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뉴스
Home >  뉴스  >  문화

실시간뉴스
  • 생성형 AI는 당신이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리더스타임즈]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 생성형 AI는 기존 데이터 뿐 아니라 사용자와의 대화를 통해 획득한 데이터를 새로운 학습 자료로 추가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의도하지 않더라도 사전 통지나 동의를 구하지 않은 개인정보를 학습하게 되고 이러한 데이터는 외부로 유출될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윤리 가이드 여덟 번째, 개인정보와 인격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Q1. 생성형 AI와 나눈 대화가 학습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될 수 있나요? (O) 생성형 AI와 나눈 대화는 학습 데이터로서 다른 이용자들에게 제공이 되는 등 노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용자가 자신의 뜻을 생성형 AI의 데이터 제어 설정에 반영한 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이용할 때에는 주민등록번호, 신용카드 정보, 비밀번호 등의 개인정보는 물론 자신이 소속된 회사 조직 등의 정보를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필요! Q2. 생성형 AI와의 대화 내용이 AI 기업 서버에 저장되거나 AI 관계자가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O) 생성형 AI에 입력되는 내용들은 해당 서비스 기업 서버에 저장되고, AI 학습에 재이용되는 등 외부 유출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정보나 회사 기밀 등 보안이 필요한 민감한 정보들은 생성형 AI에 입력하면 안됩니다! Q3. 생성형 AI가 특정인을 차별하고 비난하며 명예 훼손하는 내용을 작성한 것을 확인했는데 생성형 AI를 처벌할 수 있나요? (X) AI는 인간이 아니기에 법적인 처벌이 불가능합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하다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을 확인했을 경우, 책임감을 가지고 프롬프트를 수정하고 올바른 내용을 학습시켜 생성형 AI가 이런 내용을 반복해 제공하지 않도록 합니다. 악의적으로 이용해 가짜뉴스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경우 이용자가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 이용 과정에서 이용자들이 준수해야 하는 윤리의식이 중요! - 책임감 있는 서비스 이용, 잘못된 내용 수정 유익한 것은 취하고 유해한 것은 피하며 생성형 AI를 책임감 있게 사용해요!
    • 뉴스
    • 문화
    • 생활상식
    2024-05-17
  • 병원 가기 전 3가지만 기억하세요!
    [리더스타임즈] 병원 가기 전 필수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바뀐 내용을 미리미리 숙지해요! 1. 병원 갈 때 신분증은 꼭 챙기세요! 5월 20일부터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를 실시합니다. 이는 다른 사람의 건강보험 자격을 도용해 진료받는 행위를 막기 위한 것인데요. 병의원 진료 접수 시 신분증을 잊지 말고 챙겨 주세요! 신분증을 두고 왔다면? 만약 신분증을 깜빡하고 놓고 왔다면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으로 대신 확인 가능하며, 19세 미만, 응급환자는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로 본인 확인합니다! · 신분증 예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 · 모바일 건강보험증 Play스토어(App스토어)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설치 ▶ 본인 인증 후 접수처 제시 2. 병원에서 마스크는 의무가 아닙니다! 지난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하향되면서, 의료기관 내 실내 마스크 착용을 자율화*합니다. 이제 병원 방문 시 마스크 의무가 아니니 참고해 두세요.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는 마스크 착용 권고 3. 응급의료가 필요할 때 E-Gen 확인 후 방문하세요! 응급 상황이라면 응급의료포털(E-Gen)을 통해 문 여는 상급종합병원의 정보를 미리 확인하세요. · 응급의료포털(E-Gen) - 누리집: www.e-gen.or.kr -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경증 환자의 경우, 지역 병·의원을 방문하세요! *비상진료/운영시간이 불규칙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전화(119 또는 병원)로 진료시간 확인 후 방문   4. 미성년자 등 본인확인을 하기 어려운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본인확인을 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기존과 같이 주민등록번호 등을 제시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오늘 전해드린 내용을 참고해 병원 방문 전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뉴스
    • 문화
    • 생활상식
    2024-05-17
  • 미래가치 품은 국가유산 시대 개막, ‘국가유산청’ 출범
    문화재청, 미래가치 품은 국가유산 시대 개막, ‘국가유산청’ 출범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이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시행과 함께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국가유산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로 60여 년 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 환경과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과 연계하기 위해 ‘유산’(遺産, heritage) 개념을 도입하여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財)’ 명칭을 ‘국가유산’으로 바꾸고, ‘국가유산’ 내 분류를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나누어 각 유산별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행정조직의 대대적인 개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롭게 개편되는 조직 내용을 보면, 기존 정책국·보존국·활용국 체계의 1관3국19과(본청 기준)에서, 유산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문화유산국, 자연유산국, 무형유산국과 국가유산 정책총괄, 세계·국외유산, 안전방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유산정책국의 1관4국24과로 재편하여, 향후 국가유산 유형별 보존과 활용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정책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특히, 문화유산국은 건축유산, 근현대유산, 민속유산, 역사유적, 고도 등을 담당하고, 자연유산국은 동식물유산, 지질유산, 명승전통조경을, 무형유산국은 국가무형유산의 지정 심사와 전승 지원, 조사연구기록 등을 담당하면서 각 유산의 유형과 특성에 맞춰 조직이 새롭게 세분화됐다. 또한, 국가유산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등을 담당하는 국가유산산업육성팀, 소멸위기의 유산 보호·관리를 담당하는 지방소멸위기유산대응단과 종교 관련 유산 업무를 다루는 종교유산협력관도 신설해 미래지향적인 국가유산 체계로 전환하고, 국정과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내부기능의 효율화를 꾀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국가유산 정책들도 추진된다. ▲ 기존에는 각 지역별로 각각 운영해오던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한데 엮어 광역 단위의 지역유산축전인 '국가유산주간'을 운영(‘24.10월 예정)하고, '국가유산 방문의 해' 사업을 새로이 추진해 올해와 내년에는 첫 대상 지역인 제주에서 다양한 활용프로그램과 일정을 펼칠 것이다. ▲ 건축행위 등의 규제로 생활에 제약을 받았던 국가유산 주변의 거주마을을 중심으로 경관 및 생활기반 시설, 주민 향유공간 등을 지원하는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 ▲ 개발행위 허가절차 일원화로 처리기간을 대폭 단축시킨 ‘국가유산 영향진단’ 제도 도입, ▲ 국가유산 주변 500m에 일률적으로 적용하던 규제에서 벗어나 유산의 개별 특성 및 지리적 여건 등을 고려하도록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합리적 재조정, ▲ 매장유산의 발굴유적에 대한 발굴·보존조치 비용의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 제작된 지 50년 이상 지난 일반동산문화유산의 국외반출에 대한 규제 완화, ▲ 미래가치를 지닌 50년 미만의 건설·제작·형성된 현대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존·관리하는 ‘예비문화유산’ 제도 시행 등 국민의 편의 향상을 위한 정책들도 대폭 개선·정비할 것이다. 한편,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 체계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5월 17일 오전 11시에 정부대전청사 대강당(대전 서구)에서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국가유산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 지키며 그 가치를 더해 미래 세대에 온전히 전해주고, 국민 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국가유산 체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뉴스
    • 문화
    2024-05-16
  • 5월, 박물관·미술관으로 떠나는 문화예술 여행!
    문화체육관광부 [리더스타임즈] ‘박물관·미술관주간’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전국 320여 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한 가운데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열립니다. 어렵게 느껴지던 박물관과 미술관의 문턱을 낮춰줄 다양한 행사들을 만나보세요! [뮤지엄X즐기다] 실험적 방식이 접목된 전시와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즐거움 느끼기! ▲ 한양대학교박물관 (서울) 시멘트 인식 개선을 위한 특별전시 '시멘트:모멘트' ▲ 온양민속박물관 (충남 아산) '박물관 안 수선집 II ‘대대손손’' ‘수선(修善: 선한 영향력)’의 의미를 살펴보고, 지역 공예작가들과 협업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워크숍’을 진행하며 새로운 쓰임의 방법을 재발견 ▲ 책과인쇄박물관 (강원 춘천) 소설가 김유정 작품 속 배경 실레마을에서 문학 속 역사 이야기와 함께하는 체험행사 '유퀴즈 온더 실레마을' ▲ 대구섬유박물관 (대구) 1세대 한국 패션 역사를 패션쇼와 함께 알리는 '패션디자이너, 문화를 이끈 사람들' [뮤지엄X거닐다] 로컬 박물관·미술관 나들이 프로그램 체험하기! 경기 양주시의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강원 양구군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을 찾아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를 만나는 ‘뮤지엄 아크토크,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사전 신청(선착순)으로 선정하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 6개 지역 (충북 청주·경북 경주, 경기 양주, 제주, 강원 양구, 전라 광주)에서 진행 ☞ 세부 일정은 이벤터스에서 확인! [뮤지엄X그리다] 나만의 박물관·미술관 굿즈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치며 재밌게 즐겨보세요! '참여 일정' · 참여대상 : 누구나 참여 가능 · 참여기간 : 2024.5.2.(목) ~ 5.31.(금) · 접수마감 및 심사발표 일정 - 1차 접수 마감 : 2024.5.31.(금) / 1차 심사 발표 : 2024.6.14.(금) - 2차 대국민 투표 시작 : 2024.6.14.(금) *네이버 폼을 통한 투표 - 2차 결과 발표 : 2024.6.26.(수) 박물관·미술관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다양한 문화예술을 만나보세요!
    • 뉴스
    • 문화
    • 생활상식
    2024-05-15
  • 대구문화예술회관 1930년대 추억의 무성영화‘청춘의 십자로’ 변사극과 뮤지컬, 실내악이 곁들어진 복합문화공연으로 재탄생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1930년대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 [리더스타임즈] 대구문화예술회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를 재탄생시킨 복합 문화예술 공연을 5월 17일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대구문예회관과 한국영상자료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공연은 1930년대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1934, 안종화 감독)’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변사극과 뮤지컬, 실내악을 종합하여 제작한 라이브 복합 문화예술 공연이다.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는 1930년대 이원용, 신일선, 김연실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한 청춘영화이자 무성영화시대 최고조에 이른 기술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농촌 출신 젊은이들이 서울에 올라와 도시에서 겪는 소비문화, 부적절한 남녀 간의 관계, 향락적인 일상 등 삶의 단면을 보여주는 영화로 한국 관객들이 전통적으로 선호했던 신파 멜로에 활극과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가 녹아있다. 2012년 2월 정식 문화재(등록문화재 제 288호)로 등록됐으며, 최근까지도 국내 및 해외 영화제에 다수 초청되어 높은 호응과 관심을 모으며 과거와 현재의 문화유산을 아우르는 특화된 종합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영화 ‘가족의 탄생(2006)’, ‘만추(2010)’로 유명한 김태용 감독이 총연출을 맡았고, ‘추노(2010)’, ‘별에서 온 그대(2013)’에 출연한 조희봉이 변사를 맡아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게다가 박천휘 작곡가가 창작한 음악과 노래를 영화 속에 배치하고, 4인조 편성 밴드(피아노, 아코디언, 콘트라베이스, 바이올린)의 라이브 연주와 뮤지컬 배우의 실연을 영화 상영과 결합시켜 더욱 풍부해졌다. OTT의 등장으로 볼거리가 넘쳐나는 현대 사회에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흑백 무성영화에 변사를 맡은 조희봉 배우의 익살과 해학을 채워 색다른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930년대 그 시절 배우의 표정과 행동, 당시 경성의 모습과 시대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다보면 시간을 거슬러 오르는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전석 1만 원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대표 홈페이지 와 전화(대구문화예술회관 , 인터파크 콜센터 )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뉴스
    • 문화
    2024-05-14
  •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하다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신순철)과 함께 5월 11일 오전 11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황토현전적지)에서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기념식에 참석해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 1894년도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은 낡은 봉건제도 아래 신음하던 농민들이 부당한 현실과 외세의 침략에 자주적으로 대항한 역사적 사건이다. 지난 2019년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매년 정부 기념식으로 거행되고 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모두 다 꽃이야’라는 주제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유족, 정부 주요 인사, 일반 국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0주년에 맞춰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현대에 되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극단 ‘베이스캠프’의 '무장포고문 낭독' 공연을 시작으로 유족 대표 4인이 참여하는 국민의례, 유인촌 장관의 기념사, 동학 관련 각계 인사들의 축하 영상, '폐정개혁안 12개조 선포', 연합합창단의 기념공연 등이 이어진다. 특히 동학농민혁명이 전국적으로 일어난 점에 착안해 각 지역 대표들이 '폐정개혁안 12개조 선포'에 직접 참여하고, 4개 단체 130명으로 구성한 연합합창단은 ‘새야 새야 파랑새야’, ‘동학농민가’ 등을 부르며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는 2004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이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3,817명과 유족 13,394명을 찾아 유족으로 등록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선양하고 참여자와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동학농민혁명은 우리 문화의 핵심 가치인 인간 존중과 평등의 실현을 자주적으로 추구한 민족문화 혁명이다. 정부는 동학농민혁명이 심어 준 자유, 평등, 애국애족의 정신문화를 더욱 고취하고 미래세대에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문화
    2024-05-10
  • 현존 세계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피터 핑거, 5월 대구 내한
    공연 소개 및 관련 포스터·사진 [리더스타임즈]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10일 오후 7시 30분, 기획공연 '피터 핑거 기타 리사이틀'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다. 기타, 특히 어쿠스틱 기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피터 핑거(Peter Finger)’라는 기타리스트의 이름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활동해온 피터 핑거는 전 세계 언론들로부터 ‘유럽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대구문예회관이 마련한 이번 기타 리사이틀에는 독일 출신의 핑거 스타일 기타의 거장 ‘피터 핑거(Peter Finger)’가 무대에 올라 완벽한 테크닉의 연주, 뛰어난 음악성, 그리고 독창적 스타일의 곡을 선보인다. ‘No Man’s Land’, ‘Fanesca’, ‘Hold My Hands’ 등 기타 팬들에게 사랑받는 피터 핑거의 자작곡을 직접 연주할 예정이다. 1952년 독일 바이마르에서 태어난 피터 핑거는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했다. 1973년 첫 앨범을 발표하고, 1989년 자신의 레이블 ‘Acoustic Music’을 설립한 이후, 레이블을 통해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있으며, 전 세계 기타음악 전문 레이블에서 발매한 수많은 기타음악 샘플러 음반들이 피터 핑거의 연주를 수록하고 있다. 피터 핑거는 직접 프로듀싱한 작품으로 수많은 음반상을 수상했으며, 1995년부터는 어쿠스틱 기타 잡지 ‘Akustik Gitarre’의 발행인으로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히 Heitor Villa Lobos의 ‘Bachianas Brasileiras, No. 5 Aria: Cantilena’와 Consuelo Velázquez의 ‘Bésame Mucho’를 아코디언, 피아노와 함께 연주해 남미와 라틴풍의 분위기로 백미를 더할 예정이다. 협연에는 아코디어니스트 홍기쁨, 피아니스트 문효진이 함께 한다. 아코디어니스트 홍기쁨은 대구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파 연주자로, 이탈리아 밀라노 아카데미 아코디언을 전공하고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빅밴드 볼케이노 등과 다수 협연, 대구예술대학교 외래교수로 역임했으며, 현재는 홍기쁨 앙상블의 대표이자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 뉴스
    • 문화
    2024-05-09
  • '인천 구 조흥상회',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 오선악보'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예고
    인천 구 조흥상회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은 '인천 구 조흥상회',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했다. 이번에 등록 예고한 '인천 구 조흥상회'는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동에 위치한 지상 2층의 상업시설로 1955년 건축됐다. 근대기 인천의 역사를 온전히 간직한 배다리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당시 지역주민들의 생활상뿐만 아니라 해방 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인천의 도시화 과정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뛰어난 가치를 지녔다. 이왕직 아악부의 악보는 조선시대 궁중음악 기관인 장악원을 계승한 이왕직 아악부에서 1920∼1930년대에 연주되던 조선시대 궁중음악 등을 주요 악기별로 편찬한 악보이다.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는 거문고, 가야금, 피리, 대금, 해금, 아쟁, 당적(소금), 편종, 편경 등 궁중음악을 연주하는 악기별 연주 악곡과 곡· 장단 구성, 악곡별 악기 편성, 선율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이다. 제례악을 제외한 궁중음악 연주곡 전반을 포괄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와 현대의 악보 기록법(기보법)의 변화 과정을 파악할 수 있어 음악사적 가치가 높다. '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는 1930년대 채보되어 현재 전해지는 유일한 이왕직 아악부의 오선악보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궁중음악 오선악보로, 궁중음악과 풍류음악(가곡, 가사, 시조 등) 등 당시 음악의 연주법과 시김새(꾸밈음) 등을 각 악기에 따라 세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영친왕 내외가 유럽 순방(1927년 5월 ~ 1928년 4월) 중 방문국에서 조선의 음반과 음악을 요청받은 것을 계기로 이왕직 아악부에 오선악보의 제작을 지시했고, 이에 이왕직 아악부는 아악부원 양성소를 운영하여 아악부원들이 직접 음악을 연구하고 오선악보를 채보하게 했다. '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는 이와 같이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대외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오선악보로 채보하던 초기의 상황과 과정을 알 수 있는 기록물로서 가치가 높은 자료이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등록 예고한 '인천 구 조흥상회',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 및 '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에 대해서는 30일간의 예고기간 동안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등록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형태의 근현대문화유산을 꾸준히 발굴·등록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그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
    • 문화
    2024-05-09
  • 문화체육관광부, 5월 전국에서 국어 행사로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한다
    '우리말가꿈이' 세종대왕 나신날 기념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5월 한 달간 전국에서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 전국 국어문화원, ‘우리말가꿈이’ 등과 함께 다채로운 국어 관련 행사를 열어 ‘세종대왕 나신 날(5. 15.)’을 기념한다. 먼저 국립국어원은 (주)네이버와 업무협약을 맺고, 5월 13일(월)부터 26일(일)까지 네이버 누리집과 국립국어원 누리집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슬기로운 우리말 생활-도전, 외국어를 바꿔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우리말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외국어․외래어를 우리말로 다듬는 활동을 담은 짧은 영상을 공모하고,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 전국 국어문화원, 대학·지자체 등과 협업해 다양한 기념행사 진행 전국 국어문화원은 대학, 지자체 등과 협업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강원대, 목포대, 영남대, 인하대, 전남대 국어문화원은 대학 캠퍼스에서 각종 체험 행사와 한글 퀴즈, 한글 주제 강연, 말하기 대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 등을 진행한다. 한남대 국어문화원은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진행한다. 고려대 세종, 세종 국어문화원은 세종시 ‘한글사랑 거리’ 등에서 한글사랑 기념식과 공연, 전시, 체험 행사, 특별 토론회 등을 추진한다. 전주대 국어문화원은 지역의 아름다움을 한글로 표현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아름다운 풍경’ 디지털사진과 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양대 국어문화원은 온라인에서 한국어와 한글 사용에 이바지한 ‘우리 동네 세종대왕’ 공모전을 진행하고 한글문화연대는 온라인 누리소통망을 활용해 우리말 퀴즈 행사를 개최한다. ◆ 전국 13개 지역 대학생 ‘우리말 가꿈이’, 국어 사랑·발전 위한 활동 펼쳐 전국 13개 지역에서 대학생 등으로 구성, 활동하고 있는 ‘우리말 가꿈이’ 470여 명도 세종대왕과 한글을 기념하는 활동을 펼친다.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대학 캠퍼스와 지역 도서관 등에서 퀴즈 대회, 캠페인, 공모전, 우리말 다듬기와 교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기획해 진행한다. ‘우리말 가꿈이’는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뿐만 아니라 전국 국어문화원과 함께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언어 문제를 발굴하고 언어문화를 개선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일례로 최근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외국어·외래어 표기 메뉴판의 개선 활동이 있는데, ‘우리말 가꿈이’는 외국어․외래어로 표기되어 이해하기 어려운 메뉴판 사례를 모아 개선을 요청하고 모범 사례를 알리고 있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를 비롯해 다양한 업적을 이루신 우리 겨레의 스승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다양한 공공․민간기관에서 세종대왕을 기리는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문화
    2024-05-09
  • 부안 유천리 요지에서 고려청자 가마터 공방지 발굴
    조사구역 전경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최인화)는 부안 유천리 요지 시굴조사에서 고려청자 가마와 공방지로 추정되는 생산시설을 확인했다. 부안 유천리 요지는 일제강점기(1929년) 노모리 켄(野守健)에 의해 발견된 후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1966년 국립중앙박물관이 부안 유천리 요지 12호 가마 주변에 대해 실시한 조사를 시작으로, 1997년 이후 2~7구역에 대한 시·발굴조사가 꾸준히 진행되어 12세기 후반 ~ 13세기 대규모 고려청자 가마터와 관련된 건물지 등이 확인됐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올해 2월부터 유천리 요지 2~3구역 사이(유천리 토성 내)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가마 4기, 공방지 1개소, 폐기된 자기, 벽체편, 요도구 등이 묻힌 구덩이 등 고려청자 생산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가마 시설을 확인했다. 가마는 구릉의 경사면을 따라 총 4기가 확인됐으며, 내부에서는 자기, 가마 벽체편과 함께 갑발, 도지미 등 자기를 구울 때 사용되는 요도구(窯道具)가 함께 확인됐다. 가마에서 약 6~7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공방지에서는 원형 도기 항아리 2점과 직사각형 수혈이 확인됐다. 그 내부와 주변으로는 회백색 점토가 분포하는데, 이에 대하여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연구실에서 과학적 분석(X-선 회절분석, 레이저 입도분석 등)을 실시한 결과, 도자기의 바탕흙인 태토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12세기 중반 ~ 13세기 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접, 접시, 잔 등 일반 기종에서부터 향로, 주자(注子), 참외모양 병, 등 특수한 기종까지 다양하게 출토됐다. 특히, 고려의 왕 명종의 묘인 지릉(1202년)과 희종의 묘인 석릉(1270년)에서의 출토품과 유사한 접시 편이 확인됐으며, 용문 향로 초벌 편 등 왕실 혹은 귀족계층이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급 청자도 출토됐다. 올해 조사를 통해 부안 유천리 요지에서 고려청자 태토를 가공하기 위한 공방지가 처음으로 확인됐으며, 향후 고려청자의 재료와 생산 체계를 밝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부안 유천리 요지를 체계적으로 보존하는 동시에 이 일대에 대한 물리탐사, 고지형 분석, 연대 측정 등 과학적 융·복합 연구를 실시하여 조사 결과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 뉴스
    • 문화
    2024-05-08

실시간 문화 기사

  • 확장 가상세계에서 대한민국을 만나세요
    확장 가상세계 전시관 ‘코리아 월드’ 이미지 [리더스타임즈]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직접 제작한 한류 콘텐츠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전시관, ‘코리아월드(Korea World)’가 11월 30일에 문을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정렬, 이하 해문홍(KOCIS)]은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된 가운데, 새로운 한류 수요층을 찾고 한국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확장 가상세계로 구현한 온라인 전시관을 처음으로 구축했다. ‘코리아월드(Korea World)’라는 이름에는 이 전시관이 전 세계 한류 팬들이 한국문화 콘텐츠를 즐기러 모이는 장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전시관에서는 ▲ 국제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 코리아’(Talk Talk Korea 2021)의 응모작 약 4만 건 중에 본선에 진출한 수상작(9개 주제) 140개 작품, ▲ 외국인 한국문화 홍보 전문가인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케이-영향력자(인플루언서)들의 우수 작품, ▲ 해문홍(KOCIS) 50주년 기념관 등 외국인의 시각에서 본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관 안에 회의실(콘퍼런스룸)을 마련해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을 포함한 외국인 한국문화 홍보 전문가들이 서로 교류하고 콘텐츠 생산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전시관에서는 콘텐츠(작품) 관람뿐만 아니라 가상 인물(아바타)을 활용한 사진 촬영과 관람자 간 채팅도 할 수 있다. 특히 한복과 갓 등 전통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한국문화 체험 행사도 열리며, 전시관 콘텐츠를 활용한 특별 공모전도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해문홍 50주년 기념관을 둘러본 후 50주년 축하 영상을 제작하거나 전시관 작품을 관람하면서 한국문화에 대한 느낀 점 등 자유롭게 후기 영상을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전시관에는 코리아월드 누리집이나, 해외문화홍보원 50주년 특별 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해문홍(KOCIS)은 전시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갱신(업데이트)하고 모바일 접속과 음성 대화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21) 주제별 1등과 2등을 제외한 본선작의 순위는 공식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등과 2등 수상자는 12월 중에 열리는 ‘한류 큰잔치(K-healing ON Festival)’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해문홍(KOCIS) 박정렬 원장은 “국내외 젊은 층을 겨냥해 확장 가상세계 전시관 ‘코리아월드(Korea World)’를 새롭게 구축했다.”라며, “외국인의 시각에서 본 다양한 한류 콘텐츠가 재확산되길 기대한다. 해문홍(KOCIS)은 앞으로도 새로운 한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다각화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 문화
    2021-11-30
  • 내 미래의 드림카는?…‘전기차 vs 수소차’ 전격 비교
    국토교통부 [리더스타임즈] 전기차로 할까? 아니면 수소차로 할까? 장단점부터 지원 혜택까지 다 알려드림! ◆ 전기차 특징 간단히 알려드림! - 장점 • 저렴한 연료비 • 엔진이 없어 적은 소음 • 정부 지원 구매 보조금 지원 대수 많음 • 높은 세제 혜택(최대 530만 원) - 단점 • 부담스러운 초기 구매 비용 • 저효율 연비 • 충전 시 긴 시간 소요  • 상대적으로 적은 충전소 개수 • 구매 보조금 수급 후 의무운행 기간 있음 ◆ 수소차 특징 간단히 알려드림! - 장점 • 고효율 연비 • 가장 높은 정부 지원 구매 보조금(최대 3,600만 원) • 높은 세제 혜택(최대 660만 원) • 공기 청정 효과 - 단점 • 구매 시 선택의 폭 좁음 • 충전소 적음 • 보조금 지원 대수 적음 • 온실가스 배출 • 휘발성 물질 근처에서 사용 불가 ◆ 수소차 vs 전기차 무엇이 더 적합할까? - 전기차 • 일정 구역 내에서 주로 운행하고, 주행거리가 길지 않을 때 • 거주지 인근에 급속 충전기 설치되었다면 • 여건에 따라 준중형급 차량을 원한다면  - 수소차 • 거주지 혹은 회사 근처에 수소충전소가 있다면  • 장거리 출장 또는 주말여행을 많이 다니지 않는다면 • 전기차의 긴 충전 시간이 불편하다면 ◆ 전기차 구매 시 지원 혜택 알려드림! - 구매 보조금 금액 : 최소 200 ~ 최대 1,100만 원 지원(기종에 따라 상이) 비고 :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확인 - 개별소비세 금액 : 최대 300만 원 감면 비고 : 부과율 차량가액(공장도가)의 5% - 교육세 금액 : 최대 90만 원 감면 비고 : 부과율 개별소비세의 30% - 취등록세 금액 : 최대 140만 원 감면 비고 : 부과율 차량가격(공장도가+개별소비세+교육세)의 7%(경차는 4%) *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수소차 구매 시 지원 혜택 알려드림! - 구매 보조금 금액 : 최소 900 ~ 최대 1,500만 원 지원(지자체에 따라 상이) 비고 : 국비 2,250만 원 별도 지급 - 개별소비세 / 교육세 금액 : 최대 520만 원 감면 - 취등록세 금액 : 최대 140만 원 감면
    • 뉴스
    • 문화
    • 생활상식
    2021-11-30
  • 대한민국 청춘 마술 연합회 짐크, 익산송리예술회관에서 국제마술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대한민국 청춘 마술 연합회 짐크 [리더스타임즈] 제6회 짐크가 지난 20일 토요일 오후 7시 마술대회를 끝으로 익산송리예술회관에서 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짐크 인 익산 조직위원회는 작년 코로나 19 확산으로 비대면 마술대회로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정부의 코로나 19 관련 공연법에 따라 입장 시, 열 체크 및 공연장 내 전 관람객 마스크 쓰기 의무화, 지인간 띄어 앉기 등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하여, 많은 관객에게 마술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었다.  이번 제6회 짐크는  11월 19일 금요일 시작하여, 2일간 익산송리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펼쳐졌다. 코로나 19의 상황이 장기화함에 따라 해외 마술사의 초청은 어려워서 극장 스크린을 이용하여 비대면 대회를 동시에 진행함으로 국제 대회로써의  행사로 새로운 위드 코로나 시대의 새 그림을 그렸다. 대한민국 청춘 마술 연합회 짐크는 40세 이상 시니어들만 참여할 수 있는 마술대회로 사단법인 축제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청춘마술연합회가 주관하여 마련된 올해로 6째를 맞아 명실상부한 마술축제의 하나로, 마술대회는 프리미엄,스페셜,임팩트 총 3부문으로 진행됐다. 최승희 마술사의 공연모습 스토리텔러 최승희(천연화장품봉프레 홍보대사) 마술사는 이번 마술대회에서 스페셜부문에 출전하여 ‘빛을 줍는 아이’라는 마술작품으로 특별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여 2관왕에 영애를 안았다. 마술공연의 내용은 한 소녀가 어둠의 세상에서 빛을 찾고 생명을 불어넣어 함께 춤을 추는 내용으로 참여한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 갈채를 받았다. 최승희(국제엔젤봉사단 경기총괄본부 홍보위원장) 마술사는 화장품 홍보 모델로 활동하며 꾸준한 작품 발표를 통하여 ‘매직 예술가’, ‘매직 텔러’로 점점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40대의 미인 마술사로 공연 무대는 물론 강연으로도 잘 알려진 마술사이다. 또한, ‘마술로 인성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2020년 경상권 교육기부 거점대학에서 실시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에서 참가하여 마술을 통하여 학생들과의 심리표현를 이끌어 내어 마술심리치료라는 독특한 교육 진행 방식으로 주목 받았다.  이번 대회 수상으로 마술계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한 최승희 마술사의 향후 활동이 기대된다. 이어 이어진 안효근 마술사는 임팩트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3 좌부터 국제엔젤봉사단 배준범 경기총괄본부 대표,안효근 부대표, 최승희 홍보위원장 하이스텍 주식회사, 주식회사 다물 테크놀로지 대표이사 겸 국제엔젤봉사단(송해 명예총재) 경기본부총괄 배준범 대표는 안효근 부대표와 VIP로 초대받아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협찬에는 하이스텍 주식회사, 주식회사 다물 테크놀로지(배준범 대표이사), 천연화장품 봉프레(김동선 대표)가 자사브랜드 천연화장품을 협찬하였다. 배준범 대표는 최승희, 안효근 마술사에 대한 격려사에서"최승희 마술사의 2관왕 수상과 뛰어난 마술로 수상한 두 마술사께 수상을 축하하며 세계를 뛰어넘는 마술사되기를 빌며 봉사단원으로 마술을 통해 더욱더 소외계층을 위한 마술봉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된, 짐크인 국제마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청춘마술연합회 익산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수상 후 기념촬영 언론후원에는 국제엔젤봉사단(송해 명예총재), 포탈뉴스(최태문 대표이사), 우리동네뉴스24, 국민경제(윤봉섭 대표이사), 퍼블릭트러스트뉴스(천지득 대표이사), 강남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 한국국악방송(김태민 대표이사), 월간문화(최수현 대표)가 함께했다.
    • 뉴스
    • 문화
    2021-11-29
  • 대구시 북구 구암동 고분군의 웅장한 적석 봉분 실체가 드러나다
    구암동 고분군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과 (재)대동문화재연구원이 발굴조사 중인 사적 제544호 대구 구암동 고분군 제5호분의 발굴조사에서 독창적인 적석봉토분의 축조기법이 확인되었다. 지금까지의 조사 결과로 보아 제5호분은 봉분을 높게 쌓기 위해 일반적인 봉토분의 구획축조(區劃築造:방사상으로 작업구역과 담당자를 구분하는 방식)기법이 적용되었음이 명료하게 밝혀졌다. 제5호분의 봉분 속에는 고대토목공법의 골조 개념으로 이해되는 구획석열 14개소가 확인되었는데, 이 석열들은 호석이 조성된 고분의 가장자리에서 매장주체부(埋葬主體部:주검안치시설)가 위치한 중앙부를 향해 방사상으로 설치되었다. 크고 작은 할석(깬돌)을 이용해 외줄형태로 한쪽 면을 맞춰 쌓았으며 최대높이 2.5m 정도이다. 구획석열 사이에는 대체로 크고 작은 할석들을 빼곡하게 채워 이른바 구암동 고분군만의 독창적인 적석봉분을 만든 것이다. 고분의 이러한 축조방식은 수십 년 전 영남지방에서 구명되어 그 내용이 일본, 중국의 고고학계로 전파되었고, 국제적인 대형고분 영조기술 해명의 뼈대를 이루고 있다. 이 적석봉토분에서의 구획축조 내용은 향후 유사한 국내외 적석총의 발굴방법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공정율 60% 정도가 진행된 가운데 봉분의 중심부에서는 매장주체부의 상부 밀봉상태가 잘 드러났다. 그 속의 매장주체부는 평면‘11’자형으로 배치된 주부곽의 구조로, 구암동 고분군의 전형적인 주부곽식 배치와 동일하다. 이 외에도 5호분 주변으로 소형의 배장묘(陪葬墓, 덧댄무덤) 8기를 추가로 확인하였는데, 5호분의 호석에 붙여 설치하였거나 봉분의 일부를 파내고 석곽 또는 옹관의 형태로 설치하였다. 그리고 의례와 관련한 큰 항아리들이 호석의 둘레를 따라 군데군데 출토되었다. 조사단은 향후 적석봉분의 뼈대를 이루는 구획석열을 단계적으로 해체하고 주부곽 및 덧댄 무덤 등 매장시설의 내부구조 및 유물의 부장양상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분의 축조시기 및 유물의 내용과 특징 등 5호분에 대한 성격이 종합적으로 규명될 것으로 판단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금번 발굴조사를 통해 밝혀진 내용들과 기 조사된 자료를 취합한다면 구암동 고분군의 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발굴조사가 재개되는 시점에 맞추어 주 1회 발굴현장에 대해 공개설명을 진행하면서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2021-11-29
  •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전통건축에 쓰이는 우리 목재' 발간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인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은 목재문화재 보존·활용을 위한 업무협력(2020.11.24.) 체결 1주년을 기념하여 국립산림과학원,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과 함께 『전통건축에 쓰이는 우리 목재』를 발간하고, 12월 1일 이를 기념하는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전통건축에 쓰이는 우리 목재』에는 목조건축물에 널리 사용된 소나무, 느티나무, 상수리나무 등 20개 수종의 수목학․해부학적 특성과 수종별 주요 전통건축 문화재와 건축특성 등이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수록됐다.   아울러 12월 1일 오후 2시에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다목적실에서 개최하는 학술토론회는 공통주제인 ‘목조건축 문화재의 보존관리를 위한 목재의 이해와 실제’에 대한 4명의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 ‘전통건축에 쓰이는 다양한 목재’(정현민,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 ‘목재 특성, 함수율과 건조’(김광모, 국립산림과학원), ▲ ‘나이테로 보는 우리 전통건축’(서정욱, 충북대학교), ▲ ‘국내 목조문화재에 대한 지중 흰개미 피해와 모니터링 현황’(임익균, 충북대학교) 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발간도서는 문화재 실측설계업, 문화재 수리업 등 관련 업체와 연구기관 등에 배포되며, 목재문화재 수리와 보존관리 관련 관계자와 국민에게 우리나라의 다양한 목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누리집에도 공개할 계획이다.
    • 뉴스
    • 문화
    2021-11-29
  • 온라인으로 전하는 월성 발굴이야기, ‘대담신라(對談新羅)’운영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마주 앉아 나누는 신라 이야기'라는 뜻을 가진 ‘대담신라(對談新羅)’ 프로그램을 11월 29일 오후 7시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방송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201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대국민 소통 프로그램 ‘대담신라’를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랜선, 대담신라’로 운영방식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진행 중이다. 연구소의 조사·연구 담당자가 저녁 시간에 경주 시민들과 모여 앉아 차를 마시며, 신라 유적과 유물, 문헌 속 신라 역사 이야기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들려주고 질문에 답하며 신라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하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이 흔히 접하지 못했던 유적 발굴 내용과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왔다.   올해 1월에는 신라 사찰에 대한 이야기, 4월은 신라 왕궁 ‘월성’에 대한 이야기, 9월은 ‘동궁과 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올해의 마지막 행사는 ‘월성이랑’에 대한 이야기다.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월성이랑’은 경주 월성의 조사·연구 성과에 대한 해설과 관련 교육 전담조직으로, 월성을 찾는 이들에게 월성 발굴조사 현장을 알기 쉽게 해설해주고, 경주지역의 학생들에게 문화유산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번 이야기는 ‘월성이랑’ 운영자들과 이들이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담당자들이 직접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소통누리망(SNS)을 통해 사전에 받아두었던 질문과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이 궁금하게 여기는 부분에 대해 답하게 될 것이다.   이야기의 구성은 월성이랑에 대한 세 가지 주제로 이루어진다. ▲ ‘월성이랑’은 무엇인가? ▲ 월성이랑의 ‘테마가 있는 해설’ 소개! ▲ 월성이랑이 알려주는 월성의 뷰포인트! 등 3개의 내용을 이야기꾼들이 설명하며, 월성이랑에서 준비한 자료와 영상을 보여주며 대담을 펼칠 예정이다.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온라인으로 진행하면서 경주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신라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담신라는 회차가 더할수록 그 호응도 높아지고 있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로서 학술대회 온라인 중계, 발굴조사 현장 온라인 공개 등 유익하고 다양한 내용을 온라인으로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 뉴스
    • 문화
    2021-11-29
  • 한-우즈베키스탄 보존과학 기념 전시회,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
    한-우즈베키스탄 보존과학 기념 전시회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대한민국의 우즈베키스탄 문화유산 공적개발원조(ODA) 1차 사업의 성과를 담은 ‘한-우즈베키스탄 보존과학 기념 전시회’ 개막식을 지난 27일(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역사문화박물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 전시회는 우즈베키스탄 정부 요청에 따라 27일 개막하여 2022년 12월 31일까지 약 1년간 우즈베키스탄 국민과 관광객에게 공개할 예정으로 한국의 문화재 보존 기술을 전수받아 우즈베키스탄 현지 보존과학자들이 직접 보존처리를 마친 금속, 도자기 등 총 94점 유물이 전시된다. 또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교류현황, 1차 ODA 주요 성과, 쿨도르테파 공동 발굴 결과, 2차 사업 개요 등도 전시에서 함께 소개된다.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유적지인 사마르칸트 지역은 신북방 문화유산 ODA 사업 핵심지역으로, 이곳에 있는 아프로시압 박물관은 7세기 바르후만 왕의 즉위식에 참석한 고구려 사절단 모습이 그려진 궁전벽화가 소장되어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문화재청(수행기관 한국문화재재단)에서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보존처리실 구축과 기술 역량강화 교육, 아프로시압 궁전벽화 보존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기념 전시회 개막에 앞서 지난 26일, ODA 사업 1차 성과 점검과 2차 사업 추진 방향 모색을 위한 ‘대한민국-우즈베키스탄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 협력 심포지엄’을 실크로드 국제 관광 및 문화유산 대학교에서 개최하였다.   1부에서는 역사문화박물관 보존과학실의 발전전략에 대한 양국 전문가들이 주제발표가 있었고, 2부에서는 아프로시압 궁전벽화의 발굴 역사와 과학적 분석 결과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2차 사업 대상지인 사마르칸트 권역 도시유적의 관리 방안에 대한 영국(팀 윌리엄스/UCL 대학), 중국(류 쩌우/칭화대학) 등 역사도시 관련 저명 학자들의 기조 강연과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공동 협력 방안에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문화재청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한국문화재재단이 추진하는 2차 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쿨도르테파 등 실크로드 유적을 대상으로 보수·복원 정비, 보존관리센터 건립, 현지 기술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뉴스
    • 문화
    2021-11-29
  • 청소년이 알바 할 때, ‘꼭’ 알아야 할 것은?
    고용노동부 [리더스타임즈] 오늘 늘봄 탐정을 찾아온 의뢰인은 알바를 하려는 고등학생입니다. 수능이 끝나고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려는 것인데요. 알바를 시작하기 전 꼭 알아야 할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 청소년이 알바 할 때, ‘꼭’ 알아야 할 것은? - 청소년 근로연령은 만15세 이상부터! 만13~14세 청소년은 지방고용노동청에서 발급하는 취직인허가증 필요 - 만18세 미만은 알바 지원할 때 친권자(또는 후견인) 동의서, 가족관계증명서 제출 - 반드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세요! 근로계약서 작성·교부, 임금명세서 교부 [근로계약서 필수 기재사항] • 임금과 그 구성항목, 계산방법, 지급방법  • 취업의 장소와 종사해야 할 업무 등 • 근로시간(소정근로시간, 휴게시간 등)  • 휴일  • (단시간 근로자의 경우) 근로일 및 근로일별 근로시간 • 연차유급휴가 (1년 이상 근로계약 하고 수습중인 경우 3개월까지 90% 가능) 임금, 근로시간, 휴일, 휴가 등을 명시한 ‘근로계약서’와 임금을 받을 경우 ‘임금명세서’를 교부받을 수 있습니다.  - 성인과 동일한 최저임금 적용 21년 최저임금 : 시급 8,720 | 22년 최저임금 : 시급 9,160원 - 위험한 일이나 유해업종 일은 안돼요. 유흥주점, 단란주점, 비디오방, 노래방, 전화방, 숙박업, 이발소, 안마실이 있는 목욕탕이나 사우나, 만화 대여점, 호프집·소주방(주로 주류의 조리 판매 목적 일반음식점), 카페, 무도장, 성인오락실 및 도박장, PC방, 소각 또는 도살업무, 유류(주유업무 제외) 또는 양조업장, 참수작업 등 (근로기준법 시행령 별표4 및 청소년보호법 등 참고하세요) - 하루 7시간, 일주일 35 시간 초과한 근무 금지 단, 사용자와 청소년 근로자가 합의하면, 법정 근로시간을 초과하여 1일 1시간, 1주 5시간 이내에서 연장근로를 할 수 있습니다. - 임금은 현금으로, 직접(이체가능), 전액, 정해진 날짜에 지급해야 합니다. 근로자가 일을 그만두는 경우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임금 등 모든 금품을 지급 - 1주일 15시간 이상 근무, 1주일 개근한 경우 하루의 유급휴일 부여 1주에 2~3일만 일하는 경우에도 1주간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면, 소정근로시간에 비례한 유급휴일을 보장받음 - 청소년 근로자는 야간(22~06시), 휴일 근로 금지 • 단, 고용노동부 장관 인가를 받은 경우에는 가능하며, • 5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야간 휴일 근로에 대해 시간급 통상 임금의 50%를 각각 추가로 지급 - 1년 미만 근무라도 1개월 개근 시 1일의 연차휴가가 생겨요. • 5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1년 이상 근로한 근로자가 80%이상 출근하였다면 15일의 연차휴가를 부여 ※ 1년 미만 근로자(혹은 80% 미만 출근자)는 1개월 개근 시 월 1일의 유급휴가 - 일하다 다쳤다면 산재보상법, 근로기준법에 따라 치료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 임금체불, 강제근로 및 폭행, 직장내 성희롱, 직장내 괴롭힘 등 부당한 처우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하세요.
    • 뉴스
    • 문화
    • 생활상식
    2021-11-29
  • 12~17세 소아·청소년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추가 실시
    문화체육관광부 [리더스타임즈] 2~17세 소아·청소년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추가 12월 31일(금) 18시까지 실시합니다.(’04.1.1.~’09.12.31.출생) * 사전예약 없이 화이자백신 물량을 보유한 의료기관에 문의하여 당일 접종도 가능합니다. 소아·청소년의 감염 예방과 안전한 일상과 학교생활을 위해 꼭 참여해주세요.
    • 뉴스
    • 문화
    • 생활상식
    2021-11-29
  • 수성구, 오는 12월 21일부터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수성구, 오는 12월 21일부터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리더스타임즈] 대구 수성구는 오는 12월 21일부터 내구성과 보안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PC:Polycarbonate)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폴리카보네이트는 내충격성, 내열성 등을 갖춘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레이저로 각인하기 때문에 보안이 강화된다. 1988년 이래 녹색이었던 일반여권의 표지 색상은 남색으로 바뀌고, 여권디자인은 우리의 전통 문화유산을 활용한다. 차세대 여권은 면수(48면→58면, 24면→26면)가 증가함에 따라, 책자형 사증을 추가하는 제도는 폐지된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삭제, 여권번호 체계 변경과 함께 다양한 최신 보안요소가 적용되고 기능이 향상된다. 민원인이 원하는 경우, 여권 추가기재란에 출생지를 기재할 수 있다. 여권제작기관에서 발급된 여권을 신청인에게 개별 우편 발송을 해주는 우편 직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 단. 여권사무대행기관 방문신청자에 한하며, 비용은 신청인 부담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며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편리한 여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 여행/맛집정보
    2021-11-29
비밀번호 :
리더스타임즈,인터넷신문사,인터넷언론사,청소년신문,글로벌리더스클럽,글로벌주니어기자단,주니어기자단,글로벌리더스어학원,글로벌리더,세계청소년신문,글로벌리더활동,세계청소년소식,미국무성무료교환센터,청소년꿈랩,꿈발굴단,필리핀코리안타운.리더스타임즈,leaders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