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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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룸 쉐어링', 나문희-최우성의 한집살이 프로젝트
    영화 '룸 쉐어링', 나문희-최우성의 한집살이 프로젝트 [리더스타임즈] 올 6월 극장가를 유쾌하고 훈훈한 에너지로 가득 채울 영화 '룸 쉐어링'이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룸 쉐어링'은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과 흙수저 대학생 ‘지웅’의 한집살이 프로젝트. 6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강렬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가 몬드리안의 유명 작품을 연상하게 한다. 이는 두 사람이 ‘룸 쉐어링’을 시작한 첫날 ‘지웅’이 목격하게 된 모습, 즉 ‘금분’이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테이프로 철저하게 나누어놓은 집안 풍경을 재치 있게 표현한 것. 한집 내에서도 ‘금분’의 구역, ‘지웅’의 구역, 공동 사용 구역을 테이프까지 붙여가며 철저하게 나눈 모습은 까다롭고 별나면서도, 한편으로는 타인에게 곁을 내준 적이 없는 ‘금분’의 성격을 표현한다. 평생을 혼자 살아와 누군가와 함께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금분’, 그리고 서글서글한 성격에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지웅’ 두 사람이 과연 알록달록한 색의 테이프를 떼어내고 진짜 ‘룸 쉐어링’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영화 '룸 쉐어링'은 나이부터 성격, 취향, 가치관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세대차이 극뽁 프로젝트’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여기에 올해로 데뷔 62년 차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자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감쪽같은 그녀''오! 문희' 등을 통해 세대를 넘나드는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을 웃기고 울렸던 배우 나문희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간 떨어지는 동거][멜랑꼴리아] 등에서 청춘을 대변해온 배우 최우성이 과연 어떤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유니크한 매력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을 알린 영화 '룸 쉐어링'은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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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해양경찰청, 심정지 응급처치 바로알기
    해양경찰청 [리더스타임즈] ‘호흡이 조금 이상한데? 아닌가?’ 심정지가 오기 전, 발행하는 심정지 호흡! 자칫 정상적으로 호흡을 한다고 착각하여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데요. 해양경찰에서 심정지 호흡의 종류와 응급처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익수자를 구조했는데 호흡이 조금 이상해요! 익수자뿐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오늘은 심정지 상태에서 발생하는 심정지 호흡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정상적인 호흡이란? 숨을 들이 마실 때 가슴이 팽창하고 횡경막이 수축, 숨을 내쉴 때 가슴이 수축되고 횡경막이 풀리는 호흡을 할 때 정상적인 호흡이라고 해요. 2. 심정지 호흡의 의미가 궁금해요! 심장성 쇼크, 심원성, 심정지 상태에서 보이는 호흡을 말해요. 이상한 목소리, 근육경련(목이나 턱, 혀가 움직임)이 동반된 헐떡거림, 힘들어하는 호흡을 보입니다. 3. 심정지 호흡 주의사항 구조자가 심정지 호흡을 확인한 후 숨을 쉬고 있다고 착각하여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다음 장과 같이 비정상적인 호흡을 하는 경우 바로 삼폐소생술을 실시해 주세요. 4.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비정상적 호흡의 종류 ①매우 느리게 가끔 헐떡이는 호흡 ②불규칙한 헐떡임 ③숨 쉬기 어려워 보임 ④한숨을 쉬는 듯한 호흡 ⑤꼴깍꼴깍 하는 소리 ⑥신음 소리 ⑦거친 콧숨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심정지! 심정지 호흡을 확인하였다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골든타임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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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한국무역협회, EU, 자동차 배기가스 'Euro 7' 기준에 브레이크 미세먼지 규제 포함 예정
    한국무역협회 [리더스타임즈]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작동 마모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이 오는 7월 발표될 EU의 새로운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Euro 7') 대상에 처음으로 포함될 전망이다. EU 집행위는 작년 'Fit for 55' 전략의 일환으로 대기, 토양 및 수질 등에 대한 '오염제로 액션플랜(Zero Pollution Action Plan)'을 제안, 그 가운데 대기오염 방지의 일환으로 강화된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Euro 7')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자동차 대기오염 규제는 배기가스의 질소산화물 및 황산화물에 집중되었으나, Euro 7에 브레이크 패드 마모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규제 대상에 포함할 예정이다. 브레이크 패드 미세먼지는 내연기과 전기자동차 모두 발생하지만, 전기자동차의 전반적인 차량 무게 증가로 미세먼지 배출량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U는 호라이즌 유럽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 미세먼지 저감 기술 개발에 수백만 유로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프랑스 업체 Tallano가 개발한 브레이크 패드 미세먼지 흡수 기술을 통해 약 90%의 미세먼지 저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U 집행위 조사에 따르면, 브레이크 작동시 패드 마모로 인해 폐에 깊숙이 침투할 수 있는 PM10(알갱이 먼지)에서 PM2.5(미세먼지) 사이의 미세먼지가 발생하며,이로 인해 천식 및 알츠하이머 등 질병을 유발하고, 패드에 포함된 중금속 배출로 토양 및 수질 등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유럽 환경청은 만성적 미세먼지 노출로 2019년 약 30만명의 조기 사망을 초래하고, WHO는 도심지 거주자 약 96%가 권고치 이상의 미세먼지에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독일 자동차공업협회(VDA)는 자동차 배기가스에 관한 'Euro 기준'이 대기오염 저감에 매우 유용한 수단이지만, 회생제동 시스템(regenerative braking) 등 새로운 기술발전을 고려, 기술적 및 경제적인 균형을 갖춘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럽소비자기구(BEUC)는 새로운 Euro 7 기준이 내연기관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과 함께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로의 이행을 촉진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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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한국무역협회, UAE, 중국ㆍ스리랑카ㆍ케냐ㆍ인도에 이어 세계 5대 차 수출국에 올라
    한국무역협회 [리더스타임즈] UAE는 2020년 12억 디르함(약 3억2,600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하는 등 세계 차(茶) 시장의 허브 UAE는 중국ㆍ스리랑카ㆍ케냐ㆍ인도에 이은 세계 5대 차(茶) 수출국으로, 2021년 154개국을 대상으로 수출 2021년 기준, UAE의 차(茶) 교역액은 18억5,900만 디르함(약 5억 달러)이다. 수출액은 9억6,800만 AED (약 2억6,000만 $), 재수출액은 1억2,800만 AED (약 3,400만 $), 수입액은 7억6,300만 AED (약 2억 $)이다. 올해 1분기에는 교역액 5억9,600만 디르함(약 1억6,000만 달러) 기록 했다. 수출액은 3억1,000만 AED (약 8,500만 $),재수출액은 5,100만 AED (약 1,300만 $),수입액은 2억 2,400만 AED (약 6,100만 $)다. 2019년 기준, UAE의 연간 차(茶) 가계 지출액은 약 2억9,000만 디르함(약 8,000만 달러)에 달한다. (출 처 : UAE국영통신 W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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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국토교통부, ‘국민 체감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가 가까워집니다
    전자동화의 단계적 구분 [리더스타임즈] 앞으로는 제주를 찾는 여행객에게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마련된다. 제주 공항에 도착하면 공항-중문호텔 간 자율주행 캐리어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여 무거운 여행 짐을 먼저 호텔에 보낸 뒤, 제주공항 인근의 주요 관광 거점을 연계하는 순환형 자율주행 관광셔틀 서비스로 제주 해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관광을 마치면 자율차를 이용하여 중문호텔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가 이르면 10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이를 통해 자율차 상용화 시대가 우리 눈 앞에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공모하여 5월 24일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아이티텔레콤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연합체)을 각각 최종사업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민간의 자율차 기반의 모빌리티 프로젝트에 대해 2년간 80억 원(1·2차년도 각 4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민 체감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새싹기업(스타트기업) 및 중소기업에게 자율주행 실증 기회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2차 공모에는 총 7개의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사업모델의 혁신성, 서비스에 적용되는 기술의 실현가능성, 자율차 서비스의 대국민 수용성 제고효과 등 다양한 지표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평가하여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였다. 사업자로 선정된 2개 컨소시엄의 주요 서비스를 살펴보면, 먼저,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컨소시엄은 대구 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업단지를 배경으로 여객(수요응답형)·물류(배송서비스)를 통합 서비스할 수 있는 차량 플랫폼 및 관련 통신 인프라 기반을 마련하고, 아이티텔레콤 컨소시엄은 제주공항 인근의 주요 관광 거점을 연계하는 순환형 자율주행 관광셔틀 서비스, 공항-중문호텔 간 캐리어 배송 서비스, 대중교통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기관은 보조금을 통해 자율차를 제작하고 서비스 대상지역에 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하여 사업을 운영한다. 사업기간 동안 총 11대 내외의 레벨3 자율차(아이오닉, 쏠라티 등)가 제작·운영될 예정이며, 기본적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돌발상황 발생 등에 대비하여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안전요원이 탑승한 상태에서 운행된다. 사업과정에서 제작된 자율차는 사업 종료 시 국가가 환수하여 각종 시험운행, 데이터 수집 등의 용도로 산업계·학계·연구기관 등에 대여하는 등 지속적인 모빌리티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달 중 국토교통부와 컨소시엄 간 구체적인 사업계획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6월부터 자율차 제작 및 인프라 구축에 돌입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박지홍 자동차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들께서 한층 안정적인 자율차 모빌리티서비스를 체험함으로써 자율차 상용화 시대가 우리 눈 앞에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토부는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 되어 자율주행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법·제도적 규제 개선, 인프라 고도화, 기술개발 지원 등의 정책적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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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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