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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30일 서울청사에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등 4개 안건을 상정한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은 무장, 외교,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독립운동에 대한 사료 수집·분석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여 탄탄한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된 애국의 역사를 미래세대에게 전승하여 국가정체성과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교육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이번 방안은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독립운동의 유산을 미래세대에 전승, ▲기억을 계승하는 상징 공간 조성, ▲다양한 독립운동 가치를 담은 기념행사,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및 후손 초청 등 5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부처 협업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별도 보도자료 배포(국가보훈부, 4월 30일) '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 정부는 교육의 3대 주체 중 하나인 학부모가 자녀 교육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와 건전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마련했다. 이번 방안은 2009년 ‘학부모 정책 추진방향’ 발표 이후 15년 만에 발표되는 학부모 지원 종합 방안으로, 지난 15년간의 정책 성과와 함께 새로운 정책 환경 도래에 따른 정책 방향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교권 회복 요청, 영유아교육보육통합, 개인주의 확산, 디지털 혁신, 교육부 학부모정책과 신설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5대 방향을 제시하고, 16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특히, ▲학부모정책 네트워크를 통한 정책목표 공유, ▲가정-학교 간 협력을 약속하는 ‘함께학교’ 캠페인 시행, ▲‘대한민국 학부모상’ 제정 검토,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과정 및 가이드북 개발, ▲교원‧학부모 인식 개선을 위한 교원 연수 및 학부모 리더 교육, ▲교육 3주체 간 소통을 위한 ‘함께학교’ 플랫폼 운영, ▲학부모정책의 근거법령 제정 추진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 교육부는 2023년 9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발표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정책 제안에 대해 관계 부처의 추진 현황 및 성과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국민통합위원회가 사회부총리를 컨트롤 타워로 하는 범부처 정책 추진을 제안하여 실시됐으며, 제안 내용을 기반으로 6개 부처에서 추진 중인 14개 과제를 점검했다. 고립‧은둔자에 대한 여러 부처의 정책적 의지가 강화되는 가운데, 주목할 만한 성과도 나타났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중앙정부 최초로 고립‧은둔 청년 대상 사업인 '고립·은둔 청년 전담지원 사업'을 신설했고, 여가부는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전국 단위의 고립·은둔 실태 파악 및 분석을 위해 오는 2025년 실시되는 사회 조사에 고립·은둔 관련 항목을 포함할 예정이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2019년 10월 경기 연천군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울타리 설치, 포획 등 범부처 다양한 대책으로 확산세는 진정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지역에서 인위적 요인에 의해 전파된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울타리로 인한 야생동물 서식지 단절 및 주민 통행 불편 등의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ASF 대응관리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인위적 확산 요인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위주로만 실시됐던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수렵인(총기, 차량 등), 엽견 등 인위적 전파 요인까지 확대하고, 사체창고 설치 의무화, 멧돼지 사체 이동 금지 등 포획‧수색, 사체 처리 전 과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울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강원도 인제・양구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소강 지역의 울타리 일부를 개방하여 야생동물의 이동유형과 빈도 등을 모니터링하는 ‘부분개방 시범사업(2024.5.~2025.5.)’을 추진하고, 울타리 설치의 비용‧효과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울타리 관리 이행방안(로드맵)을 2025년까지 마련한다.
    • 교육
    2024-05-01
  •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발표
    등록금 현황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상규)는 4월 30일,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대학정보공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은 총 409개 대학이 공시 대상이다. 4월에는 등록금 현황 등 총 4개 세부항목에 대해 공시하며, 대학별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4월 30일 9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시될 예정이다. 2024년 4월 공시에서는 4개 세부항목 중 등록금 현황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전문대학 130개교를 대상으로 정보공시 내용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으며,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93개교 중 166개교(86.0%)가 동결했으며, 26개교(13.5%)는 인상, 1개교는 인하(0.5%)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827.3천 원으로 전년(6,794.8천원) 대비 32.5천 원(0.5%)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7,629.0천 원, 국·공립은 4,211.4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7,686.8천 원, 비수도권은 6,274.6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9,843.4천 원), 예체능(7,828.2천 원), 공학(7,277.2천 원), 자연과학(6,875.5천 원), 인문사회(6,003.8천 원) 순이다. 전문대학 130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30개교 중 111개교(85.4%)가 동결했으며, 18개교(13.8%)는 인상, 1개교(0.8%)는 인하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182.6천 원으로 전년(6,127.2천 원) 대비 55.4천 원(0.9%)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6,250.2천 원, 공립은 2,376.8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6,622.3천 원, 비수도권은 5,830.3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등록금은 예체능(6,759.9천 원), 공학(6,269.7천 원), 자연과학(6,262.1천 원), 인문사회(5,551.7천 원) 순이다.
    • 교육
    2024-05-01
  • 대구시교육청,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대구시교육청,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교과 수업과 연계한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용 참고 교재인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를 발간하고, 관내 초ㆍ중ㆍ고 모든 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교과 수업과 연계하여 개발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수업사례가 수록된 교사용 참고 교재로, 2023년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교사동아리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초ㆍ중ㆍ고 교사동아리 13개 팀(66명)이 다양한 수업사례를 발굴하는 데 참여했다. 지난해에 발간된‘나의 첫 미디어교육 지도서’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홍보ㆍ확산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이해와 수업 방법 소개에 초점을 뒀던 반면, 이번에 발간된‘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적용ㆍ안착을 위한 수업사례 보급에 중점을 맞췄다. 교재 주요 내용은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대한 이해자료,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정보의 수집, 활용, 생산 및 미디어 윤리, 교과와 연계한 수업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미디어 이해, 정보검색, 가짜뉴스, 디지털 시민 등 4가지 주제 당 2~4개의 수업사례가, 중ㆍ고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프로젝트 수업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이 접목된 수업사례가 교과별 3~6차시 분량으로 수록되어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30
  • 대구시 교육청 지역과 함께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 운영한다!
    지역과 함께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 운영한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초 4학년, 중 1학년 학생 4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2024.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은 향교ㆍ서원 등 지역의 전통적인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예절 및 전통 체험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대구향교, 칠곡향교 등 향교 4곳과 구암서원, 도동서원 등 서원 10곳, 총 14곳의 지역 향교ㆍ서원에서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향교ㆍ서원 등 지역 기관과 함께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기관은 향교ㆍ서원의 전통적인 교육방법과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향교, 칠곡향교, 현풍향교, 의흥향교 등 향교 4곳에서는 문묘고유체험, 향교 알아보기, 나의 뿌리 찾기, 국궁 등의 체험활동을, ▲구암서원, 녹동서원, 도동서원, 백원서원, 병암서원, 서계서원, 표충서원, 한천서원, 육신사, 이락서당 등 10곳에서는 서원이야기, 옛 복식체험, 사자소학, 속수례, 죽궁, 연 만들기, 민화문자도 그리기 등의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담임교사는 “우리의 전통적인 교육이 요즘 아이들에게도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느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향교ㆍ서원 등 지역의 전통 교육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통해 새것을 알 수 있는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9
  • 대구시교육청, 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발대식 개최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윤재호홀에서‘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위촉장 수여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구교육기자단은 ▲제4기 대구교육학생기자단 203명, ▲제13기 대구교육사랑기자단 30명 등 총 233명으로 구성됐다. 대구교육기자단은 IB 프로그램, 마음교육, 미래학교 등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교육정책 소개와 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육활동 이야기를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이다. 이날 발대식은 기자단 및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하는 현장 공연형 행사로 진행된다. 교육감이 기자단 대표에게 위촉장과 기자증, 모자를 수여한 후 ▲국내 최초 쇼 콰이어(show choir) 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교육감과 기자단이 함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대구교육정책과 기자단 활동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은 우리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대구교육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다양한 목소리로 시민들에게 알려 대구교육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6
  •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발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케이무크(K-MOOC))’로 신규 선정된 강좌를 발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케이무크는 대학 수준의 우수한 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 제공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올해 케이무크 신규 강좌 공모에 디지털 분야 강좌 22개, 수요 맞춤형 강좌 11개, 묶음강좌 101개(34묶음), 교양강좌 6개가 접수되어 케이무크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케이무크 전문가, 학문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는 기관역량과 강좌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디지털 분야 강좌 5개, 수요 맞춤형 강좌 3개, 묶음강좌 12개(4묶음), 교양강좌 2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 교양 분야에 선정된 ‘놀라운 증명’(시제이 이엔엠(CJ ENM))은 퀴즈와 실험을 통해 최신 디지털 기술과 정보를 소개하는 강좌로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흥미를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기초 분야에 선정된 ‘인공지능과 캐글분석’(경북대)과 ‘인공지능(AI) 활용 숏폼 미디어창작자(크리에이터)로 수익화하기’(경일대), 디지털 심화 분야에 선정된 ‘확장현실(XR)로 배우는 반도체 장비’(국립군산대), ‘디지털 트윈:드론, 포토그래메트리로 만드는 메타버스’(경일대)는 국민이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강좌를 지원한다. 여성가족부와 협업하여 제공하는 부처협업형 강좌에 ‘놀면뭐하니, 디자인 굿즈로 창업해 봐!’(부산디지털대) 강좌가 선정됐으며, 본 강좌는 새일센터*에서 디자인 굿즈 관련 오프라인 교육과정의 선수학습 강좌로 활용된다. 지역중심형 강좌에 선정된 ‘산림치유의 이해’(가톨릭관동대학교-평창군)와 ‘경상북도 케이(K)-음식(푸드)의 이해’(대구한의대학교-경상북도)는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 활용한 교육을 제공한다. 다양한 학습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묶음 강좌에 유학생 등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한국어, 이럴 땐 이렇게 말해요!’(성균관대)를 비롯하여 ‘스마트에너지 네트워크 보안’(광운대), ‘도전!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실기:큐지아이에스(QGIS)로 마스터하기’(서울디지털대), ‘인공지능(AI)을 품은 수학, 생활에 스미다’(한성대)가 선정됐다. 교양강좌 중 시니어 지식기부 분야에 선정된 ‘「거인의 어깨」-인생을 빌려드립니다’((주)조선방송)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통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강좌를 개발한다. 국내외 석학 분야에 선정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석학이 참여하는 강좌를 개발하여 세계적인 거장들의 강의를 보다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케이무크 강좌는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신규 강좌는 하반기부터 수강할 수 있다.
    • 교육
    2024-04-24
  • 대학원 정원 정책 규제 완화를 위한 '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대학원 정보공시 관련 핵심 관리 지표 예시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대학원 체질 개선과 전략적 특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교원‧교지‧교사‧수익용기본재산) 적용을 배제하고,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 정원 간 상호조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상호조정의 기준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는 ‘대학의 자율성장을 지원하는 대학 규제개혁’을 현 정부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대학이 사회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자율적 혁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① 비수도권 대학원,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 배제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을 배제하여 비수도권 대학원의 정원 증원을 자율화한다. 일반적으로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르면, 대학은 4대 요건을 모두 충족할 때만 학생 정원을 증원할 수 있다. 그러나 비수도권 대학원에는 이러한 요건 적용을 배제하는 조항을 이번 개정안에 신설하여 대학의 특성화 방향, 사회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 등을 고려한 자율적인 정원 증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대학 내 정원 조정을 수반하는 학과 개편 등이 더욱 용이해져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자율적 학과 개편 등 비수도권 대학의 자율적 혁신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② 대학원 정원 상호조정 기준 완화 학‧석‧박사 학생 정원 간 조정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 정원 상호조정에 대한 교원확보율 요건을 폐지하고 학‧석‧박사 학생 정원 상호조정 기준을 완화한다. 그간 대학 정원 상호조정은 교원확보율이 65% 이상인 대학에 대해서만 허용됐고, 상호조정 후의 교원확보율은 전년도 확보율 이상으로 유지되어야 했다. 이번 개정에서는 이와 같은 요건을 폐지하여 앞으로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과정 학생 정원 간 상호조정이 가능해진다. 또한, 그간 2:1로 유지되어 온 석사·박사 간 정원 상호조정 비율도 1:1로 조정한다. 기존에는 박사과정 입학 정원 1명을 증원하기 위해서는 학‧석사과정 입학 정원을 2명 감축해야 했던 것에 반해, 이제는 학‧석‧박사 간 정원 조정 비율을 모두 1:1:1로 통일하여 학부에서 대학원으로의 정원 이동이 보다 용이해진다. 이와 같은 상호조정 기준 완화로 학령인구 감소, 성인 학습자의 재교육 수요 등에 대응한 대학 내 정원 조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부는 대학원 정원 정책 관련 규제 완화 법령 개정과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정보공개 강화도 추진한다. 대학원 정원 증원, 학과 신설 등 투입 단계에 집중됐던 질 관리 방식을 성과관리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대학의 책무성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기존 대학원 정보공시 지표와 정책연구를 통해 발굴된 신규 지표 중 현장 관계자들이 생각하는 중요도와 정책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핵심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지표(안)을 선별했다. 교육부는 동 지표(안)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 현장 의견수렴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된 주요 지표는 순차적으로 정보공시 시스템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대학(원)이 사회 변화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강조하며, “이와 같은 규제 완화와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한 정보 공시를 강화함으로써 대학의 자율적 책무성도 함께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23
  • 대구시교육청,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한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 교사 30명을 선정하고, 학습자료 개발, 수업 공개, 교육(지원)청별 연수 등을 통해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능형 과학실 ON’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하여 학생 중심의 실제적 과학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센서/공공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고, 첨단과학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콘텐츠와 디지털 학습도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교사 30명(초등 15명, 중등 15명)을 선정하여 ▲지능형 과학실 ON 플랫폼 활용 수업 설계 및 운영, ▲성과 확산을 위한 수업 공개 10회, 교사 연수 10회 운영, ▲성과나눔 발표회 등 지능형 과학실 연계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기존의 안전 설비ㆍ노후 기자재 교체를 통한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실험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전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과학중점학교 6교와 기초과학탐구중점학교 10교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기초과학탐구능력 향상을 위해 알콜램프, 눈금실린더 등 기초조작도구 동영상 73편과 초3 부터 중3 학년별 기초과학탐구 학습자료(16차시)를 개발ㆍ보급하는 등 기초과학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미래 지향적 과학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실생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제 중심, 자기 주도적 과학기반 탐구수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3
  • 대구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 맞춤형 행사로 발걸음마다 어린이세상 열어!
    대구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 맞춤형 행사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산하 16개 기관에서 230여 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학생과 가족 단위의 독서ㆍ공예ㆍ체육 체험, 전시ㆍ연극 관람,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먼저, 다양한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몸 건강, 마음 건강, 지구 건강 체험을 통해 자기 자신과 지속 가능한 지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39개의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과학, 수학, 정보가 융합된 놀이마당과 어린이와 함께하는 꿈마당 등을 운영하고 이외에도 과학 마술 공연, ‘길냥이 키츠 우주정거장의 비밀’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어린이날 특별기획 ‘영화야, 넌 누구니?, 가정의 달 특별기획‘홀릭 인형극’, ‘인피니티 플라잉’,‘르네상스를 알면 미술이 보인다’, ‘온 가족 신나는 예술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ㆍ예술 관련 체험 및 공연을 준비한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실내체험 59종과 실외체험 50종 등을 준비했고, ▲대구팔공산수련원 본원은 추억의 달고나 등 체험부스 6개, 짚라인, 숲속탈출 등 안전체험활동 활동을 분원인 체육체험학습장에서는 스크린 사격, 스포츠 클라이밍 등 9종목의 가족단위 체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구교육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전시 체험, 고고학 체험, 문화유산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립도서관 10곳은 책 놀이 활동, 독서 퀴즈, 동극 공연, 원화 전시 등 어린이의 인문ㆍ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5.5. 어린이날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2024 대구시교육청 공공동서관 축제를 열어 페이스페이팅, 가족네컷 등 16개의 가족 중심 체험‧놀이 활동을 운영한다. 한편, 제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운영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에 해당 기관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 후 참여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린이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소중한 존재이다.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2
  • 교육부, 올해부터 파라과이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교육한다
    한국어 강좌 문화 수업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파라과이 교육과학부와 ‘대한민국-파라과이 한국어교육 협력 양해각서(MOU)’를 서면으로 체결하고, 2024년부터 파라과이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교육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국어가 제2외국어 정규 과목으로 인정되고, 한국어 성적이 상급학교 진학에 사용되어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현지 학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파라과이 국립교원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졸업생들이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현지 학교에 한국어 교사로 채용되는 등 파라과이 내 자생적인 한국어 보급·확산 기반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한류 문화 콘텐츠의 인기로 파라과이의 한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파라과이한국교육원을 통해 현지 학교에서의 한국어 교육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2017년 말 16개교 1,900여 명이었던 파라과이 중등학교 한국어 학습자 수가 2023년 말에는 23개교 4,800여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파라과이 사관학교, 콜롬비아(Columbia) 대학교, 우니다(Unida) 대학교, 파라과이 국방부 등에도 한국어 강좌가 개설되어 많은 현지인들이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다. 박성민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한국어교육을 포함한 파라과이와의 교육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파라과이를 포함한 남미 지역에 한국어가 확산되어 우리나라에 유학 오는 학생들의 출신 국가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19

실시간 교육 기사

  • 미래 역량을 키우는 행복한 김천교육 실현에
    [리더스타임즈]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는 2021년 1월 18일 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에서 관내 유‧초‧중‧고‧각종학교 교(원)장 50여명을 초청하여 2021 김천교육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은 ‘미래 역량을 키우는 행복한 김천교육’을 지표로 하여 4대 정책방향, 16개 정책과제, 48개 세부실행과제를 발표했다. 4대 정책방향은 ‘즐거운 배움, 변화하는 학교’,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교육’,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 ‘안전한 교육 환경,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이다. 2021학년도 특색사업으로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학습부진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초학력 향상에 역점을 둔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기초학력부진 ZERO 사업과 2020년 10월 개관한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진로문화예술교육활동으로 경북교육을 선도적해 나갈 것을 밝혔다. 특히, 2021년 1월부터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지원청에 새롭게 설치된 학교지원센터에 대해 안내하고, 교사 업무 경감을 통해 교육과정과 수업 중심의 학교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마숙자 교육장은 “2021년에는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행복한 김천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과제를 창의적으로 구현하도록 학교, 학생, 학부모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교육 활동에 교직원 모두가 정성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교육
    2021-01-18
  • 성주교육지원청, 성주영어체험센터 겨울 영어캠프 운영
    [리더스타임즈]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2021년 1월 18일부터 1월 21일까지 성주영어체험센터(성주중앙초등학교 내)에서 ‘2020 성주영어체험센터 겨울 영어캠프’를 운영하였다. 성주지역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캠프에는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1일 30명 이내로 총 115명이 참여하였다. 심아영 교수팀장(성주중앙초 교사)과 원어민 보조교사 5명이 운영하는 겨울 영어캠프에서는 공예, 스포츠, 케잌 만들기, 게임 등의 학생활동 중심 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이 흥미 있게 참여하면서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코로나 19 예방 및 안전한 캠프 운영을 위해 캠프 전 센터 내외 소독, 입실 전 발열 체크, 매일 수업시작 전 코로나 19 예방 수칙 및 안전교육 실시, 각 교실 내 10명 이내 거리두기 준수 등 매뉴얼에 따라 예방과 관리를 철저히 시행하였다. 조미연 교육장은 “코로나 19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겨울 영어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캠프 기간 동안 즐겁게 참여하는 가운데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영어능력이 향상되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 교육
    2021-01-18
  • 대구시교육청, ‘내 손안의 에듀테크’ 장학자료 발간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월 18일 특수학교(급) 교사의 원활한 원격수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내 손안의 에듀테크(특수교육 원격수업 길라잡이)’장학자료를 발간하여 각 학교 및 교육지원청 등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수업은 피할 수 없는 수업 방법으로 대두되었다. 그러나 원격수업은 다양한 장애를 지닌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접근하는데 제한적 요소들이 많아 학교에서 수업을 담당하는 교사와 가정에서 원격수업을 보조해야 하는 학부모 모두 상당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대구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원격수업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코로나19 및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여 특수교사들의 원격수업 제작 및 운영 지원을 목적으로 원격수업 과정과 방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담아낸 특수교육 장학자료‘내 손안의 에듀테크’를 발간하게 되었다. 이 장학자료는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1월 중 각 학교로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에 발간한 특수교육 장학자료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원격수업 이해하기’는 원격수업의 개념과 유형을 소개하고, 2부 ‘원격수업 준비하기’는 원격수업을 실행하기 위한 교육과정 재구성 방법, 환경 구축, 콘텐츠 제작 및 활용 방안 등을 실어 블랜디드 교육의 일상화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3부 ‘원격수업 실행하기’는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원격수업을 실행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4부 ‘원격수업 운영사례’는 유, 초, 중, 고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장애 영역별 원격수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여 특수교육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6개월 여 간에 걸쳐 장학자료 발간에 참여한 집필진들은 “이 자료가 그간 원격수업 방법 및 자료 제작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특수교사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 자료의 보급이 원격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장학자료를 활용해 특수교사들이 원격수업역량을 기르고 나아가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이 자료집이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길잡이로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수업이 실시됨에 따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맞춤형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2020년 4월부터 특수교육 정보화연구회, 협력학습지원단 등 교육과정 및 정보 관련 전문가 61명을 위촉하여‘특수교육 원격수업지원단’을 구성․운영해 오고 있다. 이들은 특수교육대상학생용 온라인 콘텐츠 총 137제재, 동영상수업 콘텐츠 총 60차시 제작 및 원격수업지원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찾아가는 컨설팅 활동 등을 현재까지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 교육
    2021-01-18
  • 대구시교육청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과 음악단체의 하모니로 국민의 마음을 달랜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장애예술인 지원 활성화 및 코로나19 극복 희망 메시지 전달을 위해 지난 1월 15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Happy Donation‘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2021 희망 나눔 신년음악회’를 녹화했다. 이번에 녹화된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2021 희망 나눔 신년음악회’는 편집을 거쳐 1월 29일 14:00 유튜브를 통해 송출 할 계획이다.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2021 희망 나눔 신년음악회’는 대구교육청 주최, 대구성보학교 주관으로 개최되며,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고용노동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대구시청·대구예총 등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마음을 모았다. “불가능! 공감과 희망이 더해지면 가능성이 된다.”(Impossible VS I’mpossible)라는 슬로건으로 최근 장애예술인 지원법 시행에 따른 장애예술인 활성화 공감대 형성과 코로나19 위기 극복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본 음악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명 연예인(성악가 조수미, 가수 장윤정, 황치열, 박혜원, 국악인 남상일 등)의 영상 특별출연과 함께 MBC교향악단, 소리꾼 홍준표, 극단 ‘폼’, 무용단 ‘TeamBabyslo’, 국악단 ‘Sugar’, 다문화어린이합창단 ‘아토’ 등 전문 예술단체의 참여로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은 2009년 대구성보학교에서 중증지체장애 학생들의 심폐기능 향상과 동아리활동을 위해 창단 후 2018년 전국 최초 특수학교 문화예술분야 학교기업 개소, 해외와 전국 각지의 유치원, 학교, 공공기관 등 1,000여회 이상의 초청공연을 통해 장애인식개선과 장애공감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촬영에는 해외와 전국 각지에서 응원메시지와 200여명이 쌍방형으로 참여하는 등 사람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으며, 앞으로도 장애예술인 지원 활성화 및 코로나19 극복 희망 메시지 전달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 교육
    2021-01-18
  • 대구녹색학습원 '겨울방학 온라인 환경실험교실' 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산하 대구녹색학습원은 1월 11~15일(5일간)에 초등학교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온라인 환경실험교실’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접적인 체험을 통한 환경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이와 같은 온라인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미리 배부한 환경학습자료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고 실시간 쌍방향 실험 수업을 통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후 변화의 원인인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자동차 중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와 관련된 수업이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이 행사는 대구녹색학습원에서 매년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실시하는 행사로 참가 예약 시작 하루만에 매진되는 등 인기가 많은 방학환경특강 프로그램이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장진주 원장은 “초등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겨울방학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환경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효과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학생들이 기후․환경 위기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1-18
  • 혁신공간으로 거듭날 대학 찾는다…캠퍼스 혁신파크 신규 공모
    [리더스타임즈] 국토교통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학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 내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1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의 신규 2개 대학 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한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유휴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기업입주 공간 건축, 정부의 산학연 협력 및 기업역량 강화 사업 등을 집중하여 대학을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3개 부처 공동사업이다. 금번 공모는 지난 2019년도 선도사업 공모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이며, 선도사업(경쟁률 약 10:1)에 이어 많은 대학의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선도사업과 달리 이번 공모에서 달라지는 점은 다음과 같다. 도심 내 대학은 충분한 부지 확보가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공모는 대학 내 기존 건축물을 활용하는 경우도 허용하며, 이를 통해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의 효율적 공간 활용이 기대된다. 선도사업과 달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외에도 지역 실정 등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지방공사 등 다른 공공기관과의 공동 사업시행도 가능해진다. 사업 효과성 제고를 위해 정부 정책·사업과의 연계성을 평가하는 ‘산업단지로서의 개발타당성’(25→30점) 및 ‘지자체의 행·재정적 지원 의지’(10→15점)의 평가 배점을 강화한다. 공모 신청대상은 대학 및 산업대학(서울에 소재한 캠퍼스 제외)이며,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평가기준에 따라 서면평가, 현장실사, 종합평가 순으로 평가하여 최종 2개 대학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대학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비와 기업입주 공간으로 활용될 ‘산학연 혁신허브’의 건축비 일부를 국비(수도권 약 95억 원, 지방 약 190억 원)로 지원받는다. 아울러 산학연 협력 및 기업 역량강화 지원 방안도 마련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18일부터 3개 부처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9일부터 참가신청서를 접수해 3월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기존 캠퍼스 혁신파크 3개 대학 선도사업이 모두 차질없이 추진되면서, 지역의 혁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모에서도 우수사업을 발굴해 성공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대학을 거점으로 하는 혁신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 교육
    2021-01-17
  • 대구시교육청, 학습공백 최소화 목표 ‘중등.학교가자.com_겨울캠프’ 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이 겨울 방학중에도 학생들의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해 중단 없는 학습지원에 나선다. 중등교사 24명이 운영교사로 위촉되어 ‘이번 학기 이것만은 알고 가자! 2020. 중등.학교가자.com_겨울캠프’를 12월 28일부터 시작하여 운영 3주차에 접어들고 있다. 현재 일별 평균 참여 인원이 3~4천명에 이르며 핵심 교과 학습 자료를 제공하는 “학습캠프”에 열심히 참여해오고 있다. 오는 1월 18일부터는 우리 아이들에게 실시간 온라인 소통의 창구를 열어줄 계획이다.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교과별“라이브 방송 특강(라방)”과 ▲도서와 연계한 마음 치유 프로그램인 “마음캠프 특강”준비로 바쁜 운영교사들은 화면으로 만날 친구들을 설렌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희망 학생은 겨울캠프에 입장하여 특강 안내 배너를 클릭하면 누구나 실시간 참여 가능하다. 교과별 라이브 특강은 1월 18일 과학을 시작으로 수학, 국어, 사회, 영어 교과목 순으로 1월 21일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모든 교과는 학생들의 접속이 가장 원활한 오전 11시에 운영 예정이며, 교과별 요일을 달리하여 관심 있는 학생들이 전 교과의 특강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라이브 특강 우수 참가자들에게 보낼 기념품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국어교과 운영 교사인 동원중 전순정 선생님은,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겨울캠프 운영교사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해 수업을 준비하겠다.”라고 뿌듯함과 책임감을 표현하였다. 아울러, 각 중학교에서는 3학년 학생들이 중학교를 마무리하는 이번 겨울방학을 학습적으로 보다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온라인 겨울캠프에서 제공하는 핵심개념 학습에 적극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방학 중에도 우리 학생들을 위해 휴식보다는 연구와 가르침에 몰두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선생님들의 이러한 도움으로 우리 학생들이 한 단계 성장하고 학습과 마음가짐 모두 탄탄히 준비하여 더욱 힘차게다음 학년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라며 겨울캠프에 참여하신 교사에게 감사를 학생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 교육
    2021-01-14
  • '대구온라인겨울학교' 타 시도, 외국 학생에게도 인기!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학생들의 기초·기본 학력 저하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개설한 『대구온라인겨울학교』가 타 시도와 다른 나라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접속하여 공부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월 13일 기준 『대구온라인겨울학교』 참여 학생 10,700여명 중 서울과 부산을 포함한 타 시도 학생이 1,500여명, 미국을 포함한 싱가폴, 일본, 영국, 아랍에 소재한 학생이 40여명, 전체 참여학생의 14.4%가 타 시도 및 외국에서 접속하여 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대구온라인겨울학교』가 대구뿐만 아니라 타 지역, 나아가 외국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학력 저하를 예방하는 온라인 학습 공간의 역할을 돈독히 하고 있다. 『대구온라인겨울학교』에서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에게 학년별, 교과별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학년별로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창체 수업을 구성하여 매일 학습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도 형성하고 한 학년 수업도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과목별로 살펴보면 국어와 수학은 기본적 개념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기초를 탄탄히 다져 다음 학년을 대비하도록 하였다. 사회와 과학은 2학기의 내용을 복습하고 학습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영어는 원어민과 함께 쌍방향 영어 학습을 진행하고, 영어 말하기와 쓰기 내용에 대해서 원어민과 영어교사가 첨삭 지도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영어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대구온라인겨울학교』에서는 가정에서의 학습, 생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학습상담교사와 현직 교사로 구성된 심리지원팀이 수시로 온라인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데, 진로에 대한 고민과 학습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학생의 상황에 맞는 상담 활동을 통해 코로나블루로 심리ㆍ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구온라인겨울학교』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인터넷 주소창에 ‘대구온라인겨울학교.com’을 입력하면 손쉽게 접속하여 학습 콘텐츠들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대구온라인겨울학교』는 대구 초등학생들의 코로나19로 학력 저하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으나, 현재는 타시도와 외국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접속하여 학습을 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업데이트 될 수 있도록 하여 소중한 대한민국의 학생들 한명 한명의 학습 저하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1-13
  • 대구교육청, 겨울방학 중 유치원 온라인 놀이 콘텐츠 제공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유아들이 안전하고 슬기로운 겨울을 보내기 위해 겨울방학 중 유치원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놀이콘텐츠를 개발하여 '유아.학교가자.com'에 탑재하였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교육안전망 강화를 위해 유치원에서는 놀이콘텐츠를 활용한 원격수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가정에서는 겨울방학 동안 야외 체험활동, 가족여행 등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이 집에서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겨울 '온라인 놀이콘텐츠'는 유치원교사 43명으로 구성된 원격수업 지원단이 매주 다양한 주제(환경, 겨울놀이, 겨울동식물, 눈과 바람 등)를 중심으로 책과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창의적 표현을 위한 그리기와 만들기, 즐거운 신체활동, 생활 속에서 탐구할 수 있는 수ㆍ자연놀이 등을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온라인 플랫폼 '유아.학교가자.com'에 탑재해 유아가 매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특히 온라인 놀이콘텐츠의 교육내용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교육적인 면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유치원 온라인 놀이콘텐츠는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겨울방학 기간 동안에도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유치원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유아의 놀이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여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북구에 위치한 대구학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장려원 유아의 아버지는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겨울 방학 동안 유아.학교가자.com에 업로드 되는 동영상을 활용해 매일 다양하고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고, 동영상에 나오는 놀이재료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하다"라고 말했다. 강은희교육감은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발맞추어 지속적으로 온라인 놀이콘텐츠를 개발하여 유아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며, 미래형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에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 교육
    2021-01-13
  • IB월드스쿨, 대구미래역량교육의 랜드마크 된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2019년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과 2015 개정 교육과정-수업-평가 내실화를 위해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이래, IB 관심학교와 후보학교를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최종적으로 ‘IB월드스쿨’이라 불리는 인증학교를 목전에 두고 있다. IB학교는 IB 본부에 관심학교 등록을 거쳐 후보학교 신청서로 승인을 받아야 하고 후보학교가 되면 단위 학교 수업, 평가 개선을 위한 1년 이상의 컨설팅(컨설팅 방문 포함)과 인증학교 승인을 위한 엄격한 평가 방문을 통과해야 인증학교가 될 수 있다. 이 과정은 2~3년이 걸리는 긴 여정이나 대구시교육청은 당초 계획했던 IB학교 인증학교 로드맵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여 2021년 1월 IB 인증학교의 최종승인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해 IB 후보학교 9교 중 7교가 IB 본부로부터 컨설팅 방문을 받았고,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중학교는 12월 인증심사를 위한 평가 방문까지 완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올해 1월 말 인증학교 최종승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사대부초‧사대부중이 인증학교가 되면 국제학교를 제외한 초․중학교로는 대한민국 최초의 ‘IB월드스쿨’이 된다. 또한, 고등학교 3교(사대부고‧대구외고‧포산고)가 인증학교 신청서를 3월 중 신청하여 상반기 내 최종 승인 될 예정으로 대한민국 최초 한국어로 하는 고등학교 ‘IB월드스쿨’이 된다. IB 인증학교는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수업과 평가 패러다임의 변화를 초-중-고로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2020년 대구 관내 IB 후보학교 9교, 관심학교 6교가 운영되었는데 2021년에는 사대부초, 사대부중이 1월 말, 사대부고, 대구외고, 포산고가 6월 말 인증이 완료되면 2021년 상반기 내 IB 인증학교 5교, 후보학교 10교, 관심학교 6교가 운영되며 IB 프로그램 정책 추진이 가속화될 예정이다.
    • 교육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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