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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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 개통 13,318개 학생 지원 서비스, 한눈에 본다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2일에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명의 학생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 어려움(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인력 간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학교나 학생이 학교 인근의 학생 지원기관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쉽게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자원 찾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누리집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경제, 학업, 심리·정서, 돌봄·안전, 건강 서비스 검색이 가능하다. 누리집에는 개통일 현재 전국 총 6,170개 유관기관의 13,318개의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어 내 주변 지역자원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유관기관 서비스 정보는 주기적(매년 5월, 11월)으로 갱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선도학교 운영 현황, 관련 연구 보고서, 우수사례 동영상 등 다양한 정보도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개인용 컴퓨터(PC)· 모바일에서 누리집에에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 김천홍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은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이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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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교육부]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30일 서울청사에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등 4개 안건을 상정한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은 무장, 외교,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독립운동에 대한 사료 수집·분석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여 탄탄한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된 애국의 역사를 미래세대에게 전승하여 국가정체성과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교육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이번 방안은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독립운동의 유산을 미래세대에 전승, ▲기억을 계승하는 상징 공간 조성, ▲다양한 독립운동 가치를 담은 기념행사,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및 후손 초청 등 5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부처 협업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별도 보도자료 배포(국가보훈부, 4월 30일) '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 정부는 교육의 3대 주체 중 하나인 학부모가 자녀 교육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와 건전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마련했다. 이번 방안은 2009년 ‘학부모 정책 추진방향’ 발표 이후 15년 만에 발표되는 학부모 지원 종합 방안으로, 지난 15년간의 정책 성과와 함께 새로운 정책 환경 도래에 따른 정책 방향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교권 회복 요청, 영유아교육보육통합, 개인주의 확산, 디지털 혁신, 교육부 학부모정책과 신설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5대 방향을 제시하고, 16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특히, ▲학부모정책 네트워크를 통한 정책목표 공유, ▲가정-학교 간 협력을 약속하는 ‘함께학교’ 캠페인 시행, ▲‘대한민국 학부모상’ 제정 검토,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과정 및 가이드북 개발, ▲교원‧학부모 인식 개선을 위한 교원 연수 및 학부모 리더 교육, ▲교육 3주체 간 소통을 위한 ‘함께학교’ 플랫폼 운영, ▲학부모정책의 근거법령 제정 추진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 교육부는 2023년 9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발표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정책 제안에 대해 관계 부처의 추진 현황 및 성과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국민통합위원회가 사회부총리를 컨트롤 타워로 하는 범부처 정책 추진을 제안하여 실시됐으며, 제안 내용을 기반으로 6개 부처에서 추진 중인 14개 과제를 점검했다. 고립‧은둔자에 대한 여러 부처의 정책적 의지가 강화되는 가운데, 주목할 만한 성과도 나타났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중앙정부 최초로 고립‧은둔 청년 대상 사업인 '고립·은둔 청년 전담지원 사업'을 신설했고, 여가부는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전국 단위의 고립·은둔 실태 파악 및 분석을 위해 오는 2025년 실시되는 사회 조사에 고립·은둔 관련 항목을 포함할 예정이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2019년 10월 경기 연천군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울타리 설치, 포획 등 범부처 다양한 대책으로 확산세는 진정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지역에서 인위적 요인에 의해 전파된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울타리로 인한 야생동물 서식지 단절 및 주민 통행 불편 등의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ASF 대응관리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인위적 확산 요인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위주로만 실시됐던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수렵인(총기, 차량 등), 엽견 등 인위적 전파 요인까지 확대하고, 사체창고 설치 의무화, 멧돼지 사체 이동 금지 등 포획‧수색, 사체 처리 전 과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울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강원도 인제・양구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소강 지역의 울타리 일부를 개방하여 야생동물의 이동유형과 빈도 등을 모니터링하는 ‘부분개방 시범사업(2024.5.~2025.5.)’을 추진하고, 울타리 설치의 비용‧효과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울타리 관리 이행방안(로드맵)을 2025년까지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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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발표
    등록금 현황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상규)는 4월 30일,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대학정보공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은 총 409개 대학이 공시 대상이다. 4월에는 등록금 현황 등 총 4개 세부항목에 대해 공시하며, 대학별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4월 30일 9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시될 예정이다. 2024년 4월 공시에서는 4개 세부항목 중 등록금 현황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전문대학 130개교를 대상으로 정보공시 내용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으며,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93개교 중 166개교(86.0%)가 동결했으며, 26개교(13.5%)는 인상, 1개교는 인하(0.5%)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827.3천 원으로 전년(6,794.8천원) 대비 32.5천 원(0.5%)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7,629.0천 원, 국·공립은 4,211.4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7,686.8천 원, 비수도권은 6,274.6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9,843.4천 원), 예체능(7,828.2천 원), 공학(7,277.2천 원), 자연과학(6,875.5천 원), 인문사회(6,003.8천 원) 순이다. 전문대학 130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30개교 중 111개교(85.4%)가 동결했으며, 18개교(13.8%)는 인상, 1개교(0.8%)는 인하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182.6천 원으로 전년(6,127.2천 원) 대비 55.4천 원(0.9%)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6,250.2천 원, 공립은 2,376.8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6,622.3천 원, 비수도권은 5,830.3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등록금은 예체능(6,759.9천 원), 공학(6,269.7천 원), 자연과학(6,262.1천 원), 인문사회(5,551.7천 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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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대구시교육청,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대구시교육청,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교과 수업과 연계한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용 참고 교재인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를 발간하고, 관내 초ㆍ중ㆍ고 모든 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교과 수업과 연계하여 개발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수업사례가 수록된 교사용 참고 교재로, 2023년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교사동아리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초ㆍ중ㆍ고 교사동아리 13개 팀(66명)이 다양한 수업사례를 발굴하는 데 참여했다. 지난해에 발간된‘나의 첫 미디어교육 지도서’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홍보ㆍ확산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이해와 수업 방법 소개에 초점을 뒀던 반면, 이번에 발간된‘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적용ㆍ안착을 위한 수업사례 보급에 중점을 맞췄다. 교재 주요 내용은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대한 이해자료,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정보의 수집, 활용, 생산 및 미디어 윤리, 교과와 연계한 수업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미디어 이해, 정보검색, 가짜뉴스, 디지털 시민 등 4가지 주제 당 2~4개의 수업사례가, 중ㆍ고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프로젝트 수업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이 접목된 수업사례가 교과별 3~6차시 분량으로 수록되어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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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대구시 교육청 지역과 함께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 운영한다!
    지역과 함께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 운영한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초 4학년, 중 1학년 학생 4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2024.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은 향교ㆍ서원 등 지역의 전통적인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예절 및 전통 체험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대구향교, 칠곡향교 등 향교 4곳과 구암서원, 도동서원 등 서원 10곳, 총 14곳의 지역 향교ㆍ서원에서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향교ㆍ서원 등 지역 기관과 함께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기관은 향교ㆍ서원의 전통적인 교육방법과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향교, 칠곡향교, 현풍향교, 의흥향교 등 향교 4곳에서는 문묘고유체험, 향교 알아보기, 나의 뿌리 찾기, 국궁 등의 체험활동을, ▲구암서원, 녹동서원, 도동서원, 백원서원, 병암서원, 서계서원, 표충서원, 한천서원, 육신사, 이락서당 등 10곳에서는 서원이야기, 옛 복식체험, 사자소학, 속수례, 죽궁, 연 만들기, 민화문자도 그리기 등의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담임교사는 “우리의 전통적인 교육이 요즘 아이들에게도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느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향교ㆍ서원 등 지역의 전통 교육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통해 새것을 알 수 있는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9
  • 대구시교육청, 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발대식 개최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윤재호홀에서‘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위촉장 수여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구교육기자단은 ▲제4기 대구교육학생기자단 203명, ▲제13기 대구교육사랑기자단 30명 등 총 233명으로 구성됐다. 대구교육기자단은 IB 프로그램, 마음교육, 미래학교 등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교육정책 소개와 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육활동 이야기를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이다. 이날 발대식은 기자단 및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하는 현장 공연형 행사로 진행된다. 교육감이 기자단 대표에게 위촉장과 기자증, 모자를 수여한 후 ▲국내 최초 쇼 콰이어(show choir) 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교육감과 기자단이 함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대구교육정책과 기자단 활동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은 우리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대구교육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다양한 목소리로 시민들에게 알려 대구교육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6
  •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발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케이무크(K-MOOC))’로 신규 선정된 강좌를 발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케이무크는 대학 수준의 우수한 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 제공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올해 케이무크 신규 강좌 공모에 디지털 분야 강좌 22개, 수요 맞춤형 강좌 11개, 묶음강좌 101개(34묶음), 교양강좌 6개가 접수되어 케이무크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케이무크 전문가, 학문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는 기관역량과 강좌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디지털 분야 강좌 5개, 수요 맞춤형 강좌 3개, 묶음강좌 12개(4묶음), 교양강좌 2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 교양 분야에 선정된 ‘놀라운 증명’(시제이 이엔엠(CJ ENM))은 퀴즈와 실험을 통해 최신 디지털 기술과 정보를 소개하는 강좌로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흥미를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기초 분야에 선정된 ‘인공지능과 캐글분석’(경북대)과 ‘인공지능(AI) 활용 숏폼 미디어창작자(크리에이터)로 수익화하기’(경일대), 디지털 심화 분야에 선정된 ‘확장현실(XR)로 배우는 반도체 장비’(국립군산대), ‘디지털 트윈:드론, 포토그래메트리로 만드는 메타버스’(경일대)는 국민이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강좌를 지원한다. 여성가족부와 협업하여 제공하는 부처협업형 강좌에 ‘놀면뭐하니, 디자인 굿즈로 창업해 봐!’(부산디지털대) 강좌가 선정됐으며, 본 강좌는 새일센터*에서 디자인 굿즈 관련 오프라인 교육과정의 선수학습 강좌로 활용된다. 지역중심형 강좌에 선정된 ‘산림치유의 이해’(가톨릭관동대학교-평창군)와 ‘경상북도 케이(K)-음식(푸드)의 이해’(대구한의대학교-경상북도)는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 활용한 교육을 제공한다. 다양한 학습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묶음 강좌에 유학생 등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한국어, 이럴 땐 이렇게 말해요!’(성균관대)를 비롯하여 ‘스마트에너지 네트워크 보안’(광운대), ‘도전!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실기:큐지아이에스(QGIS)로 마스터하기’(서울디지털대), ‘인공지능(AI)을 품은 수학, 생활에 스미다’(한성대)가 선정됐다. 교양강좌 중 시니어 지식기부 분야에 선정된 ‘「거인의 어깨」-인생을 빌려드립니다’((주)조선방송)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통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강좌를 개발한다. 국내외 석학 분야에 선정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석학이 참여하는 강좌를 개발하여 세계적인 거장들의 강의를 보다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케이무크 강좌는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신규 강좌는 하반기부터 수강할 수 있다.
    • 교육
    2024-04-24
  • 대학원 정원 정책 규제 완화를 위한 '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대학원 정보공시 관련 핵심 관리 지표 예시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대학원 체질 개선과 전략적 특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교원‧교지‧교사‧수익용기본재산) 적용을 배제하고,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 정원 간 상호조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상호조정의 기준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는 ‘대학의 자율성장을 지원하는 대학 규제개혁’을 현 정부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대학이 사회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자율적 혁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① 비수도권 대학원,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 배제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을 배제하여 비수도권 대학원의 정원 증원을 자율화한다. 일반적으로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르면, 대학은 4대 요건을 모두 충족할 때만 학생 정원을 증원할 수 있다. 그러나 비수도권 대학원에는 이러한 요건 적용을 배제하는 조항을 이번 개정안에 신설하여 대학의 특성화 방향, 사회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 등을 고려한 자율적인 정원 증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대학 내 정원 조정을 수반하는 학과 개편 등이 더욱 용이해져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자율적 학과 개편 등 비수도권 대학의 자율적 혁신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② 대학원 정원 상호조정 기준 완화 학‧석‧박사 학생 정원 간 조정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 정원 상호조정에 대한 교원확보율 요건을 폐지하고 학‧석‧박사 학생 정원 상호조정 기준을 완화한다. 그간 대학 정원 상호조정은 교원확보율이 65% 이상인 대학에 대해서만 허용됐고, 상호조정 후의 교원확보율은 전년도 확보율 이상으로 유지되어야 했다. 이번 개정에서는 이와 같은 요건을 폐지하여 앞으로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과정 학생 정원 간 상호조정이 가능해진다. 또한, 그간 2:1로 유지되어 온 석사·박사 간 정원 상호조정 비율도 1:1로 조정한다. 기존에는 박사과정 입학 정원 1명을 증원하기 위해서는 학‧석사과정 입학 정원을 2명 감축해야 했던 것에 반해, 이제는 학‧석‧박사 간 정원 조정 비율을 모두 1:1:1로 통일하여 학부에서 대학원으로의 정원 이동이 보다 용이해진다. 이와 같은 상호조정 기준 완화로 학령인구 감소, 성인 학습자의 재교육 수요 등에 대응한 대학 내 정원 조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부는 대학원 정원 정책 관련 규제 완화 법령 개정과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정보공개 강화도 추진한다. 대학원 정원 증원, 학과 신설 등 투입 단계에 집중됐던 질 관리 방식을 성과관리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대학의 책무성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기존 대학원 정보공시 지표와 정책연구를 통해 발굴된 신규 지표 중 현장 관계자들이 생각하는 중요도와 정책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핵심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지표(안)을 선별했다. 교육부는 동 지표(안)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 현장 의견수렴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된 주요 지표는 순차적으로 정보공시 시스템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대학(원)이 사회 변화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강조하며, “이와 같은 규제 완화와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한 정보 공시를 강화함으로써 대학의 자율적 책무성도 함께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23
  • 대구시교육청,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한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 교사 30명을 선정하고, 학습자료 개발, 수업 공개, 교육(지원)청별 연수 등을 통해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능형 과학실 ON’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하여 학생 중심의 실제적 과학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센서/공공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고, 첨단과학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콘텐츠와 디지털 학습도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교사 30명(초등 15명, 중등 15명)을 선정하여 ▲지능형 과학실 ON 플랫폼 활용 수업 설계 및 운영, ▲성과 확산을 위한 수업 공개 10회, 교사 연수 10회 운영, ▲성과나눔 발표회 등 지능형 과학실 연계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기존의 안전 설비ㆍ노후 기자재 교체를 통한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실험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전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과학중점학교 6교와 기초과학탐구중점학교 10교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기초과학탐구능력 향상을 위해 알콜램프, 눈금실린더 등 기초조작도구 동영상 73편과 초3 부터 중3 학년별 기초과학탐구 학습자료(16차시)를 개발ㆍ보급하는 등 기초과학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미래 지향적 과학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실생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제 중심, 자기 주도적 과학기반 탐구수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3
  • 대구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 맞춤형 행사로 발걸음마다 어린이세상 열어!
    대구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 맞춤형 행사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산하 16개 기관에서 230여 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학생과 가족 단위의 독서ㆍ공예ㆍ체육 체험, 전시ㆍ연극 관람,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먼저, 다양한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몸 건강, 마음 건강, 지구 건강 체험을 통해 자기 자신과 지속 가능한 지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39개의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과학, 수학, 정보가 융합된 놀이마당과 어린이와 함께하는 꿈마당 등을 운영하고 이외에도 과학 마술 공연, ‘길냥이 키츠 우주정거장의 비밀’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어린이날 특별기획 ‘영화야, 넌 누구니?, 가정의 달 특별기획‘홀릭 인형극’, ‘인피니티 플라잉’,‘르네상스를 알면 미술이 보인다’, ‘온 가족 신나는 예술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ㆍ예술 관련 체험 및 공연을 준비한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실내체험 59종과 실외체험 50종 등을 준비했고, ▲대구팔공산수련원 본원은 추억의 달고나 등 체험부스 6개, 짚라인, 숲속탈출 등 안전체험활동 활동을 분원인 체육체험학습장에서는 스크린 사격, 스포츠 클라이밍 등 9종목의 가족단위 체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구교육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전시 체험, 고고학 체험, 문화유산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립도서관 10곳은 책 놀이 활동, 독서 퀴즈, 동극 공연, 원화 전시 등 어린이의 인문ㆍ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5.5. 어린이날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2024 대구시교육청 공공동서관 축제를 열어 페이스페이팅, 가족네컷 등 16개의 가족 중심 체험‧놀이 활동을 운영한다. 한편, 제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운영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에 해당 기관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 후 참여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린이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소중한 존재이다.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2

실시간 교육 기사

  • 대구시교육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평가대회 개최
    대구시교육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평가대회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 등 29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평가대회’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내년에 있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 농구 등 단체종목 8개와 육상, 수영 등 개인 및 개인단체경기 종목 34개 등 총 42개 종목에 관내 313교에서 2,954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월 1일자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군위 지역 학교에서도 처음으로 테니스 종목에 10명이 참가하는 등 지난해에 비해 더욱 열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강화 훈련에 참가한 후 내년 3월에 있을 최종 선발대회를 거쳐 대구 대표 선수로 발탁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 선수들이 저마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3-11-03
  • 대구시교육청,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관계자 회의 개최
    대구시교육청,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관계자 회의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일 목요일 14:0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수능 예비소집 학교, 수능 시험장 학교 등 관내 중ㆍ고 교감, 교무부장교사, 3학년 부장교사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리ㆍ시행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원활하고 안전한 수능 시험장 운영과 수험생들이 안정된 분위기에서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수능 시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주요내용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 안내, ▲시험장 관리본부 운영 및 시험장 설치 안내, ▲감독관 업무 요령, ▲부정행위 예방 및 처리 절차 안내, ▲지난해와 달라지는 사항 등으로, 수능 시험 업무담당자 및 감독관들이 업무지침을 잘 숙지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 등과 함께 설명한다. 이와 함께, 수능 시험장 학교에는 시험장 운영을 위한 각종 자료 및 물품도 함께 배부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험생이 12년간 자신이 공부한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한 중요한 시험으로, 수험생이 편안하고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구시험지구에서는 51개 학교 시험장에서 24,347명의 수험생이 1,028개 시험실에서 응시할 예정이다.
    • 교육
    2023-11-02
  • 대구시교육청, 교실수업 혁신으로 수업 성장을 꿈꾼다!
    대구시교육청, 교실수업 혁신으로 수업 성장을 꿈꾼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일 14:00 율원초, 숙천초, 연경초, 한샘초 등 4개의 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교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2023. 후반기 초등 교실수업개선 연구학교 수업 성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교실수업개선 연구학교’는 대구시교육청의 교실수업개선 관련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정책 실천학교로, 초등학교 8교가 지정되어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다양한 연구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개최하는 4개 학교는 교실수업개선 1년 차 연구학교로, 학생의 삶과 연계한 교육과정 재구성과 학생주도수업을 실천하고 교원전문학습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동료 교사 간 공동 교육과정 설계-실행-성찰을 실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학교별 수업성장 워크숍은 율원초‘배움과 성장스토리가 있는 개념기반 365 프로젝트’, 숙천초‘아이(AI)SSAC 틔우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 연경초 ‘개념기반 탐구학습을 통한 학습자 주도성 신장’, 한샘초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육과정 중심 학교 만들기’ 등의 연구 주제로 워크숍 및 학년별 공개 수업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 10월 25일에는 팔공초, 태암초, 월암초, 도림초 등 2년 차 연구학교 4교에서 관내 초등 교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별 다양한 연구 주제로 수업 성장 워크숍을 운영했다. 연경초 수업 성장 워크숍에 참석한 서대구초 교사 김현수는 “학습자 주도성을 높이기 위한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보며 배움의 본질에 충실한 수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 중심 수업, 수업 중심 학교 문화 정착을 통해 학생이 주도하는 교실수업으로 개선하고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높여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3-11-01
  • 대구미래교육연구원, 2023학년도 11월 고3 학력평가 자체 시행
    대구미래교육연구원, 2023학년도 11월 고3 학력평가 자체 시행 [리더스타임즈]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오는 11월 1일 대구지역 73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14,998명을 대상으로 11월 고3 학력평가를 자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주관ㆍ시행하는 11월 고3 학력평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주 앞두고 수험생의 학습 역량을 최종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평가문항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출제됐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 탐구영역이며, 한국사 영역은 필수 응시 영역이고,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평가결과는 전산처리 후 진학 지도 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안병규 원장은 “2024학년도 수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평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3-10-30
  • 대구시교육청, 메타인지 학습법을 주제로 중등 수업 특강 운영
    대구시교육청, 메타인지 학습법을 주제로 중등 수업 특강 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7일 16시 30분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등 교원, 교육전문직, 예비교사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메타인지 학습법'을 주제로 중등 수업 특강을 운영한다. 학생주도수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5차례 수업 특강에 이은 이번 6차 특강에서는 메타인지 분야 전문가인 콜롬비아대학교 리사 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메타인지 학습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리사 손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학생들의 성공적인 학습을 위해 메타인지의 중요성, 영향력과 학생들이 스스로 메타인지를 함양하기 위한 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리사 손 교수는 “메타인지는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파악하는 것이므로, 성공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스스로 평가하는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컨트롤’이라는 두 과정이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고 하면서 “실수와 실패는 학습이 서툴다는 징표이긴 하지만, 메타인지를 키워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므로, 교사는 학생들이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며 성공적인 학습을 위한 교사들의 역할을 강조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 저마다의 가능성을 이끌어내고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키워 줌으로써, 자신의 삶을 주도하며 미래를 만들어 가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3-10-27
  • 대구시교육청, 2024년도 예산안 4조 851억 원 편성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2024년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올해 예산보다 3,071억 원이 감액된 4조 851억 원으로 편성해 10월 26일 오늘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정부와 대구시의 세수여건 악화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지방세 전입금이 전년대비 △4,311억 원 감소됐으나, 부족 재원은 대구시교육청이 적립해 온 통합재정안정화기금 2,000억 원을 활용해 장기적 투자가 필요한 교육활동사업에 집중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세출예산안 주요 증감 현황을 보면, 경직성 경비로 전체 예산의 60.8%를 차지하는 교직원인건비는 전년대비 4.6%(1,098억 원), 학교운영비는 4.3%(103억 원), 교육복지비는 5.2%(140억 원) 각각 증액 편성하고, 교육시설비, 교육행정경비 및 교육사업비는 사업시기를 일부 조정하거나 절감 가능한 모든 요인들을 촘촘히 살펴 감축하되 절감된 재원을 중점 교육사업에 재투자한다. 대구시교육청은 건전하고 알뜰한 재정 운용을 통해 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크게 다섯가지 핵심전략인 1.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인성교육, 2. 학습역량 신장을 통한 학생 성장 지원, 3. 더 넓고 두터운 교육 지원, 4. 건강하고 안전한 배움터 조성, 5. 다:행복한 교육공동체 운영을 중심으로 반영한다. 우선, 학생들의 회복탄력성을 키우고 내면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도입한 마음교육을 확대하고, 1교과 1책읽기, 1인 1예술활동 확대, 사제존중 행복시간과 또래활동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인성교육에 549억 원을 투입한다. 탐구중심 학생주도 수업으로 학습역량을 길러 스스로 성장하도록 1,33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교과보충프로그램과 1수업 2교사제를 지속 운영하고, 난독학생과 경계선지능학생에 대한 진단검사비와 학습지원을 강화하는 등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향상시키고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급여 지원단가를 11% 인상하고, 취약계층 학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 확대, 돌봄모델 다양화 등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개별학교의 여건을 최대한 반영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3,324억 원을 편성한다. 2025년 유보통합(유치원-어린이집)이 본격 시행되기 전에 보육업무를 안착시켜 교육과 돌봄의 격차를 줄이고, 놀이와 배움의 유아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1,966억 원을 반영하고, 특수교육대상 학생 치료비 지원, 장애유형별 학습결손 및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 등에 177억 원을 반영하여 소외받지 않는 교육복지를 실현한다. 학교급식비를 물가 상승 등 요인을 감안해 10% 인상(2,237억 원)함으로써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균형 있는 신체발달과 정신건강 검사비 지원 등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조성에 6,909억 원을 편성한다. 1인 1스포츠 활성화,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폭력예방 및 회복교육 등 학생들이 자기존중감을 키우고, 디지털기반 교수학습 환경 구축, 그린스마트스쿨, 학교공간혁신 등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에 4,138억 원을 투입한다. 학생, 선생님,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고 신뢰하는 다:함께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333억 원을 마련한다.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교원안심번호서비스 확대, 교육권보호센터 설치, 법률상담지원 등을 위해 36억 원을 반영한다. 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 운영, 자녀교육정보 온라인서비스 등 학부모의 자녀교육역량을 강화하고, 현장밀착형 학교지원센터 운영, 인공지능기반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 교육공동체가 만족하고 신뢰하는 배움터를 만들어 나간다. 대구시교육청은 세입규모 감소로 어려운 재정 상황임을 감안해 모든 사업에 대해 필요성과 효과성, 추진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했고, 불요불급한 사업과 소모성·경상적 경비 감축, 인건비 통합관리 등 자체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예산을 절감했다고 강조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재정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교육활동 지원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교육부와 대구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들의 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도 예산안은 제305회 대구광역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사를 거쳐 12월 12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교육
    2023-10-26
  • 대구동부교육지원청, 2023. 동부영재교육원 창의적산출물 발표회 개최
    대구동부교육지원청, 2023. 동부영재교육원 창의적산출물 발표회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동부영재교육원 위탁학교인 대구동중, 동도중, 황금중에서 학생 115명의 연구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2023. 동부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최적화 이론을 이용한 수송문제 해결하기’, ‘가장 해일을 잘 막을 수 있는 방파제의 구조는 무엇일까’등 다양한 주제의 창의적산출물을 연구하며, 한정된 지식 탐구를 벗어나 미래의 사회 문제를 예측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등 적극적인 과학자의 역할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3~4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30개의 팀이 수학·과학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토대로 선정한 연구 주제에 대한 수행 과정 및 결과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오류나 개선사항을 검증했다. 또한, 이번 창의적산출물 발표회는 영재교육원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및 일반인에게도 공개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소통·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점형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수학·과학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서로의 연구 내용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융합적 사고를 계발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3-10-26
  • 대구광역시교육청, 2024학년도 중학교 입학업무 시행계획 공고
    IB중학교 모집현황 [리더스타임즈]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을 비롯한 대구 관내 5개 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교육지원청 및 각 초등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24학년도 중학교 입학업무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6학년 학생의 학부모에게 중학교 신입생 배정을 안내했다. 2024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에서 변경된 주요 사항은, 첫째, 첫째 자녀와 둘째 자녀의 성별이 다른 경우, 희망 시에는 근거리 학교에 우선 배정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기존에 ‘18세 미만의 3자녀 이상 가정 자녀 우선 배정’시 첫째 자녀와 둘째 자녀의 성별이 다를 경우에는 적용할 수 없었던 점을 개선한 것이다. 둘째, 지원자격의 폭을 확대해 입주예정일이 다음해 8월 31일까지인 신축아파트 입주예정자(자가, 신규 분양)는 입주예정인 아파트 주소지를 기준으로 배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던 것을 다음해 12월 31일까지로 기간을 확대했다. 이에 해당되는 가정은 분양계약서 사본과 입주예정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학교 배정은 학생지망 50%와 추첨배정 50%로 이루어지며, 추첨배정은 교통, 행정동별·통별 학생분포 및 학생 배치시설 여건 등을 고려해 진행된다. 추첨배정은 6학년 학부모로 구성된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위원들이 컴퓨터를 이용해 직접 소수를 추첨하는 등 중학교 배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각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학생 분포가 높은 지역은 학생 배치 여건에 비해 학생수가 과다해 추첨 배정 결과 다소 원거리에 위치한 인근의 학교에 추첨 배정될 수도 있다고 하면서, 교육지원청과 초등학교에서 6학년 자녀를 둔 가정에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지역별 특정 선호학교에 쏠림 현상으로 급당 인원이 30명에서 32명에 달하는 과밀학급의 경우 교육과정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며, 수성구와 달서구의 학생 과밀 지역 학교는 급당인원 31명, 그 외 학교는 급당인원 28명을 상한으로 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원서 접수 일정은 11월 2일부터 11월 17일까지이며, 원서 제출기간 이후 전학 등 변동이 있을 때는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추가원서를 접수한다. 배정결과는 2024년 1월 25일에 발표되고, 관할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전산 조회 가능하다. 추가원서 접수 완료 이후나 배정발표 후 학교군을 달리하여 거주지를 이전한 경우에는 2024년 2월 5일부터 2월 7일까지 재배정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특정 선호학교 입학을 위한 위장전입 방지를 위해 원서 제출 이후인 11월 2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수시로 위장전입점검단(교육청, 구청, 명예감사관 구성)을 운영하여 거주사실 확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위장전입으로 확인된 경우, 입학대상자는 배정 취소 및 실거주지가 속한 학교군의 결원이 있는 중학교로 배정되고, 학부모는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되어 주민등록법 제37조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 교육
    2023-10-24
  • 대구시교육청, 2024~2028 고등학교 학생배치계획(안) 마련
    2024학년도 자치단체별 일반고 신입생 학급수 배정 현황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 교원 수급 상황 등을 반영하여 2024 ~ 2028학년도 고등학교 학생배치계획(안)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생배치계획(안)으로 2024학년도 고등학교 공립 △40학급, 사립 △22학급으로 총 62개 학급이 감축할 예정이며, 그 중에서 일반고는 △48학급, 특성화고는 △14학급 감축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학생수 변동 추이는 올해 고등학교 신입생(21,775명) 대비 10년 후인 2033년에는 5,051명이 감소된 16,724명(76.8%) 수준으로 떨어지고, 현재 만0세 기준(2038년 고1 신입생)으로는 11,450명이 감소된 10,325명(47.4%)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고등학교 학급 감축 기준은 학생의 지원율을 반영한 학급당 학생수, 해당지역 학생배치여건 등을 고려해 특정지역 편중 없이 대구 전체를 대상으로 신입생 학급 감축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2024학년도는 공립고의 경우, 교원 정원이 전년 대비 감소폭이 커 과밀학급 기준을 초과하지 않는 진급학년(1→2, 2→3학년)도 감축대상에 포함했다. 이에 따라 향후 전체 학생수 감소 추이를 고려해 사립고도 신입생 학급 감축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특성화고는 일반고 전학, 학업 중단 학생 수 증가 등 교육수요자 요구를 반영하고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학생 비중을 조정할 예정이다. 기존 신입생 모집정원 미달학급 뿐만 아니라, 진급학년(2→3학년)도 학급감축이 되더라도 과밀이 되지 않는 학과(계열)는 감축할 방침이다. 특히, 사립고는 사학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해마다 향후 5개년 학급 배정 예고제를 통해, 변동되는 학급 및 학생수 추이를 통보함으로써 교육과정 운영 및 교사 배치 등을 사전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령 인구 감소에 따라 교원 정원이 축소되는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나,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운영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 정원 방침에 따라 한시적 기간제 교사를 최대한 확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2024학년도 고등학교 학급은 학급 배정안에 대한 학교 및 해당부서 의견을 수렴하여 11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 교육
    2023-10-23
  •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가족의 날 체험행사 운영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가족의 날 체험행사 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 28일 양일간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5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의 날 체험행사 ‘가가호호 多행복한 가족의 날’ 및 ‘우리 가족 행복 UP, 가족의 날’을 운영한다. 가족의 날 체험행사는 부모-자녀 관계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을 심리·정서적으로 지원하고자, 다양한 가족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가족 구성원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10월 21일 제1Wee센터에서 운영한 ‘가가호호 多행복한 가족의 날’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0가족(자녀1+보호자1, 총 20명)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모습의 케이크 만들기, 추억 한 조각 필름 사진 남기기, ‘행복 총량의 법칙’ 연극 관람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가족 관계를 형성하고자 한다. 또한, 오는 10월 28일 제2Wee센터에서 운영하는 ‘우리 가족 행복 UP, 가족의 날’은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가족(2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체험을 통한 행복감 향상’을 주제로, 우리 가족의 모습을 담은 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상호작용을 활성화 및 정서적 안정감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에 참여한 ○○○ 학생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부모님과의 사이가 조금 어색해졌는데 오랜만에 아빠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부모-자녀 간 관계 회복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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