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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성형 AI는 당신이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리더스타임즈]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 생성형 AI는 기존 데이터 뿐 아니라 사용자와의 대화를 통해 획득한 데이터를 새로운 학습 자료로 추가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의도하지 않더라도 사전 통지나 동의를 구하지 않은 개인정보를 학습하게 되고 이러한 데이터는 외부로 유출될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윤리 가이드 여덟 번째, 개인정보와 인격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Q1. 생성형 AI와 나눈 대화가 학습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될 수 있나요? (O) 생성형 AI와 나눈 대화는 학습 데이터로서 다른 이용자들에게 제공이 되는 등 노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용자가 자신의 뜻을 생성형 AI의 데이터 제어 설정에 반영한 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이용할 때에는 주민등록번호, 신용카드 정보, 비밀번호 등의 개인정보는 물론 자신이 소속된 회사 조직 등의 정보를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필요! Q2. 생성형 AI와의 대화 내용이 AI 기업 서버에 저장되거나 AI 관계자가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O) 생성형 AI에 입력되는 내용들은 해당 서비스 기업 서버에 저장되고, AI 학습에 재이용되는 등 외부 유출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정보나 회사 기밀 등 보안이 필요한 민감한 정보들은 생성형 AI에 입력하면 안됩니다! Q3. 생성형 AI가 특정인을 차별하고 비난하며 명예 훼손하는 내용을 작성한 것을 확인했는데 생성형 AI를 처벌할 수 있나요? (X) AI는 인간이 아니기에 법적인 처벌이 불가능합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하다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을 확인했을 경우, 책임감을 가지고 프롬프트를 수정하고 올바른 내용을 학습시켜 생성형 AI가 이런 내용을 반복해 제공하지 않도록 합니다. 악의적으로 이용해 가짜뉴스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경우 이용자가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 이용 과정에서 이용자들이 준수해야 하는 윤리의식이 중요! - 책임감 있는 서비스 이용, 잘못된 내용 수정 유익한 것은 취하고 유해한 것은 피하며 생성형 AI를 책임감 있게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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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병원 가기 전 3가지만 기억하세요!
    [리더스타임즈] 병원 가기 전 필수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바뀐 내용을 미리미리 숙지해요! 1. 병원 갈 때 신분증은 꼭 챙기세요! 5월 20일부터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를 실시합니다. 이는 다른 사람의 건강보험 자격을 도용해 진료받는 행위를 막기 위한 것인데요. 병의원 진료 접수 시 신분증을 잊지 말고 챙겨 주세요! 신분증을 두고 왔다면? 만약 신분증을 깜빡하고 놓고 왔다면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으로 대신 확인 가능하며, 19세 미만, 응급환자는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로 본인 확인합니다! · 신분증 예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 · 모바일 건강보험증 Play스토어(App스토어)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설치 ▶ 본인 인증 후 접수처 제시 2. 병원에서 마스크는 의무가 아닙니다! 지난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하향되면서, 의료기관 내 실내 마스크 착용을 자율화*합니다. 이제 병원 방문 시 마스크 의무가 아니니 참고해 두세요.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는 마스크 착용 권고 3. 응급의료가 필요할 때 E-Gen 확인 후 방문하세요! 응급 상황이라면 응급의료포털(E-Gen)을 통해 문 여는 상급종합병원의 정보를 미리 확인하세요. · 응급의료포털(E-Gen) - 누리집: www.e-gen.or.kr -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경증 환자의 경우, 지역 병·의원을 방문하세요! *비상진료/운영시간이 불규칙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전화(119 또는 병원)로 진료시간 확인 후 방문   4. 미성년자 등 본인확인을 하기 어려운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본인확인을 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기존과 같이 주민등록번호 등을 제시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오늘 전해드린 내용을 참고해 병원 방문 전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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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미래가치 품은 국가유산 시대 개막, ‘국가유산청’ 출범
    문화재청, 미래가치 품은 국가유산 시대 개막, ‘국가유산청’ 출범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이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시행과 함께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국가유산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로 60여 년 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 환경과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과 연계하기 위해 ‘유산’(遺産, heritage) 개념을 도입하여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財)’ 명칭을 ‘국가유산’으로 바꾸고, ‘국가유산’ 내 분류를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나누어 각 유산별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행정조직의 대대적인 개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롭게 개편되는 조직 내용을 보면, 기존 정책국·보존국·활용국 체계의 1관3국19과(본청 기준)에서, 유산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문화유산국, 자연유산국, 무형유산국과 국가유산 정책총괄, 세계·국외유산, 안전방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유산정책국의 1관4국24과로 재편하여, 향후 국가유산 유형별 보존과 활용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정책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특히, 문화유산국은 건축유산, 근현대유산, 민속유산, 역사유적, 고도 등을 담당하고, 자연유산국은 동식물유산, 지질유산, 명승전통조경을, 무형유산국은 국가무형유산의 지정 심사와 전승 지원, 조사연구기록 등을 담당하면서 각 유산의 유형과 특성에 맞춰 조직이 새롭게 세분화됐다. 또한, 국가유산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등을 담당하는 국가유산산업육성팀, 소멸위기의 유산 보호·관리를 담당하는 지방소멸위기유산대응단과 종교 관련 유산 업무를 다루는 종교유산협력관도 신설해 미래지향적인 국가유산 체계로 전환하고, 국정과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내부기능의 효율화를 꾀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국가유산 정책들도 추진된다. ▲ 기존에는 각 지역별로 각각 운영해오던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한데 엮어 광역 단위의 지역유산축전인 '국가유산주간'을 운영(‘24.10월 예정)하고, '국가유산 방문의 해' 사업을 새로이 추진해 올해와 내년에는 첫 대상 지역인 제주에서 다양한 활용프로그램과 일정을 펼칠 것이다. ▲ 건축행위 등의 규제로 생활에 제약을 받았던 국가유산 주변의 거주마을을 중심으로 경관 및 생활기반 시설, 주민 향유공간 등을 지원하는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 ▲ 개발행위 허가절차 일원화로 처리기간을 대폭 단축시킨 ‘국가유산 영향진단’ 제도 도입, ▲ 국가유산 주변 500m에 일률적으로 적용하던 규제에서 벗어나 유산의 개별 특성 및 지리적 여건 등을 고려하도록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합리적 재조정, ▲ 매장유산의 발굴유적에 대한 발굴·보존조치 비용의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 제작된 지 50년 이상 지난 일반동산문화유산의 국외반출에 대한 규제 완화, ▲ 미래가치를 지닌 50년 미만의 건설·제작·형성된 현대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존·관리하는 ‘예비문화유산’ 제도 시행 등 국민의 편의 향상을 위한 정책들도 대폭 개선·정비할 것이다. 한편,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 체계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5월 17일 오전 11시에 정부대전청사 대강당(대전 서구)에서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국가유산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 지키며 그 가치를 더해 미래 세대에 온전히 전해주고, 국민 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국가유산 체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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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5월, 박물관·미술관으로 떠나는 문화예술 여행!
    문화체육관광부 [리더스타임즈] ‘박물관·미술관주간’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전국 320여 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한 가운데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열립니다. 어렵게 느껴지던 박물관과 미술관의 문턱을 낮춰줄 다양한 행사들을 만나보세요! [뮤지엄X즐기다] 실험적 방식이 접목된 전시와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즐거움 느끼기! ▲ 한양대학교박물관 (서울) 시멘트 인식 개선을 위한 특별전시 '시멘트:모멘트' ▲ 온양민속박물관 (충남 아산) '박물관 안 수선집 II ‘대대손손’' ‘수선(修善: 선한 영향력)’의 의미를 살펴보고, 지역 공예작가들과 협업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워크숍’을 진행하며 새로운 쓰임의 방법을 재발견 ▲ 책과인쇄박물관 (강원 춘천) 소설가 김유정 작품 속 배경 실레마을에서 문학 속 역사 이야기와 함께하는 체험행사 '유퀴즈 온더 실레마을' ▲ 대구섬유박물관 (대구) 1세대 한국 패션 역사를 패션쇼와 함께 알리는 '패션디자이너, 문화를 이끈 사람들' [뮤지엄X거닐다] 로컬 박물관·미술관 나들이 프로그램 체험하기! 경기 양주시의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강원 양구군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을 찾아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를 만나는 ‘뮤지엄 아크토크,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사전 신청(선착순)으로 선정하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 6개 지역 (충북 청주·경북 경주, 경기 양주, 제주, 강원 양구, 전라 광주)에서 진행 ☞ 세부 일정은 이벤터스에서 확인! [뮤지엄X그리다] 나만의 박물관·미술관 굿즈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치며 재밌게 즐겨보세요! '참여 일정' · 참여대상 : 누구나 참여 가능 · 참여기간 : 2024.5.2.(목) ~ 5.31.(금) · 접수마감 및 심사발표 일정 - 1차 접수 마감 : 2024.5.31.(금) / 1차 심사 발표 : 2024.6.14.(금) - 2차 대국민 투표 시작 : 2024.6.14.(금) *네이버 폼을 통한 투표 - 2차 결과 발표 : 2024.6.26.(수) 박물관·미술관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다양한 문화예술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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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대구문화예술회관 1930년대 추억의 무성영화‘청춘의 십자로’ 변사극과 뮤지컬, 실내악이 곁들어진 복합문화공연으로 재탄생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1930년대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 [리더스타임즈] 대구문화예술회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를 재탄생시킨 복합 문화예술 공연을 5월 17일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대구문예회관과 한국영상자료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공연은 1930년대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1934, 안종화 감독)’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변사극과 뮤지컬, 실내악을 종합하여 제작한 라이브 복합 문화예술 공연이다.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는 1930년대 이원용, 신일선, 김연실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한 청춘영화이자 무성영화시대 최고조에 이른 기술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농촌 출신 젊은이들이 서울에 올라와 도시에서 겪는 소비문화, 부적절한 남녀 간의 관계, 향락적인 일상 등 삶의 단면을 보여주는 영화로 한국 관객들이 전통적으로 선호했던 신파 멜로에 활극과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가 녹아있다. 2012년 2월 정식 문화재(등록문화재 제 288호)로 등록됐으며, 최근까지도 국내 및 해외 영화제에 다수 초청되어 높은 호응과 관심을 모으며 과거와 현재의 문화유산을 아우르는 특화된 종합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영화 ‘가족의 탄생(2006)’, ‘만추(2010)’로 유명한 김태용 감독이 총연출을 맡았고, ‘추노(2010)’, ‘별에서 온 그대(2013)’에 출연한 조희봉이 변사를 맡아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게다가 박천휘 작곡가가 창작한 음악과 노래를 영화 속에 배치하고, 4인조 편성 밴드(피아노, 아코디언, 콘트라베이스, 바이올린)의 라이브 연주와 뮤지컬 배우의 실연을 영화 상영과 결합시켜 더욱 풍부해졌다. OTT의 등장으로 볼거리가 넘쳐나는 현대 사회에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흑백 무성영화에 변사를 맡은 조희봉 배우의 익살과 해학을 채워 색다른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930년대 그 시절 배우의 표정과 행동, 당시 경성의 모습과 시대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다보면 시간을 거슬러 오르는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전석 1만 원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대표 홈페이지 와 전화(대구문화예술회관 , 인터파크 콜센터 )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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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하다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신순철)과 함께 5월 11일 오전 11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황토현전적지)에서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기념식에 참석해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 1894년도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은 낡은 봉건제도 아래 신음하던 농민들이 부당한 현실과 외세의 침략에 자주적으로 대항한 역사적 사건이다. 지난 2019년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매년 정부 기념식으로 거행되고 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모두 다 꽃이야’라는 주제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유족, 정부 주요 인사, 일반 국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0주년에 맞춰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현대에 되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극단 ‘베이스캠프’의 '무장포고문 낭독' 공연을 시작으로 유족 대표 4인이 참여하는 국민의례, 유인촌 장관의 기념사, 동학 관련 각계 인사들의 축하 영상, '폐정개혁안 12개조 선포', 연합합창단의 기념공연 등이 이어진다. 특히 동학농민혁명이 전국적으로 일어난 점에 착안해 각 지역 대표들이 '폐정개혁안 12개조 선포'에 직접 참여하고, 4개 단체 130명으로 구성한 연합합창단은 ‘새야 새야 파랑새야’, ‘동학농민가’ 등을 부르며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는 2004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이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3,817명과 유족 13,394명을 찾아 유족으로 등록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선양하고 참여자와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동학농민혁명은 우리 문화의 핵심 가치인 인간 존중과 평등의 실현을 자주적으로 추구한 민족문화 혁명이다. 정부는 동학농민혁명이 심어 준 자유, 평등, 애국애족의 정신문화를 더욱 고취하고 미래세대에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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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현존 세계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피터 핑거, 5월 대구 내한
    공연 소개 및 관련 포스터·사진 [리더스타임즈]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10일 오후 7시 30분, 기획공연 '피터 핑거 기타 리사이틀'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다. 기타, 특히 어쿠스틱 기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피터 핑거(Peter Finger)’라는 기타리스트의 이름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활동해온 피터 핑거는 전 세계 언론들로부터 ‘유럽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대구문예회관이 마련한 이번 기타 리사이틀에는 독일 출신의 핑거 스타일 기타의 거장 ‘피터 핑거(Peter Finger)’가 무대에 올라 완벽한 테크닉의 연주, 뛰어난 음악성, 그리고 독창적 스타일의 곡을 선보인다. ‘No Man’s Land’, ‘Fanesca’, ‘Hold My Hands’ 등 기타 팬들에게 사랑받는 피터 핑거의 자작곡을 직접 연주할 예정이다. 1952년 독일 바이마르에서 태어난 피터 핑거는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했다. 1973년 첫 앨범을 발표하고, 1989년 자신의 레이블 ‘Acoustic Music’을 설립한 이후, 레이블을 통해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있으며, 전 세계 기타음악 전문 레이블에서 발매한 수많은 기타음악 샘플러 음반들이 피터 핑거의 연주를 수록하고 있다. 피터 핑거는 직접 프로듀싱한 작품으로 수많은 음반상을 수상했으며, 1995년부터는 어쿠스틱 기타 잡지 ‘Akustik Gitarre’의 발행인으로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히 Heitor Villa Lobos의 ‘Bachianas Brasileiras, No. 5 Aria: Cantilena’와 Consuelo Velázquez의 ‘Bésame Mucho’를 아코디언, 피아노와 함께 연주해 남미와 라틴풍의 분위기로 백미를 더할 예정이다. 협연에는 아코디어니스트 홍기쁨, 피아니스트 문효진이 함께 한다. 아코디어니스트 홍기쁨은 대구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파 연주자로, 이탈리아 밀라노 아카데미 아코디언을 전공하고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빅밴드 볼케이노 등과 다수 협연, 대구예술대학교 외래교수로 역임했으며, 현재는 홍기쁨 앙상블의 대표이자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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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인천 구 조흥상회',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 오선악보'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예고
    인천 구 조흥상회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은 '인천 구 조흥상회',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했다. 이번에 등록 예고한 '인천 구 조흥상회'는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동에 위치한 지상 2층의 상업시설로 1955년 건축됐다. 근대기 인천의 역사를 온전히 간직한 배다리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당시 지역주민들의 생활상뿐만 아니라 해방 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인천의 도시화 과정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뛰어난 가치를 지녔다. 이왕직 아악부의 악보는 조선시대 궁중음악 기관인 장악원을 계승한 이왕직 아악부에서 1920∼1930년대에 연주되던 조선시대 궁중음악 등을 주요 악기별로 편찬한 악보이다.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는 거문고, 가야금, 피리, 대금, 해금, 아쟁, 당적(소금), 편종, 편경 등 궁중음악을 연주하는 악기별 연주 악곡과 곡· 장단 구성, 악곡별 악기 편성, 선율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이다. 제례악을 제외한 궁중음악 연주곡 전반을 포괄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와 현대의 악보 기록법(기보법)의 변화 과정을 파악할 수 있어 음악사적 가치가 높다. '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는 1930년대 채보되어 현재 전해지는 유일한 이왕직 아악부의 오선악보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궁중음악 오선악보로, 궁중음악과 풍류음악(가곡, 가사, 시조 등) 등 당시 음악의 연주법과 시김새(꾸밈음) 등을 각 악기에 따라 세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영친왕 내외가 유럽 순방(1927년 5월 ~ 1928년 4월) 중 방문국에서 조선의 음반과 음악을 요청받은 것을 계기로 이왕직 아악부에 오선악보의 제작을 지시했고, 이에 이왕직 아악부는 아악부원 양성소를 운영하여 아악부원들이 직접 음악을 연구하고 오선악보를 채보하게 했다. '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는 이와 같이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대외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오선악보로 채보하던 초기의 상황과 과정을 알 수 있는 기록물로서 가치가 높은 자료이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등록 예고한 '인천 구 조흥상회',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 및 '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에 대해서는 30일간의 예고기간 동안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등록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형태의 근현대문화유산을 꾸준히 발굴·등록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그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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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문화체육관광부, 5월 전국에서 국어 행사로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한다
    '우리말가꿈이' 세종대왕 나신날 기념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5월 한 달간 전국에서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 전국 국어문화원, ‘우리말가꿈이’ 등과 함께 다채로운 국어 관련 행사를 열어 ‘세종대왕 나신 날(5. 15.)’을 기념한다. 먼저 국립국어원은 (주)네이버와 업무협약을 맺고, 5월 13일(월)부터 26일(일)까지 네이버 누리집과 국립국어원 누리집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슬기로운 우리말 생활-도전, 외국어를 바꿔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우리말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외국어․외래어를 우리말로 다듬는 활동을 담은 짧은 영상을 공모하고,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 전국 국어문화원, 대학·지자체 등과 협업해 다양한 기념행사 진행 전국 국어문화원은 대학, 지자체 등과 협업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강원대, 목포대, 영남대, 인하대, 전남대 국어문화원은 대학 캠퍼스에서 각종 체험 행사와 한글 퀴즈, 한글 주제 강연, 말하기 대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 등을 진행한다. 한남대 국어문화원은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진행한다. 고려대 세종, 세종 국어문화원은 세종시 ‘한글사랑 거리’ 등에서 한글사랑 기념식과 공연, 전시, 체험 행사, 특별 토론회 등을 추진한다. 전주대 국어문화원은 지역의 아름다움을 한글로 표현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아름다운 풍경’ 디지털사진과 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양대 국어문화원은 온라인에서 한국어와 한글 사용에 이바지한 ‘우리 동네 세종대왕’ 공모전을 진행하고 한글문화연대는 온라인 누리소통망을 활용해 우리말 퀴즈 행사를 개최한다. ◆ 전국 13개 지역 대학생 ‘우리말 가꿈이’, 국어 사랑·발전 위한 활동 펼쳐 전국 13개 지역에서 대학생 등으로 구성, 활동하고 있는 ‘우리말 가꿈이’ 470여 명도 세종대왕과 한글을 기념하는 활동을 펼친다.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대학 캠퍼스와 지역 도서관 등에서 퀴즈 대회, 캠페인, 공모전, 우리말 다듬기와 교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기획해 진행한다. ‘우리말 가꿈이’는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뿐만 아니라 전국 국어문화원과 함께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언어 문제를 발굴하고 언어문화를 개선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일례로 최근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외국어·외래어 표기 메뉴판의 개선 활동이 있는데, ‘우리말 가꿈이’는 외국어․외래어로 표기되어 이해하기 어려운 메뉴판 사례를 모아 개선을 요청하고 모범 사례를 알리고 있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를 비롯해 다양한 업적을 이루신 우리 겨레의 스승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다양한 공공․민간기관에서 세종대왕을 기리는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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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부안 유천리 요지에서 고려청자 가마터 공방지 발굴
    조사구역 전경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최인화)는 부안 유천리 요지 시굴조사에서 고려청자 가마와 공방지로 추정되는 생산시설을 확인했다. 부안 유천리 요지는 일제강점기(1929년) 노모리 켄(野守健)에 의해 발견된 후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1966년 국립중앙박물관이 부안 유천리 요지 12호 가마 주변에 대해 실시한 조사를 시작으로, 1997년 이후 2~7구역에 대한 시·발굴조사가 꾸준히 진행되어 12세기 후반 ~ 13세기 대규모 고려청자 가마터와 관련된 건물지 등이 확인됐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올해 2월부터 유천리 요지 2~3구역 사이(유천리 토성 내)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가마 4기, 공방지 1개소, 폐기된 자기, 벽체편, 요도구 등이 묻힌 구덩이 등 고려청자 생산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가마 시설을 확인했다. 가마는 구릉의 경사면을 따라 총 4기가 확인됐으며, 내부에서는 자기, 가마 벽체편과 함께 갑발, 도지미 등 자기를 구울 때 사용되는 요도구(窯道具)가 함께 확인됐다. 가마에서 약 6~7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공방지에서는 원형 도기 항아리 2점과 직사각형 수혈이 확인됐다. 그 내부와 주변으로는 회백색 점토가 분포하는데, 이에 대하여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연구실에서 과학적 분석(X-선 회절분석, 레이저 입도분석 등)을 실시한 결과, 도자기의 바탕흙인 태토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12세기 중반 ~ 13세기 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접, 접시, 잔 등 일반 기종에서부터 향로, 주자(注子), 참외모양 병, 등 특수한 기종까지 다양하게 출토됐다. 특히, 고려의 왕 명종의 묘인 지릉(1202년)과 희종의 묘인 석릉(1270년)에서의 출토품과 유사한 접시 편이 확인됐으며, 용문 향로 초벌 편 등 왕실 혹은 귀족계층이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급 청자도 출토됐다. 올해 조사를 통해 부안 유천리 요지에서 고려청자 태토를 가공하기 위한 공방지가 처음으로 확인됐으며, 향후 고려청자의 재료와 생산 체계를 밝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부안 유천리 요지를 체계적으로 보존하는 동시에 이 일대에 대한 물리탐사, 고지형 분석, 연대 측정 등 과학적 융·복합 연구를 실시하여 조사 결과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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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문화 기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뉴딜로 바꾸어갈 슬기로운 의료생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리더스타임즈] 한국판 뉴딜2.0 실현을 위한 정밀의료 소프트웨어 선도계획 발표 1. 국민체감 성과확산 국민의 건강과 함께하겠습니다. • 의료분야 클라우드 대전환 의료데이터 체계적인 축적, 병원 간 진료정보의 교류 기반 마련 • 닥터앤서(AI 의사)클리닉 전국 8개 주요 거점지역 병원·검진 중심 지정·운영 • AI앰뷸런스 운영 국가응급진료·소방 시스템 연계로 전국적 운영기반 마련 2. 세계적 정밀의료SW 생태계 조성 개발부터 해외진출까지 튼튼하게 지원합니다. • K-의료데이터 구축·개방 닥터앤서 플랫폼 공유로 신생기업의 신속·안정적 시장 진출 지원 • 닥터앤서 SW 스쿨 AI 의료 SW 사용 의료기관 관계자 교육 지원 • 닥터앤서 브랜드 육성 국산 글로벌 플랫폼과 AI 의료 SW를 연계 해외진출을 지원 3. 차세대 의료서비스 준비 디지털 기술로 미래를 준비합니다. • 닥터앤서소아과 개발 소아희귀질환 AI 진단·치료 2종 → 8종으로 확대 • AI기반 국가방역체계 고도화 인공지능으로 감염병 환자의 예후관리 • 디지털치료제 개발·실증 약물 복약없이 치료효과 내는 핵심원천기술 개발 • 메디컬 메타버스 기술 개발 가상 융합 트윈기술을 의료 실습·훈련에 적용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고 새로운 의료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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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0
  •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보상 절차는?
    질병관리청 [리더스타임즈]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A씨. 이상반응이 의심되어 병원진료를 받았다면? 어떠한 절차로 보상을 신청할 수 있을까요? [신청] 1. A씨 본인 혹은 그의 보호자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직접 보상신청을 합니다. '예방접종피해 국가보상'은 피해가 발생한 날부터 5년 이내 신청 가능! Q. 저는 치료비가 소액인데 신청 가능한가요? A. 2021년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한하여 피해보상 본인부담금 신청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 30만원 이상 → 제한 없음 ◆ 구비서류 - 진료비 및 간병비 신청 • 진료비 및 간병비 신청서 • 진료확인서 (이상반응 증상 및 발생일 반드시 명시) • 신분증* • 진료비 영수증 및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소액 피해보상에 대한 동의서 (피해보상 신청금액이 30만원 미만만 해당) • 의무기록사본 (피해보상 신청금액이 30만원 이상만 해당) • 3개월 이내의 의무기록 사본 (피해보상 신청금액이 30만원 이상만 해당) - 장애인 일시보상금 신청 • 장애인 일시보상금 신청서 • 진단서 (장애인복지법 및 기타법률에서 정한 장애등급표에 따른 장애 등급 포함) • 신분증* - 사망자일시보상금 및 장제비 신청 • 사망 일시보상금 및 장제비 신청서 • 사망진단서 • 신청인이 유족임을 증명하는 서류 • 부검소견서 * 가족관계증명서 등 신청인과 본인과의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 [심사] 2. A씨의 신고를 접수한 보건소 및 시도 지자체는 예방접종 피해에 관한 기초조사를 실시합니다. 3. 기초조사 이후, 시도 지자체는 A씨가 제출한 피해보상청구 서류에 기초조사 결과 및 의견서를 첨부해 질병관리청(위탁 :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합니다. 4. 질병관리청은 보상청구가 있은 날부터 120일이내에 예방접종피해보상전문위원회를 개최해 보상 여부를 결정합니다. '예방접종 이상반응 인과성은 지자체 기초조사, 피해조사반 인과성 평가를 거쳐 피해보상전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됩니다.' - 피해조사반이란? 예방접종과 피해 이상반응과의 인과성을 평가하는 위원회로, 임상의사(교수), 법의학 법의관 등 10인 이내로 구성 - 피해보상전문위원회란? 보상을 심의하는 위원회로, 임상의사, 법의학자, 감염병·면역학·미생물학 전문가, 변호사 및 시민단체가 추천한 전문가 등 15명 등으로 구성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전에는 분기별 1회 열렸지만 현재는 한 달에 2회씩 보상심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과] 5.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 심의결과! 1) A씨의 이상반응이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인한 인과성이 인정되었다면? ① 진료비(본인부담금) 및 정액간병비 (입원치료에 한정하여 1일당 5만원) ② 장애인 일시보상금 ③ 사망 일시보상금 및 장제비 - 이 외에도 이상반응으로 응급실 등에 내원할 경우 진료 시 필요한 코로나19 검사 관련 본인부담금도 보상이 가능합니다. 제증명료, 영양제 수액(알부민 등), 물리치료 등의 항목은 피해보상 지급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단, 포도당, 생리식염수 등의 수액은 보상지급대상에 포함) 2) A씨의 이상반응이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인한 인과성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보상을 전혀 받을 수 없는 것인가요? A씨가 인과성 근거 불충분으로 보상이 제외된 중증환자라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생한 질환의 진료비를 1인당 최대 1,000만원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인과성 불충분한 중증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한시적 신설, 5.17~) - 자세한 정보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시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한 중증 환자 의료비 지원' 카드뉴스를 확인하세요!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 제공과 투명한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중증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 (지원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중증 이상반응이 발생하였으나.피해조사반 또는 피해보상전문위원회 검토 결과 인과성 인정을 위한 근거자료가 불충분하여 피해보상에서 제외된 환자(심의기준 ④~1 해당 시에만 지원)」, ④-1 판정기준 : 예방접종 후 발생한 이상반응이 접종 전에 이를 유발할 만한 기저질환, 유전질환 등이 불명확하고, 이상반응을 유발한 소요시간이 개연성은 있으나, 백신과 이상반응 인과성 인정 관련 문헌이 거의 없는 경우 * 중증 이상반응 : 사망, 중환자실 치료 또는 이에 준하는 치료, 장애 등 발생 경우 △ (지원내용)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한 질병의 진료비로서 1인당 1,0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하되, 기존의 기저질환 치료비 및 장제비는 제외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생한 질환 관련 필수적인 비급여 포함하여 지원 * 실제 간병비가 발생한 경우에 한하여 1일당 5만원 범위에서 간병비지원 * 추후에 근거가 확인되어 인과성이 인정될 경우 피해보상을 하게 되며, 선지원된 의료비는 정산 후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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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0
  • 달서구, 언택트(Untact) 보훈탐방! 체험수기 공모전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 달서구는 현충시설 방문 활성화를 위해 달서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언택트 보훈탐방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광복의 달 8월을 맞아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언택트(Untact) 보훈탐방! 체험수기 공모전’을 8월 9일부터 8월 25일까지 개최한다. 공모방법은 국가보훈처 현충시설 정보 서비스 누리집에 등록된 현충시설을 탐방한 후 소감문․그림․카드뉴스 등 체험수기를 자유롭게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달서구 관내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 등 청소년으로 현충시설 방문 후 참가신청서 및 체험수기를 담당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을 선정하고 선착순 8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온라인상품권을 제공한다. 수상자 발표는 8월 31일에 개별 연락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복지정책과로 문의하거나 달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언택트(Untact) 보훈탐방! 체험수기공모’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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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9
  • 빨래와 건조를 도와주는 발명품, 뭐가 있나
    특허청 [리더스타임즈] 더운 여름 집안일의 가장 큰 부담, 아마 빨래일 것입니다. 여름철은 다른 계절보다 더 자주 빨래를 해야 하고, 그 양도 많아지는데요. 똑똑한 주부들을 위한 빨래 필수템! 오늘은 [생활발명 코리아]에 소개된 발명품 중 쉽고 빠르게 빨래와 건조를 도와주는 제품을 소개합니다. ▶ 옷걸이 수납바구니 (2020년 한국발명진흥회장상) 옷걸이는 어느 곳에 넣어서 보관하기엔 사용하기에 불편하고, 꺼내두기엔 걸리적거려 수납과 정리가 불편합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이 제품은 빨래감을 수납하는 바구니 기둥에 옷걸이를 꽂아 보관하면서, 필요 할 때마다 하나씩 빼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간단하지만, 정말 유용한 아이디어죠? ▶ Twist Board (2018년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상) 트위스트보드는 여행이나 외출 중 손쉽게 빨래를 하고, 휴대하기 쉽게 고안된 빨래판입니다. 겉면의 실리콘 돌기를 이용해 빨래를 하고, 보드 안에 빨랫감을 넣고 비틀면 더 쉽게 물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기를 제거한 빨랫감을 빨래판 안에 넣어 바로 보관할 수 있으니, 말 그대로 1석 3조의 효과를 노린 발명품이죠? ▶ 다용도 건조장치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빨래 건조와 헤어드라이어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제품입니다. 높이조절이 가능하고 상단 부품을 탈부착함에 따라 쉽게 변형이 가능합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다 알아서 해주는 세상이라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손빨래를 하고, 직접 빨래를 널어 말리고 있습니다. 하루만 지나도 산더미 같이 쌓이는 빨래는 집안일의 부담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발명품을 통해 힘들고 어렵던 세탁을 쉽고 간단하게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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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 대구 북구청, 이유 캘리그라피 전시 'Must'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 북구청은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청사 중앙로비 전시장에서 이유 작가의 캘리그라피 개인전 'Must'를 개최한다. 대구 북구청에서는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청사 중앙로비에 연중 무료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달 17일부터는 이유 작가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그린 문자’라는 뜻으로,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에서 그림 같은 문자들을 볼 수 있다. 전시 'Must'의 부제는 ‘행복의 이유’로, 작품 속에는 작가가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담겨 있다. 작가는 ‘당신이 반드시 행복할 이유’에 대해 관람객들에게 유려하면서도 힘 있는 필체로 삶의 응원이 담긴 에세이를 전한다. 이번 전시는 8월 17일부터 2주간 전시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 준수하에 구청을 찾는 민원인들과 지역주민 누구든 관람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민들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삶의 응원을 받고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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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 ‘온라인 코리아하우스’로 2020 도쿄패럴림픽 우리 선수단 응원하자
    [리더스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와 함께 8월 16일부터 2020 도쿄패럴림픽 ‘온라인 코리아하우’를 운영한다. 이번 ‘온라인 코리아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현장 전시와 응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더욱 많은 국내외 사람들이 한국문화를 접하고 우리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향후 패럴림픽 등 종합 국제대회 대표 누리집으로도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 코리아하우스’ 누리집에서는 패럴림픽(8. 24.~9. 5.)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신속한 경기결과와 함께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 홍보,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지에서 직접 패럴림픽 선수단을 응원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국민들이 ‘온라인 코리아하우스’로 우리 대표선수들을 힘차게 응원해주길 바란다. 아울러 이번 도쿄패럴림픽에서 첫 정식 종목이 된 태권도를 비롯해 대한민국 문화와 체육, 관광이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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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 문화유산에서 만나는 한류콘서트…'코리아 온 스테이지'
    문화유산에서 펼쳐지는 한류 콘서트 '코리아 온 스테이지' 남원 광한루원 전경 (사진 = 문화재청) [리더스타임즈] 문화유산에서 펼쳐지는 한류 콘서트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12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문화재청은 '코리아 온 스테이지' 올해 첫 공연이 지난달 20일 전라남도 남원 광한루원에서 사전녹화 형식으로 진행됐다고 11일 밝혔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정부에서 진행하는 우리 문화유산 알리기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주요 사업 중 하나다. 지난해 수원 화성, 진도 운림산방에 이어 올해는 남원 광한루원, 경주, 순천에서 열린다. 남원 광한루원은 '문화유산 방문캠페인'에서 주제별로 엮은 10대 방문코스 중 '소릿길'의 하나로, 이몽룡과 성춘향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깃들어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이번 공연은 광한루원의 장소적 특성을 반영한 '사랑'을 주제로 기획했으며, 광한루 일대 밤의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음악과 문화유산에 담겨 있는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류 콘서트 '코리아 온 스테이지'에 참여한 그룹 에스파 (사진 = 문화재청 배우 조보아의 진행으로 에스파, 위키미키, 다이나믹 듀오, 에일리, 린 등 대중가수와 안숙선, 김준수, 민은경, 송소희 등 판소리 명창들의 공연, 한국의집 예술단이 함께 해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추후 'KBS월드'를 통해 전 세계 117개국에 송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사전녹화했다. 오는 12일 오후 11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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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1
  • 청소년 알바생도 최저임금을 받을 수 있나요?
    고용노동부 [리더스타임즈] “방학동안 아르바이트를 해서 스스로 용돈을 벌기로 한 A군은 시급 조건이 최저임금보다 낮은 것 같아 사장님께 문의했는데요. 청소년이니까 좀 더 낮게 책정했다는 대답에 갸우뚱 합니다. 청소년도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게 아닌가요?” “내 시급이 최저임금보다 낮은거 같은데...?” “청소년이라서 당연히 낮게 줘도 되는 줄 알았어” “청소년 근로자도 최저임금 적용을 받나요?” YES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인 정규직, 비정규직,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청소년 근로자, 외국인 근로자 모두 적용됩니다. * 다만, 정신 또는 신체장애로 근로능력이 현저히 낮아 고용노동부 장관의 적용제외인가를 받는 자는 제외 “5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되나요?” 근로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적용됩니다. * 다만, 동거하는 친족만을 사용하는 사업과 선원법 적용 선원과 선박 소유자 등 제외 “수습직원에게도 최저임금이 적용되나요?” 수습 3개월 이내인 근로자(1년 미만 근로계약 체결한 경우 제외)는 최저임금액의 10%를 감액하여 지급할 수 있습니다. * 단, 단순 노무업무로 고용노동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한 직종에 종사하는 근로자에 해당하는 경우 수습여부 계약기간에 관계없이 최저임금을 100% 지급해야 합니다.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받기로 근로자와 협의할 수도 있지 않나요?” 최저임금액에 미치지 못하는 금액을 임금으로 정하였다면 이렇게 정한 부분은 무효입니다. 이 경우 최저임금액과 동일한 임금을 지급하여야 합니다. ’22년 최저임금이 확정되었습니다. 시급 9,160원 (월 환산액 1,914,440원*) * 주소정근로 40시간 기준 - 사업의 종류별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  - 적용기간: ’22.1.1.~ ’22.12.31. 근로자의 소중한 한시간의 가치 최저임금으로 지켜주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 고용노동부 콜센터 : 국번없이 ☎1350 ☞ 고용노동부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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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1
  • '2021년 세계유산축전 백제역사유적지구' 개막
    행사 일정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 충청남도, 전라북도,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백제세계유산센터, 충남문화재단, 익산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1년 세계유산축전 백제역사유적지구 - ’찬란한 유산, AGAIN(어게인) 백제로!」가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 행사를 진행한다. 문화재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내·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1년 세계유산축전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역동 - 부흥, 그리고 공존’을 주제로 지역을 초월한 축전의 새로운 유형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별한 배경의 공연 관람 경험을 선사하는 ‘다같이 백제로(路)!’ 등 가치향유 프로그램 6개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현실과 가상을 넘나들며 탐험하는 가치확산 프로그램 14개, 개ㆍ폐막식 등 총 22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백제 후기 왕도였던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의 8개 유적과 온라인을 통해서 동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인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은 자랑스러운 백제역사유적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3일 오후 7시 20분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공주-부여-익산을 3원 중계방송으로 진행하며 3개 지역주민이 동시에 개막을 선언하고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된 주제공연 등이 축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번 축전은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함께 진행해 백제 유산의 야외 현장 곳곳으로 분산된 온라인 행사와 현장행사를 동시에 펼쳐 안전한 환경에서 관람객과 찬란했던 백제를 연결하게 된다. 모든 행사는 온라인과 현장행사로 나누어 진행하며, 코로나19 단계별 상황에 시시각각 대응할 계획이다. 13일 개막식과 29일 폐막식을 포함하여 축전의 15개 프로그램은 축전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일부 행사는 안전한 방역을 위하여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사전예약과 축전의 일정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세계유산축전 백제역사유적지구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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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0
  • ‘아차~’ 순식간에 일어나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수칙
    행정안전부[리더스타임즈] 방학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우리 아이들! 집에서 발생하기 쉬운 어린이 안전사고 함께 알아봐요! 가정에서 발생 가능한 어린이 안전사고 유형을 주의 깊게 살펴 볼까요? [낙상사고] 가정에서 발생 가능할 수 있는 어린이 낙상사고 주의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의자, 침대 등 가구들을 창문 가까이에 두지 않기 - 가정 내 모든 창문에 낙상 방지용 난간 설치 - 세탁기 주변 발판 제거 및 뚜껑 열지 못하게 잠금 - 바닥 미끄러지지 않도록 과일껍질, 장난감, 물 등 치우기 - 가구 모서리에 보호덮개 씌우기 & 문틈에 손끼임 방지장치 설치 - 욕실 바닥에 미끄럼 방지타일 또는 미끄럼방지매트 설치 [중독 및 삼킴사고]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중독 및 삼킴사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세제, 살충제, 접착제, 화장품, 의약품 등 아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 - 사용한 화학제품, 의약품은 반드시 용기 닫아두기 - 아이가 혼자 있을 때 ‘약=맛있는 것’ 생각하지 않도록 약 먹일 때 언행 주의 - 아이에게 반드시 부모님이 주는 약만 먹어야 된다는 것을 알려주기 [화상 및 감전사고]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화상 및 감전사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 뜨거운 물, 음식 등을 내려놓고 아이 안기 - 요리 시 요리 도구의 손잡이를 안쪽으로 향하도록 놓기 - 아이가 사용법을 이해할 때 까지 전자레인지 사용 금지 - 전기 콘센트에 보호 덮개 씌우기 - 전기제품 사용 후 반드시 전원 끄고 플러그 뽑기 - 세탁실, 주방, 욕실 등 습기가 높은 곳의 전기 제품 주의시키기 방심하는 순간 우리 아이들이 집에서 사고를 당할 수 있어요! 꾸준한 관심과 점검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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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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