인 시행, ▲‘대한민국 학부모상’ 제정 검토,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과정 및 가이드북 개발, ▲교원‧학부모 인식 개선을 위한 교원 연수 및 학부모 리더 교육, ▲교육 3주체 간 소통을 위한 ‘함께학교’ 플랫폼 운영, ▲학부모정책의 근거법령 제정 추진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 교육부는 2023년 9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발표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정책 제안에 대해 관계 부처의 추진 현황 및 성과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국민통합위원회가 사회부총리를 컨트롤 타워로 하는 범부처 정책 추진을 제안하여 실시됐으며, 제안 내용을 기반으로 6개 부처에서 추진 중인 14개 과제를 점검했다. 고립‧은둔자에 대한 여러 부처의 정책적 의지가 강화되는 가운데, 주목할 만한 성과도 나타났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중앙정부 최초로 고립‧은둔 청년 대상 사업인 '고립·은둔 청년 전담지원 사업'을 신설했고, 여가부는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전국 단위의 고립·은둔 실태 파악 및 분석을 위해 오는 2025년 실시되는 사회 조사에 고립·은둔 관련 항목을 포함할 예정이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2019년 10월 경기 연천군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울타리 설치, 포획 등 범부처 다양한 대책으로 확산세는 진정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지역에서 인위적 요인에 의해 전파된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울타리로 인한 야생동물 서식지 단절 및 주민 통행 불편 등의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ASF 대응관리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인위적 확산 요인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위주로만 실시됐던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수렵인(총기, 차량 등), 엽견 등 인위적 전파 요인까지 확대하고, 사체창고 설치 의무화, 멧돼지 사체 이동 금지 등 포획‧수색, 사체 처리 전 과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울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강원도 인제・양구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소강 지역의 울타리 일부를 개방하여 야생동물의 이동유형과 빈도 등을 모니터링하는 ‘부분개방 시범사업(2024.5.~2025.5.)’을 추진하고, 울타리 설치의 비용‧효과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울타리 관리 이행방안(로드맵)을 2025년까지 마련한다.
    • 교육
    2024-05-01
  •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발표
    등록금 현황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상규)는 4월 30일,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대학정보공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은 총 409개 대학이 공시 대상이다. 4월에는 등록금 현황 등 총 4개 세부항목에 대해 공시하며, 대학별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4월 30일 9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시될 예정이다. 2024년 4월 공시에서는 4개 세부항목 중 등록금 현황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전문대학 130개교를 대상으로 정보공시 내용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으며,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93개교 중 166개교(86.0%)가 동결했으며, 26개교(13.5%)는 인상, 1개교는 인하(0.5%)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827.3천 원으로 전년(6,794.8천원) 대비 32.5천 원(0.5%)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7,629.0천 원, 국·공립은 4,211.4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7,686.8천 원, 비수도권은 6,274.6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9,843.4천 원), 예체능(7,828.2천 원), 공학(7,277.2천 원), 자연과학(6,875.5천 원), 인문사회(6,003.8천 원) 순이다. 전문대학 130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30개교 중 111개교(85.4%)가 동결했으며, 18개교(13.8%)는 인상, 1개교(0.8%)는 인하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182.6천 원으로 전년(6,127.2천 원) 대비 55.4천 원(0.9%)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6,250.2천 원, 공립은 2,376.8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6,622.3천 원, 비수도권은 5,830.3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등록금은 예체능(6,759.9천 원), 공학(6,269.7천 원), 자연과학(6,262.1천 원), 인문사회(5,551.7천 원) 순이다.
    • 교육
    2024-05-01

실시간 교육 기사

  • 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안전하게 탐구할 수 있는 과학실을 위한 노력!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 관내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안전한 과학실 환경 조성을 위해 6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 ‘2021학년도 상반기 과학실험실 현장 안전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유해화학물질 검사 및 안전진단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 본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점검 대상 학교는 과학교육실태와 학교 자체 안전점검 결과 등을 고려하여 총 30교(초 20교, 중10교)를 선정했다. 안전점검 및 컨설팅 영역은 학교 내 화학약품 관리 실태, 과학실 안전 관리체계, 정기적 안전점검 실시 현황, 안전설비・장구 현황, 과학 실험에 대한 학생 안전교육 및 교원 안전 연수 등이다. 지난해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시내 전체 고등학교 93교의 실험실습을 공동으로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는 교육지원청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총 90교(초 56교, 중 34교)를 선정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전문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동부 관내 학교 과학실의 안전한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하게 탐구할 수 있는 과학실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1-06-22
  • 대구광역시교육청 해서초등학교, 해서드림캐처로서 꿈과 끼를 위해 도전해요!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해서초등학교는 6월 21일에 4-6학년을 대상으로 꿈을 찾아가는 맞춤형 특성화 활동인“해서드림캐처로서 꿈과 끼를 위해 도전해요!”진로·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Design for Dreamcatcher’활동은 학생들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산업과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는 법을 배우며 글로벌 리더로서 멋진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활동이다. 2021학년도에는 꿈·끼 탐색주간에 실시되는 진로탐색 중심 체험교육을 학생의 요구와 흥미를 최대한 반영하여 설계하였다. 그래서 5월 24일 ~ 5월 26일 3일간 학생들은 자신들이 체험하고 싶은 진로체험 프로그램 중 희망하는 활동에 스티커를 붙이며 미래형 인재가 되기 위한 직업을 먼저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고, 학생 희망이 많은 활동을 체험활동으로 선정하였다. 4학년 배보경학생은 “제가 해보고 싶은 체험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좋았고 미래에 좋은 직업과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직업의 종류도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선택한 직업체험을 얼른 해 보고 싶어요.”라고 말해‘해서드림캐처’로서 꿈과 끼를 위해 스스로 도전한다는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2021학년도 대구해서초등학교는 대구미래학교의 지속적 운영과 작년에 이은 ‘국제 바칼로레아(IB) 기초학교’, ‘AI소프트웨어 수업 선도학교’운영, 올해 새롭게 ‘D-블렌디드 수업 선도학교’, ‘ESD(지속발전가능교육) 수업 실천학교’를 운영하며 수업 혁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 스스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하며, 아울러 학생자치 및 학생참여형 활동을 강조하여 학생주도 해봄나래 수업을 실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김진도 교장은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적합한 학생주도 수업에 초점을 맞추어 전 교원이 전문성 신장 면에서도 끊임없이 연찬하고 있고 학생자치 및 참여주도형 활동을 펼치고자 하는 다방면의 노력과 더불어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 자기관리 역량, 공감 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 등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랑을 길러 주는 교육을 추구하여 우리 학생들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어 가기 원한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6-21
  • 대구광역시교육청 경상여고·경상고, 경북대 인공지능연구원과 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경상여자고등학교와 경상고등학교는 지난 6월 17일 11시에 경상여고 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과 학술교류, 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을 했다고 전했다. 경북대 인공지능연구소가 고등학교와 MOU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상여고 및 경상고와 경북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은 학술교류를 통해 AI 교육을 위한 상호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AI 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AI 기반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경상여고와 경상고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협약에 따라 경북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은 경상여고·경상고 교직원들의 AI 관련 전문성 개발 연수 및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자문, 경상여고·경상고 학생들의 AI 교육 프로그램과 특강 등의 지원 및 자문, 경상여고·경상고의 교육활동에 대학 내 AI 관련 교육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및 체험 기회 제공 등의 사항에 대해 협력하게 되었다. MOU 체결식에 참석한 경북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 원장 이민호 교수는 인공지능연구원의 연혁과 역할, 우리나라 인공지능 산업의 전망과 진로 등에 관해 상세히 소개하며 중등 교육기관에서의 AI 관련 지식정보 확산 및 저변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고 안중광 교장은“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인 AI에 대해 탐색하고 연구해야 하는 이 시기에 경상고등학교·경상여자고등학교가 경북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과 MOU를 맺게 되어 참으로 다행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기관 간에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했고, 경상여고 최은영 교장은“경북대학교는 최근에 디지털 혁신 공유 대학 중 인공지능 부분의 참여대학으로 선정되어 지역사회에서의 연구 교육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되므로, 오늘 협약을 계기로 고등학교에서도 인공지능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활동하여 교육력을 강화하고 AI 관련 진로 희망 학생도 발굴 육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경상여고는 교육부 지정 과학·정보·수리 융합중점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경상고는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를 운영해 두 학교 모두 AI 교육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경상여고는 ‘인공지능 수학’, ‘인공지능과 미래사회’,‘데이터과학과 머신러닝’ 등 인공지능 관련 교과 개설을 검토하며 현재 1, 2학년 지원 학생을 대상으로 두 종류의 AI 기반 개인 맞춤형 수학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 중이다. 경상고도 AI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다수의 AI 관련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 교육
    2021-06-21
  • 대구광역시교육청 경북대사대부고, 학생참여급식제안제 실시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는 매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역량 증진 및 학생 참여 문화 활성화를 위해 학생참여급식 제안제도를 실시한다. 학생들은 문화 다양성 메뉴와 개별 제안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칼로리 및 영양소와 영양량, 가격, 참신성 및 현실 가능성, 나만의 구체적인 특별 레시피라는 4가지 평가기준에 부합하는 식단을 작성한다. 급식제안제에 대한 설계 및 실행은 사대부고 환경동아리인 그린라이트(2학년 오서희(부장), 박예진(차장), 1학년 김경훈)에서 맡아 영양사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었다. 매월 초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제안한 메뉴들을 영양사가 검토해 보고, 가장 최적인 메뉴를 선정해 다음 달 급식일 중에 한 번 제공하게 된다. 지난 6월 1일부터 10일까지 학생들의 제안을 받아 7월 7일에 제공할 급식메뉴로 선정된 것이 2학년 하은채 학생의 베트남 해물 쌀국수이다. 그 외에도 1학년 권혁윤 학생은 중국 음식인 누룽지탕을 주요리로 제안했다. 또한 개별 제안 메뉴로 선정된 1학년 박민희 학생은 옹심이 미역국과 한식을 제안했다. 뿐만 아니라 6월부터 한 달에 2번 지속가능한 발전(SD)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사육되는 과정에서 많은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소, 돼지, 닭을 제외한 식재료를 활용한 급식을 제공해 지구 온난화 속도를 늦추기 위함이다. 경북대사대부고 박재선 교장은 “IB(국제 바칼로레아) 과정이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급식으로 연계해 실천한 훌륭한 사례이다. 학생들이 직접 문제 해결을 해 본 경험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 고 강조했다. 경북대사대부고는 올해 IB 인증 단계를 눈 앞에 두고 있으며 1학년 IB반 학생들의 역량을 길러주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 교육
    2021-06-21
  •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여고, 녹색 교정에서 펼쳐진 자전거 탄 풍경!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여자고등학교에서는 정규 체육 수업 시간 중에 학교 운동장 트랙에서 1학년(307명) 학생들이 자전거 타기 기능을 익히고 연습하고 있다. 자전거 타기 수업은 2021년 대구여고가 여학생 체육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1학기 정규 체육 수업 시간에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특색 수업이다.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는 쉽게 실시하기 어려운 자전거 타기 수업을 통해 평소 신체활동에 소극적인 여학생들의 수업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체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고등학교 학생들의 자전거 타기 수업을 기획해 지도하고 있는 유재성 체육교사는 “수업에 참여한 학생 중 약 25%의 학생들이 자전거를 전혀 타지 못했으나 3주 간의 수업 후 거의 모든 학생들이 능숙하게 탈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체육 활동에 더 즐겁게 참여하고 큰 성취감을 느낀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1학년 서윤하 학생은 “자전거 타기의 안전 수칙과 기초 주행법부터 여러 가지 코스를 통과하는 주행법까지 모두 배우고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있게 체육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고, 익숙하지 못한 친구들을 도와주면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을 때 모두 함께 기뻐하면서 교우 관계도 더 좋아진 것 같다”고 활짝 웃었다. 대구여고 황진숙 교장은 “코로나 방역과 입시 공부에 지쳐 있던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는 활동을 통해 건전한 신체 활동이 학생들에게 미칠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특히 환경부와 함께 4년째 추진 중인 환경교육 거점학교로서 학생들의 친환경 의식을 고취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대구여고는 여학생 체육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고교학점제 도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학생의 진로와 적성, 학업 역량에 맞는 과목 선택권을 확보하기 위해 보건, 교육학, 사회 과제연구, 과학 과제연구, 고급화학 등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하여 지역학교에서도 선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인구-환경 주제 중심 교육활동을 운영하는 등 앞으로 미래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 교육
    2021-06-21
  • 대구시교육청, 달서구 성서지역 학교-유관기관과 협업으로 다문화교육 지원
    생활문화 다문화교육 관련 달서구 성서지역 학교-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다문화교육 및 다문화학생 지원을 위해 다문화학생 밀집 지역인 달서구 성서지역 학교 및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해 6월 17일 파호초에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다문화학생이 많은 성서지역 초등학교 4교, 중학교 2교의 관리자와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달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구남부교육지원청, 시교육청 담당자가 함께 참여해 교육청-학교-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한 지원방안을 공유했다. 대구시교육청 및 각 유관기관의 다문화학생 지원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각 학교에서도 다문화학생에게 필요한 지원과 학생지도의 어려운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학교-유관기관의 다문화학생 지원을 위한 협업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사례 관리가 필요한 다문화학생 및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지원하는 방법을 공유하며 기관 중심의 프로그램 지원이 아니라 한 학생에 대한 총체적인 지원이 되도록 각 기관 간의 협조체제 구축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구현정 달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무국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관내 다문화학생 및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해 좀 더 적극적이고 긴밀하게 학교와 협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으며, 학교에서 요청할 경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지원 및 앞으로도 학교와 협의회 기회를 자주 가져서 다문화학생들의 지원이 내실 있게 이루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 교육
    2021-06-18
  •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 현장중심의 기관운영 정책 추진을 위한 협의회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는 2021년 6월 17일 각급 학교 학교장 및 행정실장 등이 참여하여 학교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효율적 인력운영, 맞춤형 시설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 협의회를 개최했다. 센터는 2018년 3월 1일자로 설립되어 당직경비원과 환경미화원 792명을 특수운영직군으로 직접고용 전환하였고 채용, 근무성적평정, 연수 등의 인력관리와 교육시설의 건축ㆍ토목분야 일반보수, 설비ㆍ전기ㆍ방송장비ㆍ조경 등의 시설유지관리 지원 등의 업무를 추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교육현장의 업무경감 및 예산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센터는 협의회를 통해 업무추진에 대한 만족도를 청취하여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1년 하반기부터 센터의 운영방향을 수립하는데 즉각 반영하여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교육시설이 최상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 장봉호 단장은 “센터 설립 이후 교육현장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센터의 역할에 대해 더욱 고민해야 할 때라 생각하며, 이를 위해 이러한 의견수렴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 교육
    2021-06-18
  • 대구 문학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에서 하는 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 창작프로젝트 수업
    [리더스타임즈]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은 6월 19일 대구 문학의 숨결이 느껴지는 장소에서 창작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다. 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은 4월 10일 개강 후 8회 차 창작전공 수업을 끝낸 상태다. 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 창작프로젝트 수업의 시작을 우리 지역 대구에서 문학의 숨결이 느껴지는 장소에서 진행한다. 중학교 문예창작과정 2개 반은 대구문학의 역사와 작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구문학관을 찾아간다. 대구문학관에서 이루어지는 ‘육肉필筆에서 손끝으로’ 기획 전시를 보며 글씨에 담긴 여러 문인의 삶을 느껴보고, ‘대구문학로드’를 통해 대구근대문인들의 생가, 고택 등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보며 대구 문인들의 과거 속을 들여다 볼 예정이다. 중학교 문예창작 1개 반은 ‘인문서점 여행자의 책’에서 창작프로젝트 수업을 한다. 대구에는 알려지지 않은 작은 독립 책방이 제법 있다. 그 중 ‘인문서점 여행자의 책’은 불로동 한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책방이다. 1층에는 인문서점, 느린 카페가 있고, 2층에는 북스테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독서토론과 밤샘 독서를 할 수 있다. 이 날 여행자의 책 대표의 강연을 들으며, 모든 이가 작가인 시대에 글쓰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본다. 책을 기획하고 출판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생생한 목소리로 들어볼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고민에 응답하는 책을 추천하여, 책을 통한 고민 해결의 장을 마련한다. 고등학교 문예창작 1개 반은 팔공산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다락헌’으로 찾아간다. 그 곳은 우리 지역 대표 시인 장하빈이 운영하는 문학의 집이다. 고등학교 문예창작 학생들이 ‘다락헌’에 머물면서 떠오른 시상을 엉뚱한 발상과 빗대어 표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을 해 본다. ‘다락헌’ 앞마당에서 바라보는 드넓은 자연 속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지며, 창작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진주 원장은 “대구는 이상화, 현진건 등 걸출한 문인을 배출한 도시로, 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문학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프로젝트 수업을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대구문학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이고, 다양한 창작방식의 간접경험을 통해 창작 능력을 함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6-18
  •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2021년 지원대학 75개교 선정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현황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수행할 대학을 모두 선정하였다고 발표했다. 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2020~2021년 2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선정된 75개 대학의 2021년 계속 지원 여부를 중간평가를 통해 결정한다. 만일 중간평가에서 탈락이 발생하는 경우, 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탈락대학 및 2021년 사업에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을 대상으로 추가선정평가를 실시한다. 교육부는 지난 5월 중간평가를 통해 기존 지원대학 73개의 계속 지원을 확정하였으며,중간평가에서 탈락한 2개 대학과 신규 신청 4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번 달 추가선정평가를 실시하여 2개교를 추가로 선발하면서 2021년 사업을 수행할 75개 지원대학을 모두 선정하였다. 이번 추가선정평가는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대학 및 고교‧시도교육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공정하게 실시하였으며, 신청대학의 2021년 사업 운영계획 및 2022 ~ 2023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또한, 중간평가와 동일하게 ▴대입전형의 공정성‧투명성 확보 여부, ▴전형구조 단순화 및 정보공개 등을 통한 수험생 부담 경감 노력, ▴사회통합전형 운영 등 사회적 책무성 준수 여부 등 평가지표에 따라 평가하였으며, 6개 대학에 대한 평가결과에 대한 사업총괄위원회 심의를 거쳐, 평가점수 상위 2개 대학이 최종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된 75개 대학별 2021학년도 지원금의 경우 채용사정관 수, 평가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업총괄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교육부는 7월 첫째 주 전후로 1차 지원금(총액의 70% 내외)을 교부할 계획이다.
    • 교육
    2021-06-17
  • 교육부, 2학기 등교확대 관련 설문조사 결과 발표
    교원·학부모·학생 통합 응답(응답 총 1,650,217명)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2학기 전면 등교에 앞서 학교 구성원의 인식을 파악하고, 방역 강화를 위한 지원 필요사항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전국의 교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1,650,217명이 응답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2021학년도 2학기 등교 확대 추진에 대한 긍정적 응답은 보통 응답을 포함하여 81.4%(매우 긍정 및 긍정 65.7%)로 나타났으며, 설문 대상별로는 학부모 90.5%, 교원 70.3%, 학생 69.7%로 나타났다. 등교 확대에 대비한 학교 방역 강화 방안에 대해서는 ‘교직원 백신접종 추진(59.7%)’, ‘학교 방역지침 보완(45.4%)’, ‘급식 운영 방안 개선(41.8%)’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교육부는 위와 같은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 강화 대책 등을 포함한 2학기 전면 등교의 구체적 계획을 6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 교육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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