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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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 개통 13,318개 학생 지원 서비스, 한눈에 본다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2일에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명의 학생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 어려움(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인력 간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학교나 학생이 학교 인근의 학생 지원기관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쉽게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자원 찾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누리집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경제, 학업, 심리·정서, 돌봄·안전, 건강 서비스 검색이 가능하다. 누리집에는 개통일 현재 전국 총 6,170개 유관기관의 13,318개의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어 내 주변 지역자원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유관기관 서비스 정보는 주기적(매년 5월, 11월)으로 갱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선도학교 운영 현황, 관련 연구 보고서, 우수사례 동영상 등 다양한 정보도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개인용 컴퓨터(PC)· 모바일에서 누리집에에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 김천홍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은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이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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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교육부]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30일 서울청사에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등 4개 안건을 상정한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은 무장, 외교,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독립운동에 대한 사료 수집·분석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여 탄탄한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된 애국의 역사를 미래세대에게 전승하여 국가정체성과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교육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이번 방안은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독립운동의 유산을 미래세대에 전승, ▲기억을 계승하는 상징 공간 조성, ▲다양한 독립운동 가치를 담은 기념행사,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및 후손 초청 등 5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부처 협업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별도 보도자료 배포(국가보훈부, 4월 30일) '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 정부는 교육의 3대 주체 중 하나인 학부모가 자녀 교육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와 건전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마련했다. 이번 방안은 2009년 ‘학부모 정책 추진방향’ 발표 이후 15년 만에 발표되는 학부모 지원 종합 방안으로, 지난 15년간의 정책 성과와 함께 새로운 정책 환경 도래에 따른 정책 방향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교권 회복 요청, 영유아교육보육통합, 개인주의 확산, 디지털 혁신, 교육부 학부모정책과 신설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5대 방향을 제시하고, 16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특히, ▲학부모정책 네트워크를 통한 정책목표 공유, ▲가정-학교 간 협력을 약속하는 ‘함께학교’ 캠페인 시행, ▲‘대한민국 학부모상’ 제정 검토,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과정 및 가이드북 개발, ▲교원‧학부모 인식 개선을 위한 교원 연수 및 학부모 리더 교육, ▲교육 3주체 간 소통을 위한 ‘함께학교’ 플랫폼 운영, ▲학부모정책의 근거법령 제정 추진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 교육부는 2023년 9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발표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정책 제안에 대해 관계 부처의 추진 현황 및 성과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국민통합위원회가 사회부총리를 컨트롤 타워로 하는 범부처 정책 추진을 제안하여 실시됐으며, 제안 내용을 기반으로 6개 부처에서 추진 중인 14개 과제를 점검했다. 고립‧은둔자에 대한 여러 부처의 정책적 의지가 강화되는 가운데, 주목할 만한 성과도 나타났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중앙정부 최초로 고립‧은둔 청년 대상 사업인 '고립·은둔 청년 전담지원 사업'을 신설했고, 여가부는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전국 단위의 고립·은둔 실태 파악 및 분석을 위해 오는 2025년 실시되는 사회 조사에 고립·은둔 관련 항목을 포함할 예정이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2019년 10월 경기 연천군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울타리 설치, 포획 등 범부처 다양한 대책으로 확산세는 진정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지역에서 인위적 요인에 의해 전파된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울타리로 인한 야생동물 서식지 단절 및 주민 통행 불편 등의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ASF 대응관리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인위적 확산 요인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위주로만 실시됐던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수렵인(총기, 차량 등), 엽견 등 인위적 전파 요인까지 확대하고, 사체창고 설치 의무화, 멧돼지 사체 이동 금지 등 포획‧수색, 사체 처리 전 과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울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강원도 인제・양구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소강 지역의 울타리 일부를 개방하여 야생동물의 이동유형과 빈도 등을 모니터링하는 ‘부분개방 시범사업(2024.5.~2025.5.)’을 추진하고, 울타리 설치의 비용‧효과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울타리 관리 이행방안(로드맵)을 2025년까지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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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발표
    등록금 현황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상규)는 4월 30일,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대학정보공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은 총 409개 대학이 공시 대상이다. 4월에는 등록금 현황 등 총 4개 세부항목에 대해 공시하며, 대학별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4월 30일 9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시될 예정이다. 2024년 4월 공시에서는 4개 세부항목 중 등록금 현황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전문대학 130개교를 대상으로 정보공시 내용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으며,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93개교 중 166개교(86.0%)가 동결했으며, 26개교(13.5%)는 인상, 1개교는 인하(0.5%)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827.3천 원으로 전년(6,794.8천원) 대비 32.5천 원(0.5%)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7,629.0천 원, 국·공립은 4,211.4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7,686.8천 원, 비수도권은 6,274.6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9,843.4천 원), 예체능(7,828.2천 원), 공학(7,277.2천 원), 자연과학(6,875.5천 원), 인문사회(6,003.8천 원) 순이다. 전문대학 130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30개교 중 111개교(85.4%)가 동결했으며, 18개교(13.8%)는 인상, 1개교(0.8%)는 인하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182.6천 원으로 전년(6,127.2천 원) 대비 55.4천 원(0.9%)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6,250.2천 원, 공립은 2,376.8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6,622.3천 원, 비수도권은 5,830.3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등록금은 예체능(6,759.9천 원), 공학(6,269.7천 원), 자연과학(6,262.1천 원), 인문사회(5,551.7천 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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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대구시교육청,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대구시교육청,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교과 수업과 연계한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용 참고 교재인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를 발간하고, 관내 초ㆍ중ㆍ고 모든 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교과 수업과 연계하여 개발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수업사례가 수록된 교사용 참고 교재로, 2023년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교사동아리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초ㆍ중ㆍ고 교사동아리 13개 팀(66명)이 다양한 수업사례를 발굴하는 데 참여했다. 지난해에 발간된‘나의 첫 미디어교육 지도서’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홍보ㆍ확산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이해와 수업 방법 소개에 초점을 뒀던 반면, 이번에 발간된‘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적용ㆍ안착을 위한 수업사례 보급에 중점을 맞췄다. 교재 주요 내용은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대한 이해자료,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정보의 수집, 활용, 생산 및 미디어 윤리, 교과와 연계한 수업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미디어 이해, 정보검색, 가짜뉴스, 디지털 시민 등 4가지 주제 당 2~4개의 수업사례가, 중ㆍ고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프로젝트 수업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이 접목된 수업사례가 교과별 3~6차시 분량으로 수록되어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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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대구시 교육청 지역과 함께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 운영한다!
    지역과 함께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 운영한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초 4학년, 중 1학년 학생 4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2024.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은 향교ㆍ서원 등 지역의 전통적인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예절 및 전통 체험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대구향교, 칠곡향교 등 향교 4곳과 구암서원, 도동서원 등 서원 10곳, 총 14곳의 지역 향교ㆍ서원에서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향교ㆍ서원 등 지역 기관과 함께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기관은 향교ㆍ서원의 전통적인 교육방법과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향교, 칠곡향교, 현풍향교, 의흥향교 등 향교 4곳에서는 문묘고유체험, 향교 알아보기, 나의 뿌리 찾기, 국궁 등의 체험활동을, ▲구암서원, 녹동서원, 도동서원, 백원서원, 병암서원, 서계서원, 표충서원, 한천서원, 육신사, 이락서당 등 10곳에서는 서원이야기, 옛 복식체험, 사자소학, 속수례, 죽궁, 연 만들기, 민화문자도 그리기 등의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담임교사는 “우리의 전통적인 교육이 요즘 아이들에게도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느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향교ㆍ서원 등 지역의 전통 교육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통해 새것을 알 수 있는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9
  • 대구시교육청, 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발대식 개최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윤재호홀에서‘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위촉장 수여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구교육기자단은 ▲제4기 대구교육학생기자단 203명, ▲제13기 대구교육사랑기자단 30명 등 총 233명으로 구성됐다. 대구교육기자단은 IB 프로그램, 마음교육, 미래학교 등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교육정책 소개와 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육활동 이야기를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이다. 이날 발대식은 기자단 및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하는 현장 공연형 행사로 진행된다. 교육감이 기자단 대표에게 위촉장과 기자증, 모자를 수여한 후 ▲국내 최초 쇼 콰이어(show choir) 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교육감과 기자단이 함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대구교육정책과 기자단 활동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은 우리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대구교육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다양한 목소리로 시민들에게 알려 대구교육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6
  •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발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케이무크(K-MOOC))’로 신규 선정된 강좌를 발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케이무크는 대학 수준의 우수한 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 제공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올해 케이무크 신규 강좌 공모에 디지털 분야 강좌 22개, 수요 맞춤형 강좌 11개, 묶음강좌 101개(34묶음), 교양강좌 6개가 접수되어 케이무크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케이무크 전문가, 학문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는 기관역량과 강좌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디지털 분야 강좌 5개, 수요 맞춤형 강좌 3개, 묶음강좌 12개(4묶음), 교양강좌 2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 교양 분야에 선정된 ‘놀라운 증명’(시제이 이엔엠(CJ ENM))은 퀴즈와 실험을 통해 최신 디지털 기술과 정보를 소개하는 강좌로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흥미를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기초 분야에 선정된 ‘인공지능과 캐글분석’(경북대)과 ‘인공지능(AI) 활용 숏폼 미디어창작자(크리에이터)로 수익화하기’(경일대), 디지털 심화 분야에 선정된 ‘확장현실(XR)로 배우는 반도체 장비’(국립군산대), ‘디지털 트윈:드론, 포토그래메트리로 만드는 메타버스’(경일대)는 국민이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강좌를 지원한다. 여성가족부와 협업하여 제공하는 부처협업형 강좌에 ‘놀면뭐하니, 디자인 굿즈로 창업해 봐!’(부산디지털대) 강좌가 선정됐으며, 본 강좌는 새일센터*에서 디자인 굿즈 관련 오프라인 교육과정의 선수학습 강좌로 활용된다. 지역중심형 강좌에 선정된 ‘산림치유의 이해’(가톨릭관동대학교-평창군)와 ‘경상북도 케이(K)-음식(푸드)의 이해’(대구한의대학교-경상북도)는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 활용한 교육을 제공한다. 다양한 학습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묶음 강좌에 유학생 등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한국어, 이럴 땐 이렇게 말해요!’(성균관대)를 비롯하여 ‘스마트에너지 네트워크 보안’(광운대), ‘도전!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실기:큐지아이에스(QGIS)로 마스터하기’(서울디지털대), ‘인공지능(AI)을 품은 수학, 생활에 스미다’(한성대)가 선정됐다. 교양강좌 중 시니어 지식기부 분야에 선정된 ‘「거인의 어깨」-인생을 빌려드립니다’((주)조선방송)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통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강좌를 개발한다. 국내외 석학 분야에 선정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석학이 참여하는 강좌를 개발하여 세계적인 거장들의 강의를 보다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케이무크 강좌는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신규 강좌는 하반기부터 수강할 수 있다.
    • 교육
    2024-04-24
  • 대학원 정원 정책 규제 완화를 위한 '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대학원 정보공시 관련 핵심 관리 지표 예시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대학원 체질 개선과 전략적 특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교원‧교지‧교사‧수익용기본재산) 적용을 배제하고,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 정원 간 상호조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상호조정의 기준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는 ‘대학의 자율성장을 지원하는 대학 규제개혁’을 현 정부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대학이 사회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자율적 혁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① 비수도권 대학원,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 배제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을 배제하여 비수도권 대학원의 정원 증원을 자율화한다. 일반적으로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르면, 대학은 4대 요건을 모두 충족할 때만 학생 정원을 증원할 수 있다. 그러나 비수도권 대학원에는 이러한 요건 적용을 배제하는 조항을 이번 개정안에 신설하여 대학의 특성화 방향, 사회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 등을 고려한 자율적인 정원 증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대학 내 정원 조정을 수반하는 학과 개편 등이 더욱 용이해져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자율적 학과 개편 등 비수도권 대학의 자율적 혁신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② 대학원 정원 상호조정 기준 완화 학‧석‧박사 학생 정원 간 조정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 정원 상호조정에 대한 교원확보율 요건을 폐지하고 학‧석‧박사 학생 정원 상호조정 기준을 완화한다. 그간 대학 정원 상호조정은 교원확보율이 65% 이상인 대학에 대해서만 허용됐고, 상호조정 후의 교원확보율은 전년도 확보율 이상으로 유지되어야 했다. 이번 개정에서는 이와 같은 요건을 폐지하여 앞으로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과정 학생 정원 간 상호조정이 가능해진다. 또한, 그간 2:1로 유지되어 온 석사·박사 간 정원 상호조정 비율도 1:1로 조정한다. 기존에는 박사과정 입학 정원 1명을 증원하기 위해서는 학‧석사과정 입학 정원을 2명 감축해야 했던 것에 반해, 이제는 학‧석‧박사 간 정원 조정 비율을 모두 1:1:1로 통일하여 학부에서 대학원으로의 정원 이동이 보다 용이해진다. 이와 같은 상호조정 기준 완화로 학령인구 감소, 성인 학습자의 재교육 수요 등에 대응한 대학 내 정원 조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부는 대학원 정원 정책 관련 규제 완화 법령 개정과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정보공개 강화도 추진한다. 대학원 정원 증원, 학과 신설 등 투입 단계에 집중됐던 질 관리 방식을 성과관리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대학의 책무성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기존 대학원 정보공시 지표와 정책연구를 통해 발굴된 신규 지표 중 현장 관계자들이 생각하는 중요도와 정책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핵심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지표(안)을 선별했다. 교육부는 동 지표(안)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 현장 의견수렴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된 주요 지표는 순차적으로 정보공시 시스템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대학(원)이 사회 변화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강조하며, “이와 같은 규제 완화와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한 정보 공시를 강화함으로써 대학의 자율적 책무성도 함께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23
  • 대구시교육청,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한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 교사 30명을 선정하고, 학습자료 개발, 수업 공개, 교육(지원)청별 연수 등을 통해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능형 과학실 ON’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하여 학생 중심의 실제적 과학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센서/공공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고, 첨단과학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콘텐츠와 디지털 학습도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교사 30명(초등 15명, 중등 15명)을 선정하여 ▲지능형 과학실 ON 플랫폼 활용 수업 설계 및 운영, ▲성과 확산을 위한 수업 공개 10회, 교사 연수 10회 운영, ▲성과나눔 발표회 등 지능형 과학실 연계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기존의 안전 설비ㆍ노후 기자재 교체를 통한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실험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전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과학중점학교 6교와 기초과학탐구중점학교 10교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기초과학탐구능력 향상을 위해 알콜램프, 눈금실린더 등 기초조작도구 동영상 73편과 초3 부터 중3 학년별 기초과학탐구 학습자료(16차시)를 개발ㆍ보급하는 등 기초과학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미래 지향적 과학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실생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제 중심, 자기 주도적 과학기반 탐구수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3
  • 대구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 맞춤형 행사로 발걸음마다 어린이세상 열어!
    대구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 맞춤형 행사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산하 16개 기관에서 230여 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학생과 가족 단위의 독서ㆍ공예ㆍ체육 체험, 전시ㆍ연극 관람,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먼저, 다양한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몸 건강, 마음 건강, 지구 건강 체험을 통해 자기 자신과 지속 가능한 지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39개의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과학, 수학, 정보가 융합된 놀이마당과 어린이와 함께하는 꿈마당 등을 운영하고 이외에도 과학 마술 공연, ‘길냥이 키츠 우주정거장의 비밀’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어린이날 특별기획 ‘영화야, 넌 누구니?, 가정의 달 특별기획‘홀릭 인형극’, ‘인피니티 플라잉’,‘르네상스를 알면 미술이 보인다’, ‘온 가족 신나는 예술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ㆍ예술 관련 체험 및 공연을 준비한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실내체험 59종과 실외체험 50종 등을 준비했고, ▲대구팔공산수련원 본원은 추억의 달고나 등 체험부스 6개, 짚라인, 숲속탈출 등 안전체험활동 활동을 분원인 체육체험학습장에서는 스크린 사격, 스포츠 클라이밍 등 9종목의 가족단위 체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구교육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전시 체험, 고고학 체험, 문화유산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립도서관 10곳은 책 놀이 활동, 독서 퀴즈, 동극 공연, 원화 전시 등 어린이의 인문ㆍ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5.5. 어린이날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2024 대구시교육청 공공동서관 축제를 열어 페이스페이팅, 가족네컷 등 16개의 가족 중심 체험‧놀이 활동을 운영한다. 한편, 제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운영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에 해당 기관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 후 참여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린이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소중한 존재이다.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2

실시간 교육 기사

  •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꿈·끼·행복 JUMP-UP’ 함께하는 여름계절학교
    ‘꿈·끼·행복 JUMP-UP’ 함께하는 여름계절학교 [리더스타임즈]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8월 5일까지 대구초에서 관내 90여 명의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꿈·끼·행복 JUMP-UP’ 여름학교를 운영한다. 체험과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중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자기관리 역량과 사회적응 능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장애학생의 흥미와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여름계절학교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음악활동, ▲무용활동, ▲핑거푸드, ▲요리조리, ▲생활공예, ▲뉴스포츠, ▲레고, ▲난타 8개 반과 참가자가 함께 관람하고 참여하는 ▲마술관람 및 체험을 운영하고, 장애학생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성ㆍ인권교육과 꽃꽂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여름계절학교도 코로나19 상황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방역 지침 준수를 최우선해 준비했다. 반별 인원수를 6명 이내로 밀집도를 줄이고, 이동식 수업이 아닌 지정교실 수업을 운영한다. 또한, 학생들은 등교 전 자가 진단, 매일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교실 입실 전과 수업 기간 중 수시로 손소독을 실시하며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지키며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한, 대학생 37명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과 방역 관리도 강화한다. 여름학교에 참여한 학부모는 “여름계절학교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진로와 여가와 관련되는 활동들로 운영되고 있어서 직업체험이나 다른 여가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장애아이들에게 여름방학 때 뭔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다”고 말했다. 정병우 교육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되어 있던 학생들이 재밌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경험하며 더 나아가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7-27
  • 대구향교에서 가족사랑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워요.
    초등학생들이 사자소학에 대해서 배우는 모습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8월 5일까지 대구향교에서 ‘2022년 여름방학 청소년 충효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충효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중·고등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대구향교에서 진행되며, 충(忠), 효(孝), 예(禮)에 관한 교육을 참여와 체험 중심으로 진행하여 가족사랑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내용은 ▲배례, 서예, 죽궁, 투호 체험하기와 ▲사자소학(초), 동몽선습(중), 명심보감(고) 강의 듣기, ▲충, 효, 예에 관한 토론 등으로 1일 4시간씩 진행된다. 초등학생은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중·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각각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대구향교 홈페이지, 전화접수를 통해도 신청이 가능하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나라사랑 마음에 대해 체험하고 탐구하는 다양한 기회를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옛 조상과 성인들의 배움을 본받는 과정 중에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7-27
  • 대구광역시달성교육지원청 Wee센터, '여름방학 마음 위(Wee)로 상자' 전달
    달성교육지원청 Wee센터, '여름방학 마음 위(Wee)로 상자' 전달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달성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오는 8월 12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해 달성Wee센터를 내방한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유선을 통한 추수상담을 실시하고 , ‘마음 위(Wee)로 상자’를 제공한다. ‘마음 위(Wee)로 상자’는 ▲스트레스 대처카드, ▲마음안정 다이어리 및 심호흡 연습북, ▲나만의 걱정인형 만들기 등 여름방학 동안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 완화 방법을 안내해 학생 및 학부모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소통을 돕는다. 달성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생맞춤형 개인상담, ‘꿈 아람’학업중단 숙려제, ‘꿈 키움’ 멘토링, 학급관계증진 프로그램 등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이두희 교육장은 “'여름방학 마음 위(Wee)로 상자'를 통해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 간 관계 회복 및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사각지대 없는 심리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7-26
  •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여름방학을 알차게!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오전, 오후 체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학생이 원하는 체험 날짜, 시간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사전 신청자가 1,000명이 넘을 정도로 체험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반응이 뜨거웠다.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은 세계문화체험과 세계시민교육으로 구성되고 학부모 동반 참여가 가능하다. 세계문화체험은 외국인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의상(요모조모 모자 이야기)·음악(타악기로 떠나는 세계 여행)·음식(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놀이(다른 나라 아이들은 어떻게 놀까?), 총 4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과 보편성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시민교육은 세계시민교육Zone을 통한 교육과 VR 난민 체험, 양말목 업사이클링 체험 등을 통해 지구촌 문제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는 텀블러를 지참한 학부모에게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는 ‘용기내 이벤트’를 진행하고, 체험 후 세계 간식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등록 시 지급한 도전 쿠폰에 각 프로그램이 끝날 때마다 확인 도장을 찍어주며, 세계문화체험 4가지(의상, 음악, 음식, 놀이)와 세계시민교육에 모두 참가한 학생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호초 학부모 이정은씨는 “여름방학을 아이와 어떻게 의미 있게 보낼까 고민하던 와중에 학교를 통해서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의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며 “개인으로는 접하기 힘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유익했으며, 이런 체험이 앞으로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의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7-25
  • 환경부, 낙동강생물자원관, 여름방학 맞아 전시관 야간 무료 개방
    ‘자원관이 살아 있다’ 체험과정 [리더스타임즈]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2일부터 7일까지 야간(오후 6시~10시)에 생물누리관을 무료로 개방하며, 이 기간 동안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원관이 살아 있다’ 체험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누리관은 경북 상주시에 위치했으며, 생물표본 약 1만 7,000여 점을 소유하고 약 6천여 점을 전시하는 등 대구 및 경북 지역 최대 규모의 생물분야 유료 전시관이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호랑이, 반달가슴곰, 산양 등을 비롯해 참수리(Ⅱ급), 재두루미(Ⅱ급) 등의 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재루의 자연놀이터, 미생물체험관 등 어린이 관람객에게 특화된 전시관도 있다. 특히 이번 야간 무료 개방기간 동안 선보이는 ‘자원관이 살아 있다’ 체험과정은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nnibr.re.kr) 내의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하루 4회씩 회당 40명의 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 사전예약을 받는다. ‘자원관이 살아 있다’ 체험과정은 생물누리관 3층 상설전시실의 조명을 끄고, 손전등으로 전시표본을 관람하는 것이다. 2017년 여름에 첫 선을 보인 이 체험과정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대표적인 여름행사로 각광을 받았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운영하지 못하다가 2년만에 다시 운영하는 것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주간 관람객도 ‘자원관이 살아있다’ 체험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문제를 풀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마트폰 앱 ‘자원관이 살아있다 퀴즈(QUIZ)’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전시관 곳곳에 숨겨진 정보무늬(QR)코드를 비춰보는 보물찾기, 씨(종자) 주제의 특별전 ‘씨씨’ 등 다양한 체험 및 전시도 준비되어 있다.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가족과 함께 생물지식도 쌓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체험과정을 운영하여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생물다양성 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2-07-25
  • 교육부, 대학생 13,000명, 신산업·첨단산업 특화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핵심인재로 거듭난다!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세부사업 분야(’22년 기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반도체 등 국가 혁신성장을 선도할 신산업·첨단산업 인재를 양성하는'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지원대학 143개교(중복 제외 64개교)를 선정하고, 2022년 총 420억 원을 지원한다. 동 사업은 국정과제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2022~2024년) 내 세부사업으로 신설·추진되며, 교육부와 신산업·첨단산업 분야 전문 부처가 협업하여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연간 4,300여 명, 총 13,000여 명의 혁신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7개 부처에서 14개 세부사업을 운영하며, 세부사업별로 선정평가(2022. 4.~6.)를 거쳐 지원대상(총 143개교, 중복제외 64개교)을 선정하였다. 선정 대학에서는 대학생들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첨단산업 핵심기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학위·비학위)을 개발·운영하고, 현장실습·직무실습(인턴십) 등 실무 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교육부와 각 부처는 대학의 인건비, 장학금,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시설·장비 등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하며, 특히 각 부처는 기업 등 산업계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대학의 산학협력 활동 및 취업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정 대학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반재정지원과 연계하여 신산업·첨단산업 분야 인재양성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대학의 강점분야로 육성하고 인재양성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②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일반재정지원대상 153개교 중 분야별 선정대학, 2022년 420억 원) 신문규 대학학술정책관은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대학이 미래 핵심인재 양성의 중심기관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며,“향후에도 부처별, 산업별 인재수요를 토대로 반도체 등 신산업·첨단산업 분야 인재양성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2-07-22
  • 대구광역시교육청, 도서관 속 작은 미술관
    대구동부도서관, 지역작가 미술작품 전시 ‘Show Your ART’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동부도서관은 지역의 문화기반시설로서 지역주민들의 폭넓은 문화생활을 위해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지역작가 미술작품 전시‘Show Your ART’를 개최한다. 대구문화재단과 협업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올해 1월에 개최된 지역작가 미술작품 전시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지역주민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미술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작품은 강주현 작가의 ‘Moon Fantasia’, 김동호 작가의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등 ▲한국화 6점, ▲서양화 11점, ▲사진 1점 등 미술작품 18점이다. 관람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전시 관람은 누구나 가능하다. 김화숙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일상에 미술작품이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7-20
  • 대구교육청, 아이(AI)와 함께하는 초등 창의융합체험 교실!
    아이(AI)와 함께하는 초등 창의융합체험 교실! [리더스타임즈]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2022. 대구창의융합교육원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창의융합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매년 초등학교 방학 기간 중 운영하는 창의융합체험 교실은 ▲과학, ▲수학, ▲소프트웨어 관련 내용을 융합한 주제로 운영된다. 다양한 사고 과정을 통해 원리를 탐구하며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설계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라 참여 학생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 중 3-4학년은 3차시에 걸쳐‘빛나는 빛의 과학 여행’이라는 주제로 홀로그램 체험, 환상적인 빛 상자 만들기, 가로등 만들기를 통해 빛의 성질에 대해 다양한 체험으로 알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5-6학년 과정도 3차시동안‘AI 자동차 로봇으로 떠나는 코딩 여행’이라는 주제로 도로교통법 알아보기, 자율주행 자동차 블록 코딩하기, 자동차 경주하기 등의 활동으로 코딩과 함께 과학, 수학 관련 요소를 학습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여름방학 초등 창의융합체험 교실은 에듀나비 홈페이지 내 SW교육센터(www.edunavi.kr/sw)에서 온라인 선착순 신청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7월 11일(월) 20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매일 동일한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날짜별로 3-4학년군 40명, 5-6학년군 40명을 5일간 교육할 계획이다. 이화욱 원장은“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세상에서 학생들이 삶과 연계된 다양한 융합교육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키우고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진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7-08
  • 대구광역시교육청, 2022학년도 고1, 2 대상 대입 설명회(온라인) 개최
    대구광역시교육청, 2022학년도 고1, 2 대상 대입 설명회(온라인)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6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입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고1, 2 학생을 대상으로 유튜브를 활용한 쌍방향 온라인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1, 2학생이 치르는 2024~2025학년도 대입의 경우, 2021학년도 대입부터 적용된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의 모든 사항이 적용되는 등 최근의 다양한 대입제도 변화가 고스란히 반영된다. 특히 자기소개서가 전면 폐지되고, 학교생활기록부의 수상실적, 독서활동상황란 등이 대학에 제공되지 않는다. 지난해부터 국어, 수학 영역에 선택과목이 도입되는 등 수능 체제도 대폭 개편되어 수능 준비에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 더 많아졌다. 고1, 2학생들은 이러한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지금부터 미리 준비해 나가야 원하는 진학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고1, 2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대입의 변화 양상을 정확하게 알고 대입 지원 전략을 효과적으로 세워 미리부터 차근히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설명회는 강연과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2024~2025학년도 대학입시의 변화, ▲수도권 주요 대학 2024 대입전형 분석, ▲지방 거점 국립대 및 교대 2024 대입 전형 분석, ▲수능 성적의 이해 및 의약학 계열 지원전략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강연 중에 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 참여자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를 남기고, 주요 질의 사항에 대해 강연 후 강사들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유튜브(YouTube)에 접속하여 ‘대구진로진학 ON-AIR’을 검색한 후 ‘2021학년도 고1, 2학년 대상 대입설명회’를 클릭하거나 설명회 바로가기 주소를 통해 접속하면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시청이 가능하다. 이날 설명회 강연 내용은 대구시교육청 진로진학 유튜브 채널 ‘대구진로진학 ON-AIR’에 상시 탑재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최근 대입 제도 변화가 잦아 학생, 학부모님의 걱정이 적지 않다.”며, “이번 설명회가 모든 고1, 2학생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꼭 맞는 계획을 세워 대입을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교육
    2022-07-07
  • 대구시교육청, 코로나 이후 첫 대면 방식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대구시교육청, 코로나 이후 첫 대면 방식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 이후 첫 대면 방식의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7월 22일 10시에 개막하여 23일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제13회 대구 진로진학박람회는 ‘함께 모여, 미래를 열고, 꿈을 향해 달리다’라는 주제로 대구 EXCO 1층 전시실2 및 3층 진로관, 특별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매년 10,000명 이상 중,고등학생이 직접 방문하여 참여했던 대구 진로진학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 2021년에는 온라인 박람회로 운영되었다. 3년 만에 직접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진학박람회에 지역 대학 및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기대가 높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7월 9일 20시부터 7월 13일 24시까지 대구진학진로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각 운영관 별 선착순 사전신청을 할 수 있다. 사전예약 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 7월 22일,23일 대구 EXCO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대구 소재 중고교 재학생 및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및 학부모가 주 참가 대상이나, 프로그램별 운영 내용에 따라 참가 대상이 다를 수 있으니 홈페이지의 안내사항과 각 운영관별 참가대상을 꼭 확인 후 신청 및 참여가 필요하다. 운영관별 주요 운영 내용은 특강관에서는 권오현 교수의 ‘미래역량과 진로설계’ 특강을 시작으로 미술 및 음악 입시특강과 경북대 논술특강,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 대입전형 특강, 대학별 계약학과 전형 안내 특강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별상담관은 수도권 주요 대학 및 영남권 대학, 지방거점국립대학을 중심으로 총 45개 대학이 참여하여 각 대학별 전형자료 배부, 학교 및 학과 소개, 입학전형에 대한 상담을 별도 참가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멘토-멘티관은 인문관과 자연관으로 구분하여 수도권 주요대학 및 대구ㆍ경북지역 대학생이 멘토가 되어 신청 학생과 소규모 그룹미팅, 대학 및 학과 정보, 논술 및 면접 경험, 학습 전략 및 슬럼프 극복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구진로진학지원단과 진로진학 전문위원이 직접 상담하는 ▲학교생활디자인관의 경우 고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학년의 경우 학교생활 디자인 강의와 질의응답, 2학년의 경우 학생부 개별 코칭이 이뤄질 예정으로 학부모 동반도 가능하며 학생부 등 서류지참이 필요하다. ▲수시상담관은 고3 학생 및 졸업생 대상으로 6월 모의평가 성적표와 학생부Ⅱ를 지참한 경우 50분 동안 수시 전형 관련 개별 상담이 가능하며 모의면접관에서는 개별 모의면접과 자기소개서 코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로 설정과 진학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중학생부터 참여할 수 있는 진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우선 다중지능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을 돕는 ▲다중지능검사 기반 진로상담관이 중3부터 고2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진로 실현 동기를 강화해 줄 ▲전문직업인 진로멘토링관도 온라인 ZOOM을 활용한 쌍방향 소통의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에 세계적으로 공인된 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한 ▲국제바칼로레아(IB)관도 운영되어, IB 디플로마 인증(3개교) 및 후보(2개교) 학교의 교사들이 학교별 입학전형 안내 및 상담부스를 운영 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구진로진학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첫 대면 방식 운영되는 만큼, 학생, 학부모님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고, 대입 정보제공과 진로진학 교육에 소외 되는 학생과 학부모가 한 사람이라도 발생되지 않도록 모두를 품는 교육의 연장으로 이번 박람회를 추진하고 있어, 대구교육 가족 모든 분들이 지혜를 모아 성원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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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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