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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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코로나 19 등 이슈로 드라마 라인업 변경
    [리더스타임즈] JTBC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의 이슈로 드라마 편성 일정을 일부 변경한다. 오는 4월 27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월화 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제작 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는 7월에 편성된다. 5월에는 정일우, 강지영 주연의 '야식남녀'(극본 박승혜 연출 송지원 제작 헬로콘텐츠)가 특별 편성된다.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 종영 후에는 영국 BBC 원작 드라마 '닥터 포스터'가 특별 편성된다. '우아한 친구들'(극본 박효연·김경선 연출 송현욱, 제작 스튜디오앤뉴)은 7월에 방송된다. 2020 신설된 수목극의 첫 주자 '쌍갑포차'(극본 하윤아, 연출 전창근, 제작 삼화네트웍스, JTBC스튜디오)는 예정대로 5월 20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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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7
  • 카이 정규 2집 앨범 ‘KAI IN ITALY’, 예약 판매
    [리더스타임즈] 뮤지컬 배우이자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의 LP앨범 ’KAI IN ITALY’(카이 인 이태리)가 오늘(16일)부터 예약 판매된다.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레의 세계적인 인기 곡 ‘Time to say goodbye‘를 비롯 이탈리아의 명곡이 가득 담겨있는 카이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 LP 버전으로 발매되며 새 옷을 입는다. 지난 2014년 이탈리아를 테마로 제작된 ‘카이 인 이태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인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았을 뿐만 아니라, ‘O Sole Mio’(나의 태양), ‘Non Ti Scordar Di Me’(물망초), ‘Fenesta Che Lucivi’(불 꺼진 창) 등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칸초네 5곡과 영화 ‘대부’, ‘노팅힐’의 삽입곡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되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디지털 음원과는 달리 거칠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LP 음원이 카이의 감미로운 음색과 어우러져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음반을 찾고 턴테이블에 올린 뒤 바늘을 올려 놓는 매력적인 과정을 경험하면서 LP 음반이 갖고 있는 고유의 감성을 ‘카이 인 이태리’ LP를 통해서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이 인 이태리’ LP는 화이트 버전, 옐로우 버전, 합본 버전 총 3종으로 출시돼 화제를 모은다. 독특한 컬러 사용으로 차별화를 둔 이번 LP에는 카이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포스터가 증정될 뿐만 아니라 럭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KAI PASS’가 랜덤으로 포함되어 있다. 각 버전에 따라 다른 포스터가 증정됨은 물론 특히 합본 버전 구매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미공개 폴라로이드 사진이 증정될 것으로 알려져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한국 최고의 성악 엘리트 코스를 밟은 카이는 드라마 OST, 싱글 앨범을 비롯 3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탄탄한 음악적 기본기를 바탕으로 카이만의 깊고 섬세한 목소리와 풍부한 감정표현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 ‘벤허’, ‘팬텀’, '프랑켄슈타인', '몬테크리스토' 등 초대형 작품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와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믿고 보는 배우’로 활약 중인 카이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묵직한 감정연기로 한국 뮤지컬계의 독보적인 배우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MBC ‘복면가왕’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의 ‘KAI IN ITALY’ LP버전은 오늘(16일)부터 YES24, 알라딘, 핫트랙스 등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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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21대 국회의원 총선 결과
    [리더스타임즈]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차지했다. 지역구에서는 163석 비례대표에서는17석 총 180석을 차지 60프로의 의석을 확보했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지역구 84석 비례대표19석 총103석으로 347.3프로의 의석을 확보했다. 정의당 총6석 국민의당 3석,열린민주당 3석 무소속 5석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은 종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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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미래통합당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 총선 결과 관련 입장 발표
    [리더스타임즈]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은 2020. 4. 15(수) 23:40, 총선 결과 관련 입장 발표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점에 나라가 잘못 가는 것을 막지 못했다. 우리 당이 국민께 믿음을 드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모두 대표인 제 불찰이고, 제 불민이다. 모든 책임은 제가 짊어지고 가겠다. 미래통합당은 수년간의 분열과 반목을 극복하고, 산고 끝에 늦게나마 통합을 이루었다. 그러나 화학적 결합을 할 시간이 부족했다. 그래서 국민께 만족스럽게 해드리지를 못했다. 지금 대한민국 정부에는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건강한 야당이 꼭 필요하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이다. 국민 여러분, 부디 인내를 가지고 우리 당에 시간을 주시기를 바란다. 미래통합당에 기회를 주시기를 바란다. 미래통합당을 위해서가 아니다. 우리 당, 당직자들을 위해서도 아니다. 여러분이 살 나라, 우리의 후손들이 살아갈 나라를 위해서이다. 저는 이전에 약속한대로 총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 일선에서 물러나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저의 역할이 무엇인지 성찰하도록 하겠다. 어려운 시기에 부담만 남기고 떠나는 것 아닌가 해서 우리 당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매우 크다. 저와 우리 당을 지지해준 국민 여러분과 특히 저를 지지해준 우리 종로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그리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 부디 대한민국과 국민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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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비슷비슷한 봄나물과 독초, 함부로 먹으면 위험
    헷갈리기 쉬우니 산나물과 독초 [리더스타임즈]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요즘처럼 새싹과 새순이 올라오는 시기에 독초를 봄나물로 잘못 알고 섭취해 발생하는 중독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10년간 독초나 독버섯 등 자연독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는 총 20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28명의 환자가 병원 치료를 받았다. 자연독 사고는 주로 봄·가을에 발생하는 편이며, 이 중 봄(3월~5월)에는 6건의 사고로 41명(32%)의 환자가 발생했다. 봄철 중독사고는 야생 독초를 식용 가능한 나물로 잘못 알고 먹어서 발생하는데, 일부 봄나물과 독초의 여린 잎은 그 생김과 모양이 매우 비슷해 구분이 어렵다. 특히, 사고당 평균 7명(128명/20건)의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채취한 독초를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눠 먹기 때문이다. 봄철 독초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면 다음과 같은 행동요령을 잘 지키도록 해야 한다. 식용 나물과 독초는 눈으로 구분하기 어렵고, 특히 사진 등의 자료에 의지하는 것은 더욱 위험하니 잘 모르는 산나물은 채취하지도, 먹지도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먹을 수 있는 산나물 중에서도 원추리순, 두릅, 다래순, 고사리 등은 미량의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독성분을 충분히 제거한 후 섭취하여야 한다. 흔히 산나물로 혼동하기 쉬운 독초로는 여로(식용 원추리와 비슷)와 동의나물(식용 곰취와 비슷), 박새(식용 산마늘과 비슷), 삿갓나물(식용 우산나물과 비슷) 등으로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산나물을 먹은 후 구토와 복통·설사, 호흡곤란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으로 가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먹던 산나물을 병원으로 가져가 확인하여야 한다. 김종한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나물을 채취하러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문가가 아니면 독초와 구분하기 어려우니 모르는 산나물이나 약초는 채취도 섭취도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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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무당개구리 배아로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건조 원인 밝혀
    [리더스타임즈]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자생 무당개구리 배아를 이용한 연구를 통해 미세먼지 발생 시 기관지 점막세포의 단백질성 점액물질인 뮤신 분비가 감소하는 이유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포유류, 양서류 등 호흡을 하는 동물의 경우 기관지에서 뮤신 분비가 감소하면 기관지가 건조해진다. 국립생물자원관과 울산과학기술원 박태주 교수 연구진은 2017년부터 최근까지 자생 무당개구리를 이용하여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건조 원인을 연구했다. 연구진은 자생 무당개구리 배아에 대형 경유엔진에서 배출하는 초미세먼지(PM2.5) 및 미세먼지(PM10)를 50~100ug/ml 농도로 주입하여 배아 점막에서 뮤신을 분비하는 배상세포의 변화를 관찰했다. 연구 결과, 배아 점막에서 뮤신 분비가 대조군(비처리군) 대비 20~40% 줄어들었으며, 그 원인은 배아 점막의 배상세포가 뮤신을 세포 밖으로 분비하지 못하고 세포 안에 쌓아놓기 때문으로 확인했다. 이번 연구에 자생 무당개구리 배아를 사용한 이유는 자생 무당개구리 배아 표피 점막이 사람의 기관지 점막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또한, 무당개구리 배아와 세계적으로 많이 활용하는 외래종 아프 리카발톱개구리의 뮤신 감소 현상이 거의 유사하게 나타나 대체해 사용할 수 있었다. 연구진은 항산화물질로 잘 알려진 토코페롤(α-Tocopherol), 트롤록스(Trolox), 아세틸시스테인(N-acetyl cysteine)을 자생 무당개구리 배아에 미리 주입한 후, 미세먼지에 노출시켜 배아의 뮤신 분비를 측정했다. 그 결과, 항산화 물질을 미리 주입한 배아에서는 미세먼지에 의한 뮤신 분비 감소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연구진은 항산화 물질이 뮤신 감소 억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자생생물 중에서 호흡기질환에 유효한 물질을 탐색하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4월 중순 게재될 예정이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미세먼지에 의해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지는 원인을 자생 무당개구리를 이용하여 최초로 밝힌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무당개구리 배아를 이용하여 천식 치료제 개발 등의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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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학생문화센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청춘만개' 기획 전시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학생문화센터(관장 조태환)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마음에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시각적 신선함과 젊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청춘만개’기획 전시를 4월 14일(화)부터 사이버 전시와 함께 운영한다. 봄날의 꽃처럼 활짝 핀 청춘이란 뜻의 ‘청춘만개’는 꽃이 만개하는 봄을 맞아 답답한 마음을 달래고 힘차게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전시장 전경과 디테일한 작품, 도슨트의 친절한 설명이 담긴 영상으로 집에서 감상하고 학교 미술 감상 수업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는 사이버 전시가 함께 운영된다. 사이버 전시장은 4월 20일(월)부터 운영되며, 지나간 자료를 언제든 볼 수 있도록 꾸준한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실제 전시를 감상하고 싶은 관람객을 위하여 전시장은 4월 14일(화)부터 5월 15일(금)까지 사전 방문 예약을 한 관람객에 한하여 개방하며, 입구에서 열화상카메라의 온도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조치 확인 후 관람가능하다. 이번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회화, 조소, 설치미술 분야등의 유명 작가들로 코로나19 극복의 뜻을 함께 모아 전시에 참여했다. 참여 작가는 강석원, 김선경, 김성호, 김시원, 김재경, 김조은, 김태열, 송선영, 송해용, 신경철, 신상욱, 여환열, 오세기, 이구일, 이인석, 이정호, 임영규, 정병현, 허재원등 19명이다. 전시장 중앙에 크게 자리 잡은 김선경 작가의 설치 미술‘천의 바람이 되어..’는 거대한 종이배가 낮게 매달려 있어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각난 종이들 위에 형형색색의 작은 종이배들이 꽂혀 있고 거대한 종이배가 앞서 달려 있어 어린 시절의 유희와 망각의 강을 동시에 떠올리게 한다. 강석원 작가의 ‘Space & flower’는 검정색 레코드판에 아크릴 물감으로 가득 핀 꽃을 선보여 새로운 공간에 핀 희망의 꽃을, 김시원 작가의 ‘부재의 기억’은 고양이에게 명품 선글라스와 스카프를 씌워 엉뚱하고 재미있는 이미지 속에 우리가 정말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한다. 임영규 작가의 ‘해를 향하다’는 해를 향해 발길질을 하는 형상으로 환경을 탓하지 않고 나아간다는 의미이다. 전시회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대구학생문화센터 운영부(☎231-13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태환 관장은 “코로나19로 학생과 시민들의 힘든 마음에 고귀한 예술의 향기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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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RNX TV의 새 프로그램 "알쓸몸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몸에 관한 잡학사전)" 16일 첫 방송
    [리더스타임즈] RNX TV가 2020년 새 프로그램 ‘알쓸몸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몸에 관한 잡학사전)을 선보인다. 그동안 영화, 드라마로 활동했던 RNX TV 아나운서 주교빈이 진행을 맡은 ‘알쓸몸잡’은 우리 신체에 관한 유용한 지식, 유튜브나 SNS에 떠도는 몸에 관한 썰, 누구나 궁금하지만 쉽게 질문할 수 없었던 몸에 관한 이야기들을 세밀하고 재밌게 풀어갈 예정이다.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상재형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의사뿐만 아니라 등단 수필작가이자 제철 음식 전문 팟캐스트 방송과 카페를 운영하기도 하는 다재다능한 의사이다. 상재형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알쓸몸잡’ 을 통해 굳이 딱딱한 의학정보에만 국한되지 않고 건강에 관련한 궁금증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다뤄보겠다고 전했다. 첫 촬영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와 해열제 부르펜과 관련한 내용을 다루었으며 영상 편집에는 큐기획의 하준수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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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메모리스트’ 유승호X이세영 심경 담은 강렬 OST!
    [리더스타임즈] 파격적인 반전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메모리스트’가 강렬한 느낌의 새 OST를 선보인다.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극본 안도하 황하나, 연출 김휘 소재현 오승열,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스튜디오605) 측은 16일 정오 두번째 OST인 밴드 헤드라이너의 ‘memoris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memorist’ 1절은 동백(유승호 분)과 한선미(이세영 분)의 심정을 표현하고 있으며, 이어 2절은 동백이 연쇄살인마 지우개에게 하는 말을 담은 곡이다. 최근 ‘메모리스트’에서는 위기 속에서도 지우개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는 동백, 한선미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강력한 미스터리 전개가 계속되면서 시청자들의 충격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극의 흡인력을 극대화시킬 새 OST에도 관심이 쏠린다. ‘memorist’는 스릴러라는 장르에 맞는 강력한 기타 사운드와 솔로잉, 탄탄한 밸런스의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완성됐다. ‘memorist’를 제작한 밴드 헤드라이너는 ‘메모리스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을 만들기 위해 드라마를 직접 보며 곡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또 ‘메모리스트’ 영상을 틀어놓고 연주를 하는 등 이 곡이 극의 내용과 잘 어울리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 등 남다른 공을 들였다. ‘memorist’라는 명곡을 탄생시킨 헤드라이너는 김현식, 이은미, 한영애 등 전설적 가수들이 거쳐간 밴드 신촌블루스에서 7년간 활동해온 김상우를 중심으로 록, 블루스, CCM, 힙합 등의 장르에서 활동하던 고성순, 진동성, 방진환이 모여 구성된 밴드다. 각자의 장르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굳힌 이들이 모여 ‘21세기 가장 진보된 락’을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다. tvN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수사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OST Part 2 헤드라이너 ‘memorist’는 16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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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경상북도의회,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시작
    [리더스타임즈]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16일 배진석, 박채아, 정세현 도의원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세무사, 재무관리경험자 등 9명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위촉하고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검사를 4월 16일부터 5월 5일까지 총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첫 회의에서 결산검사 대표위원에는 배진석 도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이, 간사에는 박채아 도의원(문화환경위원회)이 선출되었다. 배진석 결산검사 대표위원은“2019년 집행된 도와 교육청의 예산이 각종 법규에 맞게 집행되었는지를 철저히 검토할 것이며, 특히 사업별 목적에 맞게 효과적으로 집행되었는지와 예산중복 집행 등 낭비적 요소는 없었는지를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사회적 거리두기’시책을 반영하여 결산검사장내 출입자들의 마스크 착용, 충분한 이격거리를 둔 좌석배치, 현지검사 생략 등 대면검사를 최소화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결산검사위원들에게“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 결산검사 위원직을 맡아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위원님들의 전문적 지식과 높은 식견으로 예산에 대한 면밀한 결산검사가 이루어져 향후 도 및 교육청의 재정건전성 신장의 기반이 마련되어 유래없는 재난으로 어려움에 봉착한 도민들에게 작으나마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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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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