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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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리더스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오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고강도 방역조치 연장 결정 이후 범국가적 방역대응 태세 및 지자체의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문 대통령이 중앙부처와 17개 시도가 영상으로 참석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것은 오늘이 두 번째로, 작년 12월 13일에 이어 7개월 만이다.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 상황을 엄중히 보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합심하여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응함으로써 민생을 지키겠다는 비상한 각오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대통령 모두발언 이후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코로나19 상황분석 및 전망’,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의 ‘코로나19 방역 점검 및 의료대응 계획’,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정부합동 특별방역점검 현황 및 실효성 강화방안’,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의 ‘휴가지역 특별방역점검 진행상황’의 보고가 있었다. 이어 박남춘 인천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허태정 대전시장은 각각 지역 상황을,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휴가지역 상황을 보고하면서 건의 사항을 제안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소상공인 피해정보의 지방자치단체 공유와 소상공인 손실보상 관련 연관 피해업종 지원 근거 마련을 건의했다. 이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과세 자료의 제공 범위에 대해 주관부처(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세청 등)와 협의할 필요가 있고, 간접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은 ‘피해지원’ 방식으로 지원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생활치료센터에 공중보건의, 감염병전담병원에 군의관 파견 지원을 건의했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현재 공중보건의와 군의관을 현장에 파견하고 있으며, 의사협회나 국방부와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자가치료 대상자 범위 확대 및 제도 보완을 건의했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자가치료 지침은 중대본 문서로 이미 안내한 바 있으며, 각 지자체는 필요 시 추가 검토를 통해 책임있게 결정하여 운영할 것을 권고한다고 답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고속도로 휴게소나 역사에 정부 주도로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고,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수요에 대해 파악한 후 중대본에서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자체들이 어려운 가운데 3단계 격상에 합의해 주어서 감사하다”면서 “모두가 잠시 멈추고, 2주 내에 코로나를 잡아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임해 달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의 수고와 국민들이 함께 마음과 의지를 모은 것에 감사하다”면서, “모두가 혼신의 노력으로 가까스로 코로나 증가세를 막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 방역에 힘쓰고, 접종을 늘려나감으로써 하루빨리 확산세가 진정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국민들의 협조에 재차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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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교육부 소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6조 3,954억 원 확정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 소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6조 3,954억 원이 7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되었다. 이번 추경에는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업계고 학생들과 전문대 학생들을 위한 자격증 취득지원과 직업계고 실습지원 멘토링을 위한 사업비 296억 원을 편성하였다. 또한 2021년도 내국세 세입 확대에 따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6조 3,658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다. 교육부는 이번 추경으로 증액된 교부금이 코로나 위기 극복과 교육여건 개선에 집중 투입되도록 세부내용을 교육청과 협의 중이다. 2021년 제2회 교육부 추가경정예산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로 인해 취업 및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대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215억 원을 편성하였다. 동 사업은 전문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3만 명을 대상으로 국가 공인 자격 취득 및 어학검정 수수료, 각종 교육 프로그램 이수 등에 필요한 비용을 1인당 7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문대 학생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보다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자격증 취득률이 낮아진 가운데, 직업계고 학생의 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해 고졸 취업역량강화 지원 사업 6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 사업을 통해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2021년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등 2만 4천 명의 직업계고 학생의 자격증 취득에 소요될 교육비 및 응시료를 1인당 5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교육부는 이번 추경 사업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안착하기를 기대한다. 직업계고의 누적된 실습결손을 만회하고 보조강사를 활용한 실습 교육 집중지원을 위해 직업계고 실습지원 멘토링에 21억 원을 지원한다. 전체 직업계고(580여 개교)에서는 학교당 1명의 졸업생을 실습지원 보조강사로 채용하여 강사 본인이 실습수업에서 경험한 시행 착오나 유의사항, 노하우 등을 후배들에게 멘토링하게 된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실습수업 멘토링 지원을 통해 재학생에 대한 실습수업 내실화뿐만 아니라 졸업생의 실무역량 향상을 통한 사회진출 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년도 내국세 세입 확대에 따라 보통교부금 6조 1,748억 원 및 특별교부금 1,910억 원을 포함하여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총 6조 3,658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다. 추경으로 증액된 교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정서‧사회성 등 다양한 결손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 회복에 우선적으로 투자하고,2학기 등교확대를 위한 학교 방역강화에 대한 대응, 교육환경 개선 등에 우선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적극적으로 협의 중이다. 추경 정부안에 편성되었던 2021 대학방역인력 한시지원 사업 54.6억 원은 국회와 협의를 통해 감액하고, 대학방역인력에 대해 행정안전부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교당 5명에서 교당 5~10명으로 확대 지원한다. 교육부는 행정안전부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통해 대학에 필수적인 방역 인력(교당 5~10명)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행정안전부 및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방역 인력은 건물별 출입 관리, 일상 소독, 방역 지침 준수 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여 2학기 대학 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확정된 추경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 결손과 심리·정서 결손을 면밀히 파악하고, 모든 학생들의 교육회복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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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대구시, 물산업 선도를 위한 '2021 대구물산업포럼 출범식' 개최
    대구시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는 물산업의 핵심인프라인 국가물산업클러스터(2019. 7월 준공) 및 한국물기술인증원(2019. 11월 설립)을 유치해 함께 물산업 혁신 기술을 개발·보급해 물산업을 진흥하고, 연구개발, 인증, 사업화, 해외진출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 속에서 물기업들은 자체 기술개발 등 기술혁신의 한계로 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구시는 물관련 기술개발과 대구형 해외진출 신모델 도출을 포함한 핵심프로젝트 구체화로 물산업 성장 발판을 마련해 다양한 영역의 물산업 업무 전반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이번 대구물산업포럼에는 에코스마트상수도 사업단장인 최승일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윤주환 한국물산업협의회(KWP) 회장, 민경석 한국물기술인증원 원장, 박준홍 연세대학교 교수 등 10명의 물관련 학계를 대표하는 교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등 8개 물전문기관과 구정모 ㈜삼성엔지니어링 영남지사장 등 물관련 기업인 9명이 참여한다. 대구시는 홍의락 경제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물산업포럼을 3개 분과(기술개발분과, 시장분과, 국제화분과)를 운영한다. 기술개발분과에서는 대구시 주요현안 반영 기술개발 방향으로 운영하고, 시장분과에서는 물산업 기초기반 강화를 위한 시장진출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 국제화분과는 대구형 해외진출 신모델 도출을 포함한 국제화 관련 핵심프로젝트 개발해 해외시장 진출의 디딤돌 역할을 강화하는 등 대구 물산업 발전을 통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과의 기술‧제품의 동반성장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5개월 동안 대구물산업포럼을 운영해 첨단 융합 응용기술과 탄소중립기술, 시장진출 신기술 플랫폼 제도개선, 대구형 선단형 육성전략 방향을 설정하고 분과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해 올해 말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국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한국물기술인증원과 더불어 다양한 정보를 물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한민국의 물산업을 선도할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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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대구시,‘오늘의 생각나눔’하중도 경관개선 세미나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는 7월 20일 시청별관에서 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강 하중도 경관개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늘의 생각나눔’ 세미나는 대구시가 주요 현안에 대해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향해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로, 이번 행사에서는 하중도 야간 운영에 대비한 경관조명 계획과 한강 노들섬 개발사례를 통한 하중도 장기 개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시는 금호강 하중도를 시민들의 명소에서 전국에서 관광객이 즐겨 찾는 장소로 만들기 위해 2017년 ‘금호강 하중도 명소화 기본계획’ 수립 이후, 접근성 개선을 위한 다목적광장(주차장) 및 신천대로 진·출입 램프 등을 추진했고, 2022년 노곡교 경관조명과 꽃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하중도 명소화 1단계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된다. 세미나는 우수진 좋은빛 디자인연구소장이 ‘금호강 경관조명 계획’과 국내·외 타 도시 경관조명에 대한 설명을 먼저하고, 이어서 김정빈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한강 노들섬 문화공간 조성’ 사례를 발표한 다음 전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하중도의 생태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경관조명 연출, 확실한 컨셉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개발 계획에 대한 주문, 노들섬 진행 프로세스를 참고하여 시민들과 소통을 통한 조성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하중도 경관개선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과정을 내실 있게 추진해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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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대구시, '매천대교~이현삼거리 등 5개 도심 교통 혼잡도로 개선사업'이 국가 계획으로 최종 선정
    [리더스타임즈] ‘대도시권 교통 혼잡도로 개선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교통흐름의 획기적인 개선을 목적으로 주요 대도시권 간선도로 체계 확립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매 5년 단위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 제4차 혼잡도로 개선계획(‘21~’25)을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함에 따라 대구시는 매천대교~이현삼거리 도로건설 등 7개 사업에 대해 국비지원 사업으로 건설하고자 국가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2019년 3월에 요청했다. 그간 수차례 자료 제공과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건의했고, 주호영, 김상훈, 윤재옥, 류성걸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 결과 본 5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향후 도심 교통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9월 용역을 발주해 전국에서 신청한 67건의 사업에 대해 국토연구원에서 적정성을 검토하여 최종 23건을 체택했고, 이 계획(안)을 기획재정부 협의를 마친 후 국토교통부 도로정책심의위원회의서 7일간의 심의절차를 거쳐 23일 최종 확정했으며 이를 7월 말경 최종 고시할 예정이다. 대구시의 혼잡도로 국가계획에 선정된 사업은 5건으로 「매천대교~이현삼거리」도로건설 /「범안삼거리~황금고가교」도로건설 /「동대구(파티마병원) ~ 신암북로」도로건설 /「금호강변(공항교~화랑교)」도로건설 /「달서대로 입체화」등 총5개 사업에 연장 11.9km, 이며 소요 사업비는 7,318억원 규모이다. 국가계획인 혼잡도로로 선정된 사업은 총사업비 중 설계비 100%와 공사비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돼 대구시 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세부사업 내용은 「매천대교~이현삼거리」도로건설은 서대구역사 건립과 연계해 철도 이용객의 접근성 향상과 서대구IC 주변 교통혼잡완화를 위해 신천대로(매천대교)에서 이현삼거리까지 1.4KM를 연장하는 사업이며, 범안삼거리~황금고가교」도로건설은 수성구 연호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혼잡구간 우회기능으로 물류여건 개선과 신천대로 등 도심의 접근성 개선을 위하여 수성구 연호동에서 황금동까지 3.1km 건설 하는 사업이다. 「동대구(파티마)~신암북로간」도로건설은 매년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는 대구시 남·북측을 연결하는 동북로의 우회 노선으로, 신암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 사업에 따라 예상되는 교통 지·정체 해소를 위하여 파티마 삼거리에서 신암공원까지 연장 0.8km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금호강변(공항교~화랑교)」도로건설은 안심, 각산, 율하지구 등 내부 교통량과 경산·영천 방향의 통과 교통량을 효과적으로 분산하여 기존도로의 교통 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동구 불로동 공항교에서 방천동 화랑교까지 4.0km 연장하는 사업이며, 「달서대로 입체화」사업은 4차 순환 도로의 일부 구간인 달서대로의 유천네거리에서 성서산업단지 방향 2.6km 구간까지의 교차로 7개소를 입체화하여 교통소통 능력 향상을 시키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사업시행을 순조롭게 추진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자체 사전타당성,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설계 등 후속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가 신청한 5개 사업이 이번 교통혼잡도로 국가계획에 반영됨으로써 대구시 주요 간선도로의 출·퇴근 교통난 해소와 더불어 산업 물동량 흐름을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사업 관련 예산확보 등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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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대구글로벌게임센터 게임콘텐츠 2차 제작 지원사업 공모
    대구시청 [리더스타임즈] 재단법인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유현,“DIP”)에서 운영 중인 대구글로벌게임센터에서 이번달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글로벌 게임콘텐츠 2차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진행된 1차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시장진입형, 시장확산형, 글로벌진출형, 콘텐츠 고도화 등 4개 유형을 모집, 최종적으로 3개 유형 총 9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 중이며, 이번 2차 제작 지원사업은 지난 1차에서 선발되지 않은 △시장진입형 2개 과제 △콘텐츠 고도화 2개 과제와 지역 중견게임의 투자금 매칭을 통한 공동 추진으로 진행되는 △글로벌진출형 1개 과제, 지역 주요 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예비창업자 발굴 제작지원 8개 과제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DIP는 약 5억원의 지원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게임기업의 업력과 규모 등을 고려하여 지원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며, 특히, 지역 주요 대학 및 지역의 대표 게임기업 중 하나인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와 협력하여 추진 예정인 ‘예비창업자 발굴 제작지원’은 게임제작에서 출시까지 진행되는 멘토링 기반의 프로젝트 수행으로 초기 게임기업의 창업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지원유형 중 하나인 ‘글로벌진출형’의 경우 선정된 기업에 투자사가 DIP에서 지원하는 지원금 비율 이상으로 현금 및 현물을 추가 매칭(2년 간)하여, 보다 규모 있는 프로젝트의 수행과 기업 경쟁력 강화로 지역 게임분야의 리딩기업을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김유현 DIP원장은 “앞으로도 지역게임계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과 생태계를 조성 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히며, “개발력과 진정성을 갖춘 지역 게임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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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021-07-26
  • 수성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 활성화 프로그램 선정
    [리더스타임즈] 수성문화재단은 '2021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공모에서 ‘#SCENE 함장마을’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주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문화센터를 지역의 생활문화 거점 플랫폼으로 형성하는 사업이다. 함장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SCENE 함장마을’은 상동 지역 마을지도 그리기로 시작한다. 마을지도를 바탕으로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아카이브 영상을 제작한다. 이후 시범 운영을 통해 개선점을 보완해 상동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잊히거나 잃어버린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고, 기록을 통한 가치 공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대구
    2021-07-26
  • 달서구, 달서구태권도시범단 발대식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 달서구는 24일 태권도시범단을 창단해 구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區태권도시범단 운영 사업은 달서구태권도협회에서 맡아 태권도를 사랑하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접수와 1, 2차 평가를 거쳐 22명을 선발했다. 區태권도시범단은 지자체 브랜드 제고와 다양한 생활스포츠 기회 제공 등에 기여하기 위해 창단했다. 달서구 태권도시범단은 각종 행사 및 대회 참여를 목표로 연말까지 실력을 끌어올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해 나갈 예정이다. 임재홍 달서구태권도협회장은 “대구 청소년 태권도 시범을 선도하게 될 달서구 태권도시범단을 이끌게 되어 영광이고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생활체육과 스포츠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더 다양한 연령 및 계층의 사람들에게 운동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구민들의 활기찬 생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대구
    2021-07-26
  • 대구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3단계 실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비수도권 일괄 3단계로 조정하는 방침에 따라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실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으로, 유흥시설, 콜라텍‧무도장 등 1그룹 시설과 실내수영장,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목욕장업 등 2그룹 시설에 대해 22시까지 운영시간이 제한된다. 그리고 행사‧집회는 50인 이상 금지되며, 4명까지 허용되는 사적모임은 일부 예외 사항을 둔다. 예외가 적용되는 경우는 ‣동거가족,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직계가족 모임, ‣시설 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시설에서 스포츠 경기 구성을 위해 최소 인원이 필요한 경우, ‣돌잔치의 경우 최대 16인까지 허용(돌잔치 전문점 포함), ‣상견례는 8인까지 허용하고 백신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수에서 제외된다.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20%까지(또는 좌석 네 칸 띄우기) 허용되고 모임‧행사‧식사‧숙박은 금지된다. 추가적으로 공원‧야외음악당‧신천둔치 등에서 22시 이후 음주‧취식행위를 금지하고 숙박시설에서의 5인 이상 사적모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여 방역을 한 층 강화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지난 23일 총괄방역대책단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방역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대책도 추가적으로 마련하였다. 오락실‧멀티방, PC방, 그리고 실내체육시설(수영장 제외)은 3단계에서 운영시간 제한은 없지만 최근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24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하여 정부안 3단계 보다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 그리고 결혼식장과 학원의 경우는 최근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방역상황과 현장상황 등을 고려하여 2단계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은 “최근 3일간 발생한 확진자 수가 50~60명대로 급증하였고 이런 추세라면 4단계 격상도 불가피한 상황에 곧 직면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다”라고 말하고, “전파속도가 매우 빠른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고 있는 현 상황에서 마스크 쓰기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가 더 강하게 요구되므로 방역 수칙의 철저한 준수와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뉴스
    • 사회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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