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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발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케이무크(K-MOOC))’로 신규 선정된 강좌를 발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케이무크는 대학 수준의 우수한 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 제공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올해 케이무크 신규 강좌 공모에 디지털 분야 강좌 22개, 수요 맞춤형 강좌 11개, 묶음강좌 101개(34묶음), 교양강좌 6개가 접수되어 케이무크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케이무크 전문가, 학문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는 기관역량과 강좌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디지털 분야 강좌 5개, 수요 맞춤형 강좌 3개, 묶음강좌 12개(4묶음), 교양강좌 2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 교양 분야에 선정된 ‘놀라운 증명’(시제이 이엔엠(CJ ENM))은 퀴즈와 실험을 통해 최신 디지털 기술과 정보를 소개하는 강좌로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흥미를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기초 분야에 선정된 ‘인공지능과 캐글분석’(경북대)과 ‘인공지능(AI) 활용 숏폼 미디어창작자(크리에이터)로 수익화하기’(경일대), 디지털 심화 분야에 선정된 ‘확장현실(XR)로 배우는 반도체 장비’(국립군산대), ‘디지털 트윈:드론, 포토그래메트리로 만드는 메타버스’(경일대)는 국민이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강좌를 지원한다. 여성가족부와 협업하여 제공하는 부처협업형 강좌에 ‘놀면뭐하니, 디자인 굿즈로 창업해 봐!’(부산디지털대) 강좌가 선정됐으며, 본 강좌는 새일센터*에서 디자인 굿즈 관련 오프라인 교육과정의 선수학습 강좌로 활용된다. 지역중심형 강좌에 선정된 ‘산림치유의 이해’(가톨릭관동대학교-평창군)와 ‘경상북도 케이(K)-음식(푸드)의 이해’(대구한의대학교-경상북도)는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 활용한 교육을 제공한다. 다양한 학습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묶음 강좌에 유학생 등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한국어, 이럴 땐 이렇게 말해요!’(성균관대)를 비롯하여 ‘스마트에너지 네트워크 보안’(광운대), ‘도전!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실기:큐지아이에스(QGIS)로 마스터하기’(서울디지털대), ‘인공지능(AI)을 품은 수학, 생활에 스미다’(한성대)가 선정됐다. 교양강좌 중 시니어 지식기부 분야에 선정된 ‘「거인의 어깨」-인생을 빌려드립니다’((주)조선방송)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통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강좌를 개발한다. 국내외 석학 분야에 선정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석학이 참여하는 강좌를 개발하여 세계적인 거장들의 강의를 보다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케이무크 강좌는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신규 강좌는 하반기부터 수강할 수 있다.
    • 교육
    2024-04-24
  • 대학원 정원 정책 규제 완화를 위한 '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대학원 정보공시 관련 핵심 관리 지표 예시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대학원 체질 개선과 전략적 특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교원‧교지‧교사‧수익용기본재산) 적용을 배제하고,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 정원 간 상호조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상호조정의 기준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는 ‘대학의 자율성장을 지원하는 대학 규제개혁’을 현 정부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대학이 사회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자율적 혁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① 비수도권 대학원,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 배제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을 배제하여 비수도권 대학원의 정원 증원을 자율화한다. 일반적으로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르면, 대학은 4대 요건을 모두 충족할 때만 학생 정원을 증원할 수 있다. 그러나 비수도권 대학원에는 이러한 요건 적용을 배제하는 조항을 이번 개정안에 신설하여 대학의 특성화 방향, 사회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 등을 고려한 자율적인 정원 증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대학 내 정원 조정을 수반하는 학과 개편 등이 더욱 용이해져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자율적 학과 개편 등 비수도권 대학의 자율적 혁신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② 대학원 정원 상호조정 기준 완화 학‧석‧박사 학생 정원 간 조정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 정원 상호조정에 대한 교원확보율 요건을 폐지하고 학‧석‧박사 학생 정원 상호조정 기준을 완화한다. 그간 대학 정원 상호조정은 교원확보율이 65% 이상인 대학에 대해서만 허용됐고, 상호조정 후의 교원확보율은 전년도 확보율 이상으로 유지되어야 했다. 이번 개정에서는 이와 같은 요건을 폐지하여 앞으로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과정 학생 정원 간 상호조정이 가능해진다. 또한, 그간 2:1로 유지되어 온 석사·박사 간 정원 상호조정 비율도 1:1로 조정한다. 기존에는 박사과정 입학 정원 1명을 증원하기 위해서는 학‧석사과정 입학 정원을 2명 감축해야 했던 것에 반해, 이제는 학‧석‧박사 간 정원 조정 비율을 모두 1:1:1로 통일하여 학부에서 대학원으로의 정원 이동이 보다 용이해진다. 이와 같은 상호조정 기준 완화로 학령인구 감소, 성인 학습자의 재교육 수요 등에 대응한 대학 내 정원 조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부는 대학원 정원 정책 관련 규제 완화 법령 개정과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정보공개 강화도 추진한다. 대학원 정원 증원, 학과 신설 등 투입 단계에 집중됐던 질 관리 방식을 성과관리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대학의 책무성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기존 대학원 정보공시 지표와 정책연구를 통해 발굴된 신규 지표 중 현장 관계자들이 생각하는 중요도와 정책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핵심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지표(안)을 선별했다. 교육부는 동 지표(안)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 현장 의견수렴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된 주요 지표는 순차적으로 정보공시 시스템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대학(원)이 사회 변화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강조하며, “이와 같은 규제 완화와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한 정보 공시를 강화함으로써 대학의 자율적 책무성도 함께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23
  • 대구시교육청,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한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 교사 30명을 선정하고, 학습자료 개발, 수업 공개, 교육(지원)청별 연수 등을 통해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능형 과학실 ON’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하여 학생 중심의 실제적 과학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센서/공공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고, 첨단과학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콘텐츠와 디지털 학습도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교사 30명(초등 15명, 중등 15명)을 선정하여 ▲지능형 과학실 ON 플랫폼 활용 수업 설계 및 운영, ▲성과 확산을 위한 수업 공개 10회, 교사 연수 10회 운영, ▲성과나눔 발표회 등 지능형 과학실 연계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기존의 안전 설비ㆍ노후 기자재 교체를 통한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실험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전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과학중점학교 6교와 기초과학탐구중점학교 10교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기초과학탐구능력 향상을 위해 알콜램프, 눈금실린더 등 기초조작도구 동영상 73편과 초3 부터 중3 학년별 기초과학탐구 학습자료(16차시)를 개발ㆍ보급하는 등 기초과학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미래 지향적 과학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실생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제 중심, 자기 주도적 과학기반 탐구수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3
  • 대구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 맞춤형 행사로 발걸음마다 어린이세상 열어!
    대구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 맞춤형 행사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산하 16개 기관에서 230여 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학생과 가족 단위의 독서ㆍ공예ㆍ체육 체험, 전시ㆍ연극 관람,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먼저, 다양한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몸 건강, 마음 건강, 지구 건강 체험을 통해 자기 자신과 지속 가능한 지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39개의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과학, 수학, 정보가 융합된 놀이마당과 어린이와 함께하는 꿈마당 등을 운영하고 이외에도 과학 마술 공연, ‘길냥이 키츠 우주정거장의 비밀’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어린이날 특별기획 ‘영화야, 넌 누구니?, 가정의 달 특별기획‘홀릭 인형극’, ‘인피니티 플라잉’,‘르네상스를 알면 미술이 보인다’, ‘온 가족 신나는 예술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ㆍ예술 관련 체험 및 공연을 준비한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실내체험 59종과 실외체험 50종 등을 준비했고, ▲대구팔공산수련원 본원은 추억의 달고나 등 체험부스 6개, 짚라인, 숲속탈출 등 안전체험활동 활동을 분원인 체육체험학습장에서는 스크린 사격, 스포츠 클라이밍 등 9종목의 가족단위 체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구교육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전시 체험, 고고학 체험, 문화유산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립도서관 10곳은 책 놀이 활동, 독서 퀴즈, 동극 공연, 원화 전시 등 어린이의 인문ㆍ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5.5. 어린이날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2024 대구시교육청 공공동서관 축제를 열어 페이스페이팅, 가족네컷 등 16개의 가족 중심 체험‧놀이 활동을 운영한다. 한편, 제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운영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에 해당 기관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 후 참여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린이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소중한 존재이다.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4-22
  • 교육부, 올해부터 파라과이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교육한다
    한국어 강좌 문화 수업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파라과이 교육과학부와 ‘대한민국-파라과이 한국어교육 협력 양해각서(MOU)’를 서면으로 체결하고, 2024년부터 파라과이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교육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국어가 제2외국어 정규 과목으로 인정되고, 한국어 성적이 상급학교 진학에 사용되어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현지 학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파라과이 국립교원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졸업생들이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현지 학교에 한국어 교사로 채용되는 등 파라과이 내 자생적인 한국어 보급·확산 기반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한류 문화 콘텐츠의 인기로 파라과이의 한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파라과이한국교육원을 통해 현지 학교에서의 한국어 교육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2017년 말 16개교 1,900여 명이었던 파라과이 중등학교 한국어 학습자 수가 2023년 말에는 23개교 4,800여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파라과이 사관학교, 콜롬비아(Columbia) 대학교, 우니다(Unida) 대학교, 파라과이 국방부 등에도 한국어 강좌가 개설되어 많은 현지인들이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다. 박성민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한국어교육을 포함한 파라과이와의 교육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파라과이를 포함한 남미 지역에 한국어가 확산되어 우리나라에 유학 오는 학생들의 출신 국가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19
  • 대구시교육청, 대구시-관내 IBEC 대학과 손잡고 IB 교육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다!
    대구시교육청, 대구시-관내 IBEC 대학과 손잡고 IB 교육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4월 19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시, 관내 IBEC 대학 2곳과 IB 교육전문가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 IBO(국제 바칼로레아 본부)에서 개발·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추구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방식이다 현재 전국 333개의 IB준비·운영학교 중 대구광역시에는 98개의 학교가 IB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 중이고, 이 중 24개 학교가 IB월드스쿨로 인증받았다.이는 전국 최다 규모이며 IB교육을 선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최근 IB학교의 우수한 대학 입시 결과 등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시와 교육청은 IB교육 기반 구축 및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경북대와 대구교육대는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직접 수행하며 기관별 역량을 결집해 지역의 공교육 발전에 힘쓸 예정이다.특히 경북대와 대구교육대는 IB교육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IBEC(IB Educator Certificate) 인증 기관으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IBEC 자격취득 및 준전문가 과정 등 'IB교육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해 연간 150여 명의 IB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 교육
    2024-04-19
  • 2024학년도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식 개최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직무대행 신명호)과 함께 4월 17일 교육정보재해복구센터(세종)에서 ‘2024학년도 교육부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식(온·오프라인 병행)’을 개최한다. 교원·일반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나이스 현장자문단은 2011학년도 316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기준 총 390명이 활동하고 있다. 현장자문단은 주로 나이스 사용 관련 질의에 대한 신속한 답변 제공,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기능 개선 필요사항 발굴 및 의견수렴 창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는 4세대 나이스 전면 개통(2023.6.)과 함께 새롭게 도입된 교육디지털원패스, 나이스플러스(NEIS+) 등과 연계하여 디지털 교육혁신을지원할 수 있도록 자문단 규모를 421명으로 확대(전년 대비 31명 증원) 운영한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 단위 교육과정 편성이나 교과별 평가 체계 개편 등 신설된 나이스 기능을 검토하고 개선사항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자문단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연수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쪽지창(메신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플랫폼 등 온라인 소통채널(기존 1개 채널 운영)을 확대 운영하여 현장자문단이 새로운 교육청책을 선도적으로 이해하고 사용자 문의, 서비스 개선 요구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2024학년도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올해 운영계획 안내 및 시도교육청 운영 방향에 대한 대표자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석환 교육부차관은 “학교 교육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최일선에서 나이스 사용 지원을 해주시는 현장자문단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나이스 현장자문단을 활성화하고 교육디지털원패스, 나이스플러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연계 등을 통해 디지털 교육혁신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17
  • 국립대구과학관, 과학·가정의 달 맞아 과학문화 행사 개최
    국립대구과학관, 과학·가정의 달 맞아 과학문화 행사 개최 [리더스타임즈] 국립대구과학관(관장은 4월 과학의 달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과학문화 행사와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과학의 달 행사는 ‘다가올 미래, 과학의 상상’을 주제로 개최되며 LED 움직이는 상상속의 로봇, 3D 홀로그램, VR 카드보드 등 만들기 체험과 함께 과학관 방탈출 미션, SF 히어로 코스프레, Chat GPT 넌 누구니? 등 다양한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가정의 달 행사는 5월 4일부터 26일까지 ‘우리는 내일의 발명왕’ 주제로 빨대 에어로켓, 풍선 헬리콥터, 오토마타 평행 새 등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패밀리 발명품 뽐내기, 사이언스 가족 시네마, 우리가 Green 새활용 이야기 등 모든 연령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모든 체험행사는 국립대구과학관 1층 중앙홀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 진행되며, 여러 체험을 통해 그 속에 담긴 과학 원리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과학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가 부족한 관람객들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과학문화 예술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20일에 ‘오리지널 과학마술 콘서트’ 공연을 시작으로 5월 18일에는 ‘영어 뮤지컬 빨간망토’, 6월 15일에는 탄소중립 환경교육 어린이 인형극이 개최될 예정이며, 12월까지 매월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덧붙여, 과학의 날(4.21)을 기념하여 4월 20일, 21일 양일간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상설전시관은 4가지 테마로 1관 자연과 발견, 2관 과학기술과 산업, 3관 생명의 진화관, 4관 과학기술문명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문화 행사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고, 과학문화 예술공연은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므로, 사전에 예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교육
    2024-04-17
  • [교육부]대학, 지역혁신 생태계의 중심이 된다!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 발표
    대학혁신 중점 방향 및 제시 과제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위원장 김중수)는 예비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16일,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 총 109개교가 65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3.22. 신청 마감)했다. 세부적으로 단독 신청 39개(39개교), 통합을 전제로 한 공동 신청 6개(14개교), 연합을 전제로 한 공동 신청 20개(56개교)가 제출됐다.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총 20개(33개교) 혁신기획서가 선정됐다. 이 중 5개는 2023년 본지정 평가 때 미지정된 대학으로, 평가위원회의 별도 평가를 통해 기존 혁신 모델의 기본방향은 유지하되 추진계획을 개선‧발전시킨 것으로 인정되어, 2024년에 한하여 예비지정 자격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상위 15개(28개교)를 예비지정 대학으로 결정했다. 예비지정 대학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번 예비지정 평가는 전문기관(한국연구재단)에 위탁하여 비공개 합숙평가로 진행됐고, 모든 신청대학을 대상으로 온라인 대면심사를 진행하는 등 심층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한국연구재단 주관 하에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적인 평가위원회가 혁신기획서의 혁신성, 성과관리, 지역적 특성 3개 영역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는 대학은 4월 25일(목)까지 예비지정 평가 결과에 대해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최종 결과는 5월 초 확정된다. 예비지정 대학들은 7월 말까지 지방자치단체, 지역 산업체 등과 함께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수립·제출하여야 하며, 이에 대한 본지정 평가를 거쳐 8월 말 최종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다. 교육부는 예비지정 대학의 혁신기획서 과제를 구체화하여 실현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 제안사항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공동연수(워크숍), 컨설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실행계획서 수립 과정을 지원한다. 【 지역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 이번에 제출된 65개 글로컬대학 혁신기획서에는 지역사회와 산업계의 요구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하려는 대학의 혁신 노력이 담겨 있다. 특히 2023년 (예비)지정된 글로컬대학들의 혁신기획서와 실행계획서가 공개되어 다양한 혁신 전략들이 공유‧확산됨에 따라, 전반적으로 대학 혁신기획서들이 다양한 구상을 담는 동시에 이를 위한 추진 전략이 보다 체계화‧정교화 됐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연계하여,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와 함께 지역사회와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충분히 분석하여 혁신 계획에 반영하는 등 대학-지역사회가 일체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율전공 확대, 제이에이(Joint Appointment) 교원 활성화, 지역기업과의 연계 등 대학 내·외 벽 허물기를 기본적으로 포함하면서 대학 특성과 지역 여건을 토대로 차별화된 혁신전략을 제안했다. 작년에 비해 차별성이 두드러진 올해 예비지정 대학의 혁신전략은 다음과 같다. # 대학-연구기관-지역 산업체 간 벽 허물기 고도화 연구기관과 연계·융합하여 학부 정원을 감축하고 대학원 정원을 증원하여 연구 중심 대학으로 전환하거나 지역 산업단지와 연계하여 특성화하고 학사조직을 전면 개편하는 등 대학 체질을 개선하는 혁신 모델이 제안됐다. # 대학 간 통합 및 연합을 통한 혁신 시너지 극대화 올해는 대학 통합 뿐만 아니라 다수의 대학이 공동의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함께 혁신 모델을 수립하는 ‘연합’ 형태의 공동신청 유형이 도입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구조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이 창출됐다. 구체적으로 비교우위 분야 중심으로 캠퍼스를 특성화하고 유사 학과 조정 및 학생정원을 감축(빅딜, Big-deal)하거나, 동반상승(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공동 모집 단위 구성 및 학생 모집, 대학 연합 형태의 해외 공동 진출 등의 혁신 과제가 제안됐다. # 다양한 방식의 대학과 지역 간 공간적 벽 허물기 연합체(클러스터)를 통한 지역혁신 허브화 모델로서 학교 부지를 지자체에 제공하고 지자체가 재원을 투입하여 대학·산업체 등을 집적하는 혁신 지구(타운), 지자체 새싹 기업 지구(스타트업 타운)와 연계한 새싹 기업 지구(스타트업밸리), 도심융합특구 연계 청년연구자 지구(타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산학융합지구 국제과학공원(글로벌사이언스파크) 등 다양한 형태의 혁신 계획이 포함됐다. #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대학의 재정 확충 자구책 모색 대학 통합 산학협력단을 설립하고 외부 전문 경영인을 영입하여 공동수익을 창출하여 대학에 재투자하거나, 새싹 기업 지구(스타트업 밸리) 투자 합작법인을 운영하거나,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지역이 투자를 지속하는 모델이 제시됐다. # 대학 특성화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진출 지역을 넘어 글로벌을 지향하는 모델도 제시됐다. 보건의료 교육체계 수출, 한의학 관련 분야 사업화 및 해외 수출을 통한 재정 확보, 세계청년마을(글로벌청년빌리지) 조성, 해외 캠퍼스 및 생명 단지(바이오 클러스터) 진출 등이 제안됐다. 【 모든 대학의 혁신을 뒷받침하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 교육부는 예비지정 대학을 포함한 모든 대학이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 의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타 대학과 지자체가 벤치마킹하여 자체 혁신모델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번 예비지정대학의 혁신기획서 20개를 교육부 누리집을 통해 모두 공개하고, 본지정 대학 실행계획서 공개(8월) 및 글로컬대학과 미지정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성과 확산 포럼(12월)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글로컬대학 신청과 함께 제출한 165건(총 접수 272건 중 107건 중복)의 규제개혁 건의 역시 신속하게 조치한다. 교육부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출범 이후 현장 요구에 기반한 규제개혁을 추진했으며, 이러한 기조에 박차를 가하여 대학이 학내·외 벽을 허물고 혁신할 수 있는 제도적 토양을 조속히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컬대학 지정 여부와 관계 없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교육발전특구 등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혁신 계획 실현을 지원하고 지역 인재가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글로컬대학에 대한 지역과 대학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함을 표하며 “이번 글로컬대학 신청을 통해 한층 고도화된 대학의 담대한 혁신 구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와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교육발전특구 등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혁신 엔진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4-16
  • 대구시 교육청 포산고, 과학기술·IB 특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포산고, 과학기술·IB 특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리더스타임즈] 포산고등학교는 지난 4월 11일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와 ‘과학기술·IB 특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구시설이 집중된 테크노폴리스 인근에 위치한 포산고는 지역 연구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5년간 운영되는 자율형 공립고 2.0 추진의 일환으로, 과학기술·IB 특화 교육과정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제반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지원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과학기술 및 IB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원, ▲학생들의 개별적 특성과 필요에 맞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지원 그리고 ▲기관 내 연구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이다. 김명옥 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연구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발전시킴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지역 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 교육
    2024-04-15

실시간 교육 기사

  • 수학교사가 만들어가는 수학교육의 현재와 미래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수학교육의 현재, 그리고 함께 준비하는 미래’를 주제로 「제8회 수학교사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초·중등 (수학)교원과 수학·수학교육 관련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미래 수학교육의 발전방향 및 수학교원의 역할과 역량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학교사 한마당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진행되며, 행사 공식 누리집을 통해 연수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수학교사 한마당을 통해 수학교사 간 우수 교육사례 나눔 등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이후 사회 변화 속에서 수학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조강연’에서는 국내외 수학 관련 학계 및 현장 전문가를 초빙하여 수학교육의 현황과 중요성을 함께 살펴보고, 수학과 수학교육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참여자에게 제공한다. 또한, ‘분과강연’은 학교급별 수학과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평가 관련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수학 교사연구회 등을 통해 개발된 교수학습자료를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소통 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자들이 기조강연 및 분과강연의 내용을 바탕으로 미래 지능정보화 사회에서 수학교육의 역할과 수학교원이 갖추어야 할 역량 등에 대해 직접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번 수학교사 한마당에는 「2021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 10명의 현장교원이 함께하는 ‘2021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와의 소통마당’(이하 소통마당)이 11월 27일(토),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은 학교 현장에서 수학 수업의 교수학습 및 평가 방법 개선을 중심으로 수학교육의 발전에 기여한 교원을 발굴·포상하고, 우수사례 확산을 통한 수학교육 내실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소통마당은 2021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의 수학교사로서의 철학을 들어보고, 놀이·체험 중심 수학활동 등 다양한 수업·평가 내용과 교과교육연구회 운영, 학습 부진학생 지도 등 연구 활동 및 사회적 공헌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함영기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학습내용인 수학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수학교사 한마당이 학교현장의 우수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수학교육의 변화 방향을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1-11-24
  • 대구 학부모와 함께 “한글책임교육, 문해력으로 꽃피우다”
    온라인 '2021 찾아가는 교육정책 토크콘서트'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4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한글책임교육, 문해력으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2021 찾아가는 교육정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대구시교육청이 주관하고 교육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교육정책의 수요자인 학부모들에게 한글책임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가와 함께 자녀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정책 소통의 장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1부 교육부 교과서정책담당 안희철 교육연구관의 ‘한글책임교육 내실화’에 대한 정책특강과 경인교대 정혜승 교수의 ‘모두를 위한 문해력’특강이 진행되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토크콘서트로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토크콘서트 패널로 교육부 교과서정책담당 안희철 교육연구관과 함께 경인교대 정혜승 교수, 대구시교육청 성미영 장학관, 대구동중 이연정 학부모, 대구대봉초 최순나 교사, 비슬고 문웅열 교사 등이 참여하여 한글책임교육의 실제와 대구 학생들을 위한 독서인문교육,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례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대구지역 초, 중, 고 학부모 30명이 현장에서 참여하고, 100여명이 줌(ZOOM)으로 참여하였으며, 유튜브 ‘전국학부모지원센터’채널을 통해서도 당일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강연에 전국 학부모들이 참여하였다. 강은희 교육감은 “한글책임교육과 독서교육을 통해 미래사회 핵심역량인 문해력을 기르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학부모들이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미래를 위해 함께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1-11-24
  • 대구시교육청, “코로나요? 우린 페스티벌 중인데요.”
    2020 도쿄올림픽 스포츠 종목 픽토그램으로 배우는 일본어 체험활동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일 ‘교육국제화특구 온라인 페스티벌’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북구, 달서구 지역은 물론 대구시 전체 초ㆍ중ㆍ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열기를 더했다. 주요내용은 ▲‘나 혼자 못 산다’ 상호연결성(The World Connected) 활동, ▲2020 도쿄올림픽으로 배우는 일본어 체험활동, ▲삼국지 고사성어와 명언으로 배우는 중국어 체험활동, ▲321 HTE(Happy Together English) 온라인 골든벨 등 총 4개 과정으로 운영했다. ▲ ‘나 혼자 못 산다’ 상호연결성(The World Connected) 활동은 햄버거에서 아마존 삼림 파괴, 해수면 상승으로 이어지는 퀴즈를 통해 세계시민의 의미와 우리 지구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이해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2020 도쿄올림픽으로 배우는 일본어 체험활동은 행사전 각 학교로 배송된 체험키트를 활용해 도쿄올림픽 종목 픽토그램 그립톱 만들기, 픽토그램 활용 퀴즈, 우리들만의 켄다마 올림픽 등을 통해 일본어 표현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삼국지 고사성어와 명언으로 배우는 중국어 체험활동은 삼국지 관련 인물 블록 조립하기, 부채에 중국어 명언 캘리그라피 쓰기 활동 등을 통하여 중국인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어 체험활동에 참여한 동원중 3학년 송다현 학생은 “지루한 설명이 아니라 삼국지 레고를 조립하고 중국어 사자성어를 캘리그라피로 부채 위에 쓰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익힐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평소 원어민 선생님들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직접 성조를 들을 수 있어 느낌이 색달랐다.”고 말했다. 321 HTE 온라인 골든벨에 참여한 동변초 6학년 신승민 학생은 “처음에는 조금 긴장했지만 친절하고 재미있는 선생님들 덕분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지루하고 딱딱한 영어가 아니라 퀴즈 문제를 풀면서 영어를 실용 영어를 익힐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다음 기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며 멋진 HTE 3행시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5일(목)에는 ‘나는 오늘부터 세계시민입니다’ 저자 윤혜림 작가와 함께하는 글로벌교육 교사직무 연수를 유튜브를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 교육
    2021-11-24
  •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중학생 대상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 제공
    [리더스타임즈]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17일까지 관내 14개 중학교 1,18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1. 동부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우리 지역 직업체험처 활용 진로교육을 활성화시키고 자유학기제 및 중3 대상 자기개발시기(전환기)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로 자유학기 주제선택, 진로‧동아리활동 시간에 실시되며 교육부 운영 진로체험사이트 ‘꿈길’에 등록된 인증기관이 위탁 운영하여 지역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이해와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승무원, 특수분장, 드론전문가, 유튜버와의 만남 새론중학교 학생들은 진로 수업 시간에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였다. 진로체험 시간 학생들을 평소 궁금증을 알아보는가 하면, 직업 관련 간단한 체험활동을 하였다. 특수분장 체험을 마친 한 학생은 “손가락 모형을 만들 때는 힘들었지만 결과물을 보고 열심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수분장 재료들을 어디서 사는지 궁금하고 또 다른 특수분장도 해보고 싶다.”며 새로운 직업 세계에 대한 흥미를 나타냈다. ▸자율주행 자동차 & 카미봇과의 만남 – 몸으로 체험하는 코딩수업 안심중학교 자유학기 주제선택 프로그램 2시간을 활용해 ‘알티노 활용 자율주행로봇’체험과 ‘카미봇 활용 신나는 로봇 코딩’을 체험하였다. 언플러그드 코딩 알고리즘에 대해 이해하고 컴퓨팅 사고력 증진을 목적으로 한 이 활동에서 학생들은 코딩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으며 코딩쪽 진로에 관심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화하는 미래세상을 탐구! 미래 나만의 신직업 만들기 소선여자중학교 진로체험반 학생들은 동아리활동 4시간 동안‘2050 미래 창직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미래에는 많은 직업이 사라지는 줄로만 알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 유망 직업이 새롭게 등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창직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생겼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기대된다.’는 반응이었다. ‘2021. 동부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1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총 33회에 걸쳐 다채롭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는 2022학년부터 시행될 ‘꿈탐색 자유학기’, ‘꿈키움 진로학기’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기반 조성과 고입을 앞둔 중3 학생들의 전환기 프로그램 운영에도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다. 정병우 교육장은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양질의 진로체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는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므로 진로교육을 통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아이들의 역량을 키워주는 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꿈에 도전하고 다가가는 데 유익한 발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로체험처 발굴 및 활용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교육
    2021-11-23
  • 대구시교육청, 학생주도형 글로벌 동아리 메타버스 페스티벌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6까지 학생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동아리 메타버스 페스티벌’을 온라인으로 운영중라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동아리는 영어, 제2외국어, 국제이해, 글로벌 이슈 및 문화 다양성 등을 탐구하는 학생주도형 동아리로 중·고등학교 135개(중 66팀, 고69팀) 동아리 3,000여명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1년 동안 동아리 활동 결과물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장으로, 특히 올해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개더타운(gather.town)을 활용한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이 흥미롭게 축제를 즐기면서 메타버스 세계에 좀 더 친숙해 질 수 있도록 했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인터넷 주소창에 bit.ly/Gfestival을 입력하면 개더타운의 대구교육청 글로벌 동아리 페스티벌에 참여 가능하다. 특히, 유튜브를 통해 동아리 결과물을 동영상으로 시청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메타버스 공간에 전시 공간과 참여 공간을 구축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전시 공간에서는 학생들이 제작한 ▲영어 e-Book, ▲UCC, ▲포스터 등을 관람하고, 참여 공간에서는 ▲실시간 미니토크, ▲영어상식 퀴즈 챌린지, ▲게임 등의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35개 영어책쓰기 동아리에 소속된 800여명의 학생이 만든 영어 동화, 영자 신문, 포토 에세이 등은 41권의 e-Book은 지난해와 같이 모바일 앱으로도 제작하여 교육청에서 안내한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메타버스 페스티벌에 참여한 교동중학교 3학년 전한결 학생은 “메타버스를 실제로 체험해보고 다른 학교의 작품들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영어 영상을 보고 실력이 향상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은 체험이었다.”며 “코로나19로 밖에 자유롭게 돌아다니지도 못하는데 여기에서 가고 싶은 방향으로 자유롭게 다니며 체험할 수 있어서 재미있고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메타버스 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학생들의 동아리 운영 성과물을 관람하고, 행사장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자연스럽게 메타버스 기반 교육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실용외국어교육을 강화하여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양성에 더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교육
    2021-11-23
  • 대구광역시교육청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분석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분석 [리더스타임즈] 2021년 11월 18일 실시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대구지역 고3 학생 12,837명의 원점수 기준으로 가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국어영역 중 언어와 매체는 2021학년도 수능 평균보다 4.5점 높았고, 화법과 작문은 4.2점 낮았다. 영어영역 평균은 작년 수능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수학영역의 미적분, 기하의 평균점수는 작년 자연계열의 수학 가형, 확률과 통계는 인문계열 수학 나형보다 낮았다. 한국사영역의 평균은 작년 수능과 비슷했고, 사회탐구영역 중 생활과 윤리는 비슷하게, 한국지리는 낮게, 사회문화는 높게 나왔으며, 과학탐구영역 중 물리학I은 낮게, 화학I, 생명과학I, 지구과학I은 대체로 비슷했으며 물리학II, 화학II, 지구과학II는 낮게, 생명과학II는 높았다. EBS 연계율이 70%에서 50%으로 낮아지고, 간접연계 방식이 도입된 영어영역의 1등급인 90점 이상의 비율은 6.1%정도로 파악되어 지난해 12.6%보다 낮았으나, 전국예상 비율인 6%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어, 미적분 또는 기하, 과학탐구영역의 총점(300점)으로 보면 2021학년도 수능에 비해 274점 이상의 최상위권 인원이 25% 이상 증가했고, 국어, 확률과 통계, 사회탐구영역의 총점(300점)으로 보면 272점 이상의 최상위권 인원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상위권은 국어, 수학이, 중위권은 영어가 중요한 변별력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대학, 학과의 영역별 반영비율 대해 면밀한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 학과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 교육
    2021-11-22
  • 대구시교육청, 공동체의 지혜를 모아 대구미래교육 2030을 준비하다!
    대구시교육청, 공동체의 지혜를 모아 대구미래교육 2030을 준비하다!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6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대구미래교육포럼’을 진행한다. 다변화 시대에 대구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전문가,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시대, 학력인구 감소, 기후환경변화 등 대구교육이 향후 10년간 선제적으로 지향해야 할 방향과 내용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 날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 ‘소통 ㆍ 공감의 관계 맺기’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에 이어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의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진다. 기조 강연으로는 염재호 전 고려대총장이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과제와 학습자상’이라는 주제로 지식과 교육에 대한 새로운 지형을 제시한다. 또한 미래 직업에 필요한 주요 역량을 위해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진단한다. 이어 신의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의학적이고 임상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온라인 ㆍ 비대면 ㆍ 디지털 시대 소통과 공감의 관계 맺기에 대해 현장의 교사와 학부모에게 맞춤형 처방을 제시한다. 최근 학교현장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학생 심리방역에 관해서도 회복탄력성, 자기조절능력, 긍정성의 향상 등을 다루며 심도 깊게 논의한다. 토론 시간에는 패널, 교사, 학부모, 학생과 온라인 참여자들이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질의응답을 하며 대구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소통과 참여하는 기회를 가진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월, 2만 여명의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2030 대구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지금까지 추진한 여러 정책에 대한 방향성과 성과를 점검하고 나아가 2030 혁신 교육 의제나 정책을 제안 받는 등 현장에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왔다. 또한, 지난 6월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을 구성해 교육자치 30주년을 맞아 대구교육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대구미래교육 10년을 설계하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왔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정말로 하고 싶어 하고 잘 하는 것, 도전하고 싶은 것을 더 잘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을 창조적으로 바꾸는 것을 대구교육 2030의 핵심과제로 보고 이러한 핵심과제를 지속가능의 가치와 포용의 가치에 기반해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
    2021-11-22
  •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는 지난 해 보다 어려웠지만, 6·9월 모의고사보다는 쉬웠다
       2021년 11월 18일 목요일에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작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어렵게 출제되면서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수험생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된다 특히 올해는 문이과 구분이 없는 통합형 수능이 처음 시작 되었으며 수학이 가장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 되면서 문과 학생들이 불리하다    영어는 지난 해 보다 어려웠지만, 6·9월 모의고사보다 쉽게 나왔으며 문장의 길이가 길고 문장 구조가 복잡해 체감 난의도는 더욱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 고난도 문제의 수준은 작년과 비슷하였다. 또한 3점짜리 듣기 문제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영어가 지난 해보다 불수능이었던 이유는, 올해부터 EBS와 간접적으로 연계되었으며, 연계율 또한 70%에서 50%로 감소되었기 때문이다.
    • 교육
    2021-11-22
  • 대구광역시교육청, ‘뉴 퀴즈 온 더 아이비(IB)’유튜브 라이브 방송 실시
    대구광역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2일 오후 4시 30분부터 경대사대부중(중구 소재)에서 국제 바칼레로아(IB) 프로그램을 홍보하는‘뉴 퀴즈 온 더 아이비’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경대사대부중ㆍ고(IB 월드스쿨 인증 학교)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 그리고 IB 교육을 대구에 전면 도입한 강은희 교육감이 게스트로 참여해 2명의 MC와 함께 IB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IB 교육 홍보영상 오프닝을 시작으로 IB 10대 학습자상, IB 교육 프로그램(PYPㆍMYPㆍDP) 등을 소개하고, 학생 입장에서 IB 교육에 대해 장단점, 학부모 입장에서 IB 교육에 대한 생각, 선생님 입장에서 IB 교육 이후 학교의 달라진 모습 등을 들어보고 솔직한 이야기와 퀴즈를 푸는 시간도 갖는다. IB 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강은희 교육감의 생각을 듣는 시간으로 마무리 되는 이번 행사는, 대구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이번 라이브 방송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미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구교육이 도입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보다 쉽고 재밌게 알리는 뜻깊은 행사라며 대구교육 수요자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IB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1-11-19
  •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월성초등학교 사물놀이 동아리, 제29회 대구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에서 초등부 1위‘대상’
    대구월성초등학교 사물놀이 동아리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월성초등학교 사물놀이 동아리가 제29회 대구 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에서 초등부 1위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13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9회 대구 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에는 총 27팀 229명이 비대면 방식으로 참가했으며, 월성초 사물놀이 동아리는 '영남 사물(짝쇠)'를 연주해 대상을 수상했다. 3, 4학년단원으로 이루어져 있고, 올해 창단해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생 동아리임에도 불구하고 “가락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연주자간 소통을 통해 조화를 이룬다”는 심사평을 받으며 초등부 1위의 영광을 얻었다. 이번 수상은 월성초만의 특별한 예술 교육의 힘으로 이루어진 결과이다. 대구월성초등학교는 학생 주도 수업과 예술 교육을 중점으로 미래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물놀이 동아리 활동뿐만 아니라 전교생 1인 1악기 수업, 플루트 오케스트라단 운영, 교육과정 내 예술수업 등 대구시교육청의 예술교육 활성화 사업과 달서구청 교육경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월성초 배연옥 교장은 “학생들이 매주 열심히 연습을 하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참 기쁘다. 앞으로도 전통을 이어나갈 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교육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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