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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지역에서 교육-취업-정주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첫 선정 결과 발표
    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연합체 선정 결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20일, 지역 완결형(교육-취업-정주)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10개교를 선정·발표한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이다.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 15개 지역 총 37개 연합체가 참여하였으며, 산업 및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위원회의 서면·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9개 지역 10개 협약형 특성화고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의 전략 산업과 연계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여 특성화고 학생의 지역 취업률 및 정주율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계획을 제출하였다. 기업과 지역 내 유관기관(대학, 연구소 등)은 인재상 설정부터 산학융합 중심의 교육과정 개편 및 운영까지 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하며, 기업은 현장실습과 채용을, 대학은 심화 및 연계 교육과정, 후진학 트랙 운영 등을 담당하는 등 연합체 내 주체들의 역할 분담도 체계적으로 제시되었다. 교육청은 자율학교 지정과 교장 공모제 추진, 교사 충원과 산학겸임교사 활용, 재정 투자를 통해 안정적이고 자율적인 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지자체는 취업 지원과 함께 지자체 내의 다양한 청년 정책 사업과 연계하여 학생의 정주를 돕는다. 또한 각 연합체들은 협약형 특성화고 관련 조례 제·개정,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협치(거버넌스) 전략을 마련하였다. 교육부는 올해 첫 선정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가 지역 발전을 이끄는 우수한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문(컨설팅)과 성과관리를 함께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25년 본격 운영 전까지 학교별로 1:1 자문단(컨설팅단)을 구성하여 연합체 내 주체 간 협력 모델을 더욱 체계화하고 각 학교에서 필요한 사항을 발굴·지원한다. 또한 교육부는 5년간 최대 45억 원 재정 지원과 함께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 부여, 관련 지침 등 규제 개선, 홍보 등 정책적 지원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10개 선정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35개 육성하여 지역에서 시작되는 교육혁명의 확산을 지원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역이 함께 디자인하는 학교 모델인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도입을 통해 지역 내 산학이 융합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하며, “취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에서 후학습을 통해 지속 성장하고 정주할 수 있는 협약형 특성화고 모델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20
  •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 안내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5월 21일 9시부터 6월 20일 18시까지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정부는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4학년도부터 기초·차상위 계층의 모든 자녀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학자금 지원 1~3구간은 연 570만 원(전년 대비 50만 원 인상), 4~6구간은 연 420만 원(전년 대비 30만 원 인상), 7~8구간은 연 35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 2023년 8구간 이하 국가장학금 수혜 학생(전체 약 200만 명 중 절반인 100만 명 수준)은 교내·외 장학금을 포함하여 등록금의 87.8% (국·공립대 99.4%, 사립대 86.3%)를 지원받음 이번 국가장학금 1차 신청 기간에는 재학생, 복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재학생은 반드시 1차에 신청해야 한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이동통신 앱(‘한국장학재단’)을 통해 5월 21일(화) 9시부터 신청 기간 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마감일인 6월 20일에는 18시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화 상담 또는 각 지역의 한국장학재단센터(청년창업센터 포함)에 방문하여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교육
    2024-05-20
  • 교육부,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분야별 대표 수상자 명단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스승의 날 기념식은 선생님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교권 침해 등으로 사기가 저하된 교원을 응원하고 온 국민이 선생님과 함께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스승의 날 기념식에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상자와 동반 가족, 교육관계자 등 약 350명이 참석한다.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들께 포상 및 표창을 수여하고, 학생 합창단(서울세륜초), 교사 합창단(파이데이아), 학생 오케스트라(효자중) 등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함께학교 플랫폼에서도 스승의 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생님께 감사 메시지 보내기, 교원 응원 캘리그라피 바탕화면(월페이퍼, 컴퓨터·휴대전화용) 배포, ‘몸 건강, 마음 건강 챙김 영상’ 게재 등을 통해 교원을 응원한다. 또한, 교육부 누리소통망(SNS)에 학생, 교사, 학부모의 사연을 각색하여 만든 웹툰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획 영상도 탑재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계신 전국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수업혁신의 주체로서 교육개혁을 주도하여 우리 사회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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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교육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 대비, 학교 디지털 인프라 질적 개선에 총력
    중등 디지털 인프라 핵심과제 및 개선효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15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시대,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개선계획' 을 발표한다. 이번 계획은 중앙 정부 차원에서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물적·인적 분야를 통합 수립한 최초의 종합 개선계획(예산 963억 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그간의 디지털 기기 보급 등 인프라의 양적 확대를 넘어 새롭게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구동 환경에 걸맞게 질적 개선을 추진하고, 인프라 관리 부담 경감 등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4대 분야별 주요 정책 과제는 다음과 같다. 1 (디바이스)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기기 보급·관리 개선 2025년 본격 도입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가 학교에서 사용 중인 디지털 기기에서 구동될 수 있도록 실제 수업환경과 유사한 ‘디지털 기기 실험실(디바이스 테스트랩)’을 구축하고, 디지털 기기의 작동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한다. 또한, 17개 시도교육청별 점검지원단을 구성하여, 전국 초·중·고에 보급된 디지털 기기 관리·활용 실태를 전수조사한다. 디지털 기기 보급-유지·관리-폐기까지 단계별 공통기준과 절차·방법 등을 포괄하는 (가칭)‘디지털 기기 전 주기 관리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디지털 매체 과노출 예방과 유해 정보 차단 등 사용자를 위한 안전한 기기 관리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더불어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24.하)을 활용하여 학교별 디지털 인프라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네트워크) 디지털 교육에 적합한 네트워크 환경 조성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사용에 대비하여 올해 전국 초·중·고 6,000개교에 총 600억 원(교당 1천만 원)을 지원해 네트워크 속도, 접속 장애 등을 점검·개선한다. 한편, 데이터 전송량(트래픽)의 과부하로 인한 접속장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관제시스템의 기능을 확대하고,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보안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가칭)‘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학습데이터 허브 통합관제시스템’ 신규 구축(’24.하)과 연계하여 안정적인 접속 환경 유지를 위한 신속 대응 체제를 조성한다. 3 (전담인력)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는 전담인력 지원 올해 하반기에는 교원의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수업을 직접 보조하고 디지털 기기 관리(기기 설정, 충전 등)를 전담하는 ‘디지털튜터’ 1,200명을 양성·배치한다. 이를 통해 교원과 학생이 기기 관리 부담에서 벗어나 교수·학습 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학교의 디지털 기기와 네트워크 품질을 사전 점검하고 장애 발생 시 조치하는 일괄(원스톱) 통합지원센터로서 ‘기술지원기관(테크센터)’을 전국 시도교육(지원)청에 설치(170곳)하고 시범 운영한다. 또한, 기술지원기관에 소속된 기술전문가(테크매니저)가 관내 학교의 인프라 장애 사전관리부터 사후대응까지 전 주기 관리를 전담한다. 4 (지원체계) 지속가능한 디지털 인프라 지원체계 구축 시도교육청은 인프라 정책기획, 디지털 기기·네트워크 관리 등을 통합하여 학교 디지털 인프라 전담지원조직을 운영하고, 다양한 인프라 정책 간 연계를 강화한다. 교육부는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가칭)‘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전문위원회’를 운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교 디지털 인프라는 디지털·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교육 대전환을 위해 필요한 핵심 기반이다.”라고 강조하며, “내년도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을 앞두고,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질적 수준은 최대한 높이고, 교원의 관리 업무 부담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14
  •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학생 미래역량 키우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학생 미래역량 키우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리더스타임즈]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1일, 계성중학교에서 150여 명의 중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학생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로역량, ▲창의적 문제해결력, ▲자기주도학습역량 강화를 세부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2023년 프로그램 운영 시 수렴된 학생, 학부모, 교사 의견을 반영해 2024년 프로그램의 내용을 대폭 강화하고, 운영 및 지원 교사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확대 편성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1학년은 CI(Career Identity) 프로젝트를 통해 직업세계를 탐구하고, 융합사고형 수업을 받으며 확장적 사고력을 기른다.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개별 학습상담도 받는다. ▲2학년은 성격유형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로를 설계·실행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성과 진로역량을 강화시키며, 사회·과학·진로 토론 및 논술 활동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자기주도학습캠프에서 자기주도성의 의미를 찾는다. ▲3학년은 자기주도성의 의미를 심화시켜 탐구하고, 카이스트·국립과학관 현장학습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긴다. 또한 SW·AI 활용 문제해결 과정을 거치며, 고등학교 학습법과 대입전형을 이해하는 등 고등학교 진학에 대비한다. 이점형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융합적 사고와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동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5-14
  • 대구시 교육청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팔걷어!
    중등 신규 교사 멘토링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중등 신규 교사 멘토링, ▲수업 특강, ▲수업 릴레이 나눔 등 중등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월 13일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올해 신규 발령 중등교사 87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개강식을 갖고 올해 지속적으로 교과별 신규교사와 수석교사가 함께 멘토링을 진행한다. 신규교사들은 멘토링을 통해 교과 지도와 학생 생활지도에서 필요한 전문적 지식들을 배우고 선배 교사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수업‧평가 역량과 학생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그리고, 오는 5월 16일에는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등 교장, 교감, (수석)교사, 전문직 등 27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탐구 중심 수업과 개념 기반 학습의 중요한 키워드인‘핵심질문’에 관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날 특강에는 경북대사대부고 장밝은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핵심질문의 개념 정의와 필요성, ▲교과별 핵심질문 설정 사례,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핵심질문의 활용 등에 대해 설명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중등 수업 특강을 총 6회 정도(학기당 3회 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교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5월 22일부터 국어ㆍ수학ㆍ영어ㆍ사회ㆍ과학ㆍ윤리 교사가 매주 수요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수업 릴레이 나눔도 운영한다. 수업 릴레이 나눔에서는 수업과 평가의 구체적인 사례 나눔뿐만 아니라 동료 교사와의 협력적 성장, 배움을 멈추지 않는 교사의 교직관 등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수업 혁신과 교사의 자발적 성장 방법을 모색한다. 또한, 수업 릴레이 나눔에 참여한 교사들은 단위 학교 교사들과 전문학습공동체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 교사의 자율적 성장의 선순환을 지속적으로 이루어나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출발점에 있는 교사의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교사들의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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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대구시교육청,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 개최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이 적용되는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가 지난해 12월에 확정 발표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신력 있는 최신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목동고 박성현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이해(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 통합형ㆍ융합형 수능 과목체계 도입, 고교 내신 5등 체제 개편 등), ▲2028학년도 대입 대비 방향 및 준비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히, 내년부터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전면 적용됨에 따라 새롭게 바뀌는 대입제도에 대한 중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여 설명회를 오전(10:00)과 오후(14:00)로 나누어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8 대학입시는 2025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에 맞춰 수능 및 내신 평가방식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다.”고 하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등학교 진학 후 자신의 진로 방향에 맞는 맞춤형 대입설계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5-10
  • 교육부, 이공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 학교 현장, 전문가가 함께 논의한다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위원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9일 서울여자중학교에서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 3차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여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팀장: 과기정통부 1차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초·중등 이공계 미래인재 성장 지원에 대해 논의한다. 1부는 ‘도전하는 미래 과학기술 새싹들의 이야기를 듣다’를 주제로 이루어지며, 과학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TF) 위원들이 디지털새싹 수업에 참관하여 학교 현장의 이공계 기초소양 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황과 현장 만족도 등을 확인한다. ‘디지털새싹’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부에서는 발제1수·과학 기초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변화와 발제2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등 수·과학 분야 교육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전담팀(TF) 위원과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관련 사항을 논의한다. 첫 번째 발제에 대해 고호경 교수는 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하여 모든 학생의 수학 교과 역량 함양을 위해 중·고교에 내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되도록 지원이 필요함을 발표하고, 신영준 교수는 미래 과학기술 혁신 대응을 위한 기초소양 함양 및 진로 연계 등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한다. 두 번째 발제자 한국과학창의재단 차대길 본부장은 학생들의 긍정 경험을 토대로 수·과학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를 높이고, 다양한 탐구·체험활동을 통한 미래 이공계 인재양성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교육부 박성민 실장은 “미래 이공계 인재 양성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초·중등 단계에서 수·과학교육이 즐겁고 흥미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과기정통부 이창윤 차관은 “미래 과학자들이 꿈을 키우고 있는 현장에서 이공계 인재 양성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하며, “많은 학생이 이공학도로 성장하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마음껏 연구하고 탐구할 수 있는 환경과 보상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09
  •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정보보호 인재 양성 확대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사업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은 2024년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2개교를 신규 선정하기 위해 5월 8일부터 6월일까지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사업은 국내 4년제 대학의 정보보호 학과를 지원하여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대학은 연간 4.5억원을 최대 6년간(4+2) 지원받으며 △보안관리, △사고대응, △보안SW개발 등 정보보호 특성화 직무 중 1개 분야를 지정하여 정보보호 특화 교육과정 및 실습환경 구축, 산·학 연계 정보보호 프로젝트, 인턴십, 국외연수 등 산·학 협력 기반의 인재양성을 추진해야 한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은 현재 5개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버 10만 인재양성 방안’(’22.7월)에 따라 올해 신규로 선정되는 2개교를 포함하여 ’26년까지 10개교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 제고를 위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이외의 지역 소재 대학이 공모에 참여할 경우 가점 2점을 부여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이 지역의 사이버보안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강화 활동 계획을 선정평가 지표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악성코드 생성 등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라 나타나는 역기능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과정 구성계획을 선정평가 지표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4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선정에 대한 신청양식 등 세부내용은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 누리집에서 추후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정창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사이버보안 경쟁력의 핵심 원천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정보보호특성화대 확대 이외에도 올해부터는 글로벌 탑 수준의 대학 및 기관에 국내 인재 파견을 지원하는 등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
    2024-05-08
  •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 개통 13,318개 학생 지원 서비스, 한눈에 본다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2일에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명의 학생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 어려움(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인력 간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학교나 학생이 학교 인근의 학생 지원기관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쉽게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자원 찾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누리집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경제, 학업, 심리·정서, 돌봄·안전, 건강 서비스 검색이 가능하다. 누리집에는 개통일 현재 전국 총 6,170개 유관기관의 13,318개의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어 내 주변 지역자원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유관기관 서비스 정보는 주기적(매년 5월, 11월)으로 갱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선도학교 운영 현황, 관련 연구 보고서, 우수사례 동영상 등 다양한 정보도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개인용 컴퓨터(PC)· 모바일에서 누리집에에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 김천홍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은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이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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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잡월드, 교육 기부 우수기관 선정 기념 온라인 진로 프로그램 지원
    온라인 진로 프로그램 [리더스타임즈]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직업 진로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도서·벽지 소재 학교 대상으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 교육부로부터 교육 기부 기관으로 인증된 이후, 전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업 진로 프로그램인‘온잡(ONJOB)’을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의 직업체험과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신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온잡(ONJOB)은 4차 산업 혁명과 생태 전환교육에 맞추어 ‘인공지능 전문가’, ‘기후변화 대응전문가’등 미래 직업 관련 정보를 습득하고 스스로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직업체험과 진로 탄력성을 기르고 미래 직업 진로 상상력을 펼쳐보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 ‘어쩌다 진로’ 시리즈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도서·벽지 교육진흥법'에 따른 지역 소재 학교 초등 3학년부터 고등 3학년 단체이며, 체험비는 무료다. 한국잡월드 김영철 이사장은 “한국잡월드에 방문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우수한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직업 진로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차별 없는 탐색 기회를 지원해 공적 책임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2-09-13
  • 국립어린이과학관 11월 5일 '2022 우주파일럿 미션캠프' 개최
    2022 우주파일럿 미션캠프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국립어린이과학관(관장 조남준)은 오는 11월 5일 '2022 우주파일럿 미션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아와 어린이가 대상이며, 누리호와 다누리호 발사로 우주 분야 관심 증대에 대한 부응과 미래 우주 인재 양성을 위해 구성했다. 11월 5일 과학관에서 진행되는 '우주파일럿 미션캠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세 번의 온라인 미션캠프에 참여해야 한다. '온라인 미션캠프'는 9월 17일부터 9월 25일까지,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월 15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3회 진행되며, 국립어린이과학관 유튜브 채널에 영상 콘텐츠로 게재된다. 세 개의 영상을 보고 영상 말미에 제시된 임무를 수행해 온라인으로 결과물을 제출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별도 사전접수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연 영상과 임무는 우주발사체를 주제로 한다. 한국천문연구원 황정아 박사, 국립과천과학관 강성주 연구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영민 박사 등 우주발사체와 관련된 스타 과학자들이 대거 출연하며, 어린이 출연자와 함께 재미있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세 가지 임무는 우주발사체에 실을 탑재물을 상상해보고, 나만의 우주발사체를 그려보며, 또 직접 만들어보는 세 단계 프로그램으로, 영상을 보면 누구나 쉽게 집에서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세 가지 임무를 모두 수행한 어린이 중 최우수 어린이 1명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우수 어린이 4명에게는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상과 국립어린이과학관 관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최우수, 우수를 포함한 상위 30명 어린이에게는 11월 5일 과학관에서 진행되는 '우주파일럿 미션캠프'에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11월 5일에 열리는 '우주파일럿 미션캠프'는 최종 선발된 어린이 30명과 각 보호자 30명, 총 60명이 함께 즐기는 우주캠프로, 어린이과학관 상설운영이 종료된 저녁 6시에 시작한다. 전시관 이곳저곳에 펼쳐진 우주인 훈련 임무(체험)를 수행하고, 과학자를 만나 강연도 듣고, 관측소에서 직접 달과 별을 관측하는 등 다양한 우주 훈련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훈련을 마치면 우주파일럿 수료증이 제공된다. 국립어린이과학관 조남준 관장은“앞으로 우주경제 및 민간 우주 개발(New Space) 시대를 선도할 미래 우주인재 양성에 초석이 되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우주캠프를 통해 우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몰입감 있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교육
    2022-09-08
  • 대구시교육청 ‘다품 학생성장지원 가이드북’ 발간
    대구시교육청 ‘다품 학생성장지원 가이드북’ 발간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 조기 발견 및 지원을 위한 ‘다품 학생성장지원 가이드북’1,000부를 발간해 대구지역 학교 및 유관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다품 학생성장지원 가이드북’은 학교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기학생 유형을 10가지로 구분해 개념→체크리스트→사례 및 지원방법→연계가능기관으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유형별 사례로 ①가족ㆍ생활지원, ②돌봄ㆍ결식예방지원, ③가족관계, ④경계선지능, ⑤중독ㆍ과몰입, ⑥정신건강 어려움,(우울장애, 불안장애, ADHD, 자해ㆍ자살, 존속대상범죄, ⑦학업중단, ⑧학교(교실) 부적응, ⑨학교폭력, ⑩아동학대 등 학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총 10가지 실제 사례를 수록해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도록 만들었다. 대구시교육청은 가이드북 발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지역의 종합복지관장, 대구시 복지담당 공무원, 교육(상담)복지사 등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취약계층 사례관리* 안전망 구축 TF팀을 구성해 운영했다. ‘다품 학생성장지원 가이드북’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행정마당–교육복지-다품복지망-자료실에도 탑재하여 누구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에 발간된 가이드북을 통해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은 없는지, 나홀로 방임되는 학생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주시길 바란다.”며, “학교 모든 구성원의 따뜻한 관심과 노력이 한 학생을 변화, 성장, 발전시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교육
    2022-09-08
  • 교육부, 우주산업·인공지능 전문가, 교실에서 만나요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수업 참여 신청 방법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신산업 분야 전문가(멘토)와 함께 하는 다양한 주제의 진로수업을 9월 13일부터 12월 23일까지 4달여간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9월에는 ‘우주산업’을 시작으로 첫 출발을 알리며, 이후에는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인공지능과 로봇, 환경과 에너지와 같이 매월 새로운 주제로 운영하며, 학생들은 온라인에서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을 만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홍보대사이자 미국 엘카미노(El Camino)대학 폴윤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30명이 특별 강사(멘토)로 참여하여 4달여간 총 240회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인공지능 서비스 기획,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창작 등 체험활동도 함께 제공한다. 교육부는 2013년부터 ‘원격영상 진로 멘토링’ 사업을 통해 매년 문화․예술․디자인․방송 등 다양한 직업별 전문가(멘토) 300여 명이 참여하는 진로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산업과 직업 세계의 빠른 변화에 대비하여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신산업 분야의 전문가(멘토)들을 수업에 적극 초청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나 교사는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누리집’에 접속*하여 각자 원하는 수업을 신청할 수 있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멘토)들을 교실에서 자유롭게 만나면서 각자가 지닌 꿈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해왔다.”라고 말하며, “특히, 이번 신산업 분야 전문가(멘토)와 함께 하는 수업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 전문가들을 교실에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2-09-08
  • 컴퓨터 기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합니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모의상황형’ 문항 예시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학교의 희망에 따라 자율적으로 평가에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9월 13일에 정식으로 개통한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습득하기를 기대하는 지식, 역량(기능), 태도 등을 진단하여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평가이다. 이 평가는 실제 삶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이를 둘러싼 환경을 보다 현실적으로 재현하는 다양한 문항 유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컴퓨터 기반 평가(Computer Based Test)로 시행되며, 학생은 학교에서 선생님의 지도하에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기기 등을 이용하여 평가에 참여한다. 평가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학급 단위로 신청하여 응시할 수 있으며, 개별 학생의 평가 결과는 교수‧학습 환류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여 활용도를 높이고자 평가 참여 후 일주일 이내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과별 성취수준 등 인지적 평가 결과뿐만 아니라 사회‧정서적 역량 등 비인지적 특성에 대한 평가 결과를 학생·학부모·교사에게 제공하여 개별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 1차(2022.9월~10월), 2차(2022.12월~2023.3월) 평가 시기에 따라 평가 범위가 다르게 제공되므로 학교는 참여 시기에 따라 총괄평가 또는 진단평가의 목적으로 평가 결과를 활용할 수 있다. 평가 결과에서 제공되는 정밀한 학업성취정보를 교사가 교수‧학습에만 활용하도록 그 취지를 명확히 안내함으로써, 서열화 등의 부작용을 철저히 차단한다. 교육부는 “교육 현장에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의 객관적인 평가 환류 정보를 활용하여 학생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전인적 성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희망하는 모든 학교와 학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평가 대상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2-09-06
  • 대구광역시교육청, 2회 추경예산 7,305억원 편성
    대구광역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은 4조 8,334억 규모의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기정 예산보다 7,305억원(17.8%)증가한 것으로, 주요재원은 정부추경으로 증액된 중앙정부 이전수입(보통교부금, 특별교부금)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추경예산을 위해 지난 7월 관내 전체 공·사립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 노후 교육기자재 교체, 교육여건개선 사업과 같은 학교 현안사업 조사를 실시하는 등 학교 현장의 교육 수요 충족과 교육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주요 편성 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학교현안 요구사업 지원을 위해 학교 특색에 맞는 사업을 자체 추진할 수 있도록 단위학교 자율성 확대를 위한 학교운영기본경비 207억원(교당 2,000만원, 급당 100만원 추가 교부), 학교예술·체육교육 활성화 지원 및 소규모 시설환경개선비 245억원, 물가상승을 감안하여 학기중 급식비 단가 5% 인상, 급식시설 개선 및 노후 급식기구 교체비 69억원 등 521억원을 증액했다. 둘째, 미래교육공간 조성을 위해 공·사립 유치원, 특수학교 및 직업계고 미래형 교육환경 개선비 53억원, 학교 무선랜 확충(35교) 및 메이커존 구축비(1교) 20억원 등 73억원을 반영했다. 셋째,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코로나19 이후 유치원생 및 학생들의 관계개선 및 사회성 함양을 위한 또래활동비 지원 및 초5·중1 학생을 대상 ‘마음학기제’운영 등 심리정서 회복 지원비 182억원,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 수업·코딩 실습 등을 통한 디지털 역량 향상과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비 120억원, AI활용 학생별 맞춤교육, 학생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기초학력 튜터 배치 및 학습결손해소를 위해 교과보충프로그램 운영비 111억원 코로나19로 인한 결원 대체 계약제교원·사립유치원 인건비 141억원 등 554억원을 편성했다 넷째, 방역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학교 방역물품 및 교직원 잠복결핵 감염 검진 지원비 62억, 저소득층자녀 정보화 및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 교육복지안전망 강화에 12억원 등 특별교부금을 포함한 74억원을 이번 예산에 담았다 이 밖에도 교육행정기관 운영 등 의무적 경비(42억원), 잔여 지방채를 전액 상환(100억원)하고 남은 재원은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하여 일반예비비(341억원) 증액했으며, 기획재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개편 논의에 대응하고 향후 국정과제, 교육감 공약사항 이행 및 교육시설환경개선 지속추진 등 미래교육투자를 위한 대규모 재정수요에 충당·활용하기 위한 교육재정안정화기금 2,600억원 및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3,000억원 등 5,600억원을 추가로 적립하여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를 추진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난 5월 정부 2차 추경에 따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추가 교부되면서 재정여건이 개선되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듣고 연도 내 집행 가능한 범위에서 예산에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교육재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미래교육수요 대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이번달 15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대구광역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교육
    2022-09-06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결과(자격별, 성별 ) [리더스타임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이규민)은 2022. 11. 17일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전년 대비 1,791명 감소한 508,030명이 지원했다. 자격별로는 재학생이 전년 대비 10,471명 감소한 350,239명(68.9%), 졸업생은 7,469명 증가한 142,303명(28.0%),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1,211명 증가한 15,488명(3.1%)이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전년 대비 1,224명 감소한 260,126명(51.2%), 여학생은 567명 감소한 247,904명(48.8%)이다. 영역별로는 전체 지원자 508,030명 중 국어 영역은 505,133명(99.4%), 수학 영역은 481,110명(94.7%), 영어 영역은 502,247명(98.9%), 한국사 영역은 508,030명(100%), 탐구 영역은 497,433명(97.9%),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74,470명(14.7%)이 선택했다. 국어 영역 지원자 505,133명 중 화법과 작문 선택자는 332,870명(65.9%), 언어와 매체 선택자는 172,263명(34.1%)이다. 수학 영역 지원자 481,110명 중 확률과 통계 선택자는 240,669명(50.0%), 미적분 선택자는 210,199명(43.7%), 기하 선택자는 30,242명(6.3%)이다. 탐구 영역 지원자 497,433명 중 사회·과학탐구 영역 선택자는 491,713명(98.9%), 직업탐구 영역 선택자는 5,720명(1.1%)이다. 탐구 영역에서 선택 가능한 최대 과목수인 2과목을 선택한 지원자가 494,641명으로 탐구 영역 선택자(497,433명)의 99.4%를 차지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 지원자 491,713명 중 166,922명(33.9%)이 ‘생활과 윤리’를 선택했다. 직업탐구 영역 지원자 5,720명 중 5,480명(95.8%)이 전문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선택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 74,470명 중 19,697명(26.4%)이 ‘일본어Ⅰ’을 선택했다.
    • 교육
    2022-09-06
  • 교육-산업-연구계가 함께 손잡고 반도체 인재양성 나선다
    교육부[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정부-교육계-산업계-연구계 기관과 함께 ‘반도체 인재양성 지원 협업센터(이하 ‘협업센터’)’ 업무협약을 9월 6일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7월 19일 발표한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의 후속 조치로, 협업센터의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교육계(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산업계(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패스, 알파솔루션즈,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연구계(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 대한전자공학회, 반도체공학회), 사업수행기관(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정부부처(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교육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학과 직업계고 등 교육현장, 반도체 업계, 연구기관의 요구와 상황을 긴밀히 공유하고 파악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협업센터는 교육·산업·연구 현장 간 정보 공유, 애로사항 점검 등 협업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부부처는 전문 교수 인력 지원, 교육과정 개발, 연구과제 발굴‧지원, 반도체 산업인력 수요분석, 공공인프라 활용 등의 사항을 추진한다. 교육계는 반도체 교육 현장의 요청 및 현황 등의 의견을 수렴‧전달 또는 반도체 인재 양성 관련 안건을 검토하고 각 지역에 공유한다. 산업계는 반도체 산업 현장 의견 수렴 및 전달, 현장 전문 교수 인력 및 유휴‧중고 장비 지원, 현장실습, 교육과정 개발 등의 사항에 협력한다. 연구계는 반도체 연구 현장의 의견 수렴 및 전달, 반도체 관련 기술동향 과 미래전망 분석‧공유 등의 사항에 협력한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정책 수립만큼 추진을 위한 면밀한 준비가 중요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정부-교육계-산업계-연구계 협업체계를 튼튼히 마련하여 향후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 교육
    2022-09-06
  • 대구광역시교육청,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현황
    대구광역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구시험지구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자는 24,363명으로 전년 대비 800명(3.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잠시 감소 추세가 주춤했으나 2021학년도 3,410명 감소, 2020학년도 6,052명 감소 등에 이어 감소 추세를 다시 이어가는 양상이다. 재학생 지원자의 감소로 전체적으로는 감소세를 보였으나, 졸업생과 검정고시출신은 오히려 전년보다 증가했다. 재학생이 16,604명 지원하여 지난해보다 1,470명 감소한 반면 졸업생 지원자는 6,949명, 검정고시출신 지원자는 810명 지원하여 지난해보다 각각 564명, 106명 증가했다. 지원자 중 재학생 비율은 68.15%, 졸업생은 28.52%, 검정고시출신은 3.33%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졸업생 및 검정고시출신 지원자의 비율이 3.68% 증가했는데, 이는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성별 분포는 남자 12,552명(51.52%), 여자 11,811명(48.48%)으로 남자가 741명 많다. ▲국어 영역의 경우 화법과 작문 15,490명(63.58%), 언어와 매체 8,815명(36.18%)으로 화법과 작문 과목이 1.8배 많은 수준이나 지난해에 비해서는 화법과 작문이 4.9% 감소하고 언어와 매체가 증가했다. ▲수학 영역의 경우 확률과 통계 10,826명(44.44%), 미적분 11,389명(46.75%), 기하 1,599명(6.56%)으로 미적분 선택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확률과 통계가 2.17%, 기하가 2.79% 각각 감소한데 비해 미적분은 5.20% 증가한 결과이다. 국어영역 미선택자는 58명(0.24%), 수학 영역 미선택자는 549명(2.25%)이다. ▲영어 영역은 전체 지원자 중 24,271명(99.62%)이 선택했으며, 미선택자는 92명(0.38%)이다. ▲한국사영역은 필수로 지정되어 전체 지원자 24,363명이 모두 선택했다. ▲탐구영역은 전체 지원자 중 24,099명(98.92%)이 선택했으며, 미선택자는 264명(1.08%)이다. 탐구영역의 선택 분포는 사회탐구 영역 10,962명(44.99%), 과학탐구 영역 12,507명(51.34%), 사회‧과학탐구 영역 505명(2.07%), 직업탐구 영역 125명(0.51%)으로 나타났다. ▲사회탐구영역에서는 생활과윤리(7,776명), 사회·문화(6,776명), 한국지리(1,843명) 과목 순으로 선택 인원이 많았다. 과학탐구영역에서는 지구과학Ⅰ(9,108명), 생명과학Ⅰ(8,395명), 화학Ⅰ(3,745명) 과목 순으로 선택 인원이 많았고, 과학탐구Ⅱ 과목 선택자는 507명에 그쳤다. 전년에 비해 사회탐구 영역은 소폭 감소(0.6%)한데 비해, 과학탐구영역(0.20%)과 사회‧과학탐구영역(0.38%)은 소폭 증가했다. 직업탐구영역에서는 농업 기초 기술(116명), 상업 경제(39명) 순으로 선택 인원이 많았고 2과목 선택 시 필수로 선택하는 성공적인 직업생활은 57명 선택하여 지난해보다 17명 증가했다.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전체 지원자 중 2,637명(10.82%)이 선택하여 지난해보다 2.53% 증가였으며, 미선택자는 21,726명(89.18%)이다. 매년 아랍어Ⅰ의 선택 인원이 가장 많았던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올해의 경우 예년과 달리 일본어Ⅰ(781명), 한문Ⅰ(623명), 아랍어Ⅰ(491명) 과목 순으로 선택 인원이 많았다. 전체 지원자 중 20,939명(85.95%)이 5개 영역을 선택했고, 제2외국어·한문영역까지 6개 영역을 모두 선택한 지원자는 2,616명(10.74%)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808명(3.32%)이 4개 영역 이하를 선택했다. 시험편의 제공 대상자는 29명으로 지난해보다 8명 많다. 교육청 관계자는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미응시할 경우 수능 전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 전체가 제공되지 않음을 수능 당일까지 꼭 유의해야 한다.”며, “전체적으로 지원자 수는 지난해보다 감소했으나,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 지원자가 증가한 부분, 국어 및 수학 영역의 선택과목별 지원율 변화, 과학탐구영역 지원율이 사회탐구영역 지원율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점,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율 증가 등이 특히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대비 방역거리 유지를 위해 지난해와 같이 시험실 당 인원을 24명으로 운영하고,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등 모든 수험생에게 응시 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수능시험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교육
    2022-09-05
  • 반도체·디지털 기술 명문, 폴리텍대학 신입생 모집
    카드 뉴스 이미지 [리더스타임즈] 국민의 직업능력개발과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조재희)은 9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2023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수시 1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전체 모집정원은 전국 28개 캠퍼스 155개 학과, 총 6,630명이다. 그중 이번 수시 1차 모집에 5,172명(78%)을 선발한다. 특히, 총 모집정원 1/3 이상이 정부의 디지털 인재 양성 계획에 발맞춘 반도체,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자동화 계열 등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전공이다. 폴리텍은 교육부가 발표한 2021 대학정보공시에서 취업률 79%, 고용 만족도 지표인 유지취업률도 91%를 기록했다. 학과별 취업률은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100%), 바이오캠퍼스 바이오생명정보과(96.3%), 바이오배양공정과(96.2%), 인천캠퍼스 건축설계과(95.5%) 순으로 높았다. ① 5대 중점산업 인력양성, 매년 700억 원 투자한다 (‘23~‘26년) 폴리텍은 정부의 신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역대급 규모의 학과 신설·개편을 예고했다. 전국 252개 학과* 중 31.7%(80개 과) 수준인 신산업분야 학과 비중을 지속해서 증가시킨다. 반도체, 바이오, 그린에너지, 인공지능(AI)·디지털, 미래모빌리티를 5대 중점산업으로 선정하고, 2026년까지 반도체 학과 신설(350억)을 포함해 매년 약 700억 원을 투자한다. 2023년부터 매년 반도체, 그린에너지,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학과를 올해 신설 규모(10개) 두 배인 20개씩 신설하고, 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분야는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학과 개편을 추진한다. 2023학년도 신설학과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이차전지, 반도체, 바이오 등 유망 신산업 기술 분야 10개다. * (서울정수)메타버스콘텐츠과, (성남)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그린반도체설계과, (인천) 디지털융합제어, (춘천) 인공지능SW융합과, (대전)메타버스콘텐츠과, (전북)스마트전기자동차과, 농생명바이오시스템과, (대구)그린반도체시스템과, 이차전지시스템과 ➁ 취업률로 증명하는 ‘디지털 분야 인력양성’ 폴리텍은 산업동향과 일자리 변화를 예측하고, 선제적 학과 신설·개편을 통해 국가 핵심 산업인력 양성을 한발 앞서 준비해왔다. 폴리텍 반도체 인력양성은 최근 취업률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2017년 개편한 청주캠퍼스 반도체시스템과는 취업률 92.4%*로 전국 전문대 반도체 관련 학과 중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국가 주도의 반도체 아카데미 역할을 하고 반도체융합캠퍼스(경기 안성, ‘20년 출범)와 성남, 청주, 아산, 대구캠퍼스 반도체 전공 11개 학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475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문을 연 국내 유일 로봇 특성화 대학인 폴리텍 로봇캠퍼스(경북 영천, ’22년 개교)는 내년 2월 졸업을 앞둔 1기 입학생 취업률 76.2%를 기록했다. 취업처도 뉴로메카, 삼익THK, 로보스타 등 로봇 관련 유망 기업 중심으로 구성돼 로보틱스 분야 기술교육 성과를 입증했다. 한편, 폴리텍은 누구나 인공지능(AI) 기술을 배우고 졸업할 수 있도록, 올해 모든 전공에 ‘AI+x(인공지능기술융합)’ 강의를 개설해 디지털 대전환기 파고에 대응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인력양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역량 개발을 위해 전공 기술 영어단어자료집을 자체 개발해 활용하고, 영어캠프 확대, 해외 연수 기회 제공을 통해 기술에 영어 소통 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기술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③ ’23학년도 입시 주요 사항 대학은 2023학년도 주요 입시 변경 사항도 발표하고, 취업 취약계층 직업능력개발 지원과 핵심 산업인력 양성이라는 설립 취지를 강조했다. 2023학년도부터 ➊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가산점을 신설하고, ➋관계 법령에 따른 난민인정자, 다문화가족까지 입학대상 범위를 넓혔다. 오는 6일부터 메타버스 기반 입학정보관을 운영해, 이용자는 언제든지 전국 캠퍼스 홍보부스를 온라인상의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2월까지 대학 및 입학 정보, 진학 상담, 원서접수 지원 등 다양하고 자세한 입시서비스를 제공한다. 입학정보관은 대학 누리집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교육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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