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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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터에서의 생활 속 거리두기…사업주는 이렇게!
    [리더스타임즈] 일터에서의 생활 속 거리두기, 사업주는 이렇게 해요! 1. 사업장 방역의 담당자를 지정해주세요. 2. 집단감염 의심시 보건소에 신고해주세요. 3. 개인위생수칙을 게시·교육해 주세요. 4. 유증상자는 출근 중단·즉시 퇴근하게 해주세요. 5. 체온검사로 증상여부를 확인해주세요. 6. 유연근무제,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하기를 권장해주세요. 7. 단체구호 등은 하지 말아주세요. 8. 출장 대면회의는 가급적 줄여주세요. 9.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비치·지급해주세요. 재택근무/유연근무를 도입하고 싶다면, 국번없이 ☎1350으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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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코로나19 발생 여파, 바로 소상공인 매출에 영향
    [리더스타임즈]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2월 3일부터 매주 조사하고 있는 ‘소상공인 매출액 조사’ (15차, 5.11일)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여파가 바로 소상공인의 매출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4월초부터 소상공인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5월초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직후 서울, 경기·인천 등 지역의 소상공인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4주간 강원(70.0 → 38.9%)과 대구경북(72.9 → 54.6%)지역의 매출회복이 뚜렷하다. 업종별로는 관광·여가·숙박, 교육서비스, 음식점 등의 매출이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다른 업종보다 코로나19 발생에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의 자체 노력에 대한 질문에서는 배달판매 확대 29.0%, 세일·이벤트 등 마케팅 강화 17.5%, 온라인 판매 확대 5.2% 순으로 나타났으며,코로나19 안정화 이후 정부에 요청하는 사항으로는 소상공인전용상품권 확대 93.7%, 홍보·마케팅비 지원 9.3%, 지역축제 등 공동이벤트 확대 6.7%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소상공인 정책수립 및 현장애로 파악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월 3일부터 매주 소상공인 사업장 300개, 전통시장 220개 내외를 대상으로 패널 조사 방식으로 코로나 확산 이전 대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매출액 변화를 조사하고 있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코로나19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확인한 결과”라고 하면서,“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활속 거리두기,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두팔 간격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을 실천하는 것이 소상공인과 서민경제를 살리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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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독일과 한국 정부간 에너지전환 협력이 강화된다
    [리더스타임즈] ‘20.5.12(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과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 토스튼 헤르단(Thorsten Herdan) 에너지정책실장은 화상회의를 통해 ‘한-독 에너지 미래 협력 로드맵’을 체결했다. 본 로드맵은 작년 12월 성윤모 장관과 페터 알트마이어(Peter Altmaier) 경제에너지부 장관 간 체결한 한-독 에너지전환협력 공동의향합의서(JDoI: Joint Declaration of Intent)를 구체화하는 후속조치이다. 당초 우리측이 3월말 개최예정이었던 베를린 에너지전환대화(BETD)에 참석하여 체결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이번에 화상회의를 통해 체결하게되었다. 한국과 독일은 이번에 체결된 에너지 미래 협력 로드맵에 따라 매년 한·독 에너지전환 협력위원회(실장급)를 개최하고, 협력위원회 하에 3개의 실무분과(①에너지전환, ②신녹색에너지기술, ③원전해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독 에너지전환 협력위원회 및 실무분과(Working Group)에는 정부와 공공기관 외에 산·학·연 대표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 예정이다. 양측은 매년 양 국가에서 번갈아가며 ‘한·독 에너지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각 국이 주최하는 국제 에너지 행사*에 고위급 참석을 통해 양국간 에너지전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양측은 유럽과 아시아의 대표적인 제조업 국가이자 에너지전환 추진국가로서,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효율 제고 등 에너지전환을 선도하고 전세계적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했다.
    2020-05-13
  • 문화재청, 경기도 강원도와 북한 민족유산 현황과 교류방안 공동 논의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기도(이재명 경기도지사)·강원도(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공동주최로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에서 ‘2020년 제1차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올해의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의 주제는 ‘북한 민족유산의 이해와 남북문화재 교류협력 방안’으로, 이번 제1차 포럼을 포함하여 총 4회(5·7·9·12월 예정)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제1차 포럼의 주제는 ‘북한의 정책변화에 따른 민족유산의 현황과 이해’다. 북한 영토 내에 있는 선사시대~일제강점기 문화유산과 해방 이후 조사된 유적을 중심으로 본 ▲ 북한 민족유산의 정책변화와 물질유산(역사유적) 연구 현황(김혜정, 문화재청), ▲ 북한의 민족유산 정책과 역사유물(박지영, 국립문화재연구소), ▲ 무형문화유산 분야 남북 교류와 협력(박영정, 연수문화재단), ▲ 북한 민족유산의 정책변화와 천연기념물 및 명승의 현황과 이해(이원호, 국립문화재연구소) 등 총 4개의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 후에는 안병우(한신대학교 명예교수) 교수를 좌장으로 주제발표에 대한 지정토론과 참여 위원들의 자유토론이 이어진다. 발표에 대한 논의와 의견을 교환하면서 북한의 민족유산 현황과 보존관리정책을 이해하고, 남북문화재 교류협력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체계 구축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출범한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은 남북문화재 교류협력 확대에 따른 정책수립을 위한 자문기구로, 출범 첫해인 2019년에는 총 6차례에 걸쳐 ‘비무장지대(DMZ)’를 종합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와 치유, 기억의 공간으로 보존해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필요성과 실태조사, 보호체계 수립 등에 대한 정책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의 정책수립에 이바지해왔다. 또한, 경기도·강원도와 ‘비무장지대(DMZ) 세계유산 남북공동등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19. 7.) 이후 제3차 포럼(‘19. 7. 25.)부터는 경기도·강원도와 공동개최로 진행되고 있다.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2007~현재, 총 8차까지 진행)에서 볼 수 있듯이 문화재 교류사업은 민족 동질성을 회복시키고, 지속성을 담보하고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문화재청은 올해 4차례 정책포럼을 통해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의 남북 문화유산 교류와 협력에 필요한 정책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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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신성한 사려니오름이 있는 한남연구시험림에서 힐링하세요!
    [리더스타임즈]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이 코로나로 지친 국민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산뜻한 휴식을 권하고자 5월 16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한남연구시험림 숲 탐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남시험연구림은 제주도 한라산의 남동사면 해발 300~750m에 있으며, 제주어로 ‘신성하다’라는 뜻을 가진 사려니오름을 비롯해 거인악, 마분악 등의 오름을 포함하고 있다. 시험림은 자연림과 인공림으로 어우러져 있으며 주요 수종으로는 울창한 삼나무 숲을 비롯하여 붉가시나무, 참식나무 등의 상록활엽수와 서어나무 졸참나무 같은 낙엽활엽수를 볼 수 있다. 특히 시험림에는 백운란, 으름난초 같은 희귀식물을 포함, 총 430여 종의 식물과 보호대상종인 오소리, 제주도롱뇽 등을 포함한 130여 종의 동물들이 보전된 생물 다양성이 매우 높은 산림이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임균 소장은 “올 초부터 세계를 덮친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숲 탐방시스템을 활용하여 자연의 깨끗함과 산림의 고마움을 마음껏 체험함으로써 그동안 힘들었던 심신을 다시 수련하고, 현재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숲과 더불어 행복한 산림복지국가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공유 및 질 높은 대국민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남연구시험림 탐방로 일대를 재정비하였다. 또한, 생태탐방프로그램 인증 및 새로운 교육프로그램 개발·보급에 더욱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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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수성구, 빈틈없는 생활방역 안심 민원실 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 수성구는 지난 6일부터 생활 방역체계 및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 전환에 따라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 코로나19 감염 걱정 없이 안전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생활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수성구청은 주변에 법원, 검찰청, 경찰서, 세무서 등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어 지역 내 주민을 포함해 하루 평균 950여명 이상이 방문한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최소화하고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민원창구분야 세부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특히 방문자가 많은 민원실에서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필기구나 지문인식기, 무인민원발급기 터치스크린 모니터 등의 사용에 대한 거부감이 없도록 스프레이형 알콜소독제를 이용해 실시간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생활방역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를 위한 수성구 민원실의 행동수칙 포스터를 제작하고, 민원인-창구직원 간 안전간격선을 바닥에 표시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한다. 이에 더해, 코로나 2차 대유행 시 부서 내 대규모 결근대비 전담체계를 구축하고자 대민업무전담반, 재택근무반을 구성하고, 세부업무처리 매뉴얼을 작성해 담당별 업무 지속을 위한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일상 속 방역을 철저히 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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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경남도립극단, 창단공연 ‘연극 토지’ 배우 오디션 성공리 마쳐
    [리더스타임즈]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이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경남도립극단 창단공연 ‘연극 토지’ 배우 공개 오디션을 열었다. 오디션에는 전국에서 63명의 배우가 지원해 연극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오디션은 전국 최초로 공유 오디션으로 열려 참가한 배우들에게 오디션이 모두 공개되었다. 공유 오디션은 배우들이 심사위원과 함께 자신이 속한 그룹의 오디션을 참관하고, 동료 배우들의 연기에 의견을 제시하면 심사위원들이 이를 참고하여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오디션이다. 오디션에 참가한 한 배우는 “처음에는 많이 긴장되었는데, 선후배들의 연기를 보면서 어느새 오디션을 즐기고 있었다.”며, “함께 나누고 격려하는 배우들의 모습에 힘이 나서 시험이라 생각하지 않고 내 연기를 잘 선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공유 오디션을 제안한 박장렬 예술감독은 “연극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소통하며 서로가 서로를 만나는 과정이다. 도립극단의 첫 시작을 공유 오디션, ‘연극인들과의 만남’으로 출발한 만큼 경남도민과 지역예술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창단공연을 선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13일 발표된 오디션 결과에 따르면 전체 24명의 합격자 중 13명이 경남 지역의 배우로 부산(5명)과 기타 지역(6명)에 비해 지역 연극인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오디션의 최종합격자는 경남도립극단 비상임단원으로 위촉되어 9월 창단공연 ‘연극 토지’의 배우로 활약하게 된다. 아울러 경남도립극단은 창단공연으로 9월 17~19일 ‘연극 토지’를 준비하고 있으며, 10월 중 도내 3개 시·군 순회공연, 12월 정기공연 외에도 경남 연극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경남도립극단의 소식은 sns 공식계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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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우리 주도 유엔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 출범
    [리더스타임즈]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등 보건안보 문제에 대한 유엔 차원의 대응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유엔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출범회의를 5.12(화) 오전(뉴욕시각)에 화상으로 개최하고, 참여 회원국들과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였다. 외교부는 우리의 코로나19 모범 대응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유엔 내 코로나19 등 보건안보 사안에 대한 자유로운 논의와 협력 강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주유엔 대표부를 중심으로 우호국 그룹 설립을 주도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유엔에서 처음 출범하는 코로나19 관련 우호그룹으로서, 우리나라, 캐나다, 덴마크, 카타르, 시에라리온이 공동의장국으로 활동하게 되며, 여타 유엔 회원국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우호그룹으로 운영했다. 이번 출범회의에는 강경화 외교장관을 포함한 공동의장국 외교장관, 아미나 모하메드(Amina J. Mohammed) 유엔 사무부총장, 데이비드 나바로(David Nabarro) 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 특사, 케빈 러드(Kevin Rudd) 국제평화연구소(IPI) 이사회 의장(前 호주 총리), 유엔 외교단 및 사무국 관계자, 보건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우호그룹 출범을 환영하고 국제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강경화 외교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를 비롯한 글로벌 감염병 대응을 위해서는 행동지향적이고 적실성있는 종합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우리 정부의 제안에 따라 새로 출범한 우호국 그룹이 유엔 차원에서 이러한 방안을 모색할 효과적인 다자협력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타 공동의장국 외교장관들은 우호그룹 출범을 주도한 우리나라의 리더십을 평가하면서, 코로나19 대응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보건안보 강화 노력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는 의지 표명했다. 유엔 사무부총장 등 초청연사들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유엔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보건뿐만 아니라 평화 및 안보․개발․인권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영향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로부터의 글로벌 회복 촉진을 위한 국제협력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우리측 연사로 참여한 이민원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장은 우리가 코로나19로 인해 직면했던 도전과제들과 투명성, 개방성, 민주성에 기초한 성공적인 대응 경험을 공유한바, 참석자들은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번 출범 회의에 참석한 유엔의 각국 대표들과 유엔사무국 관계자들은 한국정부가 모범적인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우호국 그룹 출범 등 유엔 차원의 논의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우호국 그룹의 심도있는 논의가 코로나19 등 보건안보 문제에 대한 유엔의 조율된 대응과 효과적인 행동을 촉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동 우호국 그룹은 코로나19 대응뿐만 아니라 국제사회가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국제 보건안보 과제를 중심으로 유엔 내 연대와 협력에 기반한 인간안보 증진을 모색해나갈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정부는 우호국 그룹 공동의장국으로서 코로나19 관련 K-방역 및 선진적인 의료시스템 구축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해 국제보건 협력을 지속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우호국 그룹은 향후 참여국들간 협의를 바탕으로 ▴대사급 정례 회의를 포함한 각급 협의체 운영, ▴전문가 초청 브리핑 및 간담회, ▴유엔회의 계기별 공동발언 시행 및 부대행사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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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조세영 1차관, 노르딕 4개국 공관장 화상회의 개최
    [리더스타임즈] 외교부는 5월12일 오후 조세영 1차관 주재로 노르딕 지역 4개국에 주재하는 우리 공관장들과 화상 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확산 현황 및 대응 동향을 공유하고, 코로나19 이후 국제 정세 전망과 對노르딕 외교에 대한 함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 차관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외국민 보호 및 귀국 지원을 위해 노력해온 공관 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환경 변화를 바탕으로 우리 외교가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코로나19 대응 및 사후조치 과정에서 국제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우리의 중견국 파트너인 노르딕 국가에 대한 외교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 참석한 공관장들은 ▴노르딕 국가들의 코로나19 현황 및 대응 조치, ▴코로나19 이후 국제관계 전망, ▴코로나19 이후 노르딕 국가와의 외교 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공관장들은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대외관계 및 외교환경 변화와 4강 중심 외교, ‘경성이슈’ 중심 외교와는 차별화된 노르딕 국가의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외교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제사회에서 방역 모범국가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와 보건․의료, 기후, 디지털, 스타트업 분야 등에서 강점을 가진 노르딕 국가들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응과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외교 환경에서 노르딕 국가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우리의 외교 전략을 재정비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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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한-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 협력 화상 실무회의
    [리더스타임즈] 외교부는 5.12.(화)「한-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 고위급 협의회」양측 실무그룹 대표 주재하에‘한-UAE 원자력 협력 관련 화상회의’를 개최, 양국‘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핵심 축인 원자력 분야 협력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협의하였다. 양측은 금년중 상호 편리한 시기에「제3차 한-UAE 원자력 고위급 협의회」를 한국에서 개최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고, 고위급 협의회 산하 3개 실무그룹(①바라카 원전 협력 및 제3국 원전사업 공동진출, ②원자력 과학.기술 연구개발(R&D), ③원자력 안전규제.핵안보)별로 합의사항 이행을 긴밀한 협의하에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금번 화상회의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이라는 상황 하에서도 양국간‘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핵심 축인 원자력 분야 협력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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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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