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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하다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신순철)과 함께 5월 11일 오전 11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황토현전적지)에서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기념식에 참석해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 1894년도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은 낡은 봉건제도 아래 신음하던 농민들이 부당한 현실과 외세의 침략에 자주적으로 대항한 역사적 사건이다. 지난 2019년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매년 정부 기념식으로 거행되고 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모두 다 꽃이야’라는 주제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유족, 정부 주요 인사, 일반 국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0주년에 맞춰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현대에 되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극단 ‘베이스캠프’의 '무장포고문 낭독' 공연을 시작으로 유족 대표 4인이 참여하는 국민의례, 유인촌 장관의 기념사, 동학 관련 각계 인사들의 축하 영상, '폐정개혁안 12개조 선포', 연합합창단의 기념공연 등이 이어진다. 특히 동학농민혁명이 전국적으로 일어난 점에 착안해 각 지역 대표들이 '폐정개혁안 12개조 선포'에 직접 참여하고, 4개 단체 130명으로 구성한 연합합창단은 ‘새야 새야 파랑새야’, ‘동학농민가’ 등을 부르며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는 2004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이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3,817명과 유족 13,394명을 찾아 유족으로 등록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선양하고 참여자와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동학농민혁명은 우리 문화의 핵심 가치인 인간 존중과 평등의 실현을 자주적으로 추구한 민족문화 혁명이다. 정부는 동학농민혁명이 심어 준 자유, 평등, 애국애족의 정신문화를 더욱 고취하고 미래세대에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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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현존 세계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피터 핑거, 5월 대구 내한
    공연 소개 및 관련 포스터·사진 [리더스타임즈]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10일 오후 7시 30분, 기획공연 '피터 핑거 기타 리사이틀'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다. 기타, 특히 어쿠스틱 기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피터 핑거(Peter Finger)’라는 기타리스트의 이름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활동해온 피터 핑거는 전 세계 언론들로부터 ‘유럽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대구문예회관이 마련한 이번 기타 리사이틀에는 독일 출신의 핑거 스타일 기타의 거장 ‘피터 핑거(Peter Finger)’가 무대에 올라 완벽한 테크닉의 연주, 뛰어난 음악성, 그리고 독창적 스타일의 곡을 선보인다. ‘No Man’s Land’, ‘Fanesca’, ‘Hold My Hands’ 등 기타 팬들에게 사랑받는 피터 핑거의 자작곡을 직접 연주할 예정이다. 1952년 독일 바이마르에서 태어난 피터 핑거는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했다. 1973년 첫 앨범을 발표하고, 1989년 자신의 레이블 ‘Acoustic Music’을 설립한 이후, 레이블을 통해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있으며, 전 세계 기타음악 전문 레이블에서 발매한 수많은 기타음악 샘플러 음반들이 피터 핑거의 연주를 수록하고 있다. 피터 핑거는 직접 프로듀싱한 작품으로 수많은 음반상을 수상했으며, 1995년부터는 어쿠스틱 기타 잡지 ‘Akustik Gitarre’의 발행인으로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히 Heitor Villa Lobos의 ‘Bachianas Brasileiras, No. 5 Aria: Cantilena’와 Consuelo Velázquez의 ‘Bésame Mucho’를 아코디언, 피아노와 함께 연주해 남미와 라틴풍의 분위기로 백미를 더할 예정이다. 협연에는 아코디어니스트 홍기쁨, 피아니스트 문효진이 함께 한다. 아코디어니스트 홍기쁨은 대구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파 연주자로, 이탈리아 밀라노 아카데미 아코디언을 전공하고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빅밴드 볼케이노 등과 다수 협연, 대구예술대학교 외래교수로 역임했으며, 현재는 홍기쁨 앙상블의 대표이자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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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인천 구 조흥상회',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 오선악보'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예고
    인천 구 조흥상회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은 '인천 구 조흥상회',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했다. 이번에 등록 예고한 '인천 구 조흥상회'는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동에 위치한 지상 2층의 상업시설로 1955년 건축됐다. 근대기 인천의 역사를 온전히 간직한 배다리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당시 지역주민들의 생활상뿐만 아니라 해방 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인천의 도시화 과정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뛰어난 가치를 지녔다. 이왕직 아악부의 악보는 조선시대 궁중음악 기관인 장악원을 계승한 이왕직 아악부에서 1920∼1930년대에 연주되던 조선시대 궁중음악 등을 주요 악기별로 편찬한 악보이다.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는 거문고, 가야금, 피리, 대금, 해금, 아쟁, 당적(소금), 편종, 편경 등 궁중음악을 연주하는 악기별 연주 악곡과 곡· 장단 구성, 악곡별 악기 편성, 선율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이다. 제례악을 제외한 궁중음악 연주곡 전반을 포괄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와 현대의 악보 기록법(기보법)의 변화 과정을 파악할 수 있어 음악사적 가치가 높다. '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는 1930년대 채보되어 현재 전해지는 유일한 이왕직 아악부의 오선악보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궁중음악 오선악보로, 궁중음악과 풍류음악(가곡, 가사, 시조 등) 등 당시 음악의 연주법과 시김새(꾸밈음) 등을 각 악기에 따라 세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영친왕 내외가 유럽 순방(1927년 5월 ~ 1928년 4월) 중 방문국에서 조선의 음반과 음악을 요청받은 것을 계기로 이왕직 아악부에 오선악보의 제작을 지시했고, 이에 이왕직 아악부는 아악부원 양성소를 운영하여 아악부원들이 직접 음악을 연구하고 오선악보를 채보하게 했다. '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는 이와 같이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대외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오선악보로 채보하던 초기의 상황과 과정을 알 수 있는 기록물로서 가치가 높은 자료이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등록 예고한 '인천 구 조흥상회',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 및 '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에 대해서는 30일간의 예고기간 동안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등록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형태의 근현대문화유산을 꾸준히 발굴·등록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그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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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문화체육관광부, 5월 전국에서 국어 행사로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한다
    '우리말가꿈이' 세종대왕 나신날 기념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5월 한 달간 전국에서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 전국 국어문화원, ‘우리말가꿈이’ 등과 함께 다채로운 국어 관련 행사를 열어 ‘세종대왕 나신 날(5. 15.)’을 기념한다. 먼저 국립국어원은 (주)네이버와 업무협약을 맺고, 5월 13일(월)부터 26일(일)까지 네이버 누리집과 국립국어원 누리집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슬기로운 우리말 생활-도전, 외국어를 바꿔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우리말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외국어․외래어를 우리말로 다듬는 활동을 담은 짧은 영상을 공모하고,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 전국 국어문화원, 대학·지자체 등과 협업해 다양한 기념행사 진행 전국 국어문화원은 대학, 지자체 등과 협업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강원대, 목포대, 영남대, 인하대, 전남대 국어문화원은 대학 캠퍼스에서 각종 체험 행사와 한글 퀴즈, 한글 주제 강연, 말하기 대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 등을 진행한다. 한남대 국어문화원은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진행한다. 고려대 세종, 세종 국어문화원은 세종시 ‘한글사랑 거리’ 등에서 한글사랑 기념식과 공연, 전시, 체험 행사, 특별 토론회 등을 추진한다. 전주대 국어문화원은 지역의 아름다움을 한글로 표현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아름다운 풍경’ 디지털사진과 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양대 국어문화원은 온라인에서 한국어와 한글 사용에 이바지한 ‘우리 동네 세종대왕’ 공모전을 진행하고 한글문화연대는 온라인 누리소통망을 활용해 우리말 퀴즈 행사를 개최한다. ◆ 전국 13개 지역 대학생 ‘우리말 가꿈이’, 국어 사랑·발전 위한 활동 펼쳐 전국 13개 지역에서 대학생 등으로 구성, 활동하고 있는 ‘우리말 가꿈이’ 470여 명도 세종대왕과 한글을 기념하는 활동을 펼친다.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대학 캠퍼스와 지역 도서관 등에서 퀴즈 대회, 캠페인, 공모전, 우리말 다듬기와 교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기획해 진행한다. ‘우리말 가꿈이’는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뿐만 아니라 전국 국어문화원과 함께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언어 문제를 발굴하고 언어문화를 개선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일례로 최근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외국어·외래어 표기 메뉴판의 개선 활동이 있는데, ‘우리말 가꿈이’는 외국어․외래어로 표기되어 이해하기 어려운 메뉴판 사례를 모아 개선을 요청하고 모범 사례를 알리고 있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를 비롯해 다양한 업적을 이루신 우리 겨레의 스승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다양한 공공․민간기관에서 세종대왕을 기리는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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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부안 유천리 요지에서 고려청자 가마터 공방지 발굴
    조사구역 전경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최인화)는 부안 유천리 요지 시굴조사에서 고려청자 가마와 공방지로 추정되는 생산시설을 확인했다. 부안 유천리 요지는 일제강점기(1929년) 노모리 켄(野守健)에 의해 발견된 후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1966년 국립중앙박물관이 부안 유천리 요지 12호 가마 주변에 대해 실시한 조사를 시작으로, 1997년 이후 2~7구역에 대한 시·발굴조사가 꾸준히 진행되어 12세기 후반 ~ 13세기 대규모 고려청자 가마터와 관련된 건물지 등이 확인됐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올해 2월부터 유천리 요지 2~3구역 사이(유천리 토성 내)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가마 4기, 공방지 1개소, 폐기된 자기, 벽체편, 요도구 등이 묻힌 구덩이 등 고려청자 생산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가마 시설을 확인했다. 가마는 구릉의 경사면을 따라 총 4기가 확인됐으며, 내부에서는 자기, 가마 벽체편과 함께 갑발, 도지미 등 자기를 구울 때 사용되는 요도구(窯道具)가 함께 확인됐다. 가마에서 약 6~7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공방지에서는 원형 도기 항아리 2점과 직사각형 수혈이 확인됐다. 그 내부와 주변으로는 회백색 점토가 분포하는데, 이에 대하여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연구실에서 과학적 분석(X-선 회절분석, 레이저 입도분석 등)을 실시한 결과, 도자기의 바탕흙인 태토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12세기 중반 ~ 13세기 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접, 접시, 잔 등 일반 기종에서부터 향로, 주자(注子), 참외모양 병, 등 특수한 기종까지 다양하게 출토됐다. 특히, 고려의 왕 명종의 묘인 지릉(1202년)과 희종의 묘인 석릉(1270년)에서의 출토품과 유사한 접시 편이 확인됐으며, 용문 향로 초벌 편 등 왕실 혹은 귀족계층이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급 청자도 출토됐다. 올해 조사를 통해 부안 유천리 요지에서 고려청자 태토를 가공하기 위한 공방지가 처음으로 확인됐으며, 향후 고려청자의 재료와 생산 체계를 밝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부안 유천리 요지를 체계적으로 보존하는 동시에 이 일대에 대한 물리탐사, 고지형 분석, 연대 측정 등 과학적 융·복합 연구를 실시하여 조사 결과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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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밀양 영남루' 국보 승격 기념식 개최
    밀양 영남루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은 밀양시와 함께 5월 8일 오후 4시에 '밀양 영남루'의 국보 승격 기념식을 영남루 현장에서 개최한다. '밀양 영남루'는 뛰어난 조형미와 함께 주변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적 가치를 지닌 대형 누각으로 진주촉석루, 평양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누각으로 꼽힌다. 1963년 1월 보물로 지정·관리되어 오다가 지난해 12월 '삼척 죽서루'와 함께 국보로 지정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을 비롯하여 안병구 밀양시장,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등과 시민들이 참석하며, 밀양 출신 이민진 소리꾼의 밀양아리랑 공연과 악귀를 몰아내고 복을 기원하는 처용무, 고무(북춤)가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준비된다. 이어, 영남루의 국보 승격 경과보고, 영남루 소개 영상 상영, 지정서 교부,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뮤지컬 공연, 대동놀이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국보 '밀양 영남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하여 경상남도, 밀양시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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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지역 미술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다티스트(DArtist) 시리즈’ 대구미술관, 2025 다티스트(DArtist) ‘장용근’선정
    ‘지역 미술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다티스트(DArtist) 시리즈’ 대구미술관, 2025 다티스트(DArtist) ‘장용근’선정 [리더스타임즈] 대구미술관은 다티스트 심사위원회 개최를 통해 장용근(1970)을 2025 다티스트 작가로 선정했다. ‘다티스트’는 2021년부터 선보이는 대구미술관 연례 전시 프로그램으로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업을 지속하는 작가 1명을 선정하여 이듬해 개인전, 학술행사, 아카이브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한 5인의 작가추천위원회의를 거쳐 2025 다티스트 작가 후보 5인을 선정하고, 심사위원회의를 통해 장용근을 2025 다티스트 작가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 심사위원회는 한국 현대미술분야 전문가 5명(지역 3, 외부 2명)으로 구성하여 후보 작가들의 역량과 선정 자격에 대해 심층적으로 평가하고 토론했다.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에서 “장 작가는 사진을 통해 대구 사회와 역사를 오랜 기간 관찰하고 기록한다는 점에서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중요한 작가로 평가된다”며 사진의 도시 대구에서 다티스트 작가로 선정되어 의미가 크다고 평했다. 또한 심사과정에서 “장용근은 사진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작업을 해온 작가다. 특히 ‘도시 채집’, ‘도시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오랜 기간 대구를 기록하여 변화해가는 대구의 경관, 환경, 사건, 사고, 인재(人災) 등 다양한 사회 문제들도 함께 다루어 왔다. 그 중에서도 소외되고 주목받지 못한 대상이나 노동하는 소시민, 역사적 사건의 희생자들,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들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사진에 담아왔다는 데 주목했다”고 밝혔다. 대구를 기반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쳐온 장용근은 도시의 다양한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기억한다. 그가 20여 년간 이어온 대표작인 ‘도시 채집’ 연작은 지난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사고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현수막을 찍으면서 시작하여, 이후 대구의 구도심 재개발 현장이나 도시 공간의 변화를 기록하는 등 광범위한 도시 역사를 보여준다. 이는 또한 도시를 살아가는 인간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다. 그의 사진은 대구의 중요한 발자취와 도시의 다양한 면모를 기록하고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사회 문제에 대한 대화를 유도하고, 보다 포용적인 시각으로 도시를 바라보는데 기여하고 있다. 장용근은 최근 2022년 대만 굿 언더그라운드에서 가진 개인전 ‘도시채집-화롄’, 2021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초청되어 선보인 개인전 ‘37.5℃’ 등을 통해 국제무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는 2014년 사진기록연구소를 창립하여 현재까지 여덟 차례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도시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서울시립미술관, 일민미술관, 상하이현대미술관, 대구미술관, 대구문화예술회관 등 국내외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대구미술관은 장용근 작가의 선정을 통해 사진 예술의 가능성과 예술적 역량, 지역 미술의 다양성과 풍부함을 제시한다. 전시는 1여 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6월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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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중앙아시아 고대 문화교류 연구 기초자료 4만여 건 확보
    고(故) 나가사와 카즈토시(長澤和俊)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중앙아시아 고대 문화교류사 연구에 큰 기여를 한 고(故) 나가사와 카즈토시(長澤和俊, 1928~2019)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의 실크로드 관련 연구자료 약 4만여 건을 기증받아, 지난 5월 3일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경남 김해시)에서 인수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증은 고(故) 나가사와 카즈토시 교수의 유족이 그가 평생 연구하고 수집한 각종 서적과 사진·영상자료, 연구노트 등 중요 연구자료에 대한 기증 의사를 국립문화재연구원에 밝히면서 이루어졌다. 실크로드로 잘 알려져 있는 중앙아시아 지역은 고대 문화교류의 핵심적인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신라와 가야 고분에서 출토된 각종 유리제품과 장식보검 등이 실크로드인 중앙아시아 지역을 통해 우리나라로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기증받은 연구자료는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내 자료관에 보관되며, 우리나라 고대 국제교류의 실상을 파악하고, 문화교류사 연구와 인류 공통의 문화유산 보존·보호를 위한 중요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이번에 기증받은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류·정리하여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문화유산의 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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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충무공 이순신 장군 기리며, 모내기를 함께 해요
    문화재청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이신복)는 5월 25일 오전 10시 충무공 이순신 묘소(충남 아산시 음봉면)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위토(位土)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충무공 묘소 참배를 시작으로, 참가자 안전교육 후 위토에서 모내기가 진행된다. 모내기 준비 시간부터 종료 시까지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는 전통 풍물놀이 공연이 펼쳐지며, 모내기가 끝나면 맛있는 들밥(새참)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활쏘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모내기 체험장 옆에는 1932년 민족성금으로 중건된 현충사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현충사 중건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국민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가할 수 있으며, 현충사관리소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17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선착순(150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민족의 성웅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 다시금 되새기고, 가족과 함께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충무공 이순신 장군 관련 다양한 국가유산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는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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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29회 정기연주회 '동요의 귀환, 윤복진의 시와 노래들' 개최
    공연 개요 및 관련 포스터·사진 [리더스타임즈]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29회 정기연주회 ‘동요의 귀환, 윤복진의 시와 노래들’ 공연이 5월 11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대구시 문화예술아카이브 공동기획으로 이루어지며, 일제강점기에 우리말과 글로 어린이의 얼을 이은 아동문학의 선구자이자 작사가 윤복진의 작품을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어린이 합창으로 무대에 올린다. 대구에서 태어난 윤복진(1907~1991)은 1925년 방정환의 잡지 ‘어린이’에 동요 ‘별따러 가세’가 입선된 후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또 1930년에는 ‘김귀환’이라는 필명으로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요 부문에서 1등으로 당선됐다. 계성학교 재학시절 남성정 교회(현, 대구제일교회)성가대로 활동했고, 이때 계성학교 교사이자 제일교회를 함께 다닌 박태준과 교류를 이어갔다. 작곡가 박태준과 함께 동요작곡집으로 ‘중중떼떼중’, ‘양양범버궁’, 그리고 이 두 동요작곡집에 실린 작품을 발췌하여 ‘돌아오는 배’를 간행했다. 윤복진은 어린이들의 교육에 관심을 가졌고, 해방 후 여전히 일본말로 노래를 부르는 어린이들을 보고 우리말과 우리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초등용가요곡집’, ‘중등용가요곡집’을 1946년에 발간했다. 대구광역시는 2022년 9월 아동문학가이자 작사가인 윤복진의 유족으로부터 친필 노트를 비롯한 그의 문화예술 활동을 가늠할 수 있는 자료 350여 점을 기증받았다. 기증된 윤복진의 자료는 192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길게는 100여 년이 다 되어가는 자료들이다. 이 자료에 대해 한국예술종합학교 민경찬 교수는 “그동안 음악계에서 윤복진과 그의 작품에 대해 과소평가한 부분이 없지 않다. 그리고 놓치거나 잊혀진 부분도 적지 않다. 이번 기증과 공연을 계기로 해금 이후 음악계, 문학계에 윤복진에 대한 재조명이 우리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제강점기, 동요는 단순한 노래의 개념을 넘어 최초의 민간 주도 민족 문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윤복진의 작품 활동이 단순히 예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민족문화를 지켜 내기 위한 역사적 의미를 함께 부여한 것이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2024년 1월 30일부터 3월31일까지 대구근대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문화예술아카이브 기획전시 ‘동요의 귀환, 윤복진 기증 유물 특별전’을 열었다. 이 전시를 통해 일제강점기, 대구 문화예술의 위상을 밝히고 윤복진과 함께 활동한 예술인들의 선구자적인 활동을 되짚었다. 이번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정기연주회는 ‘동요의 귀환, 윤복진 기증 유물 특별전’을 눈으로 보는 것에 그쳐야 했던 동요 자료를 실제 연주를 통해 귀로 들을 수 있도록 꾸몄다. 아이들의 목소리로 악보의 생명을 불어넣은 것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특별전에서 최초로 공개한 작곡집 ‘돌아오는배’(윤복진 작요, 박태준 작곡)에 수록된 노래를 편곡해 최초로 발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홍영상은 “취임 후 첫 공연으로, 잊혀 있었거나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대구 지역 예술가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대구근대역사관에서 열린 ‘동요의 귀환, 윤복진 기증 유물 특별전’에서 감동을 받았던 관람객이라면 눈으로 봤던 악보들이 실제 연주되는 이번 공연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홍영상) 제129회 정기연주회 '동요의 귀환, 윤복진의 시와 노래들' 입장료는 5천 원으로 문의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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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실시간 문화 기사

  • 천연기념물 '보은 속리 정이품송' 자목(子木) 민간 분양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은 충북 보은군에서 신청한 천연기념물 제103호 보은 속리 정이품송 자목(子木)의 민간분양 계획을 승인하였다. 이는 문화재청에서 공식적으로 승인한 천연기념물 후계목의 민간분양 첫 사례이다. 최근 명품목(名品木) 민간분양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면서 후계목 활용정책에 대한 새로운 방향 설정 필요성에 따라 문화재청에서는「천연기념물 후계목 육성 및 활용에 대한 기준」을 마련, 각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한 바 있다. 이번 정이품송 자목 민간분양은 문화재청에서 마련한 기준에 적합하여 승인한 사항으로 민간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산림녹지과 ☎043-540-3351)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천연기념물 식물의 가치상실로 인한 지정해제 후를 대비, 상징성 있는 노거수를 대상으로 유전자원 보존·후계목 육성을 적극적으로 장려해왔다. 그 결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육성한 천연기념물 후계목이 그 지역을 대표하는 기념공원, 후계목 숲, 명품 숲으로 조성되고 기념식수로도 활용되는 등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되어 왔다. 문화재청은 이번 정이품송 자목 민간분양을 계기로 일반가정에서도 천연기념물 후계목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허용할 계획이다. 또한, 자연환경 변화와 세월의 무게에 사라져갈 위협에 처해있는 천연기념물 식물의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해 후계목에 대한 공익적 활용을 확대·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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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숲과 나무가 주는 따뜻한 위로
    [리더스타임즈] 코로나19로 인해 찾아오는 우울함, 숲과 나무로 이겨내보아요! 1. 산림치유, 몸과 마음을 채우는 치유의 시간 - 산림치유: 산림치유원, 치유의 숲 경증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행한 결과, 우울 수준과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하였습니다. 2. 가까운 도시숲에서 함께 산책해요 - 도시숲: 공원, 학교숲, 산림공원 등 도시숲은 걷기, 운동, 휴식, 치유 등을 위한 녹색공간 입니다. 3. 숲여행을 떠나다! - 숲여행: 휴양림, 숲길, 100대 명산, 국유림명품숲 숲여행은 국내의 아름다운 숲과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여행입니다. 4. 나무로 만들어요! - Tree D.I.Y. 뚝딱뚝딱 나무공방 DIY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안정감을 느끼는데 도움을 줍니다. (산림청 블로그, 유튜브, 목재정보포털 및 I love wood sns에서 관련정보 제공) 5. 우리 집 식탁에서 만나는 임산물 요리 - 식탁위의 작은 숲 임산물인 잣,밤,호두 등 견과류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6. 반려식물을 키워요! - 따뜻한 교감, 반려식물 흙과 식물을 만지는데 집중하는 시간은 잠시 걱정을 잊게 하며 마음에 위안을 줍니다. 7. 집에서 하는 숲체험 - 온라인 숲체험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 유튜브) 유튜브에서 수목원과 휴양림의 아름다운 숲을 체험 합니다. 당신의 행복한 일상, 대한민국의 숲이 함께 합니다. 숲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잊지 마시고 언제나 마스크 착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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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대구시, 경상감영 선화당 석인 115여 년 만의 귀환(歸還)
    [리더스타임즈] 대구시는 사진으로만 전해지던 경상감영 선화당 석인상 1기를 학교법인구남학원이사장 이재명씨로부터 기증받아 보존처리 전 대구근대역사관 전시실에 실물을 우선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석인상은 이재명 이사장이 선친께 물려받아 대구보건고등학교 교정에 있던 것으로 지난 8월 관련 제보에 따른 전문가 현장조사에서 경상감영 선화당 사진의 석인상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우리나라 관아건축 중에서 유일하게 석인상 사진과 실물이 같이 전해지고 있어 중요한 학술 자료로 평가된다. 1905년경 경상감영 선화당 사진자료에 따르면 선화당 앞마당에는 석인상이 좌우로 각 6∼7기가 줄지어 있었고, 중앙에 마주 보며 2기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관아지에서 이러한 형태의 석인이 발견된 예는 2012년 사적 제402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세병관(객사) 앞 장대석 석축 해체 과정에서 석인상 5기가 발굴된 사례가 있다. 세병관 출토 석인상의 경우 통영지(統營志)와 통영군지(統營郡誌)에는 류성추 통제사가 1701년 세병관에 세웠다는 문헌 기록이 있고, 현재 그 모양으로 보아 깃대꽂이로 활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선화당 석인상의 구체적인 용도, 명칭 등에 대해서는 문헌 기록 등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나, 대체적으로 사진상에서 보이는 배치나 손모양 등으로 보아 감영의 의례용 깃대(儀仗旗)를 꽂아두는 역할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7월 대구 경상감영지 주변부지(구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내 유적 발굴조사에서 선화당 마당에 나란히 배치됐던 석인상의 얼굴부분 일부가 발굴되었고, 이번 기증으로 경상감영 선화당 사진에서 확인된 조선시대 감영에서 조성한 석인상의 실물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다만 115여 년의 시간이 지나며 사진자료 속 모습과는 달리 팔 부분이 파손돼 멸실되었고, 얼굴의 코 부분 훼손이 더 진행됐다. 함력사암이라는 석인상 암석 특성상 균열 및 약화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 대구시는 2021년에 보존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석인상을 기증해 주신 이재명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경상감영의 정전인 선화당 앞마당의 석인상은 당시 경상감영의 위상과 의미를 알 수 있고, 향후 관아의 행사나 의례 등 관련 연구 자료로의 가치가 크다”면서, “보존처리 전까지 근대역사관 전시실에 실물을 우선 공개하고, 향후 경상감영 전시학술 관련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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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대구광역시 수성구, 유튜브 ‘들안길TV’에서 만나는 들안길푸드페스티벌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11월 27일부터 ‘2020 온라인 들안길 푸드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유튜브채널 ‘들안길TV’를 통해 연중 상시로 프롬나드 거리와 들안길에 있는 다양한 업소의 음식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유튜브채널‘들안길TV’에는 지역인사와 시민들의 개국 축하영상, 들안길 및 프롬나드 전경영상, 들안길 로고송 뮤직비디오, 업소 탐방기, 맛집 콘서트 등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가 게시된다. 모든 콘텐츠는 녹화형식으로 진행된다. 들안길 업소 탐방기는 대구지역 먹방유튜버, 게스트가 함께 들안길 내에서 있는 업소를 직접 찾아가 먹방토크쇼를 펼친다. 맛집 콘서트는 수성구 희망일자리청년예술가들이 들안길업소와 새롭게 완공된 들안길 ‘프롬나드’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해 작은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들안길 로고송은 ‘한잔해’ 원곡가수로 유명한 대구 지역출신의 박군(본명 : 박준우)이 참여했다. 수성구청관계자는 “들안길TV를 통해 침체된 들안길 상권을 활성화 시키고자 한다”며 “코로나19에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축제 콘텐츠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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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서울시 한옥지원센터, 비대면 한옥소목교실‘소반지어’운영
    [리더스타임즈]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1일부터 2020 시민한옥학교 비대면 한옥소목교실 ‘소반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한옥소목교실은 거리두기에 어울리는 전통 소반(小盤)을 주제로 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반 만들기 체험 꾸러미를 집에서 받아 나만의 소반을 제작해 볼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소반 만들기 체험 꾸러미는 서울 공공한옥 ‘소반공방’ 이종구 장인과의 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1일(화)부터 신청 및 재료비(2만원)를 선납한 선착순 20명에게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웹진을 통해 소반 만들기 체험 꾸러미 제작 과정과 전통 소반의 문화적 가치, 소반 상차림 등 전통 식생활 문화도 소개할 예정이다. 소반 만들기 체험 꾸러미 : ‘소반지어’는 조그마한 밥상을 만든다는 뜻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소반 제작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안내서가 동봉된 재료 꾸러미를 우편 발송한다. 전통 목공예 기법을 활용한 소반은 장식적일뿐만 아니라, 다과나 간단한 식사 등 다양한 상차림에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실용적으료 제작되었다. 한옥소목교실 ‘소반지어’ 웹진 : 전통 소반을 심층적으로 다룬 한옥소목교실 웹진을 5일(토)에 공개한다. 웹진에서는 서울 공공한옥 ‘소반공방’ 이종구 장인이 조선 목재가구의 짜맞춤 기법과 전통소반의 현대적 재해석, 이번 한옥소목교실 소반 꾸러미의 특징과 제작 과정 등을 소개한다. 또한, 궁중음식 이수자 이소영 궁중음식연구원 학예실장이 소반 반들기 체험에 참여한 소감과 함께 소반에 어울리는 여러 가지 상차림 등 전통 식생활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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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제로페이 OK! 광역알뜰교통카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리더스타임즈] 광역알뜰교통카드, 레벨업! ◆ ‘모바일로 제로페이 광역알뜰교통카드’ 출시 이제 스마트폰만 있으면 광.교.카 사용가능! 앞으로는 카드발급뿐만 아니라 요금 충전, 대중교통 이용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게 되어 보다 간편하게 광역알뜰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발급) 전용 앱(티머니)에서 모바일카드 발급 (충전) 제로페이(계좌이체) 방식으로 선불 충전 (이용) 승·하차 시 스마트폰 태그(NFC) ◆ ‘제로페이 광역알뜰교통카드’ 싹! 알려줄게 제로페이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용하려면? ‘티머니페이’ 앱에서 제로페이 광역알뜰카드를 발급받고 앱에 해당 카드번호를 입력하여 사용한다. 이번 제로페이 광역알뜰카드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협업하여 추진하여 교통카드 운영사 티머니가 개발하였다. 제로페이 광역알뜰교통카드 운영 지역은? 현재는 티머니가 교통카드 인프라를 운영하는 지역인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및 대전·세종권에서 이용 시에 광역알뜰카드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내년에는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 이제 ‘은행창구와 전화’로 광역알뜰교통카드 신청 가능 광역알뜰교통카드 신청방법이 확대되었다고? 금융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카드발급 방식을 확대하였다. 은행창구(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전화(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를 통해 광역알뜰교통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신규 광역알뜰교통카드 앱’ 출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앱 디자인 및 구동속도 등을 개선한 신규 광역알뜰카드 앱을 출시하였다. 기존 광역알뜰카드 이용자들은 신규 앱을 다운로드한 후 기존에 쓰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하여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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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답답한 가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밸런스를 찾아서!
    [리더스타임즈] 지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스트레칭과 함께 쭈욱 풀어볼까요? 1. 스트레스로 꽉 막힌 가슴 활짝 펴기 ☞ 3~4회 반복해요! 무릎을 꿇고 앉아 손바닥을 가슴 앞에 붙인 뒤 들숨과 함께 팔을 좌우로 벌리고 숨을 내쉬며 팔을 다시 모아주세요. 2. 온몸을 쭉 펴고 당당하게! ☞ 3~5회 반복합니다. 다리를 좌우로 넓게 벌리고 앉은 뒤 손은 몸 뒤쪽 바닥을 짚어요.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몸통을 좌우로 틀어주세요. 3. 흔들흔들 스트레스 안녕~ ☞ 앞뒤 3세트씩 5회 반복해요 바닥에 엎드린 뒤, 손으로 발목을 잡고 앞뒤로 반동을 주며 몸을 흔들거려 주세요. 코로나 우울, 마음건강센터와 함께 극복 “정신건강도 자가진단이 필요해요!” · 온라인 셀프 마음검진 안내 ※온라인/모바일 접속 후 실시 ① http://www.maumtalk.kr 접속 참여신청 → 온라인 마음검진 → 온라인셀프마음검진 ② 이름, 생년월일, 이메일, 비밀번호 입력 ③ 개인검사 결과 확인 및 상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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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김장하기 전 ‘이것’ 꼭 확인하세요!
    [리더스타임즈] 한국인이라면 이 시기에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김장” 김장 절약시기와 방법, 쓰레기 배출방법 등을 한 번에 알아보자. Q. 올해 김장은 언제 하면 좋아요? “12월 추천!” 12월로 갈수록 김장 비용이 저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4인가구 기준 김장비용> 10월: 45만 6000원 11월: 30만원 내외 12월 하순 : 29만 8000원 (출처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Q. 김장 저렴하게 하는 방법은요?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김장 준비 가능해요~ ▶농축산물 할인 캠페인 활용 농협하나로마트, 대형 유통업체, 온라인 쇼핑몰, 친환경 전문점 등 약 3500여 매장에서 김장에 필요한 채소, 돼지고기 등 농축산물 20% 할인 판매 *1만원 구매시 2000원 할인, 할인액 1만원 한도 Q. 김장쓰레는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정확히 구분해서 버려주세요! · 음식물 쓰레기 : 배추, 무, 무청 등 각종 채소류 · 일반 쓰레기 : 쪽파·대파·양파 등의 뿌리, 양파·마늘·생강 껍질, 고추씨, 고추대 김장 도구 주의보! 김장용 매트, 대야, 소쿠리, 바가지, 비닐, 도마, 고무장갑 등을 구입할 때 반드시 ‘식품용’ 인지 확인하고 선택! ☞ 식품용이 아닌 경우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용출될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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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수험생을 위한 총정리.ZIP
    [리더스타임즈] 수능 수험생 여러분,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1. 예비소집일 반드시 참석 · 예비소집일에 참석하여 수험표 수령 * 확진·격리 수험생은 직계 가족 또는 관계 증명 가능 지인 등을 통해 수험표 대리 수령 · 수험표의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 확인 · 시험장 학교 위치 사전 확인 “학교 위치 사전에 확인하고 수능 당일 8시 10분까지 늦지 않게 입실해 주세요!” 2. 상황에 따라 시험장 별도 운영 · 일반 시험장 : 일반 수험생 · 별도 시험실 : 유증상 수험생 · 별도 시험장 : 격리자 수험생 · 병원·생활치료센터 : 확진자 수험생 시험 전 확진·자가격리 통보 받은 수험생은 이렇게 해주세요! · 보건소에 수능 지원자임을 밝히고, 관할 교육청에 신고* * 신고 내용 : ① 격리·확진 사실, ② 수능 응시 여부, ③ 본인 연락처, ④ 격리자는 당일 자차 이동 가능 여부 및 확진자는 입원 예정 병원 신고 · 수능 전날(12/2) 진단검사는 반드시 보건소에서 받기 (병원×) - 보건소에 수능 지원자임을 밝히고, 관할 교육청에 전화하여 진단검사 받은 사실 신고 · 확진·격리 수험생 준수사항 휴대전화 문자 안내 예정(11/26, 12/1) 3. 오전 6시 30분부터 시험장 출입 가능 · 입실 전 확인! - 체온 측정 * 유증상자는 체온을 측정하는 관계자에게 미리 알리기 - 시험장 내 마스크 착용 * 여분 마스크 준비 - 수험표 분실 시 재발급 *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동일한 사진 1장, 신분증 지참하여 시험관리본부에 신고 ·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 입실 - 컴퓨터용 사인펜, 샤프 수령 - 유의사항 안내 * 1교시(국어)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입실 후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 4. 마스크 착용 및 칸막이 설치 · 감독관 신분 확인 요구 시, 마스크를 잠시 내려 신분 확인 협조 · 칸막이를 활용한 부정행위 금지 및 칸막이 파손 주의 5.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및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 반입 금지 물품 휴대전화, 스마트기기, 전자시계, 전자담배, 전자사전, 디지털카메라, 통신기능이 있는 이어폰, MP3,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플레이어 ※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금지, 단 보청기, 혈당측정기 등은 교육청 사전 확인 후 휴대 가능 · 휴대 가능 물품 지참필수 신분증, 지참필수 수험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흑색 샤프심, 아날로그 시계, 마스크 6. 답안지 표기 · 지급된 컴퓨터용 사인펜만 사용 가능 (연필, 샤프, 빨간색 볼펜 표기 ×) · 답 수정 시 답안지 교체나 수정테이프 사용 가능 · 종료령 이후 답은 수정 및 기입 불가 · 예비마킹은 수정테이프나 지우개로 제거 7. 4교시 응시방법 숙지 · 시간별로 해당 선택 과목이 아닌 다른 과목을 보는 경우 · 동시에 2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는 경우 · 1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이 대기시간에 자습 등 시험 준비나 답안지 마킹을 하는 경우 [4교시 탐구영역, 알고 풀자] ① 꼭 수험표 시험시간표 순서로 풀어요! ② 문제지 상단과 우측에서 ‘과목명’ 확인! ③ 응시순서 기재! - 제1선택 과목과 제2선택 과목 문제지를 분리 후, 문제지 상단에 응시순서를 적어요. (헷갈리면 수험표와 책상 우측 스티커 참고!) - 제1선택 과목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본령이 울릴 때까지 차분히 기다려요. 8. 문제지 유형 및 문형 확인 철저 · 1교시 : 국어영역 (문형 : 홀수형, 짝수형) · 2교시 : 수학영역 (유형 : 가형, 나형) (문형: 홀수형, 짝수형) · 3교시 : 영어영역 (문형 : 홀수형, 짝수형) · 4교시 : 탐구영역 (한국사 영역 문형 : 홀수형, 짝수형) · 5교시 : 제2외국어/ 한문 영역 (구분 ×) - 문제지 수령 시, 유형 및 문형 확인 * 수험번호 끝자리 홀수=홀수형 / 수험번호 끝자리 짝수=짝수형 - 답안지 작성 시, 문형과 수험번호 제대로 기입했는지 감독관과 수험생 모두 재차 확인 9. 방역 수칙 준수 철저 [시험 당일] · 시험장 내 방역 수칙 준수 · 대화 자제 및 본인 자리에서 식사 (도시락, 물 준비) · 매 교시 종료 후 환기 실시 -> 보온 신경쓰기 · 화장실 이용 시, 바닥에 표시된 지점에서 대기 · 시험 종료 후 안내 방송과 관계자 안내에 따라 개인 간 거리 유지하며 퇴실 [시험 전] · 불필요한 외출이나 밀집시설 이용 자제 [시험 후] · 대학별 전형이 계속 이어지므로, 개인 방역 수칙 철저히 준수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 후회없는 수능 위해 유의사항 한번 더 숙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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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꼭 하세요!
    [리더스타임즈] 두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예방접종, 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꼭 하세요! 인플루엔자는 임신부와 태아에게 심각한 질환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임신부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일반인보다 폐렴과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예방이 꼭 필요합니다. 임신부라면 산모 수첩 또는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여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통해 무료로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한 번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으로 임신부와 태아 모두를 지킬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임신부에게는 더욱 중요합니다. 1. 인플루엔자는 임신부와 태아에게 심각한 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2. 특히, 임신부는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일반인보다 높아 예방이 꼭 필요합니다. 3. 임신부가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사산,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 등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한 번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으로 임신부와 태아를 모두 지킬 수 있습니다. 1. 임신부의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뿐 아니라 태어날 신생아에게도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6개월 미만의 영아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불가 2. 임신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 출생 후 6개월 이내 신생아의 50 ~ 70%에서 인플루엔자 감염이 줄었습니다. ※ 임신주수에 상관없이 인플루엔자 접종을 우선 권고합니다. 임신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심하고 접종하세요! - 국내에서 접종할 수 있는 모든 인플루엔자 백신은 불활성화 백신으로, 임신부와 태아 모두에게 문제없이 접종이 가능합니다. - 임신부가 임신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접종 부위 발적, 통증 등의 부작용*이 더 많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 백신접종자의 15~20%에서 나타나며 대부분 1~2일 내에 사라짐 - 그 동안 전 세계적으로 임신부에게 인플루엔자 백신을 권고하고, 50년 이상 접종하였으나 안전성이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 임신부 대상 접종 권고하는 나라 : 미국, 호주, 영국, 프랑스 뉴질랜드 등 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으려면? 1. 준비물 : 산모수첩 or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2. 장소 :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 또는 앱에서 지정의료기관 찾기 3. 기간 : 2020.09.25.부터 2021.04.30.까지 ◆ 접종을 위해 내원할 때, 주의사항 준수가 필요합니다. 1. 의료기관 방문 전 주의사항 - 건강상태가 좋은 날 예방접종 받기 - 장시간 기다리지 않도록 사전에 혼잡하지 않은 시간을 확인하여 내원 예약하기 · 지정의료기관을 확인하고 유선으로 예약일 확인 후 방문하기 ·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예방접종 예진표를 작성하여 내원을 권고합니다. - 접종 대상자, 보호자는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내원 전 반드시 의료기관에 알린 후 접종 연기하기 2. 의료기관 방문 시 주의사항 - 의료기관 방문 시 접종 대상자, 보호자 모두 마스크 착용 - 의료기관 방문 시 손씻기나 손소독제로 손위생 실시하기 - 대기하는 동안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안정 취하기 - 현재 아픈 증상이 있거나 평소 앓고 있는 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의료인에게 말하기 - 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서 이상반응이 있는지 관찰하고 귀가하기 3.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 - 접종 당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고, 접종 후 2~3일간 몸 상태를 주의깊게 살피기 예방접종 후 접종 부위의 통증, 빨갛게 부어오름, 부종이나 근육통, 발열, 메스꺼움 등 경미한 이상반응은 접종 후에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 1~2일 이내 호전됩니다. - 접종 후 고열이나 호흡곤란, 두드러기, 심한 현기증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 받기 임신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산모와 태아, 두 생명을 보호하는 소중한 행동입니다.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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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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