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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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백신 추가 계약으로 상반기 공급 불확실성 해소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은 상반기의 보다 안정적인 백신 수급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2,300만 명분을 추가 계약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화이자 백신 300만 명분(600만 회분)을 추가 구매 계약(2.15)하고, 당초 3분기였던 공급 시작시기를 1분기(3월 말)로 앞당겼다. 또한, 그간 구매 계약 논의를 진행해 온 노바백스 백신 2천만 명분(4천만 회분)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생산·공급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특히 상반기 백신 물량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정부는 이러한 백신 수급의 다양한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하여 지난해 계약한 화이자 백신 1,000만 명분(2,000만 회분)에 더하여, 300만 명분(600만 회분)을 추가 구매함으로써 총 1,300만 명분(2,600만 회분)의 화이자 백신을 구매 계약하였다. 또한, 화이자 백신은 당초 3분기부터 도입 예정이었으나, 제약사와 조기 공급 협상 결과에 따라 1분기(3월 말) 내 50만 명분(100만 회분), 2분기에 300만 명분(600만 회분)이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 화이자 백신은 식약처에서 허가 심사를 진행 중이며, 3월 말 도입되는 백신에 대한 국가 출하 승인이 완료되면 4월부터 예방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은 2월 16일 오전 10시 질병관리청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와 코로나19 노바백스 백신 공급 계약 체결식을 개최(붙임 참고)하고, 2천만 명분(4천만 회분) 선구매 계약을 체결한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노바백스 본사(미국)와 영상 연결을 통해 James Young 의장이 함께 참여하며, 질병관리청·노바백스·SK바이오사이언스 간 코로나19 백신 생산·공급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그간 코로나19 백신 수급의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하고자 노바백스 백신 구매를 위한 논의를 진행해 왔다. 지난 2월 12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사와 백신 기술 도입 계약(기술 라이선스인)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와 연동하여 질병관리청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노바백스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구매 계약 체결한 노바백스 백신은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도입 예정이다. 노바백스 백신은 기술이전 방식으로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첫 사례가 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백신 개발 원천 기술 확보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백신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노바백스 백신은 기존 인플루엔자, B형간염 등 다수 백신에 적용되는 합성항원 방식으로, 그간 정부가 구매한 mRNA·바이러스 전달체 방식과 다른 새로운 플랫폼이다. 합성항원 백신은 항원 단백질을 합성하여 면역증강제와 섞어 인체에 투여함으로써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냉장(2~8℃) 조건으로 보관 및 유통이 가능하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전 세계적으로 백신 공급의 불확실성이 많은 상황에서 국내 생산·공급이 가능한 노바백스 백신 및 화이자 백신 조기 도입을 통해 안정적 수급에 기여할 것”이라고 하며, “정부는 계약 체결 예정인 노바백스 백신 2,000만 명분(4,000만 회분)을 더해 지금까지 총 7,900만 명분(1억5천2백만 회분) 백신을 확보하였으며, 앞으로도 조기 공급과 신속한 예방 접종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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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6
  • 경북도, ‘생명에너지원’곤충산업 육성 본격화
    경북도와 에쓰푸드가 공동개발한 육가공 시제품(미트볼) [리더스타임즈] 경상북도는 대학-기업-연구기관-생산자단체 원팀(One Team) 협력을 통해 신생명에너지원(대체단백질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곤충에 방점을 두고 곤충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과 세계 인구수 증가에 따른 식량안보 위기 대응책으로 곤충을 새로운 단백질 공급원으로 육성, 식용 곤충산업 핵심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본격적인 곤충산업 육성을 예고한 바 있다. 곤충은 소, 돼지보다 10분의 1의 사료로 단백질 1kg을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메탄․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은 2,850분의 1배, 물 사용량은 1,500분의 1에 불과하여 최근 주요 키워드인‘그린뉴딜’과‘탄소중립’에 맞물려 친환경․저탄소 단백질‘신생명에너지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기업, 연구기관과 연계한 원팀(One Team) 협력을 통해 △원료공급 안정화 △생산․가공기술 고도화 △일반식품화 △유통 활성화 총 4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곤충산업 도약의 발판을 만든다. 도는 원료공급 안정화를 위해 곤충 및 양잠 생산자단체와 연계하여 곤충원료 대량 전처리ㆍ1차 가공시설 건립과 ICT 기반 스마트 사육모델 연구를 추진하고, 생산자단체는 공장형 생산체계 구축을 통해 고품질 곤충원료 및 소재를 기업과 가공업체에 연중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생산․가공기술 고도화는 경북대학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연계하여 식용곤충 대량사육 신기술 및 기능성 먹이원 개발을 추진하며,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단백질 추출 등 기업 맞춤형 원료 가공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곤충원료 기반 일반식품 개발은 육가공전문기업인 에쓰푸드(주)와 협력하여 특정 소비자층을 겨냥한 육가공식품 및 간식류 개발에 나서며, 올해 테스트 판매 및 정식 출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유통 활성화는 (재)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과 연계하여 경북 온라인쇼핑몰 ‘사이소’,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유통거점을 확대․신설하고 다양한 홍보 및 할인기획전으로 소비장벽 완화와 곤충식품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인식개선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성을 극대화한 결과물들은 유기적 연계를 통해 현재 곤충산업 전반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이 뛰어드는 산업 환경조성은 물론, 안정적인 농가 소득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는 ’21년 곤충산업 분야에 4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에쓰푸드(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곤충산업의 지속적인 육성 및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이미 체결하였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곤충은 단백질원으로써의 영양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환경적 가치, 경제적 가치 또한 뛰어나, 여러 측면에서 우리가 육성해 나가야할 산업이다”며, “뉴노멀 시대에 분야별 전문기관의 상호협력은 꼭 필요한 선택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도가 곤충산업의 문제점들을 해소하는 키맨(Keyman)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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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6
  • 공공시설 복합형 대구행복기숙사, 본격 공사 돌입!
    조감도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가 지역 대학생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대구 행복기숙사 건립 사업’이 지난 2월 10일(수) 착공신고를 완료하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대구행복기숙사는 시유지인 옛 대구지방국세청 교육문화관(중구 서성로20길 25) 터에 연면적 25,452㎡,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2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사업비는 국비 50억원, 시비 88억원, 주택도시기금 310억원 등 총 448억원이 투입되고, 약 500실(1,000명 수용)규모의 기숙사와 세미나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독서실,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또한, 공공시설과 시민 편의시설을 포함해 복합시설로 건축하는 전국 최초 사례로, 지역대학 유학생 유치지원을 위한 글로벌 플라자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 편의점 등이 들어서게 된다. 특히, 지난 2019년 12월에 국토교통부가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2019년 도시재생 인정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50억원을 확보해 부족했던 주차시설을 추가로 건립하는 등 인근 지역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입지상으로는 중앙로역에서 800m로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반경 5km 이내에 경북대학교, 영진전문대학, 영남이공대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동성로의 밀집된 편의시설, 문화시설, 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요지이다. 한편, 대구행복기숙사 건립사업은 대구시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지병문)이 공동 추진하는 협력사업으로 대구시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건축비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해 추진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행복기숙사는 원도심의 낙후된 주변 지역 도시재생과 연계해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포함된 복합건축물로 건립할 예정”이라며, "2022년 하반기 완공되면 대학생들의 주거복지 향상과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를 겪는 대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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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6
  • 진실 추적 스릴러 '구원', 4월 개봉 확정
    [리더스타임즈] 의문의 자살 사건 수사 중 낯선 기도원에 감금된 형사의 진실 추적 스릴러 '구원'이 4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영화 '구원'은 얼어붙은 호수에서 발생한 의문의 자살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교통사고를 당한 뒤 외딴 기도원에 감금되며 벌어지는 진실 추적 스릴러. 석연치 않은 사건을 파헤치던 형사가 도리어 낯선 기도원에 감금된다는 아찔한 설정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현실에 있음 직한 사건과 캐릭터로 스릴러 특유의 서스펜스와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또한, 하나의 사건이 이끈 미스터리한 기도원의 실체와 그곳에 모인 인물들의 숨은 사연이 충격과 반전 속에 펼쳐지며 스릴러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영화 '구원'은 불안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인간 내면의 나약함과 잔인하고 탐욕스러운 폭력성을 과감하게 그려냈다는 호평과 함께, 2020년 판타스포아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진출 및 카도마 국제영화제 해외영화부문 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군더더기 없이 절제된 색감과 디자인이 돋보인다. 검푸른 물속으로 빨려들 듯이 가라앉고 있는 한 남자의 실루엣과 함께, “깊은 어둠이 드리워진 그곳… 감춰진 진실이 드러난다”라는 의미심장한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단어가 가진 본연의 의미만으로도 묵직한 무게감을 지닌 ‘구원’의 타이틀 로고가 빠르게 흘려 쓴 듯한 캘리그래피로 표현돼 한층 더 강렬한 인상을 선사함과 동시에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연, 물속의 남자는 누구이며, 카피 속에 힌트처럼 제시된 ‘그곳’의 실체와 남자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인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의미심장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진실 추적 스릴러 '구원'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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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6
  • '슈주 리턴즈4', 대망의 마지막 라운드 웃음 폭탄 예고
    [리더스타임즈] 슈주 리턴즈4’에서 대망의 마지막 라운드 ‘지압판 2인 3각 달리기’가 펼쳐진다. 이특은 꼼수를 발휘해 끝까지 폭소를 안겨주며 유종의 미를 거둔다.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매달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우동 X 체육대회’에서 넘치는 승부욕과 각종 몸개그로 즐거움을 준 ‘슈주 리턴즈4’가 오늘(15일) 대망의 마지막 회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마지막 라운드로 ‘지압판 2인 3각 달리기’가 펼쳐졌다. 지난 ‘돌아온 우리 동거했어요’ 여행에서 큰 웃음을 주었던 2인 3각 대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각종 장애물과 지압판 트랙이 추가돼 승부의 열기를 더했다. 가장 큰 배점이 걸린 가운데 최종 우승상품인 한돈 세트를 차지하기 위해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승부욕을 불태웠다. 예선 1차전은 ‘비즈니스 커플’ 신동-시원과 ‘구구즈 커플’ 은혁-려욱의 대결로 이루어졌다. 시작과 동시에 고성이 난무하는 ‘비즈니스 커플’과 반대로 ‘구구즈 커플’은 침착하게 경기에 임하는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예선 2차전에는 ‘예섹꾸르 커플’ 예성-규현과 ‘여보자기 커플’ 이특-동해가 참여했다. 양 팀 모두 시작부터 빠른 스피드와 함께 막상막하의 대결을 벌이는 가운데 지압판의 위력에 발이 아팠던 이특은 얕은 꼼수를 발휘했다. 모두를 폭소케 한 그의 꼼수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결승전이자 ‘우동 X 체육대회’의 최종 경기가 진행됐다. 결승에 오른 두 커플은 마지막 대결답게 놀라운 호흡을 자랑하며 양보 없는 승부를 펼쳤다.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결승전이 종료된 후 최종 결과와 더불어 한돈 선물세트의 주인공이 발표됐다. 누구도 예상 못 한 대반전 결과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까지 예능돌 슈퍼주니어의 저력을 뽐낸 최종 결과에 기대감이 모인다. 다사다난했던 체육대회를 마친 후 멤버들은 지난 1년간의 ‘슈주 리턴즈4’를 추억하며 마지막 만찬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3월 첫 촬영을 시작으로 멤버들은 E.L.F.들을 웃기고 울렸던 다양한 아이템들을 하나씩 돌아보며 가장 기억에 남는 아이템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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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1-02-16
  • 공무원증이 스마트폰에 쏙! 모바일 신분증 시대의 시작을 알립니다!
    [리더스타임즈] 2021년 모바일 신분증 시대를 열 모바일 공무원증이 도입됩니다. 기존 : 카드 형태의 실물 공무원증 사용  ▶개선 : 스마트폰 모바일 공무원증 발급·사용 기존 카드형태의 실물 공무원증과 스마트폰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모바일 공무원증 병행 사용 ◆ 달라진 포인트! 1. 모바일 공무원증 발급대상 전자인사관리시스템(e사람)을 이용하는 기관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공무원증이 발급됩니다. ※전자인사관리시스템 이용대상 : 국가공무원 → 정부부처 및 각종 위원회 포함 72개 기관 약 30만명 이상이 발급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2. 모바일 공무원증 사용처 ·정부서울청사·정부세종청사 출입시 출입증으로 이용가능합니다. ·공직자 통합메일, 바로톡 등 업무관리시스템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업무시스템 앱 로그인, 증빙서류 제출 기능 ·공무집행 시 신분을 증명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립세종도서관 대출증 등 지역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카드형태의 공무원증과 모바일 공무원증을 병행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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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6
  •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더스타임즈] Q. 예방접종센터는 어디에 생기나요? 의료진과 접종자, 대기자 등 여러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 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이 소유·관리하는 실내 공공시설(체육관, 문화센터), 의료기관 등을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Q. 우리 지역에는 몇 개의 예방접종센터가 운영될까요? (중앙·권역별) 4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조선대병원, 양산 부산대병원 (시·도별) 18개소 (전국) 약 250개소 중앙 및 권역별 예방접종센터 4개소와 시·도별 접종센터 18개소가 우선 운영됩니다. 향후 전국적으로 약 250개소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Q. 예방접종센터 선정 기준은 무엇인가요? - 자연 환기가 가능한 지상 - 거리두기가 가능한 충분한 면적 - 접종자와 대기자 동선 구분을 위한 입·출구 분리 - 교통 편의성 - 전기·조명·냉난방·환기·자가발전시설 구비 - 장애인 이동 편의 확보(승강기, 휠체어 이동 공간, 장애인 화장실 등) - 접종 후 이상 반응 대비 긴급 응급의료기관과의 접근성 - 충분한 주차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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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6
  •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콜드체인의 상관관계는?
    [리더스타임즈] ‘콜드체인(cold-chain)’이란? 코로나19 백신의 안전한 운송·보관을 위한 저온 유통체계다. 백신마다 보관·유통 적정 온도가 있는데 콜드체인으로 백신 온도를 유지해 안전하게 백신을 투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백신마다 온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 ·화이자 : 보관 -75℃±15℃(6개월), 유통 -75℃±15℃(6개월), 2~8℃(5일) ·모더나 : 보관 -20℃(6개월), 유통 2~8℃(30일) ·아스트라제네카 : 보관 2~8℃(6개월), 유통 2~8℃(3개월) ·얀센 : 보관 -20℃(24개월), 유통 : 2~8℃(6개월) 정전·운송 사고 등 돌발상황까지 철저하게 대비하겠습니다. ·온도 유지 : 백신별 온도·배송 경로 실시간 모니터링* *IoT(사물인터넷) 기반 통합관제센터 구축 ·돌발 상황 대비 :정전사고 대비 자가발전 장치 설치, 백신 냉장고 고장시 대체 저장장치* 이용해 보관, 운송 중 사고발생 대비 국방부가 ‘코로나19 백신 수송지원본부’ 구성해 지원 *드라이아이스, 얼음주머니, 아이스박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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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6
  • EU, 중국-중·동부 유럽국간 통관협력 계획에 EU 관세동맹 훼손 우려
    [리더스타임즈] EU는 중·동부 유럽국가와 통관협력 거점을 설치한다는 중국의 계획에 대해, EU 관세동맹을 훼손할 수 있다며, 필요시 회원국에 대한 제재조치 가능성을 시사했다. EU 집행위는 수출입 관련 세금 징수, 통관 요건 점검을 통한 EU 경제적 이익 보호가 세관의 고유 임무로, 차별 없는 통관 촉진은 세관의 지향점이 아니며, 수출입통관은 EU의 전속권한 사항으로 회원국 모두에 공통적으로 적용되어야 하고, 개별 회원국이 독자적인 통관 규칙을 도입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회원국은 제3국과 양자간 협정 체결시 EU 공통 통관 규칙에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중국과 통관협력도 EU 관세동맹에 부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집행위는 중국의 통관협력 제안 내용을 검토, EU 관세동맹에 위반된다고 판단시 관련 회원국에 대한 제재조치*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U 집행위는 2018년 당시 회원국이던 영국 세관이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 징수 누락 및 통관 부정 방조에 대해 제재조치에 착수한 바 있다. 한편, 중국은 지난 9일(화) 중·동부 유럽국가간 외교채널인 '17+1 정상회의'에서, 18개 참여국간 '스마트 통관, 스마트 국경 및 스마트 정보공유'를 위한 통관정보센터 설치 등 통관협력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일대일로 사업 핵심 프로젝트인 '중국-유럽 육해상 고속라인(China-Europe Land-Sea Express Line)' 가운데 그리스-북마케도니아-세르비아-헝가리 라인에 양자간 통관협력 거점을 설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중국은 향후 5년간 중·동부 유럽국가산 농산품 수입을 2배 확대하고, 양자간 농산품 교역도 50%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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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6
  • ‘인명구조 전문가의 등용문’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3월부터 시행
    [리더스타임즈]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이 다음달 13일부터 충남(아산 실내수영장)을 시작으로 12월 12일까지 전국 12개 시험장에서 60회에 걸쳐 시행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수상구조사 자격을 취득하면 해수욕장, 강이나 호수 등 내수면, 수상레저사업장, 수영장, 물놀이 공원(워터파크), 선박, 해안 유원지(마리나) 등에서 인명구조요원이나 안전관리자로 근무할 수 있다. 또한, 교육부 지정 초등학교 생존수영 강사나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른 안전교육 전문 인력으로도 활동할 수 있다. 수상구조사에 대한 시험 공고와 응시 방법, 시험 절차 등 상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 수상구조사 종합정보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현재 수상구조사 취득자는 총 2,162명으로, 남성 1,946명(90%), 여성 216명(10%)이다.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10대 132명(6%), 20대 1,261명(58%), 30대 516명(24%), 40대 218명(10%), 50대 35명(2%)이다. 2017년 첫 시험 후 연평균 600명 정도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시험을 60회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2회만 진행하면서 총 396명이 합격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가 심각 단계에 진입하자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을 일시 중단했다가, 질병관리청과 방역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자체 시험 방역관리 지침’을 마련하고 철저한 예방 조치 아래 시험을 재개했다. 올해도 지자체와 보건소 등 방역당국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실시간 감염 차단 및 예방 조치를 우선해 시험을 집행함으로써, 지난해처럼 단 한 건의 감염 사례도 발생치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수상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능력을 평가하는 유일한 국가자격이 수상구조사다”라며, “국가 인증에 걸맞은 수상구조 전문 인력 배출과 양성을 위해 철저한 방역 조치 아래 안전하고 공정하게 시험을 집행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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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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