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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지역에서 교육-취업-정주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첫 선정 결과 발표
    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연합체 선정 결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20일, 지역 완결형(교육-취업-정주)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10개교를 선정·발표한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이다.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 15개 지역 총 37개 연합체가 참여하였으며, 산업 및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위원회의 서면·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9개 지역 10개 협약형 특성화고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의 전략 산업과 연계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여 특성화고 학생의 지역 취업률 및 정주율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계획을 제출하였다. 기업과 지역 내 유관기관(대학, 연구소 등)은 인재상 설정부터 산학융합 중심의 교육과정 개편 및 운영까지 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하며, 기업은 현장실습과 채용을, 대학은 심화 및 연계 교육과정, 후진학 트랙 운영 등을 담당하는 등 연합체 내 주체들의 역할 분담도 체계적으로 제시되었다. 교육청은 자율학교 지정과 교장 공모제 추진, 교사 충원과 산학겸임교사 활용, 재정 투자를 통해 안정적이고 자율적인 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지자체는 취업 지원과 함께 지자체 내의 다양한 청년 정책 사업과 연계하여 학생의 정주를 돕는다. 또한 각 연합체들은 협약형 특성화고 관련 조례 제·개정,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협치(거버넌스) 전략을 마련하였다. 교육부는 올해 첫 선정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가 지역 발전을 이끄는 우수한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문(컨설팅)과 성과관리를 함께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25년 본격 운영 전까지 학교별로 1:1 자문단(컨설팅단)을 구성하여 연합체 내 주체 간 협력 모델을 더욱 체계화하고 각 학교에서 필요한 사항을 발굴·지원한다. 또한 교육부는 5년간 최대 45억 원 재정 지원과 함께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 부여, 관련 지침 등 규제 개선, 홍보 등 정책적 지원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10개 선정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35개 육성하여 지역에서 시작되는 교육혁명의 확산을 지원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역이 함께 디자인하는 학교 모델인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도입을 통해 지역 내 산학이 융합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하며, “취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에서 후학습을 통해 지속 성장하고 정주할 수 있는 협약형 특성화고 모델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20
  •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 안내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5월 21일 9시부터 6월 20일 18시까지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정부는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4학년도부터 기초·차상위 계층의 모든 자녀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학자금 지원 1~3구간은 연 570만 원(전년 대비 50만 원 인상), 4~6구간은 연 420만 원(전년 대비 30만 원 인상), 7~8구간은 연 35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 2023년 8구간 이하 국가장학금 수혜 학생(전체 약 200만 명 중 절반인 100만 명 수준)은 교내·외 장학금을 포함하여 등록금의 87.8% (국·공립대 99.4%, 사립대 86.3%)를 지원받음 이번 국가장학금 1차 신청 기간에는 재학생, 복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재학생은 반드시 1차에 신청해야 한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이동통신 앱(‘한국장학재단’)을 통해 5월 21일(화) 9시부터 신청 기간 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마감일인 6월 20일에는 18시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화 상담 또는 각 지역의 한국장학재단센터(청년창업센터 포함)에 방문하여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교육
    2024-05-20
  • 교육부,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분야별 대표 수상자 명단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스승의 날 기념식은 선생님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교권 침해 등으로 사기가 저하된 교원을 응원하고 온 국민이 선생님과 함께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스승의 날 기념식에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상자와 동반 가족, 교육관계자 등 약 350명이 참석한다.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들께 포상 및 표창을 수여하고, 학생 합창단(서울세륜초), 교사 합창단(파이데이아), 학생 오케스트라(효자중) 등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함께학교 플랫폼에서도 스승의 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생님께 감사 메시지 보내기, 교원 응원 캘리그라피 바탕화면(월페이퍼, 컴퓨터·휴대전화용) 배포, ‘몸 건강, 마음 건강 챙김 영상’ 게재 등을 통해 교원을 응원한다. 또한, 교육부 누리소통망(SNS)에 학생, 교사, 학부모의 사연을 각색하여 만든 웹툰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획 영상도 탑재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계신 전국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수업혁신의 주체로서 교육개혁을 주도하여 우리 사회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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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교육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 대비, 학교 디지털 인프라 질적 개선에 총력
    중등 디지털 인프라 핵심과제 및 개선효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15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시대,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개선계획' 을 발표한다. 이번 계획은 중앙 정부 차원에서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물적·인적 분야를 통합 수립한 최초의 종합 개선계획(예산 963억 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그간의 디지털 기기 보급 등 인프라의 양적 확대를 넘어 새롭게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구동 환경에 걸맞게 질적 개선을 추진하고, 인프라 관리 부담 경감 등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4대 분야별 주요 정책 과제는 다음과 같다. 1 (디바이스)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기기 보급·관리 개선 2025년 본격 도입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가 학교에서 사용 중인 디지털 기기에서 구동될 수 있도록 실제 수업환경과 유사한 ‘디지털 기기 실험실(디바이스 테스트랩)’을 구축하고, 디지털 기기의 작동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한다. 또한, 17개 시도교육청별 점검지원단을 구성하여, 전국 초·중·고에 보급된 디지털 기기 관리·활용 실태를 전수조사한다. 디지털 기기 보급-유지·관리-폐기까지 단계별 공통기준과 절차·방법 등을 포괄하는 (가칭)‘디지털 기기 전 주기 관리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디지털 매체 과노출 예방과 유해 정보 차단 등 사용자를 위한 안전한 기기 관리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더불어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24.하)을 활용하여 학교별 디지털 인프라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네트워크) 디지털 교육에 적합한 네트워크 환경 조성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사용에 대비하여 올해 전국 초·중·고 6,000개교에 총 600억 원(교당 1천만 원)을 지원해 네트워크 속도, 접속 장애 등을 점검·개선한다. 한편, 데이터 전송량(트래픽)의 과부하로 인한 접속장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관제시스템의 기능을 확대하고,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보안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가칭)‘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학습데이터 허브 통합관제시스템’ 신규 구축(’24.하)과 연계하여 안정적인 접속 환경 유지를 위한 신속 대응 체제를 조성한다. 3 (전담인력)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는 전담인력 지원 올해 하반기에는 교원의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수업을 직접 보조하고 디지털 기기 관리(기기 설정, 충전 등)를 전담하는 ‘디지털튜터’ 1,200명을 양성·배치한다. 이를 통해 교원과 학생이 기기 관리 부담에서 벗어나 교수·학습 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학교의 디지털 기기와 네트워크 품질을 사전 점검하고 장애 발생 시 조치하는 일괄(원스톱) 통합지원센터로서 ‘기술지원기관(테크센터)’을 전국 시도교육(지원)청에 설치(170곳)하고 시범 운영한다. 또한, 기술지원기관에 소속된 기술전문가(테크매니저)가 관내 학교의 인프라 장애 사전관리부터 사후대응까지 전 주기 관리를 전담한다. 4 (지원체계) 지속가능한 디지털 인프라 지원체계 구축 시도교육청은 인프라 정책기획, 디지털 기기·네트워크 관리 등을 통합하여 학교 디지털 인프라 전담지원조직을 운영하고, 다양한 인프라 정책 간 연계를 강화한다. 교육부는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가칭)‘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전문위원회’를 운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교 디지털 인프라는 디지털·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교육 대전환을 위해 필요한 핵심 기반이다.”라고 강조하며, “내년도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을 앞두고,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질적 수준은 최대한 높이고, 교원의 관리 업무 부담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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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학생 미래역량 키우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학생 미래역량 키우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리더스타임즈]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1일, 계성중학교에서 150여 명의 중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학생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로역량, ▲창의적 문제해결력, ▲자기주도학습역량 강화를 세부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2023년 프로그램 운영 시 수렴된 학생, 학부모, 교사 의견을 반영해 2024년 프로그램의 내용을 대폭 강화하고, 운영 및 지원 교사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확대 편성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1학년은 CI(Career Identity) 프로젝트를 통해 직업세계를 탐구하고, 융합사고형 수업을 받으며 확장적 사고력을 기른다.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개별 학습상담도 받는다. ▲2학년은 성격유형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로를 설계·실행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성과 진로역량을 강화시키며, 사회·과학·진로 토론 및 논술 활동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자기주도학습캠프에서 자기주도성의 의미를 찾는다. ▲3학년은 자기주도성의 의미를 심화시켜 탐구하고, 카이스트·국립과학관 현장학습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긴다. 또한 SW·AI 활용 문제해결 과정을 거치며, 고등학교 학습법과 대입전형을 이해하는 등 고등학교 진학에 대비한다. 이점형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융합적 사고와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동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5-14
  • 대구시 교육청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팔걷어!
    중등 신규 교사 멘토링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중등 신규 교사 멘토링, ▲수업 특강, ▲수업 릴레이 나눔 등 중등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월 13일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올해 신규 발령 중등교사 87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개강식을 갖고 올해 지속적으로 교과별 신규교사와 수석교사가 함께 멘토링을 진행한다. 신규교사들은 멘토링을 통해 교과 지도와 학생 생활지도에서 필요한 전문적 지식들을 배우고 선배 교사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수업‧평가 역량과 학생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그리고, 오는 5월 16일에는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등 교장, 교감, (수석)교사, 전문직 등 27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탐구 중심 수업과 개념 기반 학습의 중요한 키워드인‘핵심질문’에 관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날 특강에는 경북대사대부고 장밝은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핵심질문의 개념 정의와 필요성, ▲교과별 핵심질문 설정 사례,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핵심질문의 활용 등에 대해 설명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중등 수업 특강을 총 6회 정도(학기당 3회 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교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5월 22일부터 국어ㆍ수학ㆍ영어ㆍ사회ㆍ과학ㆍ윤리 교사가 매주 수요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수업 릴레이 나눔도 운영한다. 수업 릴레이 나눔에서는 수업과 평가의 구체적인 사례 나눔뿐만 아니라 동료 교사와의 협력적 성장, 배움을 멈추지 않는 교사의 교직관 등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수업 혁신과 교사의 자발적 성장 방법을 모색한다. 또한, 수업 릴레이 나눔에 참여한 교사들은 단위 학교 교사들과 전문학습공동체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 교사의 자율적 성장의 선순환을 지속적으로 이루어나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출발점에 있는 교사의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교사들의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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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대구시교육청,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 개최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이 적용되는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가 지난해 12월에 확정 발표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신력 있는 최신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목동고 박성현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이해(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 통합형ㆍ융합형 수능 과목체계 도입, 고교 내신 5등 체제 개편 등), ▲2028학년도 대입 대비 방향 및 준비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히, 내년부터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전면 적용됨에 따라 새롭게 바뀌는 대입제도에 대한 중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여 설명회를 오전(10:00)과 오후(14:00)로 나누어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8 대학입시는 2025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에 맞춰 수능 및 내신 평가방식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다.”고 하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등학교 진학 후 자신의 진로 방향에 맞는 맞춤형 대입설계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5-10
  • 교육부, 이공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 학교 현장, 전문가가 함께 논의한다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위원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9일 서울여자중학교에서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 3차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여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팀장: 과기정통부 1차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초·중등 이공계 미래인재 성장 지원에 대해 논의한다. 1부는 ‘도전하는 미래 과학기술 새싹들의 이야기를 듣다’를 주제로 이루어지며, 과학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TF) 위원들이 디지털새싹 수업에 참관하여 학교 현장의 이공계 기초소양 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황과 현장 만족도 등을 확인한다. ‘디지털새싹’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부에서는 발제1수·과학 기초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변화와 발제2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등 수·과학 분야 교육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전담팀(TF) 위원과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관련 사항을 논의한다. 첫 번째 발제에 대해 고호경 교수는 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하여 모든 학생의 수학 교과 역량 함양을 위해 중·고교에 내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되도록 지원이 필요함을 발표하고, 신영준 교수는 미래 과학기술 혁신 대응을 위한 기초소양 함양 및 진로 연계 등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한다. 두 번째 발제자 한국과학창의재단 차대길 본부장은 학생들의 긍정 경험을 토대로 수·과학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를 높이고, 다양한 탐구·체험활동을 통한 미래 이공계 인재양성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교육부 박성민 실장은 “미래 이공계 인재 양성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초·중등 단계에서 수·과학교육이 즐겁고 흥미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과기정통부 이창윤 차관은 “미래 과학자들이 꿈을 키우고 있는 현장에서 이공계 인재 양성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하며, “많은 학생이 이공학도로 성장하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마음껏 연구하고 탐구할 수 있는 환경과 보상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09
  •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정보보호 인재 양성 확대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사업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은 2024년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2개교를 신규 선정하기 위해 5월 8일부터 6월일까지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사업은 국내 4년제 대학의 정보보호 학과를 지원하여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대학은 연간 4.5억원을 최대 6년간(4+2) 지원받으며 △보안관리, △사고대응, △보안SW개발 등 정보보호 특성화 직무 중 1개 분야를 지정하여 정보보호 특화 교육과정 및 실습환경 구축, 산·학 연계 정보보호 프로젝트, 인턴십, 국외연수 등 산·학 협력 기반의 인재양성을 추진해야 한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은 현재 5개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버 10만 인재양성 방안’(’22.7월)에 따라 올해 신규로 선정되는 2개교를 포함하여 ’26년까지 10개교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 제고를 위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이외의 지역 소재 대학이 공모에 참여할 경우 가점 2점을 부여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이 지역의 사이버보안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강화 활동 계획을 선정평가 지표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악성코드 생성 등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라 나타나는 역기능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과정 구성계획을 선정평가 지표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4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선정에 대한 신청양식 등 세부내용은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 누리집에서 추후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정창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사이버보안 경쟁력의 핵심 원천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정보보호특성화대 확대 이외에도 올해부터는 글로벌 탑 수준의 대학 및 기관에 국내 인재 파견을 지원하는 등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
    2024-05-08
  •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 개통 13,318개 학생 지원 서비스, 한눈에 본다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2일에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명의 학생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 어려움(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인력 간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학교나 학생이 학교 인근의 학생 지원기관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쉽게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자원 찾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누리집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경제, 학업, 심리·정서, 돌봄·안전, 건강 서비스 검색이 가능하다. 누리집에는 개통일 현재 전국 총 6,170개 유관기관의 13,318개의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어 내 주변 지역자원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유관기관 서비스 정보는 주기적(매년 5월, 11월)으로 갱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선도학교 운영 현황, 관련 연구 보고서, 우수사례 동영상 등 다양한 정보도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개인용 컴퓨터(PC)· 모바일에서 누리집에에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 김천홍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은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이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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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광역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 대구수학체험센터와 함께하는 ‘수학과 친해진 데이’ 운영
    파이데이! 나를 말한다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은 3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학생들이 수학을 즐기고 탐구하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2022 파이데이 기념 수학과 친해진 데이’행사를 운영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대구수학체험센터는 프랑스의 수학자 자르투가 원주율 값인 3.14를 고안한 것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인 파이데이(3월 14일)를 기념해 ‘찾아오고 찾아가는 수학과 친해진 데이’ 행사를 다채로운 수학체험 활동으로 운영한다. 먼저,‘찾아오는 수친데이’는 3월 13일 창의융합교육원 교실체험마당에서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체험할동을 운영했다. 초등학생 3, 4학년은 ▲들어본 적 있니? ▲후쿠볼!, 수학야구! ▲뒤집고 돌리는 큐브 무한 달력‘ 체험활동을 했고, 5, 6학년은 ▲수학체전! ▲구해줘 123! ▲착착! 접어! 폴딩 퍼즐 체험활동을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12명을 1반으로 구성해 오전(10시 ~ 12시), 오후(14시 ~ 16시) 2회로 나눠 운영했고, 총 19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한, 홈페이지 사전예약과 현장 방문을 통해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전(11:00 ~ 13:00), 오후(14:00 ~ 16:00) 2회에 걸쳐 현직 교사와 함께 하는 ▲파이데이! 나를 말한다 ▲수학으로 돌리는 피젯스피너! 프로그램과 다양한 수학교구를 활용한 자율체험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수친데이’는 3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중 참가를 희망하는 101학급 2,500명을 대상으로 교실로 찾아가는 온택트-수업꾸러미를 운영한다. ‘쌓기나무를 활용한 소마큐브’활동으로 교사와 학생들은 1인 재료꾸러미와 학습 활동지, 수업 PPT 자료로 구성된 수업꾸러미를 이용해 수학 수업과 연계한 수학적 소통활동을 통해 수학과, 친구와 친해지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화욱 원장은 “파이데이 기념 수친데이 행사는 찾아가고 찾아오는 다채널 수학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의 수학을 만나 친해지는 기회를 통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수학 문화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3-14
  • 대구광역시교육청, 해양수련원에서 푸른 바다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해양수련활동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해양수련원은 3월 11일부터 12월 중순까지 대구시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해양수련활동을 실시하고, 시작은 작년과 동일하게 전일제 수련 활동으로 운영한다. 올해 해양수련활동은 ‘안전모험활동’과 ‘해변힐링활동’으로 운영된다. ‘안전모험활동’은 안전체험관에서 ▲해양, ▲지진, ▲교통, ▲생활안전 체험을 하고, 모험활동장에서는 ▲챌린지 코스, ▲암벽등반, ▲외줄 하강 등을 체험한다. ‘해변힐링활동’은 해변트레킹을 중심으로 ▲페스티벌, ▲올림픽, ▲명상, ▲요가, ▲솔숲 캠핑, ▲면역업스트레이칭 등을 통해 힐링의 기회를 얻게 된다. 실외활동이 어려운 경우에는 교육실에서 ▲댄스챌린지, ▲두드리, ▲자연공작 등의 대체활동이 이루어진다. 한편,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안전한 수련활동을 위해 전문가에 의한 안전영향평가를 받았고, 관계기관 담당자도 함께 참여해 시설과 프로그램을 점검했다. 코로나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학교 담당자를 위해 안내자료를 제작해 보급하고 있으며, 이 자료를 활용해 입교 전 학생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변흔갑 원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 대응 수련활동 운영 경험을 살려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편성했다.”며, “학생들이 푸른 바다를 보며 코로나 극복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3-10
  • 교육부, 탄소중립 실천, 학교에서 시작합니다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기상청은 ‘2022 탄소중립 중점학교 지원 사업’ 선정 결과를 3월 10일 발표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2021.4.13.)’에 따라 지난해 6개 관계 부처가 공동으로 2021 탄소중립 중점학교 지원 사업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된다. 선정된 탄소중립 중점학교에는 기후위기·생태전환교육을 위한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이 지원되며, 각 부처는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꿈꾸는 환경학교’(환경부), ‘농어촌인성학교 연계’(농림축산식품부), ‘해양환경 이동교실’(해양수산부), ‘국산 목재체험교실’(산림청), ‘기후변화과학 체험콘텐츠’(기상청) 등을 제공한다. 이번 ‘2022 탄소중립 중점학교 지원 사업’에 전국 92개 학교가 신청하는 등 미래세대의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환경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관계부처, 환경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학교가 제출한 계획서와 진단지표 등을 바탕으로 한 1차 서면심사(2022.2.4.~2.10.)와 2차 현장실사(2022.2.16.~2.25.)를 실시하여 최종 20개교를 선정했다. 특히, 심사 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학교구성원들의 참여 의지와 관심도, 학교자체 환경 교육과정 재구성 실적과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했다. 또한, 기후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아단계부터 기후·환경위기를 정확히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역량을 제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현장의견에 따라, 2022년 사업 공모에는 초·중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유아의 기후·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 중점학교 지원대상에 유치원을 포함하였으며, 유치원 2개교가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한편, 교육부는 유치원의 탄소중립 실천교육 지원을 위해 시도교육청,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유아 기후·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지난 2월 누리과정 포털 ‘배움누리’에 동영상 등의 현장지원자료를 탑재하고 안내하는 등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6개 관계부처는 3월 중 올해 선정된 탄소중립 중점학교를 대상으로 사전연수를 개최하여 사업 취지와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이후 워크숍, 컨설팅 및 지원창구(헬프데스크) 등을 통해 학교 운영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학교 탄소발자국 점검(모니터링)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학교생활 중 발생되는 온실가스 정도를 화면을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감축을 위한 실천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2021년 6월에 선정된 2021 탄소중립 중점학교 5개교는 전문가 컨설팅, 전문적학습공동체 등을 통해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한 다양한 실천교육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성과공유회를 통해 다른 학교에 우수사례들을 공유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부는 지난해 '교육기본법'을 개정하여 탄소중립 실천교육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생태전환교육이 모든 교과와 연계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부는 학교에서 시작하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계부처, 시도교육청과 함께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2-03-10
  • 대구광역시교육청, 경북기계공고 현대자동차 18명 합격! 전국 최고!!
    경북기계공고 현대자동차 18명 합격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는 현대자동차㈜ 고졸 채용전형에서 1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전국에서 전무후무한 성적이며 이로써 경북기계공고가 명실공히 취업 명문 학교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이번 현대자동차 선발은 마이스터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00명을 뽑는 특별전형이다. 학교 교육과정, 성적, 출결, 행동특성 등을 반영한 학교장 추천과 자기소개서 및 1, 2차 면접을 거쳐 선발했으며 경북기계공고는 20명 지원에 최종 18명의 학생이 합격되었다. 경북기계공고의 취업 성공비결은 기업체의 채용방식이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직업기초능력과 직무능력 평가로 변화함에 따라 학교에서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마이스터고 역량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 사회와 기업이 원하는 “바른 인성과 직무역량을 갖추기 위한 인증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인 직업기초능력, 전문능력, 외국어능력, 인성 영역에 인증 요소와 기준을 제시해 학생 스스로가 목표를 설정하고 도달하게 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학교에서 진행하는 현대자동차 채용전형 대비 맞춤형 방과후교육과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많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교사들은 직접 면접교육을 진행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최종 합격한 금속과 소치원 학생은 “학교의 체계적 지원이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다. 합격의 영광에 만족하지 않고 학교가 제시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부족한 것을 채우고, 직무에 적합한 기술과 역량을 보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종구 교장은“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바른 인성과 직무역량을 겸비한 창의적인 기술인재를 육성해 직업교육을 선도하는 최고의 명품학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자동차에 합격한 학생들은 남은 고등학생 기간 동안 1인당 100만원의 학업보조금(실습 재료 구입, 급식비, 도서 구입, 졸업선물 등)을 지원받는다. 또한 회사에서 직접 진행하는 방과후 전문교육과정과 방학 중 현대자동차기술교육원 집체 교육에 참여해 직무수행능력을 키운다.
    • 교육
    2022-03-08
  • 대구광역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 "2022 창의융합체험활동" 운영
    2022 창의융합체험활동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은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신장시키고 학생들의 체험활동 지원을 위해‘2022 창의융합체험활동’을 3월 8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총 137회에 걸쳐 운영한다. 창의융합체험활동은 초등학교 4~6학년 중 참가를 희망하는 학급을 대상으로 과학, 수학, SW교육을 창의융합교육원 파견교사와 참가학교 인솔교사가 함께 하는 코티칭(Co-teaching)을 통해 ▲체험학습, ▲협력학습, ▲탐구활동 등을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각 학년별로 상이한 과학, 수학, SW교육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과학프로그램은 ▲학생과학관 1~4관 전시물 체험 ▲천체투영관 영상물 관람 ▲빛의 합성, 소리 파동의 원리 ▲내진 설계와 지진파의 파동 ▲센서를 통한 물체의 운동 분석 ▲지구 온난화와 기류 변화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학프로그램은 ▲수학체험센터를 연계한 탐구활동 ▲원형 비누막 터널 체험을 통한 입체도형 탐구 ▲펜토미노 평면동형의 이동 ▲4D프레임을 이용한 입체도형 ▲우박수 계산 ▲매쓰투어 등이 있으며, SW교육 프로그램은 ▲VR체험 ▲알고리즘체험 ▲로봇 및 AR체험 ▲센서를 활용한 스마트홈 코딩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년별로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교육 활동을 차별성 있게 구성했고,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화욱 원장은 “학생과학관에서 운영되는 ????2022 창의융합체험활동????은 과학, 수학, 정보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체험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교육
    2022-03-08
  • 대구광역시교육청, 확진자 다수 학교 지원을 위한‘이동형 PCR검사소’운영 시작
    대구광역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오미크론 대응체계에 따른 고위험군 중심 PCR검사체계로의 전환에 따라 학교 내 확진자 발생시 학생 및 교직원의 신속한 PCR검사를 전담하기 위해 3월 7일부터 4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형 PCR검사팀 운영을 시작했다. 운영 첫날 5개교에서 실시한 이동식 PCR검사팀을 통해 검체를 한 인원이 301명으로 확진자 및 자가진단키트 양성자가 급증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매일 이용인원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형 PCR검사팀은 매일 9시 30분, 13시 30분 기준으로 확진자 다수 발생교를 오전 3교, 오후 3교를 지정하여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교육청에서 운영 위탁한 질병검사전문기관의 전문 검체팀이 해당 학교를 찾아가서 검체를 하고 자체 검사소에서 검사를 실시하여 신속하게 양성 유무를 개별 문자로 통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자가진단키트 양성자, 코로나19 유증상자, 고위험기저질환자, 동거가족 중 확진자 발생으로 3일 이내 PCR검사를 받아야 되는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며 오전 검사자는 당일 저녁에 개별 통보되며, 오후 검사자는 다음날 오전 중으로 개별 통보하여 확진자를 관리하게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선별진료소 등을 통한 PCR 검사자 폭증으로 대기시간이 길고 검사 결과를 받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이동식 PCR검사팀 이용 학생과 교직원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이며, 학교 내 확진자 사전 차단과 정상적인 교육활동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교육
    2022-03-08
  • 대구시, 관내 초‧중학생 화상영어교육 지원
    대구시, 관내 초‧중학생 화상영어교육 지원 [리더스타임즈] 대구시는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3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 ‘2022년 원어민 화상영어’ 1기 수강생을 온라인 모집한다. 대구시는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학생들이 원어민과의 대화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2022년 원어민 화상영어 1기[3.23.~6.21.]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2년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은 올해 3월 말부터 총 3기(1기당 3개월)로 나누어 운영되며 원어민 선생님과 학생은 실시간으로 주당 90분씩 주 2회 또는 3회로 1:3 또는 1:2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총 12단계로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기초를 다지는 왕초보 학습자를 위한 과정부터 정확하고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고급 수준 과정까지 준비되어 있어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제1기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3월 10일 10시부터 3월 18일 22시까지 반드시 대구화상영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수강 신청해야 하며, 사전에 회원가입과 레벨테스트가 이루어져야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대구시는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에게 1:3 수업료 전액, 1:2 수업료 약 78% 및 일반 학생에게는 1:3 수업료 50%, 1:2 수업료 39%를 선착순 지원하며, 작년에 비해 수강료 지원 인원을 각 기수별 1천명 정도 늘려 더욱 많은 학생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했다. 수업 시 원활한 진행을 위해 컴퓨터용 웹카메라와 마이크가 부착된 헤드셋을 준비해야 하며, 수업료 지원 선착순 마감 후에는 수강신청은 가능하나 수업료 지원은 받지 못한다. 조윤자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사업이 지역 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과 코로나19로 커진 교육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차별 없는 학습기회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3-07
  • 대구광역시교육청, 신나는 새학기 자녀들의 걱정 없는 학교생활
    대구광역시교육청[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학부모역량개발센터는 2022학년도 새학기를 맞아 자녀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학부모교육을 준비했다. 학부모 교육은 ‘자녀교육 가이드북과 함께하는 신입생 학부모 비포스쿨’, ‘새학기 증후군 이겨내기’, ‘2022 대학 합격생의 비밀’이다. 먼저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자녀교육 가이드북과 함께하는 신입생 학부모 비포스쿨’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자녀의 성장 발달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학부모 역할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으로 개학과 함께 각 가정으로 배부된 자녀교육 가이드북 책자를 활용해 교육에 참여한다면 교육 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새학기가 시작되면 새로운 환경 적응에 대한 많은 심적 부담감을 느끼고 불안, 긴장 등으로 일상생활의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새학기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비하기 위해 18일에는‘새학기 증후군 이겨내기’라는 주제로 새학기에 나타날 수 있는 심리·정서적 문제와 새학기 적응이 어려운 자녀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 새학기 증후군 특징과 대처방법에 대해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성형모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23일과 25일에는 ‘2022대학 합격생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3월부터 시작되는 새학기에 앞으로 나아갈 진로 방향을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막막한 후배들에게 올해 명문대학교에 합격하여 입학하는 대학생을 멘토로 초빙해 대학입시와 연계한 고등학교 생활에 관한 생생한 경험담과 대학입시정보를 공유한다. 모든 교육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활용하여 실시간 쌍방향 소통으로 실시된다. 김사철 센터장은 “새로운 시작인 새학기를 맞아 자녀의 슬기로운 학교생활과 학부모의 바람직한 역할이 무엇인지 맞춤형 자녀교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 ‘대구학부모교육’을 통해 수강 신청 받고 있으며,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ㆍ 수강할 수 있다.
    • 교육
    2022-03-07
  • 대구남부도서관, ‘세밀화로 보는 우리 지역 특산·희귀식물’ 전시회 개최
    대구남부도서관, ‘세밀화로 보는 우리 지역 특산·희귀식물’ 전시회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남부도서관은 3월 7일부터 3월 25일까지 ‘세밀화로 보는 우리 지역 특산·희귀식물’전시회를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대구과학관의 소장품 대여 전시로써 대구·경북 및 울릉도의 특산·희귀식물을 세밀화로 그린 작품을 전시한다. 뻐꾹나리, 복주머니란 등 대구·경북 희귀식물 5점, 참배암차즈기, 큰구와꼬리풀 등 대구·경북 특산식물 4점, 넓은잎쥐오줌풀, 섬꼬리풀 등 울릉도 특산식물 7점을 포함한 총 16점의 세밀화 작품을 선보이며, 우리 지역의 특별한 식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세밀화란 생물종의 모습을 과학적인 눈으로 관찰해 그 특징을 정확하게 그려내는 그림으로, 세심한 관찰을 통해 대상 생물의 모습과 구조를 정확히 전달하기 때문에 교육적인 가치가 크다. 이번 전시는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지역 주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방역 수칙을 준수해 운영하고, 도서관 사정 또는 코로나19 변동 추이에 따라 운영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부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지역에 자생하는 특별한 식물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그 특성과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3-04
  • 대구시교육청, 자녀교육 가이드북과 함께 하면 학부모 역할 어렵지 않아요
    대구시교육청, 자녀교육 가이드북과 함께 하면 학부모 역할 어렵지 않아요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학교급별 최신 자녀교육 정보를 담은 "2022년 학부모 자녀교육 가이드북"108,500부를 발간해 3월 4일부터 3월 11일까지 학부모에게 제공한다.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내일을 기원하는 학부모의 마음을 담아 대구광역시교육청이 10년째 매년 새롭게 발간하고 있는 ‘학부모 자녀교육 가이드북’은 유치원(만 3~5세), 초등학교(1~3학교), 초등학교(4~6학년), 중학교, 일반고등학교, 특성화·마이스터고등학교, 특수교육 등 총 7종으로 제작되었다. 본 가이드북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자녀의 성장 발달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학부모 역할 안내를 위해 자녀의 성장단계별 특성을 고려하여 제작된 자녀교육 도움자료이다. 배부 대상은 만4세 유치원생,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와 특수학교(학급)의 해당 학교급 자녀를 둔 학부모이고 학교와 유치원에서 자녀를 통해 전달한다. "2022년 학부모 자녀교육 가이드북"은 해당 연령의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고 있는 현장 교원 전문가들이 집필했으며, 유치원 ‘별ㆍ별ㆍ별 배움이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기본생활 습관, 초등학교 고학년 사춘기 자녀 지도, 중학교 ‘꿈 탐색 자유학기 꿈 키움 진로학기’,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대입 전형, 특성화ㆍ마이스터고등학교 취업 및 진로지도, 특수교육 관련 교육시책과 다양한 지원 서비스 등 각 학령별 학부모들이 학교교육과 자녀교육에 대해 궁금해 할 만 한 모든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학부모 자녀교육 가이드북’은 곁에 두고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소책자 형태로 제작되어 있으며, 순서와 상관없이 자녀교육과 관련해서 궁금한 내용 어디서부터든지 읽어도 이해가 쉽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에 발간되는 책자의 끝부분에는 자녀 연령별 교육 관련 궁금증을 해소에 도움을 주는 ‘학부모정보 모두모아’웹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안내 자료가 첨부되어 있어 자녀교육에 여러모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 학부모교육 관계자는 “대구 지역의 학부모라면 누구나 3년마다 학부모 자녀교육 가이드북을 제공받고 있어서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는 학부모들의 문의가 있다.”며, “자녀교육 가이드북을 통해 가정에서의 올바른 교육과 학교 교육이 빛을 발해서 우리 아이들이 잠재력을 크게 꽃피우고 행복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 교육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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