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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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분야별 대표 수상자 명단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스승의 날 기념식은 선생님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교권 침해 등으로 사기가 저하된 교원을 응원하고 온 국민이 선생님과 함께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스승의 날 기념식에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상자와 동반 가족, 교육관계자 등 약 350명이 참석한다.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들께 포상 및 표창을 수여하고, 학생 합창단(서울세륜초), 교사 합창단(파이데이아), 학생 오케스트라(효자중) 등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함께학교 플랫폼에서도 스승의 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생님께 감사 메시지 보내기, 교원 응원 캘리그라피 바탕화면(월페이퍼, 컴퓨터·휴대전화용) 배포, ‘몸 건강, 마음 건강 챙김 영상’ 게재 등을 통해 교원을 응원한다. 또한, 교육부 누리소통망(SNS)에 학생, 교사, 학부모의 사연을 각색하여 만든 웹툰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획 영상도 탑재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계신 전국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수업혁신의 주체로서 교육개혁을 주도하여 우리 사회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14
  • 교육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 대비, 학교 디지털 인프라 질적 개선에 총력
    중등 디지털 인프라 핵심과제 및 개선효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15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시대,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개선계획' 을 발표한다. 이번 계획은 중앙 정부 차원에서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물적·인적 분야를 통합 수립한 최초의 종합 개선계획(예산 963억 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그간의 디지털 기기 보급 등 인프라의 양적 확대를 넘어 새롭게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구동 환경에 걸맞게 질적 개선을 추진하고, 인프라 관리 부담 경감 등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4대 분야별 주요 정책 과제는 다음과 같다. 1 (디바이스)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기기 보급·관리 개선 2025년 본격 도입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가 학교에서 사용 중인 디지털 기기에서 구동될 수 있도록 실제 수업환경과 유사한 ‘디지털 기기 실험실(디바이스 테스트랩)’을 구축하고, 디지털 기기의 작동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한다. 또한, 17개 시도교육청별 점검지원단을 구성하여, 전국 초·중·고에 보급된 디지털 기기 관리·활용 실태를 전수조사한다. 디지털 기기 보급-유지·관리-폐기까지 단계별 공통기준과 절차·방법 등을 포괄하는 (가칭)‘디지털 기기 전 주기 관리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디지털 매체 과노출 예방과 유해 정보 차단 등 사용자를 위한 안전한 기기 관리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더불어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24.하)을 활용하여 학교별 디지털 인프라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네트워크) 디지털 교육에 적합한 네트워크 환경 조성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사용에 대비하여 올해 전국 초·중·고 6,000개교에 총 600억 원(교당 1천만 원)을 지원해 네트워크 속도, 접속 장애 등을 점검·개선한다. 한편, 데이터 전송량(트래픽)의 과부하로 인한 접속장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관제시스템의 기능을 확대하고,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보안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가칭)‘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학습데이터 허브 통합관제시스템’ 신규 구축(’24.하)과 연계하여 안정적인 접속 환경 유지를 위한 신속 대응 체제를 조성한다. 3 (전담인력)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는 전담인력 지원 올해 하반기에는 교원의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수업을 직접 보조하고 디지털 기기 관리(기기 설정, 충전 등)를 전담하는 ‘디지털튜터’ 1,200명을 양성·배치한다. 이를 통해 교원과 학생이 기기 관리 부담에서 벗어나 교수·학습 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학교의 디지털 기기와 네트워크 품질을 사전 점검하고 장애 발생 시 조치하는 일괄(원스톱) 통합지원센터로서 ‘기술지원기관(테크센터)’을 전국 시도교육(지원)청에 설치(170곳)하고 시범 운영한다. 또한, 기술지원기관에 소속된 기술전문가(테크매니저)가 관내 학교의 인프라 장애 사전관리부터 사후대응까지 전 주기 관리를 전담한다. 4 (지원체계) 지속가능한 디지털 인프라 지원체계 구축 시도교육청은 인프라 정책기획, 디지털 기기·네트워크 관리 등을 통합하여 학교 디지털 인프라 전담지원조직을 운영하고, 다양한 인프라 정책 간 연계를 강화한다. 교육부는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가칭)‘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전문위원회’를 운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교 디지털 인프라는 디지털·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교육 대전환을 위해 필요한 핵심 기반이다.”라고 강조하며, “내년도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을 앞두고,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질적 수준은 최대한 높이고, 교원의 관리 업무 부담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14
  •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학생 미래역량 키우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학생 미래역량 키우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리더스타임즈]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1일, 계성중학교에서 150여 명의 중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학생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로역량, ▲창의적 문제해결력, ▲자기주도학습역량 강화를 세부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2023년 프로그램 운영 시 수렴된 학생, 학부모, 교사 의견을 반영해 2024년 프로그램의 내용을 대폭 강화하고, 운영 및 지원 교사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확대 편성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1학년은 CI(Career Identity) 프로젝트를 통해 직업세계를 탐구하고, 융합사고형 수업을 받으며 확장적 사고력을 기른다.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개별 학습상담도 받는다. ▲2학년은 성격유형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로를 설계·실행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성과 진로역량을 강화시키며, 사회·과학·진로 토론 및 논술 활동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자기주도학습캠프에서 자기주도성의 의미를 찾는다. ▲3학년은 자기주도성의 의미를 심화시켜 탐구하고, 카이스트·국립과학관 현장학습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긴다. 또한 SW·AI 활용 문제해결 과정을 거치며, 고등학교 학습법과 대입전형을 이해하는 등 고등학교 진학에 대비한다. 이점형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융합적 사고와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동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5-14
  • 대구시 교육청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팔걷어!
    중등 신규 교사 멘토링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중등 신규 교사 멘토링, ▲수업 특강, ▲수업 릴레이 나눔 등 중등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월 13일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올해 신규 발령 중등교사 87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개강식을 갖고 올해 지속적으로 교과별 신규교사와 수석교사가 함께 멘토링을 진행한다. 신규교사들은 멘토링을 통해 교과 지도와 학생 생활지도에서 필요한 전문적 지식들을 배우고 선배 교사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수업‧평가 역량과 학생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그리고, 오는 5월 16일에는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등 교장, 교감, (수석)교사, 전문직 등 27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탐구 중심 수업과 개념 기반 학습의 중요한 키워드인‘핵심질문’에 관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날 특강에는 경북대사대부고 장밝은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핵심질문의 개념 정의와 필요성, ▲교과별 핵심질문 설정 사례,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핵심질문의 활용 등에 대해 설명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중등 수업 특강을 총 6회 정도(학기당 3회 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교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5월 22일부터 국어ㆍ수학ㆍ영어ㆍ사회ㆍ과학ㆍ윤리 교사가 매주 수요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수업 릴레이 나눔도 운영한다. 수업 릴레이 나눔에서는 수업과 평가의 구체적인 사례 나눔뿐만 아니라 동료 교사와의 협력적 성장, 배움을 멈추지 않는 교사의 교직관 등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수업 혁신과 교사의 자발적 성장 방법을 모색한다. 또한, 수업 릴레이 나눔에 참여한 교사들은 단위 학교 교사들과 전문학습공동체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 교사의 자율적 성장의 선순환을 지속적으로 이루어나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출발점에 있는 교사의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교사들의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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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대구시교육청,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 개최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이 적용되는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가 지난해 12월에 확정 발표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신력 있는 최신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목동고 박성현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이해(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 통합형ㆍ융합형 수능 과목체계 도입, 고교 내신 5등 체제 개편 등), ▲2028학년도 대입 대비 방향 및 준비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히, 내년부터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전면 적용됨에 따라 새롭게 바뀌는 대입제도에 대한 중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여 설명회를 오전(10:00)과 오후(14:00)로 나누어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8 대학입시는 2025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에 맞춰 수능 및 내신 평가방식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다.”고 하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등학교 진학 후 자신의 진로 방향에 맞는 맞춤형 대입설계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5-10
  • 교육부, 이공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 학교 현장, 전문가가 함께 논의한다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위원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9일 서울여자중학교에서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 3차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여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팀장: 과기정통부 1차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초·중등 이공계 미래인재 성장 지원에 대해 논의한다. 1부는 ‘도전하는 미래 과학기술 새싹들의 이야기를 듣다’를 주제로 이루어지며, 과학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TF) 위원들이 디지털새싹 수업에 참관하여 학교 현장의 이공계 기초소양 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황과 현장 만족도 등을 확인한다. ‘디지털새싹’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부에서는 발제1수·과학 기초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변화와 발제2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등 수·과학 분야 교육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전담팀(TF) 위원과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관련 사항을 논의한다. 첫 번째 발제에 대해 고호경 교수는 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하여 모든 학생의 수학 교과 역량 함양을 위해 중·고교에 내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되도록 지원이 필요함을 발표하고, 신영준 교수는 미래 과학기술 혁신 대응을 위한 기초소양 함양 및 진로 연계 등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한다. 두 번째 발제자 한국과학창의재단 차대길 본부장은 학생들의 긍정 경험을 토대로 수·과학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를 높이고, 다양한 탐구·체험활동을 통한 미래 이공계 인재양성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교육부 박성민 실장은 “미래 이공계 인재 양성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초·중등 단계에서 수·과학교육이 즐겁고 흥미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과기정통부 이창윤 차관은 “미래 과학자들이 꿈을 키우고 있는 현장에서 이공계 인재 양성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하며, “많은 학생이 이공학도로 성장하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마음껏 연구하고 탐구할 수 있는 환경과 보상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09
  •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정보보호 인재 양성 확대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사업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은 2024년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2개교를 신규 선정하기 위해 5월 8일부터 6월일까지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사업은 국내 4년제 대학의 정보보호 학과를 지원하여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대학은 연간 4.5억원을 최대 6년간(4+2) 지원받으며 △보안관리, △사고대응, △보안SW개발 등 정보보호 특성화 직무 중 1개 분야를 지정하여 정보보호 특화 교육과정 및 실습환경 구축, 산·학 연계 정보보호 프로젝트, 인턴십, 국외연수 등 산·학 협력 기반의 인재양성을 추진해야 한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은 현재 5개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버 10만 인재양성 방안’(’22.7월)에 따라 올해 신규로 선정되는 2개교를 포함하여 ’26년까지 10개교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 제고를 위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이외의 지역 소재 대학이 공모에 참여할 경우 가점 2점을 부여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이 지역의 사이버보안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강화 활동 계획을 선정평가 지표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악성코드 생성 등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라 나타나는 역기능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과정 구성계획을 선정평가 지표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4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선정에 대한 신청양식 등 세부내용은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 누리집에서 추후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정창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사이버보안 경쟁력의 핵심 원천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정보보호특성화대 확대 이외에도 올해부터는 글로벌 탑 수준의 대학 및 기관에 국내 인재 파견을 지원하는 등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
    2024-05-08
  •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 개통 13,318개 학생 지원 서비스, 한눈에 본다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2일에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명의 학생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 어려움(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인력 간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학교나 학생이 학교 인근의 학생 지원기관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쉽게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자원 찾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누리집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경제, 학업, 심리·정서, 돌봄·안전, 건강 서비스 검색이 가능하다. 누리집에는 개통일 현재 전국 총 6,170개 유관기관의 13,318개의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어 내 주변 지역자원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유관기관 서비스 정보는 주기적(매년 5월, 11월)으로 갱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선도학교 운영 현황, 관련 연구 보고서, 우수사례 동영상 등 다양한 정보도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개인용 컴퓨터(PC)· 모바일에서 누리집에에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 김천홍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은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이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02
  • [교육부]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30일 서울청사에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등 4개 안건을 상정한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은 무장, 외교,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독립운동에 대한 사료 수집·분석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여 탄탄한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된 애국의 역사를 미래세대에게 전승하여 국가정체성과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교육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이번 방안은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독립운동의 유산을 미래세대에 전승, ▲기억을 계승하는 상징 공간 조성, ▲다양한 독립운동 가치를 담은 기념행사,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및 후손 초청 등 5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부처 협업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별도 보도자료 배포(국가보훈부, 4월 30일) '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 정부는 교육의 3대 주체 중 하나인 학부모가 자녀 교육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와 건전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마련했다. 이번 방안은 2009년 ‘학부모 정책 추진방향’ 발표 이후 15년 만에 발표되는 학부모 지원 종합 방안으로, 지난 15년간의 정책 성과와 함께 새로운 정책 환경 도래에 따른 정책 방향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교권 회복 요청, 영유아교육보육통합, 개인주의 확산, 디지털 혁신, 교육부 학부모정책과 신설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5대 방향을 제시하고, 16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특히, ▲학부모정책 네트워크를 통한 정책목표 공유, ▲가정-학교 간 협력을 약속하는 ‘함께학교’ 캠페인 시행, ▲‘대한민국 학부모상’ 제정 검토,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과정 및 가이드북 개발, ▲교원‧학부모 인식 개선을 위한 교원 연수 및 학부모 리더 교육, ▲교육 3주체 간 소통을 위한 ‘함께학교’ 플랫폼 운영, ▲학부모정책의 근거법령 제정 추진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 교육부는 2023년 9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발표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정책 제안에 대해 관계 부처의 추진 현황 및 성과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국민통합위원회가 사회부총리를 컨트롤 타워로 하는 범부처 정책 추진을 제안하여 실시됐으며, 제안 내용을 기반으로 6개 부처에서 추진 중인 14개 과제를 점검했다. 고립‧은둔자에 대한 여러 부처의 정책적 의지가 강화되는 가운데, 주목할 만한 성과도 나타났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중앙정부 최초로 고립‧은둔 청년 대상 사업인 '고립·은둔 청년 전담지원 사업'을 신설했고, 여가부는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전국 단위의 고립·은둔 실태 파악 및 분석을 위해 오는 2025년 실시되는 사회 조사에 고립·은둔 관련 항목을 포함할 예정이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2019년 10월 경기 연천군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울타리 설치, 포획 등 범부처 다양한 대책으로 확산세는 진정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지역에서 인위적 요인에 의해 전파된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울타리로 인한 야생동물 서식지 단절 및 주민 통행 불편 등의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ASF 대응관리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인위적 확산 요인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위주로만 실시됐던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수렵인(총기, 차량 등), 엽견 등 인위적 전파 요인까지 확대하고, 사체창고 설치 의무화, 멧돼지 사체 이동 금지 등 포획‧수색, 사체 처리 전 과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울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강원도 인제・양구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소강 지역의 울타리 일부를 개방하여 야생동물의 이동유형과 빈도 등을 모니터링하는 ‘부분개방 시범사업(2024.5.~2025.5.)’을 추진하고, 울타리 설치의 비용‧효과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울타리 관리 이행방안(로드맵)을 2025년까지 마련한다.
    • 교육
    2024-05-01
  •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발표
    등록금 현황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상규)는 4월 30일,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대학정보공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은 총 409개 대학이 공시 대상이다. 4월에는 등록금 현황 등 총 4개 세부항목에 대해 공시하며, 대학별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4월 30일 9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시될 예정이다. 2024년 4월 공시에서는 4개 세부항목 중 등록금 현황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전문대학 130개교를 대상으로 정보공시 내용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으며,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93개교 중 166개교(86.0%)가 동결했으며, 26개교(13.5%)는 인상, 1개교는 인하(0.5%)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827.3천 원으로 전년(6,794.8천원) 대비 32.5천 원(0.5%)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7,629.0천 원, 국·공립은 4,211.4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7,686.8천 원, 비수도권은 6,274.6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9,843.4천 원), 예체능(7,828.2천 원), 공학(7,277.2천 원), 자연과학(6,875.5천 원), 인문사회(6,003.8천 원) 순이다. 전문대학 130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30개교 중 111개교(85.4%)가 동결했으며, 18개교(13.8%)는 인상, 1개교(0.8%)는 인하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182.6천 원으로 전년(6,127.2천 원) 대비 55.4천 원(0.9%)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6,250.2천 원, 공립은 2,376.8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6,622.3천 원, 비수도권은 5,830.3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등록금은 예체능(6,759.9천 원), 공학(6,269.7천 원), 자연과학(6,262.1천 원), 인문사회(5,551.7천 원) 순이다.
    • 교육
    2024-05-01

실시간 교육 기사

  • 교육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통지 및 성적증명서 발급 안내 [리더스타임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은 지난 11월 16일(목)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채점 결과를 12월 8일 수험생에게 통지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하며, ‘성적통지표 교부 및 온라인 성적증명서 발급’에 대한 안내문을 수능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한다. 2024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444,870명으로 재학생은 287,502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157,368명이었다. ◦ 영역별 응시자 수는 국어 영역 443,090명, 수학 영역 426,625명, 영어 영역 442,105명, 한국사 영역 444,870명, 사회·과학탐구 영역 429,441명, 직업탐구 영역 3,866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39,040명이었다. ◦ 사회·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중 사회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199,886명, 과학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213,628명, 두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수험생은 15,927명이었으며, 응시자 대부분(99.6%)이 2개 과목에 응시했다. 국어 영역에서 선택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화법과 작문 59.8%, 언어와 매체 40.2%이었다. 수학 영역에서 선택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확률과 통계 45.0%, 미적분 51.0%, 기하 4.0%이었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 응시자의 탐구 영역별 응시자 비율은 다음과 같다. 국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5.0%, 과학탐구 영역 48.1%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3.6%이었다. 수학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3.6%, 과학탐구 영역 49.9%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3.5%이었다. 영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4.9%, 과학탐구 영역 48.2%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3.6%이었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표기했다. 국어, 수학,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에는 선택과목명을 함께 표기했다. 국어, 수학 영역은 평균 100, 표준편차 20으로, 탐구 영역은 평균 50, 표준편차 10으로 변환한 표준점수를 표기했다.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했다.
    • 교육
    2023-12-07
  • 대구시교육청,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2월 6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와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관ㆍ학 협력 체제를 구축해 학생과 교원에게 다양한 전문지식 습득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고교학점제 관련 사업 발굴ㆍ운영,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소인수ㆍ심화 교과 강사 지원, ▲고교학점제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지원, ▲학생 맞춤형 진로ㆍ진학 프로그램 지원,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대학과 중등 교육기관 인프라 공유 및 활용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지역 학생들에게 한국외국어대학교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제2외국어, 국제 계열의 과목 수업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여러 교육기관과 함께 고교학점제의 기반을 조성해 고교학점제가 성공적으로 현장에 안착되어 미래인재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0월 4일, 서울대학교 입학본부 및 평생교육원과도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대학들과의 업무협약에 따른 고교-대학 간 인프라 공유 및 활용을 통해 대구 지역 학생들에게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에서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 교육
    2023-12-06
  • 교육부, 학교 밖 청소년의 영재교육 기회 확대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일부개정령안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12월 5일 국무회의에서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개정으로, 소속 학교가 없는 학교 밖 청소년이 영재교육을 받기 위하여 영재교육기관에 제출하는 선정신청서에 ‘소속 학교의 장이나 지도교사의 추천서’ 대신 ‘영재교육기관의 장이 정하는 서류’를 첨부할 수 있도록 하여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아울러, 20명 이하로 정해진 영재교육기관(영재학교, 영재학급, 영재교육원)의 ‘학급당 학생 수’를 영재학급 또는 영재교육원에서 원격으로 ‘선교육·후선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20명을 초과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영재교육 진입을 어렵게 하는 경직된 요인이 개선되어 유연해졌다.”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 재능 있는 청소년 발굴에 기여하고, 영재학급·영재교육원의 선발 방식이 더욱 다양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3-12-06
  • 교육부가 인증한 진로체험기관 2,736개 운영
    2023년 제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현황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2월 5일, ‘2023년 제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인증기관에는 교육부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하고, 3년의 인증 유효기간 동안 대외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증마크 사용 권한을 부여한다. 교육부는 신규로 선정된 418개 기관을 포함하여 총 2,736개의 진로체험 인증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진로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진로체험 누리집 ‘꿈길’에서 인증기관을 확인하고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인증기관에는 70개의 신산업 분야 기관이 포함되어 있으며, 해당 인증기관은 학생들이 미래사회 대응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전라북도교육청 순창도서관, 강원진로교육원 등 공공기관 127개도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사각지대 없는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은주 책임교육정책관은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진로체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지역사회의 우수한 공공·민간기관들과 함께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탐색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 교육
    2023-12-05
  • 교육부, 저출산‧지역소멸 등 사회난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학계가 힘을 합친다
    사회정책 주요 학회 공동 공개토론회 포스터[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12월 4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2024년 사회정책 방향 모색 : 교육의 힘으로 사회난제 해결’을 주제로 사회정책 분야의 6개 주요 학회와 함께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2023년 사회정책 공개토론회는 사회문제가 복잡해지고 증거 기반의 정책 수립이 중요해짐에 따라 ‘데이터’를 대주제로 기획되었다. 특히 교육부와 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 세 차례 토론회 논의를 마무리하며, 2024년 데이터 기반 사회정책의 방향을 모색한다. 아울러 저출산, 지역소멸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학회 소속 연구자들의 실제 수요를 바탕으로 향후 행정데이터를 활용한 실증연구를 추진하고, 이를 사회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정책화할 계획이다. 우선, 토론회 첫 순서로 황윤재 한국경제학회장이 ‘사회분야 데이터 기반 실증연구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행정데이터를 활용한 국내·외 실증연구를 비교하여 교육 - 고용 - 복지 등을 연계한 실증연구 수요와 필요 데이터를 제시하고, 2024년 인재·사회정책의 방향에 대해 제언한다. 이어서 설동훈 한국사회학회장이 ‘데이터 기반 사회정책 아젠다 도출’을 주제로 발제한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학령기 이후 입직, 가족 형성, 세대 이행 등 생애과정에 따른 연구 주제를 제안한다. 아울러 주거지역과 복지, 소득 등 사회 분야 행정데이터 연계를 통해 수도권 집중, 지방 소멸 등 지역 문제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다. 마지막으로 이덕로 한국행정학회장이 데이터 기반 인재·사회정책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에 대해 발제한다. 저출산, 인구절벽 등 범부처 협력을 통해 과학적·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한 연구 과제를 제안한 후, 사회부총리의 역할 강화와 사회정책 협력체계 고도화 방안을 모색한다. 발제 이후에는 신현석 한국교육학회장을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자로 양재진 한국사회보장학회장과 이원준 한국정보과학회장이 참여하여 학제 간 벽을 넘어 아우르는 입체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간다. 공개토론회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교육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접속하여 시청할 수 있으며, 발제 내용은 행사 종료 후 사회정책 누리집에 탑재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교육개혁의 원년으로 국가책임 교육‧돌봄, 교육 회복과 대전환, 대학 개혁이라는 3대 개혁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면, 내년에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면서 데이터를 추진 동력으로 과학적인 인재·사회정책을 밀도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저출산, 지역소멸 등 우리 사회의 난제 해결을 위해 정부-학계-연구계를 아우르는 한 차원 높은 사회정책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3-12-05
  • 교육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통지 및 예비소집 실시
    온라인 취학통지서 발급 서비스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학교, 지자체와 함께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통지 및 예비소집을 실시한다. 거주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든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의 보호자에게 우편(등기)·인편으로 취학통지서를 송부하며(~12월 20일), 이와 함께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취학통지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12월 1일~12월 20일). 특히, 올해는 맞벌이 등을 이유로 가정에서 취학통지서를 받기 어려운 보호자를 위해 온라인 취학통지서 발급 서비스 제공 기간을 기존 11일에서 20일로 확대한다. 2024학년도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안전을 보다 면밀히 확인하기 위해 대면을 원칙으로 실시한다. 지역별·학교별로 예비소집 일정이 다르므로 보호자는 취학통지서 내용과 학교별 안내 사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취학통지서를 소지하고 자녀와 함께 예비소집에 참여해야 한다.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는 경우, 학교와 지자체는 유선 연락, 가정방문 등을 활용하여 아동의 소재·안전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한다. 질병, 발육상태 등으로 부득이 아동의 취학이 어려운 경우 보호자는 입학 예정 학교에 취학의무 면제 또는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아동이 초등학교 입학을 원하는 경우, 보호자가 거주지 내 초등학교에 입학을 신청하면 된다. 중도입국·난민 아동과 학부모에게 법무부와의 정보연계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절차 안내 문자가 해당 국가의 언어(또는 관련 언어)로 발송되며, 외국인 가정 자녀를 포함한 이주배경 아동의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다양한 언어로 제작한 국내학교 편입학 안내 자료도 제공한다. 김태훈 교육복지돌봄지원관은 “학부모님께서는 원활한 취학을 위해 자녀와 함께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도 모든 취학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3-11-30
  •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을 균형있게 담은 조례 예시안을 안내한다
    교육부[리더스타임즈]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11월 29일(수), 학교생활과 관련한 학생, 교원, 보호자의 권리와 책임을 균형 있게 담은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 예시안’(이하 ‘조례 예시안’)을 교육청에 안내한다. 현행 학생인권조례가 학교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보편적 인권을 나열하고 있고, 학생의 권리는 지나치게 강조된 반면 권리에 따른 책임은 경시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교육부는 학교 교육활동 과정에서 교육 3주체에게 일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의 권리와 책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교육 주체 간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중재하기 위한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학계와 함께 조례 예시안 마련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지난 11월 3일, ‘2023년 교육법학자대회’에서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교육개혁 과제의 일환으로 조례 예시안의 주요방향과 의미 등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에 마련된 조례 예시안은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 교육 3주체의 권리와 책임을 각각 균형 있게 규정하고 있으며, 학교구성원 간 민원 및 갈등이 발생했을 경우 처리 및 중재 절차 등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구성원들이 정당한 권리행사와 그에 따르는 책임을 인식하고, 나아가 학생들의 교육활동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기준 정립 및 질서 있는 학교문화 형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 조례 구성체계 》 § (제1장 총칙) ①목적/②정의/③기본원칙/④다른 조례와의 관계 § (제2장 교육활동에서의 권리와 책임) ⑤교육감의 책무/⑥학교장의 책무/⑦학생의 권리와 책임/⑧교원의 권리‧권한과 책임/⑨보호자의 권리와 책임 § (제3장 학교구성원 간 갈등의 예방) ⑩상호 존중 학교문화/⑪참여 및 소통 강화 § (제4장 민원 및 갈등의 처리) ⑫민원의 처리 절차/⑬원활한 민원처리 환경 조성/⑭교육활동 침해행위 대응/⑮교육활동 갈등관리/⑯갈등의 중재/⑰이의제기/⑱비밀누설 금지 § (제5장 보칙) ⑲포상/⑳사무위탁/◯21시행규칙 시도교육청에서는 조례 예시안을 참고하여 현행 학생인권조례 일부 또는 전면개정,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지역 여건과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생·교원·보호자의 권리는 존중받고 균형 있게 보장될 필요가 있으며, 동시에 권리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학교구성원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가 형성되어 공교육이 회복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3-11-30
  • 대구 서부고, 대구 서구 고교 최초 ‘IB 월드스쿨 인증’
    대구 서부고, 대구 서구 고교 최초 ‘IB 월드스쿨 인증’ [리더스타임즈] 대구서부고등학교는 대구 서구지역 최초로 국제 바칼로레아(IB) DP과정 월드스쿨로 인증받아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김상훈 국회의원, 이재화 대구시의원 등 80여명의 내·외빈을 초청한 가운데 2023년 11월 29일 IB 월드스쿨 인증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IB 도입을 준비해온 서부고는 2021년 12월 후보학교로 선정되어 22개월의 탄탄한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10월 IB 월드스쿨로 인증을 받았다. 서부고는 지식전달중심 수업에서 벗어나 ▲토론·탐구중심 수업 ▲논ㆍ구술형 평가 ▲특색있는 교육과정 등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교육 기준을 충족하는 IB 월드스쿨로 자리매김했다. 서부고는 서구 최초·대구 5번째 IB DP과정 월드스쿨이며, 특목고나 선지원고가 아닌 일반계 공립학교로서 국가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IB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서부고는 대부분의 IB 과목을 한국어로 운영해 학생들이 언어적 제약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공교육을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김학근 교장은 “서구 지역 최초의 IB DP 월드스쿨로서 체계적인 IB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 학생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서부고의 IB 월드스쿨 인증은 지역 교육의 질적 향상과 미래 인재 양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더 많은 학생들이 IB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고는 대구지역 다른 IB DP 월드스쿨과 마찬가지로 오는 12월 신입생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며, IB과정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별도의 학급을 모집한다. IB DP 과정 입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교육
    2023-11-30
  • 2023년 학생 희망직업 조사 결과 발표
    학생의 희망 직업 - 상위 20개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2023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007년부터 매년 전반적인 학교급별 진로교육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3년 학생 희망직업 조사 결과, 1~3위 희망직업은 교사, 의사, 간호사, 운동선수 등으로 지난해와 유사하나, 고등학생의 경우 생명과학자‧연구원 희망직업 순위가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9위→3위)했다. 또한 컴퓨터공학자 등 신산업 분야 관련 직업을 희망하는 초‧중‧고 학생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디지털 전환, 고령화 등 사회변화가 학생들의 희망직업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5년 '진로교육법' 제정 및 진로교육 활성화 노력 이후 학생들의 희망직업 관련 업무 내용에 대한 이해 수준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이다. 학교 진로교육 현황을 살펴보면, 대다수의 학교에서 진로교육 담당부서 운영, 연간계획 수립 및 예산 편성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진로교육을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초등학교의 경우 중학교, 고등학교에 비해 소폭 낮은 수준을 보였다. 학교 진로활동 중 만족도가 높은 유형은 초‧중학생은 ‘진로체험’(초 4.24점, 중 3.86점), 고등학생은 ‘진로심리검사’(고 3.84점)로 나타났으며, 중‧고등학생은 직접적으로 직업 체험할 수 있는 ‘현장직업체험’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교에서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이 많이 이루어지면서 고등학생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창업을 진로계획으로 세운 비율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학교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초·중·고등학교 관리자와 진로전담교사는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 제공’, ‘학생 특성을 고려한 진로활동’ 등을 꼽았다. 또한 학부모가 가장 필요로 하는 진로교육은 초등의 경우 ‘학생의 적성‧흥미 파악’, 중‧고는 ‘진로‧진학 등 상담’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국가통계포털과 진로정보망 누리집 ‘커리어넷’에 탑재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미래 직업 세계가 빠르게 변화(미래 직업 전망 자료(한국고용정보원) 참조)하고 있는 만큼, 교육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미래 직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학교 진로교육 내실화, 진로정보망 고도화, 진로체험 다양화 등에 힘쓸 예정이다.
    • 교육
    2023-11-29
  • 대구교육청 국가교육위원회, 미래교육 해법 대구에서 찾는다.
    대구교육청 국가교육위원회, 미래교육 해법 대구에서 찾는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9일 국가교육위원회 이배용 위원장 등 위원 11명이 IB 월드스쿨인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와 대구미래학교인 대구효동초등학교를 방문한다고 28일 밝혔다. 국가교육위원회의 이번 대구방문은 작년 9월 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 찾는 것으로, 대구의 공교육 혁신 현장을 찾아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한다. 국가교육위원회는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 교육정책에 대한 국민의견 수렴ㆍ조정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이며, 강은희 대구시교육감도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9일 오전에는 IB 월드 스쿨인 경대사대부고를 방문하여, IB DP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학생들의 수업을 직접 참관한다. 수업 참관 후에는 학생들의 에세이, 공동체 프로젝트 등 수업 결과물에 대해 학생들의 설명과 함께 질의ㆍ응답을 통해 소통할 예정이며, 학생, 교원, 학부모 등과도 질의·응답 및 의견을 들으며 IB 교육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기회를 갖는다. 오후에는 대구미래학교이면서 2023년 방과후 운영 우수학교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효동초를 방문하여 미래학교 및 방과후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 및 질의ㆍ응답 시간을 가진 후 방과 후 프로그램(과학실험, 밴드, 소프트 테니스 등)을 직접 참관할 예정이다. 대구미래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학생주도수업, 맞춤형 교육활동, 민주적 학교문화 등 교실수업 개선을 선도하는 학교로 올해 기준 초등학교 48교, 중학교 39교가 운영 중이다. 효동초는 전교생이 91명인 소규모 학교로 꿈 끼 펼침 교육으로 예술감성을 기르고 건강과 진로교육에 특화된 교육과정과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백년지대계의 관점에서 교육비전을 세우고 10년 단위의 중장기 교육방향을 제시하는 국가교육위원회 위원들이 대구를 찾아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깊다.”고 하면서 “IB 교육의 우수성과 특색을 제대로 알려 대한민국 공교육의 혁신 모델로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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