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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29회 정기연주회 '동요의 귀환, 윤복진의 시와 노래들' 개최
    공연 개요 및 관련 포스터·사진 [리더스타임즈]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29회 정기연주회 ‘동요의 귀환, 윤복진의 시와 노래들’ 공연이 5월 11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대구시 문화예술아카이브 공동기획으로 이루어지며, 일제강점기에 우리말과 글로 어린이의 얼을 이은 아동문학의 선구자이자 작사가 윤복진의 작품을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어린이 합창으로 무대에 올린다. 대구에서 태어난 윤복진(1907~1991)은 1925년 방정환의 잡지 ‘어린이’에 동요 ‘별따러 가세’가 입선된 후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또 1930년에는 ‘김귀환’이라는 필명으로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요 부문에서 1등으로 당선됐다. 계성학교 재학시절 남성정 교회(현, 대구제일교회)성가대로 활동했고, 이때 계성학교 교사이자 제일교회를 함께 다닌 박태준과 교류를 이어갔다. 작곡가 박태준과 함께 동요작곡집으로 ‘중중떼떼중’, ‘양양범버궁’, 그리고 이 두 동요작곡집에 실린 작품을 발췌하여 ‘돌아오는 배’를 간행했다. 윤복진은 어린이들의 교육에 관심을 가졌고, 해방 후 여전히 일본말로 노래를 부르는 어린이들을 보고 우리말과 우리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초등용가요곡집’, ‘중등용가요곡집’을 1946년에 발간했다. 대구광역시는 2022년 9월 아동문학가이자 작사가인 윤복진의 유족으로부터 친필 노트를 비롯한 그의 문화예술 활동을 가늠할 수 있는 자료 350여 점을 기증받았다. 기증된 윤복진의 자료는 192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길게는 100여 년이 다 되어가는 자료들이다. 이 자료에 대해 한국예술종합학교 민경찬 교수는 “그동안 음악계에서 윤복진과 그의 작품에 대해 과소평가한 부분이 없지 않다. 그리고 놓치거나 잊혀진 부분도 적지 않다. 이번 기증과 공연을 계기로 해금 이후 음악계, 문학계에 윤복진에 대한 재조명이 우리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제강점기, 동요는 단순한 노래의 개념을 넘어 최초의 민간 주도 민족 문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윤복진의 작품 활동이 단순히 예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민족문화를 지켜 내기 위한 역사적 의미를 함께 부여한 것이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2024년 1월 30일부터 3월31일까지 대구근대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문화예술아카이브 기획전시 ‘동요의 귀환, 윤복진 기증 유물 특별전’을 열었다. 이 전시를 통해 일제강점기, 대구 문화예술의 위상을 밝히고 윤복진과 함께 활동한 예술인들의 선구자적인 활동을 되짚었다. 이번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정기연주회는 ‘동요의 귀환, 윤복진 기증 유물 특별전’을 눈으로 보는 것에 그쳐야 했던 동요 자료를 실제 연주를 통해 귀로 들을 수 있도록 꾸몄다. 아이들의 목소리로 악보의 생명을 불어넣은 것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특별전에서 최초로 공개한 작곡집 ‘돌아오는배’(윤복진 작요, 박태준 작곡)에 수록된 노래를 편곡해 최초로 발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홍영상은 “취임 후 첫 공연으로, 잊혀 있었거나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대구 지역 예술가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대구근대역사관에서 열린 ‘동요의 귀환, 윤복진 기증 유물 특별전’에서 감동을 받았던 관람객이라면 눈으로 봤던 악보들이 실제 연주되는 이번 공연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홍영상) 제129회 정기연주회 '동요의 귀환, 윤복진의 시와 노래들' 입장료는 5천 원으로 문의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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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3천여 년 세월을 품은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 5월 생태관광지로 선정
    5월의 생태관광지 [리더스타임즈] 환경부는 5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전북 남원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자연환경의 특별함을 직접 체험하여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매달 1곳을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전북 남원 ‘정령치습지’는 기원전 1690년에 생성된 고산습지로 희귀식물인 꽃창포와 각종 수생생물을 비롯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반달가슴곰과 Ⅱ급인 삵 등이 서식하고 있어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곳이다. ‘운봉백두대간’은 해발고도 450~550m 범위의 지리산국립공원에 위치한 고원으로서 이곳에 있는 서어나무숲은 2000년 열린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생명상(대상)을 수상했고, 인근 삼산마을 노송군락지는 산림유전자원 보호림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뛰어난 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고유식물종인 붉은병꽃나무를 포함하여 총 220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5월에 남원을 방문하면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 외에도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24.4.20.~5.19.), 춘향제(‘24.5.10.~16.)와 함께 광한루원, 지리산허브밸리, 김병종시립미술관, 최명희 혼불문학관 등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아울러 숲명상치유, 해먹 산림욕, 오감만족 숲길 산책, 무형문화재전수자와 함께하는 목공체험 등 지역 주민들이 운영하는 생태관광도 체험할 수 있다. 5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전북 남원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을 비롯한 생태관광 체험 과정, 연계 방문 가능한 지역 관광명소, 추천 여행일정을 담은 영상 등 각종 정보는 환경부 누리집과 남원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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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프랑스CNIL와 손잡고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권리 알린다
    한-불 공동제작 웹툰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프랑스 국가정보·자유위원회(위원장 마리 로 드니)는 5월 5일 공동보도문을 통해 양 기관이 공동 제작한 아동·청소년 인식 제고 웹툰 포스터를 발표했다. 개인정보위는 ’22년 10월 CNIL과 개인정보 보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인공지능(AI) 정책협의체 운영, 인식 제고 콘텐츠 공유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웹툰 포스터 제작도 이러한 한-불 개인정보 협업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인식 제고 중요성에 대한 양국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CNIL은 프랑스의 아동·청소년 사이에서 한국의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있음을 고려하여 한국 웹툰 형식의 포스터 제작을 제안했고, 개인정보위는 ‘냥냥펀치’ 작가와 협업하여 8컷 웹툰을 제작했다. 웹툰 포스터에는 개인정보의 정의, 개인정보 관련 정보주체의 권리(열람권·정정권·처리정지 요구권·삭제권·전송요구권) 및 권리 행사 방법 등을 아동·청소년이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포스터는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총 3개 언어로 제작·배포된다. 개인정보위는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포스터 집중 홍보를 진행할 방침이다. 5월 한 달간 전국 초·중·고등학교 누리집 및 어린이 관련 행사가 많은 창경궁 내 디지털 전광판에 포스터를 게시하고, 전국 440여 개 초·중·고등학교에도 포스터 인쇄본 6,500여 부를 배포하여 게시할 계획이다. 개인정보위 공식 사회관계망(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는 오늘(5일)부터 이번 달 15일까지 웹툰 포스터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개인정보위는 앞으로도 CNIL과 양국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 제고, AI 분야 정책 대응 등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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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무더운 여름 온열질환을 조심하세요!
    질병관리청 [리더스타임즈] 무더운 여름 온열질환을 조심하세요! ◆ 무더운 여름, 온열질환 발생주의!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시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열사병과 열탈진이 있습니다. *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추정 사인은 대부분 열사병! ◆ 폭염 시 야외작업 자제! 낮 12시~오후 5시까지는 시원한 곳에 머물기 최근 10년간(2014~2023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결과에 의하면, 온열질환자의 40.2%는 실외작업장과 논밭에서 발생했고, 42.9%는 낮 시간에 증상 발생! Ⅴ 80세 이상 고령층은 특히 주의 필요! Ⅴ 어린이, 학생도 주의 필요! 어린이, 학생 또한 폭염 시 과도한 운동과 야외활동을 피하고, 특히 어린이가 차 안에 잠시라도 혼자 있지 않도록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 ◆ 온열질환 응급조치, 이렇게 하세요! · 의식이 있는 경우 시원한 장소로 이동 →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함 → 수분 섭취 → 개선되지 않을 경우, 119 구급대 요청 · 의식이 없는 경우 119 구급대 요청 → 시원한 장소로 이동 →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함 → 병원으로 후송 ※ 의식이 없을 때 음료를 마시게 하면 질식위험이 있으니 주의 필요 ◆ 폭염대비 건강수칙 3가지 Ⅴ 물 자주 마시기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수분 섭취하기 · 신장질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 Ⅴ 시원하게 지내기 · 샤워 자주 하기 ·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양산, 모자) ·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 입기 Ⅴ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강도 조절하기 폭염대비 건강수칙과 함께 건강한 여름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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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도심 속 가족명소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1주년 기념행사 개최
    용산어린이정원 3D 실감형 애니메이션 [리더스타임즈] 국토교통부는 5월 4일부터 5월 5일 양 일간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1주년을 맞아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1주년 생일잔치’를 개최한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주한미군기지로 활용되던 부지를 반환받아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7만㎡ 규모의 넓은 잔디마당, 어린이가 물놀이 할 수 있는 분수정원, 야구장·축구장·테니스장으로 구성된 스포츠필드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버스킹·워킹투어·스탬프 투어 등 상시프로그램 및 음악회, 물놀이행사 등 각종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년간 2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방문하며 도심 속 어린이체험 및 국민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방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행사에서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하여 꿈나래마켓 개관식을 진행한다. 잔디마당 서측에 위치한 꿈나래마켓은 기존 미군주택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텀블러, 우산, 돗자리 등 어린이정원 기념품을 판매하고, 축구골대, 공, 캠핑의자·테이블 등 어린이 놀이용품과 피크닉용품을 대여한다. 어린이정원에서는 어린이날과 어린이정원 개방 1주년을 맞이하여 5월에 플리마켓, 어린이정원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간별로 진행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년간 용산어린이정원에 20만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용산어린이정원에 방문하여 마음껏 뛰놀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체험 공간과 어린이 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예정이니 자주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어린이정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6일(일)까지 주말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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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외교부, 한-캐나다 국장급 경제정책대화 출범
    한-캐나다 국장급 경제정책대화 [리더스타임즈] 김진동 양자경제외교국장은 5월 3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린 맥도날드(Lynn McDonald) 캐나다 국제경제정책국장과 한-캐나다 국장급 경제정책대화를 개최했다. 동 대화는 작년 5월 한-캐 정상회담 계기 양 정상간 합의에 따라 경제안보 분야에서 공동의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출범한 것으로 양측은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공급망 ▴에너지 ▴핵심광물 ▴인태전략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국장은 최근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되고 각국의 보호무역정책이 강화되는 등 경제안보적 리스크가 대두되는 상황속에서 캐나다와 같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맥도날드 국장은 이에 동의하며, 규칙기반 국제질서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아 경제환경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하고, WTO 등 기존 체제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당부했다. 양측은 각국이 공급망 안정화 차원에서 실시 중인 범부처간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글로벌 공급망 교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간 협력이 필요한 만큼 향후 관련 정보 공유 등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자원 부국인 캐나다와 우수한 제조역량을 보유한 한국 간 에너지 분야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핵심광물 분야 양자협력 및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등 소다자 차원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김 국장은 캐나다가 추진하고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 및 LNG 사업 관련 우리 기업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양측은 이번달 개최되는 AI 서울 정상회의, 2025년 한국과 캐나다가 각각 의장국인 APEC 정상회의 및 G7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성과 도출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국 인태전략의 비전과 협력 분야에 접점이 많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인태 전략 이행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향후에도 2+2 고위급 경제안보대화 등 다양한 협의체를 활용하여 경제안보 리스크 대응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 기업들간 투자 등 교류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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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어린이날 뭐하지?’ 테마별 여행지 추천 6
    [리더스타임즈]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테마별 여행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상상을 자극하는 체험관,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는 외계행성과 외계 생명에 특화된 천문대입니다. 관측 장비와 전시체험시설들을 이용하며, 우주의 신비로움과 별들의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세요! - 위치: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대공원로 86 태고의 신비로움 가득, ‘고성공룡박물관’ 고성공룡박물관은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학습 장이자,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거대한 공룡의 모습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고 행복한 추억을 쌓아보세요! - 위치: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618 몸으로 배우는 과학, ‘미라클 사이언스’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신비한 과학 만들기 체험과 흥미로운 전시체험, 함께하는 공연·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20여 종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과학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위치: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235 온 가족이 자연을 만끽하는 ‘산림청 숲체험’ 자연휴양림, 수목원, 숲체원, 국가 정원 등 전국 112개소 산림시설에서 어린이 숲 체험 프로그램(컬러링 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이 진행됩니다. 연휴를 맞이해 가까운 숲에 찾아가 자연을 몸소 느껴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 알림정보 → 알립니다’ 에서 확인해 보세요! 바다를 즐기는 놀이터, ‘국립해양과학관’ ∨프로그램 별 일정 안내 · 가족 포토존 : 5월 1일~6일 (기념품 선착순 1,000명) ·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 5월 1일~6일 (선착순 2,000명) · 해양생물 모자이크 스티커 3종 체험 : 5월 5일 10:30 재료소진 시 (선착순 300명) · 바다동요 버스킹 공연 : 5월 5일 14:00~15:00 (야외 고래분수 앞) 바다의 신비로움을 탐색할 수 있는 국립해양과학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해 과학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푸른 바다와 함께 하는 특별한 경험을 만나보세요! - 위치: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해양과학길 8 과거의 멋 속으로, ‘국가유산 문화재’ 5월 5일, 12세 이하의 어린이와 함께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릉을 찾은 보호자 2명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요! *4대 궁 :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어린이날을 맞이해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곳곳에서 열립니다. 문화재를 돌아보며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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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尹 대통령, 52회 '어버이 날' 기념식 참석
    5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 날’ 기념식에 참석해 경로효친 사상을 고양하고 부모님들께 존경과 예우를 다하는 효도하는 정부가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리더스타임즈] 윤석열 대통령은 5월 3일 오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 날’ 기념식에 참석해 경로효친 사상을 고양하고 부모님들께 존경과 예우를 다하는 효도하는 정부가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현직 대통령이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부모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모여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 대한민국이 불과 70년 만에 세계적인 경제 대국, 문화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고 강조하면서 이 땅의 모든 어머님, 아버님들께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렸다. 대통령은 부모님 세대의 무한한 희생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 우리 사회가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그 고마움을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종종 생각하게 된다며 행복한 가정,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있는 모든 분께 큰 박수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정부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어르신 일자리를 늘리고 보수도 높여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노후 소득을 지원하는 기초연금도 임기 내 40만 원까지 늘리겠다고 약속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주택과 건강을 지켜 드리는 시설과 정책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한, 간병비 지원으로 부담을 덜어드리고 꼭 필요한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께서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오늘 기념식에서 대통령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어르신 세 분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먼저 윤기 어르신(남, 82세)은 목포 공생복지재단 공생원 2대 원장으로 3대째 3천여 명의 고아를 보살피고 있고 일본에서도 ‘고향의 집’ 양로원을 운영하며 430여 명의 재일교포 어르신을 보살펴 드리고 있는 훌륭한 분입니다. 다음으로 최동복 어르신(남, 87세)은 단칸방 월세를 살며 15년 간 폐지를 모아 마련한 전 재산 5천만 원을 노인회에 기부하고 어려운 학생과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매월 20~30만 원을 남모르게 후원하고 있는 훌륭한 분입니다. 끝으로 우영순 어르신(여, 76세)은 40년 넘게 어려운 청소년과 어르신을 비롯한 이웃을 위해 반찬 나눔, 무료 급식 봉사는 물론 재난 구호 등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4만여 시간에 해당하는 대한적십자 봉사 시간을 이어오고 계신 훌륭한 분입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효행실천 유공자와 가족, 독거노인센터, 노인단체 소속 어르신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장상윤 사회수석 등 약 1,3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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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케이(K)의 공식'으로 풀어 가는 “통일 한반도”
    「케이(K)의 공식」 개념도 [리더스타임즈] 통일부는 통일인식 및 북한이해를 높이기 위해 신규 유튜브 채널 「케이(K)의 공식」을 개설하고, 5월 3일 첫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케이(K)의 공식」은 ‘통일 한반도라는 해답을 찾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2030 세대를 대상으로 ‘통일문제’와 ‘북한실상’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개설됐다. 5월 3일에 공개한 첫 콘텐츠 '케이(K) 탄생'은 「케이(K)의 공식」 채널이 개설됐음을 알리는 소개 영상으로,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장이 출연, 통일 한반도를 향한 우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시작으로 △남북을 모두 경험한 외교관들의 유쾌하고 진솔한 대화를 담은 '외교관들' △북한실상·통일인식 대학생 토론 '서울대 빌런' △국내외 청년 대상 북한실상 알리기 강연 '패스워드(PASSWORD) 6351' 등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케이(K)의 공식」 채널은 향후 다양한 소재와 형식을 활용한 콘텐츠를 수시 공개하고, 이를 통해 구독자들과 함께 ‘통일’과 ‘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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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동국대와 신라 고분문화 밝힌다
    2021~24년 발간 공동발굴조사 보고서 3종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는 5월 3일부터 발굴조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해마다 추진하고 있는 동국대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 고고미술사학과와의 5차 공동발굴조사를 시작한다. 두 기관은 지난 2020년 경주 구황동 지석묘를 시작으로, 2021년부터는 신라 왕족과 귀족의 무덤군인 경주 쪽샘지구 유적을 매년 공동으로 발굴조사하고 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조사를 위한 기술·행정·예산을 지원하고,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의 고고미술사학 전공 학생들이 실습생으로 참여하고 있다. 실습생들은 교과수업(야외고고학)과 연계하여 발굴조사 현장은 물론, 조사 결과에 따른 보고서 발간 과정까지 직접 참여하여 고고학 이론과 실습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두 기관은 『경주 구황동지석묘(2021년)』, 『경주 쪽샘지구 신라고분유적ⅩⅢ-K12·13·27·87호(2022년)』, 『경주 쪽샘지구 신라고분유적ⅩⅥ-K6·8·16·252·253호(2024년)』까지 세 권의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올해 공동발굴조사 대상은 경주 쪽샘지구 유적 분포조사를 통해 확인된 신라 돌덧널무덤과 돌방무덤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조사하게 될 돌방무덤은, 2007년부터 조사 중인 쪽샘지구 1,300여 기의 무덤 중 최초로 확인된 형식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무덤의 내부 구조와 봉토 축조 방법을 살펴, 6세기 이후 신라 지배층의 무덤 형태가 돌방무덤으로 변화하는 모습 등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동조사는 국가 연구기관과 대학 간 상호협력과 공동 책임 아래, 전공 학생들에게 연구와 교육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 모델이자, 지역 대학을 활성화할 방안의 하나로 의미가 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하나로 대학 기관과의 공동발굴조사를 꾸준히 진행하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중요 유적과 유물을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하여 학문적 성과를 축적하기 위해 힘써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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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5-03

실시간 뉴스 기사

  • 예방접종 받으면 격리 없이 해외여행 가능
    [리더스타임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 추진방안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오늘 회의에서 김부겸 본부장은 상반기 접종목표 달성과 함께 접종을 마치신 분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7월 거리두기 개편안을 차질 없이 적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방역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최근 공원이나 관광지 등에서 방역수칙을 무시한 채 유흥을 즐기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보도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각 부처와 지자체는 방역현장 점검에 좀 더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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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서울119, 전동킥보드 관련 구급출동 증가추세… 차량과의 충돌이 29%로 최다
    [리더스타임즈]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전동 킥보드 관련 소방활동 통계를 9일 발표하며 전동킥보드 사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서울시에서 발생한 전동 킥보드 사고에 따른 119구급대 출동은 총 366건이며 2018년 57건, 2019년 117건, 2020년 192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월별로는 7월에 52건이 발생하여 가장 많았고 5월·9월·10월에는 43건, 6월·8월에는 36건 순이었다. 전체 구급대 출동 366건 중 전동킥보드와 차량 간 충돌의 경우는 107건(29.2%)이었고 전동킥보드와 사람 간 충돌은 25건(6.8%)이었다. 지난 5월 13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에 따라 전동킥보드는 만 16세 이상부터 취득할 수 있는 ‘제2종 원동기 장치 자전거 면허’ 이상 보유자만 운전이 가능하다. 또한 안전모 착용 등이 필수이며 자전거 도로로 통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밖에도 최근 3년간 서울시내 전동 킥보드 화재는 총 54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8년 10건, 2019년 23건, 2020년 21건으로 연평균 18건씩 발생하였다. 화재발생 유형별로는 충전 중에 발생한 경우가 총 29건(53.7%)으로 과반이 넘었으며 보관 중 발생은 12건(22.2%)이었다. 아울러 올해 들어 4월까지 발생한 전동킥보드 화재 총 9건 가운데 5건도 충전 중에 발생하였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전동킥보드 구매시 KC 안전인증 여부를 확인하고 충전은 유사시 대피해야 하는 현관이나 비상구가 아닌 가급적 실외의 개방된 공간에서 진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실내에서 충전해야할 경우 장시간 외출하거나 취침 시에는 충전을 중단하고 충전이 완료된 경우 전원을 차단하면 과충전 등에 따른 화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사용이 급격히 늘면서 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생활 속 편리함과 더불어 꼭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1-06-09
  • 2분기 30세 미만 접종대상자 사전예약 마감
    [리더스타임즈] 사회필수인력 등 2분기 접종 대상자 중 30세 미만(1992. 1. 1.이후 출생)의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6월 7일 0시부터 시작되어, 9일 오전 9시 기준 총 20.0만 명이 사전예약을 완료했다. 당초 예약기간은 7일부터 15일까지로 계획하였으나, 예상보다 빨리 예약이 이루어지면서 목표인원 20만 명 달성에 따라, 6월 9일 오전 10시에 사전예약을 마감했다. 1차 접종은 6월 15일부터 26일 사이, 2차 접종은 7월 6일부터 17일 사이 각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된다. 사전예약 조기마감에 따라 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대상자와, 대상자 조사 시에 명단 제출이 누락된 인원에 대해서는 1차 접종이 끝나는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추가 예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75세 이상 어르신 등에 대한 2차 접종이 대규모로 실시되고 있는 예방접종센터의 접종역량과 30세 미만 대상자 규모 추계 결과를 감안하여 당초 20만 명을 목표로 했다. 예약 마감 이후에는 접종장소 변경은 불가하며, 일정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 예약한 접종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예약 취소는 6월 15일 이전까지는 누리집을 통해 가능(단, 예약일 2일 전까지)하고, 사전 연락 없이 예약당일 접종받지 않는 경우, 전 국민의 후순위에 접종을 받을 수 있으므로 예약한 날짜에 반드시 접종을 받아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 뉴스
    • 의료
    2021-06-09
  • 철저한 방역 관리 속에 안전한 국제관광 재개한다
    [리더스타임즈]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높아지고 있는 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률과 연계해 집단면역 형성 전 과도기에 제한적인 국제 교류 회복 방안으로 방역신뢰 국가와 단체관광에 대해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을 추진한다. 여행안전권역은 방역관리에 대한 상호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 격리를 면제함으로써, 일반 여행목적의 국제이동을 재개하는 것이다. 이는 해외이동 제한 장기화로 인해 가중되고 있는 국민 불편과 항공‧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국제항공 및 관광시장 회복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국토부와 문체부는 방역신뢰 국가와의 협의를 거쳐 먼저 여행안전권역을 합의한 후에, 방역상황을 고려, 방역당국과 협의해 여행안전권역을 시행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운영계획은 방역당국과의 최종 협의를 거쳐 마련할 계획이다. 철저한 방역 관리를 위해 시행 초기에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대상 단체여행만 허용하고, 운항 편수와 입국 규모도 상대국과의 합의를 통해 일정 규모로 제한한다. 또한 방역 관리 및 체계적·안정적 운영을 위해 ‘안심 방한관광상품’으로 승인받은 상품에만 모객 및 운영 권한을 부여한다. 승인신청은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일반여행업) 등록 여행사, 신청 공고일 이전 2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여행사면 가능하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여행사만 승인 가능하다. 승인신청 시에는 방역전담관리사 지정 등을 포함한 방역계획을 제출하여야 하며, 방역전담관리사는 관광객의 방역지침 교육과 준수 여부, 체온 측정 및 증상 발생 여부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보고하여야 한다. 또한 여행사의 방역수칙 미준수 등이 적발될 경우 승인이 취소될 수 있다. 국토부와 문체부는 그동안 코로나 확산 이후 국제이동에 제한을 받는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국제항공․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싱가포르, 대만, 태국, 괌, 사이판 등 방역신뢰 국가‧지역과 여행안전권역 추진 의사를 타진해 왔으며, 앞으로 상대국과의 합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마련한 여행안전권역 추진 방안은 백신접종에 따른 집단면역 형성 전 과도기에 철저한 방역관리를 전제로 한 제한적인 국제 교류 회복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와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여행안전권역 추진은 민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도출해 낼 수 있었던 결과이다. 향후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여행안전권역을 통해 코로나 이후 우리나라의 항공‧관광산업이 더욱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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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6-09
  •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국내 발생 현황 (0시 기준)
    [리더스타임즈]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6월 9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739,134명이 예방접종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 중 1차 접종은 714,384명으로 총 9,202,346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은 24,750명으로 총 2,325,259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6.9일 0시 기준)는 총 38,242건(신규 3,795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36,238건(94.8%)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267건(신규 10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1,515건(신규 191건), 사망 사례 222건(신규 14건)이 신고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81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5,692명(해외유입 9,22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6,20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1,033건(확진자 8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622건(확진자 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1,855건, 신규 확진자는 총 60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62명으로 총 136,174명(93.47%)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54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77명(치명률 1.36%)이다.
    • 뉴스
    • 의료
    2021-06-09
  • 이제는 환경오염도 막는 마스크 특허출원 증가
    [리더스타임즈] 코로나 19 대유행의 영향으로 마스크 소비량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마스크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려는 목적의 특허출원 건수가 지난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에 따르면,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마스크 관련기술에 대한 특허출원 건수는 코로나 19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에 112건으로, 이전 수준(1~13건/년)에 비해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 19 대유행 이후 폐마스크 배출량이 크게 늘면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술적 해결방안을 찾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이다. 최근 10년간(2011~2020년) 환경오염 방지 측면에서 특허 출원된 마스크 관련 기술은 총 14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크 소재 원료부터 마스크의 구조 기능, 제조, 폐기 및 재활용 관련 기술 전반에 대하여 환경문제를 해결하려는 발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기술별 출원비중을 살펴보면, △생분해성 소재 14건(10%), △다회용마스크 104건(73%), △폐마스크 수거 처리 21건(15%), △폐마스크 재활용 4건(3%)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다회용 마스크’는 기술이 이미 상품화가 되고 있는 분야로, 코로나 19 대유행 이전에도 꾸준한 출원 경향을 보였다. 주목할 점은 최근에 친환경 신소재, 폐기물 자원화 관련 기술이 마스크 분야에도 접목되면서 환경오염 방지효과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11~2020년 출원인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71.3%), △기업(27.3%), △대학 연구소(1.4%) 순으로, 개인의 출원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그 이유는 개인이 마스크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면서, 경험을 통해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특허출원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 환경기술심사팀 이진욱 심사관은 “생활발명 영역이니만큼 모두가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낼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폐마스크 관련 기술이 폐기물 저감, 재활용, 에너지화 기술과 직접 관련된 이유로 우선심사를 신청하는 경우 신속한 심사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 뉴스
    2021-06-09
  • “들어는 보셨나요? 국내 유일 로봇특성화대학!
    [리더스타임즈] 로봇의 설계부터 운영까지 ‘멀티테크니션’을 목표로 로봇 산업 기술인재를 꿈꾸는 이들을 대한민국 정부가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 “로봇 전 분야 다루는  ‘멀티테크니션’ 키웁니다” _이연보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학장 사람과 협업하는 첨단 협동로봇을 만들려면 다양한 융합기술을 습득한 ‘멀티테크니션’ 인재가 필요합니다. 폴리텍 로봇캠퍼스는 로봇-기계-전자-자동화-정보기술(IT) 등 4개 학과를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을 통해 로봇 전문인력을 양성합니다. #로봇 요소 기술별_집중식 교과운영 #설계+개발+생산+테스트_전체 공정 수업 “전공 초월한 팀티칭 수업 로봇 A to Z 다 배워요” _조주현 로봇기계과 1학년 탄탄한 경력을 갖춘 교수님들과 함께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로봇의 복합적 요소를 모두 학습해요. 그 과정에서 자기 관심분야를 찾아 더 깊게 공부하며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아주 큰 장점이예요. #전공별 모듈식 팀 티칭_교수+학생 2-3명 #멀티테크니션 능력_UP “기업 생산공정과 똑같은 ‘러닝팩토리’에서 실전수업” _박주열 로봇 IT과 교수 학생들은 ‘진짜 현장’처럼 설계된 실습장에서 ‘진짜 현장로봇’으로 공부합니다. 공동실습장인 ‘러닝팩토리’에 최대한 기업과 유사한 장비를 배치함으로써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인재를 키워내고 있어요. #신기술 직업교육_디지털 뉴딜 핵심 #청년 일자리_마중물 역할 디지털 뉴딜은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올해 정부가 선언한 ‘한국판 뉴딜’의 세 가지 전략 중 하나입니다! 디지털 뉴딜은 우리나라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과 역동성을 촉진해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루는 전략 정부는 디지털 뉴딜 분야에 2025년까지 42조원 투자해 폴리텍 로봇캠퍼스와 같은 전문인력 양성 인프라가 더욱 많아지도록 최선을 다해 디지털 뉴딜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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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치유형 농촌관광’ 활성화 본격 시동
    산책로 쉼터 정비 (벤치설치) [리더스타임즈] 농촌진흥청은 소비자 요구에 따른 농촌관광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 보급사업을 통해 올해 전국 10개소에서 치유프로그램을 시범 추진한다. 최근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오염,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으로 ‘치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농촌환경 자원과 농업을 활용한 치유관광은 농촌의 풍경과 건강한 농산물, 향토음식, 지역주민과의 정서적 교류 등을 통해 도시와는 다른 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치유를 돕는다. 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 보급사업은 농촌의 다양한 치유자원을 소비자 맞춤형 프로그램에 도입해 농촌다운 지역문화 콘텐츠를 경험하고 주민과의 관계 형성을 통해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 해소와 일상 회복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기존 여가활동, 교육 위주의 농촌체험과 다른 점은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의 회복 등 건강증진을 위한 치유적 요소를 강조해 운영된다는 것이다. 올해 시범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마을형과 경영체형으로 나뉘며, 마을형은 6개소, 경영체형은 4개소이다. 마을형은 치유관련 농업과 경관, 인적자원을 보유한 마을이 대상이며, 주민 주도의 치유관광 서비스를 위한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치유과학실을 설치해 체험 전후의 스트레스 완화 정도를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영체형은 곤충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상담(컨설팅)과 교육 장비, 효과분석,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농촌진흥청에서 심리치유 효과를 밝힌 호랑나비, 왕귀뚜라미 등 다양한 곤충들을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시범사업에 참여한 전남 순천의 고산치유마을은 자원 활용 상담, 프로그램 진행자 교육, 공간 조성 후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일자리 창출, 마을소득 증가를 비롯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 높은 만족을 얻는 등 성과가 있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과 정충섭 과장은 “치유농업육성법 시행과 더불어 농촌 고유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일반 체험프로그램과 차별화해 농촌관광을 고도화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남 순천 고산치유마을 임채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우울감을 느끼는 방문객들에게 농촌치유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선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활성화 시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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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경찰청, 실종경보 문자메시지 전송 시스템 구축
    [리더스타임즈] 경찰청은 실종사건 발생 시 국민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종아동등의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실종경보 문자’ 제도를 오는 6월 9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는 지난해 12월 '실종아동법'이 개정(임호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대표발의)됨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실종아동등의 인상착의 등 정보를 지역주민에게 발송하여(재난문자 발송과 같은 방식) 적극적인 제보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실종아동등 신고 접수건수는 점차 감소 추세이며, 평균 발견율도 99.8%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실종기간이 길어질수록 실종아동등을 발견할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는 만큼, 사건 발생 초기 국민의 제보가 실종아동등의 발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경찰은 그간 실종·유괴사건이 발생하면 협약 체결 기관을 통해 티브이·라디오, 전광판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여 실종아동등 관련 정보를 전파하는 ‘실종경보’ 제도를 운용해 왔다. 개정된 '실종아동법' 시행을 계기로 앞으로는 재난문자와 같이 실종아동등 관련 정보를 더욱 신속하게 전파하고, 국민의 적극적인 제보를 받아 실종아동등을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복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종경보 문자’는 실종아동등의 나이, 인상착의 등 신상정보와 그 밖에 실종아동등을 발견하는 데 필요한 정보가 담겨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송출되며, 연결 화면에서 사진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실종아동등이 현재하여 발견될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발송되고, 실종아동등 발견 시에는 발견 사실을 알리는 문자가 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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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 서대구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및 중앙투자심사’ 면제!
    서대구역세권 도시개발 구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가 올해 4월 말 행정안전부에 의뢰했던 서대구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조사가 지난 5월 31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과제선정위원회 심의결과, 비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타당성 조사 및 중앙투자심사가 면제됐다. LIMAC에서 실시하는 타당성 조사는 시비 투입에 대한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받기 위한 전단계 절차로, 국가재정법의 예비타당성 조사와 유사한 재정투입 전 거쳐야 할 사전 행정절차이다. 타당성조사가 수행기간이 비교적 장기간 소요되는 점과 수행결과에 따라 중앙투자심사 통과여부가 결정된다는 점에서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자 입장에서는 일종의 사업리스크로 간주되어왔다. 지난 5월 31일 열린 LIMAC 과제선정위원회에서 서대구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타당성조사를 수행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당초 1년 정도 소요 예정이었던 LIMAC 타당성조사 기간이 단축되고, 중앙투자심사 통과 불투명에 따른 위험 감소로 민간사업자의 투자 여건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면제로 인한 행정절차 기간 단축으로 지가상승에 따른 토지보상에 소요되는 사업비 약 490억원 정도가 절감되는 등 사업수지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타당성 조사 및 중앙투자심사 면제를 계기로 사업기간을 당초보다 1년 6개월 이상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우선 당초 2022년 하반기 이후 시행하기로 한 도시개발계획 및 서대구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을 2021년 하반기에 조기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국토부 승인사항인 서대구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의 경우 조기 착수와 함께 개발계획 수립 단계부터 국토부와 면밀히 협의해 행정절차 소요기간을 대폭 단축한다는 전략이다. 2023년 상반기 중 도시개발계획과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을 완료하면 2023년 하반기에는 실시계획인가와 동시에 한전부지 등 서대구역사 남측구역에 대해 우선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행정절차 조기추진과 병행해 대구시는 현재 1차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과 함께 앵커시설 사업자 등 우수한 민간투자자 확보를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는 투자유치설명회 등 시 차원의 홍보와 유치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이 이번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 및 중앙투자심사 비대상 사업 결정으로 사업비 절감과 함께 중앙부처의 행정절차 통과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사업리스크가 대폭 감소했다”며, “향후 남은 절차들을 착실히 진행해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이 대구시민들의 염원인 동서균형발전과 코로나19 이후 대구경제 도약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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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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