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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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어지하도상가, 2·28민주운동 특별사진전 개최
    2·28민주운동 특별사진전 [리더스타임즈]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 범어지하도상가에서는 2·28민주운동 61주년 및 대구시민주간을 맞이하여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2·28민주운동 특별사진전이 개최된다. 2·28민주운동 61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특별 사진전에서는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에서 새롭게 수집한 사진 40점을 감상할 수 있다. 대구시설공단 범어지하도상가는 대구시민주간 운영과 이번 전시회개최를 통해 우리나라 민주화의 시발점이 된 대구 2·28민주정신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전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지하철 2호선 범어역 5번 출구와 11번 출구 사이의 중앙광장에서 펼쳐진다. 범어지하도상가는 특별사진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전문 업체를 통한 전체 방역과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인 소독기 설치 등 철저한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대구시민주간을 맞이해 2·28민주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뜻을 보다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 싶다.”며 “우리 고장 대구의 뜻깊은 전시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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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대구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아카이브전 ‘첫 번째 10년’
    [리더스타임즈] 대구미술관(관장 최은주)은 2021년 5월 26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미술관 건립, 개관, 현재를 아카이브 전시로 담아낸 ‘첫 번째 10년’을 2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 대구미술관 4, 5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개관 10주년 기념전 ‘첫 번째 10년’은 대구미술관 건립 과정과 현재까지 활동을 아카이브로 보여주고 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보는 전시다. ‘서사를 위한 준비’, ‘10년의 서사’로 나누어 개관 전·후 과정을 살펴보는 이번 전시는 보다 나을 앞으로의 10년을 기대하며 기획했다. 전시를 여는 1. ‘서사를 위한 준비’는 미술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논의하던 1997년부터 2011년 5월까지의 개관 준비 과정을 4개 섹션으로 나누어 연보, 문서, 영상, 기사 등을 통해 주요 사건을 연대기적으로 정리했다. 두 번째 파트인 2. ‘10년의 서사’에서는 개관 후 현재까지 대구미술관의 전시, 소장품, 교육 활동들을 주제별로 보여준다. 1-1 ‘준비 1: 열망’은 민간차원에서 한 뜻이 되어 본격적으로 미술관 건립 운동을 펼쳤던 1997년부터, 건립이 공식화 되어 설계공모 등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했던 1999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1997년 대구미술협회가 미술관 건립을 위해 개최한 ‘기금 마련전’ 영상을 전시하여 대구미술관 건립을 위해 마음 모았던 미술계 활동들을 보여준다. 1-2 ‘준비 2: 냉정과 열정’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술관 건립 사업이 극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한 2000~2006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관련 기사를 전시하여 당시 분위기를 생생히 전한다. 1-3 ‘준비 3: 실행’은 운영 방향 수립이 활발히 이루어진 2007년부터 2011년 개관까지 다룬다. 2007년 착공 이후 개관추진위원회 개최, 조직 구성 등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준비활동을 살펴보기 위해 문서뿐만 아니라 기공식, 개관식 등 주요 행사를 담은 영상들도 마련했다. ‘서사를 위한 준비’의 마지막 섹션 1-4 ‘준비완료: 실현’은 대구미술관 건축에 초점을 둔다. 1999년 설계 공모 단계부터 지금의 대구미술관 외형이 만들어지기까지 여러 변화를 겪었는데, 공모 당시 모습과 현재 모습을 설계도면, 건축 모형, 관련 사진 등 다양한 자료를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서사를 위한 준비’에서는 미술관 건립에 있어 주요한 활동을 하였던 4명(문희갑 전 대구시장, 권정호 작가, 김종협 전 대구문화예술과장, 장윤규 건축가)의 인터뷰 영상을 준비해 개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개관 이후 지금까지의 대구미술관 활동을 살펴보는 파트 2. ‘10년의 서사’에서는 대구미술관의 전시, 소장품, 교육 프로그램을 주제별로 소개한다. ‘서사 1. 전시’에서는 대구미술관의 전시를 ‘개관특별전’, ‘주제 기획전’, ‘작가 조명전’, ‘이인성미술상’, ‘Y, Y+ 아티스트 프로젝트’, ‘어미홀 프로젝트’, ‘소장품 전시’, ‘교육형 전시’로 분류해 소개한다. 전시 관련 인쇄물과 디지털 아카이브(사진, 영상)를 정리해 보여줌으로써 대구미술관이 기획한 전시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서사 2. 소장품’은 대구미술관 소장품 수집 방향과 최초 소장품을 보여준다. 연도별 수집 내용과 지역별 소장 작가, 분류별 작품 분포 등 대구미술관 소장품 방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통계 수치를 일목요연하게 도표로 시각화했다. 또한 대구미술관 최초 소장품이자 기증 작품 중 하나인 고영훈의 ‘달-기원(2002)’과 2007년 최초 구입 작품인 정점식의 ‘꼴라주(1995)’도 만나볼 수 있다. ‘서사 3. 교육’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교육 콘텐츠를 개발 중인 대구미술관의 교육 활동을 보여준다. 전시, 소장품, 홍보 분야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을 7개 주제로 나누어 그동안 제작해 온 자료들을 보여준다. 또한, 파트 2는 별도의 ‘디지털 아카이브 공간’을 마련하여 대구미술관이 생산한 사진, 영상 아카이브를 주제별로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대구미술관 역대 관장(김선희, 최승훈, 최은주)과 몇몇 큐레이터의 인터뷰도 함께 전시하여 대구미술관 10년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대구미술관 최은주 관장은 “이번 전시는 미술관 건립 과정과 지금까지의 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다.”며 “전시를 위해 소중한 자료를 제공해 주신 소장자 및 기관, 인터뷰에 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10년도 시민과 함께 의미 있게 축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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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대구시, 칠곡지구 관음로 미개설구간 완전 개통!
    도로건설 공사 위치도 [리더스타임즈] 오는 25일 18시부터 칠곡IC와 칠곡중앙대로(구안국도)를 잇는 관음로가 완전 개통된다. 대구시는 읍내동 칠곡우방타운 북편에서 학정역 효성해링턴 아파트까지 관음로 미개통 구간의 도로 공사를 완공했다. 본 도로 개통으로 경북 북부지역에서 칠곡IC를 거치거나 대구 도심 접근 시 칠곡 도심을 거치지 않아도 되고 구안국도의 우회도로 기능을 수행해 칠곡지구 내 교통소통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평일 낮 시간대에도 상습정체를 빚었던 칠곡 우방아파트~칠곡우체국 사거리 구간은 교차로 서비스 수준이 당초 D등급에서 B등급으로 대폭 상향돼 교차로 대기시간이 약 30초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음로~칠곡로 도로는 총사업비 372억원이 투입된 폭 35M, 연장 800M의 6차로 도로로 2014년 5월 1단계 공사(140M)를 우선 착공해 2015년 10월 완료했고, 2016년 12월 잔여 구간 660M에 대한 2단계 공사를 착공해 25일 개통하게 되었다. 한편 이날 18시 개통에 앞서 15시부터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김승수 국회의원, 배광식 북구청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관음로~칠곡로 간 도로건설공사 개통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매천로와 연결된 관음로를 완전 개통해 칠곡지구 내 교통소통이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지부 절취에 따른 소음과 진동 등 공사 관련 불편을 감내해 주신 시민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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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문화재청, 우리나라 4대 매화(천연기념물) 개화시기 안내
    장성 백양사 고불매(천연기념물 제486호)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은 국민이 아름다운 자연유산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한국의 4대 매화 개화시기를 알렸다.  매화는 매난국죽 중 맨 앞자리를 차지할 만큼 조선 시대 선비들이 가까이한 꽃으로 시·서·화 등에도 빠짐없이 등장해왔다. 2007년 문화재청은 오랜 세월 우리 생활·문화와 함께해온 매화 4곳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바 있다. 지역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이들 4곳에서는 오는 2월말부터 3월 초까지 매화의 꽃망울과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방자치단체나 산사에 문의하면 된다.  조선 초기 건축된 강릉 오죽헌 내 자리하고 있는 율곡매는 신사임당과 율곡이 관련된 나무로 알려져 있고, 구례 화엄사 경내 작은 암자인 길상암 앞에 자리한 구례 화엄사 매화는 인위적으로 가꾸지 않은 자연 상태의 매화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장성 백양사 고불매는 부처님의 원래 가르침을 기리자는 뜻으로 결성한 고불총림의 기품을 닮았다하여 고불매라 불리는 홍매화다. 고려 때 중건한 선암사 상량문에 와룡송과 매화관련 기록이 남아있어 매화와 깊은 인연이 있는 순천 선암사 선암매는 무우전과 팔상전 주변 20여 그루의 매화가 조화롭게 활짝 피며 사찰 지붕이 온통 꽃으로 덮이고, 매향으로 산사를 뒤덮는 곳이다.   세상이 추위에 떨고 있을 때 홀로 단아한 꽃을 피워내 봄을 알리며, 은은하고 매혹적인 향기로 세상을 향해 품어내고 있는 매화는 문화유산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고운자태를 빛내고 있어 자연유산을 즐기고자 하는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자연유산이 일상 속에서 치유와 휴식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체험·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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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친환경차 개발·보급 중장기(2021~2025) 기본계획 발표
    [리더스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23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를 통해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2021~2025)”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친환경차의 확산과 자동차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산업부가 5년 단위로 수립·시행하는 기본계획으로서, 지난해부터 산학연 전문가 포럼(70여명)의 논의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쳤으며, 지난 2월 18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논의했다. 금번 기본계획은 ▴2025년까지의 친환경차 개발 및 보급 전략을 법정계획으로 확정함으로써 범정부적인 이행력을 확보하는 한편,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혁신 전략, ▴차량 전주기 친환경성 평가 등 실질적인 탄소중립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3차 기본계획 기간(2016~2020) 중 친환경차 보급·수출 지속 증가하였다. 그러나, ▴충전 애로, ▴짧은 주행거리·중대형 차량 미출시, ▴높은 차량가격 등은 여전히 친환경차 확산 가속화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며, 2050 탄소중립이 자동차산업의 新 패러다임으로 대두하고, 연평균 28% 성장이 예상되는 친환경차 시장(’25년 年 2,800만대) 선점을 위한 글로벌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이번 4차 기본계획의 비전을 "2021년 친환경차 대중화 원년", "2025년 친환경차 중심 사회·산업생태계 구축"으로 설정하고, ①친환경차 확산을 가속화하는 사회시스템 구축, ②기술혁신을 통해 탄소중립시대 개척, ③탄소중립 산업생태계로 전환 가속화를 3대 추진전략으로 도출했다. 특히, 탄소중립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자동차 전주기 온실가스 평가체계(LCA), 배터리 전수명 품질 적합성 기준 도입을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그린메탄, 그린수소 등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혁신기술을 새롭게 추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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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2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영재학교 입학전형에서의 상위교육과정 출제 금지 및 입학전형 영향평가 실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고교서열화 해소 및 일반고 역량강화 방안(2019.11.)’에 따라 지난해 11월에 발표된 ‘영재학교·과학고 입학전형 개선 방안’의 후속조치로서, 영재학교는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영재교육을 위해 지정·설립된 고등학교 과정 이하의 학교(제2조)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입학전형에서 중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문제가 출제되는 등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영재학교 학교장에게 입학전형에서 사교육 유발 억제에 대한 책무를 부여하고, 시도교육청 등이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우선, 영재학교 입학전형의 내용과 방법이 고등학교 입학 단계 이전의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나지 않도록 법제화된다. 또한 영재학교의 장은 매년 입학전형의 선행학습 유발 여부를 평가하여, 그 결과를 다음 연도 입학전형에 반영하여야 하며, 시도교육청 등은 이에 관한 사항을 관리‧감독한다.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이번 개정은 영재학교가 학생 선발 단계부터 설립 취지에 맞춰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서, 앞으로도 영재학교가 미래 사회의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춰 우수 이공계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협력하며, 영재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교육
    2021-02-23
  • 달서구, 비대면 민원서비스 확대로 주민만족도 UP!
    [리더스타임즈]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25일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1층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1층에 설치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최근 점점 늘어나는 비대면 행정서비스 요구와 국민연금공단 방문 고객은 물론 인근에 위치한 성서산업단지, 금융기관, 기업체 고객의 민원불편을 해소하고자 추가 설치하게 되었다. 발급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국세, 지방세, 여권관련 증명 등 112종이며,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민원서류 발급 수수료는 최대 50% 감면되며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으로 발급이 가능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점자키패드와 휠체어 이용을 고려한 발급화면 높이조절 기능, 화면확대 기능 등이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달서구는 구청, 복지관, 병원 등을 비롯하여 총 18개소 20대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태훈 구청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에 따른 안전하고 간편한 비대면 서류 발급 확대로 코로나19의 불안과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나아가 주민편의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대구
    2021-02-23
  • 나를 위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
    [리더스타임즈] 정밀의료 기술은 개인의 유전·임상정보, 생활습관 등을분석하여 진단, 치료, 예측,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최적의 맞춤형 의료·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정밀의료는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환자를 그룹별로 구분하고 해당 그룹에 적합한 치료를 제공합니다. -유전체정보, 환자 건강 등 임상정보, 생활습관·외부 환경정보 ▷정밀의료 기술이 미래에 미칠 영향 -경제 : 신산업 창출/인공지능, 바이오 등 분야와의 융복합 -사회 : 삶의 질 향상 / 맞춤형 의료 / 평균 수명 증가 -데이터 : 개인 스스로 헬스케어 데이터 관리 -문화 : 건강관리 주체가 지역사회 및 가정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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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1-02-23
  •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태양광’으로, 전기차 충전 더 쉬워졌죠!
    [리더스타임즈] “이왕 쓸거면 태양광 전기 써야죠^^” _정동수(택시운전) 충전소 지붕에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해 전기 만들어요. 오염물질 배출 없이 만든 전기 충전에 이용객 반응도 좋습니다. “급속충전기 많고 24시간 개방해 인기 좋아요” _최선자(전주 거주) 기다리다 돌아가는 일 없도록 지방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충전 인프라 대폭 늘립니다 집중충전소는 서울 도심에 올해 8개 추가 설치해요 *급속충전기 3대 이상 보유 “전기차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_유호연(서울에너지공사 스마트그리드 사업부 부장) 정부의 2050탄소중립과 그린 뉴딜 전략을 달성하는 이상적인 모델이에요 “그린 뉴딜은”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올해 정부가 선언한 ‘한국판 뉴딜’의 세 가지 전략 중 하나입니다! “정부는 그린 뉴딜 분야에 2025년까지 42조원 투자해” 양재 솔라스테이션같은 친환경 충전소가 더욱 많아지도록 최선을 다해 그린 뉴딜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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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학교 일상으로의 회복 지원, “선생님은 다 계획이 있으셨군요!”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한국중등수석교사회(회장 서진교), 사단법인 한국진로진학정보원(이사장 정천수)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고등학생을 위한 학습컨설팅 가이드라인 및 사례집’을 제작하여, 모든 고등학교 및 시도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등 관련교육기관에 배포했다. 이는, 지난 4개월(2020년 10월~2021년 1월)간 일반고 중하위권 학생 2,3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석교사 등 430여 명이 학습상담가(컨설턴트)로 참여하여 온·오프라인 융합형 1:1 방식으로 지도한 결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생의 학습결손 및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학습상담(컨설팅) 절차 및 내용, 상담 사안에 따른 유의할 점 등을 상담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고등학생을 위한 학습컨설팅 가이드라인 및 사례집’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참여 상담가(컨설턴트)와 학생 대상 설문을 통해 학습상담(컨설팅) 운영 현황, 상담 희망분야‧과목, 방법, 만족도* 등을 조사‧분석하여 현장 학습상담(컨설팅) 운영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또한, 비대면 학습 상황에서의 심리‧정서, 진로‧진학, 학습법, 과목별 학습 상담에 관한 개요, 문제 원인 진단 및 사례 분석, 단계별 상담 전략 및 요령 등을 담아 완성도와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으로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도운 실제 사례들을 제공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업흥미 상실, 무기력 상태에 빠진 학생이 심리‧정서 및 학습법 상담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스스로의 학습 목표를 성취해 나아가는 사례 등을 통해 현장 이해도를 제고하였다. 아울러 “공부의 왕도? 나만의 공부 방법!”, “진로 아는 만큼 보인다!” 등 스스로의 배움 성장으로 화답한 참여 학생들의 소감문을 덧붙여 실제 학습컨설팅이 학생들에게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보여주었다. 이를 활용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의 효과적인 학생별 맞춤형 학습 지도를 위한 교사‧학부모 학습 상담 역량 강화, 담임 및 교과 교사와 연계한 체계적인 학습 지도 활동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수석교사 등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비대면 학습상황에서 고등학생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통해 학업에 대한 자신감 회복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였다.” 라고 하면서 “하루 빨리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학교 일상의 회복을 위해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앞으로도 학생별 학습 지도 및 상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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