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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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청, 지역주민 맞춤형 건강정책을 수립할 건강조사 16일부터 전국 실시
    지역사회건강조사 수행 절차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은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약 23만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매년 전국 258개 보건소가 34개 지역 대표대학에 위탁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08년부터 실시해 왔다. 조사방식은 보건소 소속의 전문 조사원이 표본추출로 선정된 조사가구를 방문하여, 태블릿 PC 내 전자조사표를 이용하여 조사대상자와 1대1 면접조사로 진행한다. 조사는 흡연, 음주, 식생활 등의 건강행태와 삶의 질 등 지역별 170~210여 개의 설문 문항을 조사하며, 올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역별 선택 문항 조사를 실시하여 각 지역에 꼭 필요한 맞춤형 건강정책 수립 및 보건사업에 활용된다. 조사수행 절차는 ➀통계적 방법론에 의한 조사대상 가구 선정, ➁선정된 조사대상 가구에 안내서 우편발송, ➂조사원 가구방문, ➃태블릿PC를 이용한 면접조사, ➄답례품 증정, ➅면접조사 완료자 중 일부(약 10%)에게 설문조사내용 확인 전화의 순서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관할 지역 보건소장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복장으로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한다.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자료는 우리 지역의 맞춤형 건강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이며, 조사자료에 대해서는 통계법에 의해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매년 발표되는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을 수립함으로써 지역 고유의 건강문제와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를 위해 중앙 및 지방정부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 결과는 12월 발표하며, 지자체에서 2025년 사업계획수립 시 바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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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대구시 가상척추’ 해외서 인기, 케이메디허브 기술력 한몫
    척추모형 제품 [리더스타임즈] 케이메디허브가 개발을 지원한 ㈜엔도비전의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시뮬레이션용 척추모형’이 35개국 이상에 수출되며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엔도비전(대표 정민호)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위치한 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으로 척추·정형·부인과 등 의료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의료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작년 ㈜엔도비전에서 개발한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UBE) 시뮬레이션용 척추모형(Spine Dummy)’은 올해 호주, 프랑스, 멕시코, 베트남, 요르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전 세계 35개국 이상에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추가 계약은 지속 논의 중이며 각국의 척추 내시경 수술 트레이닝이 활성화됨에 따라 수출액 규모는 2023년 8만달러에서 올해 20만달러로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2023년 도입한 ‘생체적합올인원시스템’을 활용해 ㈜엔도비전의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시뮬레이션용 척추모형’ 제작을 지원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보유한 ‘생체적합올인원시스템(3D 프린터)’은 50만여 가지의 색상과 사실적 질감, 연성의 재질, 투명한 소재 등을 선택적으로 적용해 제품의 신속한 제작이 가능하다. 척추모형 제품의 기업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케이메디허브는 ㈜엔도비전과 제품 추가제작 및 대량생산을 위한 최적화 공정 지원 등을 논의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입주기업의 제품개발 지원이 수출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의료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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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케이메디허브 난소암·골질환 치료제 등 글로벌 기술이전 총력
    대구시 케이메디허브 난소암·골질환 치료제 등 글로벌 기술이전 총력 [리더스타임즈] 케이메디허브가 BIO KOREA 2024에서 난소암·골질환 치료제 등 바이오헬스분야 우수기술의 글로벌 마케팅을 적극 추진했다. BIO KOREA 2024는 대한민국 보건산업의 글로벌 위상 증진을 위해 개최되는 국제전시회로 5월 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케이메디허브는 BIO KOREA 2024에서 기술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우수기술 8개를 출품하고 온·오프라인 기술마케팅을 실시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 ▲EZH2 타깃 PROTAC 기반 대장암 치료제, ▲신규한 피리미딘 유도체 유효성분 난청 예방·치료제, ▲암 치료를 위한 선택적 HDAC6 저해제, ▲신규 기전 항생제, ▲꿀유래 유산균 유효성분 골질환 및 피부치료제, ▲아디포넥틴 유래 펩타이드 변형 유도체 최적화를 통한 발모제, ▲USP21을 타깃하는 전이 억제 항암선도물질 기술 등을 출품했다. 케이메디허브는 현장에서 독일, 영국, 일본, 중국 등 각국 투자자 및 제약 바이오기업 경영진·연구자와 바이오헬스 시장의 최신 이슈와 최첨단 기술을 공유했으며,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글로벌 기술이전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케이메디허브가 글로벌 기술사업화의 혁신적 성공기지로 발돋움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현장 미팅에 그치지 않고 걸출한 결실을 맺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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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질병관리청,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영양소 정보 업데이트 공개
    KoGES 영양조사 및 영양성분 DB 업데이트 방법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영양조사에 관한 소개와 영양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전문 학술지에 발표하고, 업데이트 된 영양소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oGES는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의 유전·환경적 요인 및 상호작용 규명을 위해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구축·운영하고 있는 장기 추적 코호트 사업으로, 약 23만 5천 명을 모집하여 기반조사를 실시한 후 현재까지 20년 이상 추적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식이 요인과 만성질병과의 연관성 규명을 위하여 영양 자료를 수집 및 영양성분 DB를 구축하여 총 23종의 영양소 정보를 국내 연구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은 230여 편에 이른다. 이번에 갱신한 KoGES 영양 정보는 농촌진흥청, 국민건강영양조사,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국외 영양성분 자료원을 활용하여 업데이트한 것이다. 기존의 23종의 영양소 정보를 갱신하고, 연구자 수요도 조사 및 문헌조사를 통해 추가로 48종의 영양소 정보를 새롭게 산출했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그간 KoGES 영양자료의 활용 범위가 제한적이었으나, 최신의 영양성분 DB로 갱신하여 한국인의 식이섭취량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질 높은 영양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식이 요인에 따른 한국인 맞춤형 만성질환 예방 관리 근거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oGES 영양성분 DB 업데이트 연구 결과는 공중보건 분야 국제학술지 ‘역학과 건강(Epidemiology and Health)’에 온라인 게재(4.2., 붙임 참고)됐다. 갱신된 23종의 영양소 정보는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분양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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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상급종합병원-협력의료기관 간 네트워크 수련체계 다양한 경험 통해 진료역량 갖춘 의사 양성
    네트워크 수련체계 예시 [리더스타임즈] 의료개혁특위는 네트워크 수련체계에 대해 현장에서 오해가 없도록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첫째, 네트워크 수련체계는 전공의가 상급종합병원과 협력 병·의원 간의 네트워크 안에서 다양한 진료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려는 취지로, 의원급 의료기관에 전공의를 전속 배정하는 것은 아니다. 향후 진료과별 특성에 적합한 네트워크 수련체계의 프로그램 구성 등 제도 설계방안은 의학회, 병원계 등과 충분히 논의하고, 의료개혁특위에서 논의를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둘째, 네트워크 수련체계는 의료기관과 전공의, 그리고 환자 모두에게 필요한 구조이다. ▲상급종합병원은 전공의 의존도를 낮추면서 전문의 중심으로 운영해서 진료 성과를 높이고, 전공의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전공의에게는 상급종합병원에서 수련하면서도 종합병원이나 1차 의료기관에서의 수련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환자에게 전문과목별 특성에 맞는 보다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의를 양성할 수 있게 된다. 셋째, 외국에서도 전공의가 소속 수련병원 이외에 다양한 협력병원에서 수련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과 영국은 소속 수련병원 외에 협력병원(지역사회 의원, 2차 병원, 공공의료기관 등)에서 일정 기간 수련받도록 하고 있으며, 미국은 일부 전문과목(내과, 소아과 등)의 일차의료 특화 수련프로그램에 일정 기간 의원급 협력기관 수련을 포함할 수 있다. 넷째, 이러한 네트워크 수련체계는 향후 특위와 전문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현장에 적합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이에 수반되는 법령 개정, 지원방안 등도 함께 검토하여 단계적으로 제도화할 계획이다. 노연홍 위원장은 “네트워크 수련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수련 현장의 목소리가 필요하다”라며, “수련을 받는 당사자인 전공의와 전공의 수련과정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의학회가 논의과정에 참여해 진료과목별 특성에 적합한 실효성 있는 네트워크 수련체계를 만들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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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결핵도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질병관리청 [리더스타임즈] 결핵예방, 잠복결핵감염 관리로 시작해요! 잠복결핵감염? 잠복결핵감염은 결핵환자의 기침 등을 통해 결핵균이 몸 안에 들어왔지만 활동하지 않아 증상과 전염성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잠복결핵감염자의 10%는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 가능 잠복결핵감염자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언제든지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결핵균에 감염되면 2년 이내에 약 5%, 평생에 걸쳐 약 5% 결핵이 발병합니다. 잠복결핵감염 치료받으면 결핵을 90% 예방 표준치료법으로 정해진 기간 내 치료를 완료할 경우 최대 90% 까지 결핵 발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잠복결핵감염 검진 대상이라면, 적극적으로 검진 ① 전염성 결핵 환자와 접촉했거나, ② 면역기능저하와 같은 결핵발병 고위험군이거나, ③ '결핵예방법'에 따라 검진 의무가 있는 기관에서 일을 한다면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 '결핵예방법'에 따른 의무 검진 대상기관 '의료법' 제3조 의료기관 '초·중등교육법' 제2조 학교 '유아교육법' 제7조 유치원 '아동복지법' 제52조 아동복지시설 '영유아보육법' 제10조 어린이집 '모자보건법' 제15조 산후조리업 잠복결핵감염 치료는 전액무료 잠복결핵감염은 질병이 아니므로 충분한 사전설명을 듣고 자발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잠복결핵감염 치료의료기관을 검색! *국민건강보험 산정특례 적용으로 잠복결핵감염 치료의 본인부담금 무료 잠복결핵감염 관리 안내 발간 질병관리청은 의무검진 대상 기관의 검진과 치료방향을 제시하는 '잠복결핵감염 관리 안내'를 2024년 4월 발간했습니다. ☞ 잠복결핵감염 관리 안내서는 질병관리청, 결핵ZERO 누리집 참고 결핵예방, 핵심은 잠복결핵감염 검진과 예방적 치료! 결핵으로부터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첫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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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보건복지부,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 7개 지역 신규 선정
    추진체계 [리더스타임즈] 보건복지부는 올해 7월부터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지역으로 2개 시․도(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와 5개 시․군․구(강원 원주시, 전남 장성군, 경북 경주시, 경북 의성군, 경남 김해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주치의가 참여 아동에게 약 3년간 6개월마다 1회 정기적으로 포괄적인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길러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제1차 시범사업에 참여한 광주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하여 올해는 총 9개 지역에서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제2차 시범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5월 말, 9개 지자체 및 해당 지자체 치과의사 등을 대상으로 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준비사항 및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고, 7월부터 시행할 제2차 시범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배경택 건강정책국장은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은 시․군․구 기초단위 지자체를 대상에 포함하고 초등학교 1학년으로 참여대상도 확대했다”라며,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되는 지자체의 학부모와 치과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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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라임병을 아시나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자료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지역 내 도시공원 등 참진드기 분포 실태 조사에서 라임병 병원체가 확인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라임병은 감염된 참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미국에서 가장 흔한 진드기 매개 질환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연중 발생 가능하나 5~11월에 주로 발생한다. 라임병의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두통 등이며 라임병의 특징적인 발진인 유주성 홍반이 대부분의 환자에서 나타나며, 농작업이나 텃밭 작업, 일회성 야외활동(등산 등) 중에 진드기에 노출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김신우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경북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은 “빠른 시기에 치료받지 않으면 신경계(뇌수막염, 뇌염, 안면마비 등), 심혈관계(심근염, 부정맥), 근골격계(만성 관절염), 피부(만성 위축성 피부염), 안과적(포도막염) 합병증 등이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의심 시 빨리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 등의 항생제 투여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야외활동 시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으며, “대구시는 환자 및 사망자 감소를 위한 예방 교육 및 홍보를 위해 포스터, 리플릿, 교육용 캘린더, 배너, 동영상 등 홍보자료 16종을 관내 학교, 군부대, 경찰서,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의심 환자 발생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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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한국인 맞춤형 심혈관질환 예측 기술 개발, 새로운 예방의 시대를 열다
    유전적 위험도 및 임상 위험도에 따른 심혈관질환 발생률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기존에 임상진단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 심혈관질환 위험도 예측 방법을 개선하여, 새로운 한국인 맞춤형 심혈관질환 위험도 예측 연구 결과를 전문 학술지(Frontiers in Genetics)에 발표했다. 전 세계 10대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인 심혈관질환은 태어나면서부터 갖는 유전 요인과 나이, 흡연, 생활습관 등 다양한 환경 요인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으로 발병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심장학회*에서는 임상 정보를 이용하여 심혈관질환의 10년 내 발병 위험 예측 도구**를 개발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고위험군(10-year risk 7.5% 이상)인 경우 약물 제안 및 생활습관 개선 등 선제 예방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중 지역사회 코호트 7,612명을 대상으로 임상 자료와 유전 정보 및 17년간 추적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임상 자료만 활용하여 계산한 임상 위험도 기준으로 고위험군인 사람들은 일반인에 비해서 심혈관질환 발병이 3.6배 많았다. 그러나, 임상 위험도가 낮은 사람들이라도 유전적 위험도가 높은 경우에는 약 1.5배까지 심혈관질환 발병이 증가했다. 특히 임상 위험도가 높은 사람들 중에서 유전적 위험도가 동시에 높은 사람들은 심혈관질환 발병이 3.6배에서 5배로 증가했다. 기존의 선행 연구들이 비교적 단기간의 추적조사 결과를 활용한 반면, 본 연구는 17년의 추적 정보를 활용했으며 임상위험도에 유전정보를 통합하여 예측했을 때 심혈관질환 예측 정확도를 높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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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위산억제제와 항생제 병용이 다제내성균 감염 위험 증가시켜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 국립감염병연구소(소장 장희창)는 위산억제제와 항생제 병용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내 항생제 내성 전파를 활성화 해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감염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전문학술지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사업 중 장관 내 다제내성균의 탈집락화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종단 연구 학술용역과제에서 중환자 대상 장관내 다제내성균 종단연구를 통해 분석한 결과이다.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감염증은 현재 치료 약제가 제한적이며 균혈증 발생 시 사망률이 매우 높아 전세계적으로 긴급한 항생제 내성 위협으로 보고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감염증에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영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수행되고 있으나, 아직 연구 내용이 미흡하다. 또한 항생제 외 약제인 위산억제제의 위험도가 일부 알려져 있으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한 메커니즘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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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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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재활원,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보조기기 열린페이지’ 공개
    [리더스타임즈] 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은 장애인, 노인의 일상생활 어려움 해결을 위해 2020년에 개발한 보조기기 성과를 국립재활원「보조기기 열린페이지」에 공개자료로 시범 공개한다. 오픈소스로는 각 보조기기 설계도면, 제작 지침(매뉴얼), 활용 지침(매뉴얼)과 동영상 등이 공유되며, 누구나 쉽게 내려(다운)받아 보조기기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공유자료에서 제작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전문적인 기술을 갖추지 않아도 보조기기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 외에도 노인·장애인에게 꼭 필요하고 직접 제작 가능한 수준의 국내·외 보조기기 개발 사례를 지속적으로 소개하여 본인에 맞는 보조기기를 보다 쉽게 제작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공유되는 보조기기는 작년 9월에 보조기기가 필요한 생활 속 어려움 및 보조기기 맞춤 활용 사례를 공모받아, 총 39건 중 6종을 선정해 1차 개발을 완료한 것이다(2020년 12월). 선정된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보조기기는 국립재활원 열린제작실에서 장애인, 노인 가족, 치료사인 수요제안자와 함께 개발하였다. 2020년 12월에 5종을 추가 선정하여 현재도 개발 중에 있다. 보조기기 개발을 위한 공모는 『노인·장애인 보조기기연구개발사업』의 사업 기간 내(~2023년)에 상시로 계속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보조기기가 필요한 일상생활 속 어려움 사례를 제출하는 「“보조기기는 내가 만들게, 클릭은 누가할래?”」와 맞춤 활용 중인 보조기기 사례를 제출하는 「“요건 몰랐지? 나만 알고 있는 보조기기 맞춤 사용 비밀”」 두 가지로 이루어진다. 접수방법은 열린페이지 및 중앙보조기기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해당 주제의 설문란에 내용을 기재한 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례는 전문가로 구성되는 수요 실현 자문단이 개발 필요성(중요성, 시급성, 신규성), 개발 적합성(실현가능성, 정책품목과의 부합성), 기대효과/활용 가능성(공유가능성, 공익성)등에 따라 6개월 주기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례의 경우 보조기기 개발 과정에 참여가 가능하며, 20만 원 상당의 보조기기를 제공한다. 국립재활원 권효순 자립생활지원기술연구팀장은 “「열린페이지」를 통해 보조기기 수요와 개발을 연결하고, 연구개발에 필요한 기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생태계를 지속 구축/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노인·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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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 믿을 수 있는 정보와 다양한 서비스로 정신건강을 지키세요
    [리더스타임즈]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검증된 정신건강 정보를 하나의 사이트에서 통합(One-Stop)으로 제공하는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서비스를 2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14일 발표한 「온국민 마음건강 종합대책」(제2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2021~2025년))에서 코로나19 대전환기 전(全)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도록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을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은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제공한다. 생애주기별 자가검진과 질환별 자가검진(17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털 사용자들은 자가검진 결과에 따라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에 도움이 되는 위치기반 정신건강 관련 기관 검색, 약 정보 등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울러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부정적 인식의 개선을 위해 칼럼, 회복수기, 카드뉴스,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정신건강 관련 주요 통계정보, 책 정보, 앱 정보, 연구동향 등의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하여 정신건강 최신 현황 및 관련 현안, 이슈도 한눈에 볼 수 있다.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박용천)가 공동으로 개발에 참여하였고,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운영·관리한다. 주요 질환별 정보, 자주 찾는 질문(FAQ) 등 정신건강 정보 콘텐츠 60여 종에 대해서는 전문가 검증을 거쳐 국립정신건강센터 및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인증 로고를 발급함으로써 정보의 정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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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1.29., 0시 기준)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5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7,395명(해외유입 6,24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7,0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1,346건(확진자 7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8,421건, 신규 확진자는 총 46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7명으로 총 66,503명(85.9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9,49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39명,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99명(치명률 1.8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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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9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1.28., 0시 기준)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9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6,926명(해외유입 6,22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2,94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4,708건(확진자 4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7,650건, 신규 확진자는 총 49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8명으로 총 66,016명(85.8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9,52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51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86명(치명률 1.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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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8
  • 과학적 수사.분석으로 불법 식.의약품 등 유통 차단
    [리더스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품·의약품·화장품에 불법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스테로이드류 등 부정물질 753종(48개 분석법)에 대한 수사배경, 분석방법 등을 담은 ‘2020 식‧의약품 등 수사‧분석사례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수사‧분석사례집은 부정‧불법한 식품·의약품·화장품 등의 유통을 신속히 차단하는 데 활용하고 있으며, 매년 대검찰청, 관세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국내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있다. 참고로 지난 ‘16년부터 ’20년까지 수사단계에서 분석법을 활용해 분석 의뢰항목 2,289건을 검사하고 488건(검출율 21.3%)에서 부정‧불법 성분을 확인한 후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했다. 이번에 발간된 수사‧분석사례집의 주요 내용은 ▲식·의약품 중 불법혼입 성분 545종(20개 분석법) ▲식용금지 성분 37종(9개 분석법) ▲화장품·의약외품 등 불법혼입 성분 157종(10개 분석법) ▲기타 분석법 14종(9개 분석법)에 대한 수사‧보도 사례와 분석방법으로 구성했다. 새로 추가한 분석법은 ▲전립선질환 치료제(21종) ▲백굴채 성분(4종) ▲블랙코호시 성분(4종) ▲문신용 염료 중 사용제한 착색제(14종)이며, 개선된 분석법은 ▲단백동화 스테로이드류(28종) ▲발기부전치료제 및 그 유사물질(94종) ▲수면유도제 성분(16종) ▲비만치료 관련 성분(45종)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내 제조 및 해외에서 수입되는 불법 식· 의약품 등의 유통 차단 및 위해사범 수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부정물질 분석법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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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7
  • 대구첨복재단, 척추 수술 플래닝 SW 제조 인증
    첨복재단 시스템의료기기팀 [리더스타임즈]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개발한 척추 수술 플래닝 소프트웨어가 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획득했다. 재단은 CT 등 의료영상을 바탕으로 3D 영상을 재구성해 수술 전 정확한 수술법을 계획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SW를 개발했다. 재단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모의수술 후 실제 수술에 들어가면 수술시간 단축 및 정확한 디스크케이지 삽입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인증까지 획득한 소프트웨어를 기업에 기술이전 할 계획이다. 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종원) 시스템의료기기팀은 지난해 척추 수술 플래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의 ‘3D 영상 재구성과 생체 신호를 이용한 지능형 맞춤 수술 플래닝 및 술후 케어 솔루션 개발’ 과제를 통해 개발되었다. SW 명칭은 ‘척추 수술 플래너(Spine Surgical Planner)’이다. 시스템의료기기팀 손재범 팀장, 과제책임자 정의성 선임연구원의 지원 아래 정유수 선임연구원과 송찬호, 문효정 연구원이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이들이 개발한 핵심기술은 3D 영상 재구성 기술과 가상 수술 모사 소프트웨어로, 20년 12월 3일자로 ‘의료영상치료계획소프트웨어품목’의 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획득했다. 개발된 소프트웨어는 환자 CT 등 의료영상을 바탕으로 척추 영역만 분할(Segmentation)하여 3차원으로 재구성한다. 재구성된 3차원 영상을 바탕으로 척추에 넣을 ‘인공디스크’(Spin cage)를 삽입하기 좋은 위치도 확인하고, 최적의 높이도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다. 또한, 척추를 고정할 ‘척추경 나사못’(Pedicle screw)의 깊이나 각도도 상하좌우로 변경하여 수술계획을 세울 수 있다. 현재 개복한 상태에서 예상치 못한 뼈모양이나 신경위치로 수술시간이 지연될 경우 수술시간이 길어지면서 수혈량이 늘어나고 융합도 잘 되지 않는다. 개발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수술현장 위험을 크게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디스크 수술 경험이 부족한 전문의들이 모의 수술을 하면서 숙련도를 높이고 수술 계획을 세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이 SW는 별도의 네트워크 통신을 사용할 필요도 없이 CT 영상정보를 바탕으로 모의 수술 시뮬레이션을 수행한다. 이번 제조인증은 병원과 기업의 수요를 파악하고 재단이 지원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제조인증을 함께 진행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의료기기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 획득을 지원하고 있다. 기술을 개발해도 인증을 받지 못하면 제품화되지 못하기 때문에, 재단은 이번처럼 개발과 인증을 동시에 진행하는 기술지원을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다. 김종원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정부과제를 수행하면서 좋은 3D 수술플래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해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목디스크 환자만도 5년간 10%씩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재단의 SW가 디스크수술 성공률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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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1.26., 0시 기준)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8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5,875명(해외유입 6,16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6,68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4,364건(확진자 3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1,046건, 신규 확진자는 총 35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37명으로 총 64,793명(85.3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9,71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70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71명(치명률 1.8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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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올해부터 건협. 신장비뇨기 정밀검진 프로그램 운영
    [리더스타임즈]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올해 1월부터‘신장비뇨기 정밀건강검진’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만성신부전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4만 9,283명이었다. 남성(154,214명)이 여성(95,069명) 환자보다 약 1.6배 많았고 전체 환자 중 80%이상이 50대 이상 고령자에서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건협은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신장·비뇨기 질환의 조기발견을 위해 신장비뇨기 정밀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신규로 구성했다. 이 검진프로그램은 신장기능검사, 통풍검사, 혈액질환검사, 전해질검사, 비뇨기계초음파검사를 비롯해 남성은 전립선검사, 여성은 부인과검사가 포함되어 있다. 이 검진은 국가건강검진과 함께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해 국가건강검진 미수검자도 올해 6월 30일까지 검진일자가 연장되어 병행 가능하다. 신장비뇨기 정밀건강검진 관련문의는 전국 16개 건협 건강증진의원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 허정욱 원장(내과전문의)은“만성신부전증은 고령에서 많이 발생하고 당뇨병과 고혈압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거나 가족 중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 그리고 고령인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신장에 대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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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1.25., 0시 기준)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5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5,521명(해외유입 6,14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1,73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625건(확진자 4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29,362건, 신규 확진자는 총 43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총 62,956명(83.3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1,20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75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60명(치명률 1.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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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9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5,084명(해외유입 6,11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4,64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003건(확진자 6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7,627건, 신규 확진자는 총 39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6명으로 총 62,530명(83.28%)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1,20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82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49명(치명률 1.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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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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