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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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분야별 대표 수상자 명단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스승의 날 기념식은 선생님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교권 침해 등으로 사기가 저하된 교원을 응원하고 온 국민이 선생님과 함께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스승의 날 기념식에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상자와 동반 가족, 교육관계자 등 약 350명이 참석한다.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들께 포상 및 표창을 수여하고, 학생 합창단(서울세륜초), 교사 합창단(파이데이아), 학생 오케스트라(효자중) 등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함께학교 플랫폼에서도 스승의 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생님께 감사 메시지 보내기, 교원 응원 캘리그라피 바탕화면(월페이퍼, 컴퓨터·휴대전화용) 배포, ‘몸 건강, 마음 건강 챙김 영상’ 게재 등을 통해 교원을 응원한다. 또한, 교육부 누리소통망(SNS)에 학생, 교사, 학부모의 사연을 각색하여 만든 웹툰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획 영상도 탑재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계신 전국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수업혁신의 주체로서 교육개혁을 주도하여 우리 사회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14
  • 교육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 대비, 학교 디지털 인프라 질적 개선에 총력
    중등 디지털 인프라 핵심과제 및 개선효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15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시대,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개선계획' 을 발표한다. 이번 계획은 중앙 정부 차원에서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물적·인적 분야를 통합 수립한 최초의 종합 개선계획(예산 963억 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그간의 디지털 기기 보급 등 인프라의 양적 확대를 넘어 새롭게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구동 환경에 걸맞게 질적 개선을 추진하고, 인프라 관리 부담 경감 등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4대 분야별 주요 정책 과제는 다음과 같다. 1 (디바이스)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기기 보급·관리 개선 2025년 본격 도입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가 학교에서 사용 중인 디지털 기기에서 구동될 수 있도록 실제 수업환경과 유사한 ‘디지털 기기 실험실(디바이스 테스트랩)’을 구축하고, 디지털 기기의 작동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한다. 또한, 17개 시도교육청별 점검지원단을 구성하여, 전국 초·중·고에 보급된 디지털 기기 관리·활용 실태를 전수조사한다. 디지털 기기 보급-유지·관리-폐기까지 단계별 공통기준과 절차·방법 등을 포괄하는 (가칭)‘디지털 기기 전 주기 관리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디지털 매체 과노출 예방과 유해 정보 차단 등 사용자를 위한 안전한 기기 관리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더불어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24.하)을 활용하여 학교별 디지털 인프라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네트워크) 디지털 교육에 적합한 네트워크 환경 조성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사용에 대비하여 올해 전국 초·중·고 6,000개교에 총 600억 원(교당 1천만 원)을 지원해 네트워크 속도, 접속 장애 등을 점검·개선한다. 한편, 데이터 전송량(트래픽)의 과부하로 인한 접속장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관제시스템의 기능을 확대하고,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보안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가칭)‘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학습데이터 허브 통합관제시스템’ 신규 구축(’24.하)과 연계하여 안정적인 접속 환경 유지를 위한 신속 대응 체제를 조성한다. 3 (전담인력)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는 전담인력 지원 올해 하반기에는 교원의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수업을 직접 보조하고 디지털 기기 관리(기기 설정, 충전 등)를 전담하는 ‘디지털튜터’ 1,200명을 양성·배치한다. 이를 통해 교원과 학생이 기기 관리 부담에서 벗어나 교수·학습 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학교의 디지털 기기와 네트워크 품질을 사전 점검하고 장애 발생 시 조치하는 일괄(원스톱) 통합지원센터로서 ‘기술지원기관(테크센터)’을 전국 시도교육(지원)청에 설치(170곳)하고 시범 운영한다. 또한, 기술지원기관에 소속된 기술전문가(테크매니저)가 관내 학교의 인프라 장애 사전관리부터 사후대응까지 전 주기 관리를 전담한다. 4 (지원체계) 지속가능한 디지털 인프라 지원체계 구축 시도교육청은 인프라 정책기획, 디지털 기기·네트워크 관리 등을 통합하여 학교 디지털 인프라 전담지원조직을 운영하고, 다양한 인프라 정책 간 연계를 강화한다. 교육부는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가칭)‘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전문위원회’를 운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교 디지털 인프라는 디지털·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교육 대전환을 위해 필요한 핵심 기반이다.”라고 강조하며, “내년도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을 앞두고,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질적 수준은 최대한 높이고, 교원의 관리 업무 부담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14
  •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학생 미래역량 키우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학생 미래역량 키우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리더스타임즈]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1일, 계성중학교에서 150여 명의 중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학생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로역량, ▲창의적 문제해결력, ▲자기주도학습역량 강화를 세부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2023년 프로그램 운영 시 수렴된 학생, 학부모, 교사 의견을 반영해 2024년 프로그램의 내용을 대폭 강화하고, 운영 및 지원 교사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확대 편성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1학년은 CI(Career Identity) 프로젝트를 통해 직업세계를 탐구하고, 융합사고형 수업을 받으며 확장적 사고력을 기른다.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개별 학습상담도 받는다. ▲2학년은 성격유형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로를 설계·실행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성과 진로역량을 강화시키며, 사회·과학·진로 토론 및 논술 활동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자기주도학습캠프에서 자기주도성의 의미를 찾는다. ▲3학년은 자기주도성의 의미를 심화시켜 탐구하고, 카이스트·국립과학관 현장학습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긴다. 또한 SW·AI 활용 문제해결 과정을 거치며, 고등학교 학습법과 대입전형을 이해하는 등 고등학교 진학에 대비한다. 이점형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융합적 사고와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동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5-14
  • 대구시 교육청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팔걷어!
    중등 신규 교사 멘토링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중등 신규 교사 멘토링, ▲수업 특강, ▲수업 릴레이 나눔 등 중등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월 13일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올해 신규 발령 중등교사 87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개강식을 갖고 올해 지속적으로 교과별 신규교사와 수석교사가 함께 멘토링을 진행한다. 신규교사들은 멘토링을 통해 교과 지도와 학생 생활지도에서 필요한 전문적 지식들을 배우고 선배 교사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수업‧평가 역량과 학생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그리고, 오는 5월 16일에는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등 교장, 교감, (수석)교사, 전문직 등 27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탐구 중심 수업과 개념 기반 학습의 중요한 키워드인‘핵심질문’에 관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날 특강에는 경북대사대부고 장밝은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핵심질문의 개념 정의와 필요성, ▲교과별 핵심질문 설정 사례,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핵심질문의 활용 등에 대해 설명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중등 수업 특강을 총 6회 정도(학기당 3회 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교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5월 22일부터 국어ㆍ수학ㆍ영어ㆍ사회ㆍ과학ㆍ윤리 교사가 매주 수요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수업 릴레이 나눔도 운영한다. 수업 릴레이 나눔에서는 수업과 평가의 구체적인 사례 나눔뿐만 아니라 동료 교사와의 협력적 성장, 배움을 멈추지 않는 교사의 교직관 등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수업 혁신과 교사의 자발적 성장 방법을 모색한다. 또한, 수업 릴레이 나눔에 참여한 교사들은 단위 학교 교사들과 전문학습공동체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 교사의 자율적 성장의 선순환을 지속적으로 이루어나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출발점에 있는 교사의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교사들의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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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대구시교육청,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 개최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이 적용되는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가 지난해 12월에 확정 발표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신력 있는 최신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목동고 박성현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이해(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 통합형ㆍ융합형 수능 과목체계 도입, 고교 내신 5등 체제 개편 등), ▲2028학년도 대입 대비 방향 및 준비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히, 내년부터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전면 적용됨에 따라 새롭게 바뀌는 대입제도에 대한 중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여 설명회를 오전(10:00)과 오후(14:00)로 나누어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8 대학입시는 2025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에 맞춰 수능 및 내신 평가방식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다.”고 하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등학교 진학 후 자신의 진로 방향에 맞는 맞춤형 대입설계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5-10
  • 교육부, 이공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 학교 현장, 전문가가 함께 논의한다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위원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9일 서울여자중학교에서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 3차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여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팀장: 과기정통부 1차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초·중등 이공계 미래인재 성장 지원에 대해 논의한다. 1부는 ‘도전하는 미래 과학기술 새싹들의 이야기를 듣다’를 주제로 이루어지며, 과학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TF) 위원들이 디지털새싹 수업에 참관하여 학교 현장의 이공계 기초소양 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황과 현장 만족도 등을 확인한다. ‘디지털새싹’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부에서는 발제1수·과학 기초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변화와 발제2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등 수·과학 분야 교육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전담팀(TF) 위원과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관련 사항을 논의한다. 첫 번째 발제에 대해 고호경 교수는 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하여 모든 학생의 수학 교과 역량 함양을 위해 중·고교에 내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되도록 지원이 필요함을 발표하고, 신영준 교수는 미래 과학기술 혁신 대응을 위한 기초소양 함양 및 진로 연계 등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한다. 두 번째 발제자 한국과학창의재단 차대길 본부장은 학생들의 긍정 경험을 토대로 수·과학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를 높이고, 다양한 탐구·체험활동을 통한 미래 이공계 인재양성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교육부 박성민 실장은 “미래 이공계 인재 양성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초·중등 단계에서 수·과학교육이 즐겁고 흥미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과기정통부 이창윤 차관은 “미래 과학자들이 꿈을 키우고 있는 현장에서 이공계 인재 양성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하며, “많은 학생이 이공학도로 성장하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마음껏 연구하고 탐구할 수 있는 환경과 보상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09
  •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정보보호 인재 양성 확대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사업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은 2024년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2개교를 신규 선정하기 위해 5월 8일부터 6월일까지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사업은 국내 4년제 대학의 정보보호 학과를 지원하여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대학은 연간 4.5억원을 최대 6년간(4+2) 지원받으며 △보안관리, △사고대응, △보안SW개발 등 정보보호 특성화 직무 중 1개 분야를 지정하여 정보보호 특화 교육과정 및 실습환경 구축, 산·학 연계 정보보호 프로젝트, 인턴십, 국외연수 등 산·학 협력 기반의 인재양성을 추진해야 한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은 현재 5개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버 10만 인재양성 방안’(’22.7월)에 따라 올해 신규로 선정되는 2개교를 포함하여 ’26년까지 10개교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 제고를 위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이외의 지역 소재 대학이 공모에 참여할 경우 가점 2점을 부여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이 지역의 사이버보안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강화 활동 계획을 선정평가 지표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악성코드 생성 등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라 나타나는 역기능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과정 구성계획을 선정평가 지표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4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선정에 대한 신청양식 등 세부내용은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 누리집에서 추후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정창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사이버보안 경쟁력의 핵심 원천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정보보호특성화대 확대 이외에도 올해부터는 글로벌 탑 수준의 대학 및 기관에 국내 인재 파견을 지원하는 등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
    2024-05-08
  •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 개통 13,318개 학생 지원 서비스, 한눈에 본다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5월 2일에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명의 학생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 어려움(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인력 간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학교나 학생이 학교 인근의 학생 지원기관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쉽게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자원 찾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누리집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경제, 학업, 심리·정서, 돌봄·안전, 건강 서비스 검색이 가능하다. 누리집에는 개통일 현재 전국 총 6,170개 유관기관의 13,318개의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어 내 주변 지역자원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유관기관 서비스 정보는 주기적(매년 5월, 11월)으로 갱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선도학교 운영 현황, 관련 연구 보고서, 우수사례 동영상 등 다양한 정보도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개인용 컴퓨터(PC)· 모바일에서 누리집에에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 김천홍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은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이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5-02
  • [교육부]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30일 서울청사에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등 4개 안건을 상정한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은 무장, 외교,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독립운동에 대한 사료 수집·분석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여 탄탄한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된 애국의 역사를 미래세대에게 전승하여 국가정체성과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교육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이번 방안은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독립운동의 유산을 미래세대에 전승, ▲기억을 계승하는 상징 공간 조성, ▲다양한 독립운동 가치를 담은 기념행사,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및 후손 초청 등 5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부처 협업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별도 보도자료 배포(국가보훈부, 4월 30일) '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 정부는 교육의 3대 주체 중 하나인 학부모가 자녀 교육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와 건전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마련했다. 이번 방안은 2009년 ‘학부모 정책 추진방향’ 발표 이후 15년 만에 발표되는 학부모 지원 종합 방안으로, 지난 15년간의 정책 성과와 함께 새로운 정책 환경 도래에 따른 정책 방향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교권 회복 요청, 영유아교육보육통합, 개인주의 확산, 디지털 혁신, 교육부 학부모정책과 신설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5대 방향을 제시하고, 16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특히, ▲학부모정책 네트워크를 통한 정책목표 공유, ▲가정-학교 간 협력을 약속하는 ‘함께학교’ 캠페인 시행, ▲‘대한민국 학부모상’ 제정 검토,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과정 및 가이드북 개발, ▲교원‧학부모 인식 개선을 위한 교원 연수 및 학부모 리더 교육, ▲교육 3주체 간 소통을 위한 ‘함께학교’ 플랫폼 운영, ▲학부모정책의 근거법령 제정 추진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 교육부는 2023년 9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발표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정책 제안에 대해 관계 부처의 추진 현황 및 성과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국민통합위원회가 사회부총리를 컨트롤 타워로 하는 범부처 정책 추진을 제안하여 실시됐으며, 제안 내용을 기반으로 6개 부처에서 추진 중인 14개 과제를 점검했다. 고립‧은둔자에 대한 여러 부처의 정책적 의지가 강화되는 가운데, 주목할 만한 성과도 나타났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중앙정부 최초로 고립‧은둔 청년 대상 사업인 '고립·은둔 청년 전담지원 사업'을 신설했고, 여가부는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전국 단위의 고립·은둔 실태 파악 및 분석을 위해 오는 2025년 실시되는 사회 조사에 고립·은둔 관련 항목을 포함할 예정이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2019년 10월 경기 연천군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울타리 설치, 포획 등 범부처 다양한 대책으로 확산세는 진정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지역에서 인위적 요인에 의해 전파된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울타리로 인한 야생동물 서식지 단절 및 주민 통행 불편 등의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ASF 대응관리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인위적 확산 요인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위주로만 실시됐던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수렵인(총기, 차량 등), 엽견 등 인위적 전파 요인까지 확대하고, 사체창고 설치 의무화, 멧돼지 사체 이동 금지 등 포획‧수색, 사체 처리 전 과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울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강원도 인제・양구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소강 지역의 울타리 일부를 개방하여 야생동물의 이동유형과 빈도 등을 모니터링하는 ‘부분개방 시범사업(2024.5.~2025.5.)’을 추진하고, 울타리 설치의 비용‧효과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울타리 관리 이행방안(로드맵)을 2025년까지 마련한다.
    • 교육
    2024-05-01
  •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발표
    등록금 현황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상규)는 4월 30일,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대학정보공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은 총 409개 대학이 공시 대상이다. 4월에는 등록금 현황 등 총 4개 세부항목에 대해 공시하며, 대학별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4월 30일 9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시될 예정이다. 2024년 4월 공시에서는 4개 세부항목 중 등록금 현황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전문대학 130개교를 대상으로 정보공시 내용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으며,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93개교 중 166개교(86.0%)가 동결했으며, 26개교(13.5%)는 인상, 1개교는 인하(0.5%)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827.3천 원으로 전년(6,794.8천원) 대비 32.5천 원(0.5%)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7,629.0천 원, 국·공립은 4,211.4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7,686.8천 원, 비수도권은 6,274.6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9,843.4천 원), 예체능(7,828.2천 원), 공학(7,277.2천 원), 자연과학(6,875.5천 원), 인문사회(6,003.8천 원) 순이다. 전문대학 130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30개교 중 111개교(85.4%)가 동결했으며, 18개교(13.8%)는 인상, 1개교(0.8%)는 인하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182.6천 원으로 전년(6,127.2천 원) 대비 55.4천 원(0.9%)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은 6,250.2천 원, 공립은 2,376.8천 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은 6,622.3천 원, 비수도권은 5,830.3천 원이다. 계열별 평균등록금은 예체능(6,759.9천 원), 공학(6,269.7천 원), 자연과학(6,262.1천 원), 인문사회(5,551.7천 원) 순이다.
    • 교육
    2024-05-01

실시간 교육 기사

  • 한국 진로진학학습코칭 협회의 창립총회
          4월 23일 금요일, 한국 진로진학학습코칭 협회의 창립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는 온라인 미팅 어플 zoom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협의회장에 뉴플랜에듀대표 홍성진, 협회의이사에 RS에듀대표 송영선과 두코칭대표 조경선이 당선되었다. 한국 진로진학학습코칭 협의회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여 개인별 진로·진학 및 학습 코칭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강연 및 세미나를 통해 서로 연구하고 공유하는 단체이다. 이 협의회는 1) 시기별 맞춤 진로코칭 강연 및 세미나 2)시기별 고등학교·대학교 입시 설명회 3)학년별·과목별 학습코칭 강연 3)자격과정 취득 후, 고교학점제, 전국 고교 방문 진로진학 강연과 진로·진학 안내서를 편찬하는 활동 등 활발한 내역을 보이고 있다. 또한 두코칭, RS에듀, 뉴플랜에듀, 시마쓰출판사 등 여러 회사들과 함께 협업하여 협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협의회 회원이 되기 위해선, 중앙대학교 안전·웰빙문화연구소 강좌 이수를 한 사람에게 자격 조건이 주어진다.
    • 교육
    2021-04-24
  • 교육자치 강화 및 학교자율화를 위한 유·초·중등교육 권한 시도교육청에 배분 박차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함께 학교 현장에서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학교자치를 실현할 있도록 '4차 권한배분 우선정비과제’ 발굴을 통한 정비를 추진한다. 유·초·중등교육과 관련한 지역교육정책에 대해서는 시도교육청이 일차적인 권한과 책임을 가진다는 원칙을 존중하여,법률적 근거가 없거나 모호한 규제적 지침을 원칙적으로 폐지하고, 시도교육청과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제도를 발굴한 뒤, 교육자치정책협의회 심의를 거쳐(2021.7월경)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총 3차에 걸쳐 발굴하였던 131개 권한배분 우선정비과제의 이행현황을 점검한 결과, 124개를 이행 완료(2021.3.31.기준)하였다. 2020년 이후 이행 완료 과제에 대한 주요성과를 살펴보면,두발, 휴대폰 사용 등에 관한 학교 규칙 제·개정 시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도록「초·중등교육법 시행령」개정(2020.2.), 학교안전통합시스템(Wee 프로젝트) 사업 관리·운영에 대한 시도교육청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위 프로젝트 사업관리·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2020.3.), 자율학교 지정·운영을 지역 특성에 맞게 정하도록 권한을 교육감에게 이양하기 위하여「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2021.3.)한 바 있다. 이러한 교육자치 강화 추진 실적을 토대로, 자치분권위원회의「2020년 자치분권 시행계획」이행상황 평가* 결과, 교육부의「유·초·중등교육 권한의 이양」단위과제(2-7과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그동안 교육부 권한배분 우선정비 과제 이행현황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및 17개 시도교육청에 이행현황 공유, 교육부 누리집 공개, 교육자치정책협의회 안건보고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였다. 교육부는 교육자치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간 단순한 권한 배분의 문제를 넘어 자율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지역적 특성과 다양성을 고려한 진정한 학교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정비과제를 점검·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자치의 실효성과 교육 분권을 확대하기 위하여 근거 법령의 개정과 자치역량 강화를 수반한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상수 교육부 지방교육자치강화추진단장은 “이제는 학교 민주주의를 위한 교육자치가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고 그 결실을 맺어야 할 때이다.”라고 하면서, “교육부는 교육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권한 배분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시도교육청에서도 단위 학교와 교사에게 교육의 권한과 자율성을 부여하여 교사와 학생들에게 ‘배우고 가르치는 즐거움’을 누리게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 교육
    2021-04-21
  • 서울특별시, 미세먼지‧교통사고 동시 예방 ‘녹색 통학로’ 올해 4개소 조성
    [리더스타임즈] 서울특별시 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통학로 주변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기 위해, 2018년 「학교 통학로 녹화사업」을 시범으로 시작하여 올해에도 추진할 예정이다. 그간 10개 통학로를 완료하여 ‘미세먼지 및 기온 저감 효과, 교통사고 예방 및 쾌적한 통학로 제공’ 등의 성과가 있었으며, 기업과 정부부처의 통학로 녹화 사업 참여를 유도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통학로 녹화사업으로 지난 2019년 1월 22일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업무협약으로 서울시는 행정업무 총괄 지원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는 재원 지원을, (재)한국사회투자는 사업 실행·관리를 담당해왔으며, 2019년부터 2020년까지 통학로 2개소(2.0㎞)에 5억 원을 투입하여 나무 2만1천여 주, 초화류 1만4천여 본을 심어 녹색길을 조성했다. 올해 대상지는 서울세륜초등학교·보성중학교·보성고등학교(송파구) 통학로 일대(약 0.4㎞)로, 학교 사업동의와 자치구의 신청을 받아, 선정심사회의를 통해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3억 원을 투입해 오는 5월말까지 가로변 띠녹지와 벽면녹화를 통해 녹색 통학로를 조성하고, 통학로를 따라 가드닝 공간을 도입하는 등 학생들에게 즐거운 학교가는길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자녀안심 그린숲 사업」은 2021년부터 산림청에서 서울시의「학교 통학로 녹화 사업」을 벤치마킹하여 전국으로 확대한 사업이다. 올해 대상지는 서울갈산초등학교(양천구), 서울양원초등학교(양천구), 서울오류초등학교(구로구) 통학로(1.3㎞)이며, 2020년에 사업 참여를 신청한 자치구 중 서울시·산림청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6억 원(국비 3억원, 지방비 3억원)을 투입해 6월말까지 가로수 아래 중간키 나무 식재 및 하층 식재 보완으로 풍성한 녹지를 조성하고, 진출입부 및 횡단보도 주변 차량 안전을 고려하여 배식할 예정이다.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3년 동안「학교 통학로 녹화사업」에 참여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인공들인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4-19
  • 주간 안전통신문, 학교 안전교육 콘텐츠로 자리매김!
    [리더스타임즈]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안전 전문 누리집 ‘안전한티브이(안전한TV)‘에서 매주 1편씩 제작하는 안전교육 영상인 “주간 학교 안전통신문“이 전국의 학교 안전교육 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어 화제다. “주간 안전통신문”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수업이 증가하고, 안전 관련 체험관 방문이 제한되는 등 온라인 기반 안전교육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한티브이(안전한TV)가 매주 1회 자체 제작하는 학교 안전교육 콘텐츠이다. 지난 3월부터 초등교사 유튜버 켈리쌤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안전,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는 전동킥보드 안전, 실제 사고영상을 활용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법, 교육청 장학사가 알려주는 학교 폭력 등을 주제로 안전한티브이(안전한TV) 누리집에 매주 수요일마다 게시하고 있다. 특히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교육이 필요한 안전 주제를 발굴하고, 해당 주제에 맞춰 관련 전문가 인터뷰나 영상일기(브이로그), 퀴즈 등 다양한 구성 방식을 통해 교육적 내용과 흥미도를 높여, 연간 51차시 이상 의무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야 하는 일선 학교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주간 안전통신문“의 콘텐츠와 월별 주제 선정 등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고 있는 교육부 학교안전총괄과는 “앞으로도 행정안전부와 협업하여 일선 학교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안전교육 콘텐츠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에서 동료 교사들과 함께 온라인 가정학습 플랫폼 ‘학교가자.com‘을 운영하고 있는 진월초등학교 신민철 교사는 “매주 안전 주제에 맞춰 참신한 구성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학생들의 교육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아울러 ‘주간 안전통신문‘ 콘텐츠는 행정안전부 안전한티브이(안전한TV) 누리집 뿐만 아니라,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운영하는 ‘교육부 학교안전정보센터‘, ‘학교가자.com‘ 등 안전 교육 관련 다양한 누리집에서도 함께 게시되어 활용되고 있다. 최병관 행정안전부 대변인은 “앞으로도 안전한티브이(안전한TV)가 우리나라 안전 전문 채널로서 국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양질의 안전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안전교육을 가장 필요로 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기 유튜버 ‘도티(구독자 241만 명)‘, ‘급식왕(구독자 139만 명)‘ 등과 함께하는 안전교육 콘텐츠도 제작 중에 있으니 안전한티브이(안전한TV) 온라인 채널*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4-19
  • 과학관에서 이야기쇼(토크쇼)를! 생생한 우주이야기 들어볼까
    [리더스타임즈]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은 대덕넷(대표 이석봉)과 협업하여 새로운 과학 토크쇼인 「상상력천국, 과학관Live」의 첫 방송을 4월 19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상상력천국, 과학관Live」는 과학커뮤니케이터와 과학자가 하나의 주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의 이야기를 펼치는 생방송 과학토크쇼다. 이번 토크쇼는 ’우주와의 대화, 인간의 공간을 넓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문경수 과학탐험가와 한국천문연구원 문홍규 박사, SF영화 전문가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 대덕넷 이원희 과학기자가 출연하여 국내‧외의 우주탐사부터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영화‧소설까지 우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스트리밍 채팅을 통해 관람객의 질문을 받는 등 온라인 관객과의 실시간 소통이 토크쇼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관이 올해 처음 시도하는 「상상력천국, 과학관Live」는 4.19.(월) 16시부터 90분 동안 유튜브 채널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며, 올해 6월, 8월, 10월에 각기 다른 주제로 만나볼 수 있다.
    • 교육
    2021-04-19
  • 경상북도, 랜선 타고 떠나는 역사과학여행, 경북과 함께해요.
    [리더스타임즈] 경상북도는‘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의 달 의미를 고취하고 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해 온라인 랜선투어 형식의 지역과학문화 프로 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랜선투어는 경북의 문화유산에 숨어있는 과학기술을 중심 콘텐츠로 하여 “과거와 현재를 잇는 우리 과학문화”라는 타이틀로 30분 정도 진행되며 4. 19일 ~ 30일까지 사이언스올과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다. 경상북도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과학의 달을 기념한 랜선투어는 경북이 올해 1월 과기부 공모사업 ‘2021년도 지역과학문화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경북의 과학문화를 알리고, 많은 이들이 과학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경북과학문화거점센터(경북TP)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하지만 여행하기 좋은 봄날이 왔음에도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지로 떠날 수 없어 아쉬워하는 이들을 위해 잠시나마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랜선투어 형식으로 진행한다. 투어영상은 ▷우리나라의 하늘과 땅 ▷우리나라를 지키는 과학기술 ▷민족의 아름다운 빛깔과 고운자태라는 3가지 주제로 첨성대에 쌓아 올린 신라인들의 지혜, 천년을 견뎌 온 신비의 석굴암, 나라를 지키는 최무선 화약 발명, 아름다운 한복 무대의상 등에 대해 여행자가 과거로 돌아가 역사과학여행을 즐기는 형식으로 제작되어 보는 이들이 여행자의 시선으로 함께 즐길 수 있다. 홍석표 경상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랜선 투어로 진행하는 점이 아쉽지만, 과학의 달 4월에 경북의 우수한 과학문화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문화를 일반 시민들이 누구나 알기 쉽게 접근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교육
    2021-04-19
  • 부산광역시교육청, AI기반 ‘똑똑!수학탐험대’ 활용 자료 제작
    [리더스타임즈]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지역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활용 초등수학 수업지원 시스템인 ‘똑똑! 수학탐험대’ 활용 자료를 제작, 부산지역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똑똑! 수학탐험대’는 교육부에서 제공하는 것으로써 초등학교 1~2학년 교육과정과 교과서 기반의 과제를 수행하면 학습결과를 AI가 분석·예측하여 학생 수준에 맞는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거나 피드백을 해주는 게임 기반 콘텐츠이다. 수학 교과서를 게임으로 즐겁게 배울 수 있고, 교실에서 교사의 학습지도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학생 스스로 심화·보충학습을 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도 가능하다. 특히, 게임 기법을 적용한 AI활용 개인별 1대 1 맞춤형 분석·처방을 통해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수학교과 학습결손을 예방함으로써 교육격차 완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교육청은 ‘똑똑! 수학탐험대’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초등학교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똑똑! 수학탐험대 가이드북’ 팸플릿 5만부를 제작해 학교를 통해 각 가정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 2학기 ‘똑똑! 수학탐험대 함께 학습지’ 학생용 자료 4종을 교재로 제작해 부산지역 초등학교에 배부하여 학습지도 자료로 활용한다. 특히,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현장 적용 수업모델을 개발하고 일반화에 힘쓰는 한편, 교사들의 학습 코칭 및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지원서비스를 통해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똑똑! 수학탐험대’ 활용 안내동영상을 제공한다. 권영숙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똑똑! 수학탐험대’는 온·오프라인 학습과 연계한 게임 기반 즐거운 수학 수업 환경을 제공하는 콘텐츠이다”며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게임을 하듯이 수학 학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 교육
    2021-04-12
  • 대한민국 건축전문가들, 미래학교 조성에 두 손을 맞잡다
    [리더스타임즈]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협력을 위한 건축 분야 업무협약’을 4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월 발표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종합추진계획’에 담긴 주요 과제들의 내실 있는 추진과 사전기획, 설계 등 미래학교의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 강부성 대한건축학회장, 김용성 한국실내디자인학회장이 참석하였다. 한국판 뉴딜사업의 10대 과제 중 하나로 추진 중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학교시설사업의 기존 설계 방식과 다르게 사전기획과정을 두어 학생과 교원 등 사용자의 참여를 통해 필요한 사항을 건축전문가와 교육과정전문가가 반영·구현하는 공간 기획과 설계를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학교 공간과 시설에 대한 관련 전문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이다. 이번 협약은 건축 설계와 공간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들이 미래학교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민.관.학이 협력하는 기반을 조성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미래학교를 배움과 휴식이 있는 사용자 중심의 조화로운 삶의 공간으로 조성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대표적 공공시설로서 구심점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주요 협력 사항 외에 협약의 실행력 담보를 위한 기관별 전담 부서를 지정하기로 하는 등 미래학교 사전기획 단계부터 필요한 구체적인 지원과 협력 방안을 담았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한건축사협회 소속 건축가 등 건축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역량 있는 건축가들이 미래학교 설계·구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건축 설계 및 실내공간 디자인 분야 전공 대학생,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미래학교를 사전 설계하는 공모전 행사 협력을 통해 학교 공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한다. 건축과 실내공간 디자인 분야에서 미래학교 공간 구성과 시설 등에 대한 학술·연구활동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관련 행사(포럼, 세미나, 컨퍼런스) 개최 등을 통해 미래학교의 공간과 시설에 대한 학계의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며,사전기획과정과 설계 단계에서 사업 대상학교와 시도교육청에 관련 전문가 인력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한다. 유은혜 부총리는 업무 협약식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교육공동체가 미래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참여의 과정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과제이므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관련 전문가 단체들의 긴밀한 협력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전문기관들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축 분야의 전문가 단체로서, 미래학교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문성과 경험을 최대한 발휘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으로 교육부, 시도교육청, 건축 분야 전문가 단체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계기가 되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교육대전환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1-04-09
  • 서울시교육청, 학교에서 한달에 두 번 채식 급식 먹는다.
    [리더스타임즈]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먹거리의 미래를 배우고 실천하는 먹거리생태전환교육의 하나로, 탄소배출을 줄이는 채식 급식 추진을 위해 ‘2021 SOS! 그린(GREEN) 급식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21년 4월9일부터 각급 학교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나친 육식 위주의 식습관이 기후 위기의 주요한 원인인 만큼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육식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을 실천하는 급식문화 조성을 위해 서울의 모든 학교는 4월부터 월 2회 ‘그린급식의 날’을 운영하고, 일부 학교에는 ‘그린바(bar)’를 설치하여 채식 선택제를 시범 운영한다. '그린(GREEN)'이라는 단어는 개인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넘어서 지구환경까지 생각하는 삶의 태도를 형성해 나간다는 뜻과 함께, 채소를 떠올리게 하는 색깔로 환경 지향적인 먹거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그린급식'의 핵심 가치는 사람과 동물, 지구의 건강을 동시에 고려하는 생태적 먹거리 문화로의 전환과 기후 시민교육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 ‘2021 SOS! 그린급식 활성화 기본계획’의 3대 중점과제는 △먹거리 생태 전환 교육과정 기반 구축 △‘그린 급식’ 교육과정 운영 △‘그린급식’ 확산에 따른 지속 가능한 먹거리 생태환경으로의 전환이다. 단순히 채식 위주 급식을 시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후 위기와 먹거리의 미래에 대한 이성적·윤리적 이해의 바탕에서 생태적 전환을 지향하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 교육계획서에 먹거리 생태 전환 교육계획을 포함하여 교육과정과 연계 운영한다. ‘그린급식’의 인식 개선을 위해 교육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장학자료집과 교육과정 기반을 구축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채식 체험 행사를 지원하여, ‘그린급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인류는 코로나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연결되어 있으며 공존해야 한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깨닫는 경험을 하였다.”라며 “서울시교육청의 먹거리 생태전환교육을 통한 그린급식은 친환경 무상급식의 10년을 넘어 지속가능한 지구, 공존의 지구로 나아가기 위한 탄소중립 급식 선언이다. 2021년 서울시교육청은 먹거리생태전환교육 종합계획을 마련하여 친환경 무상급식 10년을 평가하고 탄소중립의 가치에서 오래갈 먹거리 급식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1-04-08
  • 유은혜 부총리-정은경 청장, 새 학기 방역 조치사항 협의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4월 7일 10시, 영상회의를 갖고 새 학기 개학 이후 학생 및 교직원의 감염상황을 점검하고 그에 따른 학교현장 방역 조치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는 최근 국내 전체적으로 감염 상황이 수그러들지 않고 학생과 교직원의 감염사례도 3월 하순부터 늘어나고 있어, 전문가의 학생 및 교직원의 감염상황 분석결과를 토대로 학교 내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학교현장에 대한 방역조치를 보완하여 안전한 등교수업을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 전문가(서울대학교 최은 화교수)가 분석한 새 학기 이후 학생 및 교직원 감염상황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0년 가을-겨울 3차 유행 이후 최근에 지역사회 감염이 증가하면서 학생과 교직원의 발생 건수도 늘었으나, 학교는 지역사회 대비 여전히 낮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으며, 학령기 연령의 주된 감염경로가 아니며, 전년도 등교수업이 시작된 시기인 2020년 6~7월, 9~12월과 2021년 3월 학생 감염상황을 비교한 결과, 특별히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2021년 개학 후에도 학생 발생률은 3.49/10만 명으로 전체인구 감염률 5.84/10만 명 보다 낮음 ▶ 전체 학교 수 중 학교 내 전파가 발생한 학교 수는 0.3%로 학교 내 전파는 매우 낮음 ▶ 학교에서 감염되는 비율은 등교개학 중 높아지나 그럼에도 가정 내 감염(50∼60%), 지역사회 감염(20∼30%)에 비해 낮으며 15% 미만이다. 다만, 최근 3주간 전체 연령 대비 학령기연령 확진 비율은 다소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은혜 부총리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새 학기 개학 이후 국내 감염자 수가 증가하면서 학생·교직원의 감염사례도 늘어남에 따라 학교현장에 대해 다음 사항을 이미 강조한 바 있으나, ➀ 유증상자 발생 시, 즉시 보고 후 업무배제·모임자제 및 진단검사 실시, ➁ 방역관리자 지정 및 방역수칙 이행 점검, 건강상태 자가진단 철저, ➂ 근무 환경 주기적 환기 및 다빈도 접촉 부위 표면 소독, ➃ 교직원, 학생 대상 방역수칙에 대한 지속·반복적 교육 오늘 회의 후 ▲ 가정 내 자가진단 시 발열 외에도 오한·몸살 등 그 외의 의 심증상도 철저히 점검하도록 지도 ▲ 학생·교직원의 학교 밖 사모임, 동아리 활동, 학원 이용 과정에서의 방역 지도 ▲ 교사들의 백신 접종 활성화를 위한 학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추가적으로 강화키로 하였다. 이 밖에도 유은혜 부총리는 오늘 질병관리청과 전문가 분석 결과를 토대로 4월 8일에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개최하여 현 상황을 깊게 공유하고, 학교 방역 및 학생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의 협력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학부모님들께서도 자녀의 건강지도 및 실천에 더욱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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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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