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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교육청,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대구시교육청,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교과 수업과 연계한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용 참고 교재인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를 발간하고, 관내 초ㆍ중ㆍ고 모든 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교과 수업과 연계하여 개발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수업사례가 수록된 교사용 참고 교재로, 2023년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교사동아리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초ㆍ중ㆍ고 교사동아리 13개 팀(66명)이 다양한 수업사례를 발굴하는 데 참여했다. 지난해에 발간된‘나의 첫 미디어교육 지도서’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홍보ㆍ확산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이해와 수업 방법 소개에 초점을 뒀던 반면, 이번에 발간된‘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적용ㆍ안착을 위한 수업사례 보급에 중점을 맞췄다. 교재 주요 내용은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대한 이해자료,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정보의 수집, 활용, 생산 및 미디어 윤리, 교과와 연계한 수업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미디어 이해, 정보검색, 가짜뉴스, 디지털 시민 등 4가지 주제 당 2~4개의 수업사례가, 중ㆍ고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프로젝트 수업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이 접목된 수업사례가 교과별 3~6차시 분량으로 수록되어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30
  • 대구시 교육청 지역과 함께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 운영한다!
    지역과 함께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 운영한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초 4학년, 중 1학년 학생 4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2024.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은 향교ㆍ서원 등 지역의 전통적인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예절 및 전통 체험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대구향교, 칠곡향교 등 향교 4곳과 구암서원, 도동서원 등 서원 10곳, 총 14곳의 지역 향교ㆍ서원에서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향교ㆍ서원 등 지역 기관과 함께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기관은 향교ㆍ서원의 전통적인 교육방법과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향교, 칠곡향교, 현풍향교, 의흥향교 등 향교 4곳에서는 문묘고유체험, 향교 알아보기, 나의 뿌리 찾기, 국궁 등의 체험활동을, ▲구암서원, 녹동서원, 도동서원, 백원서원, 병암서원, 서계서원, 표충서원, 한천서원, 육신사, 이락서당 등 10곳에서는 서원이야기, 옛 복식체험, 사자소학, 속수례, 죽궁, 연 만들기, 민화문자도 그리기 등의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담임교사는 “우리의 전통적인 교육이 요즘 아이들에게도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느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향교ㆍ서원 등 지역의 전통 교육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통해 새것을 알 수 있는 온고지신(溫故知新)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9
  • 대구시교육청, 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발대식 개최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윤재호홀에서‘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위촉장 수여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구교육기자단은 ▲제4기 대구교육학생기자단 203명, ▲제13기 대구교육사랑기자단 30명 등 총 233명으로 구성됐다. 대구교육기자단은 IB 프로그램, 마음교육, 미래학교 등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교육정책 소개와 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육활동 이야기를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이다. 이날 발대식은 기자단 및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하는 현장 공연형 행사로 진행된다. 교육감이 기자단 대표에게 위촉장과 기자증, 모자를 수여한 후 ▲국내 최초 쇼 콰이어(show choir) 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교육감과 기자단이 함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대구교육정책과 기자단 활동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은 우리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대구교육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다양한 목소리로 시민들에게 알려 대구교육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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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발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케이무크(K-MOOC))’로 신규 선정된 강좌를 발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케이무크는 대학 수준의 우수한 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 제공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올해 케이무크 신규 강좌 공모에 디지털 분야 강좌 22개, 수요 맞춤형 강좌 11개, 묶음강좌 101개(34묶음), 교양강좌 6개가 접수되어 케이무크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케이무크 전문가, 학문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는 기관역량과 강좌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디지털 분야 강좌 5개, 수요 맞춤형 강좌 3개, 묶음강좌 12개(4묶음), 교양강좌 2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 교양 분야에 선정된 ‘놀라운 증명’(시제이 이엔엠(CJ ENM))은 퀴즈와 실험을 통해 최신 디지털 기술과 정보를 소개하는 강좌로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흥미를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기초 분야에 선정된 ‘인공지능과 캐글분석’(경북대)과 ‘인공지능(AI) 활용 숏폼 미디어창작자(크리에이터)로 수익화하기’(경일대), 디지털 심화 분야에 선정된 ‘확장현실(XR)로 배우는 반도체 장비’(국립군산대), ‘디지털 트윈:드론, 포토그래메트리로 만드는 메타버스’(경일대)는 국민이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강좌를 지원한다. 여성가족부와 협업하여 제공하는 부처협업형 강좌에 ‘놀면뭐하니, 디자인 굿즈로 창업해 봐!’(부산디지털대) 강좌가 선정됐으며, 본 강좌는 새일센터*에서 디자인 굿즈 관련 오프라인 교육과정의 선수학습 강좌로 활용된다. 지역중심형 강좌에 선정된 ‘산림치유의 이해’(가톨릭관동대학교-평창군)와 ‘경상북도 케이(K)-음식(푸드)의 이해’(대구한의대학교-경상북도)는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 활용한 교육을 제공한다. 다양한 학습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묶음 강좌에 유학생 등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한국어, 이럴 땐 이렇게 말해요!’(성균관대)를 비롯하여 ‘스마트에너지 네트워크 보안’(광운대), ‘도전!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실기:큐지아이에스(QGIS)로 마스터하기’(서울디지털대), ‘인공지능(AI)을 품은 수학, 생활에 스미다’(한성대)가 선정됐다. 교양강좌 중 시니어 지식기부 분야에 선정된 ‘「거인의 어깨」-인생을 빌려드립니다’((주)조선방송)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통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강좌를 개발한다. 국내외 석학 분야에 선정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석학이 참여하는 강좌를 개발하여 세계적인 거장들의 강의를 보다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케이무크 강좌는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신규 강좌는 하반기부터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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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대학원 정원 정책 규제 완화를 위한 '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대학원 정보공시 관련 핵심 관리 지표 예시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대학원 체질 개선과 전략적 특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교원‧교지‧교사‧수익용기본재산) 적용을 배제하고,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 정원 간 상호조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상호조정의 기준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는 ‘대학의 자율성장을 지원하는 대학 규제개혁’을 현 정부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대학이 사회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자율적 혁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① 비수도권 대학원,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 배제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을 배제하여 비수도권 대학원의 정원 증원을 자율화한다. 일반적으로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르면, 대학은 4대 요건을 모두 충족할 때만 학생 정원을 증원할 수 있다. 그러나 비수도권 대학원에는 이러한 요건 적용을 배제하는 조항을 이번 개정안에 신설하여 대학의 특성화 방향, 사회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 등을 고려한 자율적인 정원 증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대학 내 정원 조정을 수반하는 학과 개편 등이 더욱 용이해져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자율적 학과 개편 등 비수도권 대학의 자율적 혁신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② 대학원 정원 상호조정 기준 완화 학‧석‧박사 학생 정원 간 조정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 정원 상호조정에 대한 교원확보율 요건을 폐지하고 학‧석‧박사 학생 정원 상호조정 기준을 완화한다. 그간 대학 정원 상호조정은 교원확보율이 65% 이상인 대학에 대해서만 허용됐고, 상호조정 후의 교원확보율은 전년도 확보율 이상으로 유지되어야 했다. 이번 개정에서는 이와 같은 요건을 폐지하여 앞으로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과정 학생 정원 간 상호조정이 가능해진다. 또한, 그간 2:1로 유지되어 온 석사·박사 간 정원 상호조정 비율도 1:1로 조정한다. 기존에는 박사과정 입학 정원 1명을 증원하기 위해서는 학‧석사과정 입학 정원을 2명 감축해야 했던 것에 반해, 이제는 학‧석‧박사 간 정원 조정 비율을 모두 1:1:1로 통일하여 학부에서 대학원으로의 정원 이동이 보다 용이해진다. 이와 같은 상호조정 기준 완화로 학령인구 감소, 성인 학습자의 재교육 수요 등에 대응한 대학 내 정원 조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부는 대학원 정원 정책 관련 규제 완화 법령 개정과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정보공개 강화도 추진한다. 대학원 정원 증원, 학과 신설 등 투입 단계에 집중됐던 질 관리 방식을 성과관리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대학의 책무성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기존 대학원 정보공시 지표와 정책연구를 통해 발굴된 신규 지표 중 현장 관계자들이 생각하는 중요도와 정책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핵심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지표(안)을 선별했다. 교육부는 동 지표(안)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 현장 의견수렴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된 주요 지표는 순차적으로 정보공시 시스템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대학(원)이 사회 변화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강조하며, “이와 같은 규제 완화와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한 정보 공시를 강화함으로써 대학의 자율적 책무성도 함께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23
  • 대구시교육청,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한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 교사 30명을 선정하고, 학습자료 개발, 수업 공개, 교육(지원)청별 연수 등을 통해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능형 과학실 ON’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하여 학생 중심의 실제적 과학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센서/공공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고, 첨단과학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콘텐츠와 디지털 학습도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교사 30명(초등 15명, 중등 15명)을 선정하여 ▲지능형 과학실 ON 플랫폼 활용 수업 설계 및 운영, ▲성과 확산을 위한 수업 공개 10회, 교사 연수 10회 운영, ▲성과나눔 발표회 등 지능형 과학실 연계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기존의 안전 설비ㆍ노후 기자재 교체를 통한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실험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전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과학중점학교 6교와 기초과학탐구중점학교 10교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기초과학탐구능력 향상을 위해 알콜램프, 눈금실린더 등 기초조작도구 동영상 73편과 초3 부터 중3 학년별 기초과학탐구 학습자료(16차시)를 개발ㆍ보급하는 등 기초과학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미래 지향적 과학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실생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제 중심, 자기 주도적 과학기반 탐구수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3
  • 대구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 맞춤형 행사로 발걸음마다 어린이세상 열어!
    대구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 맞춤형 행사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산하 16개 기관에서 230여 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학생과 가족 단위의 독서ㆍ공예ㆍ체육 체험, 전시ㆍ연극 관람,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먼저, 다양한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몸 건강, 마음 건강, 지구 건강 체험을 통해 자기 자신과 지속 가능한 지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39개의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과학, 수학, 정보가 융합된 놀이마당과 어린이와 함께하는 꿈마당 등을 운영하고 이외에도 과학 마술 공연, ‘길냥이 키츠 우주정거장의 비밀’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어린이날 특별기획 ‘영화야, 넌 누구니?, 가정의 달 특별기획‘홀릭 인형극’, ‘인피니티 플라잉’,‘르네상스를 알면 미술이 보인다’, ‘온 가족 신나는 예술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ㆍ예술 관련 체험 및 공연을 준비한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실내체험 59종과 실외체험 50종 등을 준비했고, ▲대구팔공산수련원 본원은 추억의 달고나 등 체험부스 6개, 짚라인, 숲속탈출 등 안전체험활동 활동을 분원인 체육체험학습장에서는 스크린 사격, 스포츠 클라이밍 등 9종목의 가족단위 체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구교육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전시 체험, 고고학 체험, 문화유산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립도서관 10곳은 책 놀이 활동, 독서 퀴즈, 동극 공연, 원화 전시 등 어린이의 인문ㆍ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5.5. 어린이날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2024 대구시교육청 공공동서관 축제를 열어 페이스페이팅, 가족네컷 등 16개의 가족 중심 체험‧놀이 활동을 운영한다. 한편, 제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운영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에 해당 기관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 후 참여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린이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소중한 존재이다.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2
  • 교육부, 올해부터 파라과이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교육한다
    한국어 강좌 문화 수업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파라과이 교육과학부와 ‘대한민국-파라과이 한국어교육 협력 양해각서(MOU)’를 서면으로 체결하고, 2024년부터 파라과이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교육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국어가 제2외국어 정규 과목으로 인정되고, 한국어 성적이 상급학교 진학에 사용되어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현지 학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파라과이 국립교원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졸업생들이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현지 학교에 한국어 교사로 채용되는 등 파라과이 내 자생적인 한국어 보급·확산 기반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한류 문화 콘텐츠의 인기로 파라과이의 한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파라과이한국교육원을 통해 현지 학교에서의 한국어 교육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2017년 말 16개교 1,900여 명이었던 파라과이 중등학교 한국어 학습자 수가 2023년 말에는 23개교 4,800여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파라과이 사관학교, 콜롬비아(Columbia) 대학교, 우니다(Unida) 대학교, 파라과이 국방부 등에도 한국어 강좌가 개설되어 많은 현지인들이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다. 박성민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한국어교육을 포함한 파라과이와의 교육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파라과이를 포함한 남미 지역에 한국어가 확산되어 우리나라에 유학 오는 학생들의 출신 국가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19
  • 대구시교육청, 대구시-관내 IBEC 대학과 손잡고 IB 교육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다!
    대구시교육청, 대구시-관내 IBEC 대학과 손잡고 IB 교육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4월 19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시, 관내 IBEC 대학 2곳과 IB 교육전문가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 IBO(국제 바칼로레아 본부)에서 개발·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추구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방식이다 현재 전국 333개의 IB준비·운영학교 중 대구광역시에는 98개의 학교가 IB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 중이고, 이 중 24개 학교가 IB월드스쿨로 인증받았다.이는 전국 최다 규모이며 IB교육을 선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최근 IB학교의 우수한 대학 입시 결과 등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시와 교육청은 IB교육 기반 구축 및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경북대와 대구교육대는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직접 수행하며 기관별 역량을 결집해 지역의 공교육 발전에 힘쓸 예정이다.특히 경북대와 대구교육대는 IB교육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IBEC(IB Educator Certificate) 인증 기관으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IBEC 자격취득 및 준전문가 과정 등 'IB교육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해 연간 150여 명의 IB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 교육
    2024-04-19
  • 2024학년도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식 개최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직무대행 신명호)과 함께 4월 17일 교육정보재해복구센터(세종)에서 ‘2024학년도 교육부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식(온·오프라인 병행)’을 개최한다. 교원·일반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나이스 현장자문단은 2011학년도 316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기준 총 390명이 활동하고 있다. 현장자문단은 주로 나이스 사용 관련 질의에 대한 신속한 답변 제공,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기능 개선 필요사항 발굴 및 의견수렴 창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는 4세대 나이스 전면 개통(2023.6.)과 함께 새롭게 도입된 교육디지털원패스, 나이스플러스(NEIS+) 등과 연계하여 디지털 교육혁신을지원할 수 있도록 자문단 규모를 421명으로 확대(전년 대비 31명 증원) 운영한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 단위 교육과정 편성이나 교과별 평가 체계 개편 등 신설된 나이스 기능을 검토하고 개선사항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자문단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연수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쪽지창(메신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플랫폼 등 온라인 소통채널(기존 1개 채널 운영)을 확대 운영하여 현장자문단이 새로운 교육청책을 선도적으로 이해하고 사용자 문의, 서비스 개선 요구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2024학년도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올해 운영계획 안내 및 시도교육청 운영 방향에 대한 대표자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석환 교육부차관은 “학교 교육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최일선에서 나이스 사용 지원을 해주시는 현장자문단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나이스 현장자문단을 활성화하고 교육디지털원패스, 나이스플러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연계 등을 통해 디지털 교육혁신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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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컴투 대구, 한국은 오랜만이지?
    방글라데시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방글라데시 교육부 공무원 및 교원 20명을 초청해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능력 신장 및 양국 간 교육 교류 협력증진을 위해 9월 18일부터 28일까지 10박 11일 동안 교육정보화 연수를 진행한다. 방글라데시 교원 초청 정보화 연수는 200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18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으로 실시했다가 올해 다시 현장 연수를 진행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러닝 세계화 교육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2021년까지 400여명을 연수했으며, 380여대의 컴퓨터를 비롯한 정보화 기기를 지원해 왔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에듀테크 앱/웹을 활용한 역동적 수업 만들기,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구글 워크 스페이스 활용 교육, ▲메타버스 활용교육 등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체험 및 실습 중심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국 간 교육교류 협력증진을 위해 팔공초, 상원중, 경북기계공고를 방문해 학교현장의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교육의 경험을 공유하며 직업교육에 대한 이해와 견문도 넓힌다. 또한, 포항 한국로봇융합교육원, 경주 불국사 등을 탐방하여 한국의 산업 및 문화를 체험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정보화 연수를 통해 IT 선진국으로써의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친 한국 정서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양국 간의 교육정보화 교류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9-20
  • 교육부, 대학의 자율혁신과 자발적 적정규모화 추진을 적극 지원
    적정규모화 계획 [리더스타임즈] 학령인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학의 자율혁신 및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반대 및 전문대 총 96개교에서 자율적으로 적정규모화 계획을 수립하고, 2022~2025년까지 입학정원 16,197명을 감축한다. 적정규모화 계획에는 입학정원 감축, 학부-대학원 간 정원 조정, 성인학습자 전담과정 전환 및 입학정원 모집유보 계획이 포함된다. 교육부는 대학의 자율적인 적정규모화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학・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비 1,400억 원(2022년)을 별도 지원한다. 특히, 지방대학에서 적정규모화 계획 수립에 적극 동참함에 따라, 적정규모화 지원금의 86% 가량(약 1,200억 원)이 지방대학에 지원되어, 신입생 미충원으로 재정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지방대학이 위기를 극복하고 자율적으로 혁신해 나가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적정규모화 계획(2022~2025년) 인원은 일반대 7,991명, 전문대 8,206명으로 총 16,197명이며, 학제 및 권역별 적정규모화 계획 세부 현황은 표와 같다. 적정규모화 지원금은 2021년 미충원(정원 내) 규모 대비 90% 이상의 적정규모화 계획(2022~2025년)을 수립한 대학을 대상으로, 일반대에 총 1,000억 원, 전문대에 총 400억 원이 지원된다. 대학별 지원금 규모는 적정규모화 인정 인원 수*에 따라, 선제적 감축 지원금과 미충원분 감축지원금으로 구분하여 산출된다. (선제적 감축 지원금, 총 840억 원) 2021년 미충원 규모를 초과하는 적정규모화 계획에 대한 지원으로, 대학의 신입생 충원율이 높을수록 우대하여 지원하며, 일반대는 1인당 3,270만 원씩, 전문대는 1인당 1,514만 원씩 배분된다. 적정규모화 지원금은 2021년 미충원(정원 내) 규모 대비 90% 이상의 적정규모화 계획(2022~2025년)을 수립한 대학을 대상으로, 일반대에 총 1,000억 원, 전문대에 총 400억 원이 지원된다. 대학별 지원금 규모는 적정규모화 인정 인원 수에 따라, 선제적 감축 지원금과 미충원분 감축지원금으로 구분하여 산출된다. (미충원분 감축 지원금, 총 560억 원) 2021년 미충원 규모 내의 적정규모화 계획에 대한 지원으로, 일반대는 1인당 650만 원씩, 전문대는 1인당 251만 원씩 배분된다. 인정인원 1인당 지원금액을 바탕으로 산출한 대학별 지원금액은 일반대 최소 1,300만 원~최대 70.36억 원, 전문대 최소 2,300만 원~최대 28.32억 원이다. 적정규모화 지원금은 대학의 자율혁신계획 및 적정규모화 추진을 위해 대학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지원금 규모 등을 고려해 2022년, 2023년 혁신지원사업비 이월 범위를 우대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대학·전문대학의 자발적인 적정규모화를 통한 전반적인 대학 혁신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위기에 처한 지방대학의 균형발전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① (지방대 지원 확대) 2023년부터 대학·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비 배분방식을 개선(포뮬러 사업비 또는 성과인센티브 지급방식 개선 등)하여 지방대 지원 비율을 총 사업비의 65%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칭)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신설 추진을 통해 고등교육 재정을 안정적으로 확충하여 학령인구 감소 및 재정여건 악화로 어려움에 처한 지방대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두텁게 지원할 계획이다. ② (유지충원율 점검) 수도권-지방대학 간 균형 있는 적정규모화 추진을 위해, 전체 일반재정지원대학(257개교)의 유지충원율* 점검을 실시하며, 점검결과에 따른 정원감축 권고 시 권역별 적정규모화 계획을 반영함으로써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적정규모화에 동참한 지방대학을 우대할 예정이다. 올해 9~10월경 1차 점검을 실시하고 권역 내 유지충원율 하위 30~50% 수준 대학에 적정규모화 컨설팅을 제공한다. 내년 하반기에는 2차 점검을 실시하여 하위 대학에 적정규모화를 권고하며, 권고 이행실적은 2024년 대학·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비 지원과 연계할 예정이다. ③ (고등교육 마스터플랜) 교육부는 윤석열 정부의 고등교육 분야 국정과제 및 주요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향후 5년간의 ‘고등교육 발전 마스터플랜’을 연말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 혁파, 재정 지원, 지방대 균형발전 등에 대한 종합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일수 고등교육정책실장은 “대학의 자발적 적정규모화 노력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 재정지원을 토대로, 대학들이 강점분야를 중심으로 특성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향후 정부도 고등교육 재정지원을 지속해서 확충하여 대학 전반의 혁신 및 균형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2-09-15
  • 국제 바칼로레아(IB) 본부 회장단 대구 방문
    Olli-Pekka Heinonen (올리 페카 헤이노넨)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9월 16일(금) Olli-Pekka Heinonen(올리 페카 헤이노넨) IB 본부 회장 등 IB 본부 관계자들이 한국의 IB 프로그램의 도입과 확산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격려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Olli-Pekka Heinonen(이하 헤이노넨) IB 본부 회장 일행은 16일 오전 대구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세계 최초로 한국어와 영어 두 개 언어를 사용해 디플로마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과 지도 교사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등 교육 현장을 직접 살펴본다. 오후에는 호텔수성에서 ‘대구 IB 교육 발전 방향과 공교육 혁신’이라는 주제로 대구지역 IB 프로그램 운영 초, 중, 고 교직원, 대구시의원 및 지역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운영 사례들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대구시교육청은 IB 디플로마 프로그램의 한국어화 추진을 위해 2019년 7월 제주교육청과 함께 IB 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약 3년 만에 대구 지역에는 IB 본부로부터 인증을 받은 IB 월드스쿨 10교, IB 후보학교 15교, IB 관심학교 2교 총 27개 초, 중, 고가 IB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구 방문을 통해 IB 본부와의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고 대구 IB 교육의 발전이 촉진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핀란드 국무장관, 핀란드 국가교육위원회 회장을 거쳐 2021년 제8대 IB 본부 회장에 역임한 Olli-Pekka Heinonen 회장은 9월 13일 제주교육청 방문을 시작으로 경기교육청 주관 IB 포럼에 참석한 뒤 16일 대구를 방문해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핀란드로 돌아간다.
    • 교육
    2022-09-15
  • 꿈을 향한 비상‘Dream On Festival’ 제1회 대구 학교 밖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
    꿈을 향한 비상‘Dream On Festival’ 제1회 대구 학교 밖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1회 대구 학교 밖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대구시와 대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향한 힘찬 비상을 주제로 다양한 진학·진로 정보와 미래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회 학교 밖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2021년 한 해 대구시의 학업중단자 등 학교 밖 청소년 발생 인원은 1,211명으로 이 중 초등학생은 292명, 중학생은 207명, 고등학생은 712명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매년 1천여 명의 학업중단 학생이 발생하고 있어 실제 도움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학교 밖 청소년 진로박람회’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지역 내 대학들의 학과 소개와 입학정보 안내, 검정고시 및 대학 진학을 위한 1:1 맞춤형 대학입시컨설팅, 대학 입학 면접특강을 통해 진학·진로 관련 시야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진로 특강과 소셜벤처‧창업 관련 컨설팅 및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 진로박람회’는 고등학생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진학·진로에 관심 있는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 학생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진로특강, 1:1맞춤형 대학입시컨설팅, 면접특강 등의 프로그램 참가는 사전신청 및 현장접수로 운영되며, 사전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전신청은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문의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이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스탬프 릴레이 및 퀴즈, 사전신청자를 위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한 행사에 관심 있는 시민을 위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해 실시간 현장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박람회를 통해 지금보다 더 견고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9-15
  • 대구광역시교육청, 깨치자!, 수학이랑!, 가족이랑! 토요가족수학데이!
    온&오프라인 토요가족수학데이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문화의 달을 맞이해 10월 1일 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수학으로 놀이하고 체험하며 수학적 개념 원리 탐구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토요가족수학데이'를 운영한다. '온&오프라인 토요가족수학데이'는 찾아가는 온라인과 찾아오는 오프라인 두 가지 방식으로 온라인(ZOOM) 3개반 120가족, 오프라인(현장) 3개반 48가족, 총 168가족과 함께 운영한다. 온라인 참가자는 사전에 워킹&드라이브 스루로 수업꾸러미를 받아서 수업 당일에 원하는 장소에서 ZOOM을 활용해 수학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고, 오프라인 참가자는 학생 한 명과 보호자 한 명이 직접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안전하게 체험활동을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년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하게 운영한다. 먼저, ▲ 저학년(초1 ~ 2) 가족 대상으로는 잠자는 수학왕을 깨워라! #슬리핑퀸즈#주사위 말판놀이라는 주제로 수학의 기초가 되는 수와 연산 영역을 쉽고 재미있는 보드 게임 활동 등을 통해 수학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 중학년(초3 ~ 4) 가족을 대상으로는 수학과 예술을 잇다. #에펠탑의 원리 알아보기#규칙에 따라 선분 긋기#나만의 스트링아트 작품 만들기라는 주제로 규칙 및 대응과 관련한 내용을 토대로 스트링아트의 아름다움을 탐구해보고 디자인에 수학적 원리를 적용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지막으로 ▲ 고학년(초5 ~ 6) 가족을 대상으로는 패턴의 품격 #도형의 이동#대칭도형#패턴Go!펜타Go!이라는 주제로 도형과 공간을 다루는 다양한 수학 학습 활동에 자연스럽게 참여해 공간 지각 능력을 길러주는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생과 보호자는 '에듀나비 홈페이지' 내 '교육신청' 메뉴를 통해 9월 14일 오후 8시부터 9월 18일 오후 4시까지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유호선 원장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ㆍ원리 탐구 중심의 수학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은 어렵고 따분한 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으며 우리 생활 속에 언제나 가까이 있음을 인식할 수 있는 긍정적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9-13
  • 한국잡월드, 교육 기부 우수기관 선정 기념 온라인 진로 프로그램 지원
    온라인 진로 프로그램 [리더스타임즈]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직업 진로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도서·벽지 소재 학교 대상으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 교육부로부터 교육 기부 기관으로 인증된 이후, 전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업 진로 프로그램인‘온잡(ONJOB)’을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의 직업체험과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신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온잡(ONJOB)은 4차 산업 혁명과 생태 전환교육에 맞추어 ‘인공지능 전문가’, ‘기후변화 대응전문가’등 미래 직업 관련 정보를 습득하고 스스로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직업체험과 진로 탄력성을 기르고 미래 직업 진로 상상력을 펼쳐보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 ‘어쩌다 진로’ 시리즈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도서·벽지 교육진흥법'에 따른 지역 소재 학교 초등 3학년부터 고등 3학년 단체이며, 체험비는 무료다. 한국잡월드 김영철 이사장은 “한국잡월드에 방문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우수한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직업 진로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차별 없는 탐색 기회를 지원해 공적 책임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2-09-13
  • 국립어린이과학관 11월 5일 '2022 우주파일럿 미션캠프' 개최
    2022 우주파일럿 미션캠프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국립어린이과학관(관장 조남준)은 오는 11월 5일 '2022 우주파일럿 미션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아와 어린이가 대상이며, 누리호와 다누리호 발사로 우주 분야 관심 증대에 대한 부응과 미래 우주 인재 양성을 위해 구성했다. 11월 5일 과학관에서 진행되는 '우주파일럿 미션캠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세 번의 온라인 미션캠프에 참여해야 한다. '온라인 미션캠프'는 9월 17일부터 9월 25일까지,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월 15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3회 진행되며, 국립어린이과학관 유튜브 채널에 영상 콘텐츠로 게재된다. 세 개의 영상을 보고 영상 말미에 제시된 임무를 수행해 온라인으로 결과물을 제출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별도 사전접수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연 영상과 임무는 우주발사체를 주제로 한다. 한국천문연구원 황정아 박사, 국립과천과학관 강성주 연구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영민 박사 등 우주발사체와 관련된 스타 과학자들이 대거 출연하며, 어린이 출연자와 함께 재미있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세 가지 임무는 우주발사체에 실을 탑재물을 상상해보고, 나만의 우주발사체를 그려보며, 또 직접 만들어보는 세 단계 프로그램으로, 영상을 보면 누구나 쉽게 집에서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세 가지 임무를 모두 수행한 어린이 중 최우수 어린이 1명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우수 어린이 4명에게는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상과 국립어린이과학관 관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최우수, 우수를 포함한 상위 30명 어린이에게는 11월 5일 과학관에서 진행되는 '우주파일럿 미션캠프'에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11월 5일에 열리는 '우주파일럿 미션캠프'는 최종 선발된 어린이 30명과 각 보호자 30명, 총 60명이 함께 즐기는 우주캠프로, 어린이과학관 상설운영이 종료된 저녁 6시에 시작한다. 전시관 이곳저곳에 펼쳐진 우주인 훈련 임무(체험)를 수행하고, 과학자를 만나 강연도 듣고, 관측소에서 직접 달과 별을 관측하는 등 다양한 우주 훈련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훈련을 마치면 우주파일럿 수료증이 제공된다. 국립어린이과학관 조남준 관장은“앞으로 우주경제 및 민간 우주 개발(New Space) 시대를 선도할 미래 우주인재 양성에 초석이 되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우주캠프를 통해 우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몰입감 있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교육
    2022-09-08
  • 대구시교육청 ‘다품 학생성장지원 가이드북’ 발간
    대구시교육청 ‘다품 학생성장지원 가이드북’ 발간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 조기 발견 및 지원을 위한 ‘다품 학생성장지원 가이드북’1,000부를 발간해 대구지역 학교 및 유관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다품 학생성장지원 가이드북’은 학교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기학생 유형을 10가지로 구분해 개념→체크리스트→사례 및 지원방법→연계가능기관으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유형별 사례로 ①가족ㆍ생활지원, ②돌봄ㆍ결식예방지원, ③가족관계, ④경계선지능, ⑤중독ㆍ과몰입, ⑥정신건강 어려움,(우울장애, 불안장애, ADHD, 자해ㆍ자살, 존속대상범죄, ⑦학업중단, ⑧학교(교실) 부적응, ⑨학교폭력, ⑩아동학대 등 학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총 10가지 실제 사례를 수록해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도록 만들었다. 대구시교육청은 가이드북 발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지역의 종합복지관장, 대구시 복지담당 공무원, 교육(상담)복지사 등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취약계층 사례관리* 안전망 구축 TF팀을 구성해 운영했다. ‘다품 학생성장지원 가이드북’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행정마당–교육복지-다품복지망-자료실에도 탑재하여 누구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에 발간된 가이드북을 통해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은 없는지, 나홀로 방임되는 학생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주시길 바란다.”며, “학교 모든 구성원의 따뜻한 관심과 노력이 한 학생을 변화, 성장, 발전시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교육
    2022-09-08
  • 교육부, 우주산업·인공지능 전문가, 교실에서 만나요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수업 참여 신청 방법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신산업 분야 전문가(멘토)와 함께 하는 다양한 주제의 진로수업을 9월 13일부터 12월 23일까지 4달여간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9월에는 ‘우주산업’을 시작으로 첫 출발을 알리며, 이후에는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인공지능과 로봇, 환경과 에너지와 같이 매월 새로운 주제로 운영하며, 학생들은 온라인에서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을 만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홍보대사이자 미국 엘카미노(El Camino)대학 폴윤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30명이 특별 강사(멘토)로 참여하여 4달여간 총 240회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인공지능 서비스 기획,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창작 등 체험활동도 함께 제공한다. 교육부는 2013년부터 ‘원격영상 진로 멘토링’ 사업을 통해 매년 문화․예술․디자인․방송 등 다양한 직업별 전문가(멘토) 300여 명이 참여하는 진로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산업과 직업 세계의 빠른 변화에 대비하여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신산업 분야의 전문가(멘토)들을 수업에 적극 초청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나 교사는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누리집’에 접속*하여 각자 원하는 수업을 신청할 수 있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멘토)들을 교실에서 자유롭게 만나면서 각자가 지닌 꿈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해왔다.”라고 말하며, “특히, 이번 신산업 분야 전문가(멘토)와 함께 하는 수업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 전문가들을 교실에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2-09-08
  • 컴퓨터 기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합니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모의상황형’ 문항 예시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학교의 희망에 따라 자율적으로 평가에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9월 13일에 정식으로 개통한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습득하기를 기대하는 지식, 역량(기능), 태도 등을 진단하여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평가이다. 이 평가는 실제 삶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이를 둘러싼 환경을 보다 현실적으로 재현하는 다양한 문항 유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컴퓨터 기반 평가(Computer Based Test)로 시행되며, 학생은 학교에서 선생님의 지도하에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기기 등을 이용하여 평가에 참여한다. 평가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학급 단위로 신청하여 응시할 수 있으며, 개별 학생의 평가 결과는 교수‧학습 환류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여 활용도를 높이고자 평가 참여 후 일주일 이내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과별 성취수준 등 인지적 평가 결과뿐만 아니라 사회‧정서적 역량 등 비인지적 특성에 대한 평가 결과를 학생·학부모·교사에게 제공하여 개별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 1차(2022.9월~10월), 2차(2022.12월~2023.3월) 평가 시기에 따라 평가 범위가 다르게 제공되므로 학교는 참여 시기에 따라 총괄평가 또는 진단평가의 목적으로 평가 결과를 활용할 수 있다. 평가 결과에서 제공되는 정밀한 학업성취정보를 교사가 교수‧학습에만 활용하도록 그 취지를 명확히 안내함으로써, 서열화 등의 부작용을 철저히 차단한다. 교육부는 “교육 현장에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의 객관적인 평가 환류 정보를 활용하여 학생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전인적 성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희망하는 모든 학교와 학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평가 대상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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