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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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에 경북대, 계명대, 계명문화대, 대구공업대, 대구교대, 대구과학대 등 6개 대학을 선정하여 신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하게 된다.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은 아침 결식률이 유독 높은 대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단돈 1천원에 제공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쌀 소비 촉진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2022년 기준으로 대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은 약 59%에 달한다.

대구광역시는 올해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2배 가량인 7천만 원으로 편성하고, 대상 학생 수 역시 기존 35천 명에서 91천 명으로 대폭 늘렸다. 아침식사 비용으로 정부는 2천원, 대구시는 1천원, 대학교는 500~2천원을 지원해 학생들은 인당 1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경북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식사를 하며 "학생들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한 끼 식사를 하며 하루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더 많은 대학에 확대 추진해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도록 힘쓰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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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 관내 6개 대학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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