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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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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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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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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한블리' 에이핑크 김남주, 입담부터 리액션까지 만점 게스트 입증
    [사진 = JTBC '한블리'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한블리'를 빛냈다. 김남주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AD하게 돌아온 김남주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김남주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신곡 'BAD' 안무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를 마친 후에는 다시 유쾌한 평소 모습으로 돌아왔고,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블랙박스에 찍힌 다양한 사고 영상들을 본 김남주는 때로는 황당해하고 때로는 경악하면서 적극적인 리액션을 이어갔다. 또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질문하며 게스트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덮친 사고 영상을 보고 운전자를 향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담도 함께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김남주는 최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에는 솔로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오는 5월 4일과 5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KIMNAMJOO’s FANMEET-UP TOUR in JAPAN’(2024 김남주 팬 밋업 투어 인 재팬)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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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오는 19일(금) 첫 방송!
    [사진제공= MBC]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뜨거운 기대 속에 출격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7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네 배우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절.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을 간직한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특히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형사 4인방을 재현한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 반장’ 이전의 청년 박영한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 서론 다른 능력과 매력을 지닌 형사들과 뭉쳐 통쾌하고 화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원작에서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의 청년 시절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이제훈 표’ 박영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그는 “저에게도 낯선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 주셔서 촬영을 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꼈는데, 이런 시각적인 요소들과 아날로그 수사 방식 등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움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작품의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어쩌면 열정만 가득하고 조금은 부족해 보일 수도 있는 좌충우돌 형사들이 어떤 난관을 거쳐 성장해 가는지, 오리지널 ‘수사반장’과 비교하면서 지켜봐 주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수사반장’이 항상 강조했던 휴머니즘, 범인을 잡아내기 위한 집념과 투혼, 이 시대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 세상에 경찰과 형사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가진 것이라고는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으로 열연한다. 일명 종남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 역시 “‘수사반장’을 보셨던 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렇지 않은 요즘 세대분들께는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의 신선함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으며 “선생님들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재해석해 익숙하고도 새로운, 적절한 신구 조화를 통해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통쾌한 액션과 더불어, 다양한 사건들의 중심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저희 4인방의 뜨거운 감정을 최선을 다해 담아냈다. ‘수사반장’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말 많이 노력했으니 그 시절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주시길 바란다”라며 “저희 작품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최우성은 나랏일 하고 싶은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분한다. 훗날 종남서의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신입 형사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 또한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50, 60년대인 만큼 요즘과는 다른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이나 환경을 엿볼 수 있다. 그 시대이기에 가능한 화려한 액션과 수사기법들도 주목해 달라”며 ‘수사반장 1958’만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다. 여기에 “첫 방송에서는 ‘수사반장’ 4인방이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진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윤현수는 명수사관을 꿈꾸는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 역을 맡았다. 훗날 종남서의 ‘제갈량’으로 활약하는 형사 꿈나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윤현수는 “1958년의 시대상과 그 시절 경찰들의 모습까지 알아갈 수 있는,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며 “그 시대를 아시는 분도 모르는 분도,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과 희열을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레전드 드라마 ‘수사반장’이 다시 찾아온다. 4인방이 어떻게 뭉치게 되고, 함께 수사하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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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돈의 얼굴' 금리가 변화시킨 삶! 세계의 불안정한 금리 정책과 현실, 시청자 공감 이끌어내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금리로 인해 달라지는 '돈의 얼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제(16일)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편에서는 금리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했다. 튀르키예, 일본, 한국의 사례를 통해 금리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역사 속 금리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을 되짚어보며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금리의 힘을 강조했다. 먼저 금에 열광하는 튀르키예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금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금 판매량이 최근 더 늘어난 이유는 팬데믹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때문. 미국, 유럽, 이스라엘이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고 할 때 튀르키예 정부는 경제 성장을 이유로 금리를 인하했다. 그러나 억지로 낮춘 금리는 되려 물가 상승을 일으켰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이어 금리를 올리는 등 불안정한 정책으로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오랜 저금리 시대를 보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버블붕괴 후 오랜 저금리 정책과 저성장으로 희망을 잃은 젊은 세대와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으로 기본적인 생활도 영위하기 힘든 연금 생활자들까지 심각한 사회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금리가 뒤바꾼 한국인의 삶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대출의 문턱이 낮았던 저금리 시대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불어닥친 고금리에 부동산 경제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난 것. 특히 금리 인상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피해를 조명하여 씁쓸함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고대부터 시작된 이자의 개념을 소개하며, 바빌로니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가 이자를 책정한 방법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더불어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금리를 통해 돈의 양면성을 짚어낸 ‘돈의 얼굴’은 보는 이들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22일(월) 방송되는 3부 '돈이 떨어졌습니다'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착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하며 경제 원리를 분석하고 돈의 속성을 탐구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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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핑크드림 175‘ 김연경, “왜 ‘175'인지 아시나요?” 돌발질문! 비밀 담은 티저 공개!
    (사진제공=티캐스트) [리더스타임즈] ‘배구황제’ 김연경의 소속팀이자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고 인기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환호와 감동, 좌절과 극복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제목에 박힌 숫자 ‘175’의 의미를 파헤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E채널과 채널뷰, MX를 통해 첫 방송되는 ‘핑크드림175’의 티저 영상은 명실상부한 No.1 김연경의 “혹시 왜 175인지 아시나요?”라는 돌발질문과 함께 시작된다. 김연경이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은 숫자 ‘1’이 바로 No.1 배구 황제 김연경을 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핑크스파이더스의 리베로 도수빈은 “배구 선수라면 언니의 팬이 안 될 수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특급 히든카드’ 외국인 선수 레이나도 “김연경 선수가 있는 팀에 들어와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No.1’답게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남다른 김연경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 뒤에는 코트 위 6명의 선수들의 환호와 절망 모두를 함께한 ‘7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7번째 멤버는 끝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었다. ‘전설의 DNA’ 윌로우는 “팬들이 내 배구 인생을 바꿨다. 팬들의 힘은 나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김수지도 “같이 희로애락을 느꼈다는 것에 감사했다”며 심경을 드러냈고, 김연경은 “많은 분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175’에서 ‘7’을 맡고 있는 팬들의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5’의 의미는 핑크스파이더스가 목표로 삼은 ‘5번째 우승’, 즉 ‘V5’였다. 이렇게 모인 숫자 ‘175’는 우승을 향해 선수들이 혹독하게 견디고 치열하게 싸워 온 175일간의 시간과도 딱 들어맞는다. ‘배구 황제’ 김연경을 비롯해 코트 위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모든 여정이 담길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는 오는 4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E채널·채널뷰·MX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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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돈의 얼굴' 레바논 국민이 총을 든 이유, 은행의 유동성 부족이 초래한 결과는? 15일 첫 방송!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돈의 진짜 얼굴을 찾기 위한 첫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15일 밤 첫 방송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에서는 레바논, 중국, 한국의 사례를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인류의 역사를 관통한 돈의 흐름을 알아본다. 특히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염혜란이 내레이터 겸 ‘머니맨’으로 흥미로운 돈의 이야기를 함께 파헤친다. 빛나는 연기 내공으로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원리를 매력적으로 전달할 예정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4년째 은행과 예금자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의 현주소를 조명한다. 평생 몸 바쳐 일한 돈을 은행에 넣어놓았지만, 은행이 예금 인출을 제한한 상황. 사라진 돈을 되찾고자 투쟁하는 예금자들의 폭도가 이어지고, 그들은 끝내 은행 강도까지 될 수밖에 없었다고. 전 세계 구석구석 파고들어 빠르게 거래되고 힘을 키우게 된 돈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보다 훨씬 가벼워지고 다루기 쉬워졌지만 동시에 어려운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날 돈의 또 다른 이름은 신용인 만큼, 눈에 보이는 숫자와 그것을 보장해주던 국가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 돈이 무너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고객이 은행 강도가 되어버린 레바논의 사례와 전 세계 사람들이 경험한 돈의 모습을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 문제를 깊이 들여다볼 ‘돈의 얼굴’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한 평범한 종이가 언제부터 돈이 됐을지 과거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가 돈의 시작점도 짐작해 본다. 고비사막 주변 아시아에서 돈으로 사용된 찻잎을 가공해 만든 전차, 세계 최초의 지폐 교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샅샅이 살펴본다고 해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EBS가 선보이는 경제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은 오늘(1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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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졸업' 정려원X위하준, 눈맞춤부터 설레는 '두근두근' 캐릭터 포스터 공개 '확신의 멜로 장인'
    사진 제공=tvN [리더스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감성의 깊이 다른 현실 멜로를 완성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2일, 눈맞춤부터 설레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매 작품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그가 사제(師弟)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사제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의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자정이 지난 대치동 학원의 강의실, 학생들 모두가 자리를 뜨고 오직 서혜진과 이준호만이 남은 이곳에는 치열한 수업 현장과는 또 다른 텐션이 감돈다. 책상을 사이에 둔 채 자리한 두 사람이지만, 거리는 고작 한 뼘 남짓이다. 철두철미한 면모를 잠시 내려놓은 서혜진은 편하고도 나른한 자세로 이준호를 올려다보고 있다. 10년 만에 신입 강사가 되어 나타난 옛 제자 이준호를 바라보는 서혜진의 눈빛에 궁금증과 함께 왠지 모를 낯선 설렘도 묻어난다. 이어진 “이준호 선생님, 나 너 신경 쓰여”라는 서혜진의 말은 그의 마음속에서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생의 스승이자 첫사랑인 서혜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준호의 눈빛도 흥미롭다. 서혜진의 시선을 오롯이 마주하는 그의 눈빛엔 애정이 한 가득이다. 여기에 더해진 “서혜진 선생님, 난 처음부터 너였어”라는 직진 고백은 심박수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10년이라는 시차를 뚫고 마침내 맞닿기 시작한 두 사람의 감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어떤 파동을 만들어낼지, 대치동을 뒤흔들 미드나잇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tvN ‘졸업’ 제작진은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 기대해도 좋다. 순간의 눈빛, 대사 하나만으로 서혜진과 이준호의 서사와 감정선을 담아내는 시너지를 오롯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한 관계성을 세밀하게 그려낼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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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집중 모드 ON!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을 둘러싼 방송국 이야기, 그리고 각자의 사연을 지닌 파란만장한 인물들의 서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미녀와 순정남’ 측은 11일(오늘) 배우들의 열정 가득 모먼트가 담긴 1~6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대방출했다.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각양각색 모습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 매 순간 모든 장면에 진심을 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깜찍한 브이(V)를 그려 보이는 등 촬영장 곳곳을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지현우는 잠깐의 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게다가 차화연(백미자 역), 박근형(김준섭 역)과 어린 두 주인공을 완벽히 소화해낸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또한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초집중 모드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맹활약 중인 임예진(소금자 역), 윤유선(김선영 역), 이일화(장수연 역), 한수아(공마리 역) 등 배우들의 환한 얼굴도 포착됐다. 이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쉬는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이설아가 차화연, 임예진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을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최고의 케미스트리로 한창 촬영 중인 ‘미녀와 순정남’은 똘똘 뭉친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매 순간 빛을 발하고 있다. 주말 저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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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실시간 방송 기사

  • ‘우리들의 블루스’ 노윤서! ‘전교1등 날라리’ 제주소녀 방영주 완벽변신!
    우리들의 블루스 캡쳐(사진제공: MAA) [리더스타임즈] 노윤서가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17일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노윤서는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전교 1등이지만 동네 어른들은 물론 부반장 정현(배현성 분)과 친구들에게도 까칠한 반항아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노윤서는 아침 등교길에 마주한 은희(이정은 분)가 어른들에게 ‘인사안하냐’고 하자 고개만 까딱하는 인사를 보여주었으며, 치마를 내리라고 하자 툴툴거리며 '지가 뭐 우리 엄마야?'라며 퉁명스러운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부반장 정현과 반 친구들에게도 차가운 말투로 쏘아붙이는 등 반항아 캐릭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방영주는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전교 1등이지만 알고보면 잘 노는 ‘날라리’이자 하루 빨리 제주를 떠나 서울로 탈출하고 싶어하는 제주 태생 고등학생으로 노윤서는 시니컬한 눈빛과 툭툭 내뱉는 말투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특히 미성숙하지만 솔직한 감정을 표출해내는 영주의 모습부터 정현과 제주판 로미오와 줄리엣 커플로 빛나는 청춘의 현실 성장기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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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그리드' 서강준 vs. 김성균, 강렬하게 마주친 시선!
    '그리드' 서강준 vs. 김성균 [리더스타임즈]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서강준과 김성균의 시선이 강렬하게 부딪힌다. 그 끝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회 공개까지 단 2회만을 앞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지난 방송에선 유령(이시영)이 시간대를 김마녹(김성균)이 체포되기 전으로 되돌렸다. 역사 내 폐쇄공간에 가둬둔 김마녹이 형사 정새벽(김아중)에게 체포되지 않도록 풀어줬고, 김마녹은 때마침 현장에 들어선 청소부를 살해한 채 도주했다. 시간 이동 덕분에 송어진(김무열)과 부국장 최선울(장소연)은 무사할 수 있었지만, 청소부의 죽음은 예상치 못했던 희생이었다. 그런데 13일 9회 공개를 앞두고 결국 대원들에게 체포된 채 관리국 건물로 들어서고 있는 김마녹, 그리고 그를 맞이하는 김새하(서강준), 어진, 부국장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들 사이에서 흘러나오는 숨 막히는 텐션에 눈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데, 전과 달리 새하와 김마녹의 시선이 강렬하게 부딪히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24년 전 두 사람이 각각 유령이 살해한 연구원과 청소부의 아들이란 사실이 밝혀졌지만, 아직 마녹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는 바. 과연 김마녹 역시 새하를 알아보게 될지가 궁금증을 일으키는 포인트다. 이에 제작진은 “13일 공개되는 9회에서는 달라진 2021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마녹은 다시 한번 체포되지만, 전처럼 그의 도주를 돕기 위해 유령이 나타날지는 예측이 불가하다”고 귀띔, 궁금증에 불을 지폈다. 이어 “배우들의 특유의 무게감과 존재감, 그리고 숨 막히는 텐션을 가득 채워 완성된 장면이다. 그 카리스마는 극 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의 팽팽한 텐션이 만들어낸 전율을 함께 즐겨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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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서울체크인', 서울을 뜨겁게 달군 이효리의 핫 스팟!
    '서울체크인' [리더스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이 공개 직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서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시도로 대중들을 흡인력 있게 끌어당기고 있다. 앞서 '서울체크인' 1회에서는 서울에 도착한 이효리가 포스터 촬영에 나선 모습부터 동료 연예인 비, 박나래, 홍현희와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일상이 그려졌다. 특히 이효리 그래피티 벽화 장소부터 칵테일 바 등 그녀가 발자취를 남긴 곳곳이 서울의 핫 스팟으로 등극하고 있다. 성수동의 핫플레이스가 된 이효리 그래피티 벽화도 화제다. "그림인데 실감난다", "성수동 사진맛집 등극", "이효리랑 인증샷 찍으려고 출동했다" 등 그래피티 앞에서 사진을 촬영한 사람들이 SNS에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 벽화는 2022 ‘풋락커’ 광고, ‘나이키’ 'Nike Beats: Seoul map', 2021 ‘콜드플레이’ 온라인 콘서트 광고용 그래피티 등 화려한 이력을 보유한 작가 제바가 참여한 작품으로 장장 3일동안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그루브웍스가 메타버스 플랫폼 'ZEP(젭)'을 통해 기획, 제작한 가상 공간에서도 '서울체크인'의 핫 스팟을 즐길 수 있다. 'ZEP' 속 '서울체크인' 메타버스는 서울에 체크인하는 이효리처럼 공항에서 시작하는 설정으로 이용자들이 직접 다리를 건너 서울 곳곳을 엿볼 수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무엇보다 서울맵에서는 '서울체크인'에 나온 브런치 카페, 칵테일 바, 포토스팟, 요가센터 존 등 이효리의 관심사가 담긴 서울을 이효리의 시선을 따라 경험해 볼 수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 'ZEP'은 ‘슈퍼캣’과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제페토’ 운영사 ‘네이버제트’의 합작법인 ‘ZEP’이 서비스하고 있다. 이처럼 '서울체크인'은 콘텐츠와 현실을 넘나드는 다양하고 신선한 시도로 이용자들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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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이준기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시청률 1위로 출발
    '어게인 마이 라이프' 1회 캡쳐. 2022.04.09. (사진 = SBS 제공) [리더스타임즈] 이준기 주연의 SBS TV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로 출발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어게인 마이 라이프' 1회는 전국시청률 5.8%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7%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열혈 검사 김희우(이준기 분)가 정계의 거물 조태섭(이경영 분)의 행동대장(현우성 분)에게 살해 당한 뒤 15년 전으로 회귀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죽은김희우 앞에 저승사자(차주영 분)가 등장해 "목숨이 하나 더 남아 있다면 다시 조태섭을 잡는데 쓸 건가요?"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희우가 "이승에도 지옥이 있다는 걸 보여주지"라고 약속하면서 20대 사법고시 준비생으로 인생 2회차를 살게 됐다. 그는 저승사자의 "천천히 준비해서 완벽하게 옭아매세요"라는 당부를 가슴에 새긴 채 조태섭을 향한 복수를 차근차근 준비해갔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 중인 김희선, 로운 주연의 MBC TV '내일' 3회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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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0
  • '파친코',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열연 화제!
    '파친코'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Apple Original Series ‘파친코’ – Pachinko에서 폭넓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열연이 극에 생생한 현실감과 묵직함 울림을 선사하고 있어 화제다.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국경과 세대를 넘나들며 거대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파친코’가 에피소드 5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베테랑부터 뉴페이스로 이루어진 폭넓은 세대의 배우들이 펼치는 열연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지탱하는 윤여정은 50년이 넘는 연기 인생에서 비롯된 깊은 관록을 바탕으로 회한의 세월을 거쳐 낯선 땅에 단단하게 뿌리내린 ‘선자’를 섬세하게 연기한다. 여기에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랑받아온 배우 이민호는 꾸준히 쌓아온 내공으로 야망과 사랑 사이 갈등하는 ‘한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 극의 재미를 더한다. 한편, 젊은 시절의 ‘선자’를 연기하는 김민하는 신선한 개성과 생동감 넘치는 열연으로 극에 현실감을 불어넣으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자’에게 강인한 정신력을 물려준 어머니 ‘양진’ 역의 정인지는 진정성 넘치는 열연으로 매 에피소드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선자’에게 새로운 인생을 제안한 ‘이삭’ 역의 노상현 또한 안정된 연기력으로 ‘한수’와의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함은 물론, 김민하와 인상 깊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배우들 연기력이 너무 좋고 대사나 표정에서 입으로 뱉는 말 이외의 감정이 느껴져서 먹먹해지는 장면이 많다"(유튜브_j**), "처음 보는 배우들인데도 연기가 그냥 훅 몰입하게 만든다"(유튜브_적*****), "한국 배우들이 혼을 다 해 연기했다는 게 느껴진다. 그냥 대사를 듣는 것만으로 울컥하고 감정적이게 된다"(유튜브_t**), "윤여정 이민호 배우가 나와 무게를 잡아줬다"(유튜브_김**), "어디서 이런 배우들을 캐스팅했지?"(유튜브_G*****) 등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에 뜨거운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깊은 관록부터 신선한 매력까지 모두 갖춘 배우들의 흡인력 넘치는 열연은 매 에피소드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하며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Apple TV+를 통해 4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4월 8일 에피소드 5가 공개된다. 한편, 1천 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파친코'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4월 11일 오후 3시 59분까지 Apple 대한민국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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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 '돼지의 왕' 과거와 현재를 잇는 스페셜 포스터 공개
    '돼지의 왕' [리더스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이 교실 안 잔혹한 약육강식의 법칙을 깨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지난 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은 김동욱(황경민 역), 김성규(정종석 역)에게 매우 중요했던 인물 최현진(김철 역)이 모습을 드러내며 전환점을 맞았다. 지난 5, 6화에서는 정종석(김성규 분)과 황경민(김동욱 분)이 시리즈 시작 후 처음으로 대면하며, 베일에 싸인 이들의 과거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과거 정종석은 황경민을 위해 강민(오민석 분) 패거리에 용기 있게 맞섰지만, 더욱 악랄해진 가해자들의 수법과 담임 선생님의 방관으로 교실 내 계급 최하위로 전락했다. 그 또한 교실을 둘러싼 규칙과 폭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것. 그러나 교실 중 그 누구도 두 사람을 돕지 않는 씁쓸한 현실이 이들이 겪는 폭력의 비극성을 심화시켰다. 그러던 중 약육강식의 법칙을 깨는 김철(최현진 분)이 등장하면서 판도가 뒤바뀌었다. 학교폭력 가해자에게 주저 없이 반격하며 교실의 주도권을 잡는 모습은 대리만족과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안겼다. 나약한 자신들과는 다른 김철의 모습에 황경민과 정종석은 그에 대한 동경을 갖게 됐다. 한편, 정종석은 과거 트라우마가 발현된 복잡한 심경으로 강진아(채정안 분)와 함께, 강민(오민석 분)을 납치한 황경민의 추적을 이어갔다. 그러나 황경민의 계략으로 강민이 최후를 맞으며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한 두 번째 심판도 막을 내렸다. 특히 강민은 죽기 전 김철을 언급하며, 김철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임을 다시 한 번 짐작케 했다. 이야기 전개의 판도를 바꾼 김철의 등장만큼 강렬한 스페셜 포스터도 공개됐다. 포스터에서 교실 속 모두가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김철과 어른이 된 황경민 두 사람만은 돼지 가면을 든 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렇게 철이는 우리(돼지)들의 왕이 되었다’라는 카피는 김철이 어린 시절 황경민, 정종석에게 끼친 막대한 영향이 암시된 듯하다. 여기에 “우리 영웅이 못했던 거 내가 할 거야”라는 황경민의 대사가 연결되면서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며 전개될 이야기에 기대감이 쏠린다. 반환점을 돌며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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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영국 드라마 '더 더럴스', 4월5일부터 TBS 방영
    영국 드라마 '더 더럴스' [리더스타임즈] TBS가 오는 4월 5일 영국 드라마 ‘더 더럴스(THE DURRELLS)’를 편성한다. 드라마 ‘더 더럴스’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영국에서 방영된 시즌제 드라마이다. 한 시즌 당 6회차로 짧게 구성되어 있다. TBS는 시즌2까지 방영할 예정이다. '더 더럴스’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코미디 가족 드라마이다. 동식물 연구가 제럴드 더럴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1930년대 그리스를 무대로 엄마 ‘루이자 더럴’과 네 남매의 좌충우돌 일상을 다룬다. 주인공이자 네 남매의 엄마인 ‘루이자 더럴’ 역은 드라마 ‘보디가드’와 ‘라인 오브 듀티’, ‘스푹스’ 등에 출연한 배우 킬리 호위스가 맡았다. ‘루이자 더럴’은 남편의 죽음 이후 홀로 네 남매를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맘이다. 영국에서 생활하던 그녀는 생활고로 인해 네 남매를 이끌고 그리스 코르푸섬으로 떠난다. 엄마 ‘루이자’와 조금은 까칠한 작가 지망생 첫째 아들 ‘조쉬’, 사냥과 총에 관심이 많은 둘째 아들 ‘레슬리’, 더럴 집안의 유일한 딸 ‘마고’, 동식물에 푹 빠진 막내아들 ‘제리’까지 더럴 가족은 낯선 문화, 언어를 가진 낯선 땅 그리스 코르푸섬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더 더럴스’는 각기 다른 성격의 인물들이 티격태격하며 가족과 이웃에 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흥미롭게 그린다. 배우들의 열연으로 모든 등장인물이 매력 있게 표현된다. 그리스 천혜의 자연을 담아낸 아름다운 영상미는 ‘더 더럴스’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푸른 바다와 초록의 자연, 살아 숨 쉬는 동식물은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한다. 뿐만 아니라 100년 전을 배경으로 한만큼 등장인물들이 입고 나오는 클래식한 패션과 아이템을 보는 재미 역시 쏠쏠하다. 조금은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더럴 가족의 그리스 정착기를 만날 수 있는 시간! 영국 드라마 ‘더 더럴스’는 4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TBS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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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천상현 셰프 인도로 초대한 사연은?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리더스타임즈]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천상현 셰프에게 인도행을 제안한다. 3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제철을 맞은 제주 봄 ‘멜(멸치)’을 주제로 한 요리가 펼쳐진다. 청와대 조리장 출신인 천상현 셰프는 제주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멸치조림’과 ‘유채나물’을 선보인다. 또 프랑스 명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의 정민 요리연구가는 이날의 자투리 재료를 활용해 ‘김멜이 튀김’과 ‘멜 라볶이’를 만든다. 이날 럭키는 천상현 셰프가 특제 양념으로 무쳐낸 유채나물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럭키는 “인도 사람들이 유채나물을 굉장히 많이 먹는다”면서 “인도 사람의 80% 이상이 매일 유채기름을 쓴다. 인도에선 참기름 대신 유채기름, 땅콩기름을 먹는다”고 소개했다. 이어 “인도의 유채카레가 기가 막힌다”고 이색 요리를 전하는가 하면, 천상현 셰프를 향해 “셰프님, 인도에 같이 가요. 가서 제가 유채카레 만들어 드릴게요”라고 애교 섞인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천상현 셰프는 “나중에 꼭 초대해달라”라고 화답한다. 이 모습을 지켜본 MC 이상민이 “셰프님이랑 인도를 언제 갈 건데요?”라고 묻자 럭키는 “지금 요리 끝나고 비행기 타야죠! 제주도 공항도 국제공항이에요”라며 뻔뻔하게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천상현 셰프가 완성한 유채나물을 맛본 궁셔리(궁상+럭셔리) 미식가 이상민은 고개를 내저으며 “내가 먹어본 나물 중에 베스트”라고 거듭 칭찬한다. 천상현 셰프의 봄의 에너지를 가득 품은 유채나물 레시피는 3일 밤 11시 MBN ‘알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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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3
  • '파친코' 에피소드 4, 4월1일 공개
    '파친코' 에피소드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Apple Original Series ‘파친코’ – Pachinko의 에피소드 4가 오늘 공개되는 가운데, '선자'의 선택이 삶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임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한 풍성한 서사, 눈길을 사로잡는 연출과 영상미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파친코’의 에피소드 4가 바로 오늘 4월 1일 공개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선자'(김민하)의 선택과 이로 인해 맞이할 삶의 커다란 변화를 그릴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고향 부산 영도에서 어머니 '양진'(정인지)을 도와 생계를 이끌어 나가던 '선자'는 '한수'(이민호)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또 다른 세상에 눈을 뜨게 된다. 하지만 곧 '한수'로 인해 커다란 시련을 겪게 되고, 하숙집에서 묵게 된 '이삭'(노상현)으로부터 새로운 출발을 제안받게 된다. 그에 이어지는 에피소드 4에서는 부끄럽지 않은 떳떳한 삶을 살기 위해 결심을 굳히는 '선자'의 모습과, 그 선택으로 인해 인생에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순간을 담아내며 한층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1980년대 일본에서 살아가고 있는 '선자'(윤여정) 또한 고향을 다시 찾아가기로 결심하고, 가슴 설레하는 모습과 함께 부산 영도로 향하는 과정이 그려지며 특별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이렇듯 에피소드 4는 젊은 시절의 '선자', 그리고 노년의 '선자'가 맞이한 선택의 순간과 변화를 담아내며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몰입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하며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Apple TV+를 통해 4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며, 바로 오늘 4월 1일 에피소드 4가 공개된다. 한편, '파친코'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4월 1일 오후 3시 59분까지 Apple 대한민국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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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3
  • 네이버 NOW. 첫 오리지널 ‘리얼 나우’ 4월 14일 첫 방송!
    네이버 NOW. 첫 오리지널 ‘리얼 나우’ [리더스타임즈] 2022년 아이돌 여행 리얼리티의 끝판왕이 온다. 아이돌 리얼리티의 명가 SM C&C STUDIO와 네이버 NOW.(네이버 나우)가 공동으로 제작한 첫 오리지널 예능 ‘리얼 나우’가 오는 4월 14일 목요일 공식 론칭된다. ‘리얼 나우’의 첫 주자로 그룹 위너(WINNER)가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4월 14일 목요일 오후 6시에 첫 공개되는 네이버 NOW. 오리지널 예능 ‘리얼 나우’(제작 SM C&C STUDIO, 연출 조현정) 측은 24일 론칭 소식과 함께 첫 주인공 위너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리얼 나우’는 2022년 SM C&C STUDIO와 네이버 NOW.가 공동 제작한 아이돌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 출시되는 NOW. 앱에서 만날 수 있는 첫 오리지널 예능이다. ‘리얼 나우’는 여행 곳곳에 등장하는 ‘리얼 타임 미션’을 수행하면서 오감을 총동원해 ‘리얼’과 ‘언리얼’ 중 진짜를 찾아내는 특별한 여행기를 담고 있다. ‘리얼 나우’의 첫 주자는 올봄 컴백을 예고한 위너(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진우와 이승훈, 그리고 활발하게 개인활동을 이어온 송민호, 강승윤이 2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리얼 나우’는 제주도로 떠난 위너의 여행을 담은 ‘리얼 나우-위너 편’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주인공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 아래 다정하게 어깨동무하며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훈훈한 위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폴라로이드 필름 안에 담긴 위너 멤버들의 대형 하트 포즈와 절반씩 갈라진 제주도의 2가지 풍경은 어느 쪽이 ‘진짜’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리얼 나우’의 첫 번째 주인공 위너와 함께한 ‘리얼 나우-위너 편’은 오는 4월 14일 목요일 오후 6시에 NOW. 앱을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방송되며,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트루아이디)’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한편, SM C&C STUDIO는 wavve(웨이브), seezn(시즌)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NOW.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 NOW.는 앱 출시를 기념해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중으로, 아이폰, 갤럭시 플립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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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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