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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발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케이무크(K-MOOC))’로 신규 선정된 강좌를 발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케이무크는 대학 수준의 우수한 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 제공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올해 케이무크 신규 강좌 공모에 디지털 분야 강좌 22개, 수요 맞춤형 강좌 11개, 묶음강좌 101개(34묶음), 교양강좌 6개가 접수되어 케이무크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케이무크 전문가, 학문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는 기관역량과 강좌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디지털 분야 강좌 5개, 수요 맞춤형 강좌 3개, 묶음강좌 12개(4묶음), 교양강좌 2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 교양 분야에 선정된 ‘놀라운 증명’(시제이 이엔엠(CJ ENM))은 퀴즈와 실험을 통해 최신 디지털 기술과 정보를 소개하는 강좌로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흥미를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기초 분야에 선정된 ‘인공지능과 캐글분석’(경북대)과 ‘인공지능(AI) 활용 숏폼 미디어창작자(크리에이터)로 수익화하기’(경일대), 디지털 심화 분야에 선정된 ‘확장현실(XR)로 배우는 반도체 장비’(국립군산대), ‘디지털 트윈:드론, 포토그래메트리로 만드는 메타버스’(경일대)는 국민이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강좌를 지원한다. 여성가족부와 협업하여 제공하는 부처협업형 강좌에 ‘놀면뭐하니, 디자인 굿즈로 창업해 봐!’(부산디지털대) 강좌가 선정됐으며, 본 강좌는 새일센터*에서 디자인 굿즈 관련 오프라인 교육과정의 선수학습 강좌로 활용된다. 지역중심형 강좌에 선정된 ‘산림치유의 이해’(가톨릭관동대학교-평창군)와 ‘경상북도 케이(K)-음식(푸드)의 이해’(대구한의대학교-경상북도)는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 활용한 교육을 제공한다. 다양한 학습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묶음 강좌에 유학생 등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한국어, 이럴 땐 이렇게 말해요!’(성균관대)를 비롯하여 ‘스마트에너지 네트워크 보안’(광운대), ‘도전!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실기:큐지아이에스(QGIS)로 마스터하기’(서울디지털대), ‘인공지능(AI)을 품은 수학, 생활에 스미다’(한성대)가 선정됐다. 교양강좌 중 시니어 지식기부 분야에 선정된 ‘「거인의 어깨」-인생을 빌려드립니다’((주)조선방송)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통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강좌를 개발한다. 국내외 석학 분야에 선정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석학이 참여하는 강좌를 개발하여 세계적인 거장들의 강의를 보다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케이무크 강좌는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신규 강좌는 하반기부터 수강할 수 있다.
    • 교육
    2024-04-24
  • 대학원 정원 정책 규제 완화를 위한 '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대학원 정보공시 관련 핵심 관리 지표 예시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대학원 체질 개선과 전략적 특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교원‧교지‧교사‧수익용기본재산) 적용을 배제하고,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 정원 간 상호조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상호조정의 기준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는 ‘대학의 자율성장을 지원하는 대학 규제개혁’을 현 정부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대학이 사회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자율적 혁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① 비수도권 대학원,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 배제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을 배제하여 비수도권 대학원의 정원 증원을 자율화한다. 일반적으로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르면, 대학은 4대 요건을 모두 충족할 때만 학생 정원을 증원할 수 있다. 그러나 비수도권 대학원에는 이러한 요건 적용을 배제하는 조항을 이번 개정안에 신설하여 대학의 특성화 방향, 사회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 등을 고려한 자율적인 정원 증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대학 내 정원 조정을 수반하는 학과 개편 등이 더욱 용이해져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자율적 학과 개편 등 비수도권 대학의 자율적 혁신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② 대학원 정원 상호조정 기준 완화 학‧석‧박사 학생 정원 간 조정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 정원 상호조정에 대한 교원확보율 요건을 폐지하고 학‧석‧박사 학생 정원 상호조정 기준을 완화한다. 그간 대학 정원 상호조정은 교원확보율이 65% 이상인 대학에 대해서만 허용됐고, 상호조정 후의 교원확보율은 전년도 확보율 이상으로 유지되어야 했다. 이번 개정에서는 이와 같은 요건을 폐지하여 앞으로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과정 학생 정원 간 상호조정이 가능해진다. 또한, 그간 2:1로 유지되어 온 석사·박사 간 정원 상호조정 비율도 1:1로 조정한다. 기존에는 박사과정 입학 정원 1명을 증원하기 위해서는 학‧석사과정 입학 정원을 2명 감축해야 했던 것에 반해, 이제는 학‧석‧박사 간 정원 조정 비율을 모두 1:1:1로 통일하여 학부에서 대학원으로의 정원 이동이 보다 용이해진다. 이와 같은 상호조정 기준 완화로 학령인구 감소, 성인 학습자의 재교육 수요 등에 대응한 대학 내 정원 조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부는 대학원 정원 정책 관련 규제 완화 법령 개정과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정보공개 강화도 추진한다. 대학원 정원 증원, 학과 신설 등 투입 단계에 집중됐던 질 관리 방식을 성과관리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대학의 책무성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기존 대학원 정보공시 지표와 정책연구를 통해 발굴된 신규 지표 중 현장 관계자들이 생각하는 중요도와 정책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핵심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지표(안)을 선별했다. 교육부는 동 지표(안)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 현장 의견수렴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된 주요 지표는 순차적으로 정보공시 시스템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대학(원)이 사회 변화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강조하며, “이와 같은 규제 완화와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한 정보 공시를 강화함으로써 대학의 자율적 책무성도 함께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23
  • 대구시교육청,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한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 교사 30명을 선정하고, 학습자료 개발, 수업 공개, 교육(지원)청별 연수 등을 통해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능형 과학실 ON’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하여 학생 중심의 실제적 과학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센서/공공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고, 첨단과학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콘텐츠와 디지털 학습도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교사 30명(초등 15명, 중등 15명)을 선정하여 ▲지능형 과학실 ON 플랫폼 활용 수업 설계 및 운영, ▲성과 확산을 위한 수업 공개 10회, 교사 연수 10회 운영, ▲성과나눔 발표회 등 지능형 과학실 연계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기존의 안전 설비ㆍ노후 기자재 교체를 통한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실험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전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과학중점학교 6교와 기초과학탐구중점학교 10교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기초과학탐구능력 향상을 위해 알콜램프, 눈금실린더 등 기초조작도구 동영상 73편과 초3 부터 중3 학년별 기초과학탐구 학습자료(16차시)를 개발ㆍ보급하는 등 기초과학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미래 지향적 과학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실생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제 중심, 자기 주도적 과학기반 탐구수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3
  • 대구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 맞춤형 행사로 발걸음마다 어린이세상 열어!
    대구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 맞춤형 행사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산하 16개 기관에서 230여 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학생과 가족 단위의 독서ㆍ공예ㆍ체육 체험, 전시ㆍ연극 관람,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먼저, 다양한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몸 건강, 마음 건강, 지구 건강 체험을 통해 자기 자신과 지속 가능한 지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39개의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과학, 수학, 정보가 융합된 놀이마당과 어린이와 함께하는 꿈마당 등을 운영하고 이외에도 과학 마술 공연, ‘길냥이 키츠 우주정거장의 비밀’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어린이날 특별기획 ‘영화야, 넌 누구니?, 가정의 달 특별기획‘홀릭 인형극’, ‘인피니티 플라잉’,‘르네상스를 알면 미술이 보인다’, ‘온 가족 신나는 예술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ㆍ예술 관련 체험 및 공연을 준비한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실내체험 59종과 실외체험 50종 등을 준비했고, ▲대구팔공산수련원 본원은 추억의 달고나 등 체험부스 6개, 짚라인, 숲속탈출 등 안전체험활동 활동을 분원인 체육체험학습장에서는 스크린 사격, 스포츠 클라이밍 등 9종목의 가족단위 체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구교육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전시 체험, 고고학 체험, 문화유산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립도서관 10곳은 책 놀이 활동, 독서 퀴즈, 동극 공연, 원화 전시 등 어린이의 인문ㆍ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5.5. 어린이날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2024 대구시교육청 공공동서관 축제를 열어 페이스페이팅, 가족네컷 등 16개의 가족 중심 체험‧놀이 활동을 운영한다. 한편, 제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운영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에 해당 기관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 후 참여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린이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소중한 존재이다.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2
  • 교육부, 올해부터 파라과이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교육한다
    한국어 강좌 문화 수업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파라과이 교육과학부와 ‘대한민국-파라과이 한국어교육 협력 양해각서(MOU)’를 서면으로 체결하고, 2024년부터 파라과이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교육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국어가 제2외국어 정규 과목으로 인정되고, 한국어 성적이 상급학교 진학에 사용되어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현지 학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파라과이 국립교원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졸업생들이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현지 학교에 한국어 교사로 채용되는 등 파라과이 내 자생적인 한국어 보급·확산 기반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한류 문화 콘텐츠의 인기로 파라과이의 한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파라과이한국교육원을 통해 현지 학교에서의 한국어 교육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2017년 말 16개교 1,900여 명이었던 파라과이 중등학교 한국어 학습자 수가 2023년 말에는 23개교 4,800여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파라과이 사관학교, 콜롬비아(Columbia) 대학교, 우니다(Unida) 대학교, 파라과이 국방부 등에도 한국어 강좌가 개설되어 많은 현지인들이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다. 박성민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한국어교육을 포함한 파라과이와의 교육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파라과이를 포함한 남미 지역에 한국어가 확산되어 우리나라에 유학 오는 학생들의 출신 국가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19
  • 대구시교육청, 대구시-관내 IBEC 대학과 손잡고 IB 교육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다!
    대구시교육청, 대구시-관내 IBEC 대학과 손잡고 IB 교육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4월 19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시, 관내 IBEC 대학 2곳과 IB 교육전문가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 IBO(국제 바칼로레아 본부)에서 개발·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추구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방식이다 현재 전국 333개의 IB준비·운영학교 중 대구광역시에는 98개의 학교가 IB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 중이고, 이 중 24개 학교가 IB월드스쿨로 인증받았다.이는 전국 최다 규모이며 IB교육을 선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최근 IB학교의 우수한 대학 입시 결과 등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시와 교육청은 IB교육 기반 구축 및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경북대와 대구교육대는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직접 수행하며 기관별 역량을 결집해 지역의 공교육 발전에 힘쓸 예정이다.특히 경북대와 대구교육대는 IB교육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IBEC(IB Educator Certificate) 인증 기관으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IBEC 자격취득 및 준전문가 과정 등 'IB교육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해 연간 150여 명의 IB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 교육
    2024-04-19
  • 2024학년도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식 개최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직무대행 신명호)과 함께 4월 17일 교육정보재해복구센터(세종)에서 ‘2024학년도 교육부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식(온·오프라인 병행)’을 개최한다. 교원·일반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나이스 현장자문단은 2011학년도 316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기준 총 390명이 활동하고 있다. 현장자문단은 주로 나이스 사용 관련 질의에 대한 신속한 답변 제공,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기능 개선 필요사항 발굴 및 의견수렴 창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는 4세대 나이스 전면 개통(2023.6.)과 함께 새롭게 도입된 교육디지털원패스, 나이스플러스(NEIS+) 등과 연계하여 디지털 교육혁신을지원할 수 있도록 자문단 규모를 421명으로 확대(전년 대비 31명 증원) 운영한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 단위 교육과정 편성이나 교과별 평가 체계 개편 등 신설된 나이스 기능을 검토하고 개선사항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자문단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연수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쪽지창(메신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플랫폼 등 온라인 소통채널(기존 1개 채널 운영)을 확대 운영하여 현장자문단이 새로운 교육청책을 선도적으로 이해하고 사용자 문의, 서비스 개선 요구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2024학년도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올해 운영계획 안내 및 시도교육청 운영 방향에 대한 대표자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석환 교육부차관은 “학교 교육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최일선에서 나이스 사용 지원을 해주시는 현장자문단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나이스 현장자문단을 활성화하고 교육디지털원패스, 나이스플러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연계 등을 통해 디지털 교육혁신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17
  • 국립대구과학관, 과학·가정의 달 맞아 과학문화 행사 개최
    국립대구과학관, 과학·가정의 달 맞아 과학문화 행사 개최 [리더스타임즈] 국립대구과학관(관장은 4월 과학의 달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과학문화 행사와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과학의 달 행사는 ‘다가올 미래, 과학의 상상’을 주제로 개최되며 LED 움직이는 상상속의 로봇, 3D 홀로그램, VR 카드보드 등 만들기 체험과 함께 과학관 방탈출 미션, SF 히어로 코스프레, Chat GPT 넌 누구니? 등 다양한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가정의 달 행사는 5월 4일부터 26일까지 ‘우리는 내일의 발명왕’ 주제로 빨대 에어로켓, 풍선 헬리콥터, 오토마타 평행 새 등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패밀리 발명품 뽐내기, 사이언스 가족 시네마, 우리가 Green 새활용 이야기 등 모든 연령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모든 체험행사는 국립대구과학관 1층 중앙홀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 진행되며, 여러 체험을 통해 그 속에 담긴 과학 원리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과학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가 부족한 관람객들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과학문화 예술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20일에 ‘오리지널 과학마술 콘서트’ 공연을 시작으로 5월 18일에는 ‘영어 뮤지컬 빨간망토’, 6월 15일에는 탄소중립 환경교육 어린이 인형극이 개최될 예정이며, 12월까지 매월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덧붙여, 과학의 날(4.21)을 기념하여 4월 20일, 21일 양일간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상설전시관은 4가지 테마로 1관 자연과 발견, 2관 과학기술과 산업, 3관 생명의 진화관, 4관 과학기술문명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문화 행사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고, 과학문화 예술공연은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므로, 사전에 예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교육
    2024-04-17
  • [교육부]대학, 지역혁신 생태계의 중심이 된다!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 발표
    대학혁신 중점 방향 및 제시 과제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위원장 김중수)는 예비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16일,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 총 109개교가 65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3.22. 신청 마감)했다. 세부적으로 단독 신청 39개(39개교), 통합을 전제로 한 공동 신청 6개(14개교), 연합을 전제로 한 공동 신청 20개(56개교)가 제출됐다.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총 20개(33개교) 혁신기획서가 선정됐다. 이 중 5개는 2023년 본지정 평가 때 미지정된 대학으로, 평가위원회의 별도 평가를 통해 기존 혁신 모델의 기본방향은 유지하되 추진계획을 개선‧발전시킨 것으로 인정되어, 2024년에 한하여 예비지정 자격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상위 15개(28개교)를 예비지정 대학으로 결정했다. 예비지정 대학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번 예비지정 평가는 전문기관(한국연구재단)에 위탁하여 비공개 합숙평가로 진행됐고, 모든 신청대학을 대상으로 온라인 대면심사를 진행하는 등 심층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한국연구재단 주관 하에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적인 평가위원회가 혁신기획서의 혁신성, 성과관리, 지역적 특성 3개 영역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는 대학은 4월 25일(목)까지 예비지정 평가 결과에 대해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최종 결과는 5월 초 확정된다. 예비지정 대학들은 7월 말까지 지방자치단체, 지역 산업체 등과 함께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수립·제출하여야 하며, 이에 대한 본지정 평가를 거쳐 8월 말 최종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다. 교육부는 예비지정 대학의 혁신기획서 과제를 구체화하여 실현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 제안사항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공동연수(워크숍), 컨설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실행계획서 수립 과정을 지원한다. 【 지역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 이번에 제출된 65개 글로컬대학 혁신기획서에는 지역사회와 산업계의 요구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하려는 대학의 혁신 노력이 담겨 있다. 특히 2023년 (예비)지정된 글로컬대학들의 혁신기획서와 실행계획서가 공개되어 다양한 혁신 전략들이 공유‧확산됨에 따라, 전반적으로 대학 혁신기획서들이 다양한 구상을 담는 동시에 이를 위한 추진 전략이 보다 체계화‧정교화 됐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연계하여,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와 함께 지역사회와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충분히 분석하여 혁신 계획에 반영하는 등 대학-지역사회가 일체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율전공 확대, 제이에이(Joint Appointment) 교원 활성화, 지역기업과의 연계 등 대학 내·외 벽 허물기를 기본적으로 포함하면서 대학 특성과 지역 여건을 토대로 차별화된 혁신전략을 제안했다. 작년에 비해 차별성이 두드러진 올해 예비지정 대학의 혁신전략은 다음과 같다. # 대학-연구기관-지역 산업체 간 벽 허물기 고도화 연구기관과 연계·융합하여 학부 정원을 감축하고 대학원 정원을 증원하여 연구 중심 대학으로 전환하거나 지역 산업단지와 연계하여 특성화하고 학사조직을 전면 개편하는 등 대학 체질을 개선하는 혁신 모델이 제안됐다. # 대학 간 통합 및 연합을 통한 혁신 시너지 극대화 올해는 대학 통합 뿐만 아니라 다수의 대학이 공동의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함께 혁신 모델을 수립하는 ‘연합’ 형태의 공동신청 유형이 도입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구조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이 창출됐다. 구체적으로 비교우위 분야 중심으로 캠퍼스를 특성화하고 유사 학과 조정 및 학생정원을 감축(빅딜, Big-deal)하거나, 동반상승(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공동 모집 단위 구성 및 학생 모집, 대학 연합 형태의 해외 공동 진출 등의 혁신 과제가 제안됐다. # 다양한 방식의 대학과 지역 간 공간적 벽 허물기 연합체(클러스터)를 통한 지역혁신 허브화 모델로서 학교 부지를 지자체에 제공하고 지자체가 재원을 투입하여 대학·산업체 등을 집적하는 혁신 지구(타운), 지자체 새싹 기업 지구(스타트업 타운)와 연계한 새싹 기업 지구(스타트업밸리), 도심융합특구 연계 청년연구자 지구(타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산학융합지구 국제과학공원(글로벌사이언스파크) 등 다양한 형태의 혁신 계획이 포함됐다. #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대학의 재정 확충 자구책 모색 대학 통합 산학협력단을 설립하고 외부 전문 경영인을 영입하여 공동수익을 창출하여 대학에 재투자하거나, 새싹 기업 지구(스타트업 밸리) 투자 합작법인을 운영하거나,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지역이 투자를 지속하는 모델이 제시됐다. # 대학 특성화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진출 지역을 넘어 글로벌을 지향하는 모델도 제시됐다. 보건의료 교육체계 수출, 한의학 관련 분야 사업화 및 해외 수출을 통한 재정 확보, 세계청년마을(글로벌청년빌리지) 조성, 해외 캠퍼스 및 생명 단지(바이오 클러스터) 진출 등이 제안됐다. 【 모든 대학의 혁신을 뒷받침하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 교육부는 예비지정 대학을 포함한 모든 대학이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 의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타 대학과 지자체가 벤치마킹하여 자체 혁신모델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번 예비지정대학의 혁신기획서 20개를 교육부 누리집을 통해 모두 공개하고, 본지정 대학 실행계획서 공개(8월) 및 글로컬대학과 미지정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성과 확산 포럼(12월)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글로컬대학 신청과 함께 제출한 165건(총 접수 272건 중 107건 중복)의 규제개혁 건의 역시 신속하게 조치한다. 교육부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출범 이후 현장 요구에 기반한 규제개혁을 추진했으며, 이러한 기조에 박차를 가하여 대학이 학내·외 벽을 허물고 혁신할 수 있는 제도적 토양을 조속히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컬대학 지정 여부와 관계 없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교육발전특구 등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혁신 계획 실현을 지원하고 지역 인재가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글로컬대학에 대한 지역과 대학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함을 표하며 “이번 글로컬대학 신청을 통해 한층 고도화된 대학의 담대한 혁신 구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와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교육발전특구 등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혁신 엔진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16
  • 대구시 교육청 포산고, 과학기술·IB 특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포산고, 과학기술·IB 특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리더스타임즈] 포산고등학교는 지난 4월 11일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와 ‘과학기술·IB 특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구시설이 집중된 테크노폴리스 인근에 위치한 포산고는 지역 연구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5년간 운영되는 자율형 공립고 2.0 추진의 일환으로, 과학기술·IB 특화 교육과정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제반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지원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과학기술 및 IB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원, ▲학생들의 개별적 특성과 필요에 맞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지원 그리고 ▲기관 내 연구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이다. 김명옥 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연구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발전시킴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지역 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 교육
    2024-04-15

실시간 교육 기사

  • 대구광역시교육청, 두뇌기반 학습 코칭을 표준화하다.
    서부교육지원청 난독센터에서 두뇌기반 학습코칭 교재를 활용하는 모습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은 학습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원인을 진단하고 이에 맞는 지원을 하고자 전국 최초로‘두뇌기반 학습코칭 매뉴얼’을 개발해 관내 초·중학교에 보급한다. 학생들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인지적인 원인 뿐 아니라 학습에 대한 자신감 저하, 주변 관계에서 오는 심리적 요인도 학습능력에 영향을 준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2018년 초ㆍ중학교 18교를 대상으로 두뇌기반 이해검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분석하고 맞춤형 교육을 지원했으며, 2021년에는 대상학교를 181교까지 확대했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 두뇌기반 학습코칭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시교육청 기초학력센터에서는 전국 최초로 표준화된 두뇌기반 학습코칭 매뉴얼을 개발했다. 매뉴얼은 학습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인지’, ‘정서’, ‘동기’라는 세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초·중학교 각 영역별 25차시씩, 총 150차시로 구성되었으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학습코칭 관련 자료를 기반으로 주제중심 교수·학습안 형식으로 재구성해 교사들이 쉽게 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월까지 서부교육지원청 난독센터에서 시범적용 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3월 중 초·중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활용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매뉴얼은 시교육청 홈페이지-공지사항-교수학습자료에 탑재하였으며, 대구지역 학생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한 교사는 “상담 프로그램 개발 보급으로 두뇌기반 학생 맞춤형 코칭 시스템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습코칭단이나 학교 교사의 두뇌기반 학습코칭 상담 및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이 향상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은희 교육감은“두뇌기반 맞춤형 학습코칭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길러 주기 위해 인지적 능력 뿐 아니라 정서ㆍ동기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발된 학습코칭 교사용 지도서를 통해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습코칭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2-03
  • 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신학기 미세먼지 대응 특별점검에 나선다
    신학기 미세먼지 대응 특별점검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내 과밀학급으로 운영 중인 학교 14교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응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교육지원청 미세먼지 대응 특별점검단이 현장을 방문해 학교 내 설치된 공기정화장치의 유지 ·관리실태 점검 등을 실시하고, 학교 단위의 미세먼지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현재 전체학교 의무설치교실에는 공기청정기가 100% 설치되어 있으며, 청소, 필터교체 등 유지관리는 전문업체를 통해 시행된다. 각 학교에서는 공기질 관리 향상을 위해 실내 공기질 측정 전문업체에 의뢰해 매년 2회 이상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상대적으로 부실한 것으로 파악된 항목에 대해서는 원인분석을 통한 선제적 보완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구현자 학생복지지원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빈발 시기로 예상되는 신학기를 대비하기 위해 미세먼지 대응 자체점검단을 상시 운영해 학교 내 공기정화장치 관리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다.”며, "학생 대상 미세먼지 계기교육 실시 독려와 각급학교 미세먼지 담당자 연수를 통해서도 미세먼지 예방·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교육
    2022-01-28
  • 교육부, 서울, 부산교육청 자사고 소송 중단 관련 입장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최근 법원(1심 재판부 및 2심 일부 재판부)은 2019년 자사고 운영성과평가 당시, 일부 변경된 평가지표를 사전에 안내하지 않은 부분 등에 절차상 하자가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에 서울·부산교육청은 2025년에 일반고 전환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그동안의 소모적인 갈등을 종결하고,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등 시대적 요구에 더 충실히 부응하기 위해 소송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 교육부는 절차상 하자가 있다는 법원의 판단에 대해 소송을 중단하겠다는 서울·부산교육청의 결정을 존중하며, 미래 교육으로의 전환을 위해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하는 새로운 고교체제 마련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에 대한 법원의 결정은 2019년 자사고 운영성과평가의 절차적 문제에 대한 판단으로 보고, 2025년을 기점으로 일반고 전환 및 고교학점제, 2022 개정 교육과정, 미래형 대입제도의 도입 등을 통해 학생들이 어떤 고등학교에 진학하더라도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받으며 자기주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함께 미래교육 체제로의 전환을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교육
    2022-01-27
  • 2022년 학자금 지원 기본계획 발표
    2022학년도 1학기 2차 국가장학금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2022년 학자금 지원 기본계획’을 1월 26일에 발표하고, 2월 3일 9시부터 3월 16일 18시까지 2022학년도 1학기 2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이번 기본계획은 청년층 등에게 실질적인 고등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우수한 미래 인재로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대학생 근로장학사업’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학자금 지원계획으로 수립하였다. 또한, 2022학년도 대학 입학생과 지난 1차 신청기간(2021.11.24.~12.30.)에 신청하지 못한 재학생에 대해 2월 3일부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을 시작한다. ‘2022년 학자금지원 기본계획’은 체감가능한 학자금 지원확대를 위한 추진과제와 국가장학체제 기반 마련을 위한 중장기 방향을 담고 있다. 우선, 학생 개인별 실질적인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하여 국가장학금의 연간 지원액을 크게 높이는 한편, 쉼터 입ㆍ퇴소 청소년과 청소년 한부모 등 사각지대에 있는 배려가 필요한 학생을 발굴하여 국가장학금 Ⅱ유형으로 우선 지원한다. 또한, 학자금 지원 대상 선정의 합리성을 높이기 위해 2022학년도부터 다자녀 가구에는 소득인정액(월)에서 셋째 이상인 자녀 1인당 40만 원을 공제한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지원 대상을 대학원생(일반대학원, 전문 기술석사)까지 확대하고, 성적기준을 폐지(기존 C학점)하는 한편,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구 학생에게 재학 중 발생한 이자를 전액 면제한다. 또한, 학자금ㆍ금융권 채무가 있는 청년들의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통합조정을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2010~2012년 일반 학자금대출자대상으로 저금리 전환대출을 확대 시행한다. 인문ㆍ사회, 예술ㆍ체육 분야의 우수학생 국가장학금의 지원 인원을 전년 대비 540명 늘리는 한편, 생활비 지원액도 전년 대비 50만 원 늘려 두텁게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교외근로기관과의 연계 약화에 대응하고자, 전공과 관련된 교외근로기관 발굴을 강화하여 근로 장학생의 취업 역량을 제고한다. 마지막으로, ‘학생’이 다양한 학자금 지원 정보를 맞춤형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학자금 지원 협업체계를 구성하여, 단기적으로 중앙ㆍ지방 정부, 공공ㆍ민간 기관 및 대학의 학자금 지원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갖추고, 중장기적으로는 통합 신청ㆍ지원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한편, 2022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ㆍ접수는 2월 3일부터 3월 16일까지 42일간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신입생(고3, 재수생 등 입학예정자),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및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으로 재단 누리집과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모바일 앱 ‘한국장학재단’)을 활용하여 24시간 신청 가능하다. 또한,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3월 18일 18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 및 필요 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하고,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는 전자서명수단(인증서)을 활용하여 재단 누리집 및 이동통신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할 수 있다. 다만, 가구원이 해외체류ㆍ고령 등 사유로 전자서명수단(인증서)으로 동의가 어려울 때는 동의서(신분증 사본 포함)를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신분증을 갖고 재단의 각 지역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서류 제출은 신청 시 입력한 가족정보가 공적 정보와 다른 경우에 필요하며, 재단 누리집 또는 이동통신 응용 프로그램(모바일 앱)을 활용해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해야한다. 서류 제출의 필요 여부는 신청 2~3일 후 안내 메시지로 신청자에 알릴 예정이며, 서류 목록은 재단 누리집–서류제출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교육
    2022-01-26
  • 대구시교육청, 2022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입학 배정교 발표
    대구시교육청 전경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월 27일 10시에 2022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입학 배정교를 발표한다. 학생들은 각 출신초등학교에서 배정통지서를 받아서 확인하고, 학부모들은 나이스학부모서비스 사이트에서 배정 학교를 확인할 수 있다. 2022학년도 중학교 배정인원은 총 1만9,342명으로 전년도 2만529명에 비해 1,187명(5.7%)이 감소했다. 교육지원청별로 보면 수성구, 중구, 동구 관할인 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해 보다 358명이 줄어든 7천382명, 서구와 북구를 관할하는 서부교육지원청은 297명이 줄어든 4천303명, 남구와 달서구를 관할하는 남부교육지원청은 362명 줄어든 5천422명, 달성군을 관할하는 달성교육지원청은 170명 줄어든 2천235명을 배정했다. 2022학년도 중학교 배정 방법은 지난 해와 동일한 방법으로 학교별 입학정원의 50%는 학생이 진학을 희망하는 1지망, 2지망에 따라 무작위 추첨 배정하고, 나머지 입학정원의 50%는 거주지를 기준으로 교통편의, 학생 분포도, 학생배치시설 등을 고려하여 추첨 배정했다. 중학교의 추첨배정은 현재의 학생배치 여건과 그 지역의 학생 분포도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학교 배치여건에 비해 학생 수가 과다할 경우에는 추첨배정 결과 일부 학생은 거주지 인근의 배정 희망 학교 외에 배정된 경우도 발생했다. 중학교 입학예정자에 대한 예비소집은 1월 28일에 배정 중학교별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대면접촉을 최소화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거주 이전(타시도, 대구시내 타 학교군 이동 등)으로 인한 재배정 대상자에 대한 원서접수는 2월 7일에서 9일 사이에 해당 교육지원청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 교육
    2022-01-26
  • 대구시교육청, 급식실 환경개선에 208억 투입
    대구시교육청 전경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도 중 23개교에 208억원을 투입해 급식실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 대상학교는 학교별 급식 여건과 노후도 등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초 11교, 중 7교, 고 4교, 특수 1교 등 총 23개교이다. 세부내용은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급식시설 리모델링, ▲학생수 증가에 따른 급식소 증축, ▲지하에 위치한 조리장 지상 이전, ▲급식종사자 편의시설(휴게실, 샤워실) 확보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 및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학교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설치 가이드’(‘21.12.29.)에 부합하도록 급식시설을 개선해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수요자 급식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아울러,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구지역 생산물품 등을 우선 구매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기구는 최대한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하도록 안내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급식 환경 개선으로 급식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노후 기구로 인한 안전사고 등의 위험성을 낮춰 학교급식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리종사원의 안전과 건강 보호뿐만 아니라 학교급식의 질을 높여 교육수요자의 만족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교육
    2022-01-24
  • 국립중앙과학관, 「’22년 인공지능 탐구프로그램」 운영
    국립중앙과학관 [리더스타임즈] 국립중앙과학관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탐구분위기 확산을 위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22년 인공지능 탐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중·고등학생(150명)은 과학관이 제시한 인공지능 탐구과제 중 1개를 선택하여 금년 10월까지 자율탐구를 실시하며, ‘과학관 인공지능 자문단’은 다양한 자문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탐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매월 1회 원격으로 정기 자문이 지원된다. 참여 학생들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각자 거주지(집)에서 탐구 중 발생한 궁금한 내용에 대해 질의하고 인공지능 자문단은 실시간 답변과 탐구방향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기 자문 외에 해당 탐구과제별로 각 5회씩 온라인 특강을 제공하고, 탐구과제를 개발한 전문가가 참여하여 별도로 제공하는 탐구안내서를 활용하여 탐구방법과 자율탐구를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역량 교육을 시행한다. 10월 중에는 학생들의 탐구과정과 성과를 종합평가하여 우수 학생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등을 수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관련 초·중·고등학교 동아리(30개)를 대상으로 맞춤형 체험교육과 찾아가는 자문 서비스 등을 11월까지 제공할 예정이며, 우수 동아리 지도교사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과학관은 체험 동영상과 재료를 각 동아리에게 제공하고, 각 동아리는 초급(블록으로 인공지능 스피커 만들기), 중급(파이썬으로 인공지능 스피커 만들기) 등 2개 과정 중 1개 과정을 선택하여 자체적으로 탐구활동을 하게 된다. 인공지능 관련 자문·특강을 희망하는 동아리를 위해 전문가가 직접 학교에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되며, 1개 동아리는 연 2회의 범위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심화 및 응용탐구를 원하는 동아리 학생들은 과학관을 방문하여 3D모델링과 인공지능 등 메이커 장비를 활용한 인공지능 체험교육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금년도에 추진 예정인 ‘인공지능 자율탐구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1.24일부터 2.18일까지,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도교사는 2.7일부터 3.11일까지 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인공지능 기초 체험교육도 총 10개 프로그램, 5천여명의 학생과 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상시 운영할 계획이며,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연중 수시로 신청 가능하다. 임승철 국립중앙과학관장 직무대리는 “인공지능 자율탐구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져 모집인원을 전년대비 50%확대하였다”고 하며, “청소년과 학교현장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탐구분위기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1-23
  • 친구야~ 대구동부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책 빌리고 호랑이 받자!
    친구야~ 대구동부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책 빌리고 호랑이 받자! [리더스타임즈] 대구동부도서관은 1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새해 특별 이벤트‘책 빌리고 호랑이 기운 받자!’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동부도서관 어린이열람실에서 1일 1회 10권 이상 책을 빌리는 대출자에게 호랑이 스탬프를 1개 적립해주고, 스탬프 3개를 모으면 목재 입체퍼즐 호랑이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로, 10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스탬프 적립은 1일 1회 가능하며, 가족당 대표 1명만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상세한 내용은 동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어린이열람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화숙 관장은“이번 행사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으니,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동부도서관 어린이열람실에서는 매월 주제를 선정해 도서를 전시하는 ‘어린이 테마책장’, 온·오프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한 ‘어린이 독서퀴즈’, 동부이야기샘봉사단과 함께하는‘토요 그림책 놀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1일 도서관체험학습’ 운영 등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교육
    2022-01-21
  • 대구광역시교육청, 책 전시와 퀴즈 통해 우리 고장 더 샅샅이 알아볼까?
    대구·경북 톺아보기 코너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동부도서관은 우리 고장 대구·경북에 대한 바른 이해로 지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대구·경북 톺아보기 코너’를 운영한다. ‘톺아보기’란 ‘샅샅이 톺아 나가면서 살피다’라는 뜻의 우리말로, 이 코너는 대구·경북의 역사와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향토자료를 살펴볼 수 있도록 약 3,800여 권의 자료를 한곳에 모아서 제공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정보 자료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된 행사로 분기별로 특색 있는 주제를 선정해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데, 이번 1분기에는 ‘우리 고장을 지켜낸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라는 주제로 대구·경북지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등 관련 도서 30여 종을 별도로 전시한다. 또한, 좀 더 친근하게 향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퀴즈로 알아보는 대구·경북’도 매월 운영한다. 퀴즈 참여는 동부도서관 종합자료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김화숙 관장은 “대구·경북 톺아보기 코너 운영을 통해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아가 우리 고장을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2-01-20
  • 대구광역시교육청, 초1ㆍ2학년 한글 교육을 위한 ‘또박또박 한글교실’개발․보급
    또박또박 한글교실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한글 해득 수준 향상을 돕기 위한 한글 기초 학습 자료 ‘또박또박 한글교실’을 모든 초등학교(232교)에 보급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인생의 첫 학습을 출발하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한글 미해득으로 인해 학습부진에 빠지는 학생은 없도록 하기 위해 2018년부터 ‘또박또박 한글교실’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4권을 개발해 보급했다. 2018년에 개발한 ‘또박또박 한글교실 1권’(2018)은 한글 읽기에 중점을 두고 낱자와 낱말, 문장을 바르게 읽는데 도움을 주는 자료이며, ‘또박또박 한글교실 2권’(2019)은 낱말과 문장을 바르게 쓰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 자료,‘또박또박 한글교실 3권’(2020)은 1권과 2권을 바탕으로 맞춤법을 익혀 올바른 글씨 쓰기의 기본을 다지기 위한 자료이다. 이번에 개발하여 보급한 ‘또박또박 한글교실 4권’(2021)은 초등학교 1~2학년 국어 교과서의 진도에 맞추어 교사와 학생들이 수업 중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자료이다. 대구시교육청에서는 ‘또박또박 한글교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오는 3월 중 초등학교 1,2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활용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또박또박 한글교실’이 한글 교육의 기초를 다지고 학생들의 성장을 이끄는 길잡이로서 널리 활용되었으면 한다.”며, “한글교육을 공교육에서 책임지겠다는 의지로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한글 교육을 마쳐다 한다’는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했다.
    • 교육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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