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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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당일, 출생연도 상관없이 ‘누구나’ 공적마스크 구매 가능
    [리더스타임즈] 4월 15일 선거 당일, 출생연도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마스크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 1주일 2매 중복구매 제한은 그대로 유지 투표하러 가실 때 마스크 반드시 착용해 주세요! 휴일지킴이약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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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국립 박물관·미술관 콘텐츠로 온라인 수업을 더욱 풍성하게
    [리더스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소속 국립 박물관·미술관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 일선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교육 콘텐츠를 기관별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누리집(www.museum.go.kr)의 ‘온라인 학습 영상자료실’을 통해 국립박물관 전시·교육 콘텐츠 150종을 학교수업 지원 자료로 선별해 공개했다. 이번 자료는 반가사유상, 백제금동대향로 등 국보급 문화재와 여러 시대의 역사·문화, 이집트·핀란드의 세계문화 등, 국립박물관의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담고 있다. 또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위해 제작한 어린이용 역사 애니메이션, 청소년용 진로탐색 영상, 교사용 문화재 심화강의자료 등도 포함해 코로나19로 박물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과 교사들이 이들을 학습 자료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은 학교 수업에 좀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 150종을 ▲ 선사부터 통일신라 시기, ▲ 고려부터 대한제국 시기, ▲ 다른 나라와 지역, ▲ 박물관의 세계 등, 4가지 항목으로 나누고, 콘텐츠별로 학년별 교과목과 단원명을 기재한 목록을 함께 제공했다. 국립민속박물관 누리집(www.nfm.go.kr)에서는 ‘어린이 온라인 교육자료’바로가기(배너)를 통해 한국, 필리핀, 인도, 태국 등 여러 나라의 문화 관련 학습교재, 활동지, 자료정보카드, 영상 등 어린이박물관 ‘다문화꾸러미’콘텐츠 약 120건을 볼 수 있다.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www.hangeul.go.kr)에서는 ‘한글 지식 쌓기 - 온라인 학습 영상자료실’바로가기(배너)를 통해 한글문화와 역사 관련 전시·해설콘텐츠 17종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누리집(www.much.go.kr)에서는 ‘한국 근현대사 학습 자료실’을 통해 독립운동가 소개 영상 ‘나의 독립 영웅’100편과 근현대 우리 문화를 담은 온라인 전시·해설 콘텐츠 24편을 체험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그동안 유튜브, 응용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제공하던 다양한 콘텐츠를 항목별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4월 16일(목), 누리집(www.mmca.go.kr)에 ‘온라인 미술관’메뉴를 신설한다. ‘온라인 미술관’에서는 작가인터뷰, 전시관람(투어), 미술강좌, 오디오안내(가이드), 어린이용 교육자료 등, 자료 180여 건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문체부는 일선 학교에서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소속 박물관·미술관 영상 콘텐츠를 온라인 학습통합지원사이트 ‘학교온(On)’과 학교별 원격교육 대표교원들이 참여하는 '1만 커뮤니티’등을 통해서도 제공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박물관·미술관 콘텐츠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국립 박물관·미술관의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우리 국민들이 풍성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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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문재인 대통령,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전화 통화
    [리더스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요청으로 13일 오후 4시부터 약 25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한국이 대통령의 지도력과 최고의 보건 능력으로 팬데믹 상황에 이상적 결과를 내고 있다”면서 우즈베키스탄에 인도적 지원을 해 주고, 의료 전문가를 한 명 파견해 준 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시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특히, 한국에서 파견된 의료 전문가가 한국의 선진 방역 노하우와 치료 경험을 공유해 주고 있어,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국민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라고 생각한다”면서 “한국은 코로나 대응을 위한 국제 연대에 있어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우즈베키스탄이 코로나19 상황 초기 엄격한 입국 제한 조치를 시행하는 중에도, 우리 기업인들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입국 제한 조치를 완화하고, 양국 국민 귀국을 위한 임시 항공편 운항을 허가하는 등 협조해 준 데 대해 감사하다”고 했다. 우즈베키스탄은 건강증명서를 소지한 기업인 입국 시 제한 조치를 완화해 달라는 우리 정부의 제안 이후 한국 기업인 46명에 대해서는 세 차례에 걸쳐 입국 시 시설 격리를 면제한 바 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국제선 전면 중단 및 공항 폐쇄 조치에도 불구하고 양국 국민들의 귀국 지원을 위해 임시 항공편이 운항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것에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양국 국민 귀국 지원을 위한 임시 항공편을 주1회 허가해 지난 3월 한 달 동안에만 우리 국민 359명이 귀국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한국으로부터 의료 전문가 추가 파견 예정인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한국의 방역 경험과 시스템을 온전히 도입하고 싶다”면서 계속적인 전문가 파견 지원, 보건 당국 간 협력 체계 구축 및 진단키트 등 방역 물자 지원을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이 함께 코로나19 사태를 성공적으로 극복하여 한-우즈베키스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자고 했으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이에 적극 공감하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고위급 교류 재개 등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을 가속화 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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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부산에서 대구.경북지역에 날라온 따뜻한 소식
      ㈜코렘어학원이 지난 10일 ㈔몽골문화경제원 대회의실에서 500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개원 25주년 기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써 ㈔청소년꿈랩에 기증했다.     청소년꿈랩 이승희 대표이사는 코렘어학원 측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증받은 물품들을 대구 지역의 여러 청소년 사회봉사단체에 배부함과 동시에, 몽골문화경제원을 통하여 대구대, 대경대 등 일부 대학 소속의 몽골 유학생들에게도 나누어 주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몽골문화경제원 남상대 원장은 “고마운 마음이 담긴 손소독제를 대구지역의 몽골 가족들에게 배부한 후, 남는 물량은 미리 준비된 마스크와 함께 전국의 몽골 가족들에게도 나누어 주도록 하겠다”라며 이 이사의 기증 계획에 관하여 협조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날의 행사에 대하여 코렘어학원 전안나 대표이사는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특히 몽골 청소년과 가족들에게도 배부된다고 하니 몽골수교 30주년을 맞아 뜻이 더 깊어져서 기쁘다”라는 긍정적인 소감을 표하였다.     한편, 청소년꿈랩은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넘어 작년 10월부터 몽골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및 울란바타초중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어 몽골과 국제청소년업무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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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문 대통령, 주례회동에서‘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 긍정 평가,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힘 모아줄 것’당부
    [리더스타임즈]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13일(월),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주례회동을 가졌다. 이번 회동에서 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코로나 19 방역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 논의 상황과 최근 논란이 된 배달앱 관련 플랫폼 경제 확산에 따른 정책과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먼저, 정 총리는 코로나19의 국내·외 발생 상황과 함께 △‘안심밴드’ 도입 △자가격리자 투표 지원 △온라인 개학 상황 △3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성과와 과제 등을 대통령께 보고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지난 4월 9일 이후 5일째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명 내외로 발생하고, 특히 오늘은 순수 국내 요인에 의한 환자가 한 자릿수로 줄었다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는 불편함을 감내하고 협조해 주신 국민과 일선 의료진 등의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서는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이 분야에서는 우리가 세계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가시적 성과를 만들기 위해 관계부처는 물론 바이오·제약 업계와 학계가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사상 최초로 시도하고 있는 온라인 개학 추진상황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지난 4월 9일 고3과 중3부터 시작된 온라인 개학과 관련, 초반에는 통신장애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신속한 대처로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4월 16일과 20일로 예정된 추가 개학에 대비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강하고,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디지털 성범죄의 철저한 수사와 신속한 피해자 지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효과적인 근절대책 마련을 위해 정 총리가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대책에 충실히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 증가 등으로 플랫폼 경제가 확산될 것이라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독과점 플랫폼 대응 △소상공인·배달노동자 권리보장 △스타트업 육성 등 ‘디지털 포용’ 차원의 종합적 대안을 조속히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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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5만 여건의 ‘코로나19’ 관련 민원 데이터, 방역대책 수립 및 국민불편 해소에 한 몫
    [리더스타임즈]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 대책에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올해 1월 20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2개월간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코로나19」 관련 민원 52,118건을 분석해 관계기관과 함께 국민들이 느끼는 각종 불편사항을 개선해 가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민원을 분석하여 관계기관에 제공함으로써 정책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미세먼지가 악화됐던 시기에는 관련 민원을 분석해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관련 민원을 분석했다. 민원분석 결과와 개선이 필요한 사례들을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1,200개 기관에 제공하였고, 관계기관은 민원사례 등을 참고하여 국민 불편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코로나19」 관련 민원의 유형은 ‘방역대책’에 대한 내용이 가장 많았고(42.0%), 다음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생활불편 및 피해구제’를 요청하는 민원(32.0%), 마스크 등 ‘방역 및 예방물품’ 관련 내용(10.7%),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에서 파생된 ’위법행위 및 생활갈등‘ 관련(8.8%) 순이었다. 국민권익위 박은정 위원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와 관련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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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유은혜 부총리-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2단계 온라인개학 시스템 합동 점검
    [리더스타임즈]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4월 13일(월),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명중, EBS)를 방문하여 4월 16일(목) 2단계 온라인 개학을 대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방문은 4월 9일(목) 중3, 고3을 대상으로 실시한 1단계 온라인 개학에서 발생한 미비한 점에 대한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4월 16일(목) 2단계 온라인 개학에 대비한 시스템 점검 및 전문가 자문을 듣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EBS와 KERIS의 학습관리시스템(각각 온라인클래스, e학습터)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양 기관의 보완 사항을 보고받고, 향후 대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각 시스템 개발 및 운용기관인 SKB, 네이버 NBP, MS, 유비온 등 관련 업체와 한국정보화진흥원장, KT, LG U+, 시스템 및 네트워크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기관별 인프라 대비 상황을 점검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2단계 온라인 개학에 앞서 모든 경우의 수를 대비한 철저한 사전 점검을 해야 할 것이고, 비상시 신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긴밀하게 협업체계를 유지하기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온라인 개학은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IT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통신사, 클라우드사는 물론 IT업계 전체가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모든 장애 상황에 대해 준비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역량을 결집시켜 선생님과 학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코로나19가 가져올 새로운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ICT 인프라 기술을 교육현장에 적용하여 노후화 된 학교망을 전면 개선하는 한편, 국산 SW와 클라우드 활용도 민간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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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개최
    [리더스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제일 먼저 국민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통령은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해 많은 불편을 감수하며 물리적으로 거리 두기를 하면서도, 마음의 거리는 어느 때보다 좁히고 있는 위대한 국민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통령은 "방역 당국을 중심으로 모두의 노력이 함께 모인 결과, 방역 전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우리의 방역 성과가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으며 국가적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우리가 치르고 있는 선거도 국제사회의 큰 관심사"라고 언급하면서 "전국 규모의 치열한 선거를 치러내면서도 방역의 성과를 잘 유지할 수 있다면 정상적인 사회 시스템과 일상 활동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국제사회에 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대통령은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며, "무엇보다 가장 큰 내부의 적은 방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칫 소홀히 했다가는 그동안의 수고와 성과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 수도 있는 만큼, "힘들지만 지치지 말고 서로를 격려하며 조금만 더 힘을 모은다면 우리는 승리의 고지를 밟을 수 있다"고 격려했다. 또한 "이 전쟁에서 승리를 이끄는 힘은 오직 국민에게 있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방역은 경제의 출발점"이라면서 "방역에 성공하지 못하면 경제의 수레바퀴를 온전히 되돌릴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런 만큼 정부가 방역과 경제에 있어 더욱 비상한 각오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대통령은 가장 큰 걱정이 고용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일자리를 지키는 것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5차 비상경제회의에서는 고용 문제를 의제로 다루겠다고도 예고했습니다. 아울러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들과 더불어 고용보험 미가입자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당부했다. 끝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위기일수록 하나가 되어야 한다"면서 "우리 국민은 위기에 강하다, 위기 앞에서 더욱 단합하는 DNA가 있기 때문"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모두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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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대구시교육청 원격수업 긴급지원 콜센터 운영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4월 10일(금)부터 원격수업 지원 콜센터(대표번호 231-0006) 운영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원들의 원격수업 관련 각종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원격수업 콜센터는 ▲원격수업 플랫폼, ▲수업목적에 따른 저작권, ▲네트워크 장애, ▲학생 스마트기기 사용법, ▲저소득층 스마트기기 및 인터넷통신비 지원의 5개 분야에 해당 전문가들을 배치하고, 대구시교육청 산하 3곳의 직속 기관과 저작권 상담센터, KT대구/경북 고객만족본부 등 2곳의 외부기관과 협력해 운영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원격수업 긴급지원 콜센터에는 하루 평균 약 500여 건의 상담이 접수되고 있고, 앞으로 초․중․고학생들의 순차적인 온라인 개학에 따라 원격수업 관련 문의 사항이 점차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인력 충원과 함께 운영 시간 연장 등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원들의 각종 문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항상 다른 시도보다 빠른 대처를 통해 큰 문제없이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운영하는 원격수업 긴급지원 콜센터의 경우에도 타시도보다 선제적으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원격수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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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중앙도서관 코로나19 극복 희망 순회사서 파견
    [리더스타임즈] 대구중앙도서관(관장 정근식)은 4월부터 11월까지 대구지역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하여 8개월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 도서관은 고맙습니다 이삭작은도서관(중구), 늘푸른도서관(동구), 꿈또리도서관(동구), 대구혁신LH천년나무3단지작은도서관(동구), 꼼지락발전소책놀이터(서구), 만평주민도서관(서구), 저스트프렌즈작은도서관(서구), 드림작은도서관(달서구), 작은숲도서관(달서구) 총 9개관이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으로 인력이 부족한 지역 내 작은도서관에 3명의 순회 사서 인력을 배치해 코로나 19로 도서관 휴관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 지원 방법, 도서소독 작업방법, 파손도서 보수작업, 장서관리,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공공도서관과의 연계사업 등을 지원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재)성동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여 전국 공공도서관 대상으로 공모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중앙도서관에서는 2012년부터 9년 연속 ‘순회사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내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하여 작은도서관이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앙도서관에서는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책꾸러미 대출, (찾아가는)독서문화프로그램지원, 운영자 교육 및 현장연수, (찾아가는)맞춤형 컨설팅, 1:1 멘토링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대구대표도서관인 중앙도서관은 전문 인력 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생활공간 가까이서 누구나, 쉽게, 책을 이용할 수 있는 마을 사랑방으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자료 지원, 방문 컨설팅 지원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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