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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지역에서 교육-취업-정주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첫 선정 결과 발표
    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연합체 선정 결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20일, 지역 완결형(교육-취업-정주)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10개교를 선정·발표한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이다.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 15개 지역 총 37개 연합체가 참여하였으며, 산업 및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위원회의 서면·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9개 지역 10개 협약형 특성화고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의 전략 산업과 연계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여 특성화고 학생의 지역 취업률 및 정주율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계획을 제출하였다. 기업과 지역 내 유관기관(대학, 연구소 등)은 인재상 설정부터 산학융합 중심의 교육과정 개편 및 운영까지 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하며, 기업은 현장실습과 채용을, 대학은 심화 및 연계 교육과정, 후진학 트랙 운영 등을 담당하는 등 연합체 내 주체들의 역할 분담도 체계적으로 제시되었다. 교육청은 자율학교 지정과 교장 공모제 추진, 교사 충원과 산학겸임교사 활용, 재정 투자를 통해 안정적이고 자율적인 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지자체는 취업 지원과 함께 지자체 내의 다양한 청년 정책 사업과 연계하여 학생의 정주를 돕는다. 또한 각 연합체들은 협약형 특성화고 관련 조례 제·개정,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협치(거버넌스) 전략을 마련하였다. 교육부는 올해 첫 선정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가 지역 발전을 이끄는 우수한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문(컨설팅)과 성과관리를 함께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25년 본격 운영 전까지 학교별로 1:1 자문단(컨설팅단)을 구성하여 연합체 내 주체 간 협력 모델을 더욱 체계화하고 각 학교에서 필요한 사항을 발굴·지원한다. 또한 교육부는 5년간 최대 45억 원 재정 지원과 함께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 부여, 관련 지침 등 규제 개선, 홍보 등 정책적 지원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10개 선정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35개 육성하여 지역에서 시작되는 교육혁명의 확산을 지원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역이 함께 디자인하는 학교 모델인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도입을 통해 지역 내 산학이 융합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하며, “취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에서 후학습을 통해 지속 성장하고 정주할 수 있는 협약형 특성화고 모델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20
  •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 안내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5월 21일 9시부터 6월 20일 18시까지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정부는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4학년도부터 기초·차상위 계층의 모든 자녀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학자금 지원 1~3구간은 연 570만 원(전년 대비 50만 원 인상), 4~6구간은 연 420만 원(전년 대비 30만 원 인상), 7~8구간은 연 35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 2023년 8구간 이하 국가장학금 수혜 학생(전체 약 200만 명 중 절반인 100만 명 수준)은 교내·외 장학금을 포함하여 등록금의 87.8% (국·공립대 99.4%, 사립대 86.3%)를 지원받음 이번 국가장학금 1차 신청 기간에는 재학생, 복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재학생은 반드시 1차에 신청해야 한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이동통신 앱(‘한국장학재단’)을 통해 5월 21일(화) 9시부터 신청 기간 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마감일인 6월 20일에는 18시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화 상담 또는 각 지역의 한국장학재단센터(청년창업센터 포함)에 방문하여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교육
    2024-05-20
  • 교육부,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분야별 대표 수상자 명단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스승의 날 기념식은 선생님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교권 침해 등으로 사기가 저하된 교원을 응원하고 온 국민이 선생님과 함께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스승의 날 기념식에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상자와 동반 가족, 교육관계자 등 약 350명이 참석한다.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들께 포상 및 표창을 수여하고, 학생 합창단(서울세륜초), 교사 합창단(파이데이아), 학생 오케스트라(효자중) 등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함께학교 플랫폼에서도 스승의 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생님께 감사 메시지 보내기, 교원 응원 캘리그라피 바탕화면(월페이퍼, 컴퓨터·휴대전화용) 배포, ‘몸 건강, 마음 건강 챙김 영상’ 게재 등을 통해 교원을 응원한다. 또한, 교육부 누리소통망(SNS)에 학생, 교사, 학부모의 사연을 각색하여 만든 웹툰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획 영상도 탑재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계신 전국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수업혁신의 주체로서 교육개혁을 주도하여 우리 사회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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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교육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 대비, 학교 디지털 인프라 질적 개선에 총력
    중등 디지털 인프라 핵심과제 및 개선효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15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시대,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개선계획' 을 발표한다. 이번 계획은 중앙 정부 차원에서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물적·인적 분야를 통합 수립한 최초의 종합 개선계획(예산 963억 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그간의 디지털 기기 보급 등 인프라의 양적 확대를 넘어 새롭게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구동 환경에 걸맞게 질적 개선을 추진하고, 인프라 관리 부담 경감 등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4대 분야별 주요 정책 과제는 다음과 같다. 1 (디바이스)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기기 보급·관리 개선 2025년 본격 도입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가 학교에서 사용 중인 디지털 기기에서 구동될 수 있도록 실제 수업환경과 유사한 ‘디지털 기기 실험실(디바이스 테스트랩)’을 구축하고, 디지털 기기의 작동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한다. 또한, 17개 시도교육청별 점검지원단을 구성하여, 전국 초·중·고에 보급된 디지털 기기 관리·활용 실태를 전수조사한다. 디지털 기기 보급-유지·관리-폐기까지 단계별 공통기준과 절차·방법 등을 포괄하는 (가칭)‘디지털 기기 전 주기 관리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디지털 매체 과노출 예방과 유해 정보 차단 등 사용자를 위한 안전한 기기 관리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더불어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24.하)을 활용하여 학교별 디지털 인프라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네트워크) 디지털 교육에 적합한 네트워크 환경 조성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사용에 대비하여 올해 전국 초·중·고 6,000개교에 총 600억 원(교당 1천만 원)을 지원해 네트워크 속도, 접속 장애 등을 점검·개선한다. 한편, 데이터 전송량(트래픽)의 과부하로 인한 접속장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관제시스템의 기능을 확대하고,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보안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가칭)‘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학습데이터 허브 통합관제시스템’ 신규 구축(’24.하)과 연계하여 안정적인 접속 환경 유지를 위한 신속 대응 체제를 조성한다. 3 (전담인력)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는 전담인력 지원 올해 하반기에는 교원의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수업을 직접 보조하고 디지털 기기 관리(기기 설정, 충전 등)를 전담하는 ‘디지털튜터’ 1,200명을 양성·배치한다. 이를 통해 교원과 학생이 기기 관리 부담에서 벗어나 교수·학습 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학교의 디지털 기기와 네트워크 품질을 사전 점검하고 장애 발생 시 조치하는 일괄(원스톱) 통합지원센터로서 ‘기술지원기관(테크센터)’을 전국 시도교육(지원)청에 설치(170곳)하고 시범 운영한다. 또한, 기술지원기관에 소속된 기술전문가(테크매니저)가 관내 학교의 인프라 장애 사전관리부터 사후대응까지 전 주기 관리를 전담한다. 4 (지원체계) 지속가능한 디지털 인프라 지원체계 구축 시도교육청은 인프라 정책기획, 디지털 기기·네트워크 관리 등을 통합하여 학교 디지털 인프라 전담지원조직을 운영하고, 다양한 인프라 정책 간 연계를 강화한다. 교육부는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가칭)‘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전문위원회’를 운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교 디지털 인프라는 디지털·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교육 대전환을 위해 필요한 핵심 기반이다.”라고 강조하며, “내년도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을 앞두고,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질적 수준은 최대한 높이고, 교원의 관리 업무 부담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14
  •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학생 미래역량 키우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학생 미래역량 키우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리더스타임즈]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1일, 계성중학교에서 150여 명의 중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학생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로역량, ▲창의적 문제해결력, ▲자기주도학습역량 강화를 세부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2023년 프로그램 운영 시 수렴된 학생, 학부모, 교사 의견을 반영해 2024년 프로그램의 내용을 대폭 강화하고, 운영 및 지원 교사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확대 편성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1학년은 CI(Career Identity) 프로젝트를 통해 직업세계를 탐구하고, 융합사고형 수업을 받으며 확장적 사고력을 기른다.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개별 학습상담도 받는다. ▲2학년은 성격유형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로를 설계·실행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성과 진로역량을 강화시키며, 사회·과학·진로 토론 및 논술 활동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자기주도학습캠프에서 자기주도성의 의미를 찾는다. ▲3학년은 자기주도성의 의미를 심화시켜 탐구하고, 카이스트·국립과학관 현장학습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긴다. 또한 SW·AI 활용 문제해결 과정을 거치며, 고등학교 학습법과 대입전형을 이해하는 등 고등학교 진학에 대비한다. 이점형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융합적 사고와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동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5-14
  • 대구시 교육청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팔걷어!
    중등 신규 교사 멘토링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중등 신규 교사 멘토링, ▲수업 특강, ▲수업 릴레이 나눔 등 중등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월 13일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올해 신규 발령 중등교사 87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개강식을 갖고 올해 지속적으로 교과별 신규교사와 수석교사가 함께 멘토링을 진행한다. 신규교사들은 멘토링을 통해 교과 지도와 학생 생활지도에서 필요한 전문적 지식들을 배우고 선배 교사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수업‧평가 역량과 학생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그리고, 오는 5월 16일에는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등 교장, 교감, (수석)교사, 전문직 등 27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탐구 중심 수업과 개념 기반 학습의 중요한 키워드인‘핵심질문’에 관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날 특강에는 경북대사대부고 장밝은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핵심질문의 개념 정의와 필요성, ▲교과별 핵심질문 설정 사례,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핵심질문의 활용 등에 대해 설명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중등 수업 특강을 총 6회 정도(학기당 3회 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교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5월 22일부터 국어ㆍ수학ㆍ영어ㆍ사회ㆍ과학ㆍ윤리 교사가 매주 수요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수업 릴레이 나눔도 운영한다. 수업 릴레이 나눔에서는 수업과 평가의 구체적인 사례 나눔뿐만 아니라 동료 교사와의 협력적 성장, 배움을 멈추지 않는 교사의 교직관 등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수업 혁신과 교사의 자발적 성장 방법을 모색한다. 또한, 수업 릴레이 나눔에 참여한 교사들은 단위 학교 교사들과 전문학습공동체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 교사의 자율적 성장의 선순환을 지속적으로 이루어나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출발점에 있는 교사의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교사들의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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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대구시교육청,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 개최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이 적용되는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가 지난해 12월에 확정 발표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신력 있는 최신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목동고 박성현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이해(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 통합형ㆍ융합형 수능 과목체계 도입, 고교 내신 5등 체제 개편 등), ▲2028학년도 대입 대비 방향 및 준비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히, 내년부터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전면 적용됨에 따라 새롭게 바뀌는 대입제도에 대한 중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여 설명회를 오전(10:00)과 오후(14:00)로 나누어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8 대학입시는 2025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에 맞춰 수능 및 내신 평가방식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다.”고 하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등학교 진학 후 자신의 진로 방향에 맞는 맞춤형 대입설계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5-10
  • 교육부, 이공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 학교 현장, 전문가가 함께 논의한다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위원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9일 서울여자중학교에서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 3차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여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팀장: 과기정통부 1차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초·중등 이공계 미래인재 성장 지원에 대해 논의한다. 1부는 ‘도전하는 미래 과학기술 새싹들의 이야기를 듣다’를 주제로 이루어지며, 과학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TF) 위원들이 디지털새싹 수업에 참관하여 학교 현장의 이공계 기초소양 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황과 현장 만족도 등을 확인한다. ‘디지털새싹’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부에서는 발제1수·과학 기초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변화와 발제2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등 수·과학 분야 교육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전담팀(TF) 위원과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관련 사항을 논의한다. 첫 번째 발제에 대해 고호경 교수는 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하여 모든 학생의 수학 교과 역량 함양을 위해 중·고교에 내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되도록 지원이 필요함을 발표하고, 신영준 교수는 미래 과학기술 혁신 대응을 위한 기초소양 함양 및 진로 연계 등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한다. 두 번째 발제자 한국과학창의재단 차대길 본부장은 학생들의 긍정 경험을 토대로 수·과학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를 높이고, 다양한 탐구·체험활동을 통한 미래 이공계 인재양성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교육부 박성민 실장은 “미래 이공계 인재 양성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초·중등 단계에서 수·과학교육이 즐겁고 흥미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과기정통부 이창윤 차관은 “미래 과학자들이 꿈을 키우고 있는 현장에서 이공계 인재 양성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하며, “많은 학생이 이공학도로 성장하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마음껏 연구하고 탐구할 수 있는 환경과 보상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09
  •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정보보호 인재 양성 확대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사업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은 2024년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2개교를 신규 선정하기 위해 5월 8일부터 6월일까지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사업은 국내 4년제 대학의 정보보호 학과를 지원하여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대학은 연간 4.5억원을 최대 6년간(4+2) 지원받으며 △보안관리, △사고대응, △보안SW개발 등 정보보호 특성화 직무 중 1개 분야를 지정하여 정보보호 특화 교육과정 및 실습환경 구축, 산·학 연계 정보보호 프로젝트, 인턴십, 국외연수 등 산·학 협력 기반의 인재양성을 추진해야 한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은 현재 5개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버 10만 인재양성 방안’(’22.7월)에 따라 올해 신규로 선정되는 2개교를 포함하여 ’26년까지 10개교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 제고를 위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이외의 지역 소재 대학이 공모에 참여할 경우 가점 2점을 부여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이 지역의 사이버보안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강화 활동 계획을 선정평가 지표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악성코드 생성 등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라 나타나는 역기능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과정 구성계획을 선정평가 지표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4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선정에 대한 신청양식 등 세부내용은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 누리집에서 추후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정창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사이버보안 경쟁력의 핵심 원천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정보보호특성화대 확대 이외에도 올해부터는 글로벌 탑 수준의 대학 및 기관에 국내 인재 파견을 지원하는 등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
    2024-05-08
  •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 개통 13,318개 학생 지원 서비스, 한눈에 본다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2일에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명의 학생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 어려움(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인력 간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학교나 학생이 학교 인근의 학생 지원기관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쉽게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자원 찾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누리집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경제, 학업, 심리·정서, 돌봄·안전, 건강 서비스 검색이 가능하다. 누리집에는 개통일 현재 전국 총 6,170개 유관기관의 13,318개의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어 내 주변 지역자원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유관기관 서비스 정보는 주기적(매년 5월, 11월)으로 갱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선도학교 운영 현황, 관련 연구 보고서, 우수사례 동영상 등 다양한 정보도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개인용 컴퓨터(PC)· 모바일에서 누리집에에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 김천홍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은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이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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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교육청, 코로나 이후 첫 대면 방식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대구시교육청, 코로나 이후 첫 대면 방식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 이후 첫 대면 방식의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7월 22일 10시에 개막하여 23일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제13회 대구 진로진학박람회는 ‘함께 모여, 미래를 열고, 꿈을 향해 달리다’라는 주제로 대구 EXCO 1층 전시실2 및 3층 진로관, 특별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매년 10,000명 이상 중,고등학생이 직접 방문하여 참여했던 대구 진로진학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 2021년에는 온라인 박람회로 운영되었다. 3년 만에 직접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진학박람회에 지역 대학 및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기대가 높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7월 9일 20시부터 7월 13일 24시까지 대구진학진로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각 운영관 별 선착순 사전신청을 할 수 있다. 사전예약 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 7월 22일,23일 대구 EXCO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대구 소재 중고교 재학생 및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및 학부모가 주 참가 대상이나, 프로그램별 운영 내용에 따라 참가 대상이 다를 수 있으니 홈페이지의 안내사항과 각 운영관별 참가대상을 꼭 확인 후 신청 및 참여가 필요하다. 운영관별 주요 운영 내용은 특강관에서는 권오현 교수의 ‘미래역량과 진로설계’ 특강을 시작으로 미술 및 음악 입시특강과 경북대 논술특강,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 대입전형 특강, 대학별 계약학과 전형 안내 특강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별상담관은 수도권 주요 대학 및 영남권 대학, 지방거점국립대학을 중심으로 총 45개 대학이 참여하여 각 대학별 전형자료 배부, 학교 및 학과 소개, 입학전형에 대한 상담을 별도 참가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멘토-멘티관은 인문관과 자연관으로 구분하여 수도권 주요대학 및 대구ㆍ경북지역 대학생이 멘토가 되어 신청 학생과 소규모 그룹미팅, 대학 및 학과 정보, 논술 및 면접 경험, 학습 전략 및 슬럼프 극복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구진로진학지원단과 진로진학 전문위원이 직접 상담하는 ▲학교생활디자인관의 경우 고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학년의 경우 학교생활 디자인 강의와 질의응답, 2학년의 경우 학생부 개별 코칭이 이뤄질 예정으로 학부모 동반도 가능하며 학생부 등 서류지참이 필요하다. ▲수시상담관은 고3 학생 및 졸업생 대상으로 6월 모의평가 성적표와 학생부Ⅱ를 지참한 경우 50분 동안 수시 전형 관련 개별 상담이 가능하며 모의면접관에서는 개별 모의면접과 자기소개서 코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로 설정과 진학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중학생부터 참여할 수 있는 진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우선 다중지능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을 돕는 ▲다중지능검사 기반 진로상담관이 중3부터 고2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진로 실현 동기를 강화해 줄 ▲전문직업인 진로멘토링관도 온라인 ZOOM을 활용한 쌍방향 소통의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에 세계적으로 공인된 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한 ▲국제바칼로레아(IB)관도 운영되어, IB 디플로마 인증(3개교) 및 후보(2개교) 학교의 교사들이 학교별 입학전형 안내 및 상담부스를 운영 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구진로진학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첫 대면 방식 운영되는 만큼, 학생, 학부모님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고, 대입 정보제공과 진로진학 교육에 소외 되는 학생과 학부모가 한 사람이라도 발생되지 않도록 모두를 품는 교육의 연장으로 이번 박람회를 추진하고 있어, 대구교육 가족 모든 분들이 지혜를 모아 성원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교육
    2022-07-07
  • AI로 영어 공부할까요? 'MAY I AI'프로그램 운영
    대구시교육청 전경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중등 영어교육을 실시할 'MAY I AI'프로그램 운영학교 17개교(중학교 7교, 고등학교 10교)를 선정했다. 'MAY I AI'프로그램은 ‘AI로 영어 공부할까요?’란 의미를 영어로 친근하게 표현한 것으로, 인공지능(AI) 스피커, AI 기반 영어학습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학생 자기주도 듣기ㆍ말하기 학습을 지원 및 강화하고, 중·고등 학생들의 실용영어 활용능력을 함양하는 학교의 자율적 학생맞춤형 영어교육활동을 총칭하는 대구교육청의 중등 인공지능(AI) 활용 영어교육의 브랜드명이다. 에듀테크 기반의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춘 영어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며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교 학습 환경에서 학생맞춤형 자기주도 영어 학습의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대구시교육청은 'MAY I AI'프로그램 운영교의 규모에 따라 최소 300만원, 최대400만원까지 총 6,000여 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MAY I AI'프로그램 운영교에서는 2022학년도 2학기부터 ▲정규 영어교과 수업, 방과후수업 및 교과보충 프로그램 운영 등과 연계하여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한 영어말하기ㆍ듣기 수업 및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학생 및 교사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여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 플랫폼 등을 활용하여 각 학교의 특색에 맞는 인공지능 활용 영어교육활동을 다양하게 기획하여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AI 기반 학습자 맞춤형 영어교육인'MAY I AI'프로그램 을 통해 우리 학생들은 영어활용능력을 함양할 뿐만 아니라 지능형정보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역량인 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와 활용능력 또한 함양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대구교육청은 'MAY I AI'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7월 12일 대구글로벌교육센터에서 중등 영어교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영어교육의 실제 수업사례 나눔 워크숍도 개최한다.
    • 교육
    2022-07-06
  • 교육부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이규민)은 지난 6월 9일 실시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7월 6일 수험생에게 통지하였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하였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하였다. 2023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393,502명으로 재학생은 328,489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65,013명이었다. 영역별 응시자 수는 국어 영역 391,224명, 수학 영역 387,575명, 영어 영역 392,839명, 한국사 영역 393,502명, 사회·과학탐구 영역 384,730명, 직업탐구 영역 6,308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7,553명이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중 사회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192,644명, 과학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181,111명, 두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수험생은 10,975명이었으며, 응시자 대부분(99.4%)이 2개 과목에 응시하였다. 국어 영역에서 선택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화법과 작문 64.1%, 언어와 매체 35.9%이었다. 수학 영역에서 선택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확률과 통계 51.5%, 미적분 42.8%, 기하 5.7%이었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 응시자의 탐구 영역별 응시자 비율은 다음과 같다. 국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8.9%, 과학탐구 영역 46.1%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2.8%이었다. 수학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8.5%, 과학탐구 영역 46.6%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2.8%이었다. 영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8.9%, 과학탐구 영역 46.1%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2.8%이었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표기하였다. 국어, 수학,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에는 선택과목명을 함께 표기하였다. 국어, 수학 영역은 평균 100, 표준편차 20으로, 탐구 영역은 평균 50, 표준편차 10으로 변환한 표준점수를 표기하였다.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하였다.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한 수험생 363명의 점수는 채점 결과 분석에 반영하지 않았다. 이 수험생들에게는 채점 결과의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기준으로 산출한 별도의 성적을 제공하였다.
    • 교육
    2022-07-06
  • 대구교육청, 악기 교육에 새로운 날개를 달다
    학생오케스트라 운영교 지휘법 멘토링 직접 지휘해보는 장면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초·중·고등학생들의 악기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악기교육 지원단’을 운영한다. ‘악기교육 지원단’은 초·중·고등학교의 음악 교사 15명을 중심으로 ▲1인 1악기 교육 지원, ▲학생 오케스트라 운영 멘토링, ▲악기 관리 등 학교의 요구에 맞게 악기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먼저, ▲1인 1악기 교육 지원은 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을 높이고 심리방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1인 1악기 교육의 운영 상황을 살피고, 단위학교에서 특색 있는 운영을 돕는다. ▲학생 오케스트라 운영 멘토링은 오케스트라 저변 확대를 위해 오케스트라 운영 경력이 많은 교사와 적은 교사를 1:1 매칭하여 전문 인력이 부족한 학교 현장의 고충을 해결한다. 멘토링 운영을 통해 연주회 개최와 같이 오케스트라 운영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은 물론 연주음악 분석, 지휘법 등을 안내하여 음악 연주에 대한 다양한 역량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악기 종류가 다양해지고 전문화되어 가고 있는데 비해 악기를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없는 학교 현장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악기 관리 매뉴얼을 보급하고 일선 학교로 직접 찾아가 악기 수리 및 관리를 돕는다. 이외에도‘악기교육 지원단’은 학교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수집하여 학교급 별 악기교육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악기교육 운영이 잘되는 학교의 사례를 발굴하여 일선학교에 그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경대사대부중 최한나 교사는 “학생 오케스트라를 처음 맡아서 운영하기 막막했었는데, 악기교육 지원단 선생님께서 오케스트라 운영 전반에 걸친 내용과 악기관리 방법 등 세심하게 지도를 해주셔서 오케스트라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며, “2학기에 있을 학생 동아리한마당에 우리 아이들과 함께 꼭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예술은 풍성한 삶을 위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소중하므로, 모든 학생들이 각자 하나의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악기교육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7-04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 공고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이규민)은 2022. 11. 17일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을 2022. 7. 4일 공고하였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할 계획이다. 또한 전 영역/과목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므로 해당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성취기준 등 교육과정 근거를 공개할 예정이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는 간접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구체적인 방식은 과목에 따라 다르다.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을 유지한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의 경우, 변별이 아닌 고등학교 졸업자가 갖추어야 할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고,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할 계획이다. 또한 필수화 취지에 따라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의 경우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 전체가 제공되지 않는다. 아울러, 2022학년도 수능부터 도입된 시험 체제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공통과목+선택과목’구조가 적용되고,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사회‧과학 구분 없이 17개 선택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올해에도 작년과 같이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치러지며, 한국사/탐구 영역 시험에서는 수험생에게 한국사와 탐구 영역 답안지를 분리하여 별도 제공한다. 장애인 권익 보호 및 편의 증진을 위하여 점자문제지가 필요한 시각장애 수험생 중 희망자에게는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와 해당 프로그램용 문제지 파일 또는 녹음테이프를 제공하고, 이에 더하여 2교시 수학 영역에서 필산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점자정보단말기를 제공한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8. 18일부터 9. 2일까지 12일간이며, 응시원서 접수기간 동안 접수내역 변경이 가능하다. 성적통지표는 2022. 12. 9일까지 수험생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 등은 원서를 접수한 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성적증명서는 온라인으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성적증명서 발급 사이트에서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 등은 2022. 12. 9일부터, 재학생은 2022. 12. 12일부터 수험생 본인의 공동인증서 등을 통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군입대 등의 사유로 수능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소정의 신청절차에 따라 응시수수료의 일부를 환불한다. 환불신청기간은 2022. 11. 21일부터 11. 25일까지 5일간이며,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원서를 접수한 곳에 신청하면 된다. 감염병으로부터 수험생과 지역사회의 감염 위험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험 관리기관 및 방역당국과 함께 방역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방역 지침에 따라 수험생이 원활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고, 수험생은 시험 당일 시험장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험생들에게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수험생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포함)인 경우 응시수수료를 면제한다. 재학 중인 학교에서 원서를 접수하는 재학생은 별도 신청절차 없이 원서접수 시 일반수험생과 동일하게 응시수수료를 납부한 다음, 관련 확인 절차를 거쳐 개별 계좌 등을 통해 전액 환불받게 되며, 졸업생과 검정고시합격자 등은 원서접수 시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응시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 교육
    2022-07-04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제11대 교육감 간소한 취임식 진행
    강은희 교육감이 취임식에서 선서하는 모습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일 오후 2기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외부 인사를 초청하지 않고 직장교육를 겸해서 제 11대 강은희 교육감의 취임 행사를 간소하게 진행했다. 취임식에서 시민들이 보내준 믿음과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면서, 240만 학생 그리고 3만 5천여 교직원의 기대와 열망을 담아, 교육감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나무의 성장을 보여주는 나이테에는 나무가 자라는 동안 겪어온 환경과 살아온 역사가 고스란히 축적되어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이 지난 4년간 축적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4년 동안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 구성원과 함께 한 마음 한뜻으로 대구교육의 나이테를 하나하나 튼튼하게 만들어가겠다” 고 약속했다.
    • 교육
    2022-07-01
  • 대구광역시교육청, 조선 천상열차분야 지도 속 우리나라 별자리 이야기
    조선 천상열차분야 지도 속 우리나라 별자리 이야기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교육박물관은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 16일과 7월 23일 각 10시부터 12시까지‘7월 역사융합형 주말체험교실’을 운영하고, 7월 4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7월 역사융합형 주말체험교실’은‘조선의 천상열차분야지도에 담긴 우리나라 별자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3~6학년 6가족이 참여해 회차별 18명, 총 36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번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천상열차분야지도 속 우리나라 계절별 별자리를 탐색하고 그 특징과 유래를 찾아보는 활동을 한다. 또한, 천상열차분야지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별자리를 공유하고 기존 별자리를 응용해 가족의 별자리를 설계하는 활동으로 참가 학생 가족만의 고유한 별자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유화 캔버스에 가족의 개성이 담긴 별자리를 직접 그리고, LED 전등을 연결해 역사 속 천상열차분야지도를 구현해 본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7월 4일 17시부터 7월 6일 17시까지 우선 신청할 수 있고, 일반 대상자들은 7월 7일 17시부터 교육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김정학 관장은 “조선의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세계 최초로 고경도 석판 위에 새겨진 전천(全天)천문도로 한국 천문학 최고의 자랑거리이다”며, “학생들이 천상열차분야지도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를 알고 가족들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우리 민족의 과학 기술에 대한 자긍심을 가져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6-30
  • 대구광역시교육청, 반도체분야 등 4차산업시대 인력양성을 위해 학과개편 나서
    대구광역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직업계고 재구조화 공모사업에 경북공고 반도체화공과 등 5개교 8개학과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직업계고 재구조화는 교육부가 직업계고의 체질 개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의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공모형식으로 진행한 사업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희망학교 모집 및 학과 재구조화 컨설팅을 통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심의한 후 선정하여 교육부에 제출했으며, 6월 29일 최종 5개교 8개학과가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는 ▲경북공고(반도체화공과), ▲대구농업마이스터고(스마트농생명과, 그린바이오산업과), ▲대구공고(친환경자동차과, 스마트전기과, 스마트융합섬유과), ▲영남공고(스마트패션콘텐츠과), ▲경북여상(보건행정코디네이터과)이다. 교육부는 선정된 학교의 실습실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비 등으로 교당 최소 2억5천만원에서 최대 5억원, 총 37.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 중 대구농업마이스터고의 스마트농생명과와 그린바이오산업과는 2023학년도부터 적용돼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부터 지원이 가능하고, 그 외 학과는 2024년 신입생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강은희 교육감은 “급변하는 미래 산업사회에 발맞춰 우리 지역 직업계고가 선도적으로 변화하여 학생, 학부모 및 산업체가 선호하고 내실있는 학과로 재구조화함으로써 대구 직업교육이 한단계 더 도약하고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6-30
  • 대구동부교육지원청, 동구 지역 초등학생 대상 '교육 나눔·회복 프로그램' 운영
    대구동부교육지원청, 동구 지역 초등학생 대상 '교육 나눔·회복 프로그램' 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28일부터 12월 23일까지 6개월 동안(주 1회, 6~24차시) 동구 교육취약지역 초등학생(3~6학년) 266명을 대상으로 학습·정서·놀이 지원을 위해 지역대학과 함께 '교육 나눔·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 대응 상황 지속과 비대면 수업 등으로 빚어진 학생들의 교육격차 및 심리·정서, 사회성 등의 결손을 회복하기 위해 참여를 희망하는 동구 6개 초등학교(방촌초, 신성초, 율하초, 입석초, 해서초, 효동초)의 3~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 나눔·회복 프로그램'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맞춤형·체험형의 차별화된 6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했고, ▲방방곡곡 명승유람도, ▲코딩봇, ▲원예북가드닝, ▲창의블록교육, ▲무엇이든 말해보살! 지혜술술, ▲얼렁뚱땅! 우리집 요리사! 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6월 28일에는 신성초 5학년 학생 20여 명이 명화를 감상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주제에 맞는 원예활동을 하는 ‘원예북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업에 참여한 신성초 학생은 “수업주제에 맞는 명화를 먼저 감상하고 원예활동을 하니까 수업이 더 이해가 되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정병우 교육장은 “교육 나눔·회복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뿐만 아니라 정서적·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6-29
  • 간호학과 입시와 진로 성공노하우 ‘2023 간호학과 입시전략’출간
    2023 간호학과 입시전략(박원주, 드림널스 편집부 지음 296쪽 / 22,000원) [리더스타임즈] 간호 교육콘텐츠 기업 드림널스에서 2022년에 첫 신간에 이어 《2023 간호학과 입시전략》 도서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간호사를 꿈꾸는 수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출간된 금번 도서에도 작년처럼 2023학년도 전국의 간호학과를 대상으로 매우 알차고 유익한 정보로 가득해서 출간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간호사는 3년 연속 고등학생 희망 직업 2위, 성별로 보면 2021년 여고생 희망 직업1위로 손꼽히며 간호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보건, 의료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타 학과 대비 높은 취업률과 안정적인 전문 직종으로 학부모 및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인식이 높아진 영향으로 예상된다. 간호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호대학의 인기도 매년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려대의 경우 2021학년도 경쟁률이 7.42:1을 기록하여 전년도 4.89:1에서 비해 상승했다. 올해 수도권 기준 간호학과 입시전형이 순차적으로 발표되면서 간호학과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이에 따른 맞춤형 입시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는 2023년도 새롭게 바뀐 입시 정보와 간호학과에 특화된 입시전략을 보강했으며 자기소개서, 학생부 종합전형, 면접 준비 등 실제 적용가능한 예시를 담았다. 또한 간호사가 되고 나서의 다양한 진로, 현직 간호사가 알려주는 간호사의 장단점 등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담겨있어 더욱더 매력적이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 아이 인서울 대학 보내기》, 《중고등자녀 골든타임을 잡아라》, 《영어독서코칭》등의 도서 저자이자 `평범엄마`라는 필명으로 자녀교육과 진로·진학 전문가로 활동 중인 교육전문가 박원주 작가와 간호사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드림널스가 공동 기획 및 집필한 도서이다. 드림널스 편집팀은 “간호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자 교육전문가인 박원주 작가님과 이 책을 함께 집필했다. 또한 입시정보뿐만 아니라 간호사가 된 이후의 진로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간호학과 생활, 간호사의 다양한 진로 등 다각적인 이야기를 담았다”고 밝혔다. 간호학과에 대한 집약된 정보로 효율적인 입시 준비를 하고 싶다면 《2023 간호학과 입시전략》을 주목해보자. 자녀의 입시로 고민하는 학부모와 일선 학교 현장에서 진로·진학지도 시에 교사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도서이다. 또한 해당 도서는 온라인 강의로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강의는 간호학과에 대한 입시정보를 담아 공동 저자인 박원주 작가와 드림널스 김진선 간호사가 참여하였고, 총 15강좌 유료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강의는 드림널스 홈페이지와 온라인 강의 플랫폼인 에어클래스에서도 수강할 수 있다. 드림널스에서 출간된 《2023 간호학과 입시전략》은 전국 서점 및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2023 간호학과 입시전략》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개정판 출시! 한 권으로 마무리 하는 간호학과 입시의 모든 것. 교육전문가와 간호사가 알려주는 입시전략 빠르게 변화하는 대입을 준비하기 위한 서적과 자료는 넘쳐나지만 특정 학과에 대한 전문적인 자료를 찾기란 쉽지 않다. 높은 취업률과 전문성,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유망 직업으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호사를 꿈꾸는 청소년, 자녀의 직업으로 간호사를 추천하는 학부모가 점차 늘고 있다. 간호학과 입학을 꿈꾸는 미래의 간호사들을 위해 간호사 교육 콘텐츠 기업인 드림널스와 전직 영어교사이자 《우리 아이 인서울 대학 보내기》, 《중고등자녀 골든타임을 잡아라》 등의 도서를 집필한 자녀교육 전문가 ‘평범엄마’ 박원주 작가가 손을 맞잡았다. 《2023 간호학과 입시전략》 는 2021년 첫 출간 이후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올해 개정판을 출시했다. 드림널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개정판은 2023년도 새롭게 바뀐 입시 정보와 간호학과에 특화된 입시전략으로 자기소개서, 학생부 종합전형, 면접준비 등을 실제 적용가능한 예시와 함께 담았다. 또한 간호사는 면허 취득 후 병원 외 다양한 진로로도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입시 뿐만 아니라 진로 가이드북이 되고자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이야기, 간호사의 다양한 진로 등 통합적인 정보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Part 1 간호학과가 궁금해요! : 간호학과가 인기가 높은 이유부터 간호학과에 입학을 하면 어떤 교과목을 배우는지, 과의 분위기 등 간호학과에 대한 모든 궁금증에 답해드립니다. Part 2 간호학과 입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 수시와 정시, 특별전형. 어렵고 복잡한 간호학과 입시 준비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드립니다. 또한, 간호사가 알려주는 간호학과 결정 TIP까지 담았습니다. Part 3 간호학과를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채우기! : 간호학과 수시전형에 적중할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수상경력과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내신 관리 등에 대해 담았습니다. Part 4 간호학과 합격을 위한 자소서 TIP! : 자기소개서 각 항목에 맞는 소재 선택부터 주의해야 할 점까지 꼼꼼하게 도와드립니다. 합격률을 높이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Part 5 간호학과 합격을 위한 면접 TIP! : 서류 합격 후 면접 준비부터 면접장에 들어가는 방법까지 도움이 되는 정보로 무사히 서류전형을 합격 후 면접을 앞둔 당신이라면 Part 5를 주목해주세요. 간호학과 면접만을 위한 다빈도 기출문제는 무엇이고 합격자들이 말하는 답변은 무엇인지. 면접 Tip에 대한 내용이 모두 담았습니다. Part 6 간호학과 합격자에게 듣는 꿀Tip! : 전국 고등학생 대비 간호학과에 몇 명이나 지원했는지 제시하며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수시 합격생의 합격 후기를 통해 낱낱이 밝혀드립니다. Part 7 간호사는 어떤 직업인가요? : 입시전략책이라고 식상하게 입시에 대한 내용만을 수록하지 않았습니다. 간호학과 생활과 간호사의 근무환경까지. 병원 안과 밖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간호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부록 입시전략 Build UP! 이 책은 교육전문가가 알려주는 입시준비 방법과 대학 선택 방법과 입시전략, 간호사가 알려주는 간호학과 선택 방법, 간호학과의 생활, 간호사의 다양한 진로에 대해서도 담겨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간호대학 입학의 길을 열어줄 것이다.
    • 교육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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