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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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 개통 13,318개 학생 지원 서비스, 한눈에 본다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2일에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명의 학생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 어려움(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인력 간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학교나 학생이 학교 인근의 학생 지원기관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쉽게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자원 찾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누리집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경제, 학업, 심리·정서, 돌봄·안전, 건강 서비스 검색이 가능하다. 누리집에는 개통일 현재 전국 총 6,170개 유관기관의 13,318개의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어 내 주변 지역자원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유관기관 서비스 정보는 주기적(매년 5월, 11월)으로 갱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선도학교 운영 현황, 관련 연구 보고서, 우수사례 동영상 등 다양한 정보도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개인용 컴퓨터(PC)· 모바일에서 누리집에에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 김천홍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은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이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02
  • [교육부]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30일 서울청사에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등 4개 안건을 상정한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은 무장, 외교,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독립운동에 대한 사료 수집·분석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여 탄탄한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된 애국의 역사를 미래세대에게 전승하여 국가정체성과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교육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이번 방안은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독립운동의 유산을 미래세대에 전승, ▲기억을 계승하는 상징 공간 조성, ▲다양한 독립운동 가치를 담은 기념행사,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및 후손 초청 등 5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부처 협업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별도 보도자료 배포(국가보훈부, 4월 30일) '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 정부는 교육의 3대 주체 중 하나인 학부모가 자녀 교육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와 건전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마련했다. 이번 방안은 2009년 ‘학부모 정책 추진방향’ 발표 이후 15년 만에 발표되는 학부모 지원 종합 방안으로, 지난 15년간의 정책 성과와 함께 새로운 정책 환경 도래에 따른 정책 방향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교권 회복 요청, 영유아교육보육통합, 개인주의 확산, 디지털 혁신, 교육부 학부모정책과 신설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5대 방향을 제시하고, 16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특히, ▲학부모정책 네트워크를 통한 정책목표 공유, ▲가정-학교 간 협력을 약속하는 ‘함께학교’ 캠페인 시행, ▲‘대한민국 학부모상’ 제정 검토,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과정 및 가이드북 개발, ▲교원‧학부모 인식 개선을 위한 교원 연수 및 학부모 리더 교육, ▲교육 3주체 간 소통을 위한 ‘함께학교’ 플랫폼 운영, ▲학부모정책의 근거법령 제정 추진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 교육부는 2023년 9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발표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정책 제안에 대해 관계 부처의 추진 현황 및 성과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국민통합위원회가 사회부총리를 컨트롤 타워로 하는 범부처 정책 추진을 제안하여 실시됐으며, 제안 내용을 기반으로 6개 부처에서 추진 중인 14개 과제를 점검했다. 고립‧은둔자에 대한 여러 부처의 정책적 의지가 강화되는 가운데, 주목할 만한 성과도 나타났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중앙정부 최초로 고립‧은둔 청년 대상 사업인 '고립·은둔 청년 전담지원 사업'을 신설했고, 여가부는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전국 단위의 고립·은둔 실태 파악 및 분석을 위해 오는 2025년 실시되는 사회 조사에 고립·은둔 관련 항목을 포함할 예정이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2019년 10월 경기 연천군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울타리 설치, 포획 등 범부처 다양한 대책으로 확산세는 진정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지역에서 인위적 요인에 의해 전파된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울타리로 인한 야생동물 서식지 단절 및 주민 통행 불편 등의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ASF 대응관리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인위적 확산 요인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위주로만 실시됐던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수렵인(총기, 차량 등), 엽견 등 인위적 전파 요인까지 확대하고, 사체창고 설치 의무화, 멧돼지 사체 이동 금지 등 포획‧수색, 사체 처리 전 과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울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강원도 인제・양구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소강 지역의 울타리 일부를 개방하여 야생동물의 이동유형과 빈도 등을 모니터링하는 ‘부분개방 시범사업(2024.5.~2025.5.)’을 추진하고, 울타리 설치의 비용‧효과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울타리 관리 이행방안(로드맵)을 2025년까지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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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발표
    등록금 현황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상규)는 4월 30일,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대학정보공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은 총 409개 대학이 공시 대상이다. 4월에는 등록금 현황 등 총 4개 세부항목에 대해 공시하며, 대학별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4월 30일 9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시될 예정이다. 2024년 4월 공시에서는 4개 세부항목 중 등록금 현황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전문대학 130개교를 대상으로 정보공시 내용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으며,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93개교 중 166개교(86.0%)가 동결했으며, 26개교(13.5%)는 인상, 1개교는 인하(0.5%)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827.3천 원으로 전년(6,794.8천원) 대비 32.5천 원(0.5%)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7,629.0천 원, 국·공립은 4,211.4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7,686.8천 원, 비수도권은 6,274.6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9,843.4천 원), 예체능(7,828.2천 원), 공학(7,277.2천 원), 자연과학(6,875.5천 원), 인문사회(6,003.8천 원) 순이다. 전문대학 130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30개교 중 111개교(85.4%)가 동결했으며, 18개교(13.8%)는 인상, 1개교(0.8%)는 인하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182.6천 원으로 전년(6,127.2천 원) 대비 55.4천 원(0.9%)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6,250.2천 원, 공립은 2,376.8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6,622.3천 원, 비수도권은 5,830.3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등록금은 예체능(6,759.9천 원), 공학(6,269.7천 원), 자연과학(6,262.1천 원), 인문사회(5,551.7천 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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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대구시교육청,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대구시교육청,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교과 수업과 연계한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용 참고 교재인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를 발간하고, 관내 초ㆍ중ㆍ고 모든 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교과 수업과 연계하여 개발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수업사례가 수록된 교사용 참고 교재로, 2023년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교사동아리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초ㆍ중ㆍ고 교사동아리 13개 팀(66명)이 다양한 수업사례를 발굴하는 데 참여했다. 지난해에 발간된‘나의 첫 미디어교육 지도서’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홍보ㆍ확산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이해와 수업 방법 소개에 초점을 뒀던 반면, 이번에 발간된‘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적용ㆍ안착을 위한 수업사례 보급에 중점을 맞췄다. 교재 주요 내용은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대한 이해자료,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정보의 수집, 활용, 생산 및 미디어 윤리, 교과와 연계한 수업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미디어 이해, 정보검색, 가짜뉴스, 디지털 시민 등 4가지 주제 당 2~4개의 수업사례가, 중ㆍ고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프로젝트 수업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이 접목된 수업사례가 교과별 3~6차시 분량으로 수록되어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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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대구시 교육청 지역과 함께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 운영한다!
    지역과 함께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 운영한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초 4학년, 중 1학년 학생 4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2024.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은 향교ㆍ서원 등 지역의 전통적인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예절 및 전통 체험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대구향교, 칠곡향교 등 향교 4곳과 구암서원, 도동서원 등 서원 10곳, 총 14곳의 지역 향교ㆍ서원에서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향교ㆍ서원 등 지역 기관과 함께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기관은 향교ㆍ서원의 전통적인 교육방법과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향교, 칠곡향교, 현풍향교, 의흥향교 등 향교 4곳에서는 문묘고유체험, 향교 알아보기, 나의 뿌리 찾기, 국궁 등의 체험활동을, ▲구암서원, 녹동서원, 도동서원, 백원서원, 병암서원, 서계서원, 표충서원, 한천서원, 육신사, 이락서당 등 10곳에서는 서원이야기, 옛 복식체험, 사자소학, 속수례, 죽궁, 연 만들기, 민화문자도 그리기 등의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담임교사는 “우리의 전통적인 교육이 요즘 아이들에게도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느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향교ㆍ서원 등 지역의 전통 교육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통해 새것을 알 수 있는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9
  • 대구시교육청, 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발대식 개최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윤재호홀에서‘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위촉장 수여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구교육기자단은 ▲제4기 대구교육학생기자단 203명, ▲제13기 대구교육사랑기자단 30명 등 총 233명으로 구성됐다. 대구교육기자단은 IB 프로그램, 마음교육, 미래학교 등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교육정책 소개와 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육활동 이야기를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이다. 이날 발대식은 기자단 및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하는 현장 공연형 행사로 진행된다. 교육감이 기자단 대표에게 위촉장과 기자증, 모자를 수여한 후 ▲국내 최초 쇼 콰이어(show choir) 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교육감과 기자단이 함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대구교육정책과 기자단 활동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은 우리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대구교육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다양한 목소리로 시민들에게 알려 대구교육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6
  •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발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케이무크(K-MOOC))’로 신규 선정된 강좌를 발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케이무크는 대학 수준의 우수한 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 제공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올해 케이무크 신규 강좌 공모에 디지털 분야 강좌 22개, 수요 맞춤형 강좌 11개, 묶음강좌 101개(34묶음), 교양강좌 6개가 접수되어 케이무크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케이무크 전문가, 학문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는 기관역량과 강좌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디지털 분야 강좌 5개, 수요 맞춤형 강좌 3개, 묶음강좌 12개(4묶음), 교양강좌 2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 교양 분야에 선정된 ‘놀라운 증명’(시제이 이엔엠(CJ ENM))은 퀴즈와 실험을 통해 최신 디지털 기술과 정보를 소개하는 강좌로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흥미를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기초 분야에 선정된 ‘인공지능과 캐글분석’(경북대)과 ‘인공지능(AI) 활용 숏폼 미디어창작자(크리에이터)로 수익화하기’(경일대), 디지털 심화 분야에 선정된 ‘확장현실(XR)로 배우는 반도체 장비’(국립군산대), ‘디지털 트윈:드론, 포토그래메트리로 만드는 메타버스’(경일대)는 국민이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강좌를 지원한다. 여성가족부와 협업하여 제공하는 부처협업형 강좌에 ‘놀면뭐하니, 디자인 굿즈로 창업해 봐!’(부산디지털대) 강좌가 선정됐으며, 본 강좌는 새일센터*에서 디자인 굿즈 관련 오프라인 교육과정의 선수학습 강좌로 활용된다. 지역중심형 강좌에 선정된 ‘산림치유의 이해’(가톨릭관동대학교-평창군)와 ‘경상북도 케이(K)-음식(푸드)의 이해’(대구한의대학교-경상북도)는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 활용한 교육을 제공한다. 다양한 학습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묶음 강좌에 유학생 등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한국어, 이럴 땐 이렇게 말해요!’(성균관대)를 비롯하여 ‘스마트에너지 네트워크 보안’(광운대), ‘도전!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실기:큐지아이에스(QGIS)로 마스터하기’(서울디지털대), ‘인공지능(AI)을 품은 수학, 생활에 스미다’(한성대)가 선정됐다. 교양강좌 중 시니어 지식기부 분야에 선정된 ‘「거인의 어깨」-인생을 빌려드립니다’((주)조선방송)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통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강좌를 개발한다. 국내외 석학 분야에 선정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석학이 참여하는 강좌를 개발하여 세계적인 거장들의 강의를 보다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케이무크 강좌는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신규 강좌는 하반기부터 수강할 수 있다.
    • 교육
    2024-04-24
  • 대학원 정원 정책 규제 완화를 위한 '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대학원 정보공시 관련 핵심 관리 지표 예시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대학원 체질 개선과 전략적 특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교원‧교지‧교사‧수익용기본재산) 적용을 배제하고,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 정원 간 상호조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상호조정의 기준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는 ‘대학의 자율성장을 지원하는 대학 규제개혁’을 현 정부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대학이 사회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자율적 혁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① 비수도권 대학원,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 배제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을 배제하여 비수도권 대학원의 정원 증원을 자율화한다. 일반적으로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르면, 대학은 4대 요건을 모두 충족할 때만 학생 정원을 증원할 수 있다. 그러나 비수도권 대학원에는 이러한 요건 적용을 배제하는 조항을 이번 개정안에 신설하여 대학의 특성화 방향, 사회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 등을 고려한 자율적인 정원 증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대학 내 정원 조정을 수반하는 학과 개편 등이 더욱 용이해져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자율적 학과 개편 등 비수도권 대학의 자율적 혁신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② 대학원 정원 상호조정 기준 완화 학‧석‧박사 학생 정원 간 조정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 정원 상호조정에 대한 교원확보율 요건을 폐지하고 학‧석‧박사 학생 정원 상호조정 기준을 완화한다. 그간 대학 정원 상호조정은 교원확보율이 65% 이상인 대학에 대해서만 허용됐고, 상호조정 후의 교원확보율은 전년도 확보율 이상으로 유지되어야 했다. 이번 개정에서는 이와 같은 요건을 폐지하여 앞으로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과정 학생 정원 간 상호조정이 가능해진다. 또한, 그간 2:1로 유지되어 온 석사·박사 간 정원 상호조정 비율도 1:1로 조정한다. 기존에는 박사과정 입학 정원 1명을 증원하기 위해서는 학‧석사과정 입학 정원을 2명 감축해야 했던 것에 반해, 이제는 학‧석‧박사 간 정원 조정 비율을 모두 1:1:1로 통일하여 학부에서 대학원으로의 정원 이동이 보다 용이해진다. 이와 같은 상호조정 기준 완화로 학령인구 감소, 성인 학습자의 재교육 수요 등에 대응한 대학 내 정원 조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부는 대학원 정원 정책 관련 규제 완화 법령 개정과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정보공개 강화도 추진한다. 대학원 정원 증원, 학과 신설 등 투입 단계에 집중됐던 질 관리 방식을 성과관리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대학의 책무성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기존 대학원 정보공시 지표와 정책연구를 통해 발굴된 신규 지표 중 현장 관계자들이 생각하는 중요도와 정책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핵심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지표(안)을 선별했다. 교육부는 동 지표(안)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 현장 의견수렴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된 주요 지표는 순차적으로 정보공시 시스템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대학(원)이 사회 변화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강조하며, “이와 같은 규제 완화와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한 정보 공시를 강화함으로써 대학의 자율적 책무성도 함께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23
  • 대구시교육청,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한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 교사 30명을 선정하고, 학습자료 개발, 수업 공개, 교육(지원)청별 연수 등을 통해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능형 과학실 ON’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하여 학생 중심의 실제적 과학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센서/공공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고, 첨단과학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콘텐츠와 디지털 학습도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교사 30명(초등 15명, 중등 15명)을 선정하여 ▲지능형 과학실 ON 플랫폼 활용 수업 설계 및 운영, ▲성과 확산을 위한 수업 공개 10회, 교사 연수 10회 운영, ▲성과나눔 발표회 등 지능형 과학실 연계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기존의 안전 설비ㆍ노후 기자재 교체를 통한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실험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전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과학중점학교 6교와 기초과학탐구중점학교 10교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기초과학탐구능력 향상을 위해 알콜램프, 눈금실린더 등 기초조작도구 동영상 73편과 초3 부터 중3 학년별 기초과학탐구 학습자료(16차시)를 개발ㆍ보급하는 등 기초과학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미래 지향적 과학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실생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제 중심, 자기 주도적 과학기반 탐구수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3
  • 대구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 맞춤형 행사로 발걸음마다 어린이세상 열어!
    대구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 맞춤형 행사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산하 16개 기관에서 230여 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학생과 가족 단위의 독서ㆍ공예ㆍ체육 체험, 전시ㆍ연극 관람,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먼저, 다양한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몸 건강, 마음 건강, 지구 건강 체험을 통해 자기 자신과 지속 가능한 지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39개의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과학, 수학, 정보가 융합된 놀이마당과 어린이와 함께하는 꿈마당 등을 운영하고 이외에도 과학 마술 공연, ‘길냥이 키츠 우주정거장의 비밀’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어린이날 특별기획 ‘영화야, 넌 누구니?, 가정의 달 특별기획‘홀릭 인형극’, ‘인피니티 플라잉’,‘르네상스를 알면 미술이 보인다’, ‘온 가족 신나는 예술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ㆍ예술 관련 체험 및 공연을 준비한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실내체험 59종과 실외체험 50종 등을 준비했고, ▲대구팔공산수련원 본원은 추억의 달고나 등 체험부스 6개, 짚라인, 숲속탈출 등 안전체험활동 활동을 분원인 체육체험학습장에서는 스크린 사격, 스포츠 클라이밍 등 9종목의 가족단위 체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구교육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전시 체험, 고고학 체험, 문화유산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립도서관 10곳은 책 놀이 활동, 독서 퀴즈, 동극 공연, 원화 전시 등 어린이의 인문ㆍ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5.5. 어린이날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2024 대구시교육청 공공동서관 축제를 열어 페이스페이팅, 가족네컷 등 16개의 가족 중심 체험‧놀이 활동을 운영한다. 한편, 제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운영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에 해당 기관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 후 참여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린이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소중한 존재이다.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2

실시간 교육 기사

  • 대구2ㆍ28기념학생도서관,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의 서재’ 참가자 모집
    대구2ㆍ28기념학생도서관,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의 서재’ 참가자 모집 [리더스타임즈]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관장 황윤애)은 중학생들이 규칙적인 생활로 독서 및 학습 습관을 형성하여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중학생 전용 서재를 마련,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 서재’프로그램 참가자를 7월 1일(목)부터 7월 15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모집한다. ‘청소년들의 서재’운영은 7월 19일부터 8월 1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참가 대상은 대구 지역 중학생으로 아침 10시까지 참석해야 하며, 매일 아침 30분씩 함께 하는 독서활동 후 자율적으로 독서 혹은 개인 학습이 가능하다. 아침 독서 30분 이후 학원 등 개인 사정상 중간 퇴실도 가능하다. 또한 방역지침을 준수해 도시락 및 간식을 먹을 장소를 별도로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여름방학을 맞아 중학생들이 책을 보다 가까이 하고, 자연스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더운 여름 시원하고 아늑한 전용 서재에서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지는 즐거운 경험을 해보기 바란다.”고 했다.
    • 교육
    2021-07-01
  • 대구교육박물관,“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 보기”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교육박물관 “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 보기”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교육박물관(관장 김정학)은 7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3일간,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는“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보기”여름방학 테마교실의 참가 희망자를 7월 5일 오전 9시부터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이번 여름방학 테마교실은 대구·경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 보기”라는 주제로 우리 지역의 문화와 환경에 대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운영 시간은 9시 30분부터 12시까지이며,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및 학부모로, 회차별 20명씩 총 60명을 모집한다. 각 체험 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10명 이내 팀별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대구광역시교육청과 대구교육박물관이 함께 펴낸 『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보기』교재를 활용해 ▲대구를 대표하는 신문기자 프로젝트 ▲대구를 알리는 유튜버 되기 프로젝트 ▲대구를 대표하는 창업가 되기 프로젝트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 관광 기획자 되기 프로젝트 등의 미션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대구교육박물관에서 개발한 『대구 문화재 편액 이야기 한자연습장』을 활용해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해 더 깊은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을 한다. 『대구 문화재 편액 이야기 한자연습장』에는‘도동서원(道東書院) 중정당(中正堂)’,‘대구향교(大邱鄕校) 대성전(大成殿)’등 대구의 주요 건축 문화재에 걸려 있는 편액 85개를 선정해 문화재 및 편액에 대한 이야기, 편액 사진, 편액에 새겨진 한자를 수록하였다. 그리고, 참가 가족들이‘스마트 큐레이터’앱을 활용해 주도적으로 미션을 해결하는 활동도 함께 이루어진다. 스마트 큐레이터는 대구교육박물관의 교육역사관에 전시된 여러 전시물에 대한 해설을 태블릿PC에 담아 제공하는 것으로, 전시물과 그와 관련된 배경지식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 김정학 관장은“이번 여름방학 테마교실의 참가자들이 우리 지역의 인문·자연 환경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지역사랑의 소중한 마음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항상 지역 역사와 함께 상생하며 발전하는 대구교육박물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7-01
  •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생활 속 아이디어 산출을 통한 수학, 과학, 정보 융합 교실 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진주)은 7월 19일부터 7월 23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2021. 대구창의융합교육원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융합 교실’에 참가할 학생을 에듀나비 소프트웨어교육센터홈페이지에서 7월 5일 오후 8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여름방학 융합 교실은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매년 초등학교 방학 기간 중 운영하는 과정으로 올해는 운영시간도 늘이고 교육 내용도 학생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산출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했다. 초등 3~4학년 과정은 몇 년 전부터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적정기술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페트병 전구 만들기’와 ‘와카워터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며 아이디어 생성과 적정기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운영한다. 초등 5~6학년 과정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중심으로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미래형 자율자동차 만들기’와‘로봇 스포츠 씨름’을 진행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수학, 과학, 정보 관련 교육 활동은 선착순온라인 신청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5일간 매일 동일한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요일별로 3~4학년군 24명, 5~6학년군 24명을 선정한다. 장진주 원장은“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들이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융합 수업을 접하고 자신의 생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며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융합적인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 교육
    2021-07-01
  • ‘코로나19 이후 회복을 위한 사회정책 방향’모색
    제1차 사회정책 공개토론회(포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 사회분야 연구기관과 6월 30일 국책연구단지에서 ‘코로나19 이후 회복을 위한 사회정책방향’을 주제로 제1차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하였다. ‘사회정책 공개토론회(포럼)’에는 2015년부터 사회분야 연구기관과 전문가 및 정부부처 등이 참여하여 범부처적 대응이 필요한 사회쟁점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정책대안을 공론화하고 있다. 2021년 사회정책 공개토론회는 총 4회에 걸쳐 개최되며 ‘코로나19 이후 회복을 위한 사회정책방향’, ‘부처 간 정책연계 강화방안 및 지방자치단체 사회정책 우수사례 확산’ 등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 하였다. 이번 1차 공개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그간의 사회정책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사회 정책방향을 모색하며, 해외 국가들의 정책 대응 사례를 살펴보고 우리 사회의 위기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 하였다  첫 번째 발제로는 최항섭 교수(국민대학교)가 코로나19에 대응한 사회정책에 대해 안전·자유·평등·공정의 관점에서 평가하고, 단기·중·장기적 미래 사회정책의 대응방향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이어서, 김태완 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일본의 고용안정 및 기업지원, 취약계층 지원, 미래 산업 육성 등 코로나19 회복을 위한 정책사례를 통해 코로나 이후 시대와 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 시사점을 제시한다. 발제 이후에는 김진석 교수(서울여대), 정홍원 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성재민 본부장(한국노동연구원), 윤지소 부연구위원(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토론에 참여하여 사회 회복을 위해 필요한 사회정책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되며, 교육부 유튜브 및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누구나 접속해 시청할 수 있고, 공개토론회에서의 발표·논의 내용은 포럼 종료 후 혁신적 포용국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정부는 그간 다양한 사회정책을 통해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고, 앞으로는 일상으로의 복귀와 동시에 미래로의 도약과 전환을 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 공개토론회가 포용적 회복과 새로운 미래를 내다보는 데 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며 일상회복과 더불어 우리 사회가 미래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힌다.
    • 교육
    2021-07-01
  • 대구 동부교육지원청 2021 동부영재교육원 캠프 실시
    동부교육지원청 2021 동부영재교육원 캠프 실시 [리더스타임즈] 대구동부교육지원청 동부영재교육원은 중등 수학・과학 과정 120명을 대상으로 “2021 동부 창의・융합 메이커 캠프”를 범일중학교 발명교육센터에서 6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4기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프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교외체험활동이 위축된 가운데서도 메이커 교육의 거점 센터인 지역 발명교육센터를 활용하여 평소 학생들이 체험하기 어려운 메이커 교육을 내실 있게 계획하여 운영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참가 중학생들은 중등 영재 수학・과학 과정,「그림을 그리다」프로그램에서 구성한 픽토그램과 테셀레이션을 메이커 교육과 연계하여 나만의 에코백(2학년) 만들기 및 픽토라이트 박스(1학년)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2D 설계 프로그램의 이미지 트레이싱을 활용하여 테셀레이션 유닛을 직접 설계하고, ScanNCut을 활용하여 설계한 테셀레이션 유닛을 에코백에 열로 전사시키는 등 다양한 활동을 자신의 흥미와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야외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동부영재교육원은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영재성을 개발하고 창의・융합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종환 교육장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동부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의 영재성을 개발하고 창의・융합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양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6-30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6월 3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6월 30일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하였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하였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하였다. 2022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399,818명으로 재학생은 342,630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57,188명이었다. 국어 영역 397,931명, 수학 영역 394,074명, 영어 영역 399,359명, 한국사 영역 399,818명, 사회․과학탐구 영역 390,405명, 직업탐구 영역 7,107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9,498명이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 응시생 중 사회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201,975명, 과학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178,226명, 두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수험생은 10,204명이었으며, 수험생 대부분이 2개 과목에 응시하였다. 국어 영역 응시자 가운데 선택 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화법과 작문 72.2%, 언어와 매체 27.8%이었다. 수학 영역 응시자 가운데 선택 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확률과 통계 55.4%, 미적분 37.1%, 기하 7.5%이었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 응시자의 탐구 영역별 응시자 비율은 다음과 같다. 국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50.5%, 과학탐구 영역 44.7%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2.5%이었다. 수학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50.0%, 과학탐구 영역 45.1%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2.6%이었다. 영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50.5%, 과학탐구 영역 44.6%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2.5%이었다. 성적통지표에는 유형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표기하였다. 국어, 수학,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에는 선택 과목명을 함께 표기하였다. 국어, 수학 영역은 평균 100, 표준편차 20으로, 탐구 영역은 평균 50, 표준편차 10으로 변환한 표준점수를 표기하였다.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하였다.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한 수험생 5,079명의 점수는 채점 결과 분석에 포함하지 않았다. 이 수험생들에게는 채점 결과의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기준으로 산출한 별도의 성적을 제공하였다.
    • 교육
    2021-06-30
  • 대구시교육청, 2022학년도 온라인 예체능 입시설명회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지역 예체능 계열 수험생의 대입경쟁력 확보와 입시 정보 제공을 위해 대구 관내 고등학생(전학년) 및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7월 10일 9시부터 13시까지 2022학년도 온라인 예체능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교육청 소속 예술·체육 진로진학연구회에서 대학교수, 입학사정관, 고등학교 교사 등을 초청하여 예체능 계열별 입시 동향 및 학과설명, 실기유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음악계열은 클래식, 뮤지컬, 실용음악 3개 분야로 구분하여 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운영한다. 미술은 디자인 전공을 중심으로 실기유형 및 합격생 사례를 안내하고, 체육계열은 수시 및 정시 전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지역대학의 입시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미술(디자인)과 체육계열은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이며 인원제한은 없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비공개 진행할 예정이며, 강사 설명 중 유튜브 채널 댓글 및 실시간 쌍방향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학교를 통해 안내된 링크와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7.1. 17:30 ~ 7.7. 19:00 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예체능계열 대학입시는 실기 비중이 높고, 학생 개인별 실기 능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워 학교단위 입시 상담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예체능계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입시 동향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교육
    2021-06-29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취임 3차 연도 공약 추진 실적 ‘매우 우수’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취임 3차 연도 공약 추진 실적 ‘매우 우수’ [리더스타임즈] 지난 6월 28일 제10대 대구광역시교육감 공약이행주민평가단(이하 주민평가단, 위원장 이상규, 수성구 주민)은 대구시교육감 취임 3차 연도 「공약이행현황 평가회」를 갖고 대구시교육감 공약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추진 실적이 매우 우수하다고 밝혔다. 주민평가단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의 공약은 5대 전략과제, 35개 정책과제, 81개 실행과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81개 실행과제 중 최종 목표를 완료하였거나, 완료하고 계속 추진되는 사업이 96.3%로, 교육공동체의 호응 속에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주민평가단은 첨단 지능정보사회로의 발전에 대비하여 학생의 미래역량을 기르고자 하는 미래교육 분야의 사업들에 대한 추진 실적과 현장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대구교육청이 전 학교를 대상으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온 교실 수업 개선 사업이나, 이를 바탕으로 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의 도입, 소프트웨어교육과 메이커교육 등이 대표적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한 ‘1수업 2교사제’, 학교의 자율성을 보장하며 학교와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평가를 개선한 ‘학교자율평가제’, 초, 중, 고 학교 급별로 학생의 성장 단계에 따른 진로진학교육을 지원하는 ‘진로진학종합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들이 교육 현장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들로 평가됐다. 이상규 주민평가단 단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도 대구교육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대구교육청이 미래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평가단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공약 사업 하나하나를 면밀히 살폈고, 오늘 교육감과 교육청 사업 담당자에게 그 결과를 꼼꼼히 전달하였고, 미진한 부분은 보완하여 대구교육이 더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12월 공식 출범한 강은희 교육감 공약이행주민평가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대구시민 36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주민평가단은 지난 5월 한 달간 공약이행 사전 평가회와 공약분과별로 5차례의 공약설명회를 거치면서 교육감 공약 이행 현황을 평가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공약이행주민평가단 여러분께서 81가지 공약 실행과제에 대해 꼼꼼히 살펴 주시고, 아울러 대구교육청의 미래역량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도와 도전에 대해 성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주민평가단 여러분의 평가 결과와 개선 의견 등을 면밀히 살펴 대구교육 발전의 든든한 디딤돌로 삼겠다.’며 교육감 공약의 안정적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 교육
    2021-06-29
  • 전국 최초,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자율동아리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6월 26일, 27일 양 일간 오전 9시30부터 12시30분까지, 오후 13시30분부터 16시30분까지 총 4회에 걸쳐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인공지능(AI) 자격증 시험을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치른다고 밝혔다. 이번 MS 인증 AI 자격증 시험은 지난 4월 6일 대구시교육청과 MS간 맺은 AI·SW 교육 활성화 및 미래학교 프로젝트 업무 협약으로 일환으로 진행한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SW융합 자율동아리 20개 팀 소속 중, 고등학교 학생 101명 전원이 시험에 응시하게 되며, 학생 자율 동아리 활동과 연계하여 AI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것은 전국 최초 시도이다. MS 인증 AI 자격증 시험을 대비해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AI 기초 이해 및 MS 클라우드 시스템인 Azure에 관해 비대면 화상 회의 시스템으로 학습 및 실습을 충실하게 받았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생 주도적 AI·SW 교육 및 체험 활동을 활성화하고 MS 인증 AI 자격증 취득 후 실생활 적용 및 활용을 위해 SW융합 자율동아리 학생 대상 AI 해커톤, AI 윤리 토론 수업 및 인공지능 프로젝트 대회인 Imagine Cup Junior에 참여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MS 기술 기반의 인공지능 자격증 취득을 통해 AI 시대에 AI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MS 인증 인공지능 자격증 및 데이터 분석 자격증 시험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1-06-24
  • 에듀나비 같e북 전자책 쓰기 인기 급상승!
    에듀나비 같e북 전자책 쓰기 인기 급상승! [리더스타임즈] 대구미래교육연구원(원장 이희갑)은 대구시교육청 소속 학생 및 교원들에게 에듀테크 기반 교수・학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에듀나비 같e북 전자책 쓰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듀나비 같e북 서비스는 누구나 쉽게 책을 쓰고 공유할 수 있는 웹기반 전자책 쓰기 플랫폼이다. 같e북 서비스는 현재 학생작가 23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대구시교육청 소속 초·중·고등 교사 및 학생이면 누구나 같e북 작가에 수시로 지원 가능하다. 매월 같e북 베스트 작가와 인기 글을 선정하고 있으며 5월에는 베스트 작가 2명, 인기글 23편이 선정됐다. 또한 학기 당 1회씩 학기 당 1회씩(8월, 12월) 같e북 우수 작품상을 시상해 전자책 출간을 지원하며, 제작된 전자책은 같e북의 '명예의 전당' 게시판에 공유할 계획이다. 이수진 교사가 지도하는 욱수초등학교 6학년 책쓰기 동아리 학생 23명은 자신의 같e북을 개설하여 일상을 꾸준히 기록하고 친구들과 글을 공유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있다. 우수 작가로 두 번이나 선정된 김예안 학생은 “혼자만 보던 일기를 같e북에 쓰면서 친구들과 선생님의 댓글을 읽는 것이 좋다.”고 했다. 최선경 지도교사와 서동중학교 3학년이 공동 편집자로 작성중인 '부지러너'는 영어 수업 시간에 한 활동과 그에 대한 소감을 기록하고 있다.‘내 영문 이니셜로 Acrostic Poem 만들기,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미덕, 우리 지역 영웅 소개하기’를 작성했으며 2학기에는‘My English Journey(나의 영어 학습 자서전)'를 쓸 예정이라고 한다. 최선경 지도교사는“수업 시간에 다룬 내용을 같e북을 통해 학교 밖 독자들과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쓰기와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 같e북 쓰기는 교실수업개선에 매우 유용하다.”고 말했다. 김묘연 지도교사와 대구과학고등학교 2학년 학생 94명은 문학 창작 프로젝트 수업에 같e북을 활용하고 있다. '삶은시 한 젓가락'에는 백석과 윤동주 시평과 어디에서나 시(장소를 주제로 한 자유시), 맛있는 시(음식을 제목으로 한 자유시)에 창작시를 담았다.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작품을 공유하면서 작가와 독자의 소통을 꾀할 수 있었으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꼈다. '몸으로 읽기'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도서로 '월든'(헨리 데이빗 소로우)을 함께 읽고 자신만의 개인 탐구 주제를 설정하고 관련된 실천 과제를 한 후 작성한 머리로만 이해하는 독서를 넘어선 서평 작품집이다. 또한 학교도 다르고 학교급도 다른 초·중·고등학생이 같e북이라는 온라인을 통해 공동 창작한 '오늘, 나는'은 3월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일상’을 주제로 각기 다른 시각인 듯 하면서도 닮은 점도 찾게 되는 재미, 공감과 소통을 이뤄가는 특색 있는 같e북 작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희갑 원장은“앞으로 더욱 많은 학생 및 교원들이 같e북 활용을 통해서 전자책 저자가 되는 꿈을 펼쳐나가길 응원하며 대구 책 축제 참여 및 전자책 출간 지원을 계획함으로써 전자책 출판의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 교육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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