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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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분야별 대표 수상자 명단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스승의 날 기념식은 선생님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교권 침해 등으로 사기가 저하된 교원을 응원하고 온 국민이 선생님과 함께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스승의 날 기념식에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상자와 동반 가족, 교육관계자 등 약 350명이 참석한다.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들께 포상 및 표창을 수여하고, 학생 합창단(서울세륜초), 교사 합창단(파이데이아), 학생 오케스트라(효자중) 등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함께학교 플랫폼에서도 스승의 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생님께 감사 메시지 보내기, 교원 응원 캘리그라피 바탕화면(월페이퍼, 컴퓨터·휴대전화용) 배포, ‘몸 건강, 마음 건강 챙김 영상’ 게재 등을 통해 교원을 응원한다. 또한, 교육부 누리소통망(SNS)에 학생, 교사, 학부모의 사연을 각색하여 만든 웹툰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획 영상도 탑재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계신 전국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수업혁신의 주체로서 교육개혁을 주도하여 우리 사회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14
  • 교육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 대비, 학교 디지털 인프라 질적 개선에 총력
    중등 디지털 인프라 핵심과제 및 개선효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15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시대,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개선계획' 을 발표한다. 이번 계획은 중앙 정부 차원에서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물적·인적 분야를 통합 수립한 최초의 종합 개선계획(예산 963억 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그간의 디지털 기기 보급 등 인프라의 양적 확대를 넘어 새롭게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구동 환경에 걸맞게 질적 개선을 추진하고, 인프라 관리 부담 경감 등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4대 분야별 주요 정책 과제는 다음과 같다. 1 (디바이스)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기기 보급·관리 개선 2025년 본격 도입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가 학교에서 사용 중인 디지털 기기에서 구동될 수 있도록 실제 수업환경과 유사한 ‘디지털 기기 실험실(디바이스 테스트랩)’을 구축하고, 디지털 기기의 작동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한다. 또한, 17개 시도교육청별 점검지원단을 구성하여, 전국 초·중·고에 보급된 디지털 기기 관리·활용 실태를 전수조사한다. 디지털 기기 보급-유지·관리-폐기까지 단계별 공통기준과 절차·방법 등을 포괄하는 (가칭)‘디지털 기기 전 주기 관리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디지털 매체 과노출 예방과 유해 정보 차단 등 사용자를 위한 안전한 기기 관리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더불어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24.하)을 활용하여 학교별 디지털 인프라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네트워크) 디지털 교육에 적합한 네트워크 환경 조성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사용에 대비하여 올해 전국 초·중·고 6,000개교에 총 600억 원(교당 1천만 원)을 지원해 네트워크 속도, 접속 장애 등을 점검·개선한다. 한편, 데이터 전송량(트래픽)의 과부하로 인한 접속장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관제시스템의 기능을 확대하고,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보안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가칭)‘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학습데이터 허브 통합관제시스템’ 신규 구축(’24.하)과 연계하여 안정적인 접속 환경 유지를 위한 신속 대응 체제를 조성한다. 3 (전담인력)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는 전담인력 지원 올해 하반기에는 교원의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수업을 직접 보조하고 디지털 기기 관리(기기 설정, 충전 등)를 전담하는 ‘디지털튜터’ 1,200명을 양성·배치한다. 이를 통해 교원과 학생이 기기 관리 부담에서 벗어나 교수·학습 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학교의 디지털 기기와 네트워크 품질을 사전 점검하고 장애 발생 시 조치하는 일괄(원스톱) 통합지원센터로서 ‘기술지원기관(테크센터)’을 전국 시도교육(지원)청에 설치(170곳)하고 시범 운영한다. 또한, 기술지원기관에 소속된 기술전문가(테크매니저)가 관내 학교의 인프라 장애 사전관리부터 사후대응까지 전 주기 관리를 전담한다. 4 (지원체계) 지속가능한 디지털 인프라 지원체계 구축 시도교육청은 인프라 정책기획, 디지털 기기·네트워크 관리 등을 통합하여 학교 디지털 인프라 전담지원조직을 운영하고, 다양한 인프라 정책 간 연계를 강화한다. 교육부는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가칭)‘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전문위원회’를 운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교 디지털 인프라는 디지털·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교육 대전환을 위해 필요한 핵심 기반이다.”라고 강조하며, “내년도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을 앞두고,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질적 수준은 최대한 높이고, 교원의 관리 업무 부담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14
  •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학생 미래역량 키우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학생 미래역량 키우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리더스타임즈]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1일, 계성중학교에서 150여 명의 중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학생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로역량, ▲창의적 문제해결력, ▲자기주도학습역량 강화를 세부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2023년 프로그램 운영 시 수렴된 학생, 학부모, 교사 의견을 반영해 2024년 프로그램의 내용을 대폭 강화하고, 운영 및 지원 교사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확대 편성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1학년은 CI(Career Identity) 프로젝트를 통해 직업세계를 탐구하고, 융합사고형 수업을 받으며 확장적 사고력을 기른다.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개별 학습상담도 받는다. ▲2학년은 성격유형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로를 설계·실행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성과 진로역량을 강화시키며, 사회·과학·진로 토론 및 논술 활동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자기주도학습캠프에서 자기주도성의 의미를 찾는다. ▲3학년은 자기주도성의 의미를 심화시켜 탐구하고, 카이스트·국립과학관 현장학습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긴다. 또한 SW·AI 활용 문제해결 과정을 거치며, 고등학교 학습법과 대입전형을 이해하는 등 고등학교 진학에 대비한다. 이점형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융합적 사고와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동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5-14
  • 대구시 교육청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팔걷어!
    중등 신규 교사 멘토링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중등 신규 교사 멘토링, ▲수업 특강, ▲수업 릴레이 나눔 등 중등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월 13일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올해 신규 발령 중등교사 87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개강식을 갖고 올해 지속적으로 교과별 신규교사와 수석교사가 함께 멘토링을 진행한다. 신규교사들은 멘토링을 통해 교과 지도와 학생 생활지도에서 필요한 전문적 지식들을 배우고 선배 교사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수업‧평가 역량과 학생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그리고, 오는 5월 16일에는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등 교장, 교감, (수석)교사, 전문직 등 27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탐구 중심 수업과 개념 기반 학습의 중요한 키워드인‘핵심질문’에 관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날 특강에는 경북대사대부고 장밝은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핵심질문의 개념 정의와 필요성, ▲교과별 핵심질문 설정 사례,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핵심질문의 활용 등에 대해 설명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중등 수업 특강을 총 6회 정도(학기당 3회 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교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5월 22일부터 국어ㆍ수학ㆍ영어ㆍ사회ㆍ과학ㆍ윤리 교사가 매주 수요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수업 릴레이 나눔도 운영한다. 수업 릴레이 나눔에서는 수업과 평가의 구체적인 사례 나눔뿐만 아니라 동료 교사와의 협력적 성장, 배움을 멈추지 않는 교사의 교직관 등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수업 혁신과 교사의 자발적 성장 방법을 모색한다. 또한, 수업 릴레이 나눔에 참여한 교사들은 단위 학교 교사들과 전문학습공동체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 교사의 자율적 성장의 선순환을 지속적으로 이루어나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출발점에 있는 교사의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교사들의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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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대구시교육청,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 개최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이 적용되는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가 지난해 12월에 확정 발표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신력 있는 최신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목동고 박성현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이해(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 통합형ㆍ융합형 수능 과목체계 도입, 고교 내신 5등 체제 개편 등), ▲2028학년도 대입 대비 방향 및 준비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히, 내년부터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전면 적용됨에 따라 새롭게 바뀌는 대입제도에 대한 중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여 설명회를 오전(10:00)과 오후(14:00)로 나누어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8 대학입시는 2025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에 맞춰 수능 및 내신 평가방식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다.”고 하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등학교 진학 후 자신의 진로 방향에 맞는 맞춤형 대입설계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5-10
  • 교육부, 이공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 학교 현장, 전문가가 함께 논의한다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위원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9일 서울여자중학교에서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 3차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여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팀장: 과기정통부 1차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초·중등 이공계 미래인재 성장 지원에 대해 논의한다. 1부는 ‘도전하는 미래 과학기술 새싹들의 이야기를 듣다’를 주제로 이루어지며, 과학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TF) 위원들이 디지털새싹 수업에 참관하여 학교 현장의 이공계 기초소양 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황과 현장 만족도 등을 확인한다. ‘디지털새싹’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부에서는 발제1수·과학 기초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변화와 발제2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등 수·과학 분야 교육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전담팀(TF) 위원과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관련 사항을 논의한다. 첫 번째 발제에 대해 고호경 교수는 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하여 모든 학생의 수학 교과 역량 함양을 위해 중·고교에 내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되도록 지원이 필요함을 발표하고, 신영준 교수는 미래 과학기술 혁신 대응을 위한 기초소양 함양 및 진로 연계 등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한다. 두 번째 발제자 한국과학창의재단 차대길 본부장은 학생들의 긍정 경험을 토대로 수·과학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를 높이고, 다양한 탐구·체험활동을 통한 미래 이공계 인재양성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교육부 박성민 실장은 “미래 이공계 인재 양성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초·중등 단계에서 수·과학교육이 즐겁고 흥미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과기정통부 이창윤 차관은 “미래 과학자들이 꿈을 키우고 있는 현장에서 이공계 인재 양성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하며, “많은 학생이 이공학도로 성장하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마음껏 연구하고 탐구할 수 있는 환경과 보상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09
  •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정보보호 인재 양성 확대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사업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은 2024년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2개교를 신규 선정하기 위해 5월 8일부터 6월일까지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사업은 국내 4년제 대학의 정보보호 학과를 지원하여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대학은 연간 4.5억원을 최대 6년간(4+2) 지원받으며 △보안관리, △사고대응, △보안SW개발 등 정보보호 특성화 직무 중 1개 분야를 지정하여 정보보호 특화 교육과정 및 실습환경 구축, 산·학 연계 정보보호 프로젝트, 인턴십, 국외연수 등 산·학 협력 기반의 인재양성을 추진해야 한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은 현재 5개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버 10만 인재양성 방안’(’22.7월)에 따라 올해 신규로 선정되는 2개교를 포함하여 ’26년까지 10개교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 제고를 위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이외의 지역 소재 대학이 공모에 참여할 경우 가점 2점을 부여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이 지역의 사이버보안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강화 활동 계획을 선정평가 지표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악성코드 생성 등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라 나타나는 역기능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과정 구성계획을 선정평가 지표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4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선정에 대한 신청양식 등 세부내용은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 누리집에서 추후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정창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사이버보안 경쟁력의 핵심 원천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정보보호특성화대 확대 이외에도 올해부터는 글로벌 탑 수준의 대학 및 기관에 국내 인재 파견을 지원하는 등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
    2024-05-08
  •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 개통 13,318개 학생 지원 서비스, 한눈에 본다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2일에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명의 학생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 어려움(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인력 간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학교나 학생이 학교 인근의 학생 지원기관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쉽게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자원 찾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누리집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경제, 학업, 심리·정서, 돌봄·안전, 건강 서비스 검색이 가능하다. 누리집에는 개통일 현재 전국 총 6,170개 유관기관의 13,318개의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어 내 주변 지역자원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유관기관 서비스 정보는 주기적(매년 5월, 11월)으로 갱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선도학교 운영 현황, 관련 연구 보고서, 우수사례 동영상 등 다양한 정보도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개인용 컴퓨터(PC)· 모바일에서 누리집에에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 김천홍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은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이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02
  • [교육부]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30일 서울청사에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등 4개 안건을 상정한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은 무장, 외교,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독립운동에 대한 사료 수집·분석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여 탄탄한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된 애국의 역사를 미래세대에게 전승하여 국가정체성과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교육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이번 방안은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독립운동의 유산을 미래세대에 전승, ▲기억을 계승하는 상징 공간 조성, ▲다양한 독립운동 가치를 담은 기념행사,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및 후손 초청 등 5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부처 협업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별도 보도자료 배포(국가보훈부, 4월 30일) '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 정부는 교육의 3대 주체 중 하나인 학부모가 자녀 교육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와 건전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마련했다. 이번 방안은 2009년 ‘학부모 정책 추진방향’ 발표 이후 15년 만에 발표되는 학부모 지원 종합 방안으로, 지난 15년간의 정책 성과와 함께 새로운 정책 환경 도래에 따른 정책 방향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교권 회복 요청, 영유아교육보육통합, 개인주의 확산, 디지털 혁신, 교육부 학부모정책과 신설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5대 방향을 제시하고, 16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특히, ▲학부모정책 네트워크를 통한 정책목표 공유, ▲가정-학교 간 협력을 약속하는 ‘함께학교’ 캠페인 시행, ▲‘대한민국 학부모상’ 제정 검토,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과정 및 가이드북 개발, ▲교원‧학부모 인식 개선을 위한 교원 연수 및 학부모 리더 교육, ▲교육 3주체 간 소통을 위한 ‘함께학교’ 플랫폼 운영, ▲학부모정책의 근거법령 제정 추진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 교육부는 2023년 9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발표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정책 제안에 대해 관계 부처의 추진 현황 및 성과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국민통합위원회가 사회부총리를 컨트롤 타워로 하는 범부처 정책 추진을 제안하여 실시됐으며, 제안 내용을 기반으로 6개 부처에서 추진 중인 14개 과제를 점검했다. 고립‧은둔자에 대한 여러 부처의 정책적 의지가 강화되는 가운데, 주목할 만한 성과도 나타났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중앙정부 최초로 고립‧은둔 청년 대상 사업인 '고립·은둔 청년 전담지원 사업'을 신설했고, 여가부는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전국 단위의 고립·은둔 실태 파악 및 분석을 위해 오는 2025년 실시되는 사회 조사에 고립·은둔 관련 항목을 포함할 예정이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2019년 10월 경기 연천군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울타리 설치, 포획 등 범부처 다양한 대책으로 확산세는 진정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지역에서 인위적 요인에 의해 전파된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울타리로 인한 야생동물 서식지 단절 및 주민 통행 불편 등의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ASF 대응관리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인위적 확산 요인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위주로만 실시됐던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수렵인(총기, 차량 등), 엽견 등 인위적 전파 요인까지 확대하고, 사체창고 설치 의무화, 멧돼지 사체 이동 금지 등 포획‧수색, 사체 처리 전 과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울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강원도 인제・양구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소강 지역의 울타리 일부를 개방하여 야생동물의 이동유형과 빈도 등을 모니터링하는 ‘부분개방 시범사업(2024.5.~2025.5.)’을 추진하고, 울타리 설치의 비용‧효과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울타리 관리 이행방안(로드맵)을 2025년까지 마련한다.
    • 교육
    2024-05-01
  •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발표
    등록금 현황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상규)는 4월 30일,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대학정보공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은 총 409개 대학이 공시 대상이다. 4월에는 등록금 현황 등 총 4개 세부항목에 대해 공시하며, 대학별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4월 30일 9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시될 예정이다. 2024년 4월 공시에서는 4개 세부항목 중 등록금 현황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전문대학 130개교를 대상으로 정보공시 내용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으며,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93개교 중 166개교(86.0%)가 동결했으며, 26개교(13.5%)는 인상, 1개교는 인하(0.5%)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827.3천 원으로 전년(6,794.8천원) 대비 32.5천 원(0.5%)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7,629.0천 원, 국·공립은 4,211.4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7,686.8천 원, 비수도권은 6,274.6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9,843.4천 원), 예체능(7,828.2천 원), 공학(7,277.2천 원), 자연과학(6,875.5천 원), 인문사회(6,003.8천 원) 순이다. 전문대학 130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30개교 중 111개교(85.4%)가 동결했으며, 18개교(13.8%)는 인상, 1개교(0.8%)는 인하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182.6천 원으로 전년(6,127.2천 원) 대비 55.4천 원(0.9%)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6,250.2천 원, 공립은 2,376.8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6,622.3천 원, 비수도권은 5,830.3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등록금은 예체능(6,759.9천 원), 공학(6,269.7천 원), 자연과학(6,262.1천 원), 인문사회(5,551.7천 원) 순이다.
    • 교육
    2024-05-01

실시간 교육 기사

  • 대구시교육청, 2022학년도 후기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 계획 공고
    2022학년도 후기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 계획 공고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후기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 계획’을 확정하여 공고 했다고 14일 밝혔다. 후기고등학교에는 학교장이 전형을 실시하는 특수목적고(2교), 자율형 사립고(2교), 선지원 일반고(5교)와 교육감이 전형을 실시하는 추첨배정고(61교, 자율형 공립고 및 일반고)로 총 70개 고등학교로 구성되어있다. 모집정원은 학교장 전형교는 1,652명으로 전년도와 동일하며, 추첨배정고는 13,317명으로 전년대비 2명이 감소했다. 원서접수 및 합격자 발표는 특수목적고와 자율형 사립고는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원서접수 후 23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선지원 일반고와 추첨배정고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접수 후 29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후 추첨배정고는 2022년 1월에 대구광역시고등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를 통해 배정을 실시하여, 2022년 2월 4일에 배정교를 발표한다. 배정결과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진학진로정보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배정통지서는 중학교에서 배부한다. 다만, 후기고등학교에 선발 또는 배정된 학생이 당해 학교에 입학을 포기한 경우 2022학년도에 다시 다른 후기고등학교에 지원할 수 없음으로 신중한 학교 선택이 필요하다 후기고등학교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 - 알림마당 -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는 2022학년도 전·후기 고등학교 입학전형 및 학교유형별 특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10월 중에 입학전형 설명회를 실시 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대구광역시교육청 on-air에 탑재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조종기 중등교육과장은 “10월에 있을 입학전형 설명회를 통해 202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대한 학부모와 교원들의 이해도를 높여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와 고교 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9-14
  • 교육부, 새로운 교육기술(에듀테크)의 활용, 학습 혁신의 시작
    가상전시관 정책홍보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새로운 교육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학습 혁신을 논의하는 '2021 에듀테크 코리아’ 행사를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 교육 기술과 관련하여,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교육 분야의 민·관·학 전문가가 함께 세계적인 동향을 분석하며 선도 사례도 공유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하며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페어)는 ‘에듀테크, 학습 혁신과 메타버스의 시작’을 주제로, 3차원(3D) 형태의 가상전시관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전시관을 둘러보듯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가상전시관 내 교육부 정책홍보관에서는 새로운 교육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수업사례 발표 영상, 디지털교과서 실감형콘텐츠(가상현실, 증강현실, 360도 영상) 등을 볼 수 있으며, 산업부 정책홍보관에서는 인공지능(AI)·확장현실(XR) 등을 활용한 지식서비스 연구개발 우수 기술에 대한 소개와 체험이 진행된다. ‘에듀테크 기업관’에는 약 140개 기업이 참가하여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인공지능·빅데이터 등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구성된 ‘메타버스 서비스관’에서는 교육 저작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이를 교육에 적용한 사례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원격교육 지원을 위한 국내외 약 200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장(‘에듀테크 마켓 플레이스’*)을 마련하며, 새로운 교육기술(에듀테크) 관련 우수 기업과 교사를 초청한 온라인 세미나, ‘K-Edtech 투자설명회’*와 ‘K-Edtech 산업 학술대회(콘퍼런스)’도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새로운 교육기술(에듀테크)과 관련된 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활용을 확산하기 위해, 온라인 전시관을 행사 기간 이후에도 상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부가 단독으로 주최하는 공개 강연(포럼)은 ‘에듀테크, 학습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한국어·영어(동시통역)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번 공개 강연(포럼)에서 논의하는 주요 내용은 ▴코로나 이후의 미래교육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인공지능 ▴학습분석 ▴교육의 디지털전환 동향 ▴평생교육 총 6가지다. 특히, 행사 첫날(9.14.)에는 ‘칸 아카데미’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살만 칸을 초대하여 ‘온라인 교육­어제의 불안, 오늘의 변화, 그리고 내일의 가능성’을 주제로 미래교육 대담을 나눈다. 이외에도, 안토니 살시토(마이크로소프트 교육사업 총괄부사장), 팀 언원 교수(런던대), 김상균 교수(강원대) 등 총 10개국 50명의 석학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교육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학습 혁신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한다. 마지막 날(9.16.)에는 유네스코 평생교육학습원, 24개국 교육정책가, 새로운 교육기술(에듀테크) 관련 국제기구·기업 등이 참여하는 교육정보화 정책 개발회의(비공개)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의 보다 많은 선생님, 학생, 교육 및 기업 관계자 분께서 미래교육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새로운 교육기술(에듀테크)을 통한 교육환경 혁신의 가능성을 탐색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1-09-14
  • 대구시교육청 , 9월 화요일의 인문학, 읽기와 쓰기의 기쁨을 말하다
    9월 화요일의 인문학, 읽기와 쓰기의 기쁨을 말하다 [리더스타임즈] 대구교육청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화요일의 인문학 강연을 온라인으로 연다. 9월 화요일의 인문학은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의 저자 고미숙 강사의 강연으로 14일 오후 3시부터 100분간 유튜브 플랫폼으로 실시간 송출된다. 강연은‘두 개의 별, 두 개의 지도’라는 주제로 18세기 우리나라 지성사의 두축인 다산과 연암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읽고 쓰는 일의 기쁨을 들려줄 예정이다. 100분 강연 중 전반부 70분은 고미숙 강사의 강의로, 후반부 30분은 대구대봉초 최순나 교사와 대담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접속한 청중들과도 댓글로 소통할 예정이다.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매체를 통해 매일 쏟아지는 흥미로운 볼 거리, 읽을거리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정작 긴 글을 읽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이해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 생각을 말이나 글로 차근차근 표현하는 것을 매우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아 문해력이 갈수록 떨어진다고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런 현실에서 읽고 쓰는 일의 기쁨을 말하는 저자의 책이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는다는 것은 매우 희망적인 신호이다.‘지금도 좋고 나중에도 좋은’최고의 활동, 최고의 길이 글쓰기라고 한 고미숙 강사의 온라인 강연에 참가하기를 희망하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들은 누구나 강연 주소에 접속하면 청강할 수 있다.
    • 교육
    2021-09-13
  • 대구시교육청, 메타버스 속으로 풍덩!가상현실(VR) 기기 활용 생존수영 이론교육 실시
    메타버스 속으로 풍덩!가상현실(VR) 기기 활용 생존수영 이론교육 실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생동감 넘치는 생존수영 이론교육을 위해 메타버스를 이용한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2014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 상황에서 자기생명 보호능력 강화를 위해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 초등 생존수영 실기교육이 어려워져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생존수영 교육이 가능한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생존수영 교육을 도입했다. 먼저 공모를 통해 시범적으로 운영할 초등학교를 8교 선정하고, 선정된 초등학교에는 가상현실(VR) 기기 구입 및 운영비를 교당 2,000만원 지원한다. 또한 가상현실(VR) 기기를 이용해 교육할 생존수영교육 매뉴얼 및 동영상 콘텐츠 38편을 안내했다.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생존수영이론교육은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생존기능, ▲수영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수영기능, ▲수상활동 시 타인을 돕기 위한 구조기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특히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한 수상사고, 선박사고, 심폐소생술 교육은 위기발생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메타버스 속 가상현실(VR) 기기를 체험한 칠성초 박지현 학생은 “코로나여서 수영장에서 직접 할 수 없어서 정말 아쉬웠지만, VR로 대신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선박사고 현장에서 구명조끼를 바르게 착용하고 비상탈출을 할 때는 실제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어요.”라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속에서 생존수영실기교육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메타버스 속 가상현실(VR) 기기 활용을 통하여 생존수영, 수상안전, 선박사고 예방 등 위기발생시 대처요령을 바르게 익힌다면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9-13
  • ‘코로나 시대 대구교육, 중심에 서다’ 2021년 대구교육 토크콘서트 개최
    ‘코로나 시대 대구교육, 중심에 서다’ 2021년 대구교육 토크콘서트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9월 10일 오후 4시 한국의 집(중구 소재)에서‘코로나 시대 대구교육,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2021년 대구교육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바리스타로 변신한 강은희 교육감이 ‘카페 다:품’을 찾은 학생, 학부모, 교사, 전문가 등 온오프라인 패널과 함께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어쿠스틱 밴드 '마루' 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 전면등교, 원격수업과 대면수업, 학교방역, 기초학력신장, 교육회복 등 학교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비추고 코로나 상황에서 보여준 대구교육의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또 사전 제작한 ‘자유발언대’ 영상을 통해 전면등교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과 코로나가 끝나면 하고 싶은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교사, 학부모, 전문가의 입장에서 견해도 나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대구교육청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라이브 소통’코너에서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온라인 패널로 참여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코로나를 종식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대구교육의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대구교육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면서 대구미래교육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9-10
  • ‘코로나 시대 대구교육, 중심에 서다’ 2021년 대구교육 토크콘서트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9월 10일 오후 4시 한국의 집(중구 소재)에서‘코로나 시대 대구교육,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2021년 대구교육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바리스타로 변신한 강은희 교육감이 ‘카페 다:품’을 찾은 학생, 학부모, 교사, 전문가 등 온오프라인 패널과 함께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어쿠스틱 밴드 '마루' 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 전면등교, 원격수업과 대면수업, 학교방역, 기초학력신장, 교육회복 등 학교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비추고 코로나 상황에서 보여준 대구교육의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또 사전 제작한 ‘자유발언대’ 영상을 통해 전면등교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과 코로나가 끝나면 하고 싶은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교사, 학부모, 전문가의 입장에서 견해도 나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대구교육청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라이브 소통’코너에서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온라인 패널로 참여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코로나를 종식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대구교육의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대구교육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면서 대구미래교육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9-09
  • 대구광역시교육청, 메타버스 기반 인공지능 문제 해결 해커톤 캠프 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9월 4일부터 5일까지 SW융합 학생 자율 동아리 학생 94명(중 10팀, 고 10팀) 및 관리교사 20명이 참여하는 ‘AI 해커톤 캠프’를 실시했다. 대면 접촉에 의한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가상 공간을 활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알트스페이스(Altspace)VR 기반으로 운영됐다. 알트스페이스(Altspace)VR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개발한 네트워크로 연결된 아바타, 3D 공간 오디오 및 내장 웹 브라우저를 결합하여 가상현실 또는 일반 PC 환경에서 몰입형 협업을 제공하는 가상 3D 세계 구현 메타버스 프로그램이다. 대구시교육청은 SW융합 학생 자율 동아리 대상 AI 해커톤 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생활 관련 문제 발견 및 인공지능 기술 적용 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문제 정의부터 해결에 이르기까지 팀별 의사 소통 및 협업 과정을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캠프를 운영했다. 캠프 주요 일정은 인공지능 활용 실생활 문제 해결 프로젝트 수행, 메타버스 상 팀별 프로젝트 결과 발표로 서로의 생각 공유하기, 우수팀 선정 및 팀별 피드백 순으로 진행되었다. 캠프에 앞서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SW융합 학생 자율 동아리 20개 팀 소속 중, 고등학교 학생들은 AI 기초 이해 및 MS 클라우드 시스템에 관한 학습 및 실습을 받았고, 6월에는 MS 인증 AI 자격증도 취득 하였다. 강은희 교육감은 ‘SW융합 학생 자율 동아리 대상 AI 해커톤 캠프’를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개발 및 적용 경험, 인공지능 기술 이해를 넘어 적용으로 까지 발전시킬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1-09-06
  • 대구광역시교육청,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현황
    [리더스타임즈]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구시험지구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자는 25,163명으로 전년 대비 761명(3.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학년도 3,410명 감소, 2020학년도 6,052명 감소 등 감소 추세가 잠시 주춤한 양상이다. 재학생 지원자는 18,074명으로 지난해보다 660명 증가하였고 졸업생도 6,385명으로 지난해보다 110명 증가하였으나, 검정고시출신은 704명으로 지난해보다 9명 감소하였다. 지원자 중 재학생의 비율은 71.83%, 졸업생은 25.37%, 검정고시출신은 2.80%를 차지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성별 분포는 남자 12,949명(51.46%), 여자 12,214명(48.54%)으로 남자가 735명 많다. 올해 처음 도입된 국어, 수학 영역 선택과목 분포는 국어 영역의 경우 화법과 작문 17,231명(68.48%), 언어와 매체 7,874명(31.29%)으로 화법과 작문 과목이 2.2배 많은 수준이다. 수학 영역의 경우 확률과 통계 11,729명(46.61%), 미적분 10,456명(41.55%), 기하 2,352명(9.35%)으로 종전 수학 영역 ‘가형’에 해당하는 미적분, 기하 과목이 50.9%를 차지해 지난해 ‘가형’ 39.37%에 비해 응시인원이 현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영역 미선택자는 58명(0.23%), 수학 영역 미선택자는 626명(2.49%)이다. 영어 영역은 전체 지원자 중 25,093명(99.72%)이 선택하였으며, 미선택자는 70명(0.28%)이다. 한국사영역은 필수로 지정되어 전체 지원자 25,163명이 모두 선택하였다. 탐구영역은 전체 지원자 중 24,882명(98.88%)이 선택하였으며, 미선택자는 281명(1.12%)이다. 탐구영역의 선택 분포는 사회탐구 영역 11,471명(45.59%), 과학탐구 영역 12,868명(51.14%), 사회‧과학탐구 영역 424명(1.69%), 직업탐구 영역 119명(0.47%)으로 나타났다. 사회탐구영역에서는 생활과윤리(7,604명), 사회․문화(7,104명), 한국지리(2,383명) 과목 순으로 선택하는 인원이 많았다. 과학탐구영역에서는 지구과학Ⅰ(8,920명), 생명과학Ⅰ(8,558명), 화학Ⅰ(4,111명) 과목 순으로 선택하는 인원이 많았고 과학탐구Ⅱ 과목 선택자는 631명에 그쳤다. 전년에 비해 사회탐구 영역은 소폭 감소(2.33%)하였고, 과학탐구 영역은 소폭 증가(0.79%)하였는데, 올해 처음 도입된 사회‧과학탐구 영역 선택(1.69%), 자연 계열 재수생 증가 등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직업탐구영역에서는 농업 기초 기술(106명), 상업 경제(41명), 성공적인 직업생활(40명) 과목 순으로 선택 인원이 많았다.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전체 지원자 중 2,087명(8.29%)이 선택하였으며, 미선택자는 23,076명(91.71%)이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아랍어Ⅰ(615명, 29.47%), 일본어Ⅰ(528명), 한문Ⅰ(356명) 과목 순으로 선택하는 인원이 많았으나, 매년 선택인원이 많았던 아랍어Ⅰ의 경우 전년(69.3%)에 비해 선택인원이 현저히 줄었다. 전체 지원자 중 22,184명(88.16%)이 5개 영역을 선택하였고, 제2외국어·한문영역까지 6개 영역을 모두 선택한 지원자는 2,072명(8.23%)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907명(3.6%)이 4개 영역 이하를 선택하였다. 시험편의 제공 대상자는 21명으로 지난해와 같다. 교육청 관계자는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들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미응시할 경우 수능 전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 전체가 제공되지 않음을 유의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전체적으로 지원자 수는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하였으며, 과목 선택 확대로 수학 과목의 경우 주로 종전의 자연 계열 학생들이 선택하는 미적분, 기하 과목과 탐구영역의 경우 과학탐구 영역 과목을 선택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점 등이 주요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대비 방역거리 유지를 위해 지난해와 같이 시험실 당 인원을 24명으로 운영하고, 응시인원 증가로 시험실도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1-09-06
  • 2022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시험지 유출 정황 관련 수사의뢰 추진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9월 모의평가 시험지 유출 정황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관련자 및 학교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위해 수사의뢰를 추진한다. 교육부는 신속하고 엄정한 후속 조치를 위해 금일 동 사안에 대한 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후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 및 학교에 대한 조치 등 모의평가를 주관하는 해당 교육청에서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시험지 관리 및 보안 등 제도적인 보완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향후 해당 사안이 엄정하게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모든 수험생들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것이다.
    • 교육
    2021-09-06
  • 대구시교육청, 온ㆍ오프라인으로 만나는 음악교실, '교실ON음악'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에서 초ㆍ중ㆍ고등학교의 온ㆍ오프라인 수업을 동시에 지원하는 음악수업용 영상자료 9종을 대구콘서트하우스와 협력하여 제작ㆍ보급한다. 제작된 9개의 영상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유튜브 ‘대구시교육청 생활문화과’와 ‘대구콘서트하우스’ 채널을 통해 하루에 하나씩 공개하고 있다. 메타버스의 시대, 교실도 예외는 아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선생님의 얼굴도 모니터 너머 마주하는 것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그러나 수시로 원격수업과 대면수업이 전환되는 요즘 상황에는 교사도, 학생도 적응하기 어렵긴 매한가지다. 더구나 음악처럼 호흡을 빈번히 사용해야 하는 과목은 가상의 공간에 익숙해질수록 아쉬움도 커지게 된다. 이러한 교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대구시교육청에서는 <교실ON음악>이라는 타이틀로 음악 수업용 영상자료를 제작했다. <교실ON음악>은 방송 용어인 온에어가 음악 교실에서 구현되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2020년, <클래식오아시스>라는 이름으로 11종의 수업자료를 유튜브에서 공개한 지 1년 만이다. 작년에 공개했던 영상은 현직 음악교사들이 직접 출연하여 현장감까지 더해 갑자기 맞닥뜨렸던 원격수업을 돕는 자료로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이를 더 발전시켜 현직 방송작가가 대본 작업에 참여해 교실 수업의 느낌은 조금 덜어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가미하였다. 각 영상은 오페라와 춤곡, 세계 민요 등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음악을 소재로 하고 있다. 모든 영상은 현직 초ㆍ중학교 교사들이 참여해 각 학교급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교실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주제들을 선별하여 내용을 기획하였고 지역의 촉망받는 예술가들과 아나운서, 대학교수 등이 출연하여 풍성함을 더했다. 물론 각 영상별 수업안과 보충자료를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교실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청과 지역 예술계가 협력하여 학생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유익한 영상을 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메타버스 시대의 교육을 책임지고 선도해나가는 대구교육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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