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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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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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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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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한블리' 에이핑크 김남주, 입담부터 리액션까지 만점 게스트 입증
    [사진 = JTBC '한블리'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한블리'를 빛냈다. 김남주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AD하게 돌아온 김남주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김남주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신곡 'BAD' 안무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를 마친 후에는 다시 유쾌한 평소 모습으로 돌아왔고,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블랙박스에 찍힌 다양한 사고 영상들을 본 김남주는 때로는 황당해하고 때로는 경악하면서 적극적인 리액션을 이어갔다. 또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질문하며 게스트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덮친 사고 영상을 보고 운전자를 향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담도 함께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김남주는 최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에는 솔로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오는 5월 4일과 5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KIMNAMJOO’s FANMEET-UP TOUR in JAPAN’(2024 김남주 팬 밋업 투어 인 재팬)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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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오는 19일(금) 첫 방송!
    [사진제공= MBC]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뜨거운 기대 속에 출격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7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네 배우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절.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을 간직한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특히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형사 4인방을 재현한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 반장’ 이전의 청년 박영한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 서론 다른 능력과 매력을 지닌 형사들과 뭉쳐 통쾌하고 화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원작에서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의 청년 시절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이제훈 표’ 박영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그는 “저에게도 낯선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 주셔서 촬영을 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꼈는데, 이런 시각적인 요소들과 아날로그 수사 방식 등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움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작품의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어쩌면 열정만 가득하고 조금은 부족해 보일 수도 있는 좌충우돌 형사들이 어떤 난관을 거쳐 성장해 가는지, 오리지널 ‘수사반장’과 비교하면서 지켜봐 주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수사반장’이 항상 강조했던 휴머니즘, 범인을 잡아내기 위한 집념과 투혼, 이 시대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 세상에 경찰과 형사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가진 것이라고는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으로 열연한다. 일명 종남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 역시 “‘수사반장’을 보셨던 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렇지 않은 요즘 세대분들께는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의 신선함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으며 “선생님들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재해석해 익숙하고도 새로운, 적절한 신구 조화를 통해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통쾌한 액션과 더불어, 다양한 사건들의 중심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저희 4인방의 뜨거운 감정을 최선을 다해 담아냈다. ‘수사반장’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말 많이 노력했으니 그 시절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주시길 바란다”라며 “저희 작품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최우성은 나랏일 하고 싶은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분한다. 훗날 종남서의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신입 형사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 또한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50, 60년대인 만큼 요즘과는 다른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이나 환경을 엿볼 수 있다. 그 시대이기에 가능한 화려한 액션과 수사기법들도 주목해 달라”며 ‘수사반장 1958’만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다. 여기에 “첫 방송에서는 ‘수사반장’ 4인방이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진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윤현수는 명수사관을 꿈꾸는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 역을 맡았다. 훗날 종남서의 ‘제갈량’으로 활약하는 형사 꿈나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윤현수는 “1958년의 시대상과 그 시절 경찰들의 모습까지 알아갈 수 있는,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며 “그 시대를 아시는 분도 모르는 분도,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과 희열을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레전드 드라마 ‘수사반장’이 다시 찾아온다. 4인방이 어떻게 뭉치게 되고, 함께 수사하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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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돈의 얼굴' 금리가 변화시킨 삶! 세계의 불안정한 금리 정책과 현실, 시청자 공감 이끌어내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금리로 인해 달라지는 '돈의 얼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제(16일)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편에서는 금리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했다. 튀르키예, 일본, 한국의 사례를 통해 금리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역사 속 금리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을 되짚어보며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금리의 힘을 강조했다. 먼저 금에 열광하는 튀르키예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금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금 판매량이 최근 더 늘어난 이유는 팬데믹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때문. 미국, 유럽, 이스라엘이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고 할 때 튀르키예 정부는 경제 성장을 이유로 금리를 인하했다. 그러나 억지로 낮춘 금리는 되려 물가 상승을 일으켰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이어 금리를 올리는 등 불안정한 정책으로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오랜 저금리 시대를 보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버블붕괴 후 오랜 저금리 정책과 저성장으로 희망을 잃은 젊은 세대와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으로 기본적인 생활도 영위하기 힘든 연금 생활자들까지 심각한 사회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금리가 뒤바꾼 한국인의 삶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대출의 문턱이 낮았던 저금리 시대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불어닥친 고금리에 부동산 경제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난 것. 특히 금리 인상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피해를 조명하여 씁쓸함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고대부터 시작된 이자의 개념을 소개하며, 바빌로니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가 이자를 책정한 방법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더불어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금리를 통해 돈의 양면성을 짚어낸 ‘돈의 얼굴’은 보는 이들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22일(월) 방송되는 3부 '돈이 떨어졌습니다'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착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하며 경제 원리를 분석하고 돈의 속성을 탐구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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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핑크드림 175‘ 김연경, “왜 ‘175'인지 아시나요?” 돌발질문! 비밀 담은 티저 공개!
    (사진제공=티캐스트) [리더스타임즈] ‘배구황제’ 김연경의 소속팀이자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고 인기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환호와 감동, 좌절과 극복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제목에 박힌 숫자 ‘175’의 의미를 파헤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E채널과 채널뷰, MX를 통해 첫 방송되는 ‘핑크드림175’의 티저 영상은 명실상부한 No.1 김연경의 “혹시 왜 175인지 아시나요?”라는 돌발질문과 함께 시작된다. 김연경이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은 숫자 ‘1’이 바로 No.1 배구 황제 김연경을 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핑크스파이더스의 리베로 도수빈은 “배구 선수라면 언니의 팬이 안 될 수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특급 히든카드’ 외국인 선수 레이나도 “김연경 선수가 있는 팀에 들어와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No.1’답게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남다른 김연경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 뒤에는 코트 위 6명의 선수들의 환호와 절망 모두를 함께한 ‘7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7번째 멤버는 끝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었다. ‘전설의 DNA’ 윌로우는 “팬들이 내 배구 인생을 바꿨다. 팬들의 힘은 나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김수지도 “같이 희로애락을 느꼈다는 것에 감사했다”며 심경을 드러냈고, 김연경은 “많은 분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175’에서 ‘7’을 맡고 있는 팬들의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5’의 의미는 핑크스파이더스가 목표로 삼은 ‘5번째 우승’, 즉 ‘V5’였다. 이렇게 모인 숫자 ‘175’는 우승을 향해 선수들이 혹독하게 견디고 치열하게 싸워 온 175일간의 시간과도 딱 들어맞는다. ‘배구 황제’ 김연경을 비롯해 코트 위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모든 여정이 담길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는 오는 4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E채널·채널뷰·MX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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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돈의 얼굴' 레바논 국민이 총을 든 이유, 은행의 유동성 부족이 초래한 결과는? 15일 첫 방송!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돈의 진짜 얼굴을 찾기 위한 첫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15일 밤 첫 방송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에서는 레바논, 중국, 한국의 사례를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인류의 역사를 관통한 돈의 흐름을 알아본다. 특히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염혜란이 내레이터 겸 ‘머니맨’으로 흥미로운 돈의 이야기를 함께 파헤친다. 빛나는 연기 내공으로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원리를 매력적으로 전달할 예정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4년째 은행과 예금자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의 현주소를 조명한다. 평생 몸 바쳐 일한 돈을 은행에 넣어놓았지만, 은행이 예금 인출을 제한한 상황. 사라진 돈을 되찾고자 투쟁하는 예금자들의 폭도가 이어지고, 그들은 끝내 은행 강도까지 될 수밖에 없었다고. 전 세계 구석구석 파고들어 빠르게 거래되고 힘을 키우게 된 돈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보다 훨씬 가벼워지고 다루기 쉬워졌지만 동시에 어려운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날 돈의 또 다른 이름은 신용인 만큼, 눈에 보이는 숫자와 그것을 보장해주던 국가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 돈이 무너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고객이 은행 강도가 되어버린 레바논의 사례와 전 세계 사람들이 경험한 돈의 모습을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 문제를 깊이 들여다볼 ‘돈의 얼굴’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한 평범한 종이가 언제부터 돈이 됐을지 과거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가 돈의 시작점도 짐작해 본다. 고비사막 주변 아시아에서 돈으로 사용된 찻잎을 가공해 만든 전차, 세계 최초의 지폐 교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샅샅이 살펴본다고 해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EBS가 선보이는 경제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은 오늘(1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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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졸업' 정려원X위하준, 눈맞춤부터 설레는 '두근두근' 캐릭터 포스터 공개 '확신의 멜로 장인'
    사진 제공=tvN [리더스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감성의 깊이 다른 현실 멜로를 완성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2일, 눈맞춤부터 설레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매 작품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그가 사제(師弟)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사제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의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자정이 지난 대치동 학원의 강의실, 학생들 모두가 자리를 뜨고 오직 서혜진과 이준호만이 남은 이곳에는 치열한 수업 현장과는 또 다른 텐션이 감돈다. 책상을 사이에 둔 채 자리한 두 사람이지만, 거리는 고작 한 뼘 남짓이다. 철두철미한 면모를 잠시 내려놓은 서혜진은 편하고도 나른한 자세로 이준호를 올려다보고 있다. 10년 만에 신입 강사가 되어 나타난 옛 제자 이준호를 바라보는 서혜진의 눈빛에 궁금증과 함께 왠지 모를 낯선 설렘도 묻어난다. 이어진 “이준호 선생님, 나 너 신경 쓰여”라는 서혜진의 말은 그의 마음속에서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생의 스승이자 첫사랑인 서혜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준호의 눈빛도 흥미롭다. 서혜진의 시선을 오롯이 마주하는 그의 눈빛엔 애정이 한 가득이다. 여기에 더해진 “서혜진 선생님, 난 처음부터 너였어”라는 직진 고백은 심박수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10년이라는 시차를 뚫고 마침내 맞닿기 시작한 두 사람의 감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어떤 파동을 만들어낼지, 대치동을 뒤흔들 미드나잇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tvN ‘졸업’ 제작진은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 기대해도 좋다. 순간의 눈빛, 대사 하나만으로 서혜진과 이준호의 서사와 감정선을 담아내는 시너지를 오롯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한 관계성을 세밀하게 그려낼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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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집중 모드 ON!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을 둘러싼 방송국 이야기, 그리고 각자의 사연을 지닌 파란만장한 인물들의 서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미녀와 순정남’ 측은 11일(오늘) 배우들의 열정 가득 모먼트가 담긴 1~6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대방출했다.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각양각색 모습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 매 순간 모든 장면에 진심을 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깜찍한 브이(V)를 그려 보이는 등 촬영장 곳곳을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지현우는 잠깐의 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게다가 차화연(백미자 역), 박근형(김준섭 역)과 어린 두 주인공을 완벽히 소화해낸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또한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초집중 모드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맹활약 중인 임예진(소금자 역), 윤유선(김선영 역), 이일화(장수연 역), 한수아(공마리 역) 등 배우들의 환한 얼굴도 포착됐다. 이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쉬는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이설아가 차화연, 임예진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을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최고의 케미스트리로 한창 촬영 중인 ‘미녀와 순정남’은 똘똘 뭉친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매 순간 빛을 발하고 있다. 주말 저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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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실시간 방송 기사

  • 이석훈, 오늘(3일) 첫 방송 '연애는 직진' MC 출격…직진 로맨스에 과몰입 '기대↑'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가수 이석훈이 SBS '연애는 직진' MC로 나선다. 이석훈은 3일 첫 방송되는 SBS '연애는 직진' MC로 출연해 공감과 몰입을 오가는 진행을 선보인다. '연애는 직진'은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소울 메이트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취미와 사랑을 동시에 잡는 직진 연애 리얼리티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출연하는 가운데 축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 8인이 낭만의 휴양지 베트남 다낭에서 밀당 없는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석훈은 남녀 8인의 직진 러브스토리를 보며 과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영상을 보다 입을 막고 웃음을 감추며 설레 하는 이석훈의 모습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석훈은 현재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의 DJ, 유튜브 채널 '썰플리' MC로 활약하며 친근하고 편안한 진행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앞서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도 출연자들에게 공감하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진행하며 공감형 MC로 자리 잡았다. 또 이석훈은 '유죄 인간'으로 불리며 남다른 로맨스 세포로 대중을 설레게 하는 연예계 대표적인 '사랑꾼'. 이석훈이 적재적소 펼치는 멘트와 리액션 역시 보는 재미를 높일 전망이다. 한편, 이석훈이 MC로 출연하는 SBS '연애는 직진'은 3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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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X강태오, 분당 심박수 높인 ‘심쿵 명장면’ 미공개 스틸 공개!
    [사진제공 =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리더스타임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강태오의 진심이 드디어 맞닿았다.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측은 2일, 따뜻한 위로와 설렘으로 서로에게 스며들고 있는 우영우(박은빈 분), 이준호(강태오 분)의 미공개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시청자들의 분당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킨 ‘심쿵’ 명장면이 이들의 변화를 더욱 기대케 한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하며 연일 호평 세례를 이어 가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특히 TV 화제성 부문에서 63.5%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7월 3주차) 온라인 반응도 폭발적이다. 국내 제공 중인 OTT 서비스 콘텐츠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포함한 집계 결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4주 연속 1위를 지켰다. (키노라이츠 제공, 7월 5주차)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를 통해 31개 언어로 스트리밍 중인 가운데, 비영어 TV 부문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 글로벌 2위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넷플릭스 제공, 7월 3주차) 우영우는 다양한 사람들과 부딪히고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거듭나고 있다. 법정 밖에서도 우영우의 성장은 멈추지 않았다. 바로 송무팀 직원 이준호를 통해 ‘설렘’이라는 낯선 감정을 깨닫고 ‘사랑’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것. 떨리는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현실의 벽을 넘기로 약속한 이들의 로맨스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고래커플’의 미공개 스틸이 다시 한번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먼저 사건의 증거를 찾아 현장 조사에 나선 첫 번째 공조 현장이 눈길을 끈다. 이준호의 걸음에 맞춰 움직이는 우영우의 모습은 1회 회전문 신과 함께, 마치 ‘왈츠’를 추듯 아름다운 장면을 빚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박은빈과 강태오의 눈부신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대왕고래 사진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도 다시금 그때의 감동을 깨운다. 우영우의 가슴 벅찬 표정과 이준호의 따뜻한 눈빛은 어떤 수려한 대사보다 깊고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어 한층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의 거리감이 설렘을 더한다.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분당 심박수를 재겠다는 엉뚱한 우영우와 그런 그에게 초밀착한 이준호. “섭섭한데요”라는 한 마디로 여심을 저격한 해당 장면에서 두 사람은 본격 로맨스 기류를 형성하며 설렘을 고조시켰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훨씬 더 긴 망설임과 큰 용기가 필요했다. 우영우의 고백 후에도 수없이 엇갈리고 어긋난 끝에, 그에게 응답한 이준호의 진심 어린 고백은 쌍방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앞서 문지원 작가는 “자기 세계에 집중하는 영우의 성장에 있어서, 다른 사람을 자기 세계에 초대하고 그 사람과 같이 발맞춰 가는 건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영우의 사랑 이야기는 꼭 필수적인 부분”이라며 “전반부까지는 서로가 서로에게 어떻게 빠져들게 되는지를 그렸다면, 후반부에서는 조금 더 깊은 고민이 드러날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운 우영우의 사랑, 결코 쉽지 않은 이준호의 현실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고래커플’의 다음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회는 3일 밤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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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 MBC [심야괴담회] 3주 연속 木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
    MBC [심야괴담회] [리더스타임즈] MBC [심야괴담회]가 3주 연속으로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심야괴담회]가 7월 4주(25일~31일)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3.4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목요일(28일) 방송에서는 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이영은이 괴스트로 나섰다. 특유의 환한 에너지로 등장한 이영은은 녹화 시작부터 ‘이영은 표’ 반전 괴담을 만들어 내며 MC들이 인정한 ‘진정한 괴담 메이커’로 등극했다. 특히 괴담계의 ‘갓숙’으로 불리는 김숙이 출연 56회 만에 첫 ‘완불(랜선 방청객 44개 만장일치 촛불)’을 기록, 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오싹하다’는 평가를 들으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일 발표한 굿데이터 TV화제성 비드라마 순위는 2022년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 등 총 49채널의 예능, 정보/교양, 시사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한편 [심야괴담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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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환혼’ 정소민, 이재욱 앞 ‘뚝딱이 모드’! ‘입덕 부정’ 시작!
    사진 제공 = tvN ‘환혼’ [리더스타임즈] tvN ‘환혼’ 이재욱을 향한 정소민의 입덕 부정이 시작된다. 시청자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기세가 치솟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 측은 22일(금) 무덕이(정소민 분)의 입덕 부정기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장욱(이재욱 분)은 새로운 미션, 심서의 비밀이 연정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후 무덕이의 마음을 읽어냈다. 장욱은 무덕이가 “기다리고 있어. 나도 거기로 갈게”라는 말과 함께 건넨 하인 모집 공고를 무덕이의 연서로 받아들인 것. 이에 무덕이가 ‘내가 보낸 것은 보여서도 안 되고, 전해서도 안 되는 어리석고 불쌍한 나의 연서다’라며 본심을 자각하는 한편 이는 누구에게도 들켜서는 안 될 속마음인 만큼 향후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속마음이 들통난 후 머리와 감정이 비동기화를 일으키고 있는 무덕이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청소하는 와중에도 장욱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는 무덕이의 불꽃 눈빛이 포착됐는데, 제자를 어떤 방법으로 남들보다 더 빠르고 강하게 레벨업시킬지 매의 눈을 발동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어진 스틸 속에는 무덕이의 뚝딱이 모드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욱과 거리를 두면서도 그의 눈빛, 행동 하나에 마음이 급격히 흔들린 듯 무덕이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일시정지 상태가 돼 어떤 상황이 생긴 것 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현재 무덕이에게 있어 최우선순위는 기력을 회복해 살수 시절의 제 힘을 되찾는 것. 이에 천하제일 살수의 자존심까지 내던진 채 송림 하인 선발대회에 출전할 만큼 무덕이가 믿고 의지할 곳은 장욱 한 명 뿐이며 지고 있는 삶의 무게가 버거운 만큼 그에게 사랑은 사치인 상황. 과연 무덕이의 장욱 입덕 부정기는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환혼’ 11회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tvN ‘환혼’ 제작진은 “무덕이가 들통난 진심을 수습하기 위해 제자 장욱의 레벌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고 운을 뗀 뒤 “하지만 감정의 혼란을 겪게 될 무덕이의 언행불일치가 유쾌한 웃음 속 색다른 재미와 설렘을 더하면서 예상치 못한 순간 심쿵하게 될 예정이다. 우기더기의 변화를 지켜봐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N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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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 '100만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네이버 NOW. '걍나와' 여섯 번째 게스트 출격! 강호동과 신선한 케미 예고
    [사진 = 네이버 NOW. '걍나와' 예고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강호동과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했다. 빠니보틀은 오는 13일 오후 8시 네이버 NOW.에서 방송되는 MC 강호동의 토크쇼 '걍나와'의 여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에 앞서 빠니보틀의 솔직한 매력이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 빠니보틀은 등장과 함께 강호동에게 업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에게 업힌 채 소개를 마친 빠니보틀은 본격적인 네이버 지식iN 질문 중 '빠니보틀이랑 결혼하고 싶어요'를 골랐다. 이어 '너무 귀엽고 재밌고 유식한 거 같기도 하고 너무 매력 있는데 어쩌죠? 33년 모태솔로 기록 제가 깨 드리고 싶어요'라는 내용에 빠니보틀은 "정확히 말하면 34년 모태솔로였는데 그러다 보니 여자 앞에서 말을 못 해요"라고 대답해 재미를 선사했다. 빠니보틀은 동료 유튜버 곽튜브, 여성 출연자들과 함께 갔던 여행에서 있었던 실수담을 솔직하게 풀어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미스틱스토리가 제작하는 '걍나와'는 네이버 지식iN 질문을 토대로 MC 강호동과 게스트가 거침없는 토크를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화 게스트 이용진을 시작으로 침착맨, 장기하, 송가인, 이수근까지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걍나와'는 매주 수요일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다. 빠니보틀이 출연하는 '걍나와' 6화는 오는 6일 오후 8시 네이버 NOW.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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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3
  • 조회수 200만회!! '심야괴담회' 최초, 마의 40불 넘긴 ‘괴담 여왕’ 황보라 재등장!
    MBC 심야괴담회 [리더스타임즈] 오늘(7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될 MBC [심야괴담회]에는 시즌1에 출연해 ‘괴담여왕’으로 등극했던 배우 황보라가 다시 한번 괴스트로 나선다. 지난 시즌 최초로 촛불 개수 ‘마의 40불’을 넘겨 우승을 거머쥔 배우 황보라가 [심야괴담회]에 돌아왔다. MC들이 재출연한 이유를 묻자 “그때 사연이 유튜브에서 반응이 좋았다. 자부심 있다”고 답하며 다시 한번 ‘괴담 여왕’의 자리를 탐내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황보라가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인 사연, '네 것 아니야?'는 현재 유튜브에서 조회수 200만이 넘었다. “귀신의 존재를 절대 믿지 않는다며” 시즌1 때부터 당당한 모습을 보였던 황보라. 하지만 시즌1 출연 이후로 그녀의 일상에도 변화가 생겼다는데... “그 뒤로 000때문에 화장실 가기가 무섭다”며 깜짝 고백을 했다는 후문! 과연 귀신을 부정했던 배우 황보라가 화장실을 두려워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황보라는 ‘귀신 부정론자’ 답지 않은 리액션으로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괴담을 듣다가 “귀신이 하는 행동이 너무 싫다”며 소리를 질렀을 뿐 아니라, 제보자의 인터뷰를 들을 때는 “이건 진짜다”라며 귀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MC들이 “귀신 안 믿는다며?”하고 놀리자, “안 믿는데 귀신은 너무 무섭다”며 겁 많은 성격을 실토했다. 한편 오늘 [심야괴담회]에서는 직장동료가 초대한 집에서 겪은 끔찍한 그날 '배고픈 직장동료', 인적 없는 계곡에서 나를 찾아온 그녀 '여름휴가의 악몽', 크리스마스날 밤 친구 3명이 똑같이 목격한 ‘그것’ '모텔방 405호' 등의 이야기가 시청자를 기다리고 있다. 국내 최초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 MBC [심야괴담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고 있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의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는 오늘(7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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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결승전, 파죽지세 7연승 ‘액셔니스타’ VS 영원한 우승후보 ‘국대패밀리’! 최종 우승팀은?
    ‘FC액셔니스타 VS FC국대패밀리’ 슈퍼리그 결승전 [리더스타임즈]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의 대미를 장식할 ‘FC국대패밀리’와 ‘FC액셔니스타’의 결승전이 공개된다. 이번 경기는 결승전에 진출하기까지 7연승을 성공시키며 무패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액셔니스타’와 준결승전에서 ‘구척장신’을 상대로 6:0 대승을 거두면서 상승기류를 탄 ‘국대패밀리’가 맞붙는다. 지난 시즌1에서는 ‘국대패밀리’가 아쉽게 준결승에 그쳤던 반면, ‘액셔니스타’는 조별 예선에서 ‘국대패밀리’에게 패배하며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후 시즌2 리그전에서는 1위에 등극하며 최강팀으로 성장한 ‘액셔니스타’가 다시 만난 ‘국대패밀리’를 이기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경기는 우승 트로피를 건 최후의 대결인 만큼 두 팀 모두 어느 때보다 치밀하게 대비 전략을 준비했다고 전해진다. ‘국대패밀리’는 장점인 패스플레이를 완벽하게 만들어 지난 준결승전에 이어 더 많은 득점을 노리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액셔니스타’는 공격수 최여진까지 맨마킹에 참여하며 극강의 수비 축구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원조 맨마킹의 달인’ 이혜정은 ‘국대패밀리’의 에이스 이정은을 잡기 위해 ‘껌딱지’ 맨마킹에 들어간다. 어느 때보다 결연한 각오로 맨마킹에 나선 이혜정은 ‘어떤 공격 기회가 오더라도 이정은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이영표 감독의 당부를 되새기며 ‘전매특허 헤딩슛마저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런 이혜정의 집요한 압박 수비에 이정은도 한껏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준결승전 해트트릭의 주인공 이정은이 과연 이혜정의 벽을 뚫고 액셔니스타의 골문을 두드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숨 막히는 긴장감이 맴도는 ‘FC국대패밀리’와 ‘FC액셔니스타’의 슈퍼리그 마지막 결승전은 6일 수요일 밤 9시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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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전주 대비 246.12% 상승’ MBC [실화탐사대] 목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
    MBC [실화탐사대] [리더스타임즈] MBC [실화탐사대]가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방송된 [실화탐사대]가 6월 5주(27일~7월 3일)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1.79%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체 비드라마 프로그램 화제성 순위에서는 전주 대비 246.12% 상승하면서 38계단 오른 10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줬다. 또한 방송에 출연했던 방송인 박수홍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실화탐사대]에서는 방송인 박수홍이 직접 털어놓은 가족 간 법적 다툼,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와 한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진 故 고원중 교수의 죽음 그리고 남겨진 유족들의 억울한 사연에 대해 방송했다. 특히 방송인 박수홍이 직접 출연해 일 년간 이어진 형제간의 다툼, 쏟아진 악의적 루머들에 대해 심경고백을 한 아이템은 시청자들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한주 내내 화제를 모았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4일 발표한 굿데이터 TV화제성 비드라마 순위는 2022년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3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우리 사회가 주목해야 할 이야기를 전하는 MBC [실화탐사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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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데뷔곡 녹음 완료!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7주 연속 1위!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데뷔곡 녹음 완료! [리더스타임즈] MBC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왕종석 신현빈)가 7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6월 5주차 TV화제성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2.39%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WSG워너비의 데뷔를 앞두고 전주 대비 화제성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비드라마 전체 2위, 동영상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놀면 뭐하니?’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에서 지난 토요일(2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최정상을 굳게 지키고 있다. 2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윤은혜, 나비, 이보람, 코타, 박진주, 조현아, SOLE(쏠), 소연, 엄지윤, 권진아, HYNN(박혜원), 정지소) 시소 팀(Clink Clink)과 콴무진 팀(보고 싶었어)의 데뷔곡 녹음 과정이 공개됐다. 조현아, SOLE(쏠), 권진아 등 뮤지션으로서의 매력이 한껏 담기며 향후 데뷔곡이 어떻게 완성될지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방송 후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보고 싶었어’ 녹음 영상은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며 5일 현재 164만 뷰를 돌파했다. 오는 9일 방송에서는 세 팀이 각자 섭외한 앨범 표지 작가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 9일 음원 공개를 앞두고 세 회사가 중간 점검차 모여 온라인 쇼케이스를 여는 등 데뷔에 박차를 가한 WSG워너비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등이 6월 5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상위권에 올랐다. 비드라마 부문 방송사 순위에서도 MBC가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해 MBC 예능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4일 발표한 굿데이터 TV화제성 비드라마 순위는 2022년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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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4세대 1티어’ 케플러, 여름 물들인 청량한 매력→에너제틱 퍼포먼스까지 ‘Up!’
    [사진제공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케플러(Kep1er)가 안방을 시원한 에너지로 물들였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DOUBLAST(더블라스트)’ 타이틀곡 ‘Up! (업!)’ 무대를 꾸몄다. 이날 케플러는 마린룩을 입고 등장해 시작부터 싱그럽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케플러는 팔과 다리를 이용한 시원시원한 군무와 러블리한 표정, 다채로운 제스처로 무대를 꽉 채우며 쉴 틈 없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손가락을 위로 올리는 안무, 멤버와 손을 잡고 도는 안무 등 케플러만의 통통 튀면서도 재기발랄한 느낌의 포인트 안무로 볼거리를 더했다. 케플러는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매번 성장하는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4세대 1티어’의 타이틀을 더욱 굳건히 했다. 타이틀곡 ‘Up!’은 행복이라는 이름의 꿈의 섬 ‘케플러 아일랜드’에 첫발을 내디딘 케플러의 여정을 아기자기하게 풀어낸 곡이다. 리드미컬한 펑크하우스와 소울풀하우스 장르의 조합 위로 케플러의 에너제틱한 보컬이 어우러져 싱그러운 여름의 청량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케플러는 ‘DOUBLAST’ 발매 직후 아이튠즈 22개국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초동 판매량 28만 7천 장 이상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컴백 후 첫 1위를 거머쥐며 활동 내내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케플러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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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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