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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지역에서 교육-취업-정주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첫 선정 결과 발표
    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연합체 선정 결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20일, 지역 완결형(교육-취업-정주)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10개교를 선정·발표한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이다.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 15개 지역 총 37개 연합체가 참여하였으며, 산업 및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위원회의 서면·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9개 지역 10개 협약형 특성화고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의 전략 산업과 연계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여 특성화고 학생의 지역 취업률 및 정주율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계획을 제출하였다. 기업과 지역 내 유관기관(대학, 연구소 등)은 인재상 설정부터 산학융합 중심의 교육과정 개편 및 운영까지 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하며, 기업은 현장실습과 채용을, 대학은 심화 및 연계 교육과정, 후진학 트랙 운영 등을 담당하는 등 연합체 내 주체들의 역할 분담도 체계적으로 제시되었다. 교육청은 자율학교 지정과 교장 공모제 추진, 교사 충원과 산학겸임교사 활용, 재정 투자를 통해 안정적이고 자율적인 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지자체는 취업 지원과 함께 지자체 내의 다양한 청년 정책 사업과 연계하여 학생의 정주를 돕는다. 또한 각 연합체들은 협약형 특성화고 관련 조례 제·개정,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협치(거버넌스) 전략을 마련하였다. 교육부는 올해 첫 선정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가 지역 발전을 이끄는 우수한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문(컨설팅)과 성과관리를 함께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25년 본격 운영 전까지 학교별로 1:1 자문단(컨설팅단)을 구성하여 연합체 내 주체 간 협력 모델을 더욱 체계화하고 각 학교에서 필요한 사항을 발굴·지원한다. 또한 교육부는 5년간 최대 45억 원 재정 지원과 함께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 부여, 관련 지침 등 규제 개선, 홍보 등 정책적 지원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10개 선정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35개 육성하여 지역에서 시작되는 교육혁명의 확산을 지원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역이 함께 디자인하는 학교 모델인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도입을 통해 지역 내 산학이 융합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하며, “취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에서 후학습을 통해 지속 성장하고 정주할 수 있는 협약형 특성화고 모델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20
  •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 안내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5월 21일 9시부터 6월 20일 18시까지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정부는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4학년도부터 기초·차상위 계층의 모든 자녀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학자금 지원 1~3구간은 연 570만 원(전년 대비 50만 원 인상), 4~6구간은 연 420만 원(전년 대비 30만 원 인상), 7~8구간은 연 35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 2023년 8구간 이하 국가장학금 수혜 학생(전체 약 200만 명 중 절반인 100만 명 수준)은 교내·외 장학금을 포함하여 등록금의 87.8% (국·공립대 99.4%, 사립대 86.3%)를 지원받음 이번 국가장학금 1차 신청 기간에는 재학생, 복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재학생은 반드시 1차에 신청해야 한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이동통신 앱(‘한국장학재단’)을 통해 5월 21일(화) 9시부터 신청 기간 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마감일인 6월 20일에는 18시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화 상담 또는 각 지역의 한국장학재단센터(청년창업센터 포함)에 방문하여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교육
    2024-05-20
  • 교육부,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분야별 대표 수상자 명단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스승의 날 기념식은 선생님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교권 침해 등으로 사기가 저하된 교원을 응원하고 온 국민이 선생님과 함께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스승의 날 기념식에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상자와 동반 가족, 교육관계자 등 약 350명이 참석한다.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들께 포상 및 표창을 수여하고, 학생 합창단(서울세륜초), 교사 합창단(파이데이아), 학생 오케스트라(효자중) 등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함께학교 플랫폼에서도 스승의 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생님께 감사 메시지 보내기, 교원 응원 캘리그라피 바탕화면(월페이퍼, 컴퓨터·휴대전화용) 배포, ‘몸 건강, 마음 건강 챙김 영상’ 게재 등을 통해 교원을 응원한다. 또한, 교육부 누리소통망(SNS)에 학생, 교사, 학부모의 사연을 각색하여 만든 웹툰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획 영상도 탑재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계신 전국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수업혁신의 주체로서 교육개혁을 주도하여 우리 사회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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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교육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 대비, 학교 디지털 인프라 질적 개선에 총력
    중등 디지털 인프라 핵심과제 및 개선효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15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시대,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개선계획' 을 발표한다. 이번 계획은 중앙 정부 차원에서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물적·인적 분야를 통합 수립한 최초의 종합 개선계획(예산 963억 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그간의 디지털 기기 보급 등 인프라의 양적 확대를 넘어 새롭게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구동 환경에 걸맞게 질적 개선을 추진하고, 인프라 관리 부담 경감 등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4대 분야별 주요 정책 과제는 다음과 같다. 1 (디바이스)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기기 보급·관리 개선 2025년 본격 도입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가 학교에서 사용 중인 디지털 기기에서 구동될 수 있도록 실제 수업환경과 유사한 ‘디지털 기기 실험실(디바이스 테스트랩)’을 구축하고, 디지털 기기의 작동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한다. 또한, 17개 시도교육청별 점검지원단을 구성하여, 전국 초·중·고에 보급된 디지털 기기 관리·활용 실태를 전수조사한다. 디지털 기기 보급-유지·관리-폐기까지 단계별 공통기준과 절차·방법 등을 포괄하는 (가칭)‘디지털 기기 전 주기 관리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디지털 매체 과노출 예방과 유해 정보 차단 등 사용자를 위한 안전한 기기 관리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더불어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24.하)을 활용하여 학교별 디지털 인프라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네트워크) 디지털 교육에 적합한 네트워크 환경 조성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사용에 대비하여 올해 전국 초·중·고 6,000개교에 총 600억 원(교당 1천만 원)을 지원해 네트워크 속도, 접속 장애 등을 점검·개선한다. 한편, 데이터 전송량(트래픽)의 과부하로 인한 접속장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관제시스템의 기능을 확대하고,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보안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가칭)‘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학습데이터 허브 통합관제시스템’ 신규 구축(’24.하)과 연계하여 안정적인 접속 환경 유지를 위한 신속 대응 체제를 조성한다. 3 (전담인력)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는 전담인력 지원 올해 하반기에는 교원의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수업을 직접 보조하고 디지털 기기 관리(기기 설정, 충전 등)를 전담하는 ‘디지털튜터’ 1,200명을 양성·배치한다. 이를 통해 교원과 학생이 기기 관리 부담에서 벗어나 교수·학습 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학교의 디지털 기기와 네트워크 품질을 사전 점검하고 장애 발생 시 조치하는 일괄(원스톱) 통합지원센터로서 ‘기술지원기관(테크센터)’을 전국 시도교육(지원)청에 설치(170곳)하고 시범 운영한다. 또한, 기술지원기관에 소속된 기술전문가(테크매니저)가 관내 학교의 인프라 장애 사전관리부터 사후대응까지 전 주기 관리를 전담한다. 4 (지원체계) 지속가능한 디지털 인프라 지원체계 구축 시도교육청은 인프라 정책기획, 디지털 기기·네트워크 관리 등을 통합하여 학교 디지털 인프라 전담지원조직을 운영하고, 다양한 인프라 정책 간 연계를 강화한다. 교육부는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가칭)‘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전문위원회’를 운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교 디지털 인프라는 디지털·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교육 대전환을 위해 필요한 핵심 기반이다.”라고 강조하며, “내년도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을 앞두고,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질적 수준은 최대한 높이고, 교원의 관리 업무 부담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14
  •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학생 미래역량 키우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학생 미래역량 키우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리더스타임즈]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1일, 계성중학교에서 150여 명의 중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학생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로역량, ▲창의적 문제해결력, ▲자기주도학습역량 강화를 세부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2023년 프로그램 운영 시 수렴된 학생, 학부모, 교사 의견을 반영해 2024년 프로그램의 내용을 대폭 강화하고, 운영 및 지원 교사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확대 편성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1학년은 CI(Career Identity) 프로젝트를 통해 직업세계를 탐구하고, 융합사고형 수업을 받으며 확장적 사고력을 기른다.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개별 학습상담도 받는다. ▲2학년은 성격유형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로를 설계·실행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성과 진로역량을 강화시키며, 사회·과학·진로 토론 및 논술 활동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자기주도학습캠프에서 자기주도성의 의미를 찾는다. ▲3학년은 자기주도성의 의미를 심화시켜 탐구하고, 카이스트·국립과학관 현장학습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긴다. 또한 SW·AI 활용 문제해결 과정을 거치며, 고등학교 학습법과 대입전형을 이해하는 등 고등학교 진학에 대비한다. 이점형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융합적 사고와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동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5-14
  • 대구시 교육청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팔걷어!
    중등 신규 교사 멘토링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중등 신규 교사 멘토링, ▲수업 특강, ▲수업 릴레이 나눔 등 중등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월 13일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올해 신규 발령 중등교사 87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개강식을 갖고 올해 지속적으로 교과별 신규교사와 수석교사가 함께 멘토링을 진행한다. 신규교사들은 멘토링을 통해 교과 지도와 학생 생활지도에서 필요한 전문적 지식들을 배우고 선배 교사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수업‧평가 역량과 학생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그리고, 오는 5월 16일에는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등 교장, 교감, (수석)교사, 전문직 등 27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탐구 중심 수업과 개념 기반 학습의 중요한 키워드인‘핵심질문’에 관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날 특강에는 경북대사대부고 장밝은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핵심질문의 개념 정의와 필요성, ▲교과별 핵심질문 설정 사례,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핵심질문의 활용 등에 대해 설명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중등 수업 특강을 총 6회 정도(학기당 3회 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교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5월 22일부터 국어ㆍ수학ㆍ영어ㆍ사회ㆍ과학ㆍ윤리 교사가 매주 수요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수업 릴레이 나눔도 운영한다. 수업 릴레이 나눔에서는 수업과 평가의 구체적인 사례 나눔뿐만 아니라 동료 교사와의 협력적 성장, 배움을 멈추지 않는 교사의 교직관 등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수업 혁신과 교사의 자발적 성장 방법을 모색한다. 또한, 수업 릴레이 나눔에 참여한 교사들은 단위 학교 교사들과 전문학습공동체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 교사의 자율적 성장의 선순환을 지속적으로 이루어나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출발점에 있는 교사의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교사들의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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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대구시교육청,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 개최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이 적용되는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가 지난해 12월에 확정 발표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신력 있는 최신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목동고 박성현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이해(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 통합형ㆍ융합형 수능 과목체계 도입, 고교 내신 5등 체제 개편 등), ▲2028학년도 대입 대비 방향 및 준비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히, 내년부터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전면 적용됨에 따라 새롭게 바뀌는 대입제도에 대한 중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여 설명회를 오전(10:00)과 오후(14:00)로 나누어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8 대학입시는 2025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에 맞춰 수능 및 내신 평가방식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다.”고 하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등학교 진학 후 자신의 진로 방향에 맞는 맞춤형 대입설계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5-10
  • 교육부, 이공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 학교 현장, 전문가가 함께 논의한다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위원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9일 서울여자중학교에서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 3차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여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팀장: 과기정통부 1차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초·중등 이공계 미래인재 성장 지원에 대해 논의한다. 1부는 ‘도전하는 미래 과학기술 새싹들의 이야기를 듣다’를 주제로 이루어지며, 과학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TF) 위원들이 디지털새싹 수업에 참관하여 학교 현장의 이공계 기초소양 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황과 현장 만족도 등을 확인한다. ‘디지털새싹’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부에서는 발제1수·과학 기초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변화와 발제2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등 수·과학 분야 교육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전담팀(TF) 위원과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관련 사항을 논의한다. 첫 번째 발제에 대해 고호경 교수는 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하여 모든 학생의 수학 교과 역량 함양을 위해 중·고교에 내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되도록 지원이 필요함을 발표하고, 신영준 교수는 미래 과학기술 혁신 대응을 위한 기초소양 함양 및 진로 연계 등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한다. 두 번째 발제자 한국과학창의재단 차대길 본부장은 학생들의 긍정 경험을 토대로 수·과학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를 높이고, 다양한 탐구·체험활동을 통한 미래 이공계 인재양성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교육부 박성민 실장은 “미래 이공계 인재 양성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초·중등 단계에서 수·과학교육이 즐겁고 흥미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과기정통부 이창윤 차관은 “미래 과학자들이 꿈을 키우고 있는 현장에서 이공계 인재 양성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하며, “많은 학생이 이공학도로 성장하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마음껏 연구하고 탐구할 수 있는 환경과 보상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09
  •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정보보호 인재 양성 확대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사업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은 2024년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2개교를 신규 선정하기 위해 5월 8일부터 6월일까지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사업은 국내 4년제 대학의 정보보호 학과를 지원하여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대학은 연간 4.5억원을 최대 6년간(4+2) 지원받으며 △보안관리, △사고대응, △보안SW개발 등 정보보호 특성화 직무 중 1개 분야를 지정하여 정보보호 특화 교육과정 및 실습환경 구축, 산·학 연계 정보보호 프로젝트, 인턴십, 국외연수 등 산·학 협력 기반의 인재양성을 추진해야 한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은 현재 5개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버 10만 인재양성 방안’(’22.7월)에 따라 올해 신규로 선정되는 2개교를 포함하여 ’26년까지 10개교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 제고를 위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이외의 지역 소재 대학이 공모에 참여할 경우 가점 2점을 부여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이 지역의 사이버보안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강화 활동 계획을 선정평가 지표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악성코드 생성 등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라 나타나는 역기능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과정 구성계획을 선정평가 지표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4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선정에 대한 신청양식 등 세부내용은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 누리집에서 추후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정창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사이버보안 경쟁력의 핵심 원천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정보보호특성화대 확대 이외에도 올해부터는 글로벌 탑 수준의 대학 및 기관에 국내 인재 파견을 지원하는 등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
    2024-05-08
  •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 개통 13,318개 학생 지원 서비스, 한눈에 본다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2일에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명의 학생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 어려움(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인력 간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학교나 학생이 학교 인근의 학생 지원기관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쉽게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자원 찾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누리집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경제, 학업, 심리·정서, 돌봄·안전, 건강 서비스 검색이 가능하다. 누리집에는 개통일 현재 전국 총 6,170개 유관기관의 13,318개의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어 내 주변 지역자원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유관기관 서비스 정보는 주기적(매년 5월, 11월)으로 갱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선도학교 운영 현황, 관련 연구 보고서, 우수사례 동영상 등 다양한 정보도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개인용 컴퓨터(PC)· 모바일에서 누리집에에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 김천홍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은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이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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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진로진학 컨설팅으로 고교 대입 역량 강화
    대구교육청, 찾아가는 진로진학 컨설팅으로 고교 대입 역량 강화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월 23일부터 일반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찾아가는 진로진학 컨설팅’을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은 사전 신청에 따라 5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2개교씩 총 20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변화하는 대입 여건을 고려하여 전문성을 갖춘 진로진학 컨설팅단을 구성하고, 학교 진로진학 교육을 총괄하는 교장, 교감은 물론 직접 교육활동을 전개하는 교사들을 주 대상으로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대상 학교의 대입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구성원의 요구 사항과 진로진학교육 현황을 사전에 상세히 분석하고, 그에 따라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대상 학교는 사전 신청을 통해 20개교를 선정했다. 실시 내용에 따라 A형과 B형 두 가지 형태로 진행한다. A형은 4월 2일부터 4월 16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2개교씩 모두 6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B형은 3월 23일부터 5월 11일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 1~2개교씩 총 14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두 유형 모두 학교 구성원 의견수렴, 학교별 교육과정 분석 및 진로진학 방향 모색, 전국 우수사례 공유, 수도권 대학 입시경향 분석 등을 통하여 학교별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A형은 추가로 학생 대상의 대입 특강(대입전형의 이해, 입시환경 변화에 따른 대비 방안 등 학교별 요청 주제)을 함께 진행한다. 컨설팅단은 대학 입시 지도에 경험이 많은 현직 교장(감), 대학입학사정관 출신 대입지원관, 수도권 대입 전문교사, 대구지역 진로진학전문교사, 학교대입지원팀 등으로 구성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입 공정성 강화, 수능 변화 등으로 인한 대입 여건의 변화에 학교가 능동적으로 대응해 교육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컨설팅을 마련했다.”며, “아무쪼록 이번 컨설팅이 학교와 교사들이 변화하는 대입 여건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학교 상황에 맞는 슬기로운 대안을 컨설팅단과 함께 찾아가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4-12
  • 대구성보학교, DCU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의 아름다운 연주에 흠뻑 빠져
    대구성보학교, DCU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의 아름다운 연주에 흠뻑 빠져 [리더스타임즈] 대구성보학교는 2022년 4월 11일 10시 20분,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부족한 장애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및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중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DCU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을 초청해 연주회를 개최했다. DCU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은 2009년 대구성보학교의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중증장애청소년 연주단으로 창단해, 2021년 9월부터 대구카톨릭대학교 소속으로 변경, 전원 대구성보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앙상블은 창단부터 지금까지 1000여회 이상의 전국 초대공연 및 해외순회공연, 방송, 언론보도 등 음악을 통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대구성보학교가 모교인 DCU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단원들은 후배들을 위해 학생들에게 멜로디가 익숙한 영화 OST ‘Under the sea’,‘맘마미아 메들리’외 6곡을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하모니카 연주를 들려주었다. 그리고 리더인 표형민군이 후배들을 향해 장애 극복의 의지를 북돋고 끊임없는 도전의 메시지를 보내며 격려했다. 중등부 3학년 학생은 공연 관람 후 “하모니카 소리가 너무 아름다웠고 연주를 감상하면서 마음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성보학교 정경렬 교장은 “우리 학교의 작은 연주단을 시작으로 DCU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로 성장해 모교에서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준 단원들이 자랑스러우며 우리 학생들도 선배들의 본을 받아 끊임없이 도전하는 태도와 정신을 가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교육
    2022-04-11
  • 대구시교육청, 산불피해 주민 위해 온정의 손길 내밀다
    대구시교육청, 산불피해 주민 위해 온정의 손길 내밀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 등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지난 31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3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9일 동안 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직원 870여명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피해 지역 주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4-08
  • 교육부, 국비장학금 받고 유학 가자!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2022년도 국비유학(연수)생 및 기술기능인 국비장학금 선발 공고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 국비유학생 자격 및 지원 내용 - 일반 전형(40명): 국내 학사학위 소지자 - 꿈나래 전형(20명):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지원 대상자 - 기술기능 전형(4명): 중소기업 재직자 [지원 내용] - 해외 대학 석·박사 과정(최대 3년) - 연간 장학금 $50,000(미국 기준) ◆ 국비유학생 [선발 분야 및 인원] - 일반 전형(40명) • 지역연구 13명 • 기초학문연구 12명 • 혁신성장동력연구 15명 - 꿈나래 전형(20명) 전 분야 - 기술기능 전형(4명) 전 분야 [선발 일정] - 서류 접수: 2022.5.16.(월) 9시~5.27.(금) 16시 - 서류 발표: 2022.6.24.(금) - 면접 시험: 2022.7.15.(금) - 최종 발표: 2022.7.29.(금) 자세한 사항은 국립국제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카드뉴스 내 QR코드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기술기능인 전형 [지원 내용] - 국비유학: 해외 대학 석·박사 과정(최대 3년), 연간 $50,000 - 국비연수: 해외 산업체 연수 또는 자격 취득(6개월), 6개월 $25,000 [응시 자격] *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함 - 특성화고 또는 마이스터고 졸업자 -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자로서, 1년 이상의 근무 경력이 있거나 -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자 [서류 접수] 2022.5.16.(월) 9시~5.27.(금) 1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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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꿈이음공동체’로 맞춤형 진로 탐색 및 학업 설계 지원!!!
    대구광역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맞춤형 진로 탐색 및 학업 설계 지원을 위해 학생과 선배, 교사가 팀을 이룬 ‘2022 꿈이음공동체·꿈이음학교’를 운영한다. ‘2022 꿈이음공동체·꿈이음학교’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한 학습 공백과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맞춤형 소규모 공동체 운영을 통한 학생의 진로 탐색 및 학업 설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꿈이음공동체’는 같은 학교 10명 내외의 학생이 교사 2명과 졸업생 선배(대학생)와 한 팀을 이룬 진로진학설계 학습 동아리로, 진로희망이 비교적 뚜렷하며 희망 계열이 유사한 학생들의 성취를 북돋우는 ‘꿈이음공동체(A형)’과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진로미결정 학생들의 잠재력을 깨워주는 ‘꿈이음공동체(P형)’으로 구분된다. 선배(대학생)는 온·오프라인 학습 튜터로 학생들의 학습을 도와주며, 교사는 학생과 선배의 꿈이음을 지원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아 학생들이 부족한 학습을 채우고 원하는 진로를 설계하고 진학으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꿈이음학교’는 ‘꿈이음공동체’간 정보 교류를 도와 운영 성과를 높이고, 교사 연수, 컨퍼런스 등을 진행하는 거점학교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꿈이음공동체’모집을 위해 공모를 실시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꿈이음공동체(A형) 81팀, 꿈이음공동체(P형) 20팀, 꿈이음학교 3개교를 최종 선정했다. ‘꿈이음공동체’에는 팀당 2백만원, ‘꿈이음학교’에는 학교당 3백만원 총 2억 11백만원을 지원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비대면과 협력, 건강한 상생이 중요한 화두가 된 시대에 학생들의 학습과 진로진학 설계를 돕는 ‘꿈이음공동체’활동을 통해 선배와 선생님이 학생의 학업 전반과 진로진학 설계를 촘촘하게 지원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4-07
  •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기부를 통한 학생 성장 동행 멘토단 운영
    교육기부 대학생 멘토단 발대식 [리더스타임즈]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4월 6일 오전 10시 30분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대구교육대학교 늘푸름미담장학회와‘교육기부 대학생 멘토단 발대식’을 가졌다. 교육취약계층의 마음 나눔, 학습 나눔 등을 통해 학생 성장에 동행하기 위한 교육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와 대구교육대학교 늘푸름미담장학회 사업 참여 대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기부 대학생 멘토단 발대식’이 진행됐다. 대구교육대학교 늘푸름미담장학회 ‘교육기부 대학생 멘토단’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마음껏 교육받을 수 있는 사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09년 대학생들에 의해 발족된 자발적 봉사동아리이다. 이번 ‘교육기부 대학생 멘토단’사업을 통해 남구와 달서구의 희망하는 초등학생 20여 명은 멘토 대학생과 1:1로 결연해 주 1회 가정 또는 학교를 방문하여 2시간씩 집중적으로 마음 및 학습 나눔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도 가능하며, 대학생 멘토와의 지속적인 상담 및 관계 형성 등을 통해 기초·기본 학력 향상뿐 아니라 심리·정서적 안정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김기호 교육장은 “감염병 상황 속에서도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교육기부의 선순환 문화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4-06
  • 대구광역시교육청 수성도서관, ‘제7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 수상작 전시
    ‘제7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 수상작 전시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수성도서관은 오는 4월 17일까지 지난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 주최한 제7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수상작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1년 제7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 총 27점이 소개된다. 특히, 대구만촌초 엄지민 학생이 ‘하늘의 독립군’을 읽고 쓴 한글 손 편지가 으뜸상을, 대구동천초 서효은, 김서하 학생이 쓴 ‘우주로 가는 계단’, ‘단추전쟁’이 버금상을 수상해 이번 전시를 통해 읽어 볼 수 있다. 전시는 4월 4일부터 4월 17일까지 수성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은 도서관주간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어반스케쳐스 경산회원 작품 전시, ▲흥미유발, 그림책 원화 전시 등 다양한 전시와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북콘서트, ▲시가 흐르는 작은 연주회 등 다양한 공연을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수상작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 다양한 도서관주간 행사에도 참여해 도서관이 지역문화센터의 중심 기관으로 재인식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4-06
  • 급식환경개선을 위해 미래형 급식기구 도입
    대구광역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앞으로 학교급식시설 환경개선 학교에 미래형 전기식·자동화 급식기구를 전면 도입한다. 안전한 학교급식환경 조성과 급식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해 올해 학교급식시설 환경개선 대상 16개 학교(초10교, 중3교, 고2교, 특1교) 급식실에 전기식ㆍ자동화 급식기구를 보급하고 HACCP 위생관리시스템을 설치한다. 현재 대부분의 학교 급식실에서 가스직화식 또는 스팀식 급식기구를 사용하고 있으나, 폐 질환, 화상, 근골격계 질환 등 산업재해 발생 위험에 대한 우려로 인해 조리실 여건 개선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올해부터 학교급식시설 환경개선에 따른 급식기구 구입은 물론 매년 실시하는 노후 급식기구 교체 사업 추진 시에도 전기식ㆍ자동화 급식기구를 확대 설치하여 대구의 학교급식환경을 점차 변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환경개선 대상 16개 학교에 총 63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기식 급식기구(취반기, 각종 솥, 레인지, 부침기, 오븐, 식기세척기 등) ▲전기 승압공사 ▲자동화 급식기구 및 시스템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조리원의 단순반복 작업을 대체하여 조리투입시간을 경감시키고자 ▲볶음과 국·탕 조리과정에서 조리원이 직접 조리삽으로 재료를 섞어주는 기존의 방식을 대신하여 재료 투입 후 자동으로 재료를 섞어주는 자동교반기구, ▲사용한 컵을 투입하면 자동 세척·소독 후 배출되는 컵세척소독기, ▲검수 시 식재료 및 기구의 실시간 온도 체크 등을 자동 관리하는 HACCP 위생관리시스템 등 자동화 급식기구도 도입키로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미래형 전기식·자동화 급식기구 도입으로 학교 급식실에서 근무하시는 조리종사자 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교현장의 조리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4-06
  • ‘화, 이해하면 사라진다.’ 강좌 운영
    대구 교육청 전경 [리더스타임즈]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는 4월 14일과 4월 21일 총 2회에 걸쳐 화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자신만의 화 관리 방법을 알아보고자 ‘화, 이해하면 사라진다’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 ‘대구학부모교육’을 통해 강의일 5일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을 해소할 길이없어 잠재적 화를 지니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화에 대해 제대로 배운 적이 없어 자기 방식대로 화를 처리하면서 살아간다. 화를 내기도 하고, 참기도 하고, 화를 내면 상대방을 다치게 하고, 화를 참으면 자신을 병들게 한다. 그래서 화를 내지도, 참지도 않는 화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하게 되었다. 먼저, 4월 14일 ▲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시작으로 21일에는 ▲화를 관리하는 5단계 익히기로 자신만의 화 관리 매뉴얼을 만들어 가는 5단계 방법을 행복을 가르치는 교사모임 이사장 한원경 강사와 함께 알아본다. 모든 교육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활용하여 실시간 쌍방향 소통으로 실시된다. 김사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힘들어지는 시기에 분노와 화를 참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화는 대상이나 상황, 또는 상대방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 만듦을 인식하고 화가 날 때 슬기롭게 대처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부모역량개발센터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자녀교육 프로그램을 월별로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매달 일괄 게시되는 학교 홈페이지 가정통신문 및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채널 ‘대구학부모교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교육
    2022-04-05
  • 대구광역시교육청, 친구야! 이번 봄에는 동부어린이실로 꽃나무 심으러 가자~
    봄맞이 특별 이벤트‘친구야! 책 읽고 봄꽃나무 완성하자~’행사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동부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봄맞이 특별 이벤트‘친구야! 책 읽고 봄꽃나무 완성하자~’행사를 4월 5일부터 운영한다. 4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동부도서관 어린이열람실에서 책을 빌리는 대출자에게 벚꽃 스티커를 주고 봄 관련 단어를 적어 봄꽃나무에 붙여 봄꽃나무를 완성하는 행사로, 20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또한, 50·100·150·200번째 참가자에게는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벚꽃 스티커는 1일 1회 받을 수 있으며, 가족 중 어린이만 참여할 수 있다. 김화숙 관장은“이번 행사는 봄과 함께 어린이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화사한 벚꽃나무를 완성하듯 자신의 독서 습관 형성에도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니,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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