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교육
Home >  교육

실시간뉴스
  • 교육부, 이공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 학교 현장, 전문가가 함께 논의한다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위원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9일 서울여자중학교에서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 3차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여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팀장: 과기정통부 1차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초·중등 이공계 미래인재 성장 지원에 대해 논의한다. 1부는 ‘도전하는 미래 과학기술 새싹들의 이야기를 듣다’를 주제로 이루어지며, 과학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TF) 위원들이 디지털새싹 수업에 참관하여 학교 현장의 이공계 기초소양 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황과 현장 만족도 등을 확인한다. ‘디지털새싹’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부에서는 발제1수·과학 기초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변화와 발제2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등 수·과학 분야 교육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전담팀(TF) 위원과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관련 사항을 논의한다. 첫 번째 발제에 대해 고호경 교수는 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하여 모든 학생의 수학 교과 역량 함양을 위해 중·고교에 내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되도록 지원이 필요함을 발표하고, 신영준 교수는 미래 과학기술 혁신 대응을 위한 기초소양 함양 및 진로 연계 등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한다. 두 번째 발제자 한국과학창의재단 차대길 본부장은 학생들의 긍정 경험을 토대로 수·과학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를 높이고, 다양한 탐구·체험활동을 통한 미래 이공계 인재양성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교육부 박성민 실장은 “미래 이공계 인재 양성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초·중등 단계에서 수·과학교육이 즐겁고 흥미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과기정통부 이창윤 차관은 “미래 과학자들이 꿈을 키우고 있는 현장에서 이공계 인재 양성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하며, “많은 학생이 이공학도로 성장하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마음껏 연구하고 탐구할 수 있는 환경과 보상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09
  •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정보보호 인재 양성 확대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사업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은 2024년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2개교를 신규 선정하기 위해 5월 8일부터 6월일까지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사업은 국내 4년제 대학의 정보보호 학과를 지원하여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대학은 연간 4.5억원을 최대 6년간(4+2) 지원받으며 △보안관리, △사고대응, △보안SW개발 등 정보보호 특성화 직무 중 1개 분야를 지정하여 정보보호 특화 교육과정 및 실습환경 구축, 산·학 연계 정보보호 프로젝트, 인턴십, 국외연수 등 산·학 협력 기반의 인재양성을 추진해야 한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은 현재 5개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버 10만 인재양성 방안’(’22.7월)에 따라 올해 신규로 선정되는 2개교를 포함하여 ’26년까지 10개교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 제고를 위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이외의 지역 소재 대학이 공모에 참여할 경우 가점 2점을 부여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이 지역의 사이버보안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강화 활동 계획을 선정평가 지표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악성코드 생성 등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라 나타나는 역기능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과정 구성계획을 선정평가 지표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4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선정에 대한 신청양식 등 세부내용은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 누리집에서 추후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정창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사이버보안 경쟁력의 핵심 원천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정보보호특성화대 확대 이외에도 올해부터는 글로벌 탑 수준의 대학 및 기관에 국내 인재 파견을 지원하는 등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
    2024-05-08
  •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 개통 13,318개 학생 지원 서비스, 한눈에 본다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2일에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명의 학생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 어려움(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인력 간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학교나 학생이 학교 인근의 학생 지원기관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쉽게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자원 찾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누리집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경제, 학업, 심리·정서, 돌봄·안전, 건강 서비스 검색이 가능하다. 누리집에는 개통일 현재 전국 총 6,170개 유관기관의 13,318개의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어 내 주변 지역자원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유관기관 서비스 정보는 주기적(매년 5월, 11월)으로 갱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선도학교 운영 현황, 관련 연구 보고서, 우수사례 동영상 등 다양한 정보도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개인용 컴퓨터(PC)· 모바일에서 누리집에에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 김천홍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은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이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02
  • [교육부]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30일 서울청사에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등 4개 안건을 상정한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은 무장, 외교,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독립운동에 대한 사료 수집·분석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여 탄탄한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된 애국의 역사를 미래세대에게 전승하여 국가정체성과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교육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이번 방안은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독립운동의 유산을 미래세대에 전승, ▲기억을 계승하는 상징 공간 조성, ▲다양한 독립운동 가치를 담은 기념행사,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및 후손 초청 등 5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부처 협업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별도 보도자료 배포(국가보훈부, 4월 30일) '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 정부는 교육의 3대 주체 중 하나인 학부모가 자녀 교육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와 건전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마련했다. 이번 방안은 2009년 ‘학부모 정책 추진방향’ 발표 이후 15년 만에 발표되는 학부모 지원 종합 방안으로, 지난 15년간의 정책 성과와 함께 새로운 정책 환경 도래에 따른 정책 방향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교권 회복 요청, 영유아교육보육통합, 개인주의 확산, 디지털 혁신, 교육부 학부모정책과 신설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5대 방향을 제시하고, 16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특히, ▲학부모정책 네트워크를 통한 정책목표 공유, ▲가정-학교 간 협력을 약속하는 ‘함께학교’ 캠페인 시행, ▲‘대한민국 학부모상’ 제정 검토,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과정 및 가이드북 개발, ▲교원‧학부모 인식 개선을 위한 교원 연수 및 학부모 리더 교육, ▲교육 3주체 간 소통을 위한 ‘함께학교’ 플랫폼 운영, ▲학부모정책의 근거법령 제정 추진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 교육부는 2023년 9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발표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정책 제안에 대해 관계 부처의 추진 현황 및 성과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국민통합위원회가 사회부총리를 컨트롤 타워로 하는 범부처 정책 추진을 제안하여 실시됐으며, 제안 내용을 기반으로 6개 부처에서 추진 중인 14개 과제를 점검했다. 고립‧은둔자에 대한 여러 부처의 정책적 의지가 강화되는 가운데, 주목할 만한 성과도 나타났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중앙정부 최초로 고립‧은둔 청년 대상 사업인 '고립·은둔 청년 전담지원 사업'을 신설했고, 여가부는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전국 단위의 고립·은둔 실태 파악 및 분석을 위해 오는 2025년 실시되는 사회 조사에 고립·은둔 관련 항목을 포함할 예정이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2019년 10월 경기 연천군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울타리 설치, 포획 등 범부처 다양한 대책으로 확산세는 진정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지역에서 인위적 요인에 의해 전파된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울타리로 인한 야생동물 서식지 단절 및 주민 통행 불편 등의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ASF 대응관리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인위적 확산 요인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위주로만 실시됐던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수렵인(총기, 차량 등), 엽견 등 인위적 전파 요인까지 확대하고, 사체창고 설치 의무화, 멧돼지 사체 이동 금지 등 포획‧수색, 사체 처리 전 과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울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강원도 인제・양구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소강 지역의 울타리 일부를 개방하여 야생동물의 이동유형과 빈도 등을 모니터링하는 ‘부분개방 시범사업(2024.5.~2025.5.)’을 추진하고, 울타리 설치의 비용‧효과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울타리 관리 이행방안(로드맵)을 2025년까지 마련한다.
    • 교육
    2024-05-01
  •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발표
    등록금 현황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상규)는 4월 30일,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대학정보공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은 총 409개 대학이 공시 대상이다. 4월에는 등록금 현황 등 총 4개 세부항목에 대해 공시하며, 대학별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4월 30일 9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시될 예정이다. 2024년 4월 공시에서는 4개 세부항목 중 등록금 현황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전문대학 130개교를 대상으로 정보공시 내용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으며,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93개교 중 166개교(86.0%)가 동결했으며, 26개교(13.5%)는 인상, 1개교는 인하(0.5%)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827.3천 원으로 전년(6,794.8천원) 대비 32.5천 원(0.5%)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7,629.0천 원, 국·공립은 4,211.4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7,686.8천 원, 비수도권은 6,274.6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9,843.4천 원), 예체능(7,828.2천 원), 공학(7,277.2천 원), 자연과학(6,875.5천 원), 인문사회(6,003.8천 원) 순이다. 전문대학 130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30개교 중 111개교(85.4%)가 동결했으며, 18개교(13.8%)는 인상, 1개교(0.8%)는 인하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182.6천 원으로 전년(6,127.2천 원) 대비 55.4천 원(0.9%)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6,250.2천 원, 공립은 2,376.8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6,622.3천 원, 비수도권은 5,830.3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등록금은 예체능(6,759.9천 원), 공학(6,269.7천 원), 자연과학(6,262.1천 원), 인문사회(5,551.7천 원) 순이다.
    • 교육
    2024-05-01
  • 대구시교육청,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대구시교육청,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교과 수업과 연계한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용 참고 교재인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를 발간하고, 관내 초ㆍ중ㆍ고 모든 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교과 수업과 연계하여 개발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수업사례가 수록된 교사용 참고 교재로, 2023년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교사동아리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초ㆍ중ㆍ고 교사동아리 13개 팀(66명)이 다양한 수업사례를 발굴하는 데 참여했다. 지난해에 발간된‘나의 첫 미디어교육 지도서’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홍보ㆍ확산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이해와 수업 방법 소개에 초점을 뒀던 반면, 이번에 발간된‘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적용ㆍ안착을 위한 수업사례 보급에 중점을 맞췄다. 교재 주요 내용은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대한 이해자료,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정보의 수집, 활용, 생산 및 미디어 윤리, 교과와 연계한 수업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미디어 이해, 정보검색, 가짜뉴스, 디지털 시민 등 4가지 주제 당 2~4개의 수업사례가, 중ㆍ고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프로젝트 수업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이 접목된 수업사례가 교과별 3~6차시 분량으로 수록되어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30
  • 대구시 교육청 지역과 함께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 운영한다!
    지역과 함께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 운영한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초 4학년, 중 1학년 학생 4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2024.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은 향교ㆍ서원 등 지역의 전통적인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예절 및 전통 체험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대구향교, 칠곡향교 등 향교 4곳과 구암서원, 도동서원 등 서원 10곳, 총 14곳의 지역 향교ㆍ서원에서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향교ㆍ서원 등 지역 기관과 함께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기관은 향교ㆍ서원의 전통적인 교육방법과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향교, 칠곡향교, 현풍향교, 의흥향교 등 향교 4곳에서는 문묘고유체험, 향교 알아보기, 나의 뿌리 찾기, 국궁 등의 체험활동을, ▲구암서원, 녹동서원, 도동서원, 백원서원, 병암서원, 서계서원, 표충서원, 한천서원, 육신사, 이락서당 등 10곳에서는 서원이야기, 옛 복식체험, 사자소학, 속수례, 죽궁, 연 만들기, 민화문자도 그리기 등의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담임교사는 “우리의 전통적인 교육이 요즘 아이들에게도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느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향교ㆍ서원 등 지역의 전통 교육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통해 새것을 알 수 있는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9
  • 대구시교육청, 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발대식 개최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윤재호홀에서‘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위촉장 수여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구교육기자단은 ▲제4기 대구교육학생기자단 203명, ▲제13기 대구교육사랑기자단 30명 등 총 233명으로 구성됐다. 대구교육기자단은 IB 프로그램, 마음교육, 미래학교 등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교육정책 소개와 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육활동 이야기를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이다. 이날 발대식은 기자단 및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하는 현장 공연형 행사로 진행된다. 교육감이 기자단 대표에게 위촉장과 기자증, 모자를 수여한 후 ▲국내 최초 쇼 콰이어(show choir) 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교육감과 기자단이 함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대구교육정책과 기자단 활동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은 우리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대구교육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다양한 목소리로 시민들에게 알려 대구교육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6
  •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발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케이무크(K-MOOC))’로 신규 선정된 강좌를 발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케이무크는 대학 수준의 우수한 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 제공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올해 케이무크 신규 강좌 공모에 디지털 분야 강좌 22개, 수요 맞춤형 강좌 11개, 묶음강좌 101개(34묶음), 교양강좌 6개가 접수되어 케이무크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케이무크 전문가, 학문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는 기관역량과 강좌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디지털 분야 강좌 5개, 수요 맞춤형 강좌 3개, 묶음강좌 12개(4묶음), 교양강좌 2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 교양 분야에 선정된 ‘놀라운 증명’(시제이 이엔엠(CJ ENM))은 퀴즈와 실험을 통해 최신 디지털 기술과 정보를 소개하는 강좌로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흥미를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기초 분야에 선정된 ‘인공지능과 캐글분석’(경북대)과 ‘인공지능(AI) 활용 숏폼 미디어창작자(크리에이터)로 수익화하기’(경일대), 디지털 심화 분야에 선정된 ‘확장현실(XR)로 배우는 반도체 장비’(국립군산대), ‘디지털 트윈:드론, 포토그래메트리로 만드는 메타버스’(경일대)는 국민이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강좌를 지원한다. 여성가족부와 협업하여 제공하는 부처협업형 강좌에 ‘놀면뭐하니, 디자인 굿즈로 창업해 봐!’(부산디지털대) 강좌가 선정됐으며, 본 강좌는 새일센터*에서 디자인 굿즈 관련 오프라인 교육과정의 선수학습 강좌로 활용된다. 지역중심형 강좌에 선정된 ‘산림치유의 이해’(가톨릭관동대학교-평창군)와 ‘경상북도 케이(K)-음식(푸드)의 이해’(대구한의대학교-경상북도)는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 활용한 교육을 제공한다. 다양한 학습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묶음 강좌에 유학생 등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한국어, 이럴 땐 이렇게 말해요!’(성균관대)를 비롯하여 ‘스마트에너지 네트워크 보안’(광운대), ‘도전!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실기:큐지아이에스(QGIS)로 마스터하기’(서울디지털대), ‘인공지능(AI)을 품은 수학, 생활에 스미다’(한성대)가 선정됐다. 교양강좌 중 시니어 지식기부 분야에 선정된 ‘「거인의 어깨」-인생을 빌려드립니다’((주)조선방송)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통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강좌를 개발한다. 국내외 석학 분야에 선정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석학이 참여하는 강좌를 개발하여 세계적인 거장들의 강의를 보다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케이무크 강좌는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신규 강좌는 하반기부터 수강할 수 있다.
    • 교육
    2024-04-24
  • 대학원 정원 정책 규제 완화를 위한 '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대학원 정보공시 관련 핵심 관리 지표 예시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대학원 체질 개선과 전략적 특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교원‧교지‧교사‧수익용기본재산) 적용을 배제하고,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 정원 간 상호조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상호조정의 기준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는 ‘대학의 자율성장을 지원하는 대학 규제개혁’을 현 정부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대학이 사회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자율적 혁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① 비수도권 대학원,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 배제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을 배제하여 비수도권 대학원의 정원 증원을 자율화한다. 일반적으로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르면, 대학은 4대 요건을 모두 충족할 때만 학생 정원을 증원할 수 있다. 그러나 비수도권 대학원에는 이러한 요건 적용을 배제하는 조항을 이번 개정안에 신설하여 대학의 특성화 방향, 사회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 등을 고려한 자율적인 정원 증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대학 내 정원 조정을 수반하는 학과 개편 등이 더욱 용이해져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자율적 학과 개편 등 비수도권 대학의 자율적 혁신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② 대학원 정원 상호조정 기준 완화 학‧석‧박사 학생 정원 간 조정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 정원 상호조정에 대한 교원확보율 요건을 폐지하고 학‧석‧박사 학생 정원 상호조정 기준을 완화한다. 그간 대학 정원 상호조정은 교원확보율이 65% 이상인 대학에 대해서만 허용됐고, 상호조정 후의 교원확보율은 전년도 확보율 이상으로 유지되어야 했다. 이번 개정에서는 이와 같은 요건을 폐지하여 앞으로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과정 학생 정원 간 상호조정이 가능해진다. 또한, 그간 2:1로 유지되어 온 석사·박사 간 정원 상호조정 비율도 1:1로 조정한다. 기존에는 박사과정 입학 정원 1명을 증원하기 위해서는 학‧석사과정 입학 정원을 2명 감축해야 했던 것에 반해, 이제는 학‧석‧박사 간 정원 조정 비율을 모두 1:1:1로 통일하여 학부에서 대학원으로의 정원 이동이 보다 용이해진다. 이와 같은 상호조정 기준 완화로 학령인구 감소, 성인 학습자의 재교육 수요 등에 대응한 대학 내 정원 조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부는 대학원 정원 정책 관련 규제 완화 법령 개정과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정보공개 강화도 추진한다. 대학원 정원 증원, 학과 신설 등 투입 단계에 집중됐던 질 관리 방식을 성과관리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대학의 책무성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기존 대학원 정보공시 지표와 정책연구를 통해 발굴된 신규 지표 중 현장 관계자들이 생각하는 중요도와 정책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핵심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지표(안)을 선별했다. 교육부는 동 지표(안)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 현장 의견수렴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된 주요 지표는 순차적으로 정보공시 시스템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대학(원)이 사회 변화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강조하며, “이와 같은 규제 완화와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한 정보 공시를 강화함으로써 대학의 자율적 책무성도 함께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23

실시간 교육 기사

  • 대구창의융합교육원, 2021‘토요상설창의교실’ 신설 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학생들의 융합적 탐구력 신장 및 우리원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9월 1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2021‘토요상설창의교실’을 신설 운영한다. 2021 ‘토요상설창의교실’은 과학, 소프트웨어, 메이커 3개의 오프라인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분야별로 매월 다른 주제로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20분까지 진행된다. ‘9월 토요상설창의교실’은 9월 11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4기에 걸쳐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융합연구실, 팹랩실, 발명교육센터 발명실에서 운영된다. 이번 9월 교육과정의 참가신청은 8월 31일 오후 8시부터 에듀나비 홈페이지 교육신청 또는 창의융합교육원 홈페이지 주말과학교실을 통해 온라인 신청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분야별로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과학 부문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적정기술, ▲지진을 견뎌라, ▲전자석을 이용한 팽이와 스피커 만들기를 월별로 진행하고, 소프트웨어 부문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마인크래프트로 만드는 세상, ▲네오봇 활용 로봇 축구, ▲EV3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메이커 부문은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으로 ▲AI 휴지통 만들기, ▲창의적인 레이싱카 만들기, ▲나만의 오르골 만들기를 주제로 운영한다. 이창호 융합교육부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과정에서도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융합 수업을 접하고 자신의 생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며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융합적인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8-31
  • 대구시교육청,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
    [리더스타임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고,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이 시행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9월 1일 오전 8시 40분부터 대구지역 고등학교 85개교와 대구미래교육연구원(검정고시 합격자 등), 19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대구에서는 총 25,640명이 원서를 접수하였는데 학교시험장 85개교 22,761명, 학원시험장 19개원 2,596명, 대구미래교육연구원시험장(검정고시합격자, 해외학교 졸업자 등) 283명이 각각 원서접수를 한 시험장에서 응시하게 된다. 당초 9월 모의평가(고3)는 전국연합학력평가(고1, 2)와 동시에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학생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1전국연합학력평가는 8월 31일, 모의평가는 9월 1일에 시행한다. 이번 모의평가의 실시 목적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며,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필수 영역이다.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과 함께 영역별 선택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한다. 또, 사회ㆍ과학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응시할 수 있고 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 외에 1과목을 선택하여 최대 2과목 응시가 가능하다. 4교시는 한국사와 탐구 영역의 답안지를 분리하여 별도 제공하며 한국사 영역 시험 종료 후 문답지를 회수하고 탐구 영역 문답지를 배부하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15분이 부여된다. 원래 모의평가는 시험 당일 응시 신청을 접수한 학교 또는 학원 시험장에서 응시하는 것이 원칙이나, 응시 신청 접수 시에 온라인 응시를 희망했거나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에 따라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수험생 등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에 접속하여 온라인상에서 답안을 제출하면 채점한 성적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시험 도중 발열 등 의심 증세로 퇴실하는 경우에도 온라인 응시로 변경하여 응시할 수 있다. 한편 중증 및 경증 시각장애, 뇌병변 등 운동 장애, 중증 청각장애 수험생 등 시험편의제공대상자에게는 수험생별로 필요한 별도의 시험 물품(확대ㆍ축소 문제지, 영어듣기평가 대본, 화면낭독프로그램, 점자정보단말기 등)을 제공하여 시험의 편의를 제공한다. 학원 시험장의 경우에는 대구광역시교육청(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감독관을 파견해 시험당일 아침 모의평가 문답지 인수에서부터 매 교시 문제지 개봉 등 학원 시험장의 문제지 보안 및 시험관리 제반 사항을 관리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오는 9월 30일에 접수한 곳에서 배부한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9등급)이 기재되나, 절대평가가 적용되는 영어 영역 및 한국사 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9등급)만이 기재된다. 아울러, 필수인 한국사 영역을 미응시한 경우에는 해당 시험이 무효처리 되며 성적통지표는 제공되지 않는다.
    • 교육
    2021-08-31
  • 대구교육박물관, 봉수대 체험으로 역사융합수업 지원
    [리더스타임즈] 대구교육박물관은 학생들의 미래역량 및 역사적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초‧중등 학교 현장에 역사융합수업 활용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8월 27일부터 초‧중학교 희망학급을 대상으로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역사융합수업 활용 프로그램’은 대구교육박물관과 수성구청이 협력하여 개발한 봉수대 체험 프로그램을 희망학급에 제공하여 학교 교육과정에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 지역에서는 작년 수성구 법이산 봉수대가 대구시 최초 봉수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봉수대의 원리를 알아보고 미니 봉수대를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프로그램 지원 방식은 희망학교 1개 학년 대상으로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봉수대 체험 미션활동을 진행하거나 초‧중등 40학급에 봉수대 체험키트와 활동지를 직접 배송하여 학급에서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정학 관장은“올해로 개관 3주년을 맞이하는 대구교육박물관은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역할에 충실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감염병 확산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이 여러모로 위축될 수 밖에 없는데, 이번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의 역사융합 체험활동에 활력과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8-30
  • 대구미래교육연구원, 'Z세대 학생 특성 연구' 온라인 보고회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9월 7일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개최하는'Z세대 학생 특성 연구' 온라인 보고회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학생, 교직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9월 3일까지 참여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Z세대 학생 특성 연구'는 지난 5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간 동안 대구 중·고교 학생 3,692명, 교사 87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주요 내용은 ▲디지털 인식, ▲사회·정서 개인특성, ▲진로 및 가치관, ▲사회·경제·능력주의 등에 대하는 태도 등이다. Z세대는 1995년~2010년에 태어난 세대로, 현재의 중・고등학생들이 해당한다. 이들은 모바일을 활용한 성장과정을 거치며 활발한 SNS활동, 개인적이고 독립적인 성향, 독특한 소비행위 등 기존 세대와 다른 특성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크게 4개의 주제로 진행이 된다. 세션1에서는 ▲팬데믹 시대의 학교・친구・생활 ▲Z세대 사회・정서적 개인 특성을, 세션2에서는 ▲Z세대 학생과 교사의 가치관 차이 ▲데이터로 예측하는 Z세대 청소년-소비성향 및 사회이슈 태도로 진행된다. 연구 발표 이후 4명의 외부 전문가와의 토론을 통해 Z세대 학생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희갑 원장은 “새로운 세대에 대한 이해 없이 교육을 논하기는 어렵다. 디지털 세대인 Z세대 학생들의 특성 파악을 출발점으로 하여 중장기 교육정책 아젠다를 발굴하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온라인 보고회가 대구교육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8-30
  • 대구가 해냈다! IB 도입으로 열악한 교육환경 극복 성공 첫 사례!
    [리더스타임즈] 열악한 교육환경에 처한 공립학교에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도입한 후 첫 성공사례가 대구삼영초등학교(24학급, 학생 502명)에서 나왔다. 삼영초는 IB PYP 월드스쿨 인증을 기념하기 위하여 8월 30일 10시 20분 현판식 등의 기념행사와 수업공개를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하여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경원 위원장, 학생, 학부모, 교원이 참여한다. 삼영초의 성공사례는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2018년 3월 1일자 북구 노원동에서 현재의 사수동 금호지구로 신축 이전했지만 삼영초의 주변 교육환경은 그리 좋지 않았다. 통학구역 내 75%가 임대 아파트이며 대구 외곽지에 위치해 교사들의 학교 선호도가 떨어지는 비인기 학교였다.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전반적으로 낮다 보니 학생들의 학업적 열의도 그다지 높지 않다. 지난 3년 간 삼영초의 IB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교원들의 감회는 남다르다. 교원들은“국제학교, 외국인학교에서 한다는 IB 프로그램이 삼영초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삼영초와 같은 열악한 교육환경을 가진 공립학교에서는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염려와 걱정이 있었지만 학교 내부적으로 IB 프로그램 도입을 결정한 이후 학교는‘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학생 주도형 탐구 수업’을 위해 교실수업개선에 집중했다. 2019년 IB PYP 관심학교를 운영하면서 교사들의 협력에 기반한 교육과정 설계와 수업공개, 성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교사들은 수업을 마치면 IB PYP 이해 연수, 토론, 교육과정 편성 및 수업설계를 위한 협의 시간을 매일 가졌다. 매 학기 전 교원이 모여 수업 공개와 긴 시간 수업 성찰의 여러 차례 이루어졌다. 김영주 수석교사는“처음 수업공개를 하고 불편한 피드백을 받았을 때는 자존심도 상하고 IB가 뭐길래 아무 문제없이 잘 해왔던 수업을 변화시켜 나가야 하나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들이 수업을 즐거워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힘들어도 해 봐야겠다는 오기가 생겼다. 나 뿐 아니라 많은 동료교사들이 비슷한 생각을 가진 것 같다.”라며 지난 2년을 회상했다. 2020년 코로나 위기에도 교사들은 좋은 수업과 평가를 만들어가는 노력을 지속해 나갔다. 온라인 학습의 질을 높이기 위해 쌍방향 화상수업, 플랫폼 활용 학습 피드백을 강화했다. 12월 IB 본부 컨설팅 방문에서 컨설턴트는 학부모와의 인터뷰를 통해 삼영초는 학부모의 학교에 대한 신뢰와 긍지가 돋보임을 꼽았다. 수업관찰, 교육공동체 인터뷰, 학교 환경으로 이루어진 삼영초의 컨설팅은 개선사항이 없는‘우수’로 평가되었다. IB 프로그램 도입에 남다른 애정과 노력을 보였던 황정하 교장은 “삼영초 개교를 준비하면서 어떻게 새로운 학교를 만들어갈까라는 고민이 컸다. 2년 뒤 정년퇴직을 앞두고 편하게 지낼까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심기일전하여 교육공동체와 함께 좋은 수업을 만들어가는 노력을 하면서 IB 월드스쿨이 되었다. 우리 학교는 학생이 주인공, 수업이 중심, 교원과 교육공동체의 협력이 어우러지는 학교 문화를 시스템으로 갖추게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삼영초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가장 보통의 공립초등로서 IB 월드스쿨의 첫 번째 성공 사례가 되었다. IB 초등학교 프로그램은 국가교육과정의 바탕 위에 IB의 교육방법과 평가방법을 전략적으로 덧입혀서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앞으로도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중심으로 희망하는 학교에 IB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공교육의 질을 높일 것이다.”라며 대구의 교육력 향상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 교육
    2021-08-30
  • 대구시교육청, 다 함께 다 즐겁게 고교학점제 정책 공감 콘서트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구형 고교학점제 정책 공감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정책 공감 콘서트는 학교 현장의 여건을 마련하며 탄탄한 기반을 조성하는 것과 더불어 학생, 학부모 나아가 지역 사회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반영한 정책 로드맵을 촘촘하게 계획하여 추진하기 위함이다. 고교학점제는 현재 초6이 고1이 되는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지만, 2015개정교육과정에 의해 학생마다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다양한 과목선택이 강조되고 대입에서 이와 같은 선택과목에 따른 이수 경로 및 교과세부능력특기사항에 기록된 학생의 해당 과목에 대한 역량이 중요해지면서, 고교학점제의 정책 방향에 대한 초ㆍ중 학생과 학부모, 학교 현장의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장의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고교학점제와 성공적인 진로진학 연계방안, ▲과목선택, 나만의 교육과정 레시피 만들기, ▲자기주도적 학업설계로 성공적인 진학 ON! 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정책 공감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구형 고교학점제’ 정책 추진 방향을 적극 현장에 알리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특히 2021년 하반기 초ㆍ중ㆍ고 학교급별 온오프라인 자료제작 및 종합정보검색사이트(가칭: 대구형 고교학점제 누리집 ‘다잇다’)를 구축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교학점제와 관련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형 고교학점제는 모든 학생들이 스스로 적성과 진로에 맞게 과목을 선택하고, 무엇보다 교육과정에 기반한 수업과 평가의 내실화를 강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구형 미래교육의 혁신 방향을 바탕으로 고교학점제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학부모와의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한 학부모를 위해서 유튜브 방송 편집본을 대구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할 예정이며, 다음달 25일에는 중 3학년, 초 6학년 학부모 대상으로 정책 공감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교육
    2021-08-27
  • 대구교육박물관, 9월 즐거운 주말체험교실 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교육박물관은 9월 11일, 9월 25일 2회에 걸쳐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9월 즐거운 주말체험교실’의 참가신청을 8월 30일 오전 9시부터 9월 1일 오후 4시까지 사회적배려대상자를 대상으로 우선접수하고, 9월 2일 오전 9시부터 1회차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2명을, 2회차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포함한 8가족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대구교육박물관에서 운영하는‘즐거운 주말체험교실’은 월별 각각 다른 주제를 가지고 2회로 운영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9월은‘가을이다, 박물관에서 놀자’는 주제로 다양한 놀이 활동을 마련했다. 9월 11일 1회차 프로그램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역사보드게임을, 9월 25일 2회차 프로그램에서는 가족들과 박물관 놀이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 어린이들에게 역사적 탐구력 향상 및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갖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대구교육박물관 교육학예부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학 관장은 “호모루덴스라는 말처럼 인간, 특히 아이들은 놀이를 좋아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학생들에게 역사 학습과 더불어 친구,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놀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구교육박물관은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과 체험활동을 위해 자가 진단 실시 및 소독, 개인 좌석배치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박물관에 오시는 분들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8-26
  • 교육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 발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과목별 출제범위, 문항유형 및 배점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3학년 때 응시하게 될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을 8월 24일에 발표한다. 시험은 2023년 11월 16일에 시행되고, 성적은 2023년 12월 8일에 통지될 예정이다.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 ‘공통+선택 과목’ 구조, 제2외국어/한문 영역 절대평가 등 올해 11월 18일에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체제가 그대로 적용된다. 이 같은 내용을 구체화하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023년 3월 31일까지 공고할 예정이다.
    • 교육
    2021-08-25
  • 대구2ㆍ28기념학생도서관, 초등학생 독서습관 기르는 ‘어린이 독서리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리더스타임즈]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어린이들이 함께 읽는 즐거운 독서경험을 통해 꾸준한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어린이 독서리더’ 참가자 60명을 8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9월 11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먼저 사전 독서능력 진단평가를 실시한 뒤 매달 교과와 연계한 자유도서(3권)와 지정도서(1권)로 11주간 집중 독서활동을 한다. 그 후 사후 독서능력 진단평가로 개인별 독서력 성장 정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독서능력 진단결과를 통해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자녀의 독서지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 수준과 영역에 따른 맞춤 독서지도 방향 및 방법을 제시해 준다. 참가대상은 초등 4~6학년생으로 4학년(2개반), 5학년, 6학년 각 15명씩이며 각 반별로 4명의 사서가 나누어 맡아 전담 지도한다. 매달 첫째 토요일 오전에 대면 활동을 가지며 이 때 읽기도서 꾸러미도 전달한다. 학년별 정해진 요일에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줌) 방식으로 함께 읽기, 소리 내어 읽기, 문장 따라 쓰기, 모르는 낱말 찾기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가진다. 독서가 즐거운 경험이 되도록 흥미로운 격려품도 준비한다. 지난 1학기에는 50명이 참가 신청하여 최종 28명이 수료하였다. 프로그램 종료 후 독서능력 진단평가에서 모든 참가자의 독서량, 집중력, 어휘력, 문장 이해력, 요약 능력, 문제해결력 등 독서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설문조사 결과도 학부모 만족도가 91%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히 학생들은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꾸준히 독서하고 싶다는 후기를 남겼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 행사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기는 때가 되면 저절로 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독서력은 서서히 자라나는 어떤 능력이 아니다.”고 말하며, “독서 습관은 아이들의 공부를 넘어 평생 사용할 무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시절은 독서 습관이라는 무기를 만들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말했다.
    • 교육
    2021-08-24
  • 대구광역시인재육성장학재단,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생 선발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잠재력을 성장시켜 줄 ‘대구교육인재육성장학금’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구교육인재육성장학금’은 대부분의 장학금이 일회성으로 지급되는 사업과는 달리, 선발된 학생이 상위 학년으로 진급하더라도 장학생선발위원회 재심사를 거쳐 고등학교 졸업시까지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한 점이 다른 장학사업과 큰 차이점이며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대구 소재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중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가정 학생, ▲각 분야별 우수자 또는 성장가능한 자, ▲평소 행실이 바르며 모범적인 학생으로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분야는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 ▲자기관리 역량, ▲공감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 4개 분야이고, 선발인원은 총 28명(초 12명, 중 12명, 고 4명)이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1인당 초등학생 200만원, 중학생 320만원, 고등학생 400만원을 분기별(3·6·9·12월)로 4차례 지원하며 총 지원금액은 7,840만원이다 신청방법은 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열린마당-공지사항에 탑재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성장계획서, 경력·활동관련 포트폴리오 등을 작성하여 다음달 16일까지 담당자 이메일 또는 재단 사무실로 우편(마감일까지 도착분 인정)으로 신청하면 된다. 장학생 선발은 대구교육인재육성장학금 장학생선발위원회에서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오는 11월경 최종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결과는 해당 학교 공문 또는 개인에게 통보한다. 대구광역시인재육성장학재단 박정희 상임이사(회계정보과장 겸임)는“대구미래교육의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성장하여 후배 학생들에게 또 다른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교육
    2021-08-24
비밀번호 :
리더스타임즈,인터넷신문사,인터넷언론사,청소년신문,글로벌리더스클럽,글로벌주니어기자단,주니어기자단,글로벌리더스어학원,글로벌리더,세계청소년신문,글로벌리더활동,세계청소년소식,미국무성무료교환센터,청소년꿈랩,꿈발굴단,필리핀코리안타운.리더스타임즈,leaders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